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박임으로 진행하는 참신한 힐링게임 😣 비포 유어 아이즈 Before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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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3. 04. 2021
  • 사후세계에서 마주친 한 사람의 인생!
    시간은 눈을 깜박이는 사이에 빠르게 흘러갑니다
    #힐링게임 #스토리게임 #슬픈게임 #슬픈이야기 #BeforeYourEyes
    - 비포 유어 아이즈 (Before Your Eyes)
    - 2021년 4월 20일 방송
    - 다시보기 : • 풍월량 다시보기 21.04.20 - 2부...
    - 편집 : 국희
    [ 풍월량 유튜브 채널 ]
    / hanryang1125
    [ 트위치 생방송 채널 ]
    / hanryang1125

Komentáře • 233

  • @user-bk3gi1wf9z
    @user-bk3gi1wf9z Před 3 lety +72

    안 운 척 하기 달인...

  • @chaconneis
    @chaconneis Před 3 lety +150

    이거 이 영상 진짜 많이 돌려봤음. 그리고 다른 스트리머들도 궁금해서 몇개 봤는데.. 역시 풍형만한 사람이 없음. 다들 공감을 못한다던지, 눈뜨는거에 신경쓰느라 정작 내용에 집중을 못한다던지, 내용을 아예 다르게 파악한다 던지 하는데 풍형은 공감도 하고, 늦게지만 내용도 잘 파악하고.... 진짜 풍형이 넘모 좋달까... 같이 감상적이 되어서 너무 좋음

  • @clair1561
    @clair1561 Před rokem +40

    1년만에 문득 생각나서 다시 왔네요… 1년 전에 아팠던 저의 큰누나는 이제 더는 이 세상에 없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아직 제 마음 속에는 함께 있다는 걸 다시 느끼고 가요…

  • @user-lb4rp1gj1j
    @user-lb4rp1gj1j Před 3 lety +78

    진짜 마지막에는 눈 깜빡일 때마다 현실하고 죽음 문턱 왔다갔다 하다가 눈 감는거네..

  • @Higo..
    @Higo.. Před rokem +9

    너의 인생을 실패했다 폄하하지마렴, 너는 부모에게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축복이자 기쁨이며 그것은 곧 위대한 인생을 산것임을..

  • @user-if6if1lb7p
    @user-if6if1lb7p Před 3 lety +221

    풍님에게 또래나이의 아이가 있다보니 더 울컥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아이도 없는 미혼녀인데도 오열했는데 아이가 있는 분이면 다들 우실거 같아요. 제가 입원할 당시 병실이 소아병동층이었는데 그 때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길 바라봅니다..

  • @saerpark
    @saerpark Před 3 lety +118

    ㅠㅠ 풍형이 주니어가 있는 부모의 입장이라 다 오열하신 것 같아요 저도 광광우럭따 ㅜㅜ

  • @nedongEE
    @nedongEE Před 2 lety +16

    저희 아빠가 두달전에 말기암 진단을 받으셨어요. 워낙 전이가 빠른 암이라 어렵게 1차 항암을 시작 했는데도 체력이 받쳐 주지 않아서 2차 항암을 할 새도 없이 ..몸이 더 안좋아지셨어요. 그래서 몇주째 지금 계속 병원에 입원중이시고, 며칠전부터 찾아오는 진통에 계속 모르핀을 맞고 계세요. 모르핀을 맞으시니 섬망도 찾아오고 계속 주무시고 계세요.. 그러면서 문득 이 게임 엔딩 장면이 생각나서 엔딩만 돌려 보고 있네요. 처음 봤을때와 또다른 의미로 눈물이 쏟아지네요. 아빠는 지금 무슨 꿈을 꾸고 계실까요? 그것이 부디 아프지 않고 행복하고 즐거운 꿈이었음 좋겠어요.

  • @user-gx6gk1zj3k
    @user-gx6gk1zj3k Před 3 lety +32

    아이가 죽음의 순간 주마등을 떠올리는데 그게 자기가 원하던, 소설의 내용이었고 무의식중에 이건 내 인생이 아닌 틀린주마등이란 생각에 분노하는 늑대를 본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타자기 쓸때 보면 자기자신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천천히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면서 자기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부모님의 말을 들으며 눈을 감은거 같아요

  • @user-eg1bz9cm4i
    @user-eg1bz9cm4i Před 2 lety +12

    최근에 떠나보낸 제 반려동물이 생각나서 펑펑 울었어요.... 11년을 함께 했는데 이번년도 초부터 많이 아팠거든요.. 가기전엔 아이 고통에 제가 해줄 수 있는게 거의 없었어서.. 이젠 보내줘야 하나싶었는데 결국 못보내줬어요 도저히 제손으로 못보내주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다음날... 자리를 비운새에 제 아이는 더이상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났네요.. 게임의 마지막처럼 제 고양이도 마지막까지 거실에서 들려오던 가족의 목소리를 들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오로지 자기 걱정만 해주는 가족들이 함께 했었다는걸.. 꼭 느끼면서 갔길..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 @bch848
    @bch848 Před 3 lety +158

    1:31:38

  • @gae_laeng
    @gae_laeng Před 3 lety +253

    1:31:58

  • @nicksean3407
    @nicksean3407 Před 3 lety +294

    아이가 처음 썼던 글이 아마 늑대에게 말했던 가짜 인생인거 같은데

  • @hylee9468
    @hylee9468 Před 3 lety +134

    이걸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무언가 대단한 명예나 재능이 있던 그런 인생이라야만 가치있는 삶이 아닌 아프고 힘들던 작은 소년의 삶도 너무나 소중하고 빛나는 삶이었다는 거 같아요. 연출이 너무 잘되서...처음에는 정말 이렇게 어린 소년일 때 죽은 건 줄 모르고 보다가, 아픈 아이의 소망이 담긴 거짓말이었다는 걸 알게되니까, 주인공에게 절로 그런 말이 해주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해주고 싶던 그 이야기를 이 게임이 전체 스토리를 걸쳐 해주고 마지막에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걸 보면서 눈물이 안날수가 없더라고요...ㅜㅜ

  • @appletreeKR
    @appletreeKR Před 3 lety +215

    1:35:38

  • @saerpark
    @saerpark Před 3 lety +141

    Before Your Eyes...

  • @willbepioneer
    @willbepioneer Před 3 lety +246

    7:25

  • @user-zb1mo9tq4m
    @user-zb1mo9tq4m Před 3 lety +104

    Before Your Eyes라는 단어가 영어로 주마등(Life flashed before my eyes)을 표현하는 관용어구라는걸 배울 수 있었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주마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끝에는 나도모르게 눈물을 흘린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user-hatsukoi
    @user-hatsukoi Před 3 lety +143

    1:24:44

  • @a77a85
    @a77a85 Před 3 lety +57

    풍형이 챗창 피드백 빠르니까 너무너무 좋음 이거보고 감명받아서 다른 유튜버들것들도 찾아봤는데 마지막에 전환되면서 말할때 문지기랑 엄마가 얘기하는게 교차되는게 감동포인트인데 그거 짚은사람 몇없더라.. 다들 눈안감으려고 하려고 바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