생각이 다릅니다. 전 독일에 살고 있고,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고, 중국 친구도 많은 한국인입니다. 중국이 한국보다 서열이 아래라는 생각을 갖고 산 적 없지만 독일에서 니하오를 들으면 기분이 정말 나쁩니다. 정말 그런 식으로 생각하신다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만약 이게 자연스러운 인사차원의 니하오였다면, 그 다음의 대화로 출신을 물어보거나 다른 질문이 오겠지만, 이 "니하오"는 니하오로 시작해서 니하오로 끝나고, 좋은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누가 인삿말을 얼굴을 보며 소리지르듯 하나요? 다른 예시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한 독일직원분이 제게 再见짜이찌엔을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같은 중국어고, 인삿말이지만 이는 차별적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이 맥락에서는 두 분께서 말씀하셨듯, 인구적으로 아시아 인에서 중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일종의 bye를 말하고 싶었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당시, 저는 짜이찌엔을 듣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니하오에는 자신이 대면하고 있는 아시아인은 나보다 약자라는 뉘앙스, 모든 아시아인에 대한 중국인으로의 일반화가 내재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ello와 동일시 할 수 없습니다. 니하오는 더 이상 인삿말로서의 니하오가 아닙니다. 이는 이를 듣는 아시아인들의 감정이 그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내 기분나쁨이 이미 니하오의 인종차별논란을 무의미화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대처하기에는 힘드니 무시하고 내 행복한 시간을 지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별적 발언이 차별적이지 않다고 얘기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는 서구사회에서 약자로 살아가고 있는 아시안의 슬픈 자기합리화입니다. 관련기사링크 첨부하겠습니다. www.huffingtonpost.com.au/entry/whats-wrong-with-saying-ni-hao_au_5ee6bdd0c5b6003954d4dd70?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MfBw--YLYqAjyzWZVipUJTamgBXaEPdU-nuN0bR00PUZPOy3pJKdVbBKm99SD32O3D8RfqypUwsImnW6vqiWwB9cscqitjl_RbAcPCWVepX6ARLLgnceTaW_QUVA4iY4KZAhjE2RbOeWDSWYWupWzk2LZzzg3bwetNF5iVUgazd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상황과 늬앙스에서 진짜 중국인이거나 일본인인줄 알고 니하오 또는 곤니찌와라고 하는건지 아니면 인종차별인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인종차별이면 대놓고 큰소리로 너 인종차별주의자니? 라고 물어보거나 no~ 하면서 나 한국인이야. 하고 '안녕하세요!!' 알려줍니다. 좀더 시간이 있으면 남한도 엄청 강조 하구요!! 대부분 동양인인데 몰라서 그러는 거면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런데 물어보고 나서 니하오 그러면 또 똑 같이 대응합니다. 아니야!! 안녕하세요 !! 그러면 얼떨결에 따라도 하고 전 발음좋다고 칭찬도 하고.. 진짜 인종차별은 뭐.. 지나가는 행인이거나 잠깐보는 식당의 종업원이면 왠만해서 무시합니다. 유럽 인종차별 영상 많은데 기분나빴다라는 영상보다가 오늘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맞아요!! 진짜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이죽거리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서 저희는 그냥 너는 그 정도 사람이구나 무시하는 편이에요~ 대응하실 때는 그래도 여행 중 좋은 기분 상하지 않는 선에서 안전하게 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의견과 댓글 감사합니다. 🤗🤗
니하오 인종차별 맞아요..그거 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인삿말로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만만해서 한번 까불어 보는겁니다. 굳이 인사할상황도 아니고 중국말로 할 이유는 더더욱 없는 상황에서 그러는 경우 많아요.. 중국인이 많아서 중국인인줄 안다? 걔들 그런거 관심없습니다. 이거 가지고 동양계 미국인이 쓴 칼럼같은게 있어요.. 니하오라고 굳이 말하는 심리에 대해서.. 친근감표시 같은거 아닙니다.
저도 몇번 경험했어요. 보통은 쳐다도 안보고 못들은척 지나가지만 한번 벼룩시장을 갔는데 거기서 물건 구경하고 있는데 어떤사람이 그러길래 .. 우리 딸이 같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 나 중국사람 아니야. 동양인이면 다 중국사람이니? 너 그거 무례한거야 . 몰라? 조심해 " 라고 앙칼지게 말했고 그 남자는 엄청 당황해 했죠. ㅋㅋ 더 우낀건 팔고 있던 여자가 그 남자한테 쫙 째려보더니 나에게 와서 " 니하오가 무슨뜻이야?" 이렇게 물어보는 거에요. 그냥 미소지어주고 나왔는데.. 딸이 엄마가 그 아저씨 혼내줬다고 엄청 좋아했어요. 두가지 대처방법이 있는거 같아요 젤 좋은건 그냥 무시하는거 .. 상황이 되면 쏘아 붙이는거 ..
나이 많은 아줌마인데요 ㅎ, 영어도 잘못해도 유럽 배낭 여행을 좋아해서 가끔 다니고요 혼자 다니면서 언어가 안되어서 위측 되기도 해서 레스토랑을 잘 안가는 편 입니다 ㅋㅋㅋ 포르투갈을 좋아해서 2번 다녀왔습니다. 바이러스만 아니면 4~6월 2달 독일 여행 갈라고 준비하였는데요, 못가서 11월 쯤에 포르투갈 또, 갈라고 계획 중입니다. ㅎ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젊음이 좋네요!!
아주 중요하고 좋은 내용이라 추천합니다. 해외에서 특히 식당 등에서의 차별은 문화적 차이에서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식으로 직원들이 다른 테이블 서빙 중에도 저기요~식으로 부른 다거나 메뉴를 일행이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원을 부르는 행위. 인원보다 적은 식 음료를 시키는 행위. 일부 레스토랑에서 셀카를 찍어 뒤 손님들의 항의를 듣는 관광객들도 봅니다. 이런 식의 행위에 인종차별이라 말하는 여행객들이 있으니 우리 스스로도 생각해볼 일입니다. 그 외 유럽에선 불친절한 경우 원주민이기보다 일부 이민자 직원들의 행동이 말씀처럼 내재된 서열 의식을 보이는 것은 많이 봅니다.(특히 러시아에서 독립한 나라) 언어란 우리같이 입시나 발음을 중시하지 않는 다른 많은 나라에선 전문 내용 아닌 이상 의사 전달력만 있으면 되고 때론 콩글리쉬가 더 잘 통할 때 보면 단어 만으로도 친구 만들기 쉬움은 두 분 말씀이 맞습니다. 댓글이 길어져 최소로 남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않고 그냥 한사람의 성격이라고 가볍게 생각한다는게 너무 좋은 팁 같아요!! 만약 한국인이 그런식으로 행동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대처해야될지를 알 것같아요. 이제 2달뒤에 유럽으로 여행을 가는데 인종차별을 당하면 어쩌지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하고 여러 영상을 찾아봤었거든요ㅠㅠ 정말 근본적인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재밌고 소중한 여행을 몇사람 때문에 위축되고 마음쓰지말라는 말씀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포르투여행중입니다. 아주 유명한 식당에서 줄을 서 있는데 주인이 우리 앞쪽에 줄서있는 한국인에게 안에서 먹을거냐,밖이냐등 가벼운 질문을 하는데 당황해선지 버벅거리는데 주인이 다그치며 What do you want?하며 불친절하였다. 우리에게도 그닥 좋은감정을 안보이는데, 대기해야한다 하여 아무튼 다음날 재방문을 하였는데 주인이 기억을 하여 인사를 하더군요. 그 주인은 한국인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그 짜증나는 한국인, 짜증내는 한국인이라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더군요. 주인이 오더를 받으면서 질문을 하였는데 한국을 방문하면 그렇게 빨리빨리 음식이 나오냐..는 등 우리의 조급한 주문, 재촉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표하더군요. 마지막 답변으로는 그래도 우리나라 사장은 너처럼 다그치며 무엇을 원하냐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다 했더니 멋적은 표정을 짓더군요. 음식 서빙 중간중간 맛이 어떻냐 물어보고 나름 친절했는데 맛좋다 굿, 나이스를 연발해주니 그들의 표정이 풀리고 좋게 식당을 나올수 있었지만, 우리가 받는 인종차별은 가해지는 피해를 받을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 여깁니다. 그냥 덜된 인격자라 여기는것도 마음의 위안은 되겠지요
공감해요!! 전 니하오 하면 그사람도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다 생각하고 안녕하세요! 이래요. 아니면 저도 Hi 이렇게... 악센트 가지고 뭐라 비꼬는걸 들은적 있는데 그땐 기분이 많이 나빴지만 여자친구가 옆에 있길래 너 내 악센트 맘에 드니? 이랬더니 쑥스러워 하더라구요.
한국은 시대가 변함으로 인해서 시민의식이 많은 발전을 해서 20년 전에 했던걸 안하고 10년전에 했던걸 안하는 등의 단계가 있어왔는데. 파리를 비롯 유럽엔 여전히 소매치기, 야바위꾼, 좀도둑, 인종차별 등 뭔가 정체된 느낌이 있네요. 우린 못살때나 좀도둑, 소매치기, 야바위꾼이 있었지 ㅋㅋㅋ 서열얘기는 정말 여기저기 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너무 좋은 내용인것 같아요.
엠제이님 미모 폭발입니당^^ㅋ 성용님은 더욱 멋져 지신 느낌이구요~~~ 뭔가 여행을 통해 더 멋져지시는 느낌적인 느낌?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사람들은 결국 외모로 첫 인상을 대할 수 밖에 없으니^^;; 자기를 향한 대우는 자기가 만드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니하오 하더라도 신기반 재미반 으로 하는 사람들은 웃으며 받아칠수 있는 경우가 있다가도 종종 비하하는 인종차별 마인드 가진사람이 하는 니하오 들으면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더라고요 ㅎㅎ 니하오- 받아치면서 도와달란 얼굴표정으로 중국말 한문장 더 얹어서 말하면 조용히 자기갈길 가더라고요 ㅋ
생각이 다른사람이 있을만한 주제라고는 생각하는데, 저는 사실 "원어민 발음의 영어"를 요구하거나 무작정 쫒아가는것도 인종차별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영어는 세계공용어이잖아요. 미국인 친구가 대학교1학년때 왜 한국인들은 영어를 10년동안 배우면서도 못한다고 생각하냐고 묻길래, 나는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했거든요. 그랬더니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딱히 반대의견을 내세우지도 못하더라구요. 오히려 다른나라 언어를 단하나도 하지못하는 영어권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러니, 영어발음이 안좋다고 주눅들지말고 당당히 말했으면합니다 !
전체적으로 공감해요. 다행히 아직까진 인종차별을 당한 적 없는데, 당당하게 행동하고 tpo 갖추고 행동하면 무시당하지 않는 것 같아요 여행가서 한 마디라도 그 나라 언어로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럼에도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질 떨어지는 사람이니 무시가 답이죠!🤬 스페인에서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바셀 일주일 정도 머물렀는데 진짜 좋았어요
어차피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 힘든일 하는 사람들이고 .. 그냥 친절하게 먼저 웃으면서 대해주면 그 사람들도 웃으면서 태도 바껴요.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람과 사람으로 생각해서 친절하게 먼저 다가가면 ... 차별하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영상에서 많은 부분 공감했어요. 저도 그런 태도로 15년째 살고 있어요 ^^
중국인친구한테 인종차별에대해 이야기릉 하면서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인들한에 “니하오”라고 한다 그건 인종차별이다 얘기하니 아니지 그건 인종차별 아니지 중국사람은 전세계에 많이 있기때문에 너가 동양인(아시아인?)이니 너를 중국인으로 볼수있어 그건 인종차별 아니야 이러는데 도대체 뭐라고 제가 말을 해야할까오?? ㅠㅠ 너무 답답해서 글 남겨 봅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저도 태국여행때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면세점에서 직원들한테 약간 조롱 차별을 당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옷이나 헤어가 너무 후지글해서 (밤비행) 저한데 찢어진 달러를 잔돈으로 처리하고 말도 예의없게한것 같더라고요 동남아시아에 대해 안좋게 보던 계기였어요
상점에서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면 욕이나 몇마디 해주고 조용히 나와라 그리고 집에가서 본사에 이메일로 시간 이름 종업원 이름 이런거 밝히고 있었던 일 써서 보내면 걔는 십중팔구 짤린다.보통 베스트바이나 마이클스 홈디포 이런곳들도 전부 매니져 체제이기 때문에 그런 이메일 본사로 들어가면 매니져부터 죽어나간다.그러니 좀 현명한 대처를 해라.실질적으로 엿을 먹일수 있는게 어떤 건지 생각을 하고 움직여야 한다.길거리에서 그런 일을 당하면 욕하고 푸는 수밖에 없다.그냥 도망가면 병신소리 듣는다.
전 해외, 주로 영국이나 독일에서 15년 이상 생활중이고, 제 대학 전공 관련,인종차별 관련 주제를 자주 다루다보니 인종차별이라면 신물이 난 사람인데요. 걍 제가 인종차별 대하는 방법 공유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절 이상한 넘이라고 하겠지만 실제로 잘 통하는 방법이에요. 격투기로 따지면 그럴싸해보이는 소림사권법이 아닌 실전 mma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첫째, 절대로 백인들한테 잘보이려고 하지마세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넘들이 기분나쁘게 하면 곧바로 화내고 사과를 받아내는 게 좋습니다. 한국이야기 하다보면, 한국에 대해 김정은/핵미사일/개고기 세단어 말고 아는것도 없으면서 꼭 그 중 하나인 개고기 이야기 꺼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예를들면 반농담으로 you dog eaters 라고 하면 you dog fxxkers라고 바로 반응해서 벙찌게 만드세요.waht?....이러면 oh, I know, it 's not very easy to choose but I'd rather be a dog eater than a dog fucker you know? you guys are fxxking gross! I will never do such things like that! 그럼 우리가 왜 dog fxxker 임? 하고 당황할거에요. 그럼 제가 다시 무슨 소리임? 당연히 너희들이 독뻑커지 그럼 우리가 독뻑커임? 인터넷 한번 찾아보셈. 독뻑커는 다 유럽인들이던데. 백인들이 다 똑같이 생겨서 잘 모르겠지만 미국인들도 분명 있을거임. 내말이 틀렸음? 걍 대충 이렇게 대해주시면 됩니다. 웃기고 황당하게 들리시겠지만, 사실상 이런 대응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요약하면 ㅈ같은 넘들한테 잘보일필요도 잘해줄 필요도 없다는 거에요. 인종차별에 벙찌지 말고 상대를 벙찌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말빨이 좀 되시는 분들은 꼭 사과를 받아내시고요. 유럽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약육강식의 사회입니다. 당하면 내상이 오래갑니다. 하지만 공격하면 개운해져요
S Baek님 말씀이 정답. 최고! 저도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이렇게 저렇게 여러모로 다 대응 해봤는데, 혼자 정신승리 해봤자 아무 소용 없고 (저쪽은 몰라주고 아무 변화 없음) 우리만 계속 스트레스 쌓여요. 근데 말이나 욕으로 시원하게 한 방 먹이면 생각보다 쉽게 당황해하고 벙쩌서 꼬리 내려요. 동양인들 언행이 대체로 약해서 더 만만히 보고 이유 없이 무례한 대우 받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 제대로 대처 안하고 그냥 넘어가기 때문에 다음 차례 아시안이 똑같이 당하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거에요. 임팩트 있는 강한 어조와 행동으로 확실히 대처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거친 흑인들한텐 함부로 안하는거 보세요. 한국내에서 한국인끼리 기분 나쁜 상황에서는 그냥 안넘어 갈거면서 ‘무식해서 상대할 가치 없는‘ 외국인이라고 그냥 넘어가면 그게 더 차별이죠. (같은 인종을 차별) 바로 위 댓글에서 예로 드신 것처럼 재치 있으면서 뼈있는 대응이라면 더욱 효과적이구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진짜 스트레스 풀리고 개운해져요 ㅎㅎㅎ
하하 경우에 따라 다른데 동양인에게 친근한 어투로 인사를 하는 목적으로 니하오라고 하면 저희는 i am not a Chinese라고 답을 해주고요 그럼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묻고 안녕이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언짢게 니하오를 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답니다. :)
진정한 선진국 수준 높은 국민의식 시민의식 나의나라 대한민국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평상시엔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지만 국가 재난시엔 그어느나라 보다 존중하고 협력하여 현명하게 헤처나가는 한국.탁월한 위기 대처능력 . 강대국이라 하는 여러 나라들은 남의나라 침챡하여 수탈하고 약탈하여 잘사는 강대국은 되었겠지만 추락해 버린 시민의식과 개인주의 우월주의에 빠져서 허우적 될뿐 현명하질 못하고 심각성을 인지못하는 현실 부정자들이다. 물론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인종차별을 그냥 장난 농담 이라 가볍게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그래도 많다. 강대국은 될수 있아도 결코 선진국은 될수없다. 고로 사랑한다 대한민국 그리고 그곳에 사는 숭고한 한국인들 ♡
독일서 니하오 하는 이유가 있는데 독일의 실상입니다: czcams.com/video/Uu93CmxEDcY/video.html 중국이 독일 기업 전부 사들이고 있는데 중국 기업은 전부 당에 소속된 국영기업체지요 한국으로 치면 전매청 비슷합니다 독일인 월급을 중국이 주는 셈이나 니하오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프리카 어린이들이 강제로 중국 애국 노래 부르는 기사가 뉴스로 나왔었지요
나는 그런 것보다는 한국인들에게서 받는 인간차별이 더 혐오스럽고,더 범죄형인 것 같더라구. 마약사업을 고발하고 난 이후에,미국정부와 한국정부와 모든 미디어들과 더불어서,특히 한국인들에게 받은 냉대와 조소는 기가 막힐정도더라구.2004년도서부터지.잠시잠간 받은 인종차별같은 것은 상대도 안될 정도지.
근데 중국이랑 한국이랑 같은 인종 아닌가요??;; 인종차별이라고 생각 안하는게 대부분 상인들이 니하오 니하오 그럽니다. 근데 그 상인들이 돈 한푼 더 벌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인데 일부러 동양인을 인종차별한다?? 그냥 중국인이 많고 우린 니네랑 친근해 그러니깐 우리가게좀 들러봐!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주로 인종차별을 겪었다는 대부분이 상점이나 식당인데 굳이 인종차별을 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는 일이죠.. 헬로라고 하는 것보다 니하오라고 하는게 나름 차별화해서 동양인에게 친근함을 표시하는거라는 생각도.. 인종차별이라고 곡해하는 분들 보면 좀 안타까운 것 같아요.
동양인을 보고 자주 접하는 중국인 으로 알고서 무심히 중국어로 "니 하오?" 라고 나름 인사를 한 것을 굳이 인종차별이라고 받아 드리는 것은 너무 편협한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나도 아프리카에서 25년째 살고 있는데 어디를 가든 나한테 "니 하오 ?" 하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흑인들이 나를 인종차별을 해서 그런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다릅니다.
전 독일에 살고 있고,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고, 중국 친구도 많은 한국인입니다. 중국이 한국보다 서열이 아래라는 생각을 갖고 산 적 없지만 독일에서 니하오를 들으면 기분이 정말 나쁩니다. 정말 그런 식으로 생각하신다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만약 이게 자연스러운 인사차원의 니하오였다면, 그 다음의 대화로 출신을 물어보거나 다른 질문이 오겠지만, 이 "니하오"는 니하오로 시작해서 니하오로 끝나고, 좋은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누가 인삿말을 얼굴을 보며 소리지르듯 하나요?
다른 예시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한 독일직원분이 제게 再见짜이찌엔을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같은 중국어고, 인삿말이지만 이는 차별적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이 맥락에서는 두 분께서 말씀하셨듯, 인구적으로 아시아 인에서 중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일종의 bye를 말하고 싶었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당시, 저는 짜이찌엔을 듣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니하오에는 자신이 대면하고 있는 아시아인은 나보다 약자라는 뉘앙스, 모든 아시아인에 대한 중국인으로의 일반화가 내재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ello와 동일시 할 수 없습니다. 니하오는 더 이상 인삿말로서의 니하오가 아닙니다. 이는 이를 듣는 아시아인들의 감정이 그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내 기분나쁨이 이미 니하오의 인종차별논란을 무의미화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대처하기에는 힘드니 무시하고 내 행복한 시간을 지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별적 발언이 차별적이지 않다고 얘기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는 서구사회에서 약자로 살아가고 있는 아시안의 슬픈 자기합리화입니다.
관련기사링크 첨부하겠습니다.
www.huffingtonpost.com.au/entry/whats-wrong-with-saying-ni-hao_au_5ee6bdd0c5b6003954d4dd70?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MfBw--YLYqAjyzWZVipUJTamgBXaEPdU-nuN0bR00PUZPOy3pJKdVbBKm99SD32O3D8RfqypUwsImnW6vqiWwB9cscqitjl_RbAcPCWVepX6ARLLgnceTaW_QUVA4iY4KZAhjE2RbOeWDSWYWupWzk2LZzzg3bwetNF5iVUgazd
파리에서 니하오 소리에 자동적으로 앗살람알라이쿰 함. 아임낫 무슬림이라는 대답에 똑같이 아임낫 차이니스로 응수함. 그녀석은 그냥 벙찌고 있을뿐ㅋ
앗쌀라마라이쿰 신박한데요? ㅋㅋㅋㅋ
방구석 망상
@@user-pm9cc3kw7x 당신도 내가 구라쳤을꺼라 방구석에서 망상했겠지. 어차피 안믿으려 할거면 무슨짓을 해도 안믿을테니까. 난 항상 이런식으로 카운터어택 치는데.
특히 프랑스는 아랍애들이 그래요 순수 프랑스인들은 안그러는데 그리고 니하우 그러면 오라고 한다음에 북한에서 왔다고 해주면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두분 오늘 영상 너무 내용이 좋아서 감동받았어요, 100%공감. 감사합니다!
제 경험상
인종차별로 니하오라는 말을 들었을땐
깔깔깔 웃으면서 무안주는것도 방법이예요
쟤뭐야 손가락질 하면서 깔깔 웃으며 무안을 줘보세요
부끄러운짓을 했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 해줘야죠
니하오도 젊은 건장한 남자들 몇명이서 다닐때는 안해요.. 주로 혼자다니는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그러죠.. 그냥 한번 건드려 보는겁니다. 현지에서도 교육잘받은 사람들은 동양인에게 함부로 니하오 거리는 짓거리 잘 안함.. 그거 하는 사람들도 딱 부류가 있어요
맞아요. 캣콜링도 그렇고.. 찌질하게 약해보이는 사람들한테만 그러는 질 떨어지는 사람들
어디가나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인들이 80년대 집에서 기모노 입고 일본 위성방송 보고 일본 문제집 구해다가 공부하고 집에서 또는 모임에서 일본어 쓰고 그러던 시절 있었는데 비슷한 경우입니다. 중국에 모든 자본이 잠식당하고 있으니까요
공감하는 내용뿐이네요! 저도 앞으로는 좀 더 당당하게 영어로 말할래요! 매너를 지키며🥰
지금도 매우 당당하게 말하지 않아요? ㅎㅎㅎ 매너야 뭐 말할것도 없구요 ㅎㅎㅎ
우선 유럽 좀 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상황과 늬앙스에서 진짜 중국인이거나 일본인인줄 알고 니하오 또는 곤니찌와라고 하는건지 아니면 인종차별인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인종차별이면 대놓고 큰소리로 너 인종차별주의자니? 라고 물어보거나 no~ 하면서 나 한국인이야. 하고 '안녕하세요!!' 알려줍니다. 좀더 시간이 있으면 남한도 엄청 강조 하구요!!
대부분 동양인인데 몰라서 그러는 거면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런데 물어보고 나서 니하오 그러면 또 똑 같이 대응합니다. 아니야!! 안녕하세요 !! 그러면 얼떨결에 따라도 하고 전 발음좋다고 칭찬도 하고..
진짜 인종차별은 뭐.. 지나가는 행인이거나 잠깐보는 식당의 종업원이면 왠만해서 무시합니다.
유럽 인종차별 영상 많은데 기분나빴다라는 영상보다가 오늘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맞아요!! 진짜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이죽거리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서
저희는 그냥 너는 그 정도 사람이구나 무시하는 편이에요~
대응하실 때는 그래도 여행 중 좋은 기분 상하지 않는 선에서 안전하게 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의견과 댓글 감사합니다. 🤗🤗
ㄹㅇ 저도 이 방법으로 안녕 여럿 가르쳤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너무 기니까 안녕~ 만
여행유튜브 보다가 어느덧 인종차별까지!
내가 당하고 싶지 않은 만큼 나 역시도 모르고 인종차별 하지않도록 배워두고 깨닫고 행동해야겠어요.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 👍🏻
아주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자존감이 있으면 크게 문제될 소지가 크게 줄어들죠.
자신감 그리고 스마일만으로도 즐겁게 여행하고 소통할 수 있는데 점점 생각이 바뀌겠지요.
얼른 코로나가 잡혀 여행하고 싶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시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 🙏🏻
니하오 인종차별 맞아요..그거 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인삿말로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만만해서 한번 까불어 보는겁니다. 굳이 인사할상황도 아니고 중국말로 할 이유는 더더욱 없는 상황에서 그러는 경우 많아요.. 중국인이 많아서 중국인인줄 안다? 걔들 그런거 관심없습니다. 이거 가지고 동양계 미국인이 쓴 칼럼같은게 있어요.. 니하오라고 굳이 말하는 심리에 대해서.. 친근감표시 같은거 아닙니다.
저도 몇번 경험했어요. 보통은 쳐다도 안보고 못들은척 지나가지만 한번 벼룩시장을 갔는데 거기서 물건 구경하고 있는데 어떤사람이 그러길래 .. 우리 딸이 같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 나 중국사람 아니야. 동양인이면 다 중국사람이니? 너 그거 무례한거야 . 몰라? 조심해 " 라고 앙칼지게 말했고 그 남자는 엄청 당황해 했죠. ㅋㅋ 더 우낀건 팔고 있던 여자가 그 남자한테 쫙 째려보더니 나에게 와서 " 니하오가 무슨뜻이야?" 이렇게 물어보는 거에요. 그냥 미소지어주고 나왔는데.. 딸이 엄마가 그 아저씨 혼내줬다고 엄청 좋아했어요.
두가지 대처방법이 있는거 같아요 젤 좋은건 그냥 무시하는거 .. 상황이 되면 쏘아 붙이는거 ..
100프로 동감합니다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저희랑 같은 의견이라고 하시니 어쩐지 엄청 반가운데요 🤗
재밌게 보고가용^^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 여행객 들에게 도움이되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역시 우아한 커플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이 많은 아줌마인데요 ㅎ, 영어도 잘못해도 유럽 배낭 여행을 좋아해서 가끔 다니고요
혼자 다니면서 언어가 안되어서 위측 되기도 해서 레스토랑을 잘 안가는 편 입니다 ㅋㅋㅋ
포르투갈을 좋아해서 2번 다녀왔습니다.
바이러스만 아니면 4~6월 2달 독일 여행 갈라고 준비하였는데요, 못가서 11월 쯤에 포르투갈 또, 갈라고 계획 중입니다. ㅎ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젊음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포르투갈 독일 모두 좋아하는 나라들인데..
11월에는 꼭 상황이 더 좋아져서 포르투갈에 다녀오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아주 중요하고 좋은 내용이라 추천합니다.
해외에서 특히 식당 등에서의 차별은 문화적 차이에서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식으로 직원들이 다른 테이블 서빙 중에도 저기요~식으로 부른 다거나 메뉴를 일행이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원을 부르는 행위. 인원보다 적은 식 음료를 시키는 행위. 일부 레스토랑에서 셀카를 찍어 뒤 손님들의 항의를 듣는 관광객들도 봅니다. 이런 식의 행위에 인종차별이라 말하는 여행객들이 있으니 우리 스스로도 생각해볼 일입니다.
그 외 유럽에선 불친절한 경우 원주민이기보다 일부 이민자 직원들의 행동이 말씀처럼 내재된 서열 의식을 보이는 것은 많이 봅니다.(특히 러시아에서 독립한 나라)
언어란 우리같이 입시나 발음을 중시하지 않는 다른 많은 나라에선 전문 내용 아닌 이상 의사 전달력만 있으면 되고 때론 콩글리쉬가 더 잘 통할 때 보면 단어 만으로도 친구 만들기 쉬움은 두 분 말씀이 맞습니다.
댓글이 길어져 최소로 남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부분에서 읽으면서 다시 공감했습니다. 😻👍🏻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않고 그냥 한사람의 성격이라고 가볍게 생각한다는게 너무 좋은 팁 같아요!! 만약 한국인이 그런식으로 행동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대처해야될지를 알 것같아요. 이제 2달뒤에 유럽으로 여행을 가는데 인종차별을 당하면 어쩌지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하고 여러 영상을 찾아봤었거든요ㅠㅠ 정말 근본적인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재밌고 소중한 여행을 몇사람 때문에 위축되고 마음쓰지말라는 말씀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저희의 요점을 정말 정확하게 이해하신 것 같아요 ㅎㅎ
어디로 여행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곳에 따라서는(독일 등) 판에 박힌 친절함없이 무뚝뚝한 곳도 있는데
그런 것도 그냥 문화구나 생각하시면 훨씬 더 즐겁게 여행하실 수 있을 거에요 🤗
포르투여행중입니다. 아주 유명한 식당에서 줄을 서 있는데 주인이 우리 앞쪽에 줄서있는 한국인에게 안에서 먹을거냐,밖이냐등 가벼운 질문을 하는데 당황해선지 버벅거리는데
주인이 다그치며 What do you want?하며 불친절하였다. 우리에게도 그닥 좋은감정을 안보이는데,
대기해야한다 하여
아무튼 다음날 재방문을 하였는데
주인이 기억을 하여 인사를 하더군요.
그 주인은 한국인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그 짜증나는 한국인, 짜증내는 한국인이라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더군요.
주인이 오더를 받으면서 질문을 하였는데
한국을 방문하면 그렇게 빨리빨리 음식이 나오냐..는 등 우리의 조급한 주문, 재촉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표하더군요. 마지막 답변으로는 그래도 우리나라 사장은 너처럼 다그치며 무엇을 원하냐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다 했더니 멋적은 표정을 짓더군요.
음식 서빙 중간중간 맛이 어떻냐 물어보고 나름 친절했는데 맛좋다 굿, 나이스를 연발해주니 그들의 표정이 풀리고 좋게 식당을 나올수 있었지만, 우리가 받는 인종차별은 가해지는 피해를 받을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 여깁니다. 그냥 덜된 인격자라 여기는것도 마음의 위안은 되겠지요
공감해요!! 전 니하오 하면 그사람도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다 생각하고 안녕하세요! 이래요. 아니면 저도 Hi 이렇게... 악센트 가지고 뭐라 비꼬는걸 들은적 있는데 그땐 기분이 많이 나빴지만 여자친구가 옆에 있길래 너 내 악센트 맘에 드니? 이랬더니 쑥스러워 하더라구요.
맞아요 악의적인 경우도 없진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 그렇게 오해 하시는 거 보면 참 아쉬워요!
공감 &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
한국은 시대가 변함으로 인해서 시민의식이 많은 발전을 해서 20년 전에 했던걸 안하고 10년전에 했던걸 안하는 등의 단계가 있어왔는데.
파리를 비롯 유럽엔 여전히 소매치기, 야바위꾼, 좀도둑, 인종차별 등 뭔가 정체된 느낌이 있네요. 우린 못살때나 좀도둑, 소매치기, 야바위꾼이 있었지 ㅋㅋㅋ
서열얘기는 정말 여기저기 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너무 좋은 내용인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 👍🏻
엠제이님 미모 폭발입니당^^ㅋ 성용님은 더욱 멋져 지신 느낌이구요~~~ 뭔가 여행을 통해 더 멋져지시는 느낌적인 느낌?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사람들은 결국 외모로 첫 인상을 대할 수 밖에 없으니^^;;
자기를 향한 대우는 자기가 만드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꺅 보정의 힘입니다만.. 그래두 감사해요 ㅋㅋㅋㅋ
'자기를 향한 대우는 자기가 만든다' 지당하신 말씀 :)
MJ 보정으로는 이렇게 안되요! 원판 불변이죠 ㅎㅎ
jung nam Bang 😳😳😳
옷차림은 한국인들이 더 잘차려 입는 것 같은데요?
이거 빼고는 다 수긍이 가는 말씀들이네요.
맞아요, 대개는 그렇긴한데 간혹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특히 패키지 어른들 모두 등산복차림.. 유럽에서 그렇게 이해를 못한다고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전 자존감이 낮은같아요 인종차별 당하면 화가나서 못 참고 꼭 싸우거든요 ㅜㅜ 근데 두번 목소리 다 좋은같아요 ^^
하하 감사합니다! 전 이상하고 질떨어지는 💩💩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화가 안나더라구요 ㅎㅎ
기분 상하지 말고 늘 당당하게 즐거운 여행하세요 🤗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잘하고 계신것 같은데요ㅋㅋㅋ
니하오 하더라도 신기반 재미반 으로 하는 사람들은 웃으며 받아칠수 있는 경우가 있다가도 종종 비하하는 인종차별 마인드 가진사람이 하는 니하오 들으면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더라고요 ㅎㅎ 니하오- 받아치면서 도와달란 얼굴표정으로 중국말 한문장 더 얹어서 말하면 조용히 자기갈길 가더라고요 ㅋ
맞아요 전부 다 인종차별로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친근감 표시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가끔 아닌 부류도 있죠 :( 저희도 구럼 경우에 따라 째려보기도 하고 ㅋㅋ 그냥 똥 밟은 표정으로 지나가기도 하고 ㅋㅋㅋ
생각이 다른사람이 있을만한 주제라고는 생각하는데, 저는 사실 "원어민 발음의 영어"를 요구하거나 무작정 쫒아가는것도 인종차별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영어는 세계공용어이잖아요. 미국인 친구가 대학교1학년때 왜 한국인들은 영어를 10년동안 배우면서도 못한다고 생각하냐고 묻길래, 나는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했거든요. 그랬더니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딱히 반대의견을 내세우지도 못하더라구요. 오히려 다른나라 언어를 단하나도 하지못하는 영어권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러니, 영어발음이 안좋다고 주눅들지말고 당당히 말했으면합니다 !
맞아요~ 저희도 영상에서 같은 결의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실 영어를 모국어를 써도 지역에 따라 엄청난 액센트가 존재합니다. 그런거에 구애받지 말고 자신감이 중요한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공감해요. 다행히 아직까진 인종차별을 당한 적 없는데, 당당하게 행동하고 tpo 갖추고 행동하면 무시당하지 않는 것 같아요
여행가서 한 마디라도 그 나라 언어로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럼에도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질 떨어지는 사람이니 무시가 답이죠!🤬
스페인에서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바셀 일주일 정도 머물렀는데 진짜 좋았어요
오모나 진짜 저희가 15분 동안 떠든 내용을 이렇게 요약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다른 분들도 인종차별 느꼇다고 좋은 여행에 기분 상하시지 않으셧으면 좋겟어요 정말🙏
어차피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 힘든일 하는 사람들이고 .. 그냥 친절하게 먼저 웃으면서 대해주면 그 사람들도 웃으면서 태도 바껴요.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람과 사람으로 생각해서 친절하게 먼저 다가가면 ... 차별하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영상에서 많은 부분 공감했어요. 저도 그런 태도로 15년째 살고 있어요 ^^
맞아요 선입견없이 먼저 친절하게 다가가는게.. 처음에 쉽진 않지만 중요한 거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굉장히 위험한 영상이네요 인종차별의 원인을 피해자한테 찾는 동영상이라니.. 아무리 비싼옷 차려입고 다녀도 가해자가 인종차별주의자면 인종차별 당할수 있는겁니다
프랑스 출장갔을때 하층민 모로깡들이 대중버스 타고 가면서, 지나가는 우리한테 '니하오 차이니즈~' 하고 눈찢하고 그러더군요. 휴고보스 입어도 소용없고, 영어잘해도 소용없고, 그냥 불쌍한 넘들 이러고 무시하면 됩니다. 옷은 단체관광 오시는 어르신들 알록달록 등산복 차림만 좀 아니었으면 해요.
맞아요 이런거 다 아무짝에 쓸모 없이 그런 부류도 있죠! "불쌍한 놈들!" 공감합니다. ㅋㅋ 👍🏻
먼저 죄송합니다. 제목이랑 썸네일만 보고 오해했어요. "또 여기도 니하오 참교육, 니하오 인종차별 역관광 말하려는구나"라고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완전 정반대 내용이었네요 ㅎㅎ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인친구한테 인종차별에대해 이야기릉 하면서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인들한에 “니하오”라고 한다 그건 인종차별이다 얘기하니 아니지 그건 인종차별 아니지 중국사람은 전세계에 많이 있기때문에 너가 동양인(아시아인?)이니 너를 중국인으로 볼수있어 그건 인종차별 아니야 이러는데 도대체 뭐라고 제가 말을 해야할까오?? ㅠㅠ 너무 답답해서 글 남겨 봅니다
이게 정답인듯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
도움많이 되었어요 저도 태국여행때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면세점에서 직원들한테 약간 조롱 차별을 당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옷이나 헤어가 너무 후지글해서 (밤비행) 저한데 찢어진 달러를 잔돈으로 처리하고 말도 예의없게한것 같더라고요 동남아시아에 대해 안좋게 보던 계기였어요
동남아도 가끔 차별?이라고 생각될만한 포인트들이 있는데 사실 차별이라기 보다는 그냥 한 개인의 애티튜드 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마음이 편하실것 같아요~ 🙂
@@OohAhhNomad 지금 생각해보니 차별이라기보단 무시에 가까웠던것 같고 개인적으로 접근해볼 문제에 가까웠네요 아무튼 그 후로 매너 에티켓에 있어서 저 역시 조심하고 있습니다 태국여행 트라우마 이제 깰때가 되었나보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eunkyoungjang3418 다음부터는 트라우마없이 즐거운 여행하세요 🙂
상점에서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면 욕이나 몇마디 해주고 조용히 나와라 그리고 집에가서 본사에 이메일로 시간 이름 종업원 이름 이런거 밝히고 있었던 일 써서 보내면 걔는 십중팔구 짤린다.보통 베스트바이나 마이클스 홈디포 이런곳들도 전부 매니져 체제이기 때문에 그런 이메일 본사로 들어가면 매니져부터 죽어나간다.그러니 좀 현명한 대처를 해라.실질적으로 엿을 먹일수 있는게 어떤 건지 생각을 하고 움직여야 한다.길거리에서 그런 일을 당하면 욕하고 푸는 수밖에 없다.그냥 도망가면 병신소리 듣는다.
전 해외, 주로 영국이나 독일에서 15년 이상 생활중이고, 제 대학 전공 관련,인종차별 관련 주제를 자주 다루다보니 인종차별이라면 신물이 난 사람인데요. 걍 제가 인종차별 대하는 방법 공유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절 이상한 넘이라고 하겠지만 실제로 잘 통하는 방법이에요. 격투기로 따지면 그럴싸해보이는 소림사권법이 아닌 실전 mma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첫째, 절대로 백인들한테 잘보이려고 하지마세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넘들이 기분나쁘게 하면 곧바로 화내고 사과를 받아내는 게 좋습니다. 한국이야기 하다보면, 한국에 대해 김정은/핵미사일/개고기 세단어 말고 아는것도 없으면서 꼭 그 중 하나인 개고기 이야기 꺼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예를들면 반농담으로 you dog eaters 라고 하면 you dog fxxkers라고 바로 반응해서 벙찌게 만드세요.waht?....이러면 oh, I know, it 's not very easy to choose but I'd rather be a dog eater than a dog fucker you know? you guys are fxxking gross! I will never do such things like that! 그럼 우리가 왜 dog fxxker 임? 하고 당황할거에요. 그럼 제가 다시 무슨 소리임? 당연히 너희들이 독뻑커지 그럼 우리가 독뻑커임? 인터넷 한번 찾아보셈. 독뻑커는 다 유럽인들이던데. 백인들이 다 똑같이 생겨서 잘 모르겠지만 미국인들도 분명 있을거임. 내말이 틀렸음? 걍 대충 이렇게 대해주시면 됩니다. 웃기고 황당하게 들리시겠지만, 사실상 이런 대응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요약하면 ㅈ같은 넘들한테 잘보일필요도 잘해줄 필요도 없다는 거에요. 인종차별에 벙찌지 말고 상대를 벙찌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말빨이 좀 되시는 분들은 꼭 사과를 받아내시고요. 유럽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약육강식의 사회입니다. 당하면 내상이 오래갑니다. 하지만 공격하면 개운해져요
S Baek님 말씀이 정답. 최고!
저도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이렇게 저렇게 여러모로 다 대응 해봤는데, 혼자 정신승리 해봤자 아무 소용 없고 (저쪽은 몰라주고 아무 변화 없음) 우리만 계속 스트레스 쌓여요. 근데 말이나 욕으로 시원하게 한 방 먹이면 생각보다 쉽게 당황해하고 벙쩌서 꼬리 내려요.
동양인들 언행이 대체로 약해서 더 만만히 보고 이유 없이 무례한 대우 받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 제대로 대처 안하고 그냥 넘어가기 때문에 다음 차례 아시안이 똑같이 당하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거에요. 임팩트 있는 강한 어조와 행동으로 확실히 대처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거친 흑인들한텐 함부로 안하는거 보세요. 한국내에서 한국인끼리 기분 나쁜 상황에서는 그냥 안넘어 갈거면서 ‘무식해서 상대할 가치 없는‘ 외국인이라고 그냥 넘어가면 그게 더 차별이죠. (같은 인종을 차별)
바로 위 댓글에서 예로 드신 것처럼 재치 있으면서 뼈있는 대응이라면 더욱 효과적이구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진짜 스트레스 풀리고 개운해져요 ㅎㅎㅎ
멀리 갈거없어여 우리나라에서도 이상하게ㅡ입는 경우나 차려입은 경우 대접이 달라요 갑자기 프리티우먼 옛날영화 생각나요 ㅋㅋㅋㅋ
인종 문제가 아니라 어디가나 있는 문제인데 해외여행 나오면 인종차별로 색안경을 끼게 되는게 참 아쉬운 것 같아요 ㅎㅎ
니하오 라고 인사하면서 말 걸면 Are you Chinese? 라고 답해도 좋을까요?
하하 경우에 따라 다른데 동양인에게 친근한 어투로 인사를 하는 목적으로 니하오라고 하면
저희는 i am not a Chinese라고 답을 해주고요 그럼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묻고 안녕이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언짢게 니하오를 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답니다. :)
진정한 선진국 수준 높은 국민의식 시민의식 나의나라 대한민국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평상시엔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지만 국가 재난시엔 그어느나라 보다 존중하고 협력하여 현명하게 헤처나가는 한국.탁월한 위기 대처능력 .
강대국이라 하는 여러 나라들은 남의나라 침챡하여 수탈하고 약탈하여 잘사는 강대국은 되었겠지만
추락해 버린 시민의식과 개인주의 우월주의에 빠져서 허우적 될뿐 현명하질 못하고 심각성을 인지못하는 현실 부정자들이다. 물론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인종차별을 그냥 장난 농담 이라 가볍게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그래도 많다.
강대국은 될수 있아도 결코 선진국은 될수없다. 고로 사랑한다 대한민국 그리고 그곳에 사는 숭고한 한국인들 ♡
"니하우"라고하면 북한에서 왔다고 하는게 제일 좋아요.
유럽의 인종 차별은 한국에서 똥남아 애들이 지보다 못한 나라에들에게 한국말 좀 하면 하듯이
유럽도 영국은 bloody 플랜들 등 똥국권 애들이 건방 떨면서 하며 유럽의 독일에서도 똥국권 쓰레기 애들이 치팅이 심하죠 가장 중요한가요 영어가 자신있게 하는것이 중요
💩덩어리에서 나도 모르게 뿜었어요.. ㅎㅎ
개그 취향이 저랑 맞으시나봅니다 🙌🏻
니하오에는 니하오하세요 그게 왜 인종차별이죠? 괜한자격지심이라고 봅니다. 중국인에게 안녕하면 그게 인종차별인가요? 그럴수있는거죠
이걸 내가 끝까지 봤다니
한국두 편의점 식당등 일하는 젊은 종업원 기본응대두 안하고 기약해보이는 손님들 지기분따라 싹수없이 대하던데요
아무리 잘차려 입어도 아웃도어 웨어는 아웃도어웨어
독일서 니하오 하는 이유가 있는데 독일의 실상입니다: czcams.com/video/Uu93CmxEDcY/video.html 중국이 독일 기업 전부 사들이고 있는데 중국 기업은 전부 당에 소속된 국영기업체지요 한국으로 치면 전매청 비슷합니다 독일인 월급을 중국이 주는 셈이나 니하오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프리카 어린이들이 강제로 중국 애국 노래 부르는 기사가 뉴스로 나왔었지요
오랜 외국생활에 인종차별 신물나네요...
내나라가 최고입니다. 해외여행? ㅎㅎㅎ 내나라가 최고죠 편하고 맛난것 실컷먹고...
10:21 ㅗ 의도하신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채셧군요! 역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방 터졌었는데 ㅋㅋ 눈썰미 있으신 분들이 많으셔요 ㅋㅋ
헉 이런 관찰력들이쉬라니 👍🏻👍🏻 ㅎㅎㅎㅎㅎ
난 니하오를 그냥 친근해서 말하는걸로 생각해서 전혀 아무렇지 않던데 그거 말하면서 빈정되는것도 아니고 ㅋ 근데 나랑 같이 다녔던 그 형은 기분나빠하더라 ㅋㅋ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그냥 폭풍의언덕님처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않가면
나는 그런 것보다는 한국인들에게서 받는 인간차별이 더 혐오스럽고,더 범죄형인 것 같더라구. 마약사업을 고발하고 난 이후에,미국정부와 한국정부와 모든 미디어들과 더불어서,특히 한국인들에게 받은 냉대와 조소는 기가 막힐정도더라구.2004년도서부터지.잠시잠간 받은 인종차별같은 것은 상대도 안될 정도지.
인종차별 대처법은 초특대형 인종차별하는 겁니다, 우주의 소리가 귀에 안 들리듯이, 세계 최고의 미녀들만 데려와, 초능력 자녀들을 낳는 겁니다, 아니면 유대인들처럼 세계 최고 전문인력으로 5천만이 다 되든지, 그러면 1인 실력이 100만명을 감당하지요
근데 중국이랑 한국이랑 같은 인종 아닌가요??;; 인종차별이라고 생각 안하는게 대부분 상인들이 니하오 니하오 그럽니다. 근데 그 상인들이 돈 한푼 더 벌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인데 일부러 동양인을 인종차별한다?? 그냥 중국인이 많고 우린 니네랑 친근해 그러니깐 우리가게좀 들러봐!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주로 인종차별을 겪었다는 대부분이 상점이나 식당인데
굳이 인종차별을 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는 일이죠..
헬로라고 하는 것보다 니하오라고 하는게 나름 차별화해서 동양인에게 친근함을 표시하는거라는 생각도..
인종차별이라고 곡해하는 분들 보면 좀 안타까운 것 같아요.
니하오 해결법 2가지 알려드림
1. 니하오 할때 안녕~ 해주면 대부분 그게 머냐고 물어봄 한국 인사라고 해주면 갈때 안녕 이라고 함.
2. 기분 안좋을 때 니하오 들었을때는 걍 한국말로 하.. X발 새기가. 꺼져. 라고 하면 눈치 보면서 사라짐ㅋㅋ
hell yeah 님 프사 기여워여
부끄러워한다는 기준이 뭐지???
오
동양인을 보고 자주 접하는 중국인
으로 알고서 무심히 중국어로
"니 하오?" 라고 나름 인사를 한 것을 굳이 인종차별이라고 받아 드리는 것은 너무 편협한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나도 아프리카에서 25년째 살고 있는데 어디를 가든 나한테
"니 하오 ?" 하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흑인들이 나를 인종차별을 해서 그런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근데 미국같은 경우에는 그냥 알고도 하는거라서 케이스바이케이스인듯
분명 니하오에 인종차별이 섞여있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런건 태도 표정 몸짓등에서 확 다른걸 알수 있습니다. 굳이 그런 차별이면 니하오라고 말하지 않고 어떤 말을 해도 알수 있죠 ㅎㅎ
니하오가 왜 인종차별로 받아들일까요?
걍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네요
공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