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아래 번호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네요. 저희는 번호가 작을수록 서열이 높았습니다. 1등이 3등보다 좋다는 그런 논리였죠. 그리고 1이 걸리더라도 아래에 숫자 없는 대신 빨, 파, 검 직각이등변삼각형이 있다면 졌었어요. 마지막 우유 상자 반납할때 누가 ㅗ 모양 아님 계단으로 해놨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우유가 사라져 한켠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해주세요. 초딩때 소풍이나 수학 여행가면 버스에서 티비로 하나! 둘! 셋! 야! 하면서 짱구 극장판 틀어주는게 국룰이였죠 ㅋㅋ 맨뒷자리는 항상 그반에서 잘나가는 애들이 차지했고 선생님들은 항상 "1인당 과자 몇봉지만 가져와라~" 이러고 "내릴때 기사님 감사합니다~" 하라고 하고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로만 이야기 거리 한가득일듯요~
우유급식의 최대단점. 대청소하다보면 대체 언제 꿍쳤는지 모를 우유곽 하나씩 꼭 나옴. 비운거면 괜찮은데 가끔 안깐것도 발견. 이마저도 그냥 곱게 버리면 다행인데, 언젠가는 누가 3달 된 우유 2층인가에서 밖으로 던졌다가 교장이 맞고 전교생 운동장으로 끌려나와서 훈화를 가장한 잔소리를 3시간 가량 들었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이네요 ㅋㅋ 다만 전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강제로 우유 먹어야 할때마다 고역이었죠ㅠ 다른 학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녔었던 학교는 학생들에게 우유를 먹이기 위해 각자 한팩을 다 비우고 우유곽에 이름을 적어 제출해야 해서 전 그야말로 고통...
@@user-vr3tc8jf7q Maybe it's just my area, but they were handing them out just like in this video. I was very surprised to see so many similarities between this guy's video and Japan :3
0:55 저는 학창시절때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하지만 제티는 있었죠 그래서 돈 받고 팔아먹음 마트에서 사면 한통에 3500~4000원 정도로 20개씩 들어있으니까 한개 사면 400원 4개 사면 1500원 이런식으로 팔아먹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나 먹을 제티를 사먹고... 나중에 화이트초코나 딸기맛 같은거도 나오길래 그때는 일반은 한개 300원 4개 1000원으로 바꾸는 대신 다른 맛은 한개 400원으로 바꾸고 그랬음 나중에는 아예 한통 한꺼번에 사가면 얼마 깎아주냐는 녀석도 나오고 그래서(5000원 받고 넘김) 제 사물함에는 제티가 항상 3~4통씩 구비되어있었슴다(물론 자물쇠 필수)
1:20 우유 마시고 정육면체 모양으로다가 만들어서 농구골대에 슛 넣는 것 마냥 던지다보면 어느 순간 저렇게 됨
이새끼가 범인이었네
너 맨날 우유 당번한테 욕먹었지
너였냐?
그런 ㅅㄲ보면 머가리 깨고 싶었는데 개 더러움
ㅋㅋㅋㅋ 우유당번아닐때 그러고 막상 자신이 우유당번이면 현타씨게 오긴하던데 ㅋㅋㅋㅋ
사물함넣고까먹으면 생화학폭탄완성
?뭐지
바선생의 은신처로도 활용가ㅡㅇ
아 ㄹㅇㅋㅋㅋㅋ
썩어서 비린내 오지게 나는것..
ㅇㄹ
1:43 왤케 구누리님은 무서운걸 잘그릴까?ㅋㅋ
0:49 제티 쌉인정 ㅋㅋㅋㅋ
1:00 제티 앞에서는 없던 우정도 굳어짐 ㅋㅋㅋㅋ
우유 아래 번호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네요. 저희는 번호가 작을수록 서열이 높았습니다. 1등이 3등보다 좋다는 그런 논리였죠. 그리고 1이 걸리더라도 아래에 숫자 없는 대신 빨, 파, 검 직각이등변삼각형이 있다면 졌었어요.
마지막 우유 상자 반납할때 누가 ㅗ 모양 아님 계단으로 해놨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우유가 사라져 한켠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제 학교도 번호 낮은게 좋았었죠 ㅋㅋ 번호 높으면 상한거라고도 했었는데
우유박스 내놓을때 보면 꼭 ㅗ 모양 되어있더라 ㅋㅋㅋㅋㅋ
@@user-ud4fz2rr3o 직각삼각형이면서 이등번삼각형인것
@@user-ud4fz2rr3o 직각삼각형이랑 직각이등변삼각형은 다름
@@user-ud4fz2rr3o직각 이등변 삼각형이 계산이 편해
번호 보고 바꾸는 거 국룰이지ㅋㅋㅋ 그리고 겨울 돼면 가끔 우유 어는데 거기다 제티 먹으면 그만큼 맛있는 게 없었음 요즘엔 애들이 우유신청 잘 안해서 우유 먹는 애들한테는 선생님들이 제티 줌ㅋㅋㅋ
그니어알
난 제티 갖고 와서 초딩 때 팔았는데 ㅋㅋㅋ
행운의숫자 7 좋았음
여름에 선풍기 틀고 있으면 다 먹은 우유곽이 너무 가벼워서 날라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너무 그립다….
와 ㅋㅋㅋㅋ 진짜 공감되네
우유떨지면서 조금 흘린거는 실내화로 대충 쓱쓱 비벼서 티 안나게 없애고 실내화 신던 때가 그립다
우유급식 ㅋㅋㅋ 아 진짜 추억이당 학교우유는 개인적으로 냄새도 별로여서 꼭 딸기나 초코제티가져가서 타먹었는데 ㅋㅋ 제티가져가는순간 그날하루는 인싸되는거임! 그리고 꼭 둘이서 우유들고가면 중간에가다가 가위바위보로 혼자들고갈사람 정하고 ㅋㅋ
제티 쓰레기 안버렸을때 분위기 엄청 싸해져요 우리반은
왜 인진 몰라도 저는 빨리 원삿하는 챌린지가 자주 열렸었는데.
하하
하하
하하
하하
하하하
하하..?
이 형은 정말 어떻게 공감가는것만 올리지..
신기하네
ㄹㅇㅋㅋ
고누리님도 다 저때 시절을 겪고 오셨으니까요 !
우리학교는 우유 밑에 번호가 재활용 된 횟수라는 루머가 돌아서 작을수록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ㅋ
0:31 저기에 가끔 삼각형 있는데 그거있으면 와! 보물이다! 이러면서 개좋아했음ㅋㅋ
초딩때 겨울 아직 히터말고 난로있던 시절 단체로 우유 난로위에 올려놓고 따뜻하게 데워먹었던 생각나네 ㄹㅇ 추억이다
마지막에 무너트릴거같군 그게 '나야'
우유를 데워먹어..?
언제적 사람이죠...?
한번씩 뚜껑안따고 올려놔서 터질때도 있었음
난로가 있던 시절에 우유를 줬었나요..?
우리동네는 숫자말고도 뒤에 삼색이나 색깔칠해진 부분있으면 이기는것도 있었는데, 제티 진짜공감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고있으면 친구사이에서 주종관계까지 발전할수있는 레어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ㄹㅇ ㅋㅋ
1번이 이긴거였음 내학교는
@@15.9.51 우리는 큰 숫자
저는 그 초코맛나는 빨대가지면 친구 몰려오는 ㅋㅋ
고누리님의 일상생활 애니는 너무 공감이잘되서 항상보고있습돠! 군대설도 재미있어요 ㅎㅎ
0:53 제티인줄 알았는데 미숫 가루인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씹악질은 쓰러트리고 튐 ㅋㅋㅋ
우리 학교는 냉장고가 있어서 더운날 들어가면 진짜 개 시원했고, 학교 안에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우유당번 하면 엘베 사용해도 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어서 개꿀이였는데
엘베랑 냉장고는 다 있을듯
@@Milk-no4nb 저흰 냉장고만..
하교할때 우유 상자 같다 놓으면서 엘베타면 개꿀이였는데
학교에...엘베가잇어...?
@@user-if5py2mo6k 학교에 엘베가 왜없어?
진짜 제티우유에 난로 너무 추억이 되버렸다
우유 밑에 숫자 높은거 좋은 건줄 알고 ㅋㅋㅋㅋㅋㅋ 맨날 12먹는게 킬포였눈딤
그거사ㅅ실우유 공장 생산벨트 번호임
우리반은 밑에 반이름 적혀있는 예:1-3 이렇게 적힌 우유 탐내더라고요😂
0:38 이렇게 치사하게라도 이기면 다다 뭐 이런건가요 ㅋㅋㅋㅋㅋ
'내가 나중에 너 없을때 줄게'
이 말 추억이네 ㅋㅋ
그리 말하고는 안줌.그래서 왜 안주냐 그러면 하는 말이
'말했잖아 너 없으면 준다고.내가 제티없을때 준다고 안했잖아' 이럼
진짜 개천제야
ㅋㅋㅋ
0:11 초코우유 아니면 딸기우유 나오는날이면 우유 안먹는 애들도 끼어가지고 무려 계단근처 복도에서 저랬는데 ㅋㅋㅋㅋㅋ
흰우유만 나오는게 아닌가요..? 왜지..?
그것도 해주세요. 초딩때 소풍이나 수학 여행가면 버스에서 티비로 하나! 둘! 셋! 야! 하면서 짱구 극장판 틀어주는게 국룰이였죠 ㅋㅋ 맨뒷자리는 항상 그반에서 잘나가는 애들이 차지했고 선생님들은 항상 "1인당 과자 몇봉지만 가져와라~" 이러고 "내릴때 기사님 감사합니다~" 하라고 하고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로만 이야기 거리 한가득일듯요~
고누리님 어떻게 이런것들을 아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소리도 똑같고 우유탑쌓는것도 알고
냄새,숫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는 한참 숫자 높은거끼리 하다가
어느날 밑에 숫자가 재활용된 횟수 라고해서
1번대 숫자가 높은 숫자가 됬었어요 ㅋㅋㅋ
"윽 너 19번?? 윽~ 난 2번인데~~"
ㅋㅋㅋㅋ
그렇게 많이 재활용할수없어요. 밑에 숫자 공장기계 번호래요
맞아 우리도 그랬어 ㅋㅋ
됐
ㄹㅇㅋㅋㅋㅌㅌ
제티 여러개 가지고 와서 사물함에 보관해두는 애들 많았는데 어느날 도둑이 생김... 나도 3개 넣어놓은 것 중에 1개인가가 어느 순간 비어서 진짜 슬펐었는데.. 아직도 몰라서 누구였을지 궁금하다
우유급식의 최대단점.
대청소하다보면 대체 언제 꿍쳤는지 모를 우유곽 하나씩 꼭 나옴.
비운거면 괜찮은데 가끔 안깐것도 발견.
이마저도 그냥 곱게 버리면 다행인데, 언젠가는 누가 3달 된 우유 2층인가에서 밖으로 던졌다가 교장이 맞고 전교생 운동장으로 끌려나와서 훈화를 가장한 잔소리를 3시간 가량 들었음.
얼마나 운이 없으면 그걸 하필 교장쌤이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 저거 색깔 ㅋㅎㅌㅎㅌㅋㅋㅋ다 있는거 아니였어서 애들이랑 있는게 더 좋은거라구.. 나 오늘 이거 있다!!! 하면 애들이 부러워하고 ㅌㅎㅌㅋㅋㅋㅋㅋㅋ애기때는 제티타먹었는ㄷㅔ 5~6학년때는 빨대안에 초코있는거! 스트로우..? 그거 우리학교에서 유행했어서 꽂아먹구 그랬는데 ㅌㅌㅎㅎㅌㅌㅋㅋ진자 추억돋는거 많ㅇㅣ 올려주시네..
그때 우유는 물탄거처럼 너무 맛없고 밍밍해서 제티 필수템이였음
그 중에서 빨대형 제티는 ㄹㅇ 신문물급ㅋㅋ
ㄹㅇ 좀 지나면 맛이...
제티맛은 초코->딸기->바나나->쿠앤크 테크 타던데
제티 < 퍼니스트로우
문방구에서 50원인가 100원인가 150원인가 200원 하는 제티 사갔음...
빨대제티는 못참지ㅋㅋㅋㅋㅋㅋ
우유를 먹기 싫어도 먹어야 했던 시절..
우유 당번으로 박스를 던졌다가 터진 우유를 보던 시절..
그립읍니다.. 당번은 안 그리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이네요 ㅋㅋ
다만 전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강제로 우유 먹어야 할때마다 고역이었죠ㅠ
다른 학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녔었던 학교는 학생들에게 우유를 먹이기 위해 각자 한팩을 다 비우고 우유곽에 이름을 적어 제출해야 해서 전 그야말로 고통...
옛날에 전안먹었는데
애들이저렇게 먹더라고옄ㅋㅋㅋㅋ 막 제티 타먹는거 는 그냥 필수더라고여 ㅋㅋㅋㅋ
아니 흰우유도 맛나지만 제티가더맛난 다능ㅋㅋㅋ
누리님 영상 으로 공감이 더가네옄ㅋㅋ 캐릭터 너무나 귀엽고 잘만드셨어요!
진짜 공감많히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유치원때 가끔 우유 나왔는데 그때 우유밑에 "1" 이라고 써져있는 사람이 이기는 거였어욬ㅋㅋㅋ"1" 밑에 세모? 3개가 있어서 좀 특별해 보여서 "1"을 제일 좋아했었어욬ㅋㅋ
그래서 1이 뭘 좋아했죠?
아 ㅋㅋ 뭔지알지
괜히 좋아보여서 친구한테 바꿔달라고 하기도 하고 그랬었죠ㅋㅋ
알고봤더니 재활용된 횟수...
@@user-ig1bt2mt5q 쓰다가 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오 저는 우유 급식 당번이 애들 이름이 있는 선반에 놓았었는데ㅎㅎ 그래도 나머지는 너무 똑같네요ㅋㅋㅋㅋ
라떼 우유싫어했던 닝겐은 이상황을 몰라 짜증만 납니다...하하....
진짜 공감됨... 지금도 초등학생이긴 하지만 코로나 전에랑 똑같다..
아..진짜..너무공감된다..저 숫자로 막 내가 더 많네 너는 나보다 적네마네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추억이다 증말루
시작하자마자 학교 수업시작 종 울려서 식겁했네 ㄷㄷ
그 어릴 때 제티나 네스퀵도 좋아했었지만, 학교 앞 구멍가게? 거기서 몇백원 하던 스틱형 과자 같은거 부셔서 넣어먹어도 참 맛있었는데 ㅋㅋㅋㅋ
아니 처음 종소리ㅋㅋ 저 초딩때 저 종소리였는데ㅋㅋ 아니 너무 익숙하다고요ㅠㅜㅋㅋ 아 와중에 그때 애들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I'm Japanese, but I feel so nostalgic. Maybe it's because our countries are so close and our cultures are so similar.
日本にもあんな牛乳配給の文化があったのかな? 日本は昼食の給食と一緒に出てきてあんな姿はないと思った。
@@user-vr3tc8jf7q Maybe it's just my area, but they were handing them out just like in this video. I was very surprised to see so many similarities between this guy's video and Japan :3
Dokdo is Korean land. OK~?
@@user-lz2sn9cb6o If I say yes, buy me a drink.
@@aaaaaaeeeaaaaa Sorry about that 라치오 guy(maybe a girl).
형형 항상 건강해조~
와 진짜 학교 종소리부터 우유곽 제대로 정리 안해서 새는거 바닥에 흘리고 가면서 얼굴 찌푸리는거 까지 완전 나 초딩때랑 개똑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
1:06 할아버지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 우유 무한으로 흐르는거 뭐냐
제티 반씩 타서 나눠먹었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반에 우유 남으면 무조건 더 먹는 친구는 존재했습니다.
우유는 맛있어서 더먹게 되는 내 입맛 :9
전 매일 우유를 6개정도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XD
0:21 와 진짜 추억돋네 나도 맨날뒤집어서 작은숫자나오면 안보여주고 큰숫자나오면 많이 보여주고 그랬는데....
아ㅋㅋ공감 되면서도
나랑 친구들은 우유 여는부분 잡고
한바퀴 돌려서 착지 까지 하는걸로
내기했었는데...추억...
두유배급은 없네 ㅋㅋㅋㅋㅋ난 초등학교때 학교우유 안맞아서 두유 배급 따로 받아 먹어었는데
이 우유 문화는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어 오고 있지...
지금은 멈췄지만
요즘 초딩들도 저럼?
@@user-cd5cz8ou5h 코로나 때문에 안 먹던데
잼민이가 말해드릴게요:우유 안먹구 19년?18년 까지는 먹었던것 같아용 숫자대결은 흔히 있는일이였고 제티는..가져오면 혼나겠쥬?ㅎㅎ우유 집에가져가서 먹던 얘들도 있었던것 같아여
저희 학교는 코로나 때문에 우유는 학교에서 나눠준 안내장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만 배달 시켜서 먹었어요
0:32 여기서 6이라고 우기는거 국룰 이였는데
와 개추억이네
아침에 제티사서 먹었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이었는데
3학때부터인가 아침에 우유먹으면 계속 배아파서 그 뒤로는 안먹었었고
그리고 우유던지고 노는것도 재밌었고 저 초록색 박스 안에타서 노는것도 재밌었는데
근데 요즘도 우유급식 하나?
아 ㅋㅋ 같은세대여서 공감 확되네 ㅋㅋㅋㅋ 한겨울에 급식소 옆에 있는 우유창고까지 가서 친구랑 한조로 손시리게 우유박스 들고오던거 추억돋는다
즐 도 오랜만에 봐서 좋네
전혼자들고갔었음 ㅋㅋ 저의 임무 ㅋㅋ
우리학교에서 숫자 많으면 좋다
숫자 작을 수록 이기거나
숫자가 자기 번호와 맞으면 그 날 운이 좋다거나 그랬는데 ㅋㅋㅋㅋ
우유 다 마시고 나서 수다 떨면 냄새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리피함 ㅋㅋ
저거 들기도 힘들고 들고나면 손도 아파서 ㅋㅋㅋㅋㅋ 계단 올라갈때 말고는 쭈우우욱 밀고 다니면서 막 넘어지고 그랬는데... 요즘은 코로나땜에 우유도 못마시는게 아쉽네.
이거 우리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래쪽에 숫자말고 색 삼각형 3개 박혀있는것도 있는데 그게 숫자 다 무시하고 제일 짱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똑같네요
ㅋㅋㅋ 저도! ㅋㅋㅋ
저희 학교도 특히 빨간색 ㅋㅋ
우유곽 접는것도 다 하나씩 예술이었던 그 시절... 초록색 통에 테트리스 할려고 ㅋㅋㅋ
우유 당번일때 우유 담긴 통을 들었을때 그 무게감과 들었을때 찰랑~ 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그냥 끔찍함 ㄹㅇ
제티 저거 안먹어보다가 어느 날 친구가 하나 줘서 먹어봤는데 ㄹㅇ 천국이였음 ㅋㅋㅋㅋ
나중에 빨대형 제티같은거 있는거보고 그것도 사먹어봤는데 맛있드라
저때가 진짜 좋았지....
저때로 돌아간다면 을마나좋아...
@@user-vo5ed7tx9w 공부하실래요
에들이 제티 가져오면 500원 주고 샀는데. 진짜공감되네 ㅋㅋ
암시장이 따로 없었죠 ㅋㅋㅋㅋㅋㅋ
1:41 그 우유통들 넘어지는 사진의 전조
우리 동네는 가끔 원하는 우유 투표해서 골랐었는데ㅋㅋㅋㅋ 추억 새록새록 하다
2019년까지 느낄수있던 추억의모습이되었다고...
개인적인 이야기 이긴 한데 나 전에 우유 마실때 옆에 어떤애가 웃긴얘기해서 우유 뿜은적 있는데 진짜.. 책이랑 필통 다 젖고 그랬음
근데 그때 부터 애들이 자리바꿀때 내 앞자리 앉게 되면 한숨 쉬더라
앞자리 앉은 애는 안 젖었데요?
@@s.f_squid 크흠..
우유급식먹을땐 진짜 먹기싫었는데 이젠 저것마저도 추억이네...다시먹고싶다
0:25 어릴적에는 이걸 모른다. 우유 아래에 숫자가 있는이유는 뭐가 제일 먼저 만든건지 알기 위해서이다. 숫자가 낮을수록 먼저 만들어진거라고 하며. 우유의 아래 있는 숫자가 낮을수록 더 먼저 태어나서(?) 숫자가 더 적은게 좋다고 한다(?)
0:44 ㄹㅇㅋㅋ제티 타먹기
심지어 초등학생 때 종소리랑 영상 종소리랑 같아서 더 추억 돋네요 ㅋㅋㅋ
3학년때 저희 반에 장난을 많이 치는 얘가 사물함에 3달동안 넣어둔 우유를 차서 터트린 기억이 나네요
+ 썩은내가 진동해서 선생님이 페브리즈 뿌리시고 대걸레로 닦으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반성문 쓰고 집에 갔다네요
제티?? 그건 부자들이나 가진거제..
네스퀵 3등분 나눠서 칭구들이랑 같이 초코맛도 안나는데 건배하면서 먹는 그 우정의 맛이란 크..
앟ㅎㅎ숫자국룰이지
토요일이나 언제 한번 초코우유 나올때 있었는데
ㄹㅇ 제티가지고 있으면 신분 상승함ㅋㅋ
그리고 제티 가루 조금만 부어주면 안돼?
이러는 놈들도 간혹 있음 ㅋㅋㅋ
0:25 우리때는 큰 숫자보다 작은 숫자가 더 찾았는데ㅋㅅㅋㅅㅋ 특히 1번 찾을려고 먼저 나가고ㅋㅋㅋ
순수했던 시절을 회상시켜주는 영상이네요 ㅠ
저희학교는 숫자말고 빨간색 직각이등변 삼각형 있는게 제일 좋은 거였는데 심지어 다른반하고 바꿔치기 하기도 했었음 ㅋㅋ
0:20 어릴때 친구들한테 숫자 큰지 작은지 쟀었는데ㅎㅎ 작으면..급식줄 멘뒤에 선 적이..ㅜㅠ
0:51 여기서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숫가루가 나오다니 이런ㅋㅋㅋ
국룰 리스트
항상 학교 뒷문에 우유냉장고 있음
근데 항상 열면 이상한 시큼한 냄새남
집에서 먹는거랑 다르게 먹기만 하면 배가 아픔
저때 제티 살 돈도 없고 엄마한테 사달라기엔 우유값 내주시는 것도 고마워서 흰우유만 먹었는데ㅋㅋㅋㅋ덕분에 다 커서도 흰우유를 좋아하게 됐네요ㅎㅎ
저는 초등학교때 반에 하나씩있는 기름난로 매일 아침마다 기름 받으러 간 기억이 나네요 거기서 우유 데워먹으면 그렇게 맛이없었는데 ㅋㅋ
그리고 나무바닥이라 기름걸레들고 청소하던 추억이
1:35
옜날에 친구랑 우유당번 되서
그림처럼 넢게 싸여있는거보고
이건 못참지~
이러면서 쓰러트리고
튄적이 있는데
마지막 모습이 꼭 나랑 달맞쿤
진짜 추억이다ㅜ 흰우유에 제티 태워먹으면 세상 행복했는데
아 저도예전에 큰숫자랑,빨리먹기,딸기제티,바나나제티,초코제티 등 선생님한테 눈치보면서 마심 ㅋㅋ
초딩때 생각나네ㅋㅋㅋㅋ 특히 여름에 사물함 같은데 두고 까먹으면 냄새 우욱..
예전에 그중에 초코우유 하나 있고 우유 트럭에서 가져오는 애들이 꼭 두개씩 먹고 그래서 매번 같이간 기억이 남는다...
창문열면 바로 옆에 다른 학교라 서로 던지면서 놀다가 쌤한데 개쳐맞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허허
찐 재밌어서 구독 오지게박습니다
0:55 저는 학창시절때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하지만 제티는 있었죠
그래서 돈 받고 팔아먹음
마트에서 사면 한통에 3500~4000원 정도로 20개씩 들어있으니까
한개 사면 400원 4개 사면 1500원 이런식으로 팔아먹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나 먹을 제티를 사먹고...
나중에 화이트초코나 딸기맛 같은거도 나오길래
그때는 일반은 한개 300원 4개 1000원으로 바꾸는 대신 다른 맛은 한개 400원으로 바꾸고 그랬음
나중에는 아예 한통 한꺼번에 사가면 얼마 깎아주냐는 녀석도 나오고 그래서(5000원 받고 넘김)
제 사물함에는 제티가 항상 3~4통씩 구비되어있었슴다(물론 자물쇠 필수)
그렇게 살다보니 동전이 남아돌아서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할 때 즈음 판치기하고 화투치고 놀 때는 제가 동전 바꿔주기도 하고 그랬죠
수수료 조로 100원 200원 받고 천원주면 800~900원으로 바꿔주는식?
아 우유당번이 복도에서 우유담는통 내려놓고 밀면서 달리는 포인트가 빠졌다 .... 그거 꿀잼이였는데
초등학생때 자발적으로 혼자서 우유배급하는곳부터 우리반까지 옮기는일했었음.. 힘은들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뿌뜻했었는데
아 진짜 저거 우유에 찌든 우유박스 씻는 당번이 찐 ㄹㅇ고통임 썩은내 남...ㅋㅋ (K 경험담)
난 제티말고 스트로우 밀크였나 빨대같이 생긴거에 안에 알갱이들 들어있어가지고 우유를 그걸로 빨아먹으면 맛이 달라지는 그거 먹었는데 개추억이넹
와 1교시끝나는 9시 40분 디테일보소
누가 학교 계단에 우유 세워두고 도망가서
누가 그걸 밟고 터트리고 도망가고,
청소 담당이 안치우고 도망가는...
숫자 보고 싸우는거 국룰 ㅋㅋㅋ 그리고 우유는 역시 제티로만 그리고 우유당번이 우유냄새도 질리고 우유 가져갈때 무거운거 ㄹㅈㄷ
ㅋㅋㅋ 어디나똑같네 제티 매일사가서 반만타고 친구반주던 기억나여ㅋㅋ
진짜 먹기 싫으면 애들끼리 거래하고 그럼ㅋㅋㅋㅋ
우유 상자 가져다놀때 다른상자 꼭대기에 꼭 쌓아서 다른 상자들도 다 탑처럼 쌓아올림ㅋㅋㅋㅋ
우유박스 높게 쌓여있으면 던지던가 어찌해서든 계속 쌓을려는 애들ㅋㅋㅋㅋ 쓰러진것도 몇번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