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e Korea official release Panasonic Laptop in 2023 with LG Gram
Vložit
- čas přidán 13. 07. 2024
- 2000s laptops! What comes to your mind when you think of it? You'll have a lot of people thinking about small, round trackpads, detachable batteries, RGB ports. But this year, a laptop with those memories came to us. It's CF-SV1, one of Panasonic's Letznotes series.Promotional points are clear. It has a light weight of only 919g, 12 hours (on a spec sheet) of battery life, and magnesium alloy materials to ensure strong durability. But wait a minute? Ultra-light, long-lasting, durable with magnesium alloy... Do we have a laptop that fits this promotion point in Korea? Yes. Gram, the epitome of the domestic ultra-light laptop lineup. It has been steadily releasing products that have improved appearance and interior for 10 years, and this year, it is a pronoun for the domestic ultra-light laptop lineup that is constantly changing by releasing Style of Gram, which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existing Gram. Panasonic, on the other hand, i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original that they released 20 years ago. 12.1 inches of small display size, removable batteries, and a thick body with many ports! With the exception of the addition of a PD-chargeable Thunderbolt terminal, Panasonic's product does not show much difference in appearance, so the difference between new and old models is not seen. So why are these two products so different even though they have the same goal? The Omokgyo Electronics Market Team obtained this novel product and carefully examined it. Check out the video to see why!
0:00 Panasonic CF-SV1 Korean Launch
0:31 Business man's favorite reasons (weight, battery, durability, etc.)
1:27 Similar to LG gram...
2:00 CF-SV1 components
3:08 CF-SV1 body
4:28 CF-SV1 battery removable
5:13 No. How many ports are there?
6:23 Reason for overstuffed port
7:28 Top, Bottom 톺 Arm
10:20 Performance and Thermal Testing
11:25 Digesting Internal 톺 Babes
12:59 Finish
배터리 탈부착 되는 노트북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PD충전만으로도 충전이 (저속이지만) 가능하고, 배터리를 빼도 전원이 연결돼 있다면 작동합니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노트북이네요...
0:00 파나소닉 CF-SV1 한국 정식 출시
0:31 비지니스맨이 선호하는 이유(무게, 배터리, 내구성 등)
1:27 LG 그램과 유사하네...?
2:00 CF-SV1 구성품
3:08 CF-SV1 본체
4:28 CF-SV1 배터리 탈착 가능
5:13 아니 포트 종류가 몇 개야??
6:23 넘치는 포트의 이유
7:28 상판, 하판 톺아보기
10:20 성능 및 발열 테스트
11:25 분해 후 내부 톺아보기
12:59 마무리
이제 IBM 빨콩 노트북은 안나오나봐요..몇년된건지 10년 됬나요? 일본이 IBM사에서 노트북 제조권을 사서 그 명기라고 불리는 IBM노트북 씽크패드를 제조하였는데...부품 하나하나 고베에서 만들었다고 엄청 광고도 하고 다큐도 만들었는데,,그 투박하고 작은 디자인이 일본인의 감성에 딱이었나봐요...저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인기 많았죠..
@@오이장수 IBM 싱크패드는 중국 레노버사에 인수되었습니다. 이제 중국 회사
옛날에 만들었던 형태, 내부 구조가 거의 안바뀌고 그대로 이네요. 20년전에 Lg, samsung이 일제거 카피해다 넷북, 12인치 미니 노트북을 저렇게 만들었었죠.
@@오이장수 IBM 싱크패드 쪽은 다른 분 말씀처럼 레노버로 넘어갔고 여전히 빨콩 같은 씽크패드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는 싱크패드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저 배터리 탈착이나 CD롬 부분을 보고 많이 아쉬웠던게 그런 부분을 더 개선할 여지가 있는데도 그대로 두었다는거네요.
리포 배터리는 비교적 자유로운 형상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배터리 위치나 모양을 재설계해서 내구성을 키울 수도 있을거고 배기구를 후면으로 돌려서 사용자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을거고요.
CD롬도 이건 레노버가 거의 10년 전에 했었던건데 그 칸을 텅텅 비우거나 cd롬으로만 항상 채우는게 아니라 착탈식으로 그래픽카드, 배터리, 스토리지, cd롬 이렇게 교체해가면서 쓸 수 있게 만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10년전에 제가 그런 노트북을 썼어서 왜 저게 아직도 그대론가 싶습니다...
키보드도 2,30년전 노트북에 주로 들어가던 형태의 키보드인데 최소한 이건 리뉴얼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구형 포트가 많이 필요하다면 젠더를 기본 제공하면 되는데 왜 그걸 다 쑤셔박아놓은건지...
아주 박물관이 따로 없네요.
요즘 c타입 usb 허브 하나면 dp alt, hdmi alt, c타입, a타입, 카드리더기 다 쓸 수 있고 요즘 반도체 성능이 좋아서 코딱지만한 칩만 더 달면 rgb 출력도 하나로 해결 할 텐데 왜 저러는걸까요?
근데 저렇게 레거시 포트들도 전부 유지하면서 정작 산업 현장에서 아직도 쓰이는 rs232,485 는 또 없네요.
이것도 usb로 해결될 수 있지만 말이죠...
어댑터도 저전력 cpu 같은걸 달아놓고 저따만한걸 넣으면 대체 어쩌잔건지;
저 바보 같은 것들만 밖으로 빼도 무게, 크기 다 줄이겠습니다.
그 줄일 수 있는 무게로 하우징 보강을 더했으면 총알도 막을 듯.
살아남기 위해서 뭐라도 하겠다 vs 이렇게 해와서 살아남았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
일본 내수시장 덕에…
내수시장만으로도 수입이 짭짤하니까
해외시장에서 일본제품 안팔린지 오래되기도 했고
2003년에 우리 아버지가 사셨던 삼성 노트북이 딱 저런 디자인이었는데, 20년만에 다시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도 이런 디자인의 노트북이 나온다는게 신기하고..
ㅋㅋㅋㅋ
2003년ㅋㅋㅋㅋ
나 올해 65세 할망. 나 대학때 갖고다니던 거임. 추억이 새록새록.
서로 장단점은 있어요 얇고 가벼운것은 내구성이 좋지 않아요 실수로 떨어뜨리면 액정이 나가요 전 오히려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좀 뚜꺼운것 구매할 의향있습니다
@@user-ef5qm3kn7x
아무리 내구성이 좋아도 어지간해야짘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냥 틀아님 ???
일본 갈라파고스를 확인할 좋은 노트북임 일본에선 살지 몰라도 (일본 틀들이) 그외 나라에선 아무도 안살듯
아무리 내구성좋고 아무리 성능좋아도 저걸 일본틀들 아니면 누가사 ㅉㅉ
진짜 추억돋는 노트북이네요 일본에서 일할때 회사에서 내주던 파나소닉 노트북.. 겁나 두꺼워서 인상깊게 남아있음 ㅎ 디자인이 거의 변한게 없네요
나름 자국 내수시장에 맞춰 잘만든 노트북이네요. 물론 해외시장용은 아닌건 사실인데 꼭 생물의 진화 같아서 신기하네요.
갈라파고스 진화 실패
일본 사는 10년차 비즈니스맨입니다. 이거 샐러리맨 국민노트북 맞습니다. ㅋㅋㅋ 서류가방에 쏙 들어가고 배터리 오래가고 튼튼하고 포트가 어마무시하죠. CD도 자주 써야 하니 필숩니다. 그리고 일본 웹사이트들 보면 아직도 레트로(?) 같은 디자인 많습니다. 그만큼 외관 신경 안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아요. 단지 젊은 사람들은 요즘 맥북 어마무시하게 많이 씁니다. ㅋㅋ
다른건 이해하는데 씨디요???????
@@potterkim4714 일드 보면 cd 쓰는 장면 가끔 나옵니다.
정부에 전자자료 제출 한다던지 할때 씨디에 구워서 낸다거나 뭐 그럴때가 많습니다 -_-ㅋㅋ 딴건 안받아줘요 웃기죠
1.44 플로피 아직 쓰고 있으니 말 다했죠...
역시 아날로그의 나라...
이 노트북은 제가 알기로는 일본내 환경에 최적화된 비지니스용 노트북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예전 모델은 ODD는 물론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까지 있는 모델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개인은 잘 구매안하고 기업에서 필요에 의해 구입하는게 많은걸로 압니다
이게 맞는듯요. 글 감사합니다.
일본인입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은 주로 기업용으로 PC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낡고 가격도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벼움과 견고함, 포트의 많은 점은 영업사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나소닉은 이 디자인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개인적으로 파나소닉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본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컴퓨터는 동영상의 LG제 컴퓨터와 같은 얇고 스타일리쉬한 컴퓨터입니다.
번역기 맞아요? 놀랍네요. 너무 자연스러워요
@@kimong0909
조금만 한국어에 대한 지식이 있습니다🙂
비지니스용이면 사실 디자인은 상관없죠. 내돈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들고다닐거도 아니고. 포트많은것도 방문이 많은 비지니스맨이면 오히려 장점이긴할듯 뭘 요구할지 모르니😅
번역은 일본 따라갈 나라가 없씀 오랜 역사로 국제정세 파학하고 발전시킨 나라여서 번역은 지구최강 한국이 번역 에서 일본에 30년 후에 있는 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일본에서 오래 일했던 사람인데 나도 저 SV 시리즈 썼음, 일본 IT기업은 거의 대부분 저 시리즈 쓴다고 보면 됨. 일본은 자리 이동이 많고, 회의도 겁나게 많아서 항상 들고 이동을 해야함. 또, 정해진 자리가 없이 빈 자리에 앉아서 일하는 회사들도 있음. 그리고, 큰걸 싫어하는 문화에다가 튀는걸 싫어해서 뭔가 교복처럼 다들 저걸 씀. 데스크탑을 쓰는 경우에도 저거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일본은 개발직이나 고위직을 제외하고는 데탑 자체를 잘 안 씀.
아 회사 업무용 컴이 노트북인 경우가 대부분인가보네요?
캐나다에서 일하는데 마찬가지로 미팅 겁나 많지만 맥과 드랍박스로 다 해결됨… 그냥 문화가 다른거라고 생각할래요
ㄹㅇ 저거 교복 ㅋㅋㅋ 일본 회사랑 일 햇엇는데 출장오는 사람들 다 저렇게 두껍고 작은 파나소닉 들고 다니더라
진짜 쓰이는 노트북이구나 존나 충격이다. 근데 가볍고 튼튼해서 어디 이동할땐 드럽게 좋겠네 ㅋㅋㅋㅋ
전 이모델만 십년쓰고있습니다 두번 바꿧구요 회사서 이거안주면 싫습니다 한국분들은 아마 안써봐서 모르실겁니다
와 일본에서 회사생활 하는데 저거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 처음에 무슨 10년 넘은 골동품 컴퓨터 줬나 싶었는데 ㅋㅋㅋ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나요? ㅋㅋ
@@user-ss2ee7nz5f 일본어 자판자체가 불편한거 같아요ㅋㅋ 기기 자체는 큰 불편함은 못느끼겠네요 ㅎㅎ
10년동안 일본 미팅 때마다 궁금했던 점이 해결됬네요. (속으로 일본 사람들 검소해서 노트북을 오래 사용한다고 생각했음. 왠지 구형 노트북에서 3D설계 테이터 파일이 잘돌아가서 놀랐었는데.. 아니였음 그게 최신형 노트북이 였을 줄이야..)
됐
껍데기만 코어2듀오 스타일 노트북이고 알맹이는 11세대. 힘을 숨기고 있는 노트북 ㅋㅋ
@@sangchoonan6010 자동차 세계에서는 슬리퍼 라고 겉에는 구닥다리 자동차인데 내부는 v8터보 달고 있음
@@starcraft9927 그래서 후지다고 평가하면서 수요가 없음 외국에선 ㅋㅋㅋㅋㅋㅋㅋㅋ
@@toover7121 힘숨찐하다가 한반도 침략유전자 습성..
요즘 노트북들 전부 얇은 팬타그래프 키보드로만 만들어서 하나도 마음에 안 들었는데요. 키보드를 많이 쓰는 일을 해서 키감을 중요시합니다.
이 제품은 예전의 노트북 방식 키보드라서 키보드에 눈이 많이 갑니다. 이 노트북의 키감이나 키 스트로크는 어떤가요?
비슷한 무게에 화면도 큰 LG그램 홍보영상인줄알았네요 너무 이쁩니다
최신 전자기기 리뷰를 통해서 문화 차이까지 엿볼 수 있는 너무나 재미있는 리뷰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디자인 의도가 확실한 제품이네요. 모두에게 잘 팔리는 제품보다는 팔고자하는 특정 수요를 정확하게 계획하고 셀링 포인트를 잡은게 잘 팔리는 요인인듯
나라전체가 볍신같으니까 저딴 쓰레기제품을 만들수밖에 없는거네
참! 웃긴다
@@user-pv3by4sr8g그렇게 따지면...지금 중국은 ㅋ 전국민이 qr코드로 결제를 하고있습니다.
카드쓰는 한국보다 더 앞서나갔어요
근데 한국인입장에선 굳이?라는 생각을 하듯이
일본인입장에서도 굳이?라는 생각을 하는거에요
그니까 일본인이 만들고싶어도 못만들어서 쩔쩔매는게 아니라
그나라 특색이있는거고 색깔이 있는거뿐이에요
기초과학이 100년을 앞서나간 일본의 선택은 아날로그인거고
전국민이 qr코드로 결제하는 중국의 선택은 과도한미래를 선택한거고
한국은 그중간인거고 말이죠 ㅋㅋ
@@user-rf4ls6xj7x 나라가볍신같은것도 똑같고 제품도 똑같네
@@user-rf4ls6xj7x저런 무식한 인간한테 열심히 설명해줄 필요 없어요. 어차피 이해할 지능이 안됨.. 손가락만 아파요
@@user-pv3by4sr8g장앤가 이거
umpc에 스팀덱호환 팬달린 거치대달듯하면될것같기도요
시리얼포트는 데탑처럼 12세대이상에서 pcie가 고속저속
둘다있어야확장되니 내장된게
좋죠
odd는 보안문제부서등은 사전협의필요하니 좀 아쉽지만 다는것도 뭐..
뭔가 군용노트북으로 쓰면 딱일듯... 내구성 및 범용성, 배터리 용량 및 서브배터리 휴대까지 생각하면 군대에서 전시나 훈련시에 쓰기 좋을것 같네요.
정말 놀랐음; 일부 현지 일본회사에서는 특정모델의 특정 두툼한 노트북을 써야만 하는 반강제적 의무도 있다는 말에 더욱 놀람; 특별히 뛰어나거나 엄청난 성능이라서 그런것도 아니던데..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음;
그런 경우는 아마 특정회사와 노트북 회사간의 상호 계약이 있지 않을런지..직원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대량으로 사들이는 대신에 구입단가를 싸게 공급받는 상호계약이 아닐런지...근데 회사가 제공해주는 것도 아닌데 직원들에게 특정 노트북 사서 쓸 것을 강제한다면 이해불가...
고객사 사정이 어떨지 모르기때문에 D-sub, CD-ROM(영상에 모델은 없는것 같지만)등등 다 갖춰놓는게 필수라는 생각인거임. 심지어 저런 노트북은 일본에서도 크고 돈많은 회사의 상징.
회사에서 노트북을 지급하고 보안상 개인노트북으로 업무를 못보게 하는거지 우리나라도 그런회사 많음 기종이 다를뿐
@@GodzillaTiger 한국은 직원에게 애플 맥북이나 LG 그램 삼성 갤럭시북 지급하는 것이 돈많은 회사 상징인데ㅎㅎ
@@user-tm1fm5jg4j 코딩하는 사람보다는 영업직이 쓰는거죠
일본에서 일하기 시작했을때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휴대성이나 내구성은 좋은데 그외에는 장점이 전혀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업력이 좋은건지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많이 쓰긴 하더라고요.
본인 노트북 기종을 선택하는 회사에서는 본적이 없는게 아이러니...
딱히 단점이 없는부분이 장점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은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매력적이지 않기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것이 장점일수도...
그 무엇보다 일본스러운 제품중 하나가 아닐지 ㅋㅋ...
뭐 저런노트북들은 개인판매 보다는 주로 기업이나 관공서 납품용이라 프로젝터 같은거 연결하거나 cd를 아직도 사용하는 타업체나 부서 자료 확인을 할려고 달아놓은거 같음
@@user-gt8gl7tc2g 단점이 왜 없어. 화면 작고, 키감 나쁘고, 성능도 중급정도 밖에 안되면서 한국 슬림 노트북 보다 비싼데
@@user-tm1fm5jg4j 키감이 나쁠 수가 없는게 키 스트록이 2mm임 현존노트북중 유일한 팬터그래프 키보든데 안좋을리가있나 타건감이 거의 유일한 장점일지도 몰라
@@user-tm1fm5jg4j 화면 작은것은 호불호, 키감은 나쁠 수가 없름 키 배치나 사이즈면 모르겠지만 스트로크가 길어서 그램보단 낫겟지..., 두께는 포트로 반박한다 치고... 디자인은 커버 못치겠다 개구림. 배터리 탈착은 산업용 장비 다루는 곳에서 꽤나 유용하고...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슬림 노트북은 얼어죽을...동급 EVO라인 살라고 해봐라 다 거기서 거기지...
저거 엄밀히 비즈니스 노트북 범주에 들어가는거라 그런식이면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말아먹지" 선에서 다 정리 가능한데 어디서 슬림노트북을 들고오냐 ㅋㅋㅋ
그런 논리면 맥북에어 선에서도 정리될듯;;;
굳이 따지자면 터프북 같은 놈들의 저가형 버전이라 생각하고 비교해야되지 않을까?
오...괜찮네
개인적으로 다양한 포트가진 업무용 노트북 선호합니다
Usb허브+슬림 노트북으로 랜포트, hdmi 대체가능하긴 한데...
추가로 챙겨야되고 이런 액세서리는 트러블도 많아서 불편합니다
지금 쓰는 델 노트북 상태나빠지면 저 모델로 넘어가야겠네요
외장형으로 이것저것 넣고다니는것보다
포트 등 다 있는 저런 노트북 하나가
만배 낫죠.
일본 5년째 살고있습니다. 저 노트북 라인업의 진짜 무시무시한 점은 바로 단자입니다.
HDMI, RJ-45, SD카드리더, 심지어 DVI단자까지 ㅋㅋ 당연 usb a랑 c도 있고요.
일본 사무실 특성상 십몇년 혹은 몇십년 된 장비도 사용하는 곳이 많아서 아직도 별별 단자가 필요한 거죠.
학부시절 동기가 저 라인업 제품을 입학하자마자 샀는데 석사 졸업할때까지 그대로 사용했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한몫하지만요
대단하네요 요즘은 C타입 하나면 다 연결되서 쓸수있는대......
자가수리는 꿈도 못꾸는 구성이네요...
동글 지옥의 늪에 안빠져도 되서 좋네유
업계에서 약속된것 처럼 어느새 포트들이 다 하나둘씩 살아지더라구요. 너무 불편 😢
일본 특유의 아날로그함이 만든 쓰레기 집합체임....
저러고 가격만 처 올리니 디지털 시대에 뒤쳐졌지......
@@user-gc3rf7tp2p 동글지옥이 되고 만약 젠더없으면 고생해야함...
당장 노트북만들고 시골왔는데 Lan젠더 챙기는거 깜빡해서 고생중...
일본도 현재는 레노버나 애플 쪽으로 상당히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특히 파나소닉 레츠노트의 저 금형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비슷한 장점을 그대로 가진 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온 거의 최적의 대체제 씽크패드가 각광받고 있죠.
10년이 뭔가요... 제 기억이 맞다면 2006년 첫출시였을겁니다.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거죠.
게다가 씽크패드는 일본 연구소가 담당하기에…
저같은 경우에는 일본에서 일하지만 회사에서 최신형 서피스 지급해줬습니다.. 요즘 저런 노트북 쓰는 회사 거의 못본것 같아요..
나도 씽크패드받음...
상당히가 아니라 그냥 무조건 애플임.
예전에 구형 모델을 썻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대였는데 당시에는 배터리 오래가는 쓸만한 제품군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쓰라면.... 하나는 지금도 쓸만하다고 생각하는게 , 동그란 트랙패드 가장자리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터치하면 무한으로 스크롤되서 긴 페이지 보기 좋았던게 생각나네요
비즈니스용은 튼튼한것도 은근 중요해서
무작정 얇기만 한거는 회사에서 지급해서 출장 다니면 오히려 쓰기가 더 부담스럽..
일본은 장거리 출장 기준 넘치는 포트가 오히려 좋을거같네요. 아직 산업체가면 모니터 hdmi도 지원 안하는 곳도 있고요.
cd롬만 빠져도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cd 롬 때문에 두꺼워지죠
아마 cd 롬 없는 제품도 두꺼운이유는 CD 롬 기준으로 금형이 제작되어
타 라인업도 덩달아 다 두꺼운거 같네요
글고 일본 노트북은 일반사용자용으로 안나오는 이유가 이미 사무용, 작업용은 맥북, 게이밍은 해외 노트북(MSI 등) 점유율이 높아요
우리나라 처럼 공기업은 자국 제품을 써야한다 (한컴처럼) 이런 기준이 있기때문에 아직도 저런 제품이 출시 하는것 처럼 보이구요
그리고 각 나라마다 주력상품이 있는것이지 한국제와 일본제 서로 비교하면서
역시 일본제는 우리나라보다 딸려 잃어버린 20년 이러는건 잘못된 비교인거 같습니다
노트북은 애초부터 뭐 큰 기술력인것도 아니고 걍 부품 갔다가 조립하는건데 어려울게 있습니까....
금형을 크게 안바꿧다는것은 그만큼 알앤비 투자절감을 할 수 있다는것이고 공장설비를 크게 바꿀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파나소닉이 옛날처럼 잘나가는 회사도 아니고 일본 경제상황을보면 차선의 선택을 한것처럼 보이는데요?
설마 디자인이 구리니 성능도 구릴것이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분 없죠...?
와.. 디자인 보소..
짧고 굵은 베젤링.. 게이밍 노트북 같은 두꺼운 몸체.. 단 하나의 빈 공간도 내 주지 않겠다는 의지의 포트 구성.. 엑셀 창 하나만 켜놔도 꽉찰 것 같은 디스플레이..
최고네요.
해상도가 FHD 넘는데? 엑셀창이면 해상도가 문제지 뭔 종이를 붙이려고 그러나 ㅋㅋㅋ
진심인가요?
업무용으로 기능적인면에서 가장 실용성을 구사한 디자인입니다. 일 안해본사람들은 왜그러는지 이해 안될것임 산업용과 개인용을 고려해 만든 지자인인데 산업용에는 여러단자 다 필요한데 이유는 장인들은 기계도 쓰던기계로 평생 쓰기때문
@@user-vb5kb7qx8l 그렇긴 함. RGB 단자 같은경우 많이 쓰이기도 하고... 다만 그것들은 USB 포트만 있어도 다 해결되니까 굳이 저 두꺼운 노트북을 쓰지않아도 요즘은 다 해결되니
@@user-vb5kb7qx8l 산업용이면 러기드북이 있고 한국도 쓰고있는데 사무용 노트북이 저 디자인인건 문제가 있는거지 지구상에서 사무업무 안하는 곳이 없는디ㅋㅋ 당신도 그 차이를 아니까 산업용과 사무용을 모호하게 사용해서 말하는거고
왠지 윈도우 95가 부팅되어야만 할것 같아,,
네?
@@Windows95-OSR2 들어가
파파고와 윈95의 콜라보라니.. 이 정도면 Chat GPT도 나와야…
저요?
형 인심써서 윈도우 98해죠 ㅎ
일본에서 일할때 썼었는데 확장성이 좋아서 일본환경에선 쓸만합니다
rgb포트랑 dvd재생도 되고 말이 노트북이지 제가 있던 현장에서는 케이블로 못 훔쳐가게 고정해서 쓰던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지금도 그럴테지만 저렇게 생기고도 25만엔 막 이래서 우리돈 환산하면 200넘어요
저런거 몇년 쓰면 거북목되서 병원비가 더 나와요.
튼튼한거는 도시바 노트북짱! 참고로 일제는 무조건 좋다. 소니 무선 블루트스 해드셋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편견이었습니다. 그냥 똑같더라구요^^
도쿄 놀러가서 놀랐던 점이 지하철 안에서 무릎 위에 노트북 올려 놓고 일하는 사람이 많았고 심지어 겨울이었는데 길거리 벤치에서 노트북 꺼내서 일하는 사람도 많았음. 노트북 디자인이 구려서 다 구형 노트북 쓴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저게 구형이 아니었네
편견없이 보면 구린 디자인도 아님.
작은 휴대성좋은 노트북..
갠적으론 레노버 요가듀엣7 선호함
터치가되는데 키보드를 분리해서 딱 태블릿처럼 쓸수있는게 특장점
근데 모바일앱같은 가벼운앱이 아니라 찐 데탑용 프로그램을 돌리는거라 할수있는게 차이가 비교가안됨
포트 많은건 영업용으로 좋긴 하네요. 베터리 탈부착식 이라는 것도 업무용으로썬 메리트가 있고요.
저런게 필요한 환경이니까 저렇게 만들어서 팔고 또 사서 쓰는거겠지...
근데 난 처음에 초 강력 그래픽카드와 강력한 방열 쿨러가 내장된 트리플에스 게임구동 노트북인줄...
포트구성만 봐도 그래보임...ㅋㅋ
진짜 저런 포트가 필요한 환경일듯여
ㄹㅇ umpc처럼 생긴게 글카있는건줄
처음 보고 무슨 군사용 산업용 노트북인줄 알았음
아니요, 환경이 아닙니다. 덕후들 용어로 '어른의 사정' 이죠.
RGB 포트 보고 진짜 지려버렸다
12:20 키보드 하판에 배터리 내장된 노트북들
해외 커스터머 라뷰 보면 알겠지만 1년정도 쓰면 배터리가 부풀어서 마우스 터치패드가 사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한 대 보냈구요...😢😢
배터리는 애초에 열을 안 받게 설계하는게 젤 좋은 거 같습이다
과거 CF 모델 쓰고 있습니다.. 산업용이라 다 탈착이 가능한데... 13년째 쓰고 있습니다.. 살 때 비싸게 사서.... ㅠㅠ 제어용 프로그램위주로 돌려 쓰는데.. 아직 쌩쌩하게 잘 돌아 갑니다....
제 군대선임이 신정동 오목교가 거주지였는데 볼 때마다 떠 오르네요.. 영상 잼있게 보았습니다.
10년전에 일본에서 수입해서 썼었는데... 그때하고 디자인이 1도 달라지지 않았네요. 그당시에도 배터리로 가동시간이 12,3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열처리가 좋아 뜨겁지 않았죠. 달라진게 있다면 아답타 크기네요. 10년전에 쓰던 모델은 정말 아답타가 손가락 세개정도만한 넓이와 길이에 두개높이였거든요. 타 기종의 아답타 크기와는 차원을 달리한 크기와 무게로 정말 휴대성이 대박이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ㅎㄷㄷ 했지요. 그당시 약 300정도 주고산 기억이 있네요. 창고 함 뒤져보면 그때 노트북이 나올거 같기도 하고... 간만에 함 찾아봐야겠습니다.
10년 이후에도 안바뀔걸요 올해인가 플로피 디스크 안쓴다고 한거 같은데
소니바이오쓰리지 쓰셨나봅니다..
20년전에 소니바이오 최고급제품샀는데 대학내내 군대갔다오구 입사전까지 썼네여. 얼마전에 저도 생각나거 켜봤는데 구동되더라구요. 내구도 인정ㅎㅎ
재밌네요ㅎ
일본에서는 업무용으로 대부분 저 노트북을 지급하고 미국도 경찰 같은곳은 파나소닉 제품이 많습니다. 확장성 문제도 있지만 부팅속도가 넘사벽이고 웬만한건 대부분 사용할 수 있으니 업무용으로 최고죠.
학창시절 80-90년대만 해도 일본의 전자제품들은 엄청난 기능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크기와 무게를 가진 최첨단의 제품들 뿐이었는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
그상태를 20년 넘게 유지했나봐요 ㅋㅋㅋ
지금도 말도 안되는 크기와 무게를 가졌잖음ㅋㅋㅋ
우리나라가 빨리 성장한걸껄요? 솔직히 기술자 신규 개발 부서로 가는분들은 고학력에 능력자들이 대부분이고 대한민국에서 능력자다? 솔직히 미국도 씹어먹어요 그이유가 머리가 더 특출나다 이런것보다 한국인의 빨리빨리 때문에..
그래도 무지성으로 그램 처럼 맥북 뺏기는거 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품은 일본 제품인 경우가 여전히 많음.. ㅋㅋ 그리고 이 노트북은 일반적인 용도의 노트북이 아니라서..
기왕 발열 화면 찍는김에 LG Gram 발열도 같이 비교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LG는 OLED 화면에 데이터 저장방식도 달라 확연이 차이가 있을 듯 한데.
후진 외국에 출장기거나
각종기계류 등
만능적으로 대비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었네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뭔가… 한번쯤은 써보고싶은 모델인것 같습니다 ㅋㅋ
일본 입장에서 꽤 매리트 있는 노트북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힘들겠네요.
특히 화면 크기가 너무 작아서 문제구요... 삼성 LG의 경우 15인치 라인의 경량노트북PC가 1.1kg이기 때문에 200g 차이로 12인치를 쓸 이유가 없지요.
제일 큰 문제는 AS입니다.
기업용PC는 확실한 AS가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Gigabyte, ASUS, 한성 등등의 기업들이 노트북 제품 라인업이 있음에도 B2B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하구요..
한국 정발이라면 정말 제정신이 맞나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시장조사를 너무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컴퓨터 쓰면서 고장날 일이 뭐가 있음?
@@user-su5fz9to3p 만에 하나라는게 있으니깐요
@@user-su5fz9to3p 기업용 제품은 보통 천, 만 단위 사용자를 고려하고 가격, 성능보다는 안정성, 데이터 보안, 빠른 서비스 등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user-qt6yi3wz4v 이게 맞지. 솔직히 한국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이유가 한국 작은 땅덩어리에 시장규모가 커봤자 5천만이 끝인걸. 그들입장에선.한국 소비자가 쫑알쫑알 대는건 쫑알쫑알로 밖에 안들림.중국이 싫지만 무시 못하는게 시장이 커서 다들 비위 맞추는거지.
@@user-su5fz9to3p 노트북도 가끔 고장이 납니다. 저도 삼성 노트북, HP 노트북 고장 나서 수리 했었는 걸요.
보닛디자인은 지하철 푸쉬맨을 대비한 것이고
크기는 일반적인 서류가방 크기
포트는 인정... 시리얼포트는 설비 정비에는 필수이긴 함....물론 외장으로도 커버되긴 함
그리고 지금도 일본에서는 CD-RW 없인 관공서 업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아쉬운건 플로피 디스크가 없어서 관공서 업무용으로 완벽한 구성이라고는 할 수 없음..ㅋㅋ
포트 다양하고 많은건 진짜 좋네요ㅜ
요즘 나오는건 c타입 두어개뿐이라ㅠ
씽크패드 유저로써 영상을 보니 재밌네요 ㅋㅋㅋㅋ
씽패도 최신 디자인보다는 확장성 및 사용성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인식이 올드해보이지만 매니아층은 확실한 느낌인데 이 제품은 한단계 더 올드해지는군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씽패의 빨콩이나 키보드배열처럼 일본 밖에서도 소비자들이 혹할만한 특징이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노트북 하나만으로도 일본의 문화를 볼 수있었네요ㅎㅎㅎㅎ
이거 언제 출시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출시한다는 정보만 있고
구매하려고 하는데 정보가 얼마 없네요..(;
예전 대학원때 레츠노트 시리즈 몇 번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당시 보통 노트북 무게가 1.5~2키로 이상 나갈때 이 노트북은 1키로 미만이었으니 상당히 가벼웠구요 배터리타임도 상당히 길었습니다. 특히 내구성이 좋아서 당시 저희 아이가 세네살 정도 되었는데 얘가 두발로 노트북가방 밟고 있는것을 보고 놀래서 꺼내 봤는데 멀쩡했었습니다.
아날로그에 미친 나라... ㅋㅋㅋㅋㅋ 디자인은 진짜 레트로 합니다.
아날로그인건 하나도 없지만.
왜 출시한걸까?ㅋㅋㅋㅋ 세종시 개독목사한테팔라고??
@@GodzillaTiger 아날로그라기 보다 90년대풍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 참고로 RGB포트는 아날로그 맞음
@불곰 나쁜 건 아니지
근데 좋게 말해야 빈티지지
그냥 시대를 못 따라가는 거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음
웃을 일민은 아님
아날로그일수록 보안에 강함
국내 노트북을 넘어 최근 애플 맥북프로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저는 이런 레트로한 감성의 노트북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 맥북도 디자인 하나보고 넘어 간것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하나 사고싶을정도네요.
관련 업무 종사자로서 반도체 라인에서 써먹기 좋아보이네요.
포트도 많고 내구성도 좋고... 결정적으로 한국처럼 남의 사무실이나 카페가서 전기쓰는것도 전기도둑이라 눈치주는 일본에선 든든한 배터치가 필요하갰죠.. 쓰임새에 알맞게 만든제품이라 보이네요
메모리 탈착식 이건 꽤나 장점인 거 같습니다.집에서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베터리 떼어내고 데스크탑처럼 충전없이 쓸 수 있다는 거니까요.
rgb포트,랜포트가 달려 있다는 것도 장점이겠네요.하지만 발열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장시간 쓰기는 어려울 수 있겠고,분해가 어렵다는 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15년전 일본모델 구매해서 사용했는데요. 정말 그대로네요. 당시 소니 바이오 삼보 넷북등 초소형 노트북 한창 인기일때 파나소닉 모델은 편리성에서 정말 좋았죠. 마우스패드가 원형인데 정말 편해요..당시 기술로는 정말 매력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다 비슷비슷한 디자인보다 장단점 확실한 저런거 하나쯤 선택지에 있음 소비자로서는 좋은거 아닌가 ㅎㅎ
2-30년전 갬성인 듯 한... 포장 박스 느낌도 그렇고 ㅎ
이거 애시당초 일반적으로 쓸 용도의 노트북이 아닌듯 특히 영업용으로 쓰려는 목적이 큰듯 지금은 거의 안쓰지만 아직 존재하는 포트들도 넣은거 보면.. 아직도 일부 업체들은 HDMI도 없는 경우도 꽤 많으니
장비 서비스하는 엔지니어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는 모델이네요~~ 최신 노트북들이 사양은 좋아지지만 인터페이스가 제한적이라 무척 불편했는데
일본사는데...회사 재택컴으로 파나소닉 2008년도에나온거 쓰고있네요😅
근데 디자인 저거랑 존똑....
15년지나도 변함없는 디자인에 놀랍니다...
디지몬 어드벤쳐에서 한솔이가 사용하던거 본 기억이.. 여튼 어렸을 때 탑블레이드에 교수랑 디지몬 어드벤쳐 한솔이가 노트북 사용하는 거 보고 그 때부터 노트북에 빠졌었는데 저거는 내 취향은 일단 저격했어..
신입으로 들어갔던 모 회사에서 받았던 노트북이에요. 생각보다 가볍고 작아서 잘 들고 다녔어요 😂😂😂😂 하지만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답니다....
ODD가 있는것 보다도 일본이 스스로 ODD를 뺀 게 더 놀랍다
odd를 빼다니 큰 결심했네..ㅋㅋ 그래도 역시 일본스럽다...
나름 한국 현지화 한다고 ODD 빼고 무게 900g 맞춘듯. ODD 무게가 꽤 나감.
예전에 업무때문에 시리얼포트 (rs-232)가 달려있는 노트북을 힘겹게 구해 쓴적이 있었지만, 요새는 외장으로 지원하는 컨버터가 많아져서
굳이 비싸고 사후지원이 어려운 특수컴퓨터를 구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비좁은 자동차 안에 가서 usb와 디버거 꽂고 개발할 일이 많은데 저한테 딱 필요한 제품이네요
전형적인 일본의 사회 구조를 반증하는 투박한 클래식 그 자체네요.
어느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 부부가 일본의 노트북을 포함해 전자기기들이 이런식인 이유를 설명한 걸 봤었는데.... ㅋㅋㅋ..
저렇게 클래식 하지만, 일본 회사에서 근무하려면 꼭 필요한 것들을 다 집어 넣은 그런 거라고 들은 것 같긴 하네요.
가볍고 튼튼하고 배터리 탈부착에 오래가고 외부 충격을 위한 돌기 디자인
포트도 최신 부터 기존 대부분 장비 지원에 엄청나네요
개인적으로 원형 패드 부분이 좀 적응이 안될거 같긴 하지만 상당히 좋은 제품이네요
비즈니스만 하고 싶게 만들었네요..근데 산업현장 엔지니어한테는 현장여건 저런 제품군이 필요하긴 함 가격만 합리적이라며...근데 합리적일거 같지는.....
가격 비쌉니다..홋홋홋..
파나소닉 놋북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할 때에는 모니터와 키보드를 갖추고 pc 본체로서 사용하는 편이 나을듯
화면이 크면서 얇게 만들어서 가볍게 만드는게 어려운거지, 화면을 작게해서 가볍게 만드는 것은 이전부터 충분히 가능한 기술이었음.
컴팩트한게 제 취향이네요ㅋㅋㅋ 이 회사 다른 제품 뭐 파나 봤는데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터프북 시리즈가 유명하더라구요. 과거에 리뷰하신 델사의 군용 노트북과 같은 계열입니다. 이것도 언젠가 리뷰를 해주셨음 좋겠네요. 기존에 다루셨던 델과 비교하면서 리뷰하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델과 파나소닉의 러기드 노트북을 동시에 두고 리뷰하는 영상이 한국 유튜브엔 아직 없기도 하구요ㅋㅋ
파나소닉 터프북은 엘에이 지역 경찰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건설현장 등에서도 사용되던 제품이고 정말 충격에 강한 제품이었죠. AT&T, Comcast 같은 곳의 Outside Technician들이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이었죠. 가끔씩 보이긴 했으나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경찰차에 달려있는?
R1모델 썻었고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었네요..놀라운건 20년가까이 됐는데 모양이 거의 똑같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해외 출장 가면 아직도 RGB 포트 없으면 PT 못하는 경우가 많았음..젠더써도 먹통되는 경우가 많아서 RGB 포트가 필수였는데 일본은 아직도 그런가보네
노트북 배터리 부풀었는데 맞는 배터리 구하기도 힘들어서 통째로 버려 본 사람으로서 탈착식 반갑네요 사고 싶네요
약간 일본은 카페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충전못해서 배터리 탈착식이 일본에서는 좋은듯
한국은 어디에서나 배터리 충전 가능하니
일본에서 대학다닐때 국민학교때만 봤던 플로피디스크에 논문 제출하라했을때만큼 그 충격이 다시 재림한 기분이네요 이것도 십수년 전 이야기인데 노트북이...
궁금한 게 있는데 플로피디스크가 뭐에요???
@@user-cz5cy1ud1k cd 이전에 쓰던 현재 usb같은 이동식 저장장치 입니다
@@user-cz5cy1ud1k MS워드나 파워포인트 파일 저장버튼을 3D 출력하면 모양이 똑같아요ㅎㅎ
@user-cz5cy1ud1k FDD 라고해서 8인치, 5.25인치, 3.5인치 디스크입니다. 💾 이렇게 생긴 녀석이죠. 플라스틱 판 내부에 자기디스크를 넣어둔 저장장치입니다.
참고로 3가지로 나오는데 8인치는 50kb, 5.25는 1.2Mb, 3.5인치는 1.44Mb의 저장공간을 가집니다. 대부분이 3.5인치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워드같이 문서파일 몇개 저장하는용도로 많이 쓰였죠. 이때당시엔 USB 메모리가 워낙 비싸기도 하였구요.
저는 국민학교라는 용어도 생소하네요.;; 초등학교 때까지 한글 파일 저장허는데 플로피 디스크 썼던 건 기억하는데
저 파나소닉 레츠노트는 말 그대로 비즈니스용 특화 노트북. 개인이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전부 법인이나 회사에서 구매함. 일본인들도 일반 소비자는 저런 노트북 안 삼...
어쩐지 일본애들과 있어보니까 단 한명도 안 보임
대학와서 알았는데 일본도 맥이나 아이패드쓰면서 수업듣는 애들 많더라구요
비싸서 못사기도 하죠. 보통 25-30만엔선이니까 개인은 그 돈이면 맥북 사죠. 그리고 기업에서도 대부분 렌탈이에요.
전철에서 무릎에 놓고 타이핑하기도 좋고 좁은 카페 테이블에서 쓰기도 좋고 타회사 회의 가서 프레젠테이션할 때 모든 포트 대응 가능하고ㅎㅎㅎ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하니 비즈니스용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제 한국 친구도 7년 전인데 일본에 파견갔을 때 업무용으로 좋다고 사가더라고요.
@@9290koyy 님이 정확히 봤습니다. 이 노트북은 비즈니스맨 타깃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일반 노트북과 비교를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합니다. 이건 제가 파나소닉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도 손님들은 일반 노트북과 비교하며 저급하다고 하더군요..
튼튼해보이고 옛날감성! 크기도 좋고.. 좋구만뭐
뭐 일본은 도요타만 해도 모델체인지 주기가 상당히 긴 편이기도 하고(렉서스es의 경우 96년 캠리 플랫폼으로 만들어 2018년까지 팔았고, 랜드크루저나 하이에이스같은건 지금도 구형 병행생산)
어차피 대충 내놔도 수요가 있으니 개발비도 원가절감도 할 겸 사양만 바꿔내면 비용도 절감하고 편하긴 할 듯 ㅋㅋ
대단하네요. 25년전 디자인 그대로... 고집이 참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삼성과 엘지가 파나소닉의 이 모델을 타도하기 위해서 개발을 해왔습니다. 과거 센트리노를 탑제한 경량급의 노트북이 노트북 기술의 격차를 보여주는 지표였고 소니, 후지쯔, 도시바, 파나소닉등 일본기업이 이 시장을 선도해왔고 08년 리먼사태와 함께 그런 경량급 노트북의 시대가 저물고 일본기업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도산하면서 그 자리를 삼성과 엘지가 차지했죠. 근데 파나소닉은 진짜 디자인을 20년가까이 우려먹네요. 07년도에 소니 바이오 와 파나소닉 둘 중 하나사려고 했는데 거의 비슷하네요
@@1days0314 튼튼한 척 하는데 영상 보면 중간중간 유격도 벌어져 있음
오히려좋아
일본애들이 얇은걸 못만드는게 아니고 기술도 없는게 아니죠... 재네들 감성이 올드해서 그럽니다.. 25년전 소니에서 나온 바이오노트북만 봐도 알수 있죠. 지금의 전자제품 소형와 합장기술과 부품실장 기계등 수많은 전자부품 기술을 개발해온 선도해와던 일본입니다. 지금의 전자기술이 거의 다 일본에서 나온거라고 봅니다..그렇다고 일본 찬양하자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 고집이 한국에 출시할때도 그런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경우 반도체 시설 정비 쪽에서 일하는데여 지금 출시된 노트북들은 장비와 연결할려면 허브가 필요하더라구요 반면 파라소닉은 그렇게 필요 없이 포트가 다양하니 한국에서 출시된만큼 일할때 저한테는 꼭 필요한 제품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ㅋ
노트북 바꾸려고 하는데 갤북 360 이랑 그램 360중에 뭐가 낫나요?
하나만 있어야한다면 그램!
공장이나 장비 세팅하는 용도로는 적합할 듯하네요. 산업계쪽에서는 아직 시리얼 포트로 통신하는 시스템이 많이 있거든요. 당연하겠지만 일본 장비 도입해서 쓰는 업체들은 아직도 플로피 디스크 사용합니다.
저런 노트북을 우리나라에..출시했다는게 놀랍네요
섬나라에 처박혀 사니 세상이 어떤지 모르는거지.......
@@chaostar88 (일본산 기계없이는 뭐하나 못 만드는 나라에서)
@@hashbrown5148 ㅋㅋㅋㅋ뭔ㅋㅋㅋ
@@fkdltm0814 어느정도는 맞긴해 ㅋㅋ 일본을 저렇게 까는게 얼마나 어리석은건지 모르나봄
난 어떤 감성인지 알것 같은데요
예전에 라이너스 테크 팁스에서 파나소닉에서 파는 모듈형 밀스펙 노트북 리뷰하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봤던 밀스펙 노트북이랑 구분이 안갈정도로 두껍고 투박한 외형이네요. 대신에 수리나 메모리 확장을 위해서 분해하기에는 쉬워보이는게... 가 아니라 왜 나사가 14개씩이나 있는거야;; 장점이 하나도 없네...
터프북 이요
제가 일하는곳에는 아직도 말씀하신 터프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터프북요.. ㅋㅋ
이게 터프북을 덜 터프하게 다듬은 아이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kjd2338 아니요 그냥 공간 활용 못하고 못생긴 거에요. 터프북 하고 1도 상관 없음. 터프북은 기본적으로 400~500만원대입니다
@@user-tm1fm5jg4j 미국에서 레츠노트 일부 라인업을 Semi rugged Tough book이라고 팔기도 했었습니다.
터프북이랑은 당연히 다른 라인업이지만 기능적으로 공유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구형 컴퓨터를 써야만하는 회사의 비즈니스용이나 산업시설용으론 저런게 좋지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읃 주로
게임용이나 사무용 목적으로
노트북을 사서쓰니
나쁘게 보이긴함
일본 산업용,비즈니스용 내수엔 적합해도
글로벌 b2c시장, 한국시장엔 부적합함
트랙패드 스크롤링 마음에 드네요
우리 집에서 아버지가 90년대 말에 사셨던 노트북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ㅋㅋㅋ
저는 올드디자인 당시 특유 키패드와 키감을 좋아합니다.. 가볍고 주변기기연결 확장성 좋고.. 음 완성도 높네요
😢제 감성은 그램보다 저걸 고를것 같네요…😢
노트북 외장배터리 방식을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음
일체형보다 무게변경도 용이하고
휴대시 배터리하나 더 들고다니면
충전없어도 더 쓸수있고
맥북 air 충전없이 5일 정도 쓸수 있어요. 휴대용 베터리라니 참..
10:32 지금 180도로 꺽인건가요?
각각의 장단점이 확실히 있음
일단 포트 넉넉한거 좋아보이고, 튼튼한거 이것도 비즈니스용이면 성능보단 안정성을 추구해야 하니 장점이 되겠고.
화면 작은건 좀 불편해 보이긴 함 적어도 14인치는 됐으면 좋을듯. 디자인은 뭐 적응할때 까진 역인싸 될 듯.
14인치 모델도 있습니다.
수입을 안해서 그렇죠... ㅎㅎ
그 말이 떠오르네요.. 이정도의 아날로그면 오히려 혁신이라고..
좋다고 하는분들의 상당수는 '일본에서 근무중' '일본에 있었을때' 등~물론 일본의 환경에서는 적합한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범용적으로 가격대비 경쟁력은 전혀 없다고 보입니다. 미래는 알수 없지만 삼성,LG 등 한국 가전, 전자관련 메이커는 일본 메이커를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장착용 배터리는 좋은거 같은데
솔직히 충전용 배터리는 쓰면 쓸수록 금방 죽고 내장용 배터리로 바꾼게 애초에 소비자들이 몇년 쓰고나면 컴퓨터 성능은 괜찮아도 배터리때문에 새거 사게만드려고 그런거임, 아이폰 맥북 테슬라 등등
여사시에는 배터리 여분을 들고 다녀도 돼고
다만 스크린 사이즈는 좀 아쉽네
근데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버는 있나요?
CD드라이버도 물론 있겠지요?
우리나라 노트북에는 USB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런게 없어서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랑 CD를 사용할 수 없어서 엄청 불편했거든요....ㅋㅋㅋ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가방에서 꺼낼것 같이 생긴 디자인
참고로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에 고로가 쓰는 노트북으로 협찬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지는 모르겠네요...
일본에서 한 10년쯤 살고 일본에서 회사다니는중인데 생각보다 저 노트북 꽤 많이 쓰더라구요
아직도 대학교 생협에서 학교 색깔에 맞춰서 팔기도 하고 말이죠🤔🤔
일본에서는 작은 글씨, 작은 화면에 다들 익숙해져서 그런지 잘 쓰는데 저는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이라 답답해서 못 쓰겠더라구요😇😇
어찌보면 그냥 일본의 버스나 옛날 크라운택시 같은 하나의 문화심볼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사용주체가 너무 다르니까 정말 새롭게 다가오네요 포트가 많은게 사무실 딱 한대만 공용으로 쓰기 좋을거 같네요
생각해보면 사무실서 일하는데 디자인보다 기능이 중요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