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전하는 위로,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l 못 참는 아이, 욱 하는 부모 2부 l 육아박사 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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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11. 2019
- [MBC강원영동X더유니브 : #지식플랫폼 #하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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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아주 잠시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일어나는 우리 마음의 작은 변화를 전합니다. #MBC강원영동 ‘TV특강’과 20대 라이프 웹진 ‘더유니브’가 함께 만드는 라이프 에세이 프로젝트. 지식플랫폼 ‘#하우투’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께 못배우니
신이 오은영선생님을 보내셨구나
신은 그딴거 상관안함.
결핍의 대물림을 내 단계에서 끊고 내 아이에게는 언제나 안전하고 언제나 믿고 의존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내 엄마도 위에서 물려받은 결핍을 인지하지 못한 채 우리 형제를 그렇게 키웠구나 싶습니다.
ㅣㅣ
1
글에 공감 합니다
대물림이 있더라구요
저희 친정 아빠도 이해하는 할려구 노력중 입니다
결핍이 주는 딜레마와 메세지가 그 인생에 해결하고 성취하는데 주요한 열쇠이기도 할겁니다. 약으로 쓰는거죠. 결핍이 없는 사람없다잖아요? 그것 때문에 좋은 장점도 있을걸요? 결핍의 환상을 버리고 비로소 완전한 삶으로 가게 될 때 결핍은 중요한 단서가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씀에서 눈물이 나네요.
우리 엄마랑 있을때 좋았으니 다른 사람하고 있어도 좋을거야
엄마가 나를 믿어줬으니 다른사람도 나를 믿어줄거야
엄마랑 있을때 마음이 편했으니 다른 사람하고 있어도 마음이 편할거야..
정말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고
정신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난다. 어렸을 때 감정이 떠올라서..
ㅣ
저도 방금 울 뻔했어요..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들의 엄마로서 늘 이론적인 모범답안을 떠올리면서 잘 이해하며 맞춰주며 지내다가도 부모인 저도 사람인지라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별거 아닌 일에 그동안 참고 인내해 온 그 순간들이 무색하리 만큼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고 맙니다. 이내 후회 할거란걸 알지만 약자인 내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있는 제 자신이 참으로 한심하고 속상해서 눈물이 납니다.. 우리는 훈련 받아 본 적이 없는 너무나 초짜 부모라는걸 강의를 통해 새삼 또 느끼게 됐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 건 아이의 몫이 아닌 제 몫임을 깨우치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부모는 정말 많은 인내와 노력과 수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린 너무 쉽게 아무런 준비없이 부모가 되는것 같아요.
오은영박사님, 큰 애 3살 무렵부터, 선생님을 알았습니다. 그 큰애가 지금 17세가 되었어요. 지난 육아 시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부모로서 결핍이 컸던 탓에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육아로 참 힘들었지만, 그때마다 선생님의 책과 방송에 나온 선생님의 조언이 저를 살렸습니다. 외롭고 힘들었던 지난 날, 매순간 옆에 계신것처럼 제 마음을 잡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랜 만에 육아 강의 들으니까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이 눈물은 진정 기쁨의 눈물입니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사랑해. 미안해. 내 쓰레기들을 너한테 쏟아서..이제 너가 기댈 수 있는 엄마가 될게. 엄마를 톰해 세상을 편안하게,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엄마가 스스로 해결할게. 사랑해. 미안해. 날 용서해줘...
댓글보며 뭉클합니다..
ㅠㅠ
22:00 이후 강의 들으며 눈물을 왕창 쏟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순간이 저와 제 가족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곡점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이들 어릴때부터 자기일은 자기가 하게 습관들이는것이 정말 중요 하게더군요 식사다하고 빈그릇은씽크대 갔다놓기 숙제하고 가방챙겨서 현관입구 갔다놓기등 계속하다보면 습관 한가지씩 잘하면또 다른것 어릴때 너무많은것 시키지말고 한가지식 했더니 외국은 부모와 함께 일하는것부터배우더군요 정말좋은 습관 이더군요 공부보다 더 자기 일하는습관 길들이기 잘하면 칭찬 대학을졸업하고도 일을 할줄 모르는 청년이 너무많아요 공부보다 자기일부터하는습관 길들이기 한가지부터 시작 하길
정말 최고다
내얘기 같아요..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부모님도 처음이니까 몰라서 그랬겠지.. 돈버느라 자식챙길여유가 없어서 그랬겠지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마음으론 그렇지가못해요..
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 되기위해
늘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 강의 잘 안들어 왔어요..애가 셋인데...그런강의들 들으면 죄책감과 자괴감이 들어서...ㅠㅠ 오늘 강의 들으며 울컥울컥...기쎄서 엄마한테 맨날 혼나고 억압당하는 첫째 생각에 너무 눈물이 났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왜이리 첫째에게 유난히 욱하는지...애가 기가 너무 쎄다 생각했는데 저 자신을 좀더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임상보다 더 좋은 강의....너무 좋아요~~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내안의 화ㆍ분노 ㆍ좌절등
모두 제가 해결해야하는데
참지 못하고 약자인 우리
애들에게 욱합니다ㆍ
반성하며 개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깁히속속 들어 많이 노력 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이 감정 수긍하기.
짜증나 라고 하면 에휴 힘들었구나
니 감정을 알겠다하고 그냥 수긍
에휴 너 입장에서는 힘들었겠지 날도 덥고
역시 너무 감사한 명강의입니다 ❤
욱의 오리진은 내 자신이다
부모는 자식의 생존이자 생명이다
끝부분은 특히 감동이었습니다
엄마는 창문이다 아이가 그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 " '우리 엄마는 항상 나를 믿어줬지' 그 창을 통해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인간의 본능=의존적 욕구 (부모)
이 의존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때 생기는것은 '결핍,분노,슬픔,낮은자존감'이 생긴다..
겉으론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하지만 내면엔 늘 결핍,분노,슬픔,낮은자존감 이 저와 항상 함께 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커리어를 쌓아도,경험을 해도 환경에 주어져도 사람들을 만나도 감사하거나 기쁘기는 커녕,늘 슬펐고 감사함을 몰랐고 만족을 모르고 가치를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우리아이는 절대 저처럼 자라면 안될거 같단 생각을 늘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이런저런 영상을 보다 오늘 첫째의 너무도 황당하고 화나는 행동을보고 여러영상 찾다가 박사님 영상을 찾다가 정말 중요한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런편이거든요 ㅜㅜ
정말 너무 대답하세요. 저는 우울이나 불안이 심해서 가능하다면 아이는 낳지 않기로 했거든요... 그렇게 노력하고 사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부럽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는 동운 1:1 상담을 받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제가 고민하던 어려움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아이에게 미안하여 눈물을 날 것 같았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을 잊을 듯하면 다시 보고 또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진실을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의존적 욕구를 채워줄수는 부모의 역할이 소중하네요
정말 감동적이고 고마운 강의였습니다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배워나가는 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칭찬을 잘해주고 부정적 감정을 외면한 엄마밑에서 자랐는데 저에대해서도 이해가 되는 강의였네요. 아가의 부정적인 감정도 인정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저는 늘 감정 숨기는것만 배웠던거같아요
슬픔보다는 강하게, 화로 표출했던것같네요
아이에게는 잘 공감해주고싶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ㅜㅜ 감사합니다
오은영선생님~늘 육아강의 잘듣고있어요~
그런거같아요.
우리가 교회를 단이면 말씀을
들으면 들의수록 마음이 편해지듯이 선생님의육아는 들의면 마음이 너무나 행복해지고~힐링이 되지만 내아이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것같아요~
선생님 육아강의를 너무나 듣고싶었고~아이에 문제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찾아보고 듣고싶어도 맞는강의가 없었어요~
쉽지않았는데요
선생님을 유튜브로 강의들으니
단계별로 볼수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감사드려요~♡
정말 이렇게 배풀어 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려요~♡
요즘 참 많은 오은영샘 같이 나와서 교육을 얘기하는데 저는 오은영선생님같이 마음으로 와닿고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강의는 없다고 봅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늘 건강하세요
열쇠는 여러분에게 있다는 말씀에 희망과 용기를 내어 봅니다. 명강연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실은 아이에게만 적용되는 것도 아님. 모든 인간관계에서 감정수용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사회에서 남의 감정수용을 잘하는 사람들도 꼭 자식에는 엄격한 사람이 있음.
제가 다 하고 있네요. ㅠㅠ 감정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되도록 매번 다짐 또 다짐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ㅠ
자녀교육에 대한 많은 강연을 듣고 책도 읽었지만 정말 최고의 강연이고 마음을 울리는 강연입니다.
잊을만하면 또 들어도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저는 부모가 되고싶지않아요 내부모같은 사람이 될것같아서 내 불행은 내가 모두 끌어안고 갈래요
박사님말씀에 뭉클했습니다
연애 갈등에 대한 답을 오은영선생님한테서 찾았네요...ㅜ 저같은 어른이들 많을듯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바로 개입하고 가르쳐주기
빠르게 변화하고 습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아이가 내 말을 바로 듣고 바꿔주길 바라는건 내 마음이 편하려고 하는것이다. 원래 말 안듣고 오래 걸리는일이다
아들 미안해 ㅠ
좋은강의감사합니다
후반부부터 울컥하네요
안전한창틀이 되어야한다는말
너무공감합니다
2020.5.14아침마당 1시간 오은영박사님 강의도 정말 좋습니다
제목이 사랑하는 나의굴레 부모와 자식
머리와 가슴은 이는데 힝드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박사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적으로 안전한존재..하라는대로 하지않는다고 욱..하고 화를 냈었는데..너무 미안하네요
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존재가
되려 공격을했으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눈물이 너무 나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되요
제 아이의 감정적인 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리라 다짐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
너무 잘 듣었습니다 제가 너무 부족하다는걸 다시 느끼고 더 잘할 수 있게 힘내고 싶습니다
감정을 받아주는 것
너무 좋당❤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유아교육과에서 공부하고있는학생입니다! 유은영박사님 강연과 예전 우리아이가달라졋어요를 넘흥미롭게잘보고있어요!! 미래에 제가 교사가되었을때 다양한 상황들을 상상하면서 보고있어요! 많이영상올려주세용🥰 제작진분들도 수고하십니당〰️🕊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응원합니다 ~♡
좋은 선생님 될꺼 같아요
벌써 준비를 잘하고 있으니까
좋다 보기에...
사람들의속을 속속들여다보는~
아이를 제발 이쁜말로 사랑으로 감싸주세요...제발 협박겁박은 하지말아주세요...
엄마가 나를 미워하니 누가 날 좋아하겠어 라는 생각이 사회생활 하다보니 무의식에 있더라구요...
저는 엄마가 되지 않기로 했어요. 이만큼의 결핍을 가지고 되물림을 하지 않으려면 제가 미친듯니 노력하고 인내해야한다는걸 18에 깨닳아버렸네요... 아이 키우실때 부모님도 사람이고 처음이시니 실수야 하실 수 있지만 그 실수를 아이가 자라는 내내 하시진않기를....
박사님 kbs 방송국 아침마당에서 해주셔야 하는데~~♡❤❤
슬프다
너무 감사해요..
많이 뉘우치고 갑니다 ㅠㅠ
저도 저 감정으로 화를 아이에게 냈어요.
가장소중하고 사랑하는 우리아이한테요..
항상 깨여있겠습니다.
존경스러워요❤️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어우 뼈아퍼
정서적으로 일관되게 수용해주기
7:41
저도 어제 실수를 했네요 딸과 다시 대화를
나눠볼게요ㅜ
대화스킬이 여전히 부족합니다
"에휴ᆢ너의 입장에서는 평일동안
온라인 수업을 열심히해서
힘들었겠네
그래서 주말에는 쉬고싶었구나,,
마음을 "수긍"해줘야했는데ᆢ
이 부분은 쏙 빼고 제 할말만 했네요
ㅡ문제집도 사놓고 일주일에 한번인데
이 정도는 해야지ᆢ 라고,,×××× 땡이죠ㅠ
☆☆☆ 공감 먼저해주고☆☆☆
(이 부분에서 젤 어려움을 느낍니다ㅎ;)
근데 지금은 힘들어도
엄마가 너가 어려워하는 어휘력 문제집
사놓고ᆢ
울딸이 공부하는데 도움이되겠지???하고 골라본거니깐
조금만 참고 해보자~~~♡
이리 했어야 ㅎㅎㅋ
다시 생각해봐도
우리 부모님은 제대로된 부모가 아님.
저런게 다 부모로써 준비가 안됬단건데
멍청한 부모들은 죽을 때까지 자각 못함.
부모되려는 사람들은 시험봐서 자격증 받아야됨.
개나 소나 부모가되면 안됨.
부모.
책임이 뒤따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기적같이 힘든 일도 해내야 하며 그럴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인간... 역사의 시간 속에서 보면 티끌한큼 작은 존재가 찰나를 살다간다.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깨닫고 실천하며 살 수 있는가?
어른?
그건 인간끼리 비교해 정한 것이다.
인생이 짧으니 출산이 가능한 나이를 성인으로 규정한 것이다.
사회가 언제까지 돌볼 수 없으니...
어른도 그저 인간이다.
일제강점기, 전쟁, 독재, 가난이라는 환경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의 부모가... 우리의 조부모가 그시대를 살았다.
억울하고 분하고 공포스러운...
잘 키우지 못한 부모를 원망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 스스로에게 지나친 짐도 지우지 말자.
우리의 역사가 준 상처가 치유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이다. 그 후폭풍인 것이다. 부모의 책임을 강조하고 강요해 죄책감에 빠지게 하기보다는 위로가 더욱 필요해보인다.
욱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더욱 크고 깊게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부모...가 된 모든 이들도 한 걸음씩만 노력하자. 복원될 날, 회복될 날을 위해...
....존나.."아이도 아이가 처음이다." 부모만 처음이냐 제발 애들 상처입히지말아주세요 부모도 그순간이 처음이듯 아이도 그 순간이 처음이니깐 때리지말고 욕하지말고 때려놓고 나중에 미안하다고도 하지말고 아이한테 수시로 죽고싶다고 말하지말아주세요 이거보는 부모님들이 많다면 제발 아이한테 잘해주세요 이제 막 태어난 애들이 나중에 이런댓글 쓰지않게 해주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완벽한 엄마는 될 순 없어도 애한테 무섭고 상처입히는 인간이 되지마세요.
듣는내내 제 어린시절이야기 같네요...
성인이된 지금은 부모님이란 존재도 관계도 제가 부모가 되는것도 포기 했습니다.
부모 목숨이 반으로 줄어드네.
선지자여...
오은영 박사님..
왜 화내지말아야 하는지
알겠고 욱은 나에게 있다는 것 또한 알겠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제 아이에게만큼은 정신적 감정적으로는
편안한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크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그렇다면 저의 결핍은 어떻게 해결해야합니까?
부모가 가진 결핍이 해결되어야 욱하지 않고
화내지 않을 수 있는거 잖아요.
제 부모로부터 얻은 결핍은
세상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계속해서
저의 결핍을 직면하고 있으나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매체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화내면 안된다고 합니다.
네 알죠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렇게 많은 영상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걸요
책도 많고요
근데 모두 부모에게 화내지말라고만하지
그 화를 어떻게 하라는진 얘길 안합니다.
판도라의 상자 ... 를 여시네...
부모가 처음이라는 멘트좀뺐으면
처음인게 자랑임?
영상을 보는 동운 1:1 상담을 받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제가 고민하던 어려움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아이에게 미안하여 눈물을 날 것 같았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을 잊을 듯하면 다시 보고 또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