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보다가 한달전쯤 자전거에 빠진 사람입니다. 처음엔 시청에서 빌려주길래 탔는데 어 재미있더군요. 당근을 뒤져서 메리다 스컬트라를 샀죠. 등산복입고 한강까지 몇번 간다음에 이제는 쫄쫄이를 입고 양평까지 다니고 있네요 . 오늘은 춘천까지 120km를 타고 이제 집에 왔어요. 와 춘천역을 봤을 때 그 성취감이란…날씨가 추워지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이렇게 재미있는걸 너무 늦게 알았음. 각시탈 덕분임. 감사! 그런데 사고 싶은게 자꾸 느는것이 문제임..자전거하고 헬멧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옷도 자꾸 이것저것 보게되고 라이트, 정비도구, 비상용 튜브, 동계 장갑…. 아내 눈치가 계속 보이는 중입니다. 비자금도 바닥나는 중입니다.
사실 구름저항(rolling resistance)이 낮아지기 때문인데 각시탈님이 마찰력으로 잘못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ㅎ 일반적으로 -> 타이어의 두께가 얇다 -> 높은 공기압을 가할 수 있다 -> 공기압이 높으면 지면에 타이어가 닿을 시 타이어의 변형이 줄어든다(타이어의 뭉게짐이 적기 때문에 접촉면적도 줄어든다) -> 타이어의 변형이 줄기 때문에 구름 저항이 낮아진다 -> 낮아진 구름 저항 덕분에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영상에 있는 사진은 달랑 한 장이지만, 풀이하면 이렇게 복잡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ㅠㅠㅋ
공구통을 완전히 버린다면 영상의 내용처럼 600g만큼 가벼워지는게 맞겠으나, 자전거에 달려있던 공구를 단순히 져지 뒷주머니로 옮겨간다한들 끌고 올라가야하는 총 무게가 같은데 다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질리가;;;; 대신 공구'통'을 안쓰니까 그 무게만큼 세이브한다고 하면 ㅇㅈ
@@gaxitalbro 음... 자전거가 앞으로 나아간다는 건 하체의 힘으로 페달을 눌르고 -> 크랭크 -> 구동계를 거쳐 -> 휠타이어가 지면을 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 이 부분 어딘가의 무게를 떼어 내서 다른곳으로 옮길 수 있다면(뭐 예를들어 다리에 차고 있던 모래주머니를 뒷주머니로 옮긴다던가) 하체에 걸리는 부담이 당연히 줄어들겠지만 이와는 상관 없는 프레임에 메달려 있던 무게를 프레임의 상단으로 옮겨달든 라이더가 짊어지든 결론적으로 하체근육에 걸리는 부하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임. 왜냐면 하체가 밀어야 하는 총 중량이 똑같으니까. 형이 말한 물통을 버리는건 총중량이 줄어드니까 당연히 이득임. 물통을 등에 꽂는건? 자전거 무게중심이 변함으로 댄싱칠때 느낌이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와트로 환산해보면 글쎄;;
타이어는 25c 이상으로 추천드립니다 25c와 23c 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25c의 저항이 적습니다 25c의 구름성이 더 좋죠 그것은 23c의 경우 더 얇기때문에 지면위에 올려졌을때 모양이 더 많이 변형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구름성이 낮아지고 저항이 커지죠 그래서 예전 로드 타이어는 19c정도의 얇은 타이어를 썼으나 요즘 트랜드가 25c 정도로 변화한 것입니다 요즘은 로드에도 28c를 쓰기도 하죠 타이어가 23c -> 25c -> 28c->... 로 넓어질수록 구름저항은 줄어들고 파워가 아껴진다고 합니다(근데 계속 넓어진다고 계속 줄진 않겠죠?) 근데 28c부터는 아껴지는 폭이 좀 적어지기 때문에 25c정도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거기에 공기저항도 오히려 25c가 더 적다고 합니다(23c 25c 비교시) 거기다 원래 우리가 알고있던 넓은 타이어의 장점(승차감, 접지력, 안정성) 까지 고려한다면... 다만 무게의 경우엔 넓은 타이어일수록 높아지죠 그래서 얇은 타이어의 두꺼운 타이어에 비한 장점은 딱 한가지, 무게밖에 없다는 것이죠 추가로 타이어와 림의 조합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타이어를 끼웠을때 림의 두께와 별로 차이나지 않는것이 좋은것이죠 그래서 흔히들 뚱림과 25c 타이어를 쓰라는 말이 바로 그거죠 아마 그 이유는 공기저항등등일 건데.. 그건 저도 잘 모릅니다
25c 까지는 두꺼워질수록 구름저항이 낮아지지만 넘으면 다시 구름저항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회전질량과 에어로면에선 23c가 여전히 더 유리하므로 높은 구름저항가 좀 상쇄되긴 할거구요. 속도는 환경에 따라 유불리가 갈린다면 승차감이 좋은 25c 쓰는게 일단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
각시탈 보다가 한달전쯤 자전거에 빠진 사람입니다. 처음엔 시청에서 빌려주길래 탔는데 어 재미있더군요. 당근을 뒤져서 메리다 스컬트라를 샀죠. 등산복입고 한강까지 몇번 간다음에 이제는 쫄쫄이를 입고 양평까지 다니고 있네요 . 오늘은 춘천까지 120km를 타고 이제 집에 왔어요. 와 춘천역을 봤을 때 그 성취감이란…날씨가 추워지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이렇게 재미있는걸 너무 늦게 알았음. 각시탈 덕분임. 감사! 그런데 사고 싶은게 자꾸 느는것이 문제임..자전거하고 헬멧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옷도 자꾸 이것저것 보게되고 라이트, 정비도구, 비상용 튜브, 동계 장갑…. 아내 눈치가 계속 보이는 중입니다. 비자금도 바닥나는 중입니다.
천천히 올라가더라도 끈기있게 끝까지 올라가보자
한번 오른적이 있는 오르막은 다음번엔 좀더 쉽게 오를수 있..단 말이다 중요한건 다시 그 업힐을 찾아갈 용기, 즉!마음가짐이다
(이말투...은근 중독)
진짜 업힐가는데 고통스러울걸 알면서도 가는데 그 끝에 내리막이 보이면 그 희열을 잊을수가없죠
문제는 갈때마다 고통스럽다는거
공구통을 뒷주머니에 두면 몸만 더 무거워지고 댄싱을 할때 더 힘든 감이 없지 않아 있음 또한 뒷주머니에 넣고 탄다면 낙차시 그냥 조진다
5:35 에 언급하신 마찰면적과 마찰력의 상관관계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구름저항(rolling resistance)이 낮아지기 때문인데 각시탈님이 마찰력으로 잘못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ㅎ
일반적으로
-> 타이어의 두께가 얇다
-> 높은 공기압을 가할 수 있다
-> 공기압이 높으면 지면에 타이어가 닿을 시 타이어의 변형이 줄어든다(타이어의 뭉게짐이 적기 때문에 접촉면적도 줄어든다)
-> 타이어의 변형이 줄기 때문에 구름 저항이 낮아진다
-> 낮아진 구름 저항 덕분에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영상에 있는 사진은 달랑 한 장이지만, 풀이하면 이렇게 복잡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ㅠㅠㅋ
그래블은 웁니다ㅠㅠ
@@greenmr.5459 접촉면적에 무관하게 마찰력이 동일한 경우는 이상적인 고체일때만 그렇습니다. 타이어처럼 소프트한 물체는 접촉면적에 비례합니다.
@@acechoi5850 그래서 더 수월하게 오르막을 오를수 있다는것이 맞습니까?
이름좀 있는 메이커들 타이어라면 23c나 28c나 구름저항성은 거의 차이가 없게금 계발한다네요ᆢ
오히려 승창감때문에 넓은거 선호하시는분들도 많데요ᆢ
Mtb를 타면 고속에서 기어비가 부족하지만 업힐에선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남는다.
Zzzzzㅋㅋㅋㅋ 인정
ㄹㅇㅋㅋ
전천후 없나요
@@user-zw5ek4jr3c 그래블
걍 엔진을 키우고 오겠습니다...
정답이다
4기통이 되서 돌아와라
@@Luilui8484 2기통도 힘들어요...
자전거 얻어서 입문한 사람입니다. 영상 몇개 보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좋아서 구독 박고 영상 올라올때마다 좋아요 누를겁니다.
지루함이 1도 없습니다. 참 설명 잘해요~ 오늘도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목디스크 관리 잘 하시구요~!!
최고의 경량화는 다이어트입니다. 진리입니다. 로뚱이었는데 자전거타면서 살 많이빠지다보니 어느순간 업힐이 무섭기보다 재미있어졌습니다.
2:26 소리......
공구를 뒷주머니에 넣고 타다가 낙차 잘못하면 허리 나갑니다
그럼 공구는 어디에 넣고 타야하나요??
@@haliistatt 저는 운동 강도 늘리겠다고 플레이트 캐리어(방탄조끼) 입고 타는데 그거 수납공간 많아서 좋아요. 물론 그냥 시트포스트에 다는 가방에 넣고 다니는게 짱입니다.
@@haliistatt 공구통에 넣어야죠 ㅋ
@@haliistatt 탑튜브에 공구함 달아서 거기에 넣고 다니는게 가장 좋아요
그렇다 저런거 다해보고 바꾸면 무엇을하나 돈은나갈때로나가고 "흐흫 각시탈님이 말해주신것들을 모두했으니 업힐이쉽겠지?" 이러고 타보면 조금가볍다는 느낌이들어도 힘들다 이유는 엔진이다 당신의 다리를 평로라위에서 매우 굴리다보면 괜찮아지고 자전거를 더 오래탈수있을것이다
일단 살을 먼저 빼고 가벼운 자전거로 기변을 한다음 클릿을 장착하여 업힐을 제대로 도전~~~~~^^;
각시탈님 설명 잼나요.😆😆
오늘 낮에 자전거포에서 각시탈님 탈벗은 모습을 보게될줄이야 ㅎㅎ 잘생겼습니다 집에오니 새영상이 올라왔네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반가웠습니다~~
최창영 잘생겼다 이거 진짠가요? ㅎㅎ
공구통을 완전히 버린다면 영상의 내용처럼 600g만큼 가벼워지는게 맞겠으나, 자전거에 달려있던 공구를 단순히 져지 뒷주머니로 옮겨간다한들 끌고 올라가야하는 총 무게가 같은데 다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질리가;;;; 대신 공구'통'을 안쓰니까 그 무게만큼 세이브한다고 하면 ㅇㅈ
영상에서 말했듯이
주동력원인 하체는
자전거의 무게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했음
하체가 받을 부담을 상체로 이동시켜
근력 부담을 분산시키는 것임
선수들이 오르막 전에 물통을 버리거나
물통을 등에 꽂는 이유임
ㅇㅈ?
@@gaxitalbro 음... 자전거가 앞으로 나아간다는 건 하체의 힘으로 페달을 눌르고 -> 크랭크 -> 구동계를 거쳐 -> 휠타이어가 지면을 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 이 부분 어딘가의 무게를 떼어 내서 다른곳으로 옮길 수 있다면(뭐 예를들어 다리에 차고 있던 모래주머니를 뒷주머니로 옮긴다던가) 하체에 걸리는 부담이 당연히 줄어들겠지만 이와는 상관 없는 프레임에 메달려 있던 무게를 프레임의 상단으로 옮겨달든 라이더가 짊어지든 결론적으로 하체근육에 걸리는 부하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임. 왜냐면 하체가 밀어야 하는 총 중량이 똑같으니까. 형이 말한 물통을 버리는건 총중량이 줄어드니까 당연히 이득임. 물통을 등에 꽂는건? 자전거 무게중심이 변함으로 댄싱칠때 느낌이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와트로 환산해보면 글쎄;;
그 얼마 안 되는 와트수에 페달링수를 곱하길
그리고 순수이론과 응용이론은 다른거 알지?
얼음위는 마찰력 0이라
물체에 힘을 가하면 영원히 움직여야하는데
현실에서는 멈춘다는 것
인간은 변수가 가장 많은 기계라는 것
그러므로 순수이론 순수과학으로는
접근한다는 것이 글쎄?
가벼워서 소리마저 녹음이안됐어요! 더가볍다!부분
크랭크종류 설명 문의드렸는데, 잊지않으시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분 넘어가는 업힐 아니라면 물통에 물을 절반만 채우는것도 괜찮습니다. 산악코스에서 아예 물통비우고 타던프로도 있고 ㅋㅋ
여튼 전후미등도 다 제거하고 정말 자전거에서 뺄수있는 모든걸 다 빼는게 좋습니다 ㅋㅋ
공구통 제거는 동의. 근데 그걸 져지에 넣으면?? 자전거보다 몸이 무거워지는게 더 큰 손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한가지 타이어를 말씀 하실때 폭이 적은 타이어의 마찰 저항이 줄어든 다고 하셨는데 마찰력은 닿는 면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잘못된 상식중에 하나입니다. 마찰력은 무게만 관련이 있습니다~~
케이던스를 유지하라던가 근력을 키우자 그런건 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기본이라 얘기 안한듯
업힐을 효율적으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살을 빼는 것이다...
0.095t 로뚱 said...
헣헣헣 여기 동료가 있군요...
인지용~~
천만원짜리 5킬로짜리 자전거보다 체중 5킬로 빼는게 더 좋은 방법이다!!!
엄지 척 합니다!!!
0.1t 은 울고갑니다
로드뚱땡이?
타이어는 25c 이상으로 추천드립니다
25c와 23c 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25c의 저항이 적습니다 25c의 구름성이 더 좋죠
그것은 23c의 경우 더 얇기때문에 지면위에 올려졌을때 모양이 더 많이 변형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구름성이 낮아지고 저항이 커지죠
그래서 예전 로드 타이어는 19c정도의 얇은 타이어를 썼으나 요즘 트랜드가 25c 정도로 변화한 것입니다
요즘은 로드에도 28c를 쓰기도 하죠
타이어가 23c -> 25c -> 28c->... 로 넓어질수록 구름저항은 줄어들고 파워가 아껴진다고 합니다(근데 계속 넓어진다고 계속 줄진 않겠죠?)
근데 28c부터는 아껴지는 폭이 좀 적어지기 때문에 25c정도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거기에 공기저항도 오히려 25c가 더 적다고 합니다(23c 25c 비교시)
거기다 원래 우리가 알고있던 넓은 타이어의 장점(승차감, 접지력, 안정성) 까지 고려한다면...
다만 무게의 경우엔 넓은 타이어일수록 높아지죠
그래서 얇은 타이어의 두꺼운 타이어에 비한 장점은 딱 한가지, 무게밖에 없다는 것이죠
추가로 타이어와 림의 조합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타이어를 끼웠을때 림의 두께와 별로 차이나지 않는것이 좋은것이죠
그래서 흔히들 뚱림과 25c 타이어를 쓰라는 말이 바로 그거죠
아마 그 이유는 공기저항등등일 건데..
그건 저도 잘 모릅니다
맞아요 두꺼울수록 구름저항이 줄어들어 몇년전부터 뚱림이 대세죠 각시탈님 확인 부탁드려요
업힐에 국한하면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25c 까지는 두꺼워질수록 구름저항이 낮아지지만 넘으면 다시 구름저항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회전질량과 에어로면에선 23c가 여전히 더 유리하므로 높은 구름저항가 좀 상쇄되긴 할거구요. 속도는 환경에 따라 유불리가 갈린다면 승차감이 좋은 25c 쓰는게 일단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
무게가 같다는 가정하에서는 마찰력은 닿는 면적과는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중에 하나입니다. 타이어의 무게가 같다면 좁은 타이어든 넓은 타이어든 걸리는 마찰력은 다똑같습니다. 마찰력은 하중에 따라 변하는것이지 닿는 면적과는 상관없습니다.
기대했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음
1890 Vincent 팩트로 극딜박넼ㅋㅋㅋ
내가 할말...
진짜 개쓺모없네 시간버렸어
고작 이거하고 드라마틱한효과 기대하는건 욕심인데 ㅋㅋ
뜬금없지만 낙차하셨던 이모 자매님들은 회복후 자전거 타시는지 궁금하네요~
자전거 중독되는중이요 ~~ ㅎ 영상재밌게 잘봤습니다 ^^
그냥 다리엔진이요.
제작년에
알루차 (2016년식 메리다 스컬100)
타고 대관령 힐클라임 갔다왔습니다 ^^
지금도 여전히 알루지만..ㅠㅠ 알바해서 카본차 살 준비중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열일하는 각시탈 선댓글 좋아요후 시청 하겠습니다!
오르막 싫지만 다운힐이 좋음 그래서 업힐을 할수없이 타게됨
업힐하는시간은 마니걸리는데 다운힐은 금방 ㅋ
내가 영상보면서 생각한 결론
1.돈 많으면 좋게 세팅해서 타는 것.
2.체중 감량하되 허벅지 단련 必
오오 큰 도움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구동계를 MTB걸로 바꾼다. 댄싱을 연습한다. 커브구간에서 최대한 아웃으로 돈다. 상체를 세운다(폐활량). 찍어누르는 페달링 말고 고회전 페달링을 연습한다. 물 그냥 마셔버린다(?). 살뺀다(!)
나는 각시탈님 말투하고 목소리가 너무~좋아!ㅎㅎ
가성비 좋은 자전거 용품 리뷰 해주세요
(예:후미등 전조등 속도계 등등)
업힐은 쓸데없는거 다 떼고 탈때마다 한계만 느끼면 금방 느는 것 같아요
마지막 몸무게를 줄인다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남푠이랑 빵빵 터지며 보는 각시탈!!!
과학적인 기어비 영상 감사드리고 뭐니 뭐니해도 살 빼는게 젤 좋타~~~
댄싱이 더힘든이유는 허벅지근육이 아직 덜 익어서 그런거가요? 댄싱만하면 허벅지가 터질것같음 ㅜㅜ
이거보다 더 쉽게 업힐타는 방법
더 높은 경사도의 업힐을 매일같이 오른다.
전기자전거를 탄다.
@@_peanut0708 전기 자전거는 평지에서 느리잖아. ㅋ
@@nayanaya 업힐만 ㅈㄴ 다니면됨
@@nayanaya 평지에서는 페달이 있자나요
운치패드unchpad 그래도 속도 많이올라가면 돌덩이 달고 달리는거나 마찬가지
아는 내용이지만 재밌게 잘 만드셨네요👍👍
예전에 34 50 크랭크에 12 28티 스프라켓 썻던 기억이ㅜ잇네요 소라급 기준으로 남산 북악산 정도는 24 26티 정도로도 충분햇엇던거 같네요 지금은 풀샥으로 기변햇지만 말이다 ㅋ
간만에 좋은 정보....공구통 땅
타이어 얇아지면 다운힐시 접지력도 약해지는거 아닌가요
회신 부탁드려요
오..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잉?? 갑자기쏠라님이 나오네요 ㅋㅋ
각시탈님 왜 영상 안올라 와요?
ㅠㅠ
근데 이 와중에 100번째 영상 축하드려요
오 드뎌 3만 넘었네용ㅊㅋㅊㅋ👍👍
네^^ 뒤에만 볼께요
또 한가지~~두가지~
많이 탄다.
자주 탄다.
뒷드레일러를 듀라에이스 Di2에서 GRX Di2로 바꾸고 모든 고민이 사라짐... ㅎㅎㅎ
남자는 컴팩트죠
자전거 잘타는 방법,
가평군청 사이클 윤현치 코치님이 알려주신 방법은...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였습니다...
제가 look l96 타고 친구가 타막타고 30도경사 2km 가고 죽을맛이여서 들어왔는데 꿀팁이네여 정말
살 빼고 타면 확실합니다. 한 20키로 빼고 타면 엄청 좋아 질 겁니다. 20키로 찐 다음에 알게 됐습니다.
영상 보니 진짜 오르막에서 보고 싶내요....
오르막을 잘 오르는법 다이어트 하는법이 최고다
꿀팁들이긴한데 나 같이 돈없는 사람은
튜블리스 타이어살돈도없고 공임비도 부담되고
스프라켓업글은 꿈도 못꾸고 걍 돈없으면
오기로 올라가야지..
픽시,므틉 두개 타는데
므틉 계속 타다 픽시 타니까
날라다닐정도로 편안해짐
므틉이 최공
편집이 예술이십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앞 두장을 각각 몇 t로 하는게 업힐에서 좋을까요?
아직 업힐도 평지도 흐르지만 언젠가는. ㅠㅠ 잘 타겠죠. 잘보고가요!!
와 구독두번눌렀어요
땡큐
잠깐 두번 누르면 해제되는 거 아님?
ㅋㅋㅋ
4:33 튜블리스를 쓰면 튜브무게는 빠지지만 실란트 무게가 늘어나는데요? 실란트는 얼마나 되죠?
실란트는 프로선수아니면 차이 못 느낍니다.
실란트무게는 3분의 1도안됩니다
궁굼한데 실란트는 많이 채워도 상관없나요?
@@Hardcore_Life mtb의경우 타이어가벗겨질위험이있어서 하드하게타는사람일수록 많이넣고 제일최고는 실란트제조사의 권장량을 따르는겁니다
@@Hardcore_Life 로드의 경우 30~40ml mtb 26인치경우 40ml 27.5인치경우 60ml 29인치경우 80~100ml정도입니다
구독하고 로드 입문함
자본주의 전동이 최고다
흥미롭네요
하이브리도 국종 경험 있는사람으로써 기어수 파악하고 있으면 사실상 '아 이게 끝이구나..' 이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눈치챘다...3분 58초부분 제주도의 교육대학오르막이란것을...! (학교다닐때 극악업힐중 하나였는데...)
각시탈영상자주보니까 목소리도잘생겨보인다
이 영상 보면서 리브만 다섯번 생각했음..
자전거로 장거리를 가면 온몸이 아픈데 해결법 없나요...?
갈수록 장비지옥에 빠질듯
열심히 꾸준히타면
잘올라가져요
튜블리스 이참에 해볼까 하..
.. 펑크났는데 ㅠㅠ
안녕하세요~ 자전거 입문자입니다~
컴펙트체인링 50-34t로 언덕오를때 기어를 바꿔줘야지 가볍게 오를수있다는건가용??
티아그라 30단으로 만들면어떨까요
11-28 스프라켓 50-39-30 크랭크
각시탈님 근데 로드자전거 타면 펑크 자주나지않나요?
다이어트 5키로 하면 5키로만큼 부하가 줄어들어서 빨라집니다.ㅋ
튜블리스로 하면 접지면이 늘어나서 23C 보다 26C로 쓰는 접지면적이 늘어나서 업힐이 힘들어짐이 같은거 아닌가용;
좋은 오르막길만보면 설레는데 정상인가요
친구들이 오르막변태라부를정돈데ㅋㅋ
오?미소님이랑 같이타세요? 영상에 미소님 보이네요
mtb기계식 브레이크에서 유압식으로 바꿀수있어요?
티맵에는 스페셜라이즈드 조세핀 점이 나오지 않아요.
수성구만 나옵니다.
오르막은. 끌바가 국룰이지........
여섯. 돈을 무조건 써야한다.
살빼고 업힐길이만큼 인터벌돌리면 잘올라감
구독자 이지만 크흡 오르막에서는 만나짙마유 ㅠㅜ
바로왔다 ㅎㅎ
이론은 아는데 오르막에서 뒤쳐지는 몸 (feat. 몸이 따라주지 않는 시탈씨)
튜브리스로 바꾼다고 100g씩가벼워지지는 않는것 같이는데요
혹시 에어로휠을 업힐 댄싱으로 직진할때 평속유지가 가능하다면 로우림보다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아니요. 무게가 로우림과 같다면 더 좋은 효과가 있겠지만 더 무겁다보니 불가능합니다.
형 사랑해요
헤헤
업힐만 타는게 신체향상에 가장 도움이 빠르게 되지않음?
6번째 방법.
전기자전거 개조키트를 설치한다.
크랭크가 34-50T보다 작은것도 있던데 그건 명칭이 뭔가요??? 48T 46T그런거요
이제 '효꽈'라고 읽어도 되요. 물론 쓸때는 효과라고 써야함
(아는척 죄송)
형 슈방 아프다메,,, 각시탈 아픈거 빨리 회복하는 법 리뷰쫌
그냥 리브처럼 타고나면 된다. ㅋㅋ 요약이다.
픽시자전거리뷰부탁드림
말입니다는 군대용어인데 말입니다 자전거탈때도 가면쓰고타시나요? 궁금해서 ㅋ
말이다 말이다
ㅋㅋㅋㅋ나 월수보다가와서인지
제목에잇는 수월을 순간 월수인줄알음ㅋㅋㅋ
와아 공구, 물통, 스피커, 가민, 전조등, 후미등 다 내 몸에 달면 개빨라지겠다
와아 개멋있어지겠다 파이팅
@@gaxitalbro 고마워요. 알려주신 꾸르팁으로 업힐에서 윤중헌님 잡고 동호인탑을 목표로 해볼게요.
알려준걸로는 안되구요
모든 꿀팁을 알려줘도 안될거예요
그래도 개멋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