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본능적으로 사랑하는 부모로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습니다.마음이 편안하게 주변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고 행복한 아이로 키워내는 일 그러나 참 어렵습니다. 화에 휩싸이는 게 아니라 화를 통제할 수 있는 어른으로 부모로 우리가 같이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른집도 다 그렇게 사는지알고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셨고 당당하셨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우울증과 불안증이 있었습니다. 같이 자라서 지금에 제가 있습니다.자살시도..자해...지금은 하지않는다고 말은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모든것이 제 탓 입니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독박간병을 했어야했고 작년에 두분모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면서 저는 큰스트레스를 받았고 저는 병든몸과 마음만 남아 무너졌었습니다. 몸도 아프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아직은 치료중이지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는 멀리두면 어른이 당장 저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원하시는게 있으면 가까이 직접 가셔서 부드럽고 끈기있게 눈을 보라고 하고 말하시는게 좋아요 저항하겠지만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고 부드럽지만 완고하게 일관성있게 대해주세요 한번두번 눈을 마주치고 해야하는것을 해야한다는 것을 가르치면 그 뒤론 본인이 직접 가지않아도 학습이 되어서 올거에요 천천히 하세요^^ 파이팅입니다
그니까 잘 가르치려는 이유가 뭐냐고 내 애가 나중에 남들보다 더 잘 살았으면 하는거 아냐 이 힘든 세상에 돈은 중요하다 그 모든 삽질의 근원은 돈을 위함이야 잘 키운다는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라 거기서 아이와의 사이는 결정된다고 본다 무엇을 위해 사는것인지 목표가 무엇인지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혼낼때는 혼도내고 화도 내야 사람된다
I have 2kids.. my son is 8yrs old and my daughter is 7... both of them are scared of me however they're not scared to their father.. maybe because of my voice and i keep telling them to always obey their parent's no matter what... Thanks to this video i learned a lot and keep trying our best as a parent's 🥰
32개월 남자 아이 인데요 뭐 맛있는거 줄까? 하면은 네! 하면서 대답을하지만 잘못 한걸 지적하고 잘못했어요 라고 말하라면 절대로 안하고 대답도 안합니다. 그래서 어떤날은 30분을붙아두고 잘못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전히 대답을 잘안합니다 이럴땐 그냥 냅둬야하나요? 그냥 냅두면 애가 잘못한걸 모르고 인정도 안하는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오선생님 같은 선생님들이 지역으로 많이 배출되어 아이들이 아픈마음을 치료할 수있는 계기가 되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치료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있는 길이 열려서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아이들이 많은데 문이 좁아 어디가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겪었던일이라. 저도 난생처음 답글을 달아보네요. 저희딸도 23개월때쯤 그랬어서, 처음엔 발작증세인줄 알고 뇌파검사도 받았어요. 근데 이상한점 없게 나와서, 유아자위라고 진단 하시더라구요. 제가겪고나서야 깊이 알아보니 자연스런 현상이고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는 얘기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어요. 저는 둘째 태어날때쯤 그랬는데, 나름 동생보려니 받는 스트레스나, 엄마가 몸무거워서 잘 못놀아주니 무료함 때문이었다고 판단했어요. 병원에서도 즉각적으로 혼내거나 하지 말고 모르는척, 다른관심사로 유도하라고 했어요. 오래걸렸지만, 점점 크다보니 다른관심사들도 많이 생겨서 나중엔 괜찮아지더라구요. 너무 혼내면 성적인기분? 그런것에 외려 너무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될수있다고 병원에서 이야기해주셨이요. 자연스레 화제를 돌려서 다른놀이할수 있게해주라고. 어린이집선생님께도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협조를 구해서 잘 버텨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인 힘들지만 다 지나가요.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깁니다.
@@user-vy6mw7lf9v 댓글을 읽는데 그동안 답답했었던 마음이 풀린것같아요ㅠ 저또한 어디가 아픈건지 혹시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해서 그러는건지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들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이렇게 알고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집니다ㅠ댓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제 아이도 그래요.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기질검사도 받고. 그래도 안고쳐져요. 병원이나 영상강의들 놔두면 지나간다 시간이 약이다 그런 거처럼 말하는데 저희애도 20개월 전후부터 시작해서 지금 35갤인데 아직도 가끔해요.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그야말로 자기위안 자기만족을 합니다. 눈마주치면 다른방에 도망가서 하고요. 이거 안겪어본 엄마들은 정말 몰라요. 훈육하면 안된다하는데 그렇다고 언제까지 모른척 할 수도 없는거고. 진짜 답답해 미칩니다. 방법은 아이와 계속 끊임없이 놀아주고 아이 욕구를 채워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니 우리애 부작용은 제가 둘째 모유하는거나 놀아주는 걸 못 견뎌하더라고요. 하..... 좋아하는 장난감 다 사주고 대령해서 혼자 잠시라도 놀고 있으라고하면 놀이를 다 그만두고 울먹울먹합니다. 첫째와 집중해서 놀아주니 유아자위가 조금을 덜 하긴하나 하기는 해요. 둘째가 없다면 첫째가 무료하거나 스트레스 받지않게 잘 놀아주세요.
@@user-ps8sv8dm1k 저는 쌍둥이라ㅠㅠ 27개월인 지금도 유아자위를 하네요..혼자 아이들을 돌보는데 엄마인 저도 몸이 많이 안좋아서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들을 생각하면 많이 미안해요ㅠ 육아지치고 몸이 안좋으니 애들하고 진득이 놀아준적이 없는거 같아서 ..댓글을 읽으며 마음에 위안을 얻습니다..감사해요^^*
저는 아이를 가진 엄마는 아니지만 작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 늘 출근하기 전에는 애기다... 어른이 아니야... 뇌가 덜 커서 내 말을 안 듣는 거지 못된 게 아니다.. 하고 들어가지만 일이 바빠지고 여유가 없어지면 돌연 욱하게 되는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 여기까지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또 한 번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부디 오늘 출근에서는 영상 속 충고를 조금이나마 반영하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ㅎㅎ 영상을 보러 오신 많은 부모님들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
3살 딸키우는 아빠입니다. 저희딸은 8시부터 30분사이 자는데요 잠들기전에 엄마나 저한테는 가끔 씻고자는데요 그렇지 않고 저희딸이 어제는 동영상 뽀로로나 핑크퐁 치카치카송 보고싶다해서 저한테 오드라고요 해서제가영상보여주고 영상을 한 30분보여줫죠 요사이. 엄마는 들어가서잔다하고 안방들어가고요 아빠한테 씻어달라해요 그러더라고요 근데 30분후 제가씻기고 안방들어가서 자려고햇는데 제딸이 엄마한테 씻는다고 때쓰네요 엄마는 끝까지 안씻껴주고 결국 제 딸이 울고 토하면서 씻고오라고 하던데요 이게 후육인가요? 제 생각은 그냥 씻겨주면 안되는건지요~ 버릇이나빠지나요? 아이가 원하는데로 안해야되나요?
세 아이를 키우는데 위에 두 남자아이는 엄하게 키워서 그런지 힘들다 생각 못했는데.. 막내 여자아이는 사춘기가 오니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 친구처럼 잘 지냈는데.. 재잘재잘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고 했는데 오빠들 한테 이기려고 고집을 부리네요.. 지금은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다시 5학년이 됐나봐요
얼굴을 왜 때릴까요? 갑자기 때리는 건 아니고. 전조증상이 있을거예요. 다만 의사소통이 안되서 서로 모를뿐일거예요. 아이가 손찌검을 하려고 손을 들면 손목을 잡아서 엄마가 아이손으로 엄마 머리를 쓰다듬게 해줘보세요. 엄마 예뻐요. 엄마 고마워요. 엄마 머리 쓰담쓰담. 엄마 예뻐해주세요. **이가 엄마 만져주니까 너무 좋다. 사랑해. 이런 말하면서 아이손을 같이잡고 머리를 쓰담쓰담 볼도 쓰담쓰담 해줘보세요. 부드러운 눈맞춤과 말투로 반복적인 행동을 해주면 아이도 조금 좋아지지 않을까요?
때리는 손은 잡아주세요. 그리고 행동 교정 이전에 공감해줘요. 그 후에 행동 교정을 해줘요. 많이 속상했어? 그래도 때리는건 안돼~ 하구요. 가령 저는 지금 바로 움직여야 하는데 가기 싫어 아이가 뒤집어 지면 가야한다를 강하게 강조하기 보다 데리고는 가되 '너무 재밌게 놀고 있었지~ 끊어서 속상하겠다~ 엄마같아도 더 놀고싶겠다~' 하고 먼저 공감의 언어를 써요. 그 후에 그래도 지금은 가야할 시간이야~ 하고 상황전달과 행동교정을 단호하되 짧게해요. 저도 그 앞뒤가 뒤바뀔때 아이가 더 격한 반응을 하더라구요. 우리도 힘들고 억울할때 그래 너가 그래서 참 힘들었겠다~ 라는 말을 더 듣고싶듯 아이들도 그렇더라구요. 아이들 마음이 조금 더 녹으면 격한 행동도 녹아요. 두 아이 키우며 저의 경험은 그랬답니다^^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만들 방법 1. 마음이 편해야한다. 2. 주변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야 한다. (학교에 다닐 경우 반 아이들, 선생님) 3. 아이를 키울 때 해가 되는 것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화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법 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약자 = 내 아이 나 아이에게 왜 화내는 것을 물려줄까. - 단순한 인식만으로는 행동과 포현방식을 바꾸는 것은 역부족 - 삶에 변화를 주는 철학으로 바뀌려면 심각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 "욱" 하는 부모.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변화와 해결의 출발. '화'가 너무 일상화. 심지어 가정에서조차 여전히 욱하며 지냄.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첫 출발. 단순 욱하는 것, 화내는 것은 나빠요 x 우리는 "어떤 상황" 에서, 사랑하는 약자인 내 아이에게 화를 내는가. 한민족의 모성은 죄책감이 많다. 아이에게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들. 헌신하고 인내하며 무결점인 결정체인 완벽한 아이를 바라는 부모. 내 아이가 완벽하지 않을까봐 불안하다. 육아는 알면 알수록 불안함. (육아는 아는 것이 힘 x) 중요한 것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부모는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어함.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는게 절대 좋은게 아님. 불안하니까 '빨리', '많이' 가르치려고 한다. 아이 키우는 방법을 배우거나 경험해 본 적 없는 부모들. 부모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에 빠지면 중요한 본질은 잊고 멍제에 휩쓸려 가기 쉽다. 아이가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부모는 기준을 제시하고 한계점을 설정.
저는 애가8살인데 한번도 욱하지않았어요. 애들 가르키면서 소리질러봐야 애들은 말 안듣는걸 느껴봤었거든요. 욱하면 어느새 애들도 따라하더라고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애한테 화내는 주위 지인들이 저로인해서 바뀌더라고요. 아이를 인격체라고 생각해야지 애들도 부모를 그렇게 대합니다.
제가 화내고 통제하고 마음대로하고. 이랬다저랬다. 통제는 하는데 칭찬은 없고. 감정기복이 심한 '욱'하는 부모님한테서 컸는데요 지금 20대 초반인데 집밖에 나가는것도 싫고 의존적성격장애입니다 히키코모리.대인기피.회피성성격장애.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마음. 나는 중요하지 않은사람이니까 남들이 마음대로 해도된다는 생각. 늘 눈치보며 남에게 맞춰야한다는 생각. 아이가 커서 이렇게 자라길 바란다면 계속 그러세요 가정에서 주눅들도록하면 밖에서도 익숙한대로 주눅드는아이가 됩니다 이런거 다 알아도 욱하며 소리지르는 부모들은 자기가 더 중요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 아이들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자기가 편한(당장 효과적으로 말을듣는) 자기만 생각하는 훈육방법을 쓰는거죠 그결과는 애가 고집불통이 된다는거에요 당장 말을 듣겠지만 나중엔 일상적이게 말을 거는 것조차 듣기가 싫어요
앞뒤 개연성없이 충동적이고 불편한 감정...욱... 쌤, 25갤 들어가는 딸아이 키우는맘입니다. 요즘 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있어요. 전 맘카페 가입해서 활동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구요. 왜냐면 비교하게될까봐..일단 카페이런덴 제외하고 나름 가까운지인 한두명만..알고지내고있는데요. 요즘 이아이가 말을 해야한다고 주위에서 어떻게해줘라. 지네는 어쨌다.더구나 아이외할머니까지 말을 안한다며 채근하듯이, 반복하고 매번 이야기해댑니다. 저는 기다려주고싶습니다. 배워도 천천히 배웠으면 하고 남들 아이들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기분 나쁘고 싫습니다. 물론 저도 딸래미가 말 시작하면 좋긴합니다.소통에 답답하고짜증도 나고 자꾸 욱해지려하니깐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남의 집이야기해가며 비교하고 넌 왜 말안하니 하고 채근하긴 싫거든요. 제 마음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저는 주변의 무언가로 자극 받을때는 그 자극을 차단하거나 최소화했어요. 저희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를 시도해보거나 어울려노는걸 엄청 조심스러워했는데 저는 언젠가는 그 모든걸 잘하리라 믿었지만 주변에서 위로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놀이터 대신 아이를 데리고 바다나 산이나 아니면 집앞 산책을 하며 주변 자극 받지 않으며 바깥활동을 하는걸 택했습니다. 마음은 자유했고 아이는 결국 놀이터도 다른 아이도 사랑하는 건강한 아이로 잘 커주었습니다. 믿는대로 아이는 큰다고 하지요. 곧 이야기 할 아이를 상상하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면 그 때는 반드시 옵니다. 이야기 하지 않을까봐 믿음대신 두려움을 잡고 말을 거는 주변인들에 그 에너지를 받아오지 마세요. 그것이 나를 지키는 길이고 나를 지키는 것이 내 아이를 지키는 길입니다. 내가 마음이 급하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언어 관련 기관 찾아 이용하시면 되고, 하지만 그것 또한 내가 필요하다 느낄때 선택하길 바랍니다. 남의 걱정에 의해서가 아닌. 언어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안받아도 됩니다. 중요한건 내가 두려움으로 바라보느냐 주변 자극으로 내가 흔들리고 힘드냐이지요. 해낼 아이를 믿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마음 가는 곳으로 자의적인 선택으로 기쁘게 아이를 도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해요^^
오늘도 사랑하는 아이에게 '욱'하셨나요?-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오은영 박사 #집에서함께해요 | 라디오스타 | 대화의 희열| 오은영박사](http://i.ytimg.com/vi/GKQLFBtseCg/mqdefault.jpg)
오늘도 사랑하는 아이에게 '욱'하셨나요?-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오은영 박사 #집에서함께해요 | 라디오스타 | 대화의 희열| 오은영박사](/img/tr.png)
![[명강연 컬렉션]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가족이 뭐길래' MBN 200509 방송](http://i.ytimg.com/vi/lxsu_8mNaFY/mqdefault.jpg)
아이에게 욱 하고 후회하고 고민하다. .
방법을 찾으려 듣습니다.
아이 보다 제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욱~해서 혼내고 자는애바라보며 울먹이니는 못난 어미네요 ㅜㅜ 안그래야지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ㅠㅠ 선생님 말씀 다사한번 가슴깊히 새기면서 우리소중한아이 잘 키우리라 다짐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인거 같네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내일은 더 사랑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욱 하지 않고...
개는 강형욱
아이는 오은영
ㅋㅋ
터짐 ㅋ ㅋ
맞는말씀!! ㅋㅋㅋ
진짜 공감요 ㅋㅋ
와우!
아이를 본능적으로 사랑하는 부모로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습니다.마음이 편안하게 주변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고 행복한 아이로 키워내는 일 그러나 참 어렵습니다. 화에 휩싸이는 게 아니라 화를 통제할 수 있는 어른으로 부모로 우리가 같이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엄마들도 많음. 적당한 카리스마는 있어야함.오은영교수님의 가르침을기반으로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른집도 다 그렇게 사는지알고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셨고 당당하셨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우울증과 불안증이 있었습니다. 같이 자라서 지금에 제가 있습니다.자살시도..자해...지금은 하지않는다고 말은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모든것이 제 탓 입니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독박간병을 했어야했고 작년에 두분모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면서 저는 큰스트레스를 받았고 저는 병든몸과 마음만 남아 무너졌었습니다. 몸도 아프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아직은 치료중이지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예전에 어린이 방송때
너무좋은 방송으로 잘 봤어요🍁
죽. . . 중국에서 살면서도 선생님 강의 빼지 않고 듣고 있고 책들도 공수해서 읽었습니다. 결론은 제가 마음 편해져서 아이들 더 잘 키우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꼭이요
아기보다 남편때메 화가 더 나요 어휴 ㅠㅋㅋ홧병날거같다는 ㅠㅠㅠ화내지말아야지 하다가 남편 행동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답답하고 욱해요 ㅠㅠㅂㄷㅂㄷ
몰래힘듬
9ㅈ
이혼해 그럼 니 남편도 니땜에 괴로울듯
@@user-ry8lk5tj2p ㅋㅋ 여기다가 굳이 왜 남편욕을 하는지 ㅋㅋ
공감
한국에는 이분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네요. 엄마로써 항상 배우고 또 실천하고 안되면 또 반성 하고 배우고. 또 실천 하러 갑니다~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유튜브 영어짱TV 보니 아빠가 아이를 정말 자상하게 잘 가르치더라구요. 저는 무언가
부모 공부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항상 배우고 싶었네요 자연스럽게 할때까지...아들이 아홉살이되며 요즘 뭔가 뿌듯합니다 독서하며 강의듣고 실천하던 제 모습을 안아주고 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욱하는거 매일 안하기로 다짐하지만 불러도불러도 오질않아요 결국 크게소리지르고 인상써야 반응하고 옵니다 ㅠㅠ소리지르기,인상쓰기 안하려해도 아이는반응이없어요
아이는 멀리두면 어른이 당장 저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원하시는게 있으면 가까이 직접 가셔서 부드럽고 끈기있게 눈을 보라고 하고 말하시는게 좋아요
저항하겠지만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고 부드럽지만 완고하게 일관성있게 대해주세요
한번두번 눈을 마주치고 해야하는것을 해야한다는 것을 가르치면 그 뒤론 본인이 직접 가지않아도 학습이 되어서 올거에요
천천히 하세요^^ 파이팅입니다
반성... 하겠습니다.
나를 위해 화내지 않는 삶을 살겠어요. 고맙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맞습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아이를 지켜보다보면 내가 했던 행동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울이라 생각하고 키워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후회하면서도 오늘은 화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ㅠㅠ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스마일~
정말 명품 강의,,,
감사합니다
그니까 잘 가르치려는 이유가 뭐냐고
내 애가 나중에 남들보다 더 잘 살았으면
하는거 아냐
이 힘든 세상에 돈은 중요하다
그 모든 삽질의 근원은 돈을 위함이야
잘 키운다는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라
거기서 아이와의 사이는 결정된다고 본다
무엇을 위해 사는것인지 목표가 무엇인지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혼낼때는 혼도내고 화도 내야 사람된다
I have 2kids.. my son is 8yrs old and my daughter is 7... both of them are scared of me however they're not scared to their father.. maybe because of my voice and i keep telling them to always obey their parent's no matter what...
Thanks to this video i learned a lot and keep trying our best as a parent's 🥰
해도해도 너무어렵고 매일반복이네요
오늘도 화를 내고있내요..
ㅠ
아ᆢ넘 좋아요
내용도ᆢ감사합니다
회전문ㅜㅜ깊은공감하며 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32개월 남자 아이 인데요 뭐 맛있는거 줄까? 하면은 네! 하면서 대답을하지만 잘못 한걸 지적하고 잘못했어요 라고 말하라면 절대로 안하고 대답도 안합니다. 그래서 어떤날은 30분을붙아두고 잘못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전히 대답을 잘안합니다
이럴땐 그냥 냅둬야하나요? 그냥 냅두면 애가 잘못한걸 모르고 인정도 안하는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오선생님 같은 선생님들이 지역으로
많이 배출되어 아이들이 아픈마음을
치료할 수있는 계기가 되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치료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있는 길이 열려서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아이들이 많은데 문이 좁아
어디가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선생님 유튜브도 즐겨보는 아들맘이에요. 첫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될따가 많은데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오늘 남편이 선생님책을 읽기 시작했다며 사진을 보내왔네요 ㅎㅎ 넘나 기분좋아요 ^^ 앞으로도 좋은강의, 말씀 기대할께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려요♥
ㅎㅎ
저는 22개월 딸둥이 키우는 엄마에요..평소에도 오은영 선생님 말씀들으며 마음을 다시 다잡고 욱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광주에 오셨을때도 앞에서 강의듣고 했는데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 마음에 힘을 얻었습니다.요즘아기들이 엎드려서 힘을주는 유아자위?..가 심합니다ㅠ5개월전부터 이런거 같은데 심할땐 놀다가도 수시로 땀에 젖어라하고..30분동안 업드려있기도 합니다ㅜ독박이라 집안일하며 놀아주는것도 한계가있네요..유아자위ㅠ왜하는것이며 이렇게 오래하게 두워도괜찮은건지 너무묻고싶었습니다ㅠ
제가 겪었던일이라. 저도 난생처음 답글을 달아보네요. 저희딸도 23개월때쯤 그랬어서, 처음엔 발작증세인줄 알고 뇌파검사도 받았어요. 근데 이상한점 없게 나와서, 유아자위라고 진단 하시더라구요. 제가겪고나서야 깊이 알아보니 자연스런 현상이고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는 얘기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어요. 저는 둘째 태어날때쯤 그랬는데, 나름 동생보려니 받는 스트레스나, 엄마가 몸무거워서 잘 못놀아주니 무료함 때문이었다고 판단했어요. 병원에서도 즉각적으로 혼내거나 하지 말고 모르는척, 다른관심사로 유도하라고 했어요. 오래걸렸지만, 점점 크다보니 다른관심사들도 많이 생겨서 나중엔 괜찮아지더라구요. 너무 혼내면 성적인기분? 그런것에 외려 너무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될수있다고 병원에서 이야기해주셨이요. 자연스레 화제를 돌려서 다른놀이할수 있게해주라고. 어린이집선생님께도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협조를 구해서 잘 버텨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인 힘들지만 다 지나가요.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깁니다.
@@user-vy6mw7lf9v 댓글을 읽는데 그동안 답답했었던 마음이 풀린것같아요ㅠ 저또한 어디가 아픈건지 혹시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해서 그러는건지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들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이렇게 알고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집니다ㅠ댓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도 그랬었어요. 하지만 밖에서 에너지를 많이 쏟고 밤에 소중한 곳을 물로만 항상 잘 씻어주고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히면 확 줄어요. 간지러움이 있을때 만지다가 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제 아이도 그래요.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기질검사도 받고. 그래도 안고쳐져요. 병원이나 영상강의들 놔두면 지나간다 시간이 약이다 그런 거처럼 말하는데 저희애도 20개월 전후부터 시작해서 지금 35갤인데 아직도 가끔해요.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그야말로 자기위안 자기만족을 합니다. 눈마주치면 다른방에 도망가서 하고요. 이거 안겪어본 엄마들은 정말 몰라요. 훈육하면 안된다하는데 그렇다고 언제까지 모른척 할 수도 없는거고. 진짜 답답해 미칩니다. 방법은 아이와 계속 끊임없이 놀아주고 아이 욕구를 채워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니 우리애 부작용은 제가 둘째 모유하는거나 놀아주는 걸 못 견뎌하더라고요. 하..... 좋아하는 장난감 다 사주고 대령해서 혼자 잠시라도 놀고 있으라고하면 놀이를 다 그만두고 울먹울먹합니다. 첫째와 집중해서 놀아주니 유아자위가 조금을 덜 하긴하나 하기는 해요.
둘째가 없다면 첫째가 무료하거나 스트레스 받지않게 잘 놀아주세요.
@@user-ps8sv8dm1k 저는 쌍둥이라ㅠㅠ 27개월인 지금도 유아자위를 하네요..혼자 아이들을 돌보는데 엄마인 저도 몸이 많이 안좋아서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들을 생각하면 많이 미안해요ㅠ 육아지치고 몸이 안좋으니 애들하고 진득이 놀아준적이 없는거 같아서 ..댓글을 읽으며 마음에 위안을 얻습니다..감사해요^^*
사랑의 힘!!! 화 내지 않습니다~!!^^
제가 좋았어요.
저는 아이를 가진 엄마는 아니지만 작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 늘 출근하기 전에는 애기다... 어른이 아니야... 뇌가 덜 커서 내 말을 안 듣는 거지 못된 게 아니다.. 하고 들어가지만 일이 바빠지고 여유가 없어지면 돌연 욱하게 되는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 여기까지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또 한 번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부디 오늘 출근에서는 영상 속 충고를 조금이나마 반영하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ㅎㅎ 영상을 보러 오신 많은 부모님들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
열심히 공부 하시는 선생님이시네요 힘내세요!
넘나좋으신선생님이실것같아요!!^^힘내세요
정말 부모되는 일이 쉽지 않은것 같아요ㅠ 힘빼고 육아하자 슬로건으로 유툽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이 영상에 담겨있네요^^오박사님 화이팅♡
오은영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3명에외손자를키우고
있는할머니입니다
지금5학년인손녀딸이 한친구에게만 몰입하는형이고
그친구가 여행을가거나
해도학교를 못갑니다
요즘은 상대친구가 손녀딸에
성향을 알고자기를이용하고
일부러전화도안받고 좀지나면전화를해서 왜전화하냐고 짜증을내고아침등교할때시간이늦어서 가야하는데
그친구가편의점앞에서 꼭만나자고하고 뭔가를사줘야
학교가서 말이라도걸어주고
조금아는척을해준다고합니다
2학년때도학교만가면 울고학교가떠나가도록 웁니다2학기내내 제가교실앞에
가서않아있었고 힘든과정시끝낫다고생각했는데
다시이러니 저러무힘듭니다
제가뭘잘못했고 어떡해해야고칠수있는지요
4학년때는 6시만되면학교를갑니다
저화공수섭다고 통화를하면서3층까지올라가서
문을열고 불을켜고 않아있어야지
다른아이들이 교실에몆명이라도있으면 자기를처다보는것같아서 못들어가겠다고했습니다
약을먹이고라고하는데
못먹습니다
위에두오빠들도 ADHD라서약을먹고있습니다
제가다정하게말하는 편이아니
라 서그런것같고 제가양육을잘못해서인것같은데
알것같으면서도 팜마다 내려놓자하고 혼낸거속상해서
잠을못자고 가슴을때려도 당음날
현실에처하면 혼내지말자 다정하게말하자 사랑만주자고다짐하고도 또무너집니다
박사님 할말은너무많은데요
우선 간단하게짚어서 글을올립니다
저희손녀딸을 고치려면어찌해야되는지말씀좀
해주세요
바탁드립니다
너무 힘들어
3살 딸키우는 아빠입니다. 저희딸은 8시부터 30분사이 자는데요 잠들기전에 엄마나 저한테는 가끔 씻고자는데요 그렇지 않고 저희딸이 어제는 동영상 뽀로로나 핑크퐁 치카치카송 보고싶다해서 저한테 오드라고요 해서제가영상보여주고
영상을 한 30분보여줫죠 요사이. 엄마는 들어가서잔다하고 안방들어가고요
아빠한테 씻어달라해요 그러더라고요
근데 30분후 제가씻기고 안방들어가서 자려고햇는데 제딸이 엄마한테 씻는다고 때쓰네요
엄마는 끝까지 안씻껴주고 결국 제 딸이 울고 토하면서 씻고오라고 하던데요
이게 후육인가요? 제 생각은 그냥 씻겨주면 안되는건지요~ 버릇이나빠지나요?
아이가 원하는데로 안해야되나요?
제가 3살아이 아빤데 제가 저녁밥을 만들어 맥이는데, 떡국에 넣은 소고기를 안먹는다고 해서 화내고 엉덩이 맴매했어요.. 단백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저녁에 마음도 불편하고 속상해서 시청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할 힘을 얻어요.
그놈의 사랑
적절한 체벌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웃김
모든 애들이 다 똑같지 않음 절대로
열살되는 딸애잇는 아빠입니다 최근들어 점점 화나면서 물건 집어던지고 참지 못하고 막소리지르고 아빠 말도 안듣고 ㆍ ㆍ 얼려도화내도 안되네요 점점 어긋나는거같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희 딸은 장난감 하나에 꽂히면
사줄때까지 집착합니다
이럴때는 어쩜 좋을가요?
세 아이를 키우는데
위에 두 남자아이는 엄하게 키워서 그런지
힘들다 생각 못했는데..
막내 여자아이는 사춘기가 오니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 친구처럼 잘 지냈는데..
재잘재잘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고 했는데
오빠들 한테 이기려고 고집을 부리네요..
지금은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다시 5학년이 됐나봐요
9:14 마쟈요 마쟈요.. 속상해요 제가 그래요
18개월아들이 제 얼굴을 때리는데 너무아파서 화나요ㅜㅜ 조만간 눈에구멍나 던지 코뼈가 부러질거같아요;
저의 아이도그랬어요. ㅜㅜ 그런데 지금은^^ 마음 따뜻한 아이가 됐어용. 잠깐 그런 시기가 있는것같아요
제 아들도20개월인데 저만 깨물어요 아파하며 우는척하면 호호불어주다가도 또반복이에요 어젠 순간또물어서 결국 피를봤어요 ㅠㅠ언제까지 이럴지모르겠네요
얼굴을 왜 때릴까요? 갑자기 때리는 건 아니고. 전조증상이 있을거예요. 다만 의사소통이 안되서 서로 모를뿐일거예요. 아이가 손찌검을 하려고 손을 들면 손목을 잡아서 엄마가 아이손으로 엄마 머리를 쓰다듬게 해줘보세요. 엄마 예뻐요. 엄마 고마워요. 엄마 머리 쓰담쓰담. 엄마 예뻐해주세요. **이가 엄마 만져주니까 너무 좋다. 사랑해. 이런 말하면서 아이손을 같이잡고 머리를 쓰담쓰담 볼도 쓰담쓰담 해줘보세요. 부드러운 눈맞춤과 말투로 반복적인 행동을 해주면 아이도 조금 좋아지지 않을까요?
아니 아이의 문제 시작은 어른들이야 어른들이 그렇게 하니까 하면 나는 안되 우리는 서러운거지 울어 우는데 그만 우래 그만우는게 안되 안안아줘 화만 계속내는거지 아이들 입장에서 엄마가 싫어질수도 있고 피할수도있어요 무조건화를내는게 좋은건 아닌거같네요
ㅋㅋㅋㅋ
우리조카들 졸보는게힘듬
결혼하기도 힘들고 애낳아봐야 돈들고 교육시켜야하고 훈육도못할봐엔 애 안낳고 인구소멸 시점까지 가보자,,,
던지고 가족때리는 세살아들때문에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ㅜ.ㅜ
박사님 강의들으며 실천해봐도 안바뀌네요
때리는 손은 잡아주세요. 그리고 행동 교정 이전에 공감해줘요. 그 후에 행동 교정을 해줘요. 많이 속상했어? 그래도 때리는건 안돼~ 하구요.
가령 저는 지금 바로 움직여야 하는데 가기 싫어 아이가 뒤집어 지면 가야한다를 강하게 강조하기 보다 데리고는 가되 '너무 재밌게 놀고 있었지~ 끊어서 속상하겠다~ 엄마같아도 더 놀고싶겠다~' 하고 먼저 공감의 언어를 써요. 그 후에 그래도 지금은 가야할 시간이야~ 하고 상황전달과 행동교정을 단호하되 짧게해요. 저도 그 앞뒤가 뒤바뀔때 아이가 더 격한 반응을 하더라구요.
우리도 힘들고 억울할때 그래 너가 그래서 참 힘들었겠다~ 라는 말을 더 듣고싶듯 아이들도 그렇더라구요. 아이들 마음이 조금 더 녹으면 격한 행동도 녹아요. 두 아이 키우며 저의 경험은 그랬답니다^^
@@yoojin1110 ㅡㅡㅡ
7:40
쥐뿔도 없으면서 마음만이라도 풍요롭게 키우고 싶건만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11:02
입시지옥없어지면 부모들의 욱이 덜 할 수도...독일처럼 (약98%)모든대학을 국립대학으로 만들고 등록금면제하고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도록....나라엔 충분한 재원이 있는데 안하는겁니다!!!!
기득권자들이 바뀌질않으려하니....
그러게요
다제얘기인데 육아방법을 구체적으로모르겠네요
느려도 괜찬아
그럼요^^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만들 방법
1. 마음이 편해야한다.
2. 주변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야 한다. (학교에 다닐 경우 반 아이들, 선생님)
3.
아이를 키울 때 해가 되는 것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화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법
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약자 = 내 아이
나 아이에게 왜 화내는 것을 물려줄까.
- 단순한 인식만으로는 행동과 포현방식을 바꾸는 것은 역부족
- 삶에 변화를 주는 철학으로 바뀌려면 심각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
"욱" 하는 부모.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변화와 해결의 출발.
'화'가 너무 일상화.
심지어 가정에서조차 여전히 욱하며 지냄.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첫 출발.
단순 욱하는 것, 화내는 것은 나빠요 x
우리는 "어떤 상황" 에서, 사랑하는 약자인 내 아이에게 화를 내는가.
한민족의 모성은 죄책감이 많다.
아이에게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들.
헌신하고 인내하며 무결점인 결정체인 완벽한 아이를 바라는 부모.
내 아이가 완벽하지 않을까봐 불안하다.
육아는 알면 알수록 불안함. (육아는 아는 것이 힘 x)
중요한 것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부모는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어함.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는게 절대 좋은게 아님.
불안하니까 '빨리', '많이' 가르치려고 한다.
아이 키우는 방법을 배우거나 경험해 본 적 없는 부모들.
부모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에 빠지면 중요한 본질은 잊고 멍제에 휩쓸려 가기 쉽다.
아이가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부모는 기준을 제시하고 한계점을 설정.
A FEW YEARS S AND
자기입맛대로안된다고 화내고 통제하려하고 필요한 관심은 안주고
그럴거면 낳지를말던가
저는 애가8살인데 한번도 욱하지않았어요. 애들 가르키면서 소리질러봐야 애들은 말 안듣는걸 느껴봤었거든요. 욱하면 어느새 애들도 따라하더라고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애한테 화내는 주위 지인들이 저로인해서 바뀌더라고요. 아이를 인격체라고 생각해야지 애들도 부모를 그렇게 대합니다.
와.. 존경합니다. 8년 동안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헐 스님이신가요? 존경합니다 ㅠㅠ
티비깨봐요 수리비만 돈백ㅠㅠ
맨날뛰어댕기고 책 온데 다꺼내서 뒤집어놓고 밥먹으면 개강석은건지 온집안이밥풀 다둥이라 물론 이해되지만 방마다 바리게이트다해놔도 넘어댕기고
화를 안낼수가 없어요
혜탈하지않은이상...말만들어도 대단하시네요
화를 안내신다니
민정님~ 그 방법 공유부탁드립니다~~~
정말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어쩔땐 이러다 미쳐버릴것같아요. 어휴.
1.내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마음이 편안해야한다.
2. 주변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야한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것
1. 화내지말것
삼남매 엄마 유튜버 입니다... !화안내고 훈육할수 있는 아주 실질적으로 효과있는(누구나 성인군자가 될수있습니다) 솔루션을 생각해서 , 최근 영상에서 실험해봤습니다 .. 애들때문에 화나시는 엄마들.. 어서 와보세요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 제가 하고있었네요. 더 크게 보고 계획해야겠습니다.
S elm
@제스파파
때려야 말들음 매가 답
네이버 카페 나는부모다 라는 카페 꼭 봐주세요 이상한 일들이 많네요
우리 아이는 이미 망했어요 .....
제가 화내고 통제하고 마음대로하고. 이랬다저랬다. 통제는 하는데 칭찬은 없고. 감정기복이 심한 '욱'하는 부모님한테서 컸는데요
지금 20대 초반인데 집밖에 나가는것도 싫고
의존적성격장애입니다
히키코모리.대인기피.회피성성격장애.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마음. 나는 중요하지 않은사람이니까 남들이 마음대로 해도된다는 생각. 늘 눈치보며 남에게 맞춰야한다는 생각.
아이가 커서 이렇게 자라길 바란다면 계속 그러세요
가정에서 주눅들도록하면 밖에서도 익숙한대로 주눅드는아이가 됩니다
이런거 다 알아도 욱하며 소리지르는 부모들은 자기가 더 중요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 아이들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자기가 편한(당장 효과적으로 말을듣는) 자기만 생각하는 훈육방법을 쓰는거죠
그결과는 애가 고집불통이 된다는거에요 당장 말을 듣겠지만 나중엔 일상적이게 말을 거는 것조차 듣기가 싫어요
앞뒤 개연성없이 충동적이고 불편한 감정...욱...
쌤, 25갤 들어가는 딸아이 키우는맘입니다.
요즘 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있어요.
전 맘카페 가입해서 활동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구요.
왜냐면 비교하게될까봐..일단 카페이런덴 제외하고 나름
가까운지인 한두명만..알고지내고있는데요.
요즘 이아이가 말을 해야한다고 주위에서 어떻게해줘라. 지네는 어쨌다.더구나 아이외할머니까지 말을 안한다며 채근하듯이, 반복하고 매번 이야기해댑니다.
저는 기다려주고싶습니다. 배워도 천천히 배웠으면 하고 남들 아이들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기분 나쁘고 싫습니다.
물론 저도 딸래미가 말 시작하면 좋긴합니다.소통에 답답하고짜증도 나고 자꾸 욱해지려하니깐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남의 집이야기해가며 비교하고 넌 왜 말안하니 하고 채근하긴 싫거든요.
제 마음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25갤인데 이러쿵저러쿵 할 수있는 개월수는 아닌듯해요 스트레스를 받지도 마시길..
@@stonekim15 아직인게 맞는거죠? 맞을까요?조금만 생각해보면 조바심은 아이엄마가 더 날꺼를 알텐데..아이엄마를 아무생각없는사람으로 쉽게 만들곤해요..이나라는..
관심과 오지랖을 구분못하는거에..
막상 조언 청하고 질문하면 대답도 못해줄사람들이..
유연하게 넘기자하면서도 잠자리에선 자꾸떠올라서ㅜ.ㅜ
댓감사해요..좋은꿈꾸세요~
30개월 딸과 생후한달 딸 키우는맘입니다
절대 조급할거 없습니다
빠르고 느린거에 대한 기준점은 주위랑 비교하는것뿐인데
의미없더라구요
기다려주면 다 합니다
@@silver-ce7uu 그러게요..기다려줘야하는데 제중심이 끌려다니려해서말이죠..
감사합니다.좋은꿈꾸세요!
저는 주변의 무언가로 자극 받을때는 그 자극을 차단하거나 최소화했어요.
저희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를 시도해보거나 어울려노는걸 엄청 조심스러워했는데 저는 언젠가는 그 모든걸 잘하리라 믿었지만 주변에서 위로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놀이터 대신 아이를 데리고 바다나 산이나 아니면 집앞 산책을 하며 주변 자극 받지 않으며 바깥활동을 하는걸 택했습니다.
마음은 자유했고 아이는 결국 놀이터도 다른 아이도 사랑하는 건강한 아이로 잘 커주었습니다.
믿는대로 아이는 큰다고 하지요.
곧 이야기 할 아이를 상상하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면 그 때는 반드시 옵니다.
이야기 하지 않을까봐 믿음대신 두려움을 잡고 말을 거는 주변인들에 그 에너지를 받아오지 마세요. 그것이 나를 지키는 길이고 나를 지키는 것이 내 아이를 지키는 길입니다.
내가 마음이 급하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언어 관련 기관 찾아 이용하시면 되고, 하지만 그것 또한 내가 필요하다 느낄때 선택하길 바랍니다. 남의 걱정에 의해서가 아닌.
언어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안받아도 됩니다. 중요한건 내가 두려움으로 바라보느냐 주변 자극으로 내가 흔들리고 힘드냐이지요.
해낼 아이를 믿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마음 가는 곳으로 자의적인 선택으로 기쁘게 아이를 도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해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렇게 ㅂ
듣고보니 제얘기네요..사랑하는 내아이에게 오늘도 화를 냈네요 .반성해야겠어요ㅠ
설명이 맴도네요 명령 감단하게 해야하는데 너무 서두가 길어요..
욱하는거 말하다가 돌아서 넘 오래 걸리니...
저런 자리에서 십분만 이야기하고 갈까요 ? 생각좀 하고 말씀합시다 하나하나 맞는이야기구만요
명령 감단이 뭔가요?
설마...간단명료 말하는 건가요?
참.
명령 감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강의 듣다가 완전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