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남깁니다. 저도 영상을 보고 높이 35mm가 넘지 않는 선에서 시공하려고 하다가 어느 제품을 찾았는데요. 높이가 20mm도 되지않아서 목공비용이 크게 상승하지 않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마그네틱 레일 두께가 13.5mm인데도, 조명기구가 무거워서 보강을 더 해야해서 목공비가 많이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천장이 처진다구요. 정말 그런건가요? ㅠㅠ 인테리어 참 어렵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저또한 충분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미 반박영상을 찍었었는데 또다른 논란을 부추기는것 같아서 삭제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 피스시공이 안전성 면에서 월등하다는 점은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422을 약간 사선으로 시공하면 튼튼한 고정이 되긴하지만 밀착시공과 화제안전성 면에서는 어쩔수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는 부분이 피스시공의 환경인데요, 그중에서도 피스를 받아주는 부재의 차이입니다. 외국은 구조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석고보드 조인이 수월한 반면에 한국은 한치 각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13mm남짓한 공간에 피스를 박고 조인을 하자니 불안한 요소가 생기더군요 이런 구조적이고 환경적인 요소는 무시된채 422은 구시대적이라 단정짖는 분위기가 속상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피스 시공은 선택이아닌 필수라는 것입니다. 어떤식으로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한국식 피스시공(?) 이라고 해야할듯한 영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천장 작업 다 끝났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매입등에서 라인이나 마그네틱으로 바꾸면 공구 다 집어 던지고 집에오고 싶은 심정....
ㅎㅎㅎ 난감 그 자체네요;;
돈더달라해야죠. ㅎㅎ
좋은 정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목포 해남에 살고있습니다 ㅋ영암이라는 말에 반가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ㅋ ㅋ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초보라 이해 하기가 좀 어렵네요!!!
아직은 각 자재 재질과 특성을 잘 몰라 공부좀 해야 겠습니다.
자세한 영상 리뷰!!!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ㅎㅎ
박반장님 인터넷에 짤 올라왔습니다.
목수의 갈등.아이소핑크 재활용하는 영상인데
혹시 보셨나요?
점점 유명인이 되어가네요.ㅎㅎ
아, 그런가요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보목수라 마그네틱조명이라는건 처음알았는데, 높이가 있어서 꽤 골치아파보이네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달구독하고첫댓글남겨봐요❤❤😊 반가워요~^-^
응원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아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남깁니다. 저도 영상을 보고 높이 35mm가 넘지 않는 선에서 시공하려고 하다가 어느 제품을 찾았는데요. 높이가 20mm도 되지않아서 목공비용이 크게 상승하지 않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마그네틱 레일 두께가 13.5mm인데도, 조명기구가 무거워서 보강을 더 해야해서 목공비가 많이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천장이 처진다구요. 정말 그런건가요? ㅠㅠ 인테리어 참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톱스타님 현역 설비.인테리어 업자입니다.
톱스타님 영상중에 천장 시공 영상이 있는데 422 타카 시공에 대해 구독자분들이 회의적이더라구요 스크류 시공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데
국제 시방서로는 그게 맞겠지만
설비를 주로 하다보니 보수작업할때 422 타카 석고보드 제대로 사선 시공한곳 (1P 본드x)철거하다보면 더 뜯기 힘들거든요?
톱스타님께서 422타카 사선시공도 안정성이 있다라는 영상 부탁드릴수있을까요?
외국 사대주의인지 뭔지는 몰라도 난방이나 단열 등등 외국보다 우리나라가 앞서가는 시공법도 분명 있거든요?
422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꼭 국제 규격만이 옳다라는 건 반박하고 싶지만 제가 목수는 아니라서요
마감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제대로 시공된 석고 보드 422 및 타카의 장점 영상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저또한 충분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미 반박영상을 찍었었는데 또다른 논란을 부추기는것 같아서 삭제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 피스시공이 안전성 면에서 월등하다는 점은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422을 약간 사선으로 시공하면 튼튼한 고정이 되긴하지만 밀착시공과 화제안전성 면에서는 어쩔수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하는 부분이 피스시공의 환경인데요, 그중에서도 피스를 받아주는 부재의 차이입니다. 외국은 구조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석고보드 조인이 수월한 반면에 한국은 한치 각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13mm남짓한 공간에 피스를 박고 조인을 하자니 불안한 요소가 생기더군요 이런 구조적이고 환경적인 요소는 무시된채 422은 구시대적이라 단정짖는 분위기가 속상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피스 시공은 선택이아닌 필수라는 것입니다. 어떤식으로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한국식 피스시공(?) 이라고 해야할듯한 영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다루끼27미리에 매거진 시공은 😢각재부터 바꺼야되는데 점점더 깍아먹고있으니.규정도 강제성이없고 안지켜도 그만 빨리빨리 단가도 싸게싸게 .우리업체는 메뉴얼대로 매거진시공한다. 그래서 목공 공사비가 비싸다 하면 소비자 뒤돌아섭니다.가격경쟁에서 밀리죠. 가뜩이나 단가 싸움인데...현실이 😂
톱스타님 대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루끼(한치각)에 매거진 시공은 어렵죠ㅜㅜ
그렇다고 넓은 평수가 아닌 작은 평수는 도급 경량철골팀이 공사해주지도 않더라구요.
아파트 같은 경우 신축이면 경량 시공이 가능하겠지만
리모델링일땐 더더욱 어려운거 같구요
톱스타님 답변 주신대로라면 어쨌든 점차 422은 지양하고 피스시공으로 가야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목자재로는 단가나 피스시공이 어려우니 결국 엠바 캐링 작업으로 해야할까요?
요즘 인테리어 견적낼때 피스시공 요구하시면 참 난감 하네요
422쓰면 비용도 덜들고 작업도 빠르겠죠 안정성이랑 거리가 멉니다
한치각재가 아니라 투바이로 시공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