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day] 'Park Inhee' Goddess of folk 35년 만에 만나는 포크의 여신 '박인희' [기분 좋은 날] 20160411

'Park Inhee' Goddess of folk 35년 만에 만나는 포크의 여신 '박인희'

[@kmirage2]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마치 심야fm라디오 듣는 기분입니다

[@ph7205]

마음 가짐이 연예인이 아니라 예술가네요

[@sokji-malja]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박인희.

[@second..]

분위기 있는 시인가수

[@mooyook2]

역시 박의희 . 목소리도 여전하고 말투하며...

[@user-tl5pz1mo1b]

박인희

[@predator.0101]

한국의 카펜터즈

[@user-tl5pz1mo1b]

👍

[@user-nx2cv7hh5h]

아쉽게도
복귀가 너무 늦었지요,
목소리가 살아있을때
다시 노래를 했어야,
여제.김추자도~~
시기를 놓쳐
실패했지요,ㅋㅋ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박인희님 결혼하셨어요?

[@Hennessy428]

오른쪽에 안경낀 쓰레기는 왜 나왔냐 ?

[@user-hh7xn7rz3j]

쓰레기 댓글다는 당신은 왜 ??

[@Hennessy428]

@@user-hh7xn7rz3j
조영남은 귀국 직후 윤여정과의 이혼 사유를 묻는 기자의 물음에 "결벽증이 너무 심해서 못 살겠다 싶었다. 한 마디로 내가 이혼 당하거다" 는 등의 돌출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내 전 재산을 모두 줬다. 난 빈털털이다." 라고 이야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는 훗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지금까지도 조영남 스스로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라고 자책하는 사안입니다.
실상 윤여정은 한국으로 돌아온 뒤 엄청난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기 위해 지나가는 배역을 마다하지 않았고 온갖 오해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김수현 씨의 비호를 받으며 김수현 드라마에 출연했죠. 한 때 그녀는 "작가와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캐스팅 된 낙하산이라 오해도 많이 받고, 욕도 많이 먹었다. 한 마디로 왕따였다." 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영화 [여배우들]에서는 이런 말도 했었지요. "난 차였는데,세상에 상대가 계속 언론플레이하는 바람에 황당해서 속상해했더니,김수현 씨가 얘,넌 그 못생긴 놈한테 차였다는게 낫니?차라리 찬 게 낫지하더라" 구요. 지금이야 워낙 시간이 많이 흘러 담담하고도 쿨하게 말할 수 있지만 예전의 그녀에게 얼마나 큰 상처였을지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알 수 있을겁니다.
거짓말로 언론플레이를 일삼는 전 남편 앞에서 윤여정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것 뿐이었습니다. 힘겹게 힘겹게 일하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아 두 아들을 누구보다 번듯하게 키워 놓았고 김수현, 노희경, 인정옥 등 당대의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성장했죠. "두 아들의 학비는 내가 댔다"는 조영남의 거짓말은 신경조차 쓰지 않고요. 그러면서도 깐깐하고 깔끔한 성격에 경우 밝고 열정적이었던 그녀는 단 한번도 조영남을 험담한다거나 그의 거짓말에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조영남의 모든 결점까지도 아들들의 '아버지'였기에 품어냈던 윤여정은 정말 그릇 큰 여자였던거죠.
댓글 40목록
1. 무명의 더쿠 2015-07-14
조영남 인성ㅡㅡ 자기 아들 학비는 나몰라라하고 양딸로 어그로 끌고ㄷㄷ
2. 무명의 더쿠 2015-07-14
이야..........윤여정씨 얼마나 힘들었을까.......
3. 무명의 더쿠 2015-07-14
와 윤여정님 진짜 멋지다
4. 무명의 더쿠 2015-07-14
조영남 쓰레기새끼.
5. 무명의 더쿠 2015-07-14
조영남은 진짜..어후..
6. 무명의 더쿠 2015-07-14
한동안 아들들 생일을 옷에 박고 다니기도 했잖아 정말 윤여정씨가 불쌍하지 ㅜㅜ아들들도 모른척 하고 산다는데
7. 무명의 더쿠 2015-07-14
어우 개새끼
8. 무명의 더쿠 2015-07-14
조영남..ㅂㄷㅂㄷ..
9. 무명의 더쿠 2015-07-14
와.. 윤여정 진짜 맘고생했겠다.. ㅠ 반박도 안하고 버텼다니..
10. 무명의 더쿠 2015-07-14
어른대우 받으려고 해서 더 싫음
11. 무명의 더쿠 2015-07-14
나 옛날부터 이 영감 개싫었는데..대체 방송은 왜 나와? 누가 써줌???
12. 무명의 더쿠 2015-0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5 00:18:16)
13. 무명의 더쿠 2015-07-14
정신병자새끼네
14. 무명의 더쿠 2015-07-14
김수미 제작발표회 아니었으면 조영남한테 침뱉었을수도
15. 무명의 더쿠 2015-07-14
윤여정씨 생불급이네... 영남탱이는 옛날부터 지랄스러웠네 근데 누가 자꾸 방송에 쓰냐
16. 무명의 더쿠 2015-07-14
윤여정 미국가서 살면서도 마음고생 엄청 한걸로 암 조영남 집 안들어오고 계속 여자 만나고 그래서..
17. 무명의 더쿠 2015-07-14
정신병자;; 진짜 웬만하면 사람한테 혐 안 붙이는데
이건 사람 같지도 않고 진짜 진심으로 혐
18. 무명의 더쿠 2015-07-14
조영남 진짜 노답이구나
19. 무명의 더쿠 2015-07-14
윤여정 진짜 존멋...
20. 무명의 더쿠 2015-07-14
윤여정씨 생각하면 조영남은 정말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늙지는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됨 ㅇㅇ...
21. 무명의 더쿠 2015-07-14
바람핀다고 윤여정한테 대놓고 말했었잖아ㅋ....뭐 잠시 갔다올테니 사랑방 비워놓으라는둥
22. 무명의 더쿠 2015-07-14
알면 알수록 그 똑똑하고 깔끔한 성격의 윤여정이 어떻게 조영남이랑 결혼하고 아이 둘까지 낳았나 싶어 매력은 엄청난 사람인건지 되게 진보적이시지만 그래도 여자라서 알면서도 눈 감으려 했던건지
23. 무명의 더쿠 2015-0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5 09:30:10)
24. 무명의 더쿠 2015-07-14
오죽하면 아들들이 조영남 연락도 안한다고 할까
25. 무명의 더쿠 2015-07-14
진짜 윤여정은 희대에 대인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하...왜 저런 ....
26. 무명의 더쿠 2015-07-14
영감님 티비에 그만나왔으면...
27. 무명의 더쿠 2015-07-14
진짜 tv에서 보고싶지 않아
28. 무명의 더쿠 2015-07-14
이제는 아들들이 엄마 지켜줘라!! 윤여정은 진짜 대단했네..
29. 무명의 더쿠 2015-07-14
아들들도 아빠랑 연끊었다던데 그럴만 하다..
30. 무명의 더쿠 2015-07-14
와 인성 개노답이다 진짜
31. 무명의 더쿠 2015-07-14
진짜 윤여정처럼 대단한 여성이 하필 조영남같은거랑 결혼까지 했던건지...
32. 무명의 더쿠 2015-07-14
진짜 윤여정선생님은 ㅠㅠㅠ
33. 무명의 더쿠 2015-07-14
제발 나오지 마
34. 무명의 더쿠 2015-07-14
조영남은 정말... 남자로써 최악인듯
35. 무명의 더쿠 2015-07-14
조영남 진짜 싫음 티비에서 보기 싫은 연예인
36. 무명의 더쿠 2015-07-14
이럴때 귀신은 뭐하나 싶지
37. 무명의 더쿠 2015-07-14
헐 지는 으리으리한 호텔같은집에 살더만 아들 학비도 한푼 안준거야? ㄷㄷㄷㄷ
38. 무명의 더쿠 2015-07-14
조영남ㅂㄷㅂㄷ
39. 무명의 더쿠 2015-07-14
조영남 극혐
40. 무명의 더쿠 2015-07-15
조영남은 진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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