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천 도룡기 에서 주인공인 의천검과 도룡도 이야기를 풀어서 얘기한 영화가 있는가?김용 이라는 한족 공정 이야기꾼이 중국 공산당의 한족 미화에 동조해 예전에 있던 의천검과 도룡도이야기의 무협 소설을 한족 미화에 짜집기해서 의천검과 도룡도가 없는 엉뚱한 이야기가된 배가 산으로 간 이야기를 삼국지 처럼 천년을 우려먹을 셈인가?
이연걸의 포스는 절대적이다. 이후 최신 의천도룡기 드라마도 참 재미있게 봤지만 이연걸만의 특유의 진중하고 물 흐르는듯 하면서 그 안에 절도와 힘이 있고 동작 하나하나에 깊이있고 무술 동작을 사람들이 꼭 한번씩 따라하게 만드는 현실에서도 발현될 것 같은 세심한 표현력. 대중을 빠져들게 만드는 무공 실력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이 독보적이다. 어렸을 때 이연걸 영화를 티비를 보고 학교가서 친구들과 싸움놀이를 얼마나 많이했는지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1990년대 무협 영화의 향수가 생각 나는 밤이네요. 오늘은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를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옛날 그 향수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user-iw2ln5pj3z 개소리지 ㅋㅋ 홍콩 현지에서는 각색도 이상하고 흥행도 망해서 2부도 촬영개봉도 못했는데 왤케 미화하냐ㅋㅋㅋㅋㅋ 동방불패로 치면 임아행 풀어주고 1부 끝나고 2부 개봉 못한거야 뭘 좀 알고 말해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이연걸 버전은 긴 서사를 한편의 영화로 담느라 많이 빈약하죠. 진정한 의천도룡기는 그래픽 떠나서 양조위가 최고인게 분명 또 분명하죠. 젊은 분들 입장에선 이연걸 버전이 본인들한텐 최고인것이 양조위 버전을 못봐서일거예요. 아직도 주제곡 맬로디와 도입부분의 가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ㅋㅋ
뒷내용 알게된걸로 감사합니다. 그 옛날 수준에도 못미치는 망작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일단 감사합니다🙇♀️ 아우 근데 볼수록 cg고 연출이고 다 옛날 보다 못한게 신기할 정도인데 인물까지 못한게 놀랍다. 외모는 개취라지만 왜 아무리 봐도 그때 배우들 보다 매력이 없는걸까🥲 조민도 정말 예뻤지만 성녀 옷입은 소소 언니 못 본게 제일 아쉽네.. 진짜 예뻤을텐데ㅠㅠ
배우들의 외모도 분장도 cg도 너무 인공적이고 인위적이라 옛날의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묻어있는 작품들에 못미치는 느낌이에요. 연기력이 있던 과거 배우들과 영상에서 요즘은 그냥 3D 그래픽과 디지털로만 이뤄진 영상 같은 느낌이랄까요. 소오강호도 천룡팔부도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모두 과거 버전들보다 못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작가인 김용도 그랬습니다. 현지 로케로 촬영된 소오강호보다 나은 작품이 아직 없다고 봐야죠. 돈을 아무리 많이 들여 세트를 만들고 그래픽 효과로 떡칠을 한들 현장에서 모두가 힘들게 찍은 작품들만 못합니다. 자연의 자연스런 아름다움만한 것이 없어요. 디지털의 차갑고 플라스틱이나 금속 같은 느낌이란; 우주나 메카물에는 그런게 어울리죠. 배우가 들어가면 CG는 최소화하는게 느낌이 나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의상들도 그래요. 현재는 무슨 전대물이나 플라스틱 금속 같은 느낌의 의상들이 너무 많아요. 자연스러운 느낌이 없고 이질감만 커서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원작자인 김용 선생도 내가 쓴 원전과 딴판이라며 욕하고 인정을 안해줘서 후속작을 만들지 못한거죠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그 영화 보고 원작 스토리와는 완전 틀리고 각색 또한 심하게 들어가서 원작을 무시하고 파괴했으며 그저 돈벌이 유흥 오락거리로 전락 시켰다는 평가였죠 원래는 제작비 부분도 있고 배우들 스케쥴 문제 러닝타임 등등으로 2부작~3부작으로 기획했는데 비판 여론이 거세고 원작자인 김용 선생도 재허락을 안해서 아마 못만들었을 거에요
혹시 진짜로 지금까지 나온 의천도룡기 시리즈를 전부 봤다는건가요 아님 한국에 릴된것만 다봤다는건가요 아....아니면 그냥 2022년판을 다 봤다는 얘기신가...암튼 저도 예전 의천도룡기 시리즈중 보고 싶은게 몇개 있는데 유료던 무료던 구하기가 쉽지않아서요 혹시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를 전부 봤다는 얘기면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영웅문(사조영웅,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시리즈가 명작인 이유는 시대가 만든 혼란 (송나라 말기 몽골의 침략, 원나라 말기 명나라의 시작), 애정, 인연, 원한, 정과 사의 교차등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 섫인 관계에서 나오는 영웅심과 애증 때문임. 사실상 무협액션은 소설속 흥미를 돋우기 위한 도구에 가까움. 즉 무협액션이 주가 되버리고 다른 이야기들이 빠지면 그저 그런 B급 무협 와이어 액션 영화밖에 못 되는것임.
@@user-oj8kj9wo2b 스스로 오랑캐라고 하다뇻. 동이라는 말 자체가 동쪽의 오랑캐란 뜻인데.. 북적, 남만, 서융, 동이.. 이렇게 각 방위의 이민족, 오랑캐들을 중화인들이 낮추어 말할때 쓴 말입니다. 무슨, 동쪽의 활 잘쏘는 민족. 이런건 그냥 지어낸 거구요. 지금 댓글에선 우리나라를 마치 대단한 민족처럼 표현하는데, 정작 그 단어는 대륙것들이 우리를 낮추어 부를때 쓰던 전형적인 말이라. 앞뒤가 안맞잖아요.
또 하나, 시대적 상황과 그에 맞서는 애국심이 고취가 주된 내용인듯 해요.. 항상 마지막 최종회에서는 서로 원한과 애증으로 싸우던 사람들이 외세에 맞서서 모두 힘을 합쳐서 물리치는 장면이 나옴. 사조영웅전도 그렇고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도 맨 끝에는 몽고와 맞서면서 대승을 이룸.
20대 초에 책으로 봤던 영웅문 3부작은 정말이지 동양 무술에 대한 판타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글자 한 자 한 자 읽을 때마다 무공 초식, 경공, 점혈 등의 지금도 잘 모르는 말들이지만 상황 묘사 만으로도 강호의 세계에 한 발 내딛는 느낌이었지. 영웅문이 영화라든가 드라마로 많이 나오는데 책을 통해 상상하던 장면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기에 아쉬움이 크다. 내가 생각했던 장무기는 이연걸도 영상의 주인공도 아닌 원빈의 모습이 어울리고 영상에 아무리 그래픽을 넣어봐야 책에서의 긴장감이 안 살아서 무리인가 싶다. 다시 한 번 더 읽던가 해야지..
중국 영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8,90s 홍콩 무협 영화에 비빌 순 없네요. 중국 무협은 오히려 00s 시절이 더 나은 듯. 와호장룡(중화권합작)을 시작으로 장이모 감독의 영웅, 연인, 황후화까지. 갈수록 별로였는데 요즘 나오는 CG 떡칠한 무협보단 나은 듯. 요약 편집본은 너무 잘봤습니다.
지금 무협에는 낭만이없고 CG만 있어요. 김용선생의 소설은 시대적인물과 사건들을 소설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무공대결장면의 디테일한 묘사와 끊을수없는 오해와 복수의 반복, 그러나 모든것을 극복하는 사랑의 로멘스 그래서 다들 열광했던 겁니다. 영화로 표현하면서부터 한계가있었지만 90년대 그때는 잘표현한것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기가막혔고요. 추억돋네요~
![피비린내 나는 강호를 평정하고 속세로 내려 온 은둔고수에게 칼빵을 놓은 시정잡배의 최후 몰아보기 [영화리뷰 결말포함 영화추천]](http://i.ytimg.com/vi/QiqJ4tp9zp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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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의천도룡기 합본입니다! 구양신공은 리메이크 버전이고 성화웅풍이 후속작으로 보시면되겠습니다
앞으로는 무협도 간간히 소개를 하려하는데요
제 채널 구독자분들은 형님들이 많으셔서 좋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CG 떡칠한 무협보단 옛날 감성의 무협을 조금씩 소개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CG떡칠한 망작을 가지고 뭔놈의 드디어 떳대..이게 언제껀데 드디어 떠?? 참 웃긴 애구나.
이거어디서 볼수있어요????
홍콩 영화의 말투군요.
광둥어인듯...
중국 표준어 북경어와는 완전 다른 언어처럼 느껴집니다.
의천 도룡기 에서 주인공인 의천검과 도룡도 이야기를 풀어서 얘기한 영화가 있는가?김용 이라는 한족 공정 이야기꾼이 중국 공산당의 한족 미화에 동조해 예전에 있던 의천검과 도룡도이야기의 무협 소설을 한족 미화에 짜집기해서 의천검과 도룡도가 없는 엉뚱한 이야기가된 배가 산으로 간 이야기를 삼국지 처럼 천년을 우려먹을 셈인가?
@@dozer-4956 돈주고요
이연걸,구숙정은 진짜 전설 그 자체로 남겠구나ㅋㅋㅋㅋ
이연걸 구숙정의 의천도룡기…..
20년넘게 이걸 기다린게 아니였는데…
나의 잃어버린20년….젠장
전 그것보다 그 전에 했던 시리즈 중에서 86년도 양조위 시리즈가 더 좋던데... 조민역으로 나왔떤 여주인공이 누구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bowrain947 조민 여미한 주지약 동취문 두분다 미인이셧죠 ㅎㅎ
@@bowrain947 양조위의 의천도룡기는 드라마라 원작에 충실해서 더 재미있긴해요
2019 의천도룡기를 보시오 ㅋㅋㅋㅋ
세월이 이렇게 흘러 기술이이렇게 발달했는데도 그 오래된 구닥다리 이연걸판의 소름과 감동을 대체 할수가없음
아이고 좋네요 너무 즐겁게 영상 봤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연걸의 쑥스러운 쑥맥연기와 절도있던 무술연기는 도저히 넘을 수 없다..
정말 대단히 잘 봤습니다. 기뻤고 추억에 젖어들었어요.
이연걸 구숙정 의천도룡기 본 후 후속작 제작중이란 자막을 기다린 지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기다림도 말라 재가 되어 하늘로 흩뿌려진 것 같았은데 이렇게 예전 향수를 유튜브로 흠뻑 적시네요
와..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의천도룡기 스토리 인데 재밋게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감사요~
무협영화 의천 도룡기 구공천공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순철님 날씨가 더워집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재밋게 잘 봣습니다~
장편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9년이 지난 그때의 의천도룡기가 더 재미난건 왜 일까요?
지금 봐도 재미나고 즐거우니 말입니다.
나도 방금 그생각했는데 인물들도 훨씬 남
요즘은 옛날보다 재미는 게 많아서 그래요
@@huwo1342 그렇다기엔 의천도룡기를 또 보고 있죠 ㅋㅋ 내 최애는 서유기월광보합 선리기연인데 우연히 볼때마다 재밌음. 그런작품들이 명작인거
그때는 홍콩영화 최전성기였던 데다가 배우들도 최고 리즈 시절이어서 그렇죠. 홍콩 반환이후부터 점점 망해갔고 요즘 홍콩영화는 중국영화랑 다를 게 없고.
이것도 재미는 있네요 액션도 괜찮고 cg도 괜찮고 스토리도 원작에서 살짝살짝 바꿔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다만 장무기 소소 주지약 같은 중요 배우들 외모때문에 캐릭터에 애정이 안생기는것 때문인거 같음
하필 2019 의천도룡기 드라마를 싹 보고 봤더니 감흥이 ㅜㅜ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더 재밌었네요.
이렇게 요약해서 볼수있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6년도에 의천도룡기 본기억이 나네여
79년도 작 이엇는것으로 기억남니다.. 어릴적추엇히 나네요
이연걸의 포스는 절대적이다.
이후 최신 의천도룡기 드라마도 참 재미있게 봤지만
이연걸만의 특유의 진중하고 물 흐르는듯 하면서 그 안에 절도와 힘이 있고
동작 하나하나에 깊이있고 무술 동작을 사람들이 꼭 한번씩 따라하게 만드는
현실에서도 발현될 것 같은 세심한 표현력.
대중을 빠져들게 만드는 무공 실력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이 독보적이다.
어렸을 때 이연걸 영화를 티비를 보고 학교가서 친구들과 싸움놀이를
얼마나 많이했는지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1990년대 무협 영화의 향수가 생각 나는 밤이네요.
오늘은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를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옛날 그 향수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레전드 그 자체였죠
것도 그렇고 90년대 작품이 김용 원작에도 훨씬 부합..
@@user-iw2ln5pj3z 개소리지 ㅋㅋ 홍콩 현지에서는 각색도 이상하고 흥행도 망해서 2부도 촬영개봉도 못했는데 왤케 미화하냐ㅋㅋㅋㅋㅋ 동방불패로 치면 임아행 풀어주고 1부 끝나고 2부 개봉 못한거야 뭘 좀 알고 말해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user-iw2ln5pj3z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었으니 추억할수는 있는데 엔딩도 못보고 반절만 나오고 끝난 영화를 원작에 부합한다는 헛소리를 접어두시길ㅉㅉ
@@user-xk3sx1vf6h 이분말이 맞지
진짜 이연걸님의 의천도룡기 후속이 없는게 아쉽네요.
초반 견자단이나 아버지 연기는 꽤 수준급인데 주인공 캐스팅..... 우리가 머리속에 생각하면 장무기는 진짜 어리버리하면서도 갑자기 힘 손에 넣었을때 알수 없는 눈빛 보여주었던 이연걸이었는데... 이 영화 장무기는 엄근진 표정에.... 케릭터성이 단 일도 안느껴짐..ㅜㅜ
엄근진 인정 ㅋㅋㅋ
와나 내감성 어디감? ㅋㅋㅋㅋㅋ
ㄹㅇ 아에다른영화임 ㅜㅜ
맞습니다 천진난만한 소년이 무공을 익히면서 점점 막강한 무인이 되어 무게감을 표현하던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잊을 수 없죠 그래도 이후 흐름을 알게 되어서 속은 시원하네요
너무 나이들어보임
캄사합니다
난 80년대 인가? 의천도룡기와 녹정기 처음 나왔던 양조위가 최고~ 👍👍👍
맞아요 ^^ 울엄니도 팬이었죠
1986
조민역 여미한..그립습니다!
와... 이거 이연걸형 버전보고나서 2편안나와서 뒷이야기 답답했는데, 오늘 다 스토리 어떻게 흘러가는지 해결했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답답한것중 하나가 해결되었어요!!
소설로 보시면 제대로 된 스토리를 알 수 있죠. 이건 이연걸 의천도룡기 후편이라기엔 1편이야기도 다르고 해서 후속느낌은 없음. 그냥 적당히 축약한 의천도룡기로 볼만하다정도
이연걸 의천도룡기는 스토리가 이상해요. 원작과 많이 다릅니다. 볼륨이 40-50화 정도 되는 장편 드라마인데...
우와진짜 이연걸님 영화네요 존경하는영화배우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와 지긍봐도 예전 의천도룡기 잼남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솨😊😊
와 진심 이거 후속편 너무 보고싶었는데....
비록 연걸형님의 2편은 아니였지만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ㅠㅠㅠ
결국 결말을 알게 되다니....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화 리뷰 맛집 최고네요♥
😅
역시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최고다!
누가 뭐래도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최고입니다. 보고싶습니다.
중학교때 밤잠설치며 읽었던 구양신공~~~♡♡♡
내가 20년을 넘게 기다리던...게... 이런거라니...
예전에 책으로 보고 영화(드라마?)로 보고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만들어 버릴 수가 있는 거군요... 리뷰는 잘 봤습니다 ~
... 역시 이연걸이 옳았다...
재밌어요~
감동이네요
무협을 모르는 저도 씨겐님 설명 덕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ㅎㅎ 이번 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무협 엄청 좋아하는데 옛날감성이 안나와서 씁쓸합니다 ㅎ 시청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요!
옛날갬성을 이길순 없네요 의천도룡기
👏 👏 👍 역시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짱이요~~
이연결은 힘든상황에도 너무 어둡지 않고 웃음을 주는 그 코드가 좋았음 ㅋㅋㅋ 그당시 온가족 명절 방영 시청 가능작~~
의천도룡기 자체가 명작이라 누가 나오던지 잼있음 하지만 연걸형님과 숙정누님의 클라스는 아무도 못 넘을 겁니다
의천 도룡기는 책으로도 수십 번 보고 영화로도 대여섯 번은 보았는데도 아직도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소개 감사해요
의천도룡기 정말 아 옛날이여 이네요.
중학생때 양조위 의천도룡기 시리즈에 빠져서
용돈 생길때 마다 비디오 하나씩 빌려봤었는데 ㅋㅋㅋ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
아하 추억이 새록새록^^
의천도룡기 1986 장취산의 죽음 연출만큼 강한 임팩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명작
재미있게 봤네요
언제 봐도 재밌는 의천도룡기ㅎㅎ 조금씩 내용 달리하는 것도 좋네요. 갠적으론 2019배우들이 최고
더이상 중국영화가 안되는 이유를 정확히 보여주네여
30년전 의천도룡기보다 못한 구성과 그래픽 30년이 흘렀지만
30년 전으로 돌아간듯한 중국의 현재 영화 상황 잘 구경하고 갑니다
정말 무협영화의 꽃은 90년대 연걸이형이 나왔던 황비홍 의천도룡기 동방불패 이3작품이 레전드오브 레전드
동방불패는 솔직히 이연걸보단 임청하의 임팩트가 더 쎘지
진짜 명작인데 구숙정 누님 너무 매력있으시고 의천도룡기 출연 캐릭터중에는 소소가 가장 매력있었는데 방영되고 개봉된 드라마 영화 모두 소소가 대장
와 드디어 거의 30년만에 후속작을 봤네. 속이 다 후련하다 ㅜ 감사해서 구독 ㅎ 😀
다른 캐스팅은 그러려니 해도 소소역의 숙정이 누나는 도저히 넘지를 못하는구나
구숙정은진짜넘사벽이지
인정입니다.
장무기역 이연걸도...
조민이 갑
구숙정은미모몸매완벽했죠
캐스팅 액션 스토리를 이리 바꾸다니... ㅋㅋㅋㅋ 찾아볼까 했었는데 이영상으로 만족하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ㅎㅎ
40여년전에 비디오로 처음 접했던 김용의 소설.... 제일처음 보았던 장무기는 양조위였는데 세월이 무상하군요
무협만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했네요..........ㄷㄷㄷㄷㄷ
양조위 주연의 의천도룡기가 젤 재밌었는데 ^^
아직까지 양조위의 의천도룡기를 좋아합니다.
이연걸 버전은
긴 서사를 한편의 영화로 담느라
많이 빈약하죠.
진정한 의천도룡기는
그래픽 떠나서 양조위가 최고인게 분명 또 분명하죠.
젊은 분들 입장에선 이연걸
버전이 본인들한텐 최고인것이
양조위 버전을 못봐서일거예요.
아직도 주제곡 맬로디와 도입부분의 가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ㅋㅋ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넘사벽임. 후속작이라고 나왔는데 이연걸의 의천도룡기의 감동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스토리용으로만 만족해야죠 ㅠㅠ
공감,, 너무 몰입이 안되네요 후,,
레전드배우들 홍금보
시대에 따른 화질과 CG 배우들 미모 빼곤 얻을게 없네요. 그래도 마무리 했다는것에 의의를 둡니다. 그것뿐
뒷내용 알게된걸로 감사합니다.
그 옛날 수준에도 못미치는 망작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일단 감사합니다🙇♀️
아우 근데 볼수록 cg고 연출이고 다 옛날 보다 못한게 신기할 정도인데 인물까지 못한게 놀랍다. 외모는 개취라지만 왜 아무리 봐도 그때 배우들 보다 매력이 없는걸까🥲
조민도 정말 예뻤지만 성녀 옷입은 소소 언니 못 본게 제일 아쉽네.. 진짜 예뻤을텐데ㅠㅠ
배우들의 외모도 분장도 cg도 너무 인공적이고 인위적이라
옛날의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묻어있는 작품들에 못미치는 느낌이에요.
연기력이 있던 과거 배우들과 영상에서 요즘은 그냥 3D 그래픽과 디지털로만 이뤄진 영상 같은 느낌이랄까요.
소오강호도 천룡팔부도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모두 과거 버전들보다 못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작가인 김용도 그랬습니다. 현지 로케로 촬영된 소오강호보다 나은 작품이 아직 없다고 봐야죠.
돈을 아무리 많이 들여 세트를 만들고 그래픽 효과로 떡칠을 한들 현장에서 모두가 힘들게 찍은 작품들만 못합니다.
자연의 자연스런 아름다움만한 것이 없어요. 디지털의 차갑고 플라스틱이나 금속 같은 느낌이란;
우주나 메카물에는 그런게 어울리죠. 배우가 들어가면 CG는 최소화하는게 느낌이 나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의상들도 그래요. 현재는 무슨 전대물이나 플라스틱 금속 같은 느낌의 의상들이 너무 많아요.
자연스러운 느낌이 없고 이질감만 커서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93년 영화의 여주인공들이 훨씬 예쁘네요. 성화웅풍 잘 감상했습니다.
주인공 캐스팅도 참 중요하다는걸 깨달...
처음 의천도룡기의 양조위가 최고입니다 1990년작
원작 만큼은 아니여도 잼있게 잘 봤습니다 그래도 소소는 구숙정이 답이네요ㅎ 좋아요와 구독합니다❤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를 어떻게 뛰어넘어 ㅜㅜ 절대불가능 젊었을때 후속작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울따름 마음속에 간직한체 고이......추억으로
으아 어릴때 보고 왜 후속작이 안나오나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이렇게 나왔군요 고맙습니다 ㅠㅠ
짜가 입니다.
후속작이 안나온게 아니고 나왔는데 개망한거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스토리가 이렇게 다른버전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짱이다 아직도 못 따라가는 구나
재밌네 ㅎㅎ
진짜 이연결의 의천도룡기를 제작한 감독이 명장이었네요 배우들의 연기, 전체적인 연출과 스토리 정말 대단했음 👍 결국 그때 의천도룡기가 레전드로 남게 되네요
같은 감독입니다
배우만 별로지 내용은 탄탄한대요?
홍콩 무협물 보는 사람들이 아직 그 수준에 머물러 있는게 보이네
내용은 별차이도 없고 결국 이연걸 뽕만 남은거
@@user-rc2uv2pc5r무협액션이 너무 차이가 나요 이연걸이 보여준 무공하고 리메이크에서 보여주는 무공질이 너무.... 이연걸뽕이라고 하기엔 리메이크 무공 액션 연출 퀼리티가 너무 처참함...
어려운게 아니라 어지럽다는 표현이 딱 적당함
진짜 잼잇다 ㅎㅎㅎ
원작 스토리도 각색하고 느낌도 다르고..그냥 안본셈 치고 의천도룡기는 내 마음 속에 심어둬야 겠네요. 연걸형님과 구숙정 누님은 제 영원한 영웅 입니다.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후속작을 찾았는데 없다는것도 충격이었죠. 그게 완성이 안된건 홍콩 영화 역사에 남을 손해가 아닐련지...
원작자인 김용 선생도 내가 쓴 원전과 딴판이라며
욕하고 인정을 안해줘서 후속작을 만들지 못한거죠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그 영화 보고 원작 스토리와는
완전 틀리고 각색 또한 심하게 들어가서 원작을
무시하고 파괴했으며 그저 돈벌이 유흥 오락거리로
전락 시켰다는 평가였죠
원래는 제작비 부분도 있고 배우들 스케쥴 문제
러닝타임 등등으로 2부작~3부작으로 기획했는데
비판 여론이 거세고 원작자인 김용 선생도
재허락을 안해서 아마 못만들었을 거에요
@@user-nd4cj7pb2x 욕먹은건 맞는데 2편 못만든이유가 제작사가 부도나서 그런거임 홍콩 중국에선 망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비디오로 흥한영화.. 시간이 지나고나서 재조명 받은 작품이라…
손오공 의천 풍운 등등등
숱한 후속작들을 보고난 느낌
구관이 명관이다....
씨(미)겐 따거
잘보고 갑니다❤
와 그리운 배우들이 많아서 좋네요
배우들 포스가 원조에 한참 못 미치지만 진짜 이렇게라도 나와준 게 어디냐 ㅋㅋㅋ
의천도룡기 원작이 뭔가 옛날 감성이 있어서 더좋네요
너무 간단해졌구나ㅋㅎ 이거보는데 며칠걸렸는데ㅋ
도룡도와 의천검을 제작한 곽정과 황용이
악비의 병법서인 무목유서와 항룡십팔장, 구음진경을 넣었는데,
영화에서는 구음진경만 나오는군요.
무협의 고수시군요!
이미 본문 스토리까지 다 비틀었는데 그런거쯤이야 ㅋㅋ
역시 명작 의천도룡기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봣는데 최고입니다,.
혹시 진짜로 지금까지 나온 의천도룡기 시리즈를 전부 봤다는건가요 아님 한국에 릴된것만 다봤다는건가요 아....아니면 그냥 2022년판을 다 봤다는 얘기신가...암튼 저도 예전 의천도룡기 시리즈중 보고 싶은게 몇개 있는데 유료던 무료던 구하기가 쉽지않아서요 혹시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를 전부 봤다는 얘기면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user-gu6ge9ms2r 2002부터 다봣습니다 하나도 빼놓지 않고 요즘 스트리밍 에서 본거죠 중간중간 영화나온것까지
잘만들었네
의천도룡기는 2019년도에 나온작품이....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의천도룡기는 86이 근본이죠 ...양조위의 우유부단함은 누구도 따라 할수 없을듯 ㅎㅎㅎㅎ
잘 만든것 같긴하지만 오리지널 이연걸, 장민, 구숙정으로 속편이 제작 되었으면 훨씬 더 좋았으리라 생각되네요. 아무튼 덕분에 저도 29년만에 2부 스토리와 결말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의천도룡기 드라마도 있어요 2018 2019인가 둘중에 하나 추천함
연걸이형은 투병중이라...ㅠㅠ
할배 할멈들로 2편제작하기엔늦엇다 ㅠ
구라인 걸 알지만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는 김용의 무협 시리즈이다.
재미있다.
이걸보니 수많은 의천도룡기 시리즈중 2019년판 드라마 캐스팅이 역대급중 하나라는게 실감나네요 그래도 이렇게 몇년에 한번씩 리메이크작이 꾸준히 나오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그건 ㄹㅇ 조연도 다이쁨 ㅋㅋ
2019의천도룡기는 레전드
2019 의천도룡기의 여배우 캐스팅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2019 은소소 진짜 이쁨.
무협작품은 영화든 TV시리즈든 끊임 없이 리메이크 되어도 반드시 거론 하는 '맥'이 되는 내용이 있는데, 이 요약본은 그런 맥 없이 줄거리를 요약함.
그럼에도 감상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음. 이게 영화의 장점이기도 함.
스토리라도 보게되다니..... 저엉말 영광이다 ㅋㅋㅋㅋ
저 지~~인~~짜 애기때 봤던 드라마ㅋㅋ 내용은 1도 기억안나는데 엄청 재밌게 봤던거 같은데..다시 나왔나바요?!
와 그 명작을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군요 잘봤습니다 ㅠ
와우 나름 유명배우는 차세대들로 ..
내용이 같아서 아쉽네 리메이크네요.
다른 내용이 조금있지만, 후속작이 이라기에는 아쉽네요ㅜ 구독ㅎ 잘봤습니다
영웅문(사조영웅,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시리즈가 명작인 이유는 시대가 만든 혼란 (송나라 말기 몽골의 침략, 원나라 말기 명나라의 시작), 애정, 인연, 원한, 정과 사의 교차등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 섫인 관계에서 나오는 영웅심과 애증 때문임. 사실상 무협액션은 소설속 흥미를 돋우기 위한 도구에 가까움. 즉 무협액션이 주가 되버리고 다른 이야기들이 빠지면 그저 그런 B급 무협 와이어 액션 영화밖에 못 되는것임.
영운문을 보고 중국인(한족)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으면 역사적으로 그들은 노예족이었음을...
고구려를 이어받은 청나라와 고려
여진=숙신=쥬신=조선
결국 우리가 동이족이고
여진족이고 몽골족인데.
그놈의 소중화주의, 조선이 역사관을 망쳤고,
@@user-oj8kj9wo2b 스스로 오랑캐라고 하다뇻. 동이라는 말 자체가 동쪽의 오랑캐란 뜻인데.. 북적, 남만, 서융, 동이.. 이렇게 각 방위의 이민족, 오랑캐들을 중화인들이 낮추어 말할때 쓴 말입니다. 무슨, 동쪽의 활 잘쏘는 민족. 이런건 그냥 지어낸 거구요. 지금 댓글에선 우리나라를 마치 대단한 민족처럼 표현하는데, 정작 그 단어는 대륙것들이 우리를 낮추어 부를때 쓰던 전형적인 말이라. 앞뒤가 안맞잖아요.
동감입니다
또 하나, 시대적 상황과 그에 맞서는 애국심이 고취가 주된 내용인듯 해요.. 항상 마지막 최종회에서는 서로 원한과 애증으로 싸우던 사람들이 외세에 맞서서 모두 힘을 합쳐서 물리치는 장면이 나옴. 사조영웅전도 그렇고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도 맨 끝에는 몽고와 맞서면서 대승을 이룸.
@@user-vg7fj4jp1d 그래서 평가하기를 김용 선생의 영웅문 3부작은 한족에 대한 국뽕 소설이라고 하더라구요. 중국 국사에서 원나라는 자신들의 선조가 아니라나 ㅋ
20대 초에 책으로 봤던 영웅문 3부작은 정말이지 동양 무술에 대한 판타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글자 한 자 한 자 읽을 때마다 무공 초식, 경공, 점혈 등의 지금도 잘 모르는 말들이지만 상황 묘사 만으로도 강호의 세계에 한 발 내딛는 느낌이었지.
영웅문이 영화라든가 드라마로 많이 나오는데 책을 통해 상상하던 장면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기에 아쉬움이 크다. 내가 생각했던 장무기는 이연걸도 영상의 주인공도 아닌 원빈의 모습이 어울리고 영상에 아무리 그래픽을 넣어봐야 책에서의 긴장감이 안 살아서 무리인가 싶다. 다시 한 번 더 읽던가 해야지..
사람 각각의 상상력을 하나의 연출로 보여주기에 영상의 한계는 있죠^^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다 잼있었는데 그래도 뽑으라면 신조협려
세다리(주지약,조민,소소) 를 걸치는 장무기 ㅋㅋ
사조영웅전 이 전 제일 재밌었어요😊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영웅문은 삼국지보다
스케일이 크고 기나긴 시간을 그렸으며
뭔가 웅장해지는 그런 소설이었어요..
정독한지 근30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 추억이여...
내용자체가 재밌네
의천도룡기 그냥 결말 보고싶으면 소유붕 나오는 드라마판 보세요 찾기는 어렵지만 볼만함 조민이 엄청귀여움
중국 영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8,90s 홍콩 무협 영화에 비빌 순 없네요. 중국 무협은 오히려 00s 시절이 더 나은 듯. 와호장룡(중화권합작)을 시작으로 장이모 감독의 영웅, 연인, 황후화까지. 갈수록 별로였는데 요즘 나오는 CG 떡칠한 무협보단 나은 듯. 요약 편집본은 너무 잘봤습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지금 무협에는 낭만이없고 CG만 있어요. 김용선생의 소설은 시대적인물과 사건들을 소설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무공대결장면의 디테일한 묘사와 끊을수없는 오해와 복수의 반복, 그러나 모든것을 극복하는 사랑의 로멘스 그래서 다들 열광했던 겁니다. 영화로 표현하면서부터 한계가있었지만 90년대 그때는 잘표현한것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기가막혔고요. 추억돋네요~
29년전 의천도룡기 한번 더 보는게 낳겠다
김용 작품의 무협소설을 그나마 영상으로 제대로 즐길라면 최소 30~40편 이 넘는 시리즈 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스토리가 워낙 재미 있어서 영상 제작 기술력이 처참 한데도 몰입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것이라고 생각 감히 말할수 있음.
더 확실해 졌다 이연걸이 아니면 의미가 없네........... 이제 기술이 더 더 더 발전해서 ai로 이연걸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수 밖에....
의천도룡기 중 제일 재밌는 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