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소협 무협 웹소설 청해를 품은 무사 각 연재처에서 연재중! 네이버시리즈 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10756405 카카오페이지 page.kakao.com/content/63598261 원스토리 onestory.co.kr/detail/H045640585 조아라 www.joara.com/book/1738652 미스터블루 m.mrblue.com/novel/detail/E000119161 많은 성원 및 홍보 부탁드립니다.
무협 인물 중 닮고 싶고 사람은 곽정. 개인적으로 배유고 싶은 무술이 항룡18장, 구음진경, 타구봉법, 공명권. 등이다. 곽정은 개방파 방주가 아니어서. 홍칠공에게 타구봉법을 익히 못해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내 몸에 크게 사고. 나서 그런지 구음진경으로 회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무협지는 무협지 일뿐. 이런 상상으로 마음을 달랜다.
무협좀 봤다치면 허죽이 내공을 전수받아 초절정임은 부정하지 않으나 강함으로 보면 같은 주인공인 소봉 밑이라는게 중론 아닌가 싶은데요 .. 성격이나 유약함으로 단예도 하위권으로 치면서 허죽은 상위권에 놓은것도 이해가 안가고 .. 어찌되었든 무공이나 성격, 강인함 , 근성 등 해서 소설내에서는 동생들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소봉이 한 수 위라는것이 소설이나 무협드라마를 본 이들의 한결같은 중론 아닐까 싶네요
그럴수도 있겠으나 타구봉법과 항룡18장을 허죽이 알고 있는 것과 단예와 달리 무공에 기초가 있고 관심이 있다는 점. 장천상이라는 영취궁 수하가 허죽을 보자마자 천산동모의 내공을 능가한다고 깜짝놀라는 점. 실전경험이 없었을 때도 소봉과 거의 동급의 고수인 구마지를 상대로 핸디캡이 있는 상태로 시작해서도 서서히 초수를 늘려나가는 장면등등 (영취궁 석벽무공 탐독하기 전) 소봉이 천생신무라는 기적외로는 허죽에게 유리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장무기는 그저 너무 강해서 더 강한애가 있을까함 월녀검 아청의 무공은 정말... 무협에서 여성의 위치를 생각하면 다른인물들에게 비빌만한 무공은 대단함.. 단예는 .. 다른 형제보다 너무 실전경험이 적음 마음속 강함 순위 1위는 석파천.. 2인 1조 경합이면.. 양과.소용녀가 탑일듯.. 김용소설 특징이 후기에 이를수록 무공의 강함이 떨어지는걸 감안하면 정말 .. 둘의 합검 자체가 대단했음
금륜이 너무 답답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신조를 보면 양과 소용녀의 합검에 이막수보다 더 대응을 못하는 듯... 그런데 곽정이 분노해서 양과의 멱살을 잡았을때는 양과가 자신은 백부의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죽을 결심을 하는걸보면 좀... 영웅문 1부의 구천인 같은 느낌 같아요.
석파천이 태현경의 이치를 깨닫고 완성한 경지는 그야말로 부처님이 깨달은 무상정등각의 경지를 묘사하는듯 합니다. 또한 태현경 또한 글자나 그림화법을 전혀 모르는 순수한 자만이 이치를 깨달을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죠. '알려고 애쓰는 자는 더더욱 모르게 되고, 순수하게 무지한 자만이 깨달을수 있다' 정말 협객행은 김용소설중 가장 심오한 소설입니다.
@@UC8V-KYCxJA1laJdnPxwtagw 고룡은 무공을 배우는 과정이 별로없고 추리소설을 많이 녹여 냈습니다. 역사를 녹여낸 김용선생하고는 좀 다르지요. 소설속에 배신하는 여자가 자주 나오는게 자신의 일생을 투영한거라 보이구요. 술독에 빠져사는 주인공들도 자신의 인생이 투영됀거 같습니다 김용선생이 수많은 캐릭터들로 재미를 녹여 냈다면 고룡은 극단적인 캐릭터들을 잘 표현했죠. 고룡 전기작들은 수준이좀 떨어지지만 중기부터의 작품들은 놀랍습니다. 저는 와룡생 - 김용 - 양우생,고룡 순으로알게됐지만 정통무협은 와룡생 역사무협은 김용 추리무협은 고룡이라 생각 됍니다. 누가 최고가 아니고 스타일이 다르고 자기가 좋아하게 되는 타입이 다르게 되지요.
근거는 모르겠지만 쌍아티비님 유튜브에서는 평범한 한사람의 내공을 1인력으로 표시하는데 단예 허죽 같은 경우는 1000이 사뿐히 넘어갑니다. 오절중에 주백통이 700 정도 나머지가 600 정도 철장수상표가 500 정도이니 곽정 양과 장무기는 700정도 선에서 오락가락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내공=전투력 은 아닐수 있다는 점 잘 적용하신 것 같기는 합니다....
@@musiki1 단예의 육맥신검이 대단하긴 하지만 소설에서는 각 일맥만 사용했고 내공이 천고에 이르는 수준임에도 후반부까지 육맥신검을 마음먹은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이라... 저는 화염도는 마음먹은 대로 죽일 수 있는 심즉살의 경지이고 일양지는 운경의 경지라는 격차가 있음을 말하는 것으로 짐작컨데 시대가 흐를수록 무공이 퇴보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1 석파천 (말이 필요 없습니다) 2 허죽 (흡수한 내공과 배운 무공이 천상계인데 항룡십팔장을 정리할 정도로 이해력도 좋고 실전도 강함. 덤으로 타구봉법도 개방 후계자를 위한 것이었지만 알고 있다는) 3 양과 (물론 양과의 기연도 대단하지만 허죽 만큼의 기연이 있었다면 허죽 동급 정도 됐을 머리와 실전 경험이 있음. 게다가 주인공들 중에서는 스스로 무공을 새로이 창안해낸 유일한 인물) 4 단예 (무공이든 뭔든 가진 게 너무 많아서 실전 경험이 없고 맘이 약하고 무공에 뜻이 없어서 아무리 뻘짓을 해도 극강. 재벌 2센데 경영 싫다고 호떡 장사를 해도 그 누가 무시할까?) 5 곽정 (성실함으로만 올 수 있는 최고의 경지가 곽정 정도일듯. 하지만 항룡십팔장을 유함과 진법을 섞어 발전 시킨 것을 보면 다른 의미로 총면한 듯) 6 소봉 (천생신무. 소림사 무공과 개방 무공만으로 엄청난 위력. 기연이 좀더 닿았다면 2위도 가능할 무공계의 메시) 7 장무기 (가지고 배운 것에 비해 성격이 발암 수준으로 우유부단. ㅂㅅ 니가 명나라 가질수도 있었다) 8 적운 (억울함의 표본.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 하늘이 도왔다. 정사 무공이 융합되어 있어서 엄청 강할 듯. 마음만 좀 독하게 먹으면 장무기와 동수를 이룰 수도) 9 영호충 (독고구검 1년차에 저 정도면 10년 뒤면 순위 상승 가능. 단점은 눈치가 발암임) 10 진가락 (김용 소설 전체에 대부분 관통하는 구음진경, 구양진경, 독고구검 등과 전혀 상관없는 무공. 호비의 필사의 기습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당했는데도 두 손가락으로 방어한 거 보면 엄청남) 11 위소보 (세 치의 혀. 어쩌면 1위일지도)
김용소설에 그들의 영웅은 있을지 말지 모르지만 역대 최강은 연개소문대막리지. ㅎ. 장개애들은 지금도 얀개소문을 가장 무서워해서 장개연극..경극의 매인 인물임. ㅡㅡ 김용소설의 영웅은 없고 무술고수라면 장무기지. 단지 성격이 우유부단 온순해지. 그 때 나오는 주원장은 고려인이거나 회족임. 고려인이라는 설이 더 유력하다ㅡ 거지가 아니라 절에서 큰 아이.ㅡ
@@김기영-r8e 단예와 허죽은 허죽이 소요3인의 내공을 먹은 시점에서 서로 내공이 동급이었고 이후 단예가 구마지의 전신의 내공을 다 흡수함으로서 더 내공이 높아집니다. 소설에서는 천고에 드문 내공이라 언급되요. 그리고 단예가 익힌 엄지손가락으로 내공을 흡수하는 북명신공의 기술은 허죽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무애자의 북명신공, 소무상공의 내공을 기초로하여 영취궁의 소요파의 상승무공을 익혔죠. 같은 소요파의 내공임에도 단예와 허죽의 결이 달라진 이유는 원래 소설초판에서는 단예의 내공 흡수 기술을 망고주합을 먹은 뒤 주합신공이라는 무공으로 설정했다가 개정판에서 북명신공으로 변경되어서 그렇습니다.
@@privatekim369 소요파의 사기무공이 엄청나죠. 교봉의 무공묘사도 오절보다 대단한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그 독성의 묘사가 학정홍이랑 여러가지 치명적인 독들이라... 장삼이사도 문파를 제압할 정도로 강한데 그 스승인 용도주 목도주를 무의식 상태에서 제압하는 것도 좀... 이게 장삼이사나 사연객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놓아야 되는지도 의문이라... 어려운 부분이네요.
아무래도 작가가 책일 읽어보지 않고 드라마를 보면서 판단하지 않았나.. 곽정이 양양성에서 몽고군에게 최후를 맞았지만 장무기는 주원장의 명나라 대군으로도 잡을수없는 사기케릭이 되었다. 건곤데나이 시점에서 무적임을 잊으면 곤란하다. 장삼봉의 태극권은 장무기가 무당파라는 존재감을 세워주는 정도의 무공일테고. 꼼꼼하게 내용을 잘보고 합시다.
Andrew Ryu 물론 계속 무공을 부지런히 연마한다는 전제하에서죠. 성격상 단예는 좀 힘들거 같지만 허죽 장무기 양과는 충분히 무명승을 뛰여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양과는 30대 초반쯤 장무기는 20대초반 허죽도 20대 중후반에 이미 오절급에 도달한 인물들이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청이 쓰러뜨린 검사는 초나라가 아니라 오나라의 검사인듯 합니다^^ 일단 아청의 순위는 9,10위권 정도가 맞는거 같습니다...잘 쳐줘도 강남칠괴의 한소영쯤이지 싶어요...소협님말씀대로 딱 그시절의 수준에서는 쓸어버리기 무리없는 수준인거같네요... 제일 뛰어난것은 아마 누구나 생각하는 북교봉이 아닐까했는데...후훗😚😚
제 생각엔 장무기가 너무 과소 평가된 것 같습니다. 저는 장무기를 1위에 올려야한다는 생각입니디. 무공은 자질과 기연에 의한다고 하는데 자질은 소봉만한 사람이 없고 그 뒤를 양과와 장무기가 뒤 따른다고 보여집니다. 장무기는 무당칠협 중 오성이 가장 뛰어난 장취산과 요녀에 가깝도록 머리가 뛰어난 은소소의 자제로서 어려서 고생을 많이 한 탓에 철이 일찍들어 인생의 허무함을 알고 있어서 성품이 너그럽고 모질지 못한 단점은 있으나 선천적 자질은 당대의 누구보다 뛰어나며 기연을 얻어 구양진경을 극성에 이르도록 연성하였고 페르시아 유래인 건곤대나이 신공을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까지 익혔습니다. 구양진경은 내공의 궁극을 보여주는 신비한 비급이라 할 구음진경보다 한 수 위의 비급인데, 그 까닭은 구음진경을 참고하여 그 단점까지 보완하여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책이 구양진경이며 건곤대나이 신공은 이름 자체에 하늘과 땅을 관통하는 이치를 담고 있다는 의미를 품고 있는데 자체로 내공을 증진시켜 주지는 않으나 내공을 연마한 사람의 잠재력을 극성으로 발휘할수 있게 해줍니다. 소설 후반에 장무기는 구음진경의 요약본까지 입수하여 무공은 흠이 없게 완벽해집니다. 장무기가 구양진경과 건곤대나이를 익힌 후의 활약을 보면, 사물의 형상이나 동물의 움직임을 보고 즉시 새로운 무공을 창작하는 지경에 이르러 광명정 일전에서 상대의 무공을 모두 즉석에서 깨달아 더 고차원의 수준으로 되돌려줍니다. 이런 경지에 이른 것은 구양진경을 몇 년에 걸쳐 마스터한 후에 건곤대나이를 약 한나절만에 익혀서 융합한 이후에 일어난 일로서 찰나간에 깨달음으로 궁극의 영역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므로 무공에서 더 이상의 경지는 없습니다. 천산동모와 이추수, 허죽과 단예, 양과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무공과 소봉과 곽정의 다양하고도 높은 무공이 당대에 적수가 없었으나 그 것은 같은 인간인 다른 고수에 비해 신비할 정도로 높은 무공일뿐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절대적 경지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내공을 인간이 도달 할 수 있는 극성까지 올려주는 두 기서 구양진경과 구음진경, 인간의 잠재력을 극성까지 발휘하게 해주는 건곤대나이에 의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의 경지에 올라버린 인물이 장무기입니다. 즉 장무기는 비교 대상이 인간이 아니고 우주 궁극의 이치인거죠. 그 궁극의 이치에 도달하였으니 어떤 인간과 비교를 하겠습니까? 물론 소설의 설정에 불과하지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볼 때 장무기가 도달한 경지는 인간과는 비교 불가 영역인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단연코 1위라고 주장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만 제 생각에는 석파천이 1위인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태현경을 익히고 나서는 당대적수가 없을정도라... 그리고 구음진경이 구양진경보다 더 뛰어납니다. 구음진경의 범어로된 총강은 무공을 잃은 홍칠공을 다시 고수로 만들어주었고 단지흥의 회복기간을 단축시킨 사기에요.
@@UC8V-KYCxJA1laJdnPxwtagw 장무기도 의경과 독경을 익혀서 의술에 통달하고 태극검도 익혔는데 중요한 것은 다양한 무공이 아니고 무공의 궁극의 경지에 이르렀느냐이죠. 장무기도 구음진경 요약본은 익혔습니다. 의천도룡기에서 장무기는 인간적인 약점만 보였을뿐 무공의 완성도가 부족한 것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무공을 더 연구하려고 하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극한의 경지에 오르면 더 이상 오를데가 없죠. 더 이상 연구하고 수련할 필요를 못느끼는 경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의 경지에 이르면 끝이죠 석파천도 그 경지에 이르렀다면 그 둘은 동수겠죠 그 다음은 우주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오르게될까요?
2017사조영웅전을 다 보았는데, 미련한 착한 곽정을 보면서 눈치빠르고 똑똑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주인공인데 응원도 안되고 고구마 계속먹게하는 느낌만 드는 곽정. 지혜롭고 결단력 있고 단호한 황용하고 얼마나 비교되던지. 곽정 정말 미련하고 머리 안돌아가는 빡대가리..
1 석파천 (말이 필요 없습니다) 2 허죽 (흡수한 내공과 배운 무공이 천상계인데 항룡십팔장을 정리할 정도로 이해력도 좋고 실전도 강함. 덤으로 타구봉법도 개방 후계자를 위한 것이었지만 알고 있다는) 3 양과 (물론 양과의 기연도 대단하지만 허죽 만큼의 기연이 있었다면 허죽 동급 정도 됐을 머리와 실전 경험이 있음. 게다가 주인공들 중에서는 스스로 무공을 새로이 창안해낸 유일한 인물) 4 단예 (무공이든 뭔든 가진 게 너무 많아서 실전 경험이 없고 맘이 약하고 무공에 뜻이 없어서 아무리 뻘짓을 해도 극강. 재벌 2센데 경영 싫다고 호떡 장사를 해도 그 누가 무시할까?) 5 곽정 (성실함으로만 올 수 있는 최고의 경지가 곽정 정도일듯. 하지만 항룡십팔장을 유함과 진법을 섞어 발전 시킨 것을 보면 다른 의미로 총면한 듯) 6 소봉 (천생신무. 소림사 무공과 개방 무공만으로 엄청난 위력. 기연이 좀더 닿았다면 2위도 가능할 무공계의 메시) 7 장무기 (가지고 배운 것에 비해 성격이 발암 수준으로 우유부단. ㅂㅅ 니가 명나라 가질수도 있었다) 8 적운 (억울함의 표본.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 하늘이 도왔다. 정사 무공이 융합되어 있어서 엄청 강할 듯. 마음만 좀 독하게 먹으면 장무기와 동수를 이룰 수도) 9 영호충 (독고구검 1년차에 저 정도면 10년 뒤면 순위 상승 가능. 단점은 눈치가 발암임) 10 진가락 (김용 소설 전체에 대부분 관통하는 구음진경, 구양진경, 독고구검 등과 전혀 상관없는 무공. 호비의 필사의 기습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당했는데도 두 손가락으로 방어한 거 보면 엄청남) 11 위소보 (세 치의 혀. 어쩌면 1위일지도) 이걸 기준으로 마블이나 DC처럼 티어로 나누면 더 보기 좋을듯한데요 0티어 무명승(작가라고 밝혔죠) 1티어 독고구패 황선생 석파천 2티어 허죽, 소봉, 동방불패, 왕중양 3티어 단예, 양과, 곽정, 주백통, 장무기, 구양봉,영호충, 4티어 황용 황약사 금륜법왕 이런 식으로 정리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도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곽정은 전투센스는 뛰어나지만 아둔하여 잘 속고 장무기는 절세의 무공을 지녔지만 여린 사람이라 전투센스가 부족하여 쉽게 구분이 되지만 양과는 약할때도 천부적인 지능으로 자신보다 강한 이들을 이겼기 때문에 곽정 장무기보다 실전에서 훨씬 강할 것이고 지용을 겸비한 소봉과 붙으면 정말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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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m.mrblue.com/novel/detail/E000119161
많은 성원 및 홍보 부탁드립니다.
석파천이 용도주 목도주 두명을 자면서 농락해서 양과 곽정은 구처기2명을 능가하기 힘들다고 하느데 완전 오판이다. 곽정 양과보다 티어가 떨어지는 황약사가 매초풍을 운전하면서도 구처기의 전진칠자의 진법을 씹어먹었다. 근데 곽정양과는 황약사보다 한티어가 높으니 앞서 석파천과 양과 곽정을 비교하는건 부정확하다.
무공 순위는 모르겠지만.. 천하제일 영웅은 소봉임이 분명.. 싸나이중에 싸나이..
찐남 남자중남자의리남자
무협 인물 중 닮고 싶고 사람은 곽정.
개인적으로 배유고 싶은 무술이
항룡18장, 구음진경, 타구봉법, 공명권. 등이다.
곽정은 개방파 방주가 아니어서. 홍칠공에게 타구봉법을 익히 못해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내 몸에 크게 사고. 나서 그런지 구음진경으로 회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무협지는 무협지 일뿐.
이런 상상으로 마음을 달랜다.
민중과 백성을 위하고 생명까지 단호히 버릴수 있는 소봉이 가장 영웅의 모습에 가까움
저도 소봉이 사심없는 대영웅이라 생각됩니다. 실제에서는 이런 분은 아마 거의 없겠지요.
저도 영웅문시리즈중 최애가 소봉입니다. 남자죠.
@@gatchupi8152 천룡팔부는 영웅문시리즈가 아닙니다..
@@UC8V-KYCxJA1laJdnPxwtagw 소봉이 교봉인가요??
@@SiBA218 네 맞습니다ㅋ
무협좀 봤다치면 허죽이 내공을 전수받아 초절정임은 부정하지 않으나 강함으로 보면 같은 주인공인 소봉 밑이라는게 중론 아닌가 싶은데요 .. 성격이나 유약함으로 단예도 하위권으로 치면서 허죽은 상위권에 놓은것도 이해가 안가고 .. 어찌되었든 무공이나 성격, 강인함 , 근성 등 해서 소설내에서는 동생들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소봉이 한 수 위라는것이 소설이나 무협드라마를 본 이들의 한결같은 중론 아닐까 싶네요
그럴수도 있겠으나 타구봉법과 항룡18장을 허죽이 알고 있는 것과 단예와 달리 무공에 기초가 있고 관심이 있다는 점. 장천상이라는 영취궁 수하가 허죽을 보자마자 천산동모의 내공을 능가한다고 깜짝놀라는 점. 실전경험이 없었을 때도 소봉과 거의 동급의 고수인 구마지를 상대로 핸디캡이 있는 상태로 시작해서도 서서히 초수를 늘려나가는 장면등등 (영취궁 석벽무공 탐독하기 전) 소봉이 천생신무라는 기적외로는 허죽에게 유리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저도 소봉 허죽 단예 중에선 소봉이 최고수라는데 이견이 없을거라는 거에 동의합니다.
유역비를 차지한 양과가 승리자
유역비를 차지한 단예가 승리자
유역비를 차지 했던 송승헌이 승리자
송승헌이 승리자지 암
먹고차기신공을 보여줫으니
맛이 없었던거지 ㅋㅋ
장무기는 그저 너무 강해서 더 강한애가 있을까함
월녀검 아청의 무공은 정말... 무협에서 여성의 위치를 생각하면
다른인물들에게 비빌만한 무공은 대단함..
단예는 .. 다른 형제보다 너무 실전경험이 적음
마음속 강함 순위 1위는 석파천..
2인 1조 경합이면.. 양과.소용녀가 탑일듯..
김용소설 특징이 후기에 이를수록 무공의 강함이 떨어지는걸 감안하면 정말 .. 둘의 합검 자체가 대단했음
금륜이 너무 답답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신조를 보면 양과 소용녀의 합검에 이막수보다 더 대응을 못하는 듯... 그런데 곽정이 분노해서 양과의 멱살을 잡았을때는 양과가 자신은 백부의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죽을 결심을 하는걸보면 좀... 영웅문 1부의 구천인 같은 느낌 같아요.
@@UC8V-KYCxJA1laJdnPxwtagw ㄹㅇ 그럴꺼면 곽정이랑 동수라는 언급도 없엇으면 좋겟는데 곽정팬들 화남
장무기보다 쎈 사람 못봤는데 석파천은 어떤 인물인가요?
저도 장무기...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들이라 기술 이름들이 나열되는데 이름은 알겠지만 어떤 기술이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아 한참 생각해도 몇가지 밖에 생각이 안 나내요~타구봉법,강룡십팔장,흡성대법...ㅋㅋㅋ(석파천은 손오공의 무의식의 극의네요..ㅎㅎㅎ)
네 ㅋ 석파천은 좀 미쳤죠^^;
내 마음 최강자는 곽정^^
저도 곽정이 가장 좋습니다 ㅎㅎ
영웅문 2부에서 주인공은 양과라 곽정은 조연이 되는데요
곽정이 나올때 마다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어요
석파천이 태현경의 이치를 깨닫고 완성한 경지는 그야말로 부처님이 깨달은 무상정등각의 경지를 묘사하는듯 합니다. 또한 태현경 또한 글자나 그림화법을 전혀 모르는 순수한 자만이 이치를 깨달을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죠. '알려고 애쓰는 자는 더더욱 모르게 되고, 순수하게 무지한 자만이 깨달을수 있다' 정말 협객행은 김용소설중 가장 심오한 소설입니다.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각자의 작품들이 각각 감동과 깨달음이 내포되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고룡이 최고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양우생이 최고라는 사람도 있던데 절대쌍교만 봤을때는 김용에 비하긴 어렵지 싶네요. 다정검객무정검도 빠른 시일내로 읽어봐야겠어요..
@@UC8V-KYCxJA1laJdnPxwtagw 고룡은 무공을 배우는 과정이 별로없고 추리소설을 많이 녹여 냈습니다. 역사를 녹여낸 김용선생하고는 좀 다르지요. 소설속에 배신하는 여자가 자주 나오는게 자신의 일생을 투영한거라 보이구요. 술독에 빠져사는 주인공들도 자신의 인생이 투영됀거 같습니다 김용선생이 수많은 캐릭터들로 재미를 녹여 냈다면 고룡은 극단적인 캐릭터들을 잘 표현했죠. 고룡 전기작들은 수준이좀 떨어지지만 중기부터의 작품들은 놀랍습니다. 저는 와룡생 - 김용 - 양우생,고룡 순으로알게됐지만 정통무협은 와룡생 역사무협은 김용 추리무협은 고룡이라 생각 됍니다. 누가 최고가 아니고 스타일이 다르고 자기가 좋아하게 되는 타입이 다르게 되지요.
@@user-hq7ds8mn8z 그 헬마우스? 인줄 알았네요 ㅎㅎ;;
다들 장무기성격을 말하는데 어떻게봄 당연한거죠.
어려서 10살까지 부모와 의부와함께 외딴섬에서 자란애라는걸 다들 까먹으셔서
그리고 중원에 와서도 현명신장에 맞은후 무당산에서 사백부들이랑 같이 2년있고
그후로는 호접곡에서 호청우와 2년
또 뒤로는 곤륜산 산골짜기에서 홀로 4년간정도 있었으니
거의 사회생활을 못한거나 다름없죠.
이부분을 다들 생각못하는거 같아서요.
어찌 생각해보면 무림정파앞에서 부모님이 자살했는데 보수설한의 증오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게 천성적으로 선한게 아니면 불가능할 것 같아요. 제가 장무기라면 명교의 군대와 일신의 무공으로 무림을 쓸어버렸을 것 같네요.
무협전문채널_위소협 그러게요. 자란환경을 보면 거의 동막골수준이라 순진할수밖에 없죠.
오 ,맞는 얘기네요. ㅎㅎㅎㅎ
순수하고 욕심없는 내공으로 궁극의 경지에 이른 자가 초월의 경지에 이른다 절대고수 소봉의 최고의 장력도 그냥 몸으로 받아낸다 두사람을 잡고도 맨몸의 소봉보다 더 빠른 경공술을 시전ㅡ
이름없는 노인 스님
근거는 모르겠지만 쌍아티비님 유튜브에서는 평범한 한사람의 내공을 1인력으로 표시하는데 단예 허죽 같은 경우는 1000이 사뿐히 넘어갑니다. 오절중에 주백통이 700 정도 나머지가 600 정도 철장수상표가 500 정도이니 곽정 양과 장무기는 700정도 선에서 오락가락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내공=전투력 은 아닐수 있다는 점 잘 적용하신 것 같기는 합니다....
에? 쌍아티비라는 분은 무엇을 근거로 내공수치를 적었데요?
@@UC8V-KYCxJA1laJdnPxwtagw 처음에 썼듯이 근거는 모르겠지만...이라고;;;;
@musiki1 아아... 저는 제 설명이 근거가 없다는 줄 알았어요 ㅋ 숫자 표시는 드래곤볼도 아니고 좀 어이없을 부분인 듯 해요^^;
@@UC8V-KYCxJA1laJdnPxwtagw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시리즈에서 남제는 일양지 하나만으로도 5절에 들어가고 그중에도 내공만 놓고 치면 늘 단연 1인자로 묘사되는 마당에 단예의 육맥신검이 일양지를 여섯손가락에서 동시에 쓰는 내공이라 생각하면 따불 따따불로도 모자라 보이긴 합니다.
물론 1인자는 무조건 석파천
@@musiki1 단예의 육맥신검이 대단하긴 하지만 소설에서는 각 일맥만 사용했고 내공이 천고에 이르는 수준임에도 후반부까지 육맥신검을 마음먹은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이라... 저는 화염도는 마음먹은 대로 죽일 수 있는 심즉살의 경지이고 일양지는 운경의 경지라는 격차가 있음을 말하는 것으로 짐작컨데 시대가 흐를수록 무공이 퇴보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석파천 너무 강하죠 무명승 독고구패급의 절대강자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사기캐에요 ㅠ
개인적으로 석파천>>>>>>>>>> 허죽>=소붕>양과>장무기>단예>곽정>>>>>영호충>적운>아청
이렇게 생각되네요 영호충이랑 단예는 갭이 좀 있다고 느껴졌는데 신기하네요
영호충과 단예의 갭은 넘사라고 볼 수 있죠... 영호충이 검이 없고 맨손으로만 붙으면 단예의 손짓 한번도 당해내기 어려운게 사실인데 단예의 기초무공이 너무 열악해서 검을 든 영호충의 순간의 검법으로 인해 장님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서요..
@@UC8V-KYCxJA1laJdnPxwtagw단예가 마지막 소림사에서 남모용을 이겼는데
영호충은 마지막까지도 동방불패보다도 한참 아래였음 참고로 흡성대법이 북명신공 짭인데 소오강호에서는 끝판왕 무공으로 나옴
장무지는 너무 높게 쳐주는듯....장무지가 발악을 해도 곽정양과한텐 못비빌듯한데
@@user-sj7sj6gz6w 장무기 배운 구양신공이랑 곽정양과시대 구음신공이 비슷하다고 나옴 근데 둘다 그시절 최고무공임. 즉 최강자들은 무공차이 별로 안날듯
일등은 말이 많겠으나 꼴등은 이견이 없죠. 위소보~~ 우리의 위소보가 꼴등임.
네 이견이 없지요ㅋ
제 생각엔
1 석파천 (말이 필요 없습니다)
2 허죽 (흡수한 내공과 배운 무공이 천상계인데 항룡십팔장을 정리할 정도로 이해력도 좋고 실전도 강함. 덤으로 타구봉법도 개방 후계자를 위한 것이었지만 알고 있다는)
3 양과 (물론 양과의 기연도 대단하지만 허죽 만큼의 기연이 있었다면 허죽 동급 정도 됐을 머리와 실전 경험이 있음. 게다가 주인공들 중에서는 스스로 무공을 새로이 창안해낸 유일한 인물)
4 단예 (무공이든 뭔든 가진 게 너무 많아서 실전 경험이 없고 맘이 약하고 무공에 뜻이 없어서 아무리 뻘짓을 해도 극강. 재벌 2센데 경영 싫다고 호떡 장사를 해도 그 누가 무시할까?)
5 곽정 (성실함으로만 올 수 있는 최고의 경지가 곽정 정도일듯. 하지만 항룡십팔장을 유함과 진법을 섞어 발전 시킨 것을 보면 다른 의미로 총면한 듯)
6 소봉 (천생신무. 소림사 무공과 개방 무공만으로 엄청난 위력. 기연이 좀더 닿았다면 2위도 가능할 무공계의 메시)
7 장무기 (가지고 배운 것에 비해 성격이 발암 수준으로 우유부단. ㅂㅅ 니가 명나라 가질수도 있었다)
8 적운 (억울함의 표본.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 하늘이 도왔다. 정사 무공이 융합되어 있어서 엄청 강할 듯. 마음만 좀 독하게 먹으면 장무기와 동수를 이룰 수도)
9 영호충 (독고구검 1년차에 저 정도면 10년 뒤면 순위 상승 가능. 단점은 눈치가 발암임)
10 진가락 (김용 소설 전체에 대부분 관통하는 구음진경, 구양진경, 독고구검 등과 전혀 상관없는 무공. 호비의 필사의 기습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당했는데도 두 손가락으로 방어한 거 보면 엄청남)
11 위소보 (세 치의 혀. 어쩌면 1위일지도)
자세한 정리 감사합니다. 위소보가 순위에 들어가리라고는 예상도 못했네요 ㅎ
장무기가 우유부단한게 아니라 천성이 욕심이 없고 의로와서 그럼
@@endure0325 여성사이에서만 우유부단하지. 강호의 의리론 최곤데. 부모가 눈앞에죽으면서 복수를 부탁해도 화해와 평화 공존을 택한게 장무긴데 이게 우유부단인가. 몇이 우유부단 하다고 몰아가니 나머지도 걍
@@endure0325 우유부단한 상황도 많아요 소설을 제대로 안보심?
@@user-pr8vz6rj4g 여자한테랑 권력욕에 대해서 그런거예요. 소설 다봤고 영화 드라마 다봄
만약 곽정이 양 양 수비하지않고 무공에만 전념했으면 얼마나 강할까 생각이 드네요
곽정이 양양 수비 X=양과 두팔
무공순위는 의미없죠 다 당대 최강인데
구음진경 만든 황상이 그당시 최고였음
김용피셜 무공은 후대로 갈수록 약해진다에 의하면 월녀검 아청이 아닐까요
한소영의 월녀검법이 너무 허접하기도 하고 당시 무공이란 개념이 부족한 달마의 등장 이전이기도 해서... 잘 모르겠네요.
김용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독고구검이 젤 강할껄...그랬다는
네 맞습니다 ㅋ
소오강호를 제일 좋아했으니😂
양과+현철중검=곽정 양과말기 현철중검-목검-맨손양과 설정이 잘못된것 같네요
김용소설에 그들의 영웅은 있을지 말지 모르지만 역대 최강은 연개소문대막리지.
ㅎ. 장개애들은 지금도 얀개소문을 가장 무서워해서 장개연극..경극의 매인 인물임.
ㅡㅡ
김용소설의 영웅은 없고 무술고수라면 장무기지. 단지 성격이 우유부단 온순해지.
그 때 나오는 주원장은 고려인이거나 회족임. 고려인이라는 설이 더 유력하다ㅡ 거지가 아니라 절에서 큰 아이.ㅡ
(월녀, 소지노승, 독고구패, 석파천 졸라강해서 비교힘듬)>>>>>>단예(최고컨디션기준)>허죽>소봉>장무기>>>>양과>>곽정>>>
무명승 앞에서 모두 꿇어!
그렇다면 소봉과 소원산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소봉이이기지싶습니다. 외국인 사대고수 중에서는 소봉이 가장 강하고 그 다음순으로 소원산 >= 모용박 > 구마지인 것으로 파악되나 차이는 크지 않으리라 봅니다.
검술과 내공을 분리해서 보자면 검술 1위는 영호충(독고구검 연마) 2위는 아청 내공심법 1위는 허죽 2위가 장무기인듯요
적운의 당시검법을 2위에 두고 내공심법 1위는 단예 2위 허죽으로 두고 싶네요. ㅎ
@@UC8V-KYCxJA1laJdnPxwtagw단예보다는 허죽이 내공 더 높습니다. 북명신공은 허죽도 알아요 소요파 3대장 내공 다 흡수 했어요
@@김기영-r8e 단예와 허죽은 허죽이 소요3인의 내공을 먹은 시점에서 서로 내공이 동급이었고 이후 단예가 구마지의 전신의 내공을 다 흡수함으로서 더 내공이 높아집니다. 소설에서는 천고에 드문 내공이라 언급되요.
그리고 단예가 익힌 엄지손가락으로 내공을 흡수하는 북명신공의 기술은 허죽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무애자의 북명신공, 소무상공의 내공을 기초로하여 영취궁의 소요파의 상승무공을 익혔죠.
같은 소요파의 내공임에도 단예와 허죽의 결이 달라진 이유는 원래 소설초판에서는 단예의 내공 흡수 기술을 망고주합을 먹은 뒤 주합신공이라는 무공으로 설정했다가 개정판에서 북명신공으로 변경되어서 그렇습니다.
설정상 후대로 갈수록 무공이 약해지니 천룡팔부 > 사조영웅전 = 신조협려 > 의천도룡기 > 소오강호 순일듯
석파천은 논외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석파천은 사조삼부곡보다 한참 뒤 아닌가.... 시대가 지날수록 무공은 약해진다는게 김용무협세계의 배경인데 소봉을 1위로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석파천은 무공묘사가 미친 수준이라서 번외로 봐야할 것 같아요. 온갖 치명적인 독약을 다 마시고 그게 손의 독장처럼 사람 죽이는 묘사는 김용소설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UC8V-KYCxJA1laJdnPxwtagw 그건 소설상의 표현때문에 그렇게 느껴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괴하고 오묘함의 표현은 천룡팔부 소요파 무공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무공수위 비교하기에는 천룡시기와 협객행 시기는 너무 차이가 납니다. 천룡팔부는 인간자체가 돌연변이 메타휴먼급 표현들이 더많죠
@@UC8V-KYCxJA1laJdnPxwtagw 사실 독마시고 출수해서 사람죽이는 것보다 사조만해도 주백통은 상어타고 바다 휘젖고 다닙니다
@@privatekim369 소요파의 사기무공이 엄청나죠. 교봉의 무공묘사도 오절보다 대단한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그 독성의 묘사가 학정홍이랑 여러가지 치명적인 독들이라... 장삼이사도 문파를 제압할 정도로 강한데 그 스승인 용도주 목도주를 무의식 상태에서 제압하는 것도 좀... 이게 장삼이사나 사연객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놓아야 되는지도 의문이라... 어려운 부분이네요.
전 갠적으로 우각님 무협을 좋아합니다
특히 십전제 시리즈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우각시리즈도 한번 하시죠
십전제. 천우진 진짜 멋진 캐릭터죠. 다만 너무 강력하고 잔혹해서 다소 호불호가 갈릴수 있긴하지만, 묵직하면서도 사이다 무협소설로 개인적으로 손꼽는 소설입니다.
원픽 증순히👍👍
다음에는 악인 순위도 부탁합니다 .무척 궁금합니다..
악인 순위 왠지 했던 것 같은데 하도 많이 만들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참. 별걸 다 순위를 매기시네여
난 그냥 단예 캐릭터가 맘에듬
초고수 영웅이 아니래도 꿈에 그리든 여인의 맘을 얻었으니 그 무었인들 부럽겠나 ㅎㅎ
다 가질순 없잖아 ㅋㅋ
개인적으로 양과! 두팔 다있었음 양과는 넘사벽~
두팔이 있었다면 기연이 없었을 것 같아서 더 약했지 싶어요ㅋ
소용녀 만난 양과는 안슬퍼서 약해짐 ㅋㅋㅋ
솔직히 순수 무공실력만 보면 양과>주백통=곽정이라고 보는데 실전에서 주백통, 곽정의 쌍수호박이 양과의 외팔밖에 못쓰는 무공의 천적이라고 생각함
양과랑 소용녀가 남녀 원탑임 곽정 황용은 양양성 군부에 너무 오래 머물러서 무공이 정체됐음
당산따숑은 왜없나요?
장백산맥의 고전은 왜 없나요?
다른건 모르겠고 내공순위로 따지면 1위 석파천 2등 단예 3등 허죽 이후부터는 알아서 판단
김용이 직접 밝힌 내용으론 천룡팔부의 무명승이 최고라고 했음
@@user-cv8so8xo1j 당연히 무명승이나 독고구패가 가장높고 제가 말하는 순위는 주인공들만 말하는것
주인공만이면 자므실르님 말이 맞죠^^
음.. 주인공 전투력이군요.. .등장인물만 따지면.. 무명승이 있으니 -0-;
네ㅋ
의천도룡기 보면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장무기넘은 심성이 좋아서 싸움할 그릇이 아닙니다.
좀 그런면이 있죠.
ㅋㅋ 김용무협은 보통 보면 세대에 따라서 무공이 낮아지는 것이 있어요...역사의 시간에 따라 무공이 약해져요
김용 소설 주인공
동방불패가 없네. 소오강호 넘사벽 최고수. 조연이라 빠졌다? 영화에선 주인공임
최근드라마 신소오강호 2018에서도 주인공인데 동방불패는 소설처럼 잠깐등장하지만 계속언급되는 흑막같은 존재가 더 간지인듯해요.
내가 정하는 1위는 녹정기 위소보 입니다
내생각과 같음 입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위소보 여자복도 많음
위소보가 짱
난 양과 딴애덜은 우유부단한게 넘많아 곽정 딸래미가 팔 자른거 생각하면 아우~~
개인적으로 최애캐는 영호충. ㅎㅎ소호강호는 주제가 참 마음에 든다
저는 양과를 제일 좋아하지만 그래도 제가 곽정을 좋아하는 이유는 진정한 노력파 고수죠.
영웅문 삼부작 주인공들 보다 소봉 위소보 적운이 더 좋더라구요^^;
@@UC8V-KYCxJA1laJdnPxwtagw ㅎㅎㅎ 그러시구나. . . 제가 읽은 김용의 무협지는 영웅문하고 천룡팔부인데, 전 소봉은 별루. . .
하긴 양과는 팔방미인이지
허죽은 짧은 시간에 소봉의 항룡장을 계승해 후대방주에게 전수했을정도로 자질까지 뛰어난 캐릭터인데 인지도가 낮아서 안타까움
거기다 소요파교주임. 소요파 무공 다 배웠고 소요파3괴물 내공 다 흡수했음 그냥 넘사벽 캐릭터.. 참고로 소요파 소무상공은 내공만 있으면 모든무공을 똑같이 카피할수 있음
협객행이 비교적 인기가 떨어지디보니 협객행 안읽어본사람들은 1위가 갈리지만 읽어본사람들은 김용월드 모든 등장인물중 석파천이 압도적으로 강하다는데 이견이 없음
후반부 소설 내 묘사만봐도 다른 작품들이랑 다른 장르급으로 혼자 그냥 판타지 수준
그래도 권력자인 위소보가...^^
워너비의 삶이죠 ㅜ
가장 부러운 무협주인공 위소보ㅠㅠ
💐 자른 규화보전 동방불패가 없네 ㄷㄷ
아니 댓글에 양소는 왜 나오는거지?? ㅋㅋㅋㅋ 의천도룡기만 보신분들?????
2019에서 주인공 느낌이 나서이지 않을까요? ㅎ
1위 장무기 2위 양과 3위 곽정 ok?
항룡28장? 그러면 소붕의 항룡28장이 후대로와서 18장밖에 전수가 안됬다는건가요?
네 소봉이 허죽에게 비슷한 10장은 제외하고 18장으로 보완하여 전수해주었습니다.
영호충보다 강한 동방불패나 교봉을 가지고노는 무명승은 순위에 없는 아이러니 …
@@user-hp4gm2xz6x 주인공만요
의천도룡기2019에나타난
선녀가1위다
황삼미녀는 조연이라서.. 제외입니다 ㅠ
황삼미녀 누님~ 크으~~ 구음진경을 구사하며 '양언니'라는 칭호로 불리웠던 것으로 봐서는 양과와 소용녀의 후손으로 짐작되는 미녀 고수 누님~~~
천룡팔부만 못봤음....봐야겠네요..
어릴적 장군보 구양신공 태극권 창시자 장삼봉은 순위에 들지 못했네요 장삼봉이 장무기급은 되지 않을까요?구양봉 일등대사 황약사 홍칠공 이들은 조연이라서 순위에 않들어간것 같군요!!
주인공만 이라서요ㅋ
구양신공 + 건곤대나이가 좀 사기같음. 신공 하나만 가져도 상당할텐데
새로운 무공을 만드는 수준은 another level이기는 하죠. 그런 면에서 양과나 장삼봉이 무학의 대가 수준.
장삼봉 넣으면 장삼봉이 무조건 1등인 게 소림 3대승이 장삼봉 한 사람한테 비무 신청함 ㄷㄷㄷ
황용❤❤❤❤
이건아니다 곽정은쌍수호박으로2인력비슷하게낼수잇다 양과가이긴다는사람들은 왜?차라리 한다리나 한팔로 ufc뛴다고생각을해봐랏
보경운, 섭풍이 최고다 ~~~~ 크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
여기서 풍운의 주인공 이름를 들을줄이야 ㄷㄷㄷ
허죽이 소봉보다 높은건...
허죽의 경우 타구봉법과 항룡18장을 알고 있고 게다가 단예에 맞먹는 사기 내공까지 ... 소봉이 실전경험과 천생신무로 비벼야 하는 상황이니 힘들 것 같아요.
드래곤볼 사탄앞에 다들 한줌 먼지에 불과하다.............천만제니 파워
드래곤볼 vs 원펀맨 궁금하네요ㅋ
@@UC8V-KYCxJA1laJdnPxwtagw 지구 파괴는 못하기에 초사이어인 1 손오공에게도 원펀맨은 나가리입니다.. 프리더도 못이기죠
크리링 선에서 원펀맨 애들 정리됌
항룡28장 vs 쌍수항룡18장
오 좋네요
쌍수에 한표요!!근데 저는 한손은 항룡18장, 한손은 구음진경을 썼을때가 더 강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아무래도 작가가 책일 읽어보지 않고 드라마를 보면서 판단하지 않았나.. 곽정이 양양성에서 몽고군에게 최후를 맞았지만 장무기는 주원장의 명나라 대군으로도 잡을수없는 사기케릭이 되었다.
건곤데나이 시점에서 무적임을 잊으면 곤란하다. 장삼봉의 태극권은 장무기가 무당파라는 존재감을 세워주는 정도의 무공일테고. 꼼꼼하게 내용을 잘보고 합시다.
개인적인의견은 곽정당시 몽고군은 원말 명나라군과 비교불가급임! 전세계를 벌벌떨게한 징기스칸 최전성기 군대인데… 물론 저의생각은 장무기가 곽정-양과보단 높다고생각하는 1인이긴합니다. 시대가 흐를수록 무공이 떨어진다고하지만 영웅문은 시대가 많이차이나는건 아니기에 큰차이는 없을거라생각함!
천룡팔부에서 사조영웅전의 시간만큼 의천도룡기와 신조협려의 차이가 납니다. 항룡28장이 18장에서 12장이 될 정도로 무공이 퇴보했어요.
말도안되는소리 암묵적1위라고하는 무명승이나 독고구패가 와도 황실대군보면 도망간다 장뮤기를 무슨 신으로 아네....
에러가 있네요 5위 신조협려 곽정은 아닌데.. 4위 신조협려 양과는맞는거 같구요..
에러는 아니죠 신조에서도 곽정은 나오니까요~~오히려 신조때의 나이든 곽정이 더 강했다라는 표현같은데요~~~원숙의 경지에 올랐을테니까요~~~다만 전쟁때문에 무공수련을 더 못했을수도 있지만요!
사조때의 곽정보다 신조때의 곽정의 무공을 말한거같아요
장무기는 구음진경도 익히지
않음?
영호충이 배운 독고구검과 양과가 배운 독고구검은 같은건가요?
양과=독고구패인가요?
영호충=양과=독고구패인가요?
독고구패가 20대가 되기전 강호에나와 보인 검법이 독고구검ㅇ . 양과는 구패가 중년기에 터득한 검의를 익힌것 무협상 양과 WIN!😂
@@jugeil2741 제가 궁금한건 화산파의 영호충이 배운 독고구검이 양과가 배운 검술이 같냐라는 궁금증이죠~
@@jjkv11같아요
영호충은 내력이 엉망진창이라 양과 독고구패랑 비교자체가 안되요 그 시대에서도 천하제일인 아니였구요 임영영 아버지랑 동방불패한테도 지는얘를 세계관 최강자들한테는 쫌…
중신통 왕중양은.....어디로??;;;이미 동사서독 남제북개를 초월한분이신데..;;
주인공이 아니라서 제외입니다ㅋ
의천도룡기 양소 왜 없죠
조연이라서요^^;
다 필요없고 원거리는 근접전이 되기도 전에 이긴다.
절댔쌍교는 없네요
김용소설 주인공들만이라서요^^;
목소리가 kt라간님 같기도....?!!!
Kt라간은 누구지요?
@@UC8V-KYCxJA1laJdnPxwtagw 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입니다
아아 그렇군요ㅋ
소설끝날무렵으로 치면 석파천이 단연 독보적이지만 후기의발전을 생각하면 순서가 좀 바뀔듯하네요. 소봉같은경우는 요절한 주인공이기도 해서
후기를 생각하면 석파천 허죽 장무기 단예 양과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듭니다. 만약에 다들 무리없이 발전한다면 다들 무명승을 뛰여넘을듯하네요. 영호충도 사실후기가 기대됩니다만. 전에 언급했단 다섯분보다 조금 뭔가 모자른 느낌이여서. 하지만 역근경에 독고구검도 사기인지라.
Andrew Ryu 물론 계속 무공을 부지런히 연마한다는 전제하에서죠.
성격상 단예는 좀 힘들거 같지만 허죽 장무기 양과는 충분히 무명승을 뛰여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양과는 30대 초반쯤 장무기는 20대초반 허죽도 20대 중후반에 이미 오절급에 도달한 인물들이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곽정대협과 소봉방주
내공도 내공이지만 시음서 잡기에 통한 황약사는 어떤지..
주인공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아청이 쓰러뜨린 검사는 초나라가 아니라 오나라의 검사인듯 합니다^^
일단 아청의 순위는 9,10위권 정도가 맞는거 같습니다...잘 쳐줘도 강남칠괴의 한소영쯤이지 싶어요...소협님말씀대로 딱 그시절의 수준에서는 쓸어버리기 무리없는 수준인거같네요...
제일 뛰어난것은 아마 누구나 생각하는 북교봉이 아닐까했는데...후훗😚😚
아아 맞네요. 말실수를 ㅠ
독고구패가 1위 아닌가 ㅋㅋ
풍천양 주백통도 인정한
전체적인 면에선 곽정이 더 낫다. 인생의 승리자이고 하고. 성정도 장무기보다 더 낫다. 장무기는 너무나 유유부단...
동감합니다 ㅎ
곽정은 답답했음
곽정을 지지하면서 우유부단을 논하시다니;;
@@bjhff76 곽정도 그런 면이 있기는 하지만 장무기는 여자들 사이에서 너무나도 유유부단.
성격은 곽정이 훨씬 답답함
제 생각엔 장무기가 너무 과소 평가된 것 같습니다.
저는 장무기를 1위에 올려야한다는 생각입니디.
무공은 자질과 기연에 의한다고 하는데 자질은 소봉만한 사람이 없고 그 뒤를 양과와 장무기가 뒤 따른다고 보여집니다.
장무기는 무당칠협 중 오성이 가장 뛰어난 장취산과 요녀에 가깝도록 머리가 뛰어난 은소소의 자제로서 어려서 고생을 많이 한 탓에 철이 일찍들어 인생의 허무함을 알고 있어서 성품이 너그럽고 모질지 못한 단점은 있으나 선천적 자질은 당대의 누구보다 뛰어나며
기연을 얻어 구양진경을 극성에 이르도록 연성하였고 페르시아 유래인 건곤대나이 신공을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까지 익혔습니다.
구양진경은 내공의 궁극을 보여주는 신비한 비급이라 할 구음진경보다 한 수 위의 비급인데, 그 까닭은 구음진경을 참고하여 그 단점까지 보완하여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책이 구양진경이며
건곤대나이 신공은 이름 자체에 하늘과 땅을 관통하는 이치를 담고 있다는 의미를 품고 있는데 자체로 내공을 증진시켜 주지는 않으나 내공을 연마한 사람의 잠재력을 극성으로 발휘할수 있게 해줍니다.
소설 후반에 장무기는 구음진경의 요약본까지 입수하여 무공은 흠이 없게 완벽해집니다.
장무기가 구양진경과 건곤대나이를 익힌 후의 활약을 보면,
사물의 형상이나 동물의 움직임을 보고 즉시 새로운 무공을 창작하는 지경에 이르러
광명정 일전에서 상대의 무공을 모두 즉석에서 깨달아 더 고차원의 수준으로 되돌려줍니다.
이런 경지에 이른 것은 구양진경을 몇 년에 걸쳐 마스터한 후에 건곤대나이를 약 한나절만에 익혀서 융합한 이후에 일어난 일로서 찰나간에 깨달음으로 궁극의 영역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므로 무공에서 더 이상의 경지는 없습니다.
천산동모와 이추수, 허죽과 단예, 양과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무공과 소봉과 곽정의 다양하고도 높은 무공이 당대에 적수가 없었으나 그 것은 같은 인간인 다른 고수에 비해 신비할 정도로 높은 무공일뿐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절대적 경지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내공을 인간이 도달 할 수 있는 극성까지 올려주는 두 기서 구양진경과 구음진경, 인간의 잠재력을 극성까지 발휘하게 해주는 건곤대나이에 의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의 경지에 올라버린 인물이 장무기입니다.
즉 장무기는 비교 대상이 인간이 아니고 우주 궁극의 이치인거죠.
그 궁극의 이치에 도달하였으니 어떤 인간과 비교를 하겠습니까?
물론 소설의 설정에 불과하지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볼 때 장무기가 도달한 경지는 인간과는 비교 불가 영역인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단연코 1위라고 주장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만 제 생각에는 석파천이 1위인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태현경을 익히고 나서는 당대적수가 없을정도라... 그리고 구음진경이 구양진경보다 더 뛰어납니다. 구음진경의 범어로된 총강은 무공을 잃은 홍칠공을 다시 고수로 만들어주었고 단지흥의 회복기간을 단축시킨 사기에요.
@@UC8V-KYCxJA1laJdnPxwtagw 장무기도 의경과 독경을 익혀서 의술에 통달하고 태극검도 익혔는데 중요한 것은 다양한 무공이 아니고 무공의 궁극의 경지에 이르렀느냐이죠.
장무기도 구음진경 요약본은 익혔습니다.
의천도룡기에서 장무기는 인간적인 약점만 보였을뿐 무공의 완성도가 부족한 것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무공을 더 연구하려고 하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극한의 경지에 오르면 더 이상 오를데가 없죠.
더 이상 연구하고 수련할 필요를 못느끼는 경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의 경지에 이르면 끝이죠
석파천도 그 경지에 이르렀다면 그 둘은 동수겠죠
그 다음은 우주를 창조하는 신의 영역에 오르게될까요?
구음진경의 마지막 숨은 구절을 모르고 구양저자가 해석한 결과 음유함에 치우친무공이라 평한것이고. 훗날 밝혀진 온전한 구음진경은 음양조화의 무결한 무공이죠. ㅋㅋㅋ 구양진경은 아주 잘 쳐줘야 구음진경과 동류이지.. 한 두 발걸음은 부족할겁니다.
마누라 4명 데리고 간 석중옥이 1등 ㅋㅋ
위소보는 7명이죠
지금껏 1.양과 2. 곽정=장무기 3 . 소봉 순인줄 알았다 어디 까지나 갠적인 생각으로 근데 석파천은 완전 사기캐다.. 작정하고 사기캐로 만든듯 하다... 양과가 두팔 이었어도 질듯.
양과가 두팔이었다면 암연소혼장이 없을지도요^^;
@@UC8V-KYCxJA1laJdnPxwtagw 암연소혼장은 소용녀랑 1..8년 인가 (앗 헐 기억이 ) 헤어져 있을떄 소용녀를 그리워 하는 맘으로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음~~~ 아닌가 거슬러 올라가면 두팔이었다면 암연소혼장은 없는 무공이 었을까 ^~^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재미있어지네요
주백통과 대련을 할때 온몸을 이용해서 싸우는 걸 본다면 한팔의 약점을 극복해내기 위해 만들어진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흐음 장무기 영호충 양과 공통점 독구구검을 익힘 그리리고 시대순 양과 북송 말기 장무기 원나라 말기 영호충 명나라
장무기도 독고구검을 익혔나요?
장무기가 왠 독고구검
백발마녀가 최고...이쁘면 다이김
그건 고룡 소설 인물이죠
난 이연걸
교봉!
양소는 없네
주인공이 아니라서요^^;
난 백미은왕이 가장 좋던데!!
백미응왕입니다
동방불패가 없네 ㅋㅋ 솔직히 규화보전이 고자 되는 거 아니면 최고 무공 아닌가 ㅋㅋ
규화보전 자체가 불완전한 무공이에요. 최고의 무공은 북명신공이나 능파미보, 화염도 같은 천룡팔부 시기의 무공이 최고지영
무슨 무영승 달마 독고구패 나오면 구독취소할랬더니 다행히 주연급들만 나오네
동방불패는 없네용
풍천양 이등
풍청양은 주인공이 아니어서요^^;
2017사조영웅전을 다 보았는데, 미련한 착한 곽정을 보면서 눈치빠르고 똑똑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주인공인데 응원도 안되고 고구마 계속먹게하는 느낌만 드는 곽정.
지혜롭고 결단력 있고 단호한 황용하고 얼마나 비교되던지. 곽정 정말 미련하고 머리 안돌아가는 빡대가리..
석파천 이라니
의외네요
석파천은 개인적으로 무명승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1 석파천 (말이 필요 없습니다)
2 허죽 (흡수한 내공과 배운 무공이 천상계인데 항룡십팔장을 정리할 정도로 이해력도 좋고 실전도 강함. 덤으로 타구봉법도 개방 후계자를 위한 것이었지만 알고 있다는)
3 양과 (물론 양과의 기연도 대단하지만 허죽 만큼의 기연이 있었다면 허죽 동급 정도 됐을 머리와 실전 경험이 있음. 게다가 주인공들 중에서는 스스로 무공을 새로이 창안해낸 유일한 인물)
4 단예 (무공이든 뭔든 가진 게 너무 많아서 실전 경험이 없고 맘이 약하고 무공에 뜻이 없어서 아무리 뻘짓을 해도 극강. 재벌 2센데 경영 싫다고 호떡 장사를 해도 그 누가 무시할까?)
5 곽정 (성실함으로만 올 수 있는 최고의 경지가 곽정 정도일듯. 하지만 항룡십팔장을 유함과 진법을 섞어 발전 시킨 것을 보면 다른 의미로 총면한 듯)
6 소봉 (천생신무. 소림사 무공과 개방 무공만으로 엄청난 위력. 기연이 좀더 닿았다면 2위도 가능할 무공계의 메시)
7 장무기 (가지고 배운 것에 비해 성격이 발암 수준으로 우유부단. ㅂㅅ 니가 명나라 가질수도 있었다)
8 적운 (억울함의 표본.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 하늘이 도왔다. 정사 무공이 융합되어 있어서 엄청 강할 듯. 마음만 좀 독하게 먹으면 장무기와 동수를 이룰 수도)
9 영호충 (독고구검 1년차에 저 정도면 10년 뒤면 순위 상승 가능. 단점은 눈치가 발암임)
10 진가락 (김용 소설 전체에 대부분 관통하는 구음진경, 구양진경, 독고구검 등과 전혀 상관없는 무공. 호비의 필사의 기습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당했는데도 두 손가락으로 방어한 거 보면 엄청남)
11 위소보 (세 치의 혀. 어쩌면 1위일지도)
이걸 기준으로 마블이나 DC처럼 티어로 나누면 더 보기 좋을듯한데요
0티어 무명승(작가라고 밝혔죠)
1티어 독고구패 황선생 석파천
2티어 허죽, 소봉, 동방불패, 왕중양
3티어 단예, 양과, 곽정, 주백통, 장무기, 구양봉,영호충,
4티어 황용 황약사 금륜법왕 이런 식으로 정리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티어로 나누는 것도 괜찮네요. 다만 저는 석파천 적운은 시대연결이 되지 않으니 제외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무공수위가 약해진다고 보고 있어서 소오강호 팬분들께서 섭섭해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UC8V-KYCxJA1laJdnPxwtagw 그래도 가장 전문적으로 연구하신 분이니 티어로 총점내서 만들어보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dtmoon3745 네ㅋ 한번 연구해볼께요 ㅎ
4티어에 황용은 선넘는듯
주인공중에는 석파천이 최고라던데
네 그래서 1위로^^;
연남천은
김용 소설의 주인공들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이소룡의 야구권 한방이면 죄다 떡실신~~~~
야구권은 내공도 필요없다는 그 사기 무공!!
10성한정...
이사람 웃기네..여기서는 소봉이 양과보다 순위가높고 다른데서는 양과가 높고ㅠㅠ
지금도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곽정은 전투센스는 뛰어나지만 아둔하여 잘 속고 장무기는 절세의 무공을 지녔지만 여린 사람이라 전투센스가 부족하여 쉽게 구분이 되지만 양과는 약할때도 천부적인 지능으로 자신보다 강한 이들을 이겼기 때문에 곽정 장무기보다 실전에서 훨씬 강할 것이고 지용을 겸비한 소봉과 붙으면 정말 모르겠네요. ^-^;;
@@UC8V-KYCxJA1laJdnPxwtagw 지능으로 곽정을 조지시면 저같은 곽정팬들은 눈물남 ㅠㅠ
@@user-by9cv9jr3i 죄송합니다 ㅠ
항룡18장 으로 아는디 ...
본디 28장이었던것을 소봉이 18장으로 압축전승함. 소봉이 자결하기전 짧은시간에 허죽에게 전승하고 허죽이 후대방주에게 전승. 고로 소설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28항룡장은 소봉이후 소실
내 맘속에선 양과가 1위임 특히 소용녀를 잃어 상심한 양과의 암연소혼장이 폭발하면 누가 상대건 찢어놓을듯
16년후의 양과는 정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