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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 풀고 도망친 딸...창녕계부사건 본인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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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11. 2021
  • 제보자들 '잔혹동화 학대인가, 훈육인가' 편
    지난해 경상남도 창녕에서는 9살 아이가 홀로 목숨 건 탈출을 시도했다. 소민이(가명)의 상태는 처참했다. 얼굴은 멍 자국으로 뒤덮여 표정을 알아볼 수 없는 정도였고, 손은 퉁퉁 부어 마치 장갑을 낀 것 같은 모양새였다는 게 목격자의 증언이다. 누가 그랬는지 묻자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소민이, 그리고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 아빠가 뜨거운 프라이팬으로 손가락을 지졌다는 거다. 그동안 9살 소민이에게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던 걸까. 전국을 분노로 몰아넣은 창녕 아동학대 사건. 그 내막을 취재하던 중 계부를 만나 그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계부의 황당한 입장 표명. 계부의 충격적인 진술과 소민이 가족의 과거 행적. 그 안에 어떠한 진실이 숨어 있을까?
    이들 계부와 친모는 올해 6월에 열린 2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7년형, 4년형을 선고받았다. 아동 보호단체들은 1심에 비해 형량이 늘어난 이번 판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아동학대 범죄의 양형 기준을 근본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한다. 아동학대에 관한 현 제도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제보자들에서 짚어봤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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