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이런 과외 선생님은 피하십시요! 과외 선생님 잘 고르는 기준은? (대학생 과외쌤 vs 전문 과외쌤) [입시이야기] | 유니브클래스
Vložit
- čas přidán 9. 07. 2024
- 여러분들은 과외를 구할 때 고생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대학생 강사와 전문 강사의 장단점부터
과외 선생님 잘 고르는 기준까지!!
다 가져왔습니다👍👍
00:00 시작
00:17 과외를 받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00:38 과외 필요 유무 판단 기준은?
01:25 대학생 강사의 장단점은?
02:37 전문 강사의 장단점은?
03:47 피해야 하는 유형은?
05:07 온라인 과외 플랫폼의 종류와 장단점은?
05:54 플랫폼에서 좋은 선생님 찾는 기준
07:09 수능에도 과외가 도움이 되나요?
08:10 과외비는 평균 얼마인가요?
08:37 과외를 구하는 분들께 한 마디
#입시#과외#대학생 과외#전문 과외#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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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 과외를 받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00:38 과외 필요 유무 판단 기준은?
01:25 대학생 강사의 장단점은?
02:37 전문 강사의 장단점은?
03:47 피해야 하는 유형은?
05:07 온라인 과외 플랫폼의 종류와 장단점은?
05:54 플랫폼에서 좋은 선생님 찾는 기준
07:09 수능에도 과외가 도움이 되나요?
08:10 과외비는 평균 얼마인가요?
08:37 과외를 구하는 분들께 한 마디
다들 과외선생님을 구하시는 분들이겠지만 저는 제가 좋은 과외선생님에 부합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들어왔어요.. ㅎㅎ 사범대생이고 과외도 계속 하고 있는데 어떤 게 좋은 방향일지 고민하던 찰나에 보게 된 좋은 영상인 것 같네요
What subject?
멋있어요!!
이런분들이 교육자의 길을 걸어야하죠... 멋있으십니다!
바람직한 과외샘이시네요..
많은 학생들이 도움받음 좋겠어요
저랑같네용 응원합니다!
선생님 강의 목소리 전달력 너무 좋아요
학력 무시할수 없지만 중요한건 잘 가르치기, 학생 파악하기, 그리고 정확한 피드백으로 성적올리기 등이있죠
저희 아들 대형학원만 6년차 다니다가 끊고 어플깔아서 대학생선생님 오셨는데 첫번째 오신분은 의예과를 다닌다고 해서 아이에게 좋은 영양력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수업중 아이한테 풀어라하고 웹툽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그래서 한달하고 그만두고 아이가 다닐 고등학교 출신 졸업한 대학생 선생님오셨는데 열정이 넘치고 고등학교전반적인 생활,태도등 설명해주시고 애정을 가지고 수업을 해주시네요.그리고 아이가 대형학원에 진도만 나가는것 보다 푸는 도중 막히면 왜 막히는지 그부분만 설명해서 다시 풀어라 하고, 잘 안되는부분은 말을 하면서 풀어라고 이야기했다면서 넘 좋아라 하네요.방학기간에만 해서 아쉬운데 짧은 기간에 아이에게 엄청력 영양력을 주고 계시네요.
제가딱저런 의예과 학생 선생님을 만났는데 아이에게 풀어보라고 하고 휴대폰 하고 어제는 졸리다고 했더니 자게 내버려두고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혹시 그만 두실때 뭐라고 하고 그만 두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래도 아들같아서 상처주지 않게 말하고 끓고싶네요ㅠ
@@TV-gj9fl 솔직하고 예의있고 차분히 말하시면 될거같아요. 쌤도 이유는 알아야죠. 그래서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라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이분 설명은 아이가 곧잘하고 잘하고싶어지는 마음도 있는 전제조건이 만족할때만 해당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대학교때 아르바이트로 과외를 했고 직장다니다 퇴사한 지금 전문과외교사로 애들 가르치고 있는데
아무리 열정적으로 가르쳐줘도 안하는애들은 안됩니다
다른 연습장에 풀었다고 거짓말하고 문제 안풀어오는애들, 덜 틀리는 방법과 문제를 풀다가 막혔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줬음에도 문제풀때 자기가 풀고싶은대로 푸는애들 이런애들은 제가 아무리 열심히 쉽게 많이 설명해도 발전이 없어요
안그래도 아무리 가르쳐도 변화가 보일 기미가 안보이는 아이가 한명 있어서 스트레스받고있었는데 이 영상들으니까 그냥 모든게 제 실력인것같아서 자괴감드네요
한편으론 나머지6명은 다 올랐는데 왜 얘만 안오를까 싶기도하구요
유투브잖아요~ 유투브 하는 분들은 본인만 1등이라 여기는 분들이죠.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유투브잖아요~^^
@@user-is1sj1nh8g 감사합니다:)
@@xaero2003 광명시에서 수업하고있어요~
맞아요. 일단 아이에게 학습의욕 자체가 없으면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가르쳐줘도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도 한계가 있어요. 자기 자식 안가르쳐보고 선생님 탓만 하는 부모님들 답답할 때도 많아요.
현재 고3인데 수능 코앞인데도 매일 아프다고 수업 일정 바꾸는 쌤땜에 스트레스 받아요..
얼마 안남아서 부담스럽다고 과외쌤들이 꺼려하셔서,, 미리미리 좋은쌤 구하시는거 추천🥲
아이고....이시기에 일정을 바꾸신다구요? 수능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ㅠㅠ 정말 이건 책임감 1도 없는 샘이 맞지만, 이시기는 메인 선생님을 교체하는 시기는 아니에요 ㅠㅠ 아니 돈은 돈대로 내고 왜 항상 을인 것인데!!!!!!
제가 주변분들에게 과외샘 구할때 꼭 생각해보라고 하는 걸 다 말씀해주시네요😊
숙제량 일정하고 꼼꼼하게 체크하기, 지속적인 숙제
전문과외선생님 위주로 찾아보시는 것도.. 최악의 선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점수가 낮은 아이를 끌어올리는 것은 선생님의 역할입니다.(다만,숙제안하고,꾀부리는 학생은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붙어도 절대 못 바꿉니다..)
대학시절 내내 영어 과외하였습니다. 기억하셔야할점은 1. 학습능력과 지도능력은 다릅니다. 스카이를 나와도 못가르치는사람들 수도 없이 많이 봤어요. 언어전달능력이 중요합니다. 2. 과외선생님 성격을 파악하세요. 과연 자녀분과 성격이 잘 맞을지 고민하셔야합니다. 3. 경력 꼭 보세요. 학원에 근무한 경험이 1-2년 정도 되면 그분은 실력이 되는분입니다. 그 이외에 개인적으로 교대, 사범대 재학생이나 출신을 추천드려요
여기에 하나를 더하자면 부모님들이 자기 자식 능력에 대해 객관화를 하실 필요도 있다는 거에요. 가르쳐보면 아 얘는 공부 좀 하면 오르겠다 근데 게으르네 싶은 아이가 있고, 얜 좀 많이 힘드네. 유지만 하면 다행이다 싶은 애들도 있어요. 근데 어떤 부모님들은 자기 애 직접 가르쳐 보지도 않고, 학원에서는 성적이 잘 나오는데, 학교 성적이 안나온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아이 수준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지해야 아이에게 맞는 학습 목표치와 기대치를 설정해 줄 수 있는 거 같아요.
꼭 그렇치만은 않아요
중딩때 고대 사범대 다니는 샘께 2년간 과외받았는데 수업시간에 시험기간 겹치면 자기 공부하고 돈만 받아 챙겼어요
아이 성적은 늘 제자리
고등와서 폭망 했습니다
대학생 화상과외했는데 몇 달동안 제 시간에 수업한 적이 손에꼽을 정도였던... 잘 알아보고 하세요...ㅎ
선생님의 유익한정보가 내신1등급을 맞을수잇게 해주시네요
국어는 6등급이신건가?
얼마전에 과외샘 구하는 곳에 가입했습니다.
처음 가입한 곳이라 기준이 없었는데 이 영상이 도움되었습니다.
영어문법 선생님을 구할때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생님은 어떨까요?
한국식 문법은 잘 모를것 같은 생각에 선택하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자녀 분이 한국에서 입시를 하신다면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분보다 직접 한국 입시를 경험하신 분이 더 좋을 듯 해요~ 아무래도 두 분의 차이는 있을거고 한국식 영어문법을 더 잘하시지는 못할거에요
다른 부분이면 상관없겠으나, 문법이면 좀 더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잘하는 애들 위주의 전문강사 개념으로 범위를 좁게잡고 계시네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하 중상 이랍니다 이 친구들은 개념을 잘 잡아주시는 선생님이 전문강사랍니다
중하 중상이면 과외할 이유가 없잖아요
@@jec2115 아니죠 그럼 상위권만 과외하나요? 중위권애들중 많은 친구들이 좋은 선생과 상위권으로 오르는 경험을 많이합니다. 오히려 그친구들이 더욱 전문강사가 필요하구요
@@jec2115 개념이 부족할 수록 1:1로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하죠
중하 중상이기에 올라가기 위해 투자하는겁니다.. 오히려 너무 최상이면 학원가는게 낫죠
1인을 위한 반도 열립니다ㅎ
아무래도 영상이 짧게 편집되다보니 앞뒤가 잘리고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상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전문강사의 경우는 이미 개념이 잡혀있는 고3,N수생 3~4등급 이상의 경우, 그리고 수능이 얼마 안남아 마무리하는 시기에 필요한 전문강사이고, 중등~고1,2 내신에 좀 더 방점이 찍혀있거나, 고2~3 내신과 수능을 병행해야하는 경우는 모두 다르지요. 다 말씀드렸는데 맥락없이 전문강사라고만 나와서 저도 엥?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수학쌤이 개인 사정으로 그 날 수업 못 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전날 밤에 그 날 그냥 수업하자고 해서 숙제도 원래 계획대로 못하고 벼락치기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힘들어요...주변에 갈만한 학원이나 과외가 없어서 거기 다니고는 있지만 참 아쉽네요 ㅠㅠ
힘들게 그것도 수학을 하고있네요. 지역마다 나에게 주어진 사교육 환경은 다르니까 학생처럼 아직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면 섣부르게 그만두거나 하지 마시고, 인강이나 다른것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게 비단 수학만의 문제가 아닐것이고, 아마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능준비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더 그럴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여유되면 직접 케어해주는 면대면 과외가 낫죠 ㅎㅎ 인강은 학생 관리가 될수 없죠
면대면..?
고1 모의고사 지문이다...
전에 그룹과외방 상담갔는데 쌤이 예약됬던것을 잊고 계셔서 저와 아이의 방문에 당황하시고 테스트지도 허둥지둥 뽑아오시는거 보고 이미 아니다 결정했네요...혹시나 해서 상담까지 하고 왔는데 상담해보니 역시나...
Zzzzz피해야 하는 유형에 내 과외쌤이 두개다 포함되고,,, 첫번째가 너무 극심하게 와닿아요 진짜 ㅠㅠㅠ자기 스케줄에 맞게 심지어 뭐때문이다 라고 얘기도 거의 안해주시고 많이 바꾸셔서 너무 답답하고 그렇게 빠진시간을 원래수업에 이어서 해서 이해도도 중간에 떨어지고 그럽니다 ㅠㅠㅔ
결혼하면 좋아?? 안좋아?? 같은 문제 ㅎㅎㅎ 완전 캐바케.. 기대없이 환상버리고 시작하는게 그나마 행복.. 12년차 과외중임 이건 레알 매학생들마다 선본다는 마음으로 시작임 ㅋ
대학생 과외일수록 기출이나 최신경향에 빠삭할것 같은데요.. 전문강사의 장점이라 한 것들 대부분 정시로 대학온 대학생 과외쌤들도 다 갖고있어요 ㅋㅋ
스펙 좋은 수학과 나오신 현직 학원쌤께 과외 받았는데.... 일년 선생님 용돈만 두둑히 드린꼴이였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착하셔서 아이한테 싫은 소리도 안하고 본업이 있어 그런가 시간만 때우신듯...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학생과외...글쎄ㅛ..기본적으로 책임감의 문제가 크드라구요
절실하지 않고, 힘들면 안합디다.
대학생 과외샘 잘 만나는 건 하늘의 별따기!
유니브클래스에 상담신청 하고싶은데요
어디서 하면 될까요?
강사는 기본적으로 오지랖이 넓어야 되죠. 그리고 한 성격해야 됩니다. 아이 멱살이라도 잡고 어떻게든 끌고 가야되는데, 아이한테 맞추다가는 몇달뒤에 뽀록나죠 ㅋ
고1때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연대 다니시는 분 이였나 연대 졸업하고 대학원생이셨나..그 분께 과외 받았었는데 그 쌤이 딱 교수님들st였던듯 자기는 잘 알지만 그만큼 가르치진 못 하는ㅠㅠ 후에 일타강사 강의 듣고 홀리쒯 이렇게 돼서 이렇게 되는구나를 깨달음 근데 그 쌤 최종목표도 교수셨는데ㅋ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수업도 자주 빠지시고 보강도 잘 안해주시고….ㅠ 잘지내시죠…^^
학원을 못가서 썰텝을 신청했는데 중고로 신청을해서 했는데 대도시 빼고는 기계를 고칠데도 아예 없고 고장났다고 하니까 다시 바꿔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수학과외를 받고 있는 중3입니다 선생님이랑 체점 같이 하고 틀린것중 모르는거 질문하라 하시면 제 기준으로 어려운 것을 질문합니다
근데 과외 끝나고 복습하며 오답을 작성할때 별로 어렵지 않다 느껴 물어보지 않은 문제가 어려워 풀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과외 선생님을 바꿔야 할까요?
과외는 1대1학습이니깐 아주 시시콜콜한거 하나하나 까지 물어볼수가 있고 과외선생님도 대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이 세세하게 물어보지 않으면 과외선생님이 제 아무리 관찰력이 좋아도 학생이 뭘 모르고 있는지를 과외선생님도 모릅니다. 내가 왜 이 문제를 못 푸는지, 선생님은 다 아실거야 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물론 큰 틀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는 알죠. 하지만 세부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학생 머릿속의 사고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꺼내어 볼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경력이 오래되신 선생님이라면 그간의 경험으로 유형화 해서 학생의 부족한 점과 연습해야 할 부분을 대번에 파악하시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할 때 '이러이러한 생각으로 이렇게 식을 적었는데 이게 맞나요?' 이렇게 물어보면 좋습니다.
@@rabong3264 감사합니다
그런 문제를 과외쌤 당사자와 상담해야 하는 거에요. 대책을 세워주지 못하거나 흘려듣는 쌤이라면 그땐 바꿔야죠.
조만간 과외와 학원 조교 알바를 시작할 예정이라 들어왔어요!! 꼭 좋은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성적 면에서도 생활 면에서도 큰 도움 주고 싶어요 ㅎㅎ
이상주의자이신듯 그런선생이 얼마나 있을까요?얼마나 책임감 있냐가 중요하고요
그리고 평가가 바로나온다면 누구나 과외를 하죠 시간도ㅇ본인의지도 필요한거지 그런 장황한 말로 될일이 아니고 한 부분만보고 판단인거고 서로간의 합의나 의사전달이 잘되는지가 중요한듯요
단순히
중등 내신을 위해 설명만 잘해주고 반복해주는 강사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학생의 성적은 나올껍니다.^^
하지만 지식습득의 훈련반복으로 나온 성적이 고등학교에서 빛을볼까요?
중학생을 가르칠때 조차도 그냥 여러번 반복하는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를 끄집어 내줄수 있는 선생님이 꼭 중요합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느껴집니다.
그런 반복으로만 공부하고 고등학교에 간 친구들을 보면 성적이 어떨까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진심 .. 너무 공감가는 말입니다.. 학부모 상담 할 때도 이런 내용의 이야기 자주 드리는데 와닿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
예비고 2이구요 수학을 전문쌤한테 5년정도 배웠는데 2등급에서 머물고 있어요 이러면 수학학원을 보내야 하나요 ?
관점차이겠지만, 물론 학생이 열심히 했겠지만 ....2등급으로 '올려준'거는 아닐까요? 머문다라..... 괜히 대신 아쉬운 마음에 적어봤구요; 2등급이면 개념, 습관 충분히 잘 잡혀있을테니 수학학원 보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2등급에서 1등급은 절대적으로 '학생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학과외쌤을 골라야하는데
30대 경험많은 남자쌤이 좋을까요(인하대)
22세 경험없는 여자쌤이 좋을까요(경인교대)
참고로 학생은 여중학생입니다
도움이 주시려고 하시는 진심이 느껴지네요 많이 도움됐어요~^^
대학생 과외 중인데, 학원을 여러번 바꿔보면서 질문이 해결되지 않고 숙제도 꼼꼼하게 봐주시지 않아서 맞지 않음을 을게되었습니다… 학생이라면 알만한 유명한 대대대형 학원들이었는데 말이죠… 학원이 좋은 점은 정보가 많다 같아요 근데 저처럼 꼼꼼함을 채우기 위해선 과외가 낫고, 전 다행히 바로 좋은 대학생 쌤을 만나서 서로 야기도 너무 잘통하고 대학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매 수업마다 열심히 준비해 오시는게 보이셔서 너무 좋아요 쌤 잘 만나신다면 대학생 괴외 정말 좋다고 샹각해요 저는 오히려 전문 과외쌤이 맞지 않있습니다….
현재 고1인데 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는 아이들 오지마라하고 시험끝나면 끝났다고 빼먹는 강사는 어떤가요?
수능까지 길게 보고 아이들 컨디션보고 그런다면서.
시험끝나면 아이들 절대 공부안된다라고 하던데 ..
부모에게 안내도 안하고요
사교육 강사가 이런의식을 갖는게 맞는지..
쉼을 주는 건 사실상 필요하죠... 하지만 타당한 근거나 충분한 설명, 안내 없이 그러면 안 되죠
03:47 이걸 학생이 안 지킴… 당일 취소하고 당일에 바꿔달라하고 정말 서터레스..
어머 세상에나...ㅠㅜㅠㅜ
선생님 말씀 정말 공감해요.
잘못 만난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학원가길 꺼려한다면 부모잘못이겠죠?
수학숙제를 못푼다고 창피주고 친구들앞에서 망신주고 벌주고 무시당했다고 친구입통해…
그러면서 죄송하고 반성한다고 말뿐인… 수학학원을 나만피하는것이 맞을까요?
과외하듯 매5십이나… 바보같은 날들이 화가납니다.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 선생님을 거른다기 보다는 이런 선생님이 좋다라고 하는게 더 나은 컨셉으로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조회수 때문이겠죠.. 막상보니 자극적이지 않네요. 좋은 선생님의 기준도 제시해주시고요
사람을 거른다는 표현 자체가.. 과외선생을 인격체가 아닌 공부만 가르쳐주는 도구로 인식한 느낌이라 불쾌해요
전문강사 경우 시간당 5~7만원이 2시간 기준으로 말씀하신 건가요? 아니면 1시간 기준으로 말씀하신 건가요?
시간당이라고 말씀하셨어요~즉 1시간
두시간 기준 5만원이면 저 학생때 받던 비용입니다. 거의 20여년 전.
@@young812 사실 지금도 2.5 받는 경우 있기는 해요!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예비 고1인데 현재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수학이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 과외와 병행하려고 합니다. 학원과 과외를 효율적으로 병행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현 고1 학생인데 6월 모고 1등급, 학교 내신 1~2등급 맞아왔는데 제가 느끼기엔 수학은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의 역할에 있어서 한계가 있어요. 선생의 역할은 혼자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을 잘 설명해주는 것, 거기까지에요. 수학 등급 잘 나오는애들 중에서 문제 적게 푸는애 못봤고 특출난 학원이나 과외다니는 애 못봤어요. 학원이나 과외가 중요한게 절대 아니에여
인강+과외가 나을 듯 합니다 멘토처럼 챙겨주고 진도 맞춰주고 복습도 시켜주고 지난 범위 테스트까지 계속 해주는 선생님요
@@user-yc9zb5if5j ㅋㅋ 카톡아이디같은거 가르쳐 주시면 다니는 학교랑 성적표 보여드릴게요
@@user-yc9zb5if5j ?? 과외나 학원 안 다닌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K-잼민이학살단 말투가 싹퉁바가지가 없으시네요
한학기를 지내봐야 아이와 합이 맞는지 알 수 있다라...... 그럼 고3때 한 학기를 보냈는데 아이와 합이 맞지 않으면 한 학기 날려 버린건가요...
네.... 그래서 선생님들도 고3때 처음 만나는 걸 꺼려하죠.
항상 유니브클래스 영상을 보면 ebs 문제를 자주 언급하시는데 이유가 뭔가요? 고등학교에선 ebs를 기반으로 문제를 자주 출제하나요? 제가 중학생이라서요ㅠㅠ
수능에선 ebs수능특강 교재 연계 70프로? 정도된다고 말하긴해요
그냥 그게 정석같은 거의 모든 고3들이 푸는 교재라 예로드신거에요!
직접연계는 올해부터 없어졌어요
최신문제 또 공신력있는 문제가 ebs에요
@@djfjskwofk9476 아아 죄송해요 ㅠㅠ
고1 때는 수능에 직접 출제되는 과목이 없어서 수능특강 이런 것 없고요 ebs교재는 학교에서도 안 다루셨어요 오히려 모의고사 문제를 학교에서 프린트로 나눠서 풀어주셨어요..그리고 고2때는 직접 수능에 나오는 과목이 많지만 케바케인 것 같아요 수학 쌤들은 기출문제를 정리해서 프린트 형식으로 나누어 주셨고요 국어/영어는 그냥 교과서, 그리고 과탐은 기출문제랑 수능특강에서 정리해서 주셨던 것 같아요..그리고 고3 때는 전과목이 다 수능특강/완성을 사오라고 그때 준비하시면 됩니다. 길어서 요약하면 고1 때는 기출, 고2 때는 기출(수능특강 조금),고3 때는 수능특강/완성이고 학교마다 달라요
시급 7받는 영어 전문강사입니다. 지나가다 글하나 남겨봅니다.
전문강사는 단기간 내에 성적을 확실하게 몇 등급씩 올려줄 수 있을 만큼 잘 가르치고 실력 있는 강사가 전문강사이지,
단순히 기출을 많이 알고 ebs를 잘 활용하는게 전문 강사의 자격이나 조건이 아닙니다. 저를 비롯 제 주위에 ebs활용하는 전문강사는 없습니다.
대학생과외의 단점은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이때문에 대학생과외와 전문과외의 결과차이가 큽니다.
단순히 그 과목을 1등급 혹은 2등급 받아본 경험이 있는 '대학생'과 그 과목의 교육론까지 전공한 전문강사의 깊이와 수업 퀄리티는 차이가 클 수밖에 없어요.
하다못해 그 과목을 전공하는 대학생에게 받는 과외거나, 대학생이어도 과외 경험과 경력이 많은 대학생에게 받는 과외면 모를까,
스카이나 의치한 명문대생은 문자 그대로 공부를 잘 했던 학생이지, 공부를 잘하는 것과 남을 가르쳐서 잘 하게 만드는건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명문대생한테 맡기기만 하면 당연히 성적이 오를 거라고 무작정 생각하시는건 착각중의 착각입니다. 사실 의치한 명문대생과 전문과외강사의 과외비 차이가 크지 않아요.
그럴바에 그냥 돈 좀 더 보태서 전문과외 강사에게 맡기는게 훨씬 더 결과가 잘 나올겁니다. 의미없이 돈쓰지 마시고요.
가르치는 것도 재능입니다. 그 재능을 가진 사람이 실력을 갈고닦은게 전문강사고요.
전문강사한테 맡겨도 성적이 안올랐다고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학생이 공부를 안했거나 전문강사의 탈을 쓴 사기꾼이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아니면 둘다거나요.
공부를 안하는 학생은 누가 와서 가르쳐도 1등급 못만들어줍니다.
이 채널에서 정의하는 전문강사는 제가 알고 있는 전문강사와는 좀 많이 차이가 있네요.
그다음 소개받아 시작한 쌤은 수업종료 10분전 책 덮으시고 이런저런 얘기 하시다 가심...3달후 깨달은건 쌤네 생활비 보조 역할만 했었다는거... 지금 선생님은 성실하시고 아이에대한 책임감 있으시고 넘 잘만났네요. 결국 경험해봐야 알수 있다는거 ...
대학생이든 졸업한 전문 과외 선생님이든 인성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제가 겪은 바로는 전문 강사라 하더라도 단지 졸업을 했다는 이유로 전문 강사 타이틀 달고 활동하는 선생님들 많아요. 반대로 대학생이지만 정말 학생의 입장에서 멘탈 케어까지 해주는 선생님들도 있구요.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 책임감 있게 수업 해주는 선생님도 있구요.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시범과외를 받아보고 엄마가 선생님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시범수업을 받아본 학생이 이해가 잘되고 수업에 대한 합이 잘 맞는 선생님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이멘토라는 과외어플에서 선생님 구하기 좋더라구요.
엥 나 전문강사 기준 다 갖고있는데
그럼 전문강사 가능??
그리고 대학생과외가 어떻게 2.5~3입니까..... 시세 다시 보고오시길......
전문과외쌤 시급도 10년전이 5ㅡ7입니다.
이 영상보고 오해하시는분 없기를.
대학생과외건, 전문과외쌤이건 성적상승 시켜주는 쌤은 부르는게 값입니다.
세상에 가성비란 없습니다!
그럼 대학생과외 시급 얼마에요?
@@jhc7529 만원에서 2만원 정도 하던데요
대학교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sky기준으로 그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만원에서 이만원은 무슨 싸게 받는게 그정도지 ㅠㅠ
대학생과외 제일 싼게 2만원 보통 3만원 비싸면 4만원선이요
그냥 대학생 과외는 안 시키는게 좋습니다. 휴학하고 전업으로 하시거나 전문과외하시는 분은 몰라도..... 학력 대충 이과연고대 정도 이상만 되면 크게 의미 없습니다 물론 성실히 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별로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양심에 쫌 찔리지만
현재 고1인 학생인데요.학원에서는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질문도 잘 못하고 배우는 속도가 느려 학원말고 과외를 다니고 있는데요.과외 선생님이 원래 하기로 했던 날짜 또는 시간을 너무 많이 바꿔 진도가 학교보다 느려 고민이에요 .. 수업은 매달 8번으로 정해져있어 금액은 수업 하는 횟수로 하는데 저번에는 8번 수업을 거의 2달에 걸쳐서 하는 바람에 과외비를 2달만에 한달비를 준적도 있어요ㅠㅠ 선생님은 너무 좋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
그건 선생님이 좋은게 아니고 선생님을 니가 편하게 해주니까 앞에서 웃어주면서 쉽게 보는 곧 너가 호구잡힌거에요 바꾸세요 ㅋㅋㅋ
바꾸셔야죠.과외샘을!
저도 같은 이유로 바꿨어요. 무조건 바꾸세요.저희는 전문쌤이 대학생보다 더 불성실했답니다
자칭 과외전문 강사입니다. 이미 아이에게 신뢰과 긴장감을 주지 못합니다. 바꾸세요~^^
중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인데 바꿔야죠ㅠ
지금 상황에서는 무조건 시험 결과가 우선입니다
애들도 선생님이 진짜 나를 가르치기위해 노력하는지, 그냥 돈을 벌기위해 시간을 떼우는지 다 파악합니다. 가르치기 싫은 분들은 과외건, 학원강사든, 학교선생님이든 하지 마세요. 타인에게 큰 죄 짓는 겁니다. 타인은 당신의 이기심으로 인해 시간도 돈도 다 잃는 겁니다.
저희아이고2겨울방학때서울대학생에게고액으로수학과외했는데
동아리임원이여서MT답사랑계획한다고수업빠지고MT간다고빠지고
일있다고빠지더라고요
약속있다고수업미루기도하고요
그래도참았는데중간고사때부족한게있다고수업시간보다조금더했는데그과외비도청구하더라고요
결과는요?당연히성적안올랐지요
대학생과외시작할때문제점알았기에
우린예비고3이라절실하니알바로만생각하지말아달라
다알걸라고생각하지말고개념부터해달라고했으나
경험많다고하더니전혀과외효과없어요
미련 두지 말고 바꾸셔야 합니다.
공사다망한 사람이 과외샘 할 생각을
하다니...ㅎㅎㅎㅎ
가르치는 건 경험이 중요해요. 경험부족도 원인 중에 하나 같네요.
영어로 수학가르치면 (미국대학입시급) 시급 얼마 받아야 되나요?
5?이상?
유튜브를 거르세요 성공하실겁니다
4:43 (해맑) 점수안나오져^^
현재 과외비가 대면 수업하러 왔다갔다하면 최저임금 수준이에요. 편의점 커피숍 알바 비용정도 지불하면서 실력좋고 성실한 선생님 요구하는 건 일단 무리라고 봐요. 저 대학생때 과외비랑 현재 과외비 거의 차이가 없어요. 그냥 주는 비용만큼 기대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그럼 가격을 어느정도 드리고 열정 멘토 학습능력 기대해도 좋을까요? 중학생 주 2회 두시간 59만원인데. (수학)
@@user-zn6cs6fq3u 선생님으로서 갖춰야할 성실함과 노력에 대한 기대와 열정 멘토는 다르다 봅니다. 한국에서 열정이란 말은 준 것보다 더 뽑겠다라는 의미를 내포하죠. 열정페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죠. 그리고 아이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과 학습능력 있나요? 돈주고 맡기면 아이성적 당연히 오를거라고 착각하시는 부모님들 계시는데 성적은 아이가 의욕적으로 공부할때 가장 잘 오릅니다. 선생님은 그걸 도와주는 존재구요.
@@young812 네. 생각해보니 조급한 마음에 무례한 질문이였네요. 열정이 참 좋은 단어인데 부정적으로 쓰임에 더 맞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네요.
학습능력 의욕은 있으나 개입되는 순간 사춘기 중학생과의 소통은 늘 힘들어서 열정적이고 사고력을 중심으로 기초 탄탄하게 수학이 잼있능 과목이다. 생각을 심어주고 싶은 욕심이 있네요:)
@@user-zn6cs6fq3u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리와서 그 시기만 잘 넘기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어서 공부 잘하는 것만 정답인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공부든 뭐든 아이에게 열정이 있으면 잘 해낼거에요. 아이의 잠재력을 믿어주세요.
@@young812 고맙습니다🥹
과외쌤이 필요없다고 말씀하신유형의 아이는 수학을 어떻게 하게 하는게 좋은가요? 자기주도성 적극셩 갖춘 아이에요 중3 이구요
수학을 열심히 해서 잘하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돗와줘야 할지 고민이 많아요~
도움말씀 기다릴께요~
중3이면, 아이 믿고 대치동 인강으로 선행 돌리세요..스스로 잘 하는 아이들은 인강 진도 관리만 옆에서 봐주시면 될 겁니다..
기본을 지키지 않는 학생, 학부모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 강사 입장에서 강사도 사람이기에 예의를 지켜주시는 학생, 학부모에게 더 많은걸 해주고 싶습니다!
이런영상 올라오는거보니 과외시장도 포화상태, 얼마안가 빙하기가 올듯
김과외 어플로 대학생샘 구했는데 별로이구 불성실해요
자기 혼자의 공부는 잘하지만 남을 가르치는것은 별로인것같아요
돈만 생각하고 책임감이 없어요
6등급고등2학년아이 과외구하는 팁좀알려주세요ㅠㅠ
수학 과외를 하고있는데요. 아이가 문제를 잘 못풀면 선생님한테 혼나는 정도가 아니라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요..(수학을 많이 못하기는 해요ㅠㅠ) 싸가지 없다는 말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아이가 저한테 싸가지가 무슨뜻이냐고 묻는데요..이런 쌤은 어떤가요??
진짜 별로죠.. 몰라서 학원가고 과외받는거지 잘 알면 다니겠어요..?? 선생님도 엄연히 돈받고 일하시는 고용직인데 그렇게말하시면 안되져 당장 선생님 다른분 알아보세요ㅠㅜㅜㅜㅠㅜ
물론 한번 설명한거 계속 물어보면 이 학생이 내 수업을 제대로 듣는건지, 과제를 잘 해오는건지 이런생각이 들어서 홧김에 그럴순 있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교육자라는 명분인데 학생한테 싸가지가없다느니 무시하는태도는 진짜진짜 아닌거같아요ㅠㅠㅜㅠ
학생을 인격적으로 대우해주지 않네요...
때마침 과외선생님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중3이고 4개월 정도 되어가는데 이 중 중.기말고사를 모두 같이했는데 성적이 좋지않으네요. 물론 아이가 열심히 하지도 않은건 사실이구요. 거기에 최근에는 아이야 약간씩의 불협화음이 있어요. 애는 수업을 안하고 싶어하고 선생님은 중3이라 달릴려고 하시구요.. 과외하는 날 말고도 줌으로 접속해서 매일 공부하는 시간을 갖자.. 그러시거든요. 저야 선생님이 열정적이라 좋긴한데 아이와 같이가고 독려하기보다는 끌고 가는것같아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과외샘들은 시험기간되면 기출문제를 뽑아서 최종 풀린다거나. 아님 아이수준에 따라 오답을 다시보게 하고 정리한다거나 그러지 않나요? 중딩이라 그런지 이 선생님은 그냥계속 문제집에서 안푼문제 계속 풀리시는데... 이게 시험진도를 다 나가지 못한정도로 아이수준과 진도가 문제라서 그런건지. 아님 선생님이 시험계획이 없으신건지도 모르겠네요..
고등가서도 계속 같이하고 싶은 선생님. 아이의 공부동기를 북돋아줄수 있는 선생님이면 좋겠는데...
현재 공부에 맘이 없는 아이의 문제일까요. 아님 아이와 선생님의 합이 맞지않아 생기는 문제일까요..
선생님을 바꾸어주는것이 좋을지 아닐지 모르겠네요..ㅠ
아이가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공자 맹자 선생님이 오셔도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수학 공부하는 시간을 보지 마시고, 하루에 몇 문제 정도를 푸는지 체크해 주십시오. 진도가 조금 뒤쳐진 상황이라면 1일 60문 이상은 풀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선생님이 문제집에서 아직 풀지 않은 문제를 풀리신다고 하셨는데요... 중학 수학은 근육에 각인이 될 때 까지, 구구단 외우듯이 자연스럽게 별 생각 없이도 계산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개념서 수준의 문제들은 많은 양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조금 더 심화로 올라온 교재들은 물론 오답노트 작성 등의 방법이 병행이 되어야 하겠지만, 기본이 안 된 상태에서 심화로 올라갈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DRdaramG 네 그렇지요.. 그럼 공부생각없는 아이에게 선생님 바꾸는건 효과가 없을까요. 그냥 중단시키고 기다려주는게 답일지 아님 과외시간만이라도 수업을 하도록 해야하는걸까요.. 저는 혹시나 샘이 달라지고 합이 맞으면 동기부여가 생기지않을까하는생각도 있어서요.ㅠ
아이마다 저마다의 세상이 있듯이 뭐라 답해드리기가 어렵지만, 경향 상... 여자아이는 동기부여가 되는 상황이라면 쭉쭉 치고 올라가지만, 아니라면 스파르타식 강요로 절대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남자 아이들은 동기부여가 실패해도 어느정도 스파르타 식으로 커버가 가능하더군요. 아이와 합이 맞는 재미있는 선생님을 찾는 것도 다른 방법이 되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끌고안가면 지금 상태도 유지 못합니다 어머님 ㅋㅋㅋ아이는 편하지만 성적은 올리면 좋겠고 모순적인거죠.. 좋은 선생님 만났네요 놓치지마세요 열정적인 샘들은 잘리면 자존심 있어서 절대 다시 안옵니다
애가 공부안해요? 답나왓죠 ㅋㅋㅋㅋ
외국어 과외 받았었는데 과외 제대로 받고싶으면 전문과외하시는 분께 받으시길. 과외 부업으로 하시는 분한테 받았는데 수업 준비 대충 하고 시간도 잘 안 지키고ㅋㅋ 성인 대상 과외는 열심히 안 하는 사람들 많아서 그런가 본인도 대충하는거 느껴졌음 난 대학생이고 준비할거있어서 진짜 열심히 했는데 돈 날린 기분이었고 그 뒤론 과외 안 함..
궁금한게 있는데 이 분은 누구시죠?
나 전문강사였네?
여러 종류의 과외쌤을 만나봤는데 일단은 대학생, 대학원, 전문강사 등등 다 만나봤는데 개인적으로 대학원생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전문적인 강사분 같은 경우가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수업하실 때 답지 숙지를 하는 것은 뭐 그래야 하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답지를 보고 문제를 풀어주시는 데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찐고수는 머리 속에 있는 그대로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대부분 첫만남에서 아니다 싶으면 거르세요. 부모님이 그 돈 쉽게 내시는 거 아닙니다. 또 제가 대학원생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서 대학원생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웬만한 교수 뒤치닥거리, 성실, 등등 또 대학원생이 과외를 하는 건 대부분 이미 몇년간 학원 알바나 과외 경력이 있다는 걸 말합니다… 그러니 안전빵이다 생각하시고 대학원생으로 찾아보세요
문제는 진짜 대학원생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 속이려면 다 속이더군요.
수능성적표만 확인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감
이걸 보고 있는 중,고등학생이 있다면
과외선생님의 역량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학생의 하고자하는 마음이에요
대학생 강사로써 수업 준비 열심히 해서 열심히 알려줬는데 숙제도 제대로 안하고
가르친 방법 적용 안하고 마음대로 풀어오고...
이래놓고 성적 안나온게 다 선생님 탓이라고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전문강사든 대학생 강사든..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도 정말 답답하고 허무해요ㅠㅠ
과외선생님 면접볼때 1시간 동안 시험문제 풀게 해서 다 맞추는 선생 뽑는 경우도 있을 거 같은데..
대학생 과외 시급 너무 내려치기인데,, 저 가격으로 스카이 절대 못구함
그리고 제발 6~7살 애들한테 과외좀 시키지마라
한글도 못뗐는데 뭐하는짓거리야
14년차 전문 수능 과외 강사입니다.
제 의견이랑 상반되는 부분이 꽤나 많은데 딱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동적인 학생은 과외든 학원이든 안 보내시는게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국어 교과는 수용, 공감, 성찰하는 태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수동적인 학생은 절대 함양할 수 없는 소양이고, 이런 소양이 없으면 아무리 잘 해도 3등급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3등급을 목표로 과외를 하시는 건 아니겠죠.
국어 뿐만 아니라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본인의 오류를 고민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지 않으면 킬러 1문제, 준킬러 2문제, 고난도2문제 까지, 총 4점짜리 5문제는 거의 풀 수가 없게 됩니다. (양치기나 단순 강의로 해결되는 영역이 아닙니다.) 80점이 만점인 셈이 되는데, 이러면 국어와 마찬가지로 3등급 위로 올라가기 힘듭니다.
때문에 강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역량은 태도 자체를 고치는 것 입니다. 영상에서는 '강사가 꼼꼼히 확인한다'라는 걸 포인트로 두셨는데 완전히 핀트를 잘못 잡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학습태도가 수동적이라기보다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듣는 수업에서 질문을 하거나 하지 못하는 성격이 소극적인 학생을 말하시는 것 아닐까요
@@user-kv4zb6ep2v 영상의 뉘앙스로 봤을 때 수동적인 학생을 지칭하신게 맞습니다.
저와 생각이 똑같으네요 과외가 가장효과보는건 학생이 다 공부하고 모르는거 질문해서 해결하거나 학생에게 맞는 공부법 제안하고 해보게하는것으로 만족하셔야합니다 진짜 시간당 몇십만원씩 주는 의대반 과외가 아니고서는 모든 공부는 스스로 한다에 초점 두셔야합니다 학부모님도 맡겼으니까 끝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아이가 부족한 부분 찾아서 해결하려고 관심 주셔야합니다
저도 과외교산데요 이 글 너무 공감됩니다. 학생들을 얼마나 따라오게 만드냐가 역량인것 같아요. 과외선생님들 시간이 돈이라서 이동거리 따져가며 시간표 짜는데 학기마다 한번씩은 바뀔 수 있다고 봐요. 숙제량 들쑥날쑥 할 수도 있어요. 시험 방금 마친 학생한테 또 수업하고 숙제 내주긴 싫더라구요. 애도 좀 쉬어야죠. 그리고 과외쌤들도 사람인지라 아이들이 믿고있고 따라와준다고 느낄때 힘이 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싶은 에너지가 생겨요. 아이가 아니라면 학부모라도. 그래야 투닥투닥하면서 맞춰나갈 시간이 생기거든요. 투닥투닥하면서 성장하는거고. 온 마음 다 해서 가르치고 싶은 학생한테 변화가 오고,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user-kv4zb6ep2v 시키는 거 외에는 안하는 아이도 수동적인 거죠. 학습 의욕 자체가 거의 없는 거니까요.
3:00 4:20
절대 수시 전형으로 스카이와 의대 간 사람을 과외쌤으로 삼지 않는게 가장 중요함(물론 8학군에서 수시로 간 사람은 괜찮음)
난 과외랑 학원다안맞는듯 누가 계속옆에서보고있으면 ㄱ안돼서
경력 13년 넘기면 절대로 한과목만 하진 않습니다.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학원 강사 하다 전문강사 하는 분들이 교과 이해도가 높고 자료도 많다. 근데 안그런 경우도 아~~~~~주 많다
과외는 그냥 100이면 제대로 된 강사를 만난 확률이 1% 도 안될거라 생각 합니다.
대부분 학원 에서 하기 싫거나 능력이 안되서 못하는 강사들이 과외 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생 과외는 교과 이해도를 높히기 위해서 공부 안한다 .
그리고 과외 강사는 학생에게 맞추기 떄문 학생이 졸거나 안하면 같이 놀 가능성이 크다.
과외 보다 학원 가야 하는 이유다 .. 돈잃고 시간 버릴 확률이 무지 크다.
알고리즘ㅋㅋㄹㅋㅋㅋ
현영어전문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붙이자면 과외쌤은 성적을 올려주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에 맞춰 최선을 다해 성적을 올려주려는 열정이 있는 쌤이 좋은 쌤이죠..
저도 학창시절 공부 죽어라 해서 설대 갔지만 제 방법만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매해, 새로운 아이마다 맞춰서 고민하고 교재연구하고 좀 더 좋은 방법 없나 유명강사 인강도 보고 유튭도 찾아보고 계속 공부하고 고민합니다.
다른 전문쌤들보다 수업료가 많이 쎄지만 고3 같은 경우는 수업시간의 두세배를 준비해서 자료 들고가서 수업하기 때문에 제가 받는 돈이 절대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들 모고 보는 날은 저도 잠도 못자요.. 성적 안나오면 내 책임이라는 마음으로 가르칩니다)
매일매일 단어관리 스터디 플래너 관리 카톡으로 해주고, 멘탈관리 공부법 관리도 추가 시간 들여서라도 해줍니다.
그렇게 하니 구하지 않아도 학생이 넘치고, 소개 받으면 수업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좋은쌤은 단지 시간만 때우고 돈만 벌려고 수업하지 않아요. 어떻게든 성적을 올려주려는 열정이 있는 쌤을 만나야합니다. 애들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요.. 그렇지 않은 쌤은 절대 거르세요..
그리고 그런 열정도 타고 나는 것 같아요.. 강사도 타고난 사람이 있어요.. 저는 애들 가르치고 밤 12시에 들어와도 몸은 힘들지만 정말 마음은 뿌듯합니다. 제 일에 자부심이 있고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어 행복하니까요..
좋은 대학 출신 아니라고 그런 쌤들이 계세요.. 아이위해 최선다하고 열정적인 쌤을 찾으세요.. 과외쌤은 성적이 안오르면 쌤 탓입니다.. (물론 애가 잘 따라왔을 경우죠.. 저는 7,8등급도 태도가 좋으면 수업해서 올려주지만 태도가 불량하면 1,2등급이라도 짜릅니다. 부모님 돈 아까우니까요.)
6개월 넘게 과외해도 성적이 그자리면 과감하게 그만두세요.. 인강듣고 혼자 하는게 훨 낫습니다..
제아이 맡기고픈 마음이 굴뚝같은 선생님이시네요!
전주..넘 멀어요ㅜ
아이인생이달려있는데,,이걸 너무나 가볍게 돈벌이로 여기고 간과하시는분이 너무나 많은현실이죠.
고로,부모가 사람보는 안목을 길러야하겠어요.
어깨가 무겁습니다..
대학생도 정말 대학생 나름이에요. 전 20대 중반이고 학생들 지도한지 3년인데, 아직도 열정 넘쳐요. 맡은 친구들 3명인데 일정 파토낸 적도 없고… 제가 3수 끝에 대학을 가서 그 간절한 마음 그대로 가르치게 되더라구요.
학생들이 얼마나 잘 따라와주는지도 선생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2년간 가르친 친구가 숙제도 안 해오고 수업도 매번 펑크냈었는데, 자리 잡게 하는데 1년 넘었거든요… 그 때만 해도 학생 뜯어 고치고 싶어서 열정으로 설득했는데, 솔직히 학생들도 태도 불량하면 선생님도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다른 분 댓글처럼 수동적인 학생은 과외든 학원이든 본인이 하지 않기 때문에 성적 오르기도 어렵고 서로 힘들어요ㅠㅠ
저희 아이도 불어가 주변에 학원이 없기에 대학생 선생님께 과외를 받는데 너~~무 만족이예요. 일단 인성이 되어있고 실력이 있으신것 같은데 아이랑도 너무 잘 맞아서(폭풍칭찬.. 저에게 부족한 부분인데 너무 감사)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코로나로 불안해서 저는 대면과외를 꺼리는데도 오히려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대면과외를 더 할려고 하시고( 온라인이 왔다갔다도 안하고 본인에게 더 좋을 것 같은데도 아이를 더 생각) 늘 감사하고 있어요.
제발 고3 저희 아이가 대학에 합격하기까지 아무일 없이 쭉 같이 하기만을 기도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맞추기가 쉽지 않잖아요....
고2 아이 과외 알아보고있는데 혹시 사시는지역이랑 연락처 알고싶네요
과외자체가 위험요소가 많지않을까요? 검증되지 않은 1분에게 맡긴다? 부모나 아이가 판단이 되면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외부학원이 무조건 좋다느건아닙니다 ㅆㄹㄱ 학원ㄱㅅ분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최소한
공개된 곳에서 누구나 와서 듣고 판단할수 있는 투명? 함이 장점이라생각합다. 과외의 폐쇄성문제는 예너지금이나 뜨거운감자 아닐까요.
과외가 학원보다 무조건 좋다,, 라는분이 있다면 (우리아이에게 맞게해준다는 환상은 버리세요)
생각해 보셔야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학권-과외. 비교영상 이 좋겠지만 이것또한 쉽지않습니다. 영상의 기준정하는건 내 유리한대로 얼만든지 할수 있으니 이또한ㅌ쉽지 않네요.
부모들의 착각: 과외는 내 아이에개만 맞춰 공부를 시켜준다는것!! 이걸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는분이라면 괜찮으것 같습니다
전문강사 조건이 저게 맞나? 정시로 의치한,SKY가는애들은 저거 그냥 기본인데
박하선 닮았어요
와 전문강사 시급 5만원 받으시는 분 있으신가요?
저는 수학교육과 성적 장학생 졸업, 수학학원 원장 6년차 수학단과경력 합 10년 인데
시급 계산해보니 2만5천원 꼴이네요
제가 과외 시세를 모르는 건지 아니면 지역 편차가 큰건지요?
의치대는 승합차 자사고 과학고 버스정도는 보냈습니다
진짜네 네이버 검색해보니 와 시급 10만원 받는 분도 있으시네요
학부모님들한테 아무리 배짱 있게 해도 그렇지 과외비 200 달라고 설득 가능한 부분인가ㅋㅋ
대단하신 분들이 군요 감탄만 하고 지나갑니다
김과외만 봐도 전문강사는 기본 5만원부터 시작이에요.
대학생 과외도 25000원이면 싼거고.
기본 3만원이 대부분인데요.
그동안 너무 적게 받으신거 같아요.
과외하시는 분들 교육청에 신고 하고 하시나요? 교육청마다 다르겠지만에서 분당 200원꼴로 계산해서 교습비 받으라고 하는데, 한시간에 5만원 받을 수 있나해서요.
@@BAEMEYOUNG 분당 200원은 학원비 아니에요? 방문수업에 분당 200원이면 동네 편의점 알바 시급이 더 나아요.
아이들을 오랜시간 가르치면서 느낀건...어느정도 자질이 있는 선생은 ... 학습면에서는 다들 충분히 도움을 주실만큼 성장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강사가 좋은 학생을 만든다는 관점보다... 학생이 좋은 강의를 만드는 기본이다 라는 그리고 부모의 말과 행동이 또한 아이와의 관계에 영향을 줄수 있다
라는 생각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사실 규격에 딱 맞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강사의 단점은 극복하고 장점은 살리는 학생이 있는가 반면에
강사의 장점까지도 기회를 주지 않는 학생도 있습니다..
사람의 일입니다..
어디까지나..사람의 일 입니다....
서로가 기본을 잘 지키면...뭐 그리 탈날 이유가 있겠습니까..
선생도 학생도 기본만 지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1등
전 해외에서 전문 수학 과외하고 있습니다. 매년 미국, 싱가폴, 호주등 의대 및 공대와 한국 S.K.Y 및 KAIST를 보낸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과외를 하시는 입장에서는 그냥 단기간으로 하는거 비추이고 정말 학생 망치는 길입니다. 아이의 스타일과 사고의 방향과 그것을 파악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면서 나름 테크닉을 겸비해야 성공할 수 있어요. 물론 선생님을 구하는게 쉽지는 않죠. 하지만 아이가 매번 어떻게 변하는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지 확인은 꼭 해보시구 선생님과 함께 아이에 대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아울러 경험상 초6부터는 공부 시작하셔야해요. 명문대 생각하시면요^^
아이가 공부머리가있고 이해력이 좋은편인데 한글도 따로가르치진 않았지만 6살겨울쯤 혼자읽고 썼는데요 물론 따로가르친애들은 5살도 글읽고 쓰지만...말도 일찍 트였는데 독서습관을 잡아주지 못한 탓인지 책읽는걸 안좋아해요 아니 거의 안읽는다고 보면되는데 초6학년 올라가는데 형편상 학업사교육 없이 피아노 축구 만 보내고있다가 초1부터 영어학원이며 학원 다니고 싶어한애라 이번달부터 집근처 영어,수학학원 보냈는데 아이가 질문도잘하고 굉장히 의욕적인아이고 공부욕심이 있고 기초도 잘되있다고 두원장님께서 그러시는데 사실집에서 그닥 공부를 따로하진않아서 학원가기전에 1시간이내정도 수학문제집 푼게다인데 학원을다니니 학원에서 내준숙제를 하다보니 따로하진않네요 그리고 토일같은경우는 친구들이 전화와서는 1시부터6시까지는 축구차고 뛰놀다와요. 6학년이되면 주말 노는시간을 줄이는게 맞을까요? 엄마인 제가 공부를잘해본 적이없어 공부요령은 모르지만 아이가 초등가서 항상 만점받아오고 예의바르고 밝은아이라고해서 제 나름의 욕심이 생기네요 아이도 엄마가 힘들게 학원보내줘서 열심히 한다는데 지금공부습관 잡아주지않음 중학교가서 힘들겠죠 참고로 아이가 가게될중학교가 학업수준이 낮다고하는데 그것도 아이한테 안좋은영향이 가진않을까 걱정되요
@@orange9610 말씀을 듣고 정말 할 얘기가 많지만 길게 쓰지 못하니 핵심만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첫째는 내 아이가 잘하고 있느냐를 확인하시려면 적어도 수학 문제집 4권정도(기본2권+ 심화2권)는 풀면서 진도를 나가야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가르친 학생들에게 물어봤을 때 학습량이 최소한 4권정도는 되어야 하더군요. 평균적으로는 6권정도씩은 보는것 같습니다. 둘째는 주말에 개인 시간을 가지던지 공부를 놓던지 중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학생이 쉽게 공부하다보면 나중에 자연스레 성적이 떨어질 텐데 그때 스스로 필요에 따라서 따라잡아야 하겠다고 학습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통상 중학교 과정까지는 큰 무리없이 쉽게 진행이 되어집니다. 근데 성적에서 제일 중요한 고등과정에서 무너지기 시작하면 내신에 굉장히 불리해지고 결국 SKY는 물론이고 그보다 좀 더 눈을 많이 낮춰서 대학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이 싸이클에 말려서 자신의 능력을 다 발휘 못한 채 대학 입학하는 게 현실입니다. 자유롭게 하되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진학할 중학교 수준이 낮다고 하셨는데 수준이 낮을수록 학업 의욕이나 수행능력이 떨어집니다. 이 결과는 나중에 고등학교 진학하게 되고 IB나 A레벨, IGCSE 등등 여러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서 서서히 결과가 나타납니다. 대학 진학시 내신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대부분 고등 성적이 나오면서 급하게 과외나 학업량을 무리하게 늘리면서 몰아서 공부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오히려 학습 의지를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져서 개인적으로 부담도 가중되고 많은 스트레스와 함께 불안한 고등 생활을 하게 되어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리 중학교 때 시간이 많을때 미리 준비해 두시면 좋다고 하는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Mingift138구체적이고 정성스런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년에 수학문제집을 4권~6권을 심화+기본 으로 풀리면 좋다는거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초2까지는 수학문제집도 안풀렸거든요. 학교서 공부하는게 정말 다였고 초3부터 학원은 비용적인 부담때문에 학교 수학방과후를 저번달까지 주4회 했어요. 방과후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한달1~2권정도는 풀어들고 왔는데 집에서 하는 문제집은 일년2권도 채 안푼듯해요. 방과후수학에서 평가하는 해법수학은 거의 만점받아왔는데 아이말로는 학교교과 수학이나 방과후수학은 그리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는 아무래도 늦게 시작하다보니 천일문 센텐스 풀려보니 1권에서5권까지 잘풀긴한데 파닉스가 부족한것 같아요. 여유가된다면 혼자 아이둘과 일년정도라도 영어권나라에 가서 아이들 학교를 보내고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니 맘만있구요 중학교도 제가 사는 창원이라는 지역에서 매년 특목고 30명 정도 입학하는 중학교에 아이를 보내고싶은데 그동네가 창원에서 엄청나게 비싼동네는 아니지만 제가 현재 사는곳 보다는 2억은 더줘야 살수있는 곳이기에 이사도 선뜻할수가 없네요. 지금제가 사는곳은 외곽신도시쪽 아파트이고 브랜드 아파트들이 많이 있는관계로 학원가는 다 형성되있지만 면이다보니 곧 개교할 고등학교가 농어촌특별전형이 적용된다는데 현재 이동네 초등아이들이 많은데 그아이들이 모두 하나밖에 없는 고등학교에 다 갈수도없을거고 저는 농어촌혜택 보다는 아이가 학업분위기나 학교분위기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늘도 개학이였는데 제가 몸이좋지않아 늦게 일어났음에도 아이가 일찍일어나 스스로다챙겨서 8시20분에 등교했거든요 아이를 6살까지는 눈도안떼고 키웠는데 7살부터는 길안건너니 혼자 엘리베이터타고 유치원버스도 탔고 초등입학하곤 입학날 하루만 같이가주면 된대서 자기혼자 큰길건너고 집에서15분거리 한번도 깨운적없어도7시30이면 일어나 스스로 준비해 과제도 스스로 다해가는 아이인데 요즘부쩍 친구들이 집에엄마없다고 놀러오라하고 자고가라하고 저는 생일파티나 미리 약속된거 아님 친구집이나 남의집 안보내서 저희아이도 말없이 친구집가고 하진않고 미리 허락맡고 가는편이고 친구집에 재우진않는데 주변친구들은 친구집자고 게임도많이하니 아무래도 제아이한테도 영향이 있는것같아서 주변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느끼고있어요.
@@orange9610 아! 한국에 계시는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목표를 가지시고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해외는 전형자체가 달라서 기준이 다른데 한국은 일단 SKY를 가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4학년부터 선행 및 심화학습을 시작하죠. 제가 선행이나 심화를 강조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학생 소위 특목고나 명문대에 간 학생들은 좀 얘기를 해보면 다릅니다. 중학교때부터 이미 특목고나 대학에 대한 목표가 정확하고 그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선행이나 심화 학습을 하거든요. 따라서 우리 아이가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미래에 대한 목표가 뚜렷한지가 중요할듯해요. 부모가 그냥 공부하라고 하는 것보다 나는 이런 목표가 있어서 이 대학 또는 특목고를 가고 싶은데 그것을 위해서 지금 나의 수준에 무엇이 더 필요하다 생각을 다하고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억지로 공부 시키는 학생과 스스로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을 비교하면 뭐... 그냥 다르죠. 이게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통상 목표가 뭔지 내가 뭘 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사회적 경험이 많은 부모나 특별한 지인을 통해서 여러 좋은 경험담을 아이와 함께 대화함으로서 얘기를 해준다던지.. 동기 부여를 해줘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모쪼록 제가 학생의 심리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부분과 상통하는 부분도 있구요. 특히 중학교 올라가는 시기 중1,2때 사춘기도 오는데 이 시기를 잘 지내야해요. 상처로 남는 시간이 되면 추후 공부를 할 때 영향이 좀 있더라구요. 부모님의 가슴에 사리가 생기는 기간이 이때이기도 하구요 ㅎㅎ 특별히 학생들이 게임을 많이 해서 이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들 하시는데 겜을 무조건 반대만 하시지 마시구 겜을 하게되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지니 그 학생이 손해를 보게 되는 부분을 설명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음... 또 길어지네요. ㅎㅎ
전문강사의 요구조건이 거의 전문직급인데 시간당 5만원?ㅋ 단과 강의 하나개설하면 주당 5시간에 700~800만원인데 누가 돈 백만원받고 저걸 할까요. 5만원 7만원짜리는 애초에 검증안된 사람 보수입니다.
ㅡㅠㅡ 과외로 시급 5만원을 어째 받습니까?
일급 200만원 짜리 과외 레전드썰 돈개념 자체가 없는 그런 분이 세상에 좀 많은가보네요
수많은 과외를 해봤지만 에휴 나는 좋은 선생님을 못만난것같다. 맨날 자기맘대로 시간바꾸고 ㅅㅂ
선생님 강의 잘 들었구요, ㅠㅠ새치염색하시면 더 아름다우실듯 합니다. (기분나쁘셨음 죄송 ㅠㅠ)
내 여고시절 수학여자 과외선생님이 있었다
숭실대 출신이었는데
굉장히 끼 하나 없었다
그러나 임팩트 있는 지도를 못했다
돈 아까워서 잠시만 하고 중단했다
영어는 대학에 가서 잠시 다녔는데
중고시절 배운거 반복이라
잠시하고 중단했다
국어 독서는 대학졸 후
서점에서 했다
책은 돈주고 사려면 참 비싸다
내가 가져간 새책 지불은
남편이 대납했다
j 고마워
롯데백화점 옷 대납도
내 남편이 대납했다 휴 필기체 l
그래도
왕창
청산했다 휴
여의도에 입성했다
어부지리가 있어야
회색이 있어야
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