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에서 대학 가기 얼마나 불리할까요? 일반고 특목고 선택 기준 알려드립니다 (중학생 학부모 필수 시청) [입시이야기] | 유니브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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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7. 2024
- 대학 입시와 직결되는 고등학교 입시, 오늘 날 잡고 정리했습니다.
일반고, 특목고 등 고등학교 유형, 특징, 장단점을 아시는 학부모님의 아이는 훨씬 수월한 입시를
치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 아이 입시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유니브클래스에서 모두 잡아드리니 믿고 구독하세요! 학부모님의 입시가 편해집니다👍
00:00 시작
00:12 고등학교 유형설명
00:55 희망고교 유형 결정하는 시기는?
01:15 전기 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
02:28 특목고의 장단점은?
03:14 일반고의 장단점은?
03:48 전사고 진학 전 해야 할 준비는?
04:31 특목고 보낼때 부모가 유념할 점은?
05:21 일반고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06:25 고입을 앞둔 학부모님들께
📣우리 아이 입시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면?📣
전문가들과 상담 받고 아이 대학 보내실 학부모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대상: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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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선정자에게는 별도 연락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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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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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컨설턴트 윤여정 선생님이 입시꿀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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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 자녀들은 좋은 학교에 진학하던데, 다들 어떻게 한걸까?
좋은 학교에 입학한 자녀의 학부모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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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시 #일반고 #특목고 #외고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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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입시상담 받을 때 뭘 물어봐야 할까요? 대학 입시 상담 전 필수 시청! [입시이야기]](http://i.ytimg.com/vi/yiHrJVItlQ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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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고르기 전 필수 시청! 놓치면 손해보는 학과별 권장 과목은? [입시이야기]](/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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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8 전사고 진학 전 해야 할 준비는?
04:31 특목고 보낼때 부모가 유념할 점은?
05:21 일반고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06:25 고입을 앞둔 학부모님들께
구글폼이 안열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수정완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골에 중1이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중학교 공부를 얼마나 탄탄히 했고 고등학교 준비를 얼마나 해놨는지가 제일 중요함 ㅜㅜ 아무 생각없이 내신 따기 쉬운 학교 가야지 할 건 아님 무조건,,,
맞아요. 내신 따기 쉬운학교가는게 능사는 아니지요. 다만 변화된 입시에서는 지금보다 더 내신의 중요성이 커져서 선택의 폭을 넓히려면 고교선택시 내신을 좀 더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user-bo7yi4sl4p 상담받고싶습니다 어디로 연락드려야할까요?
중학교 때 전교 1,2등인 애가 내신 따기 쉬운 학교 갔다가 그냥저냥 애매한 대학 가는경우도 봤다.. 다들 신중하게 선택하길..
@@user-te3mq8wh7e 애매한 대학이면 중경외시 밑인가요?
@@user-te3mq8wh7e ㄹㅇ 학교 분위기도 신경써야함
과연 주변애들 다 노는데 나만 혼자 공부할 수 있을것인가
이거 망하면 걍 내신 빡센학교 가는것보다도 못한거임
그게 아니라면 그친구가 걍 중딩내신만 열심히 했던거거나
지금 서울권 외고 다니는 고3인데요. 면학 분위기가 좋다고는 하지만 수행평가가 빡빡하게 있기 때문에 정시를 선택하는 친구들은 학교에서 배려를 안 해주는 분위기에서도 잘할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에궁~~~ 서울권 외고. 힘든 입시를 치르고 있겠네요 학생. 오늘부터 원서접수인데 6장 수시카드는 잘 고르셨나요? 후배들을 위한 좋은 조언 감사해요. 그리고 올해 입시에서 좋은 결과있길 기원할게요^^
저희 아이도 외고인데 분위기 정말 너무 좋아요. 공부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동급생뿐만아니라 선후배 관계도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 감동하고 있어요. 성대를 목표로 하고 있나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막판까지 화이팅!!!!!
큰아이 하늘고 나왔고 작은애도 같은학교 이번에고3입니다 지역전형 으로 선행이 별로 되지 않은 상태였고 내신 물론 4점대 중후반이였지만 학교 생활에 만족했고 정시로 괞찮은데 갔습니다 애들도 인천 일반고보다 하늘고 가길 잘했다 하더라고요
@@jyim9836 작년까지만해도 정시비율 20퍼센트대였는데 좋은대학갔으면 그 하늘고 간분이 일반고갔으면 전교1등 그냥했을겁니다 ㅋㅋ
@@user-vp5sd7sq2d 네 맞아요... 하지만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고 선택한거라... 이번에 불불불 수능으로 게다가 문과라 울고불고 난리 났지만 혼자만 그런것도 아니고 다 예상했던거라... 의연히 머리 굴려서 정시 쓸 생각입니다. 인생에는 정말 답이 없네요..^^
근데 진짜 내신따기용으로 고등학교가면 내신은 쉽게 따도 수능최저 맞추기는 힘들 수 있어요. 어느정도 내신도 딸 수 있고 수능준비도 되어애 자기가 목표하는 대학교를 가기 쉬워요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방향 잘 잡아서 합격했습니다.~^^
대치동 여고 보내는 엄마로 느낀점은..내신 너무 힘들어서 탈대치 가끔 부럽지만 학업 자세나 분위기, 선생님들의 관심도는 훌륭한 편입니다. 이미 내신이 수능형이라 정시 준비도 되구요. 내신 스트레스 감수하고 정시도 준비되는 것은 강남권 일반고의 장점이 되겠네요 하지만 올라가긴 어렵고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라 멘탈 잘 부여잡아야해요 ㅠ
대치동에서 내신받느니
대치동에서 정시로 2년준비해서 서울대 가는 게 편하죠.
내신 잘잡고 정시잡는 방법은 학교에서
수능을 해석하고 모의고사를 얼마나 많이 보게하고 모의고사랑 수능의 차이점을 나눠주는 게 학교가 해줄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모든 학교가 한순간 정신 놓으면 성적떨어지고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치권의 6개 일반고등학교에서 저런 부분을 준비하면서 살안남을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대치동이 옛날만큼 서울대 많이 보내주는 지역이 아니기때문에 그 지역만의 장점은 되지 않을 거 같아요.
대치동은 타지역보다 선생님들의 실력과 관심도가 상당히 좋지만 학교에서 잘 해주는 것보다 학원에서 잘 챙겨주는 게
대치동이 잘 된 이유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대치동에서 학교 나왔지만 학교내 자체 분위기보다는 학원에서 들어오는 대치동만의 학교내 분위기가 있기때문에
@@user-xi2uz4vn7i 대치동에서 하는 노력 정도면 한국 대학보다 외국대학 준비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3년이나 6년을 목표로 준비하면 서울대나 의대가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싸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더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지금 대학 입시에 너무나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고시엔에 우승하기 위해 온몸을 다 갈아버리는 일본 고교야구선수와 같습니다. 메이저를 목표로 할 선수를 고등학교 때 잠깐 반짝이는 것을 목표로 전체 잠재력을 죽이는 선택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이비리그 도전이 서울대 도전보다 훨씬 더 쉬운데 실패했을 때 가지는 자산도 아이비리그 도전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조언을 해드리자면 자신의 장점 및 성향에 따라 고등학교를 가는게 좋습니다. 선행은 할수 있는만큼 하시고요.(일반고던 특목고던 선행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특목고냐 일반고냐의 선택은 자신의 성향 및 장점을 잘 파악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일반고에서 내신을 딴다 해도 문해력과 꼼꼼함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상당히 힘들어질 수 있어요.(고등학교 들어가면 국어와 영어가 매우 어렵습니다. 수능도 영어는 토익을 훨씬 뛰어넘고요) 반면에 자신이 문해력과 꼼꼼함은 별로지만 창의력과 사고력이 뛰어나다 그러면 과학고나 마이스터고를 가는게 더 좋습니다.(과학고나 마이스터고의 또다른 장점은 연구나 설계에 있어서 실무를 일찍 접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일반고간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사회에 진출할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지요) 예고 또한 자신이 예술에 흥미가 있고 적성이 맞으면 일반고에 간 것보다 일찍 자신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지요. 또한 지방인재전형은 지방대 의대에만 주로 있으며 지방대 의대에서 지방인재전형으로 갈려면 학교에서 전교 1,2등을 해야 할 것이며 최소한 전교 5등안에 들어야 될 것입니다.(인서울 의대는 매우 좋지만 지방대 의대는 장단점이 있으니 이 역시 고려하세요) 마지막으로 내신 유불리에 대해서인데요. 일반고는 내신1등급을 계속 유지해야 과기원을 갈 수 있지만 과학고는 내신6등급이어도 과기원을 갈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성향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정부의 정책에 따라 흔들리지 마세요. 어떻게 흘러가던지 자신의 장점을 잘 발휘한다면 기회는 언제든지 열립니다. 그럼 모든 학생들 건승하세요!
도움이 되는 조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세한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사관학교 입시에 대해 강의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중3인데, 향후 진로를 공군사관학교 목표하고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입시가 처음이라서 현재 중학교때 지도는 어떻게, 고등학교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한 말씀 고맙습니다. 지방 사람들 생각하시어 작은 소재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네 너무 절실히 필요해요..
선생님 목소리가 참 명확하게 전달해주시는 힘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이 방송을 보다보니 우리나라 교육이 썩어도 너무 썩었다는 생각이 드네요...교육 관계자분들 모두 반성해야 할듯....초등학교때부터 선행해야 한다는 말에 그냥 웃고 마네요....
네~~맞아요~ㅜㅜ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일까요? 그냥 평범하게 욕심 안내고 키우면 선행 필요없죠.부모욕심이 한몫 한다고 봅니다.미국에 괜히 아이비리그가 있는게 아닐까요.모두 학원의 잘못으로 몰기엔 무리가 좀 있어보이네요.
의외로 자기가 원해서 공부하는 애도 있습니다
@@tracygrace6866 정말 일부죠
@@user-xg7nw7ur6l 우리나라만의 문제인데요?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입학하는 아이들도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선행을 하진 않습니다
수능이 다가옵니다. 멘탈을 잘 잡고 남은 시간 까지 화이팅하십시오 지금 잘하고 있는겁니다 앞으로 조금 남았습니다.👏👏👏👏
학원에 가보면 학생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파악이 된다고 하셨는데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아직 중2이지만 전교1등이라서 잘하는 줄만 알고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서 한 번도 경시준비를 해보지도 않고 영재교 입시 학원에 가봤는데,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걸 알게 됐어요. 수학이 정말 어렵더라고요;; 게다가 경시?영재학교?공부는 일반적인 공부랑은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마음잡고 일반고가서 내신 잘 받으려고 수학 공부 열심히 하려고 해요.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니 학교시험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스스로 수준 파악이 잘 안 될 것 같기도 하네요..그러니까 저같은 사람 있으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중학교 시험을 잘 보더라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개인적으로 확실히 내신 따기 쉬운 공학이 좋긴합니다....물론 높은등급 받기란 어느학교든지 힘들지만 여자얘들 견제때문에
전 여고갔었으면 진심으로 과로사했었을듯
고입 자녀를 둔 '아버님' 으로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자녀들 진로를 주로 '어머님'들이 많이 더 챙기긴 하지만 요즘은 '아버님' 들도 많기 떄문에 '어머님'이라는 표현보다 '학부모님' 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듯 싶습니다.
맞아요 육아는 엄마만 하는건가요.....? 언어습관부터 평등해야 세상이 평등해지죠^^
그냥 대중성에 맞춰서 이야기한것을 참..학부모로 들으시면 되죠..
참 피곤하게 산다
@@user-di4hh7ne7i 이 정도 피곤함은 감수해야 세상이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죠...
@@user-nf7er5qg3i 당연히 학부모를 의미하고 말씀하신건 잘 알죠. 그래도 언어라는게 참 무서워서 저렇게 작은 단어 하나에도 예민해져야 더 큰 차별을 막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선행없이 성남에 혁신학교에서 나온 성적으로 외고 보냈는데... 내신이 중간을 넘기 어렵네요.. 그래도 면학 분위기와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할만큼만 해보라고 했더니 나름 중간은 유지한것 같아요... 내신이 못따라줘서 정시를 준비했는데... 엉뚱하게 논술로 대학을 갔네요..
최상위권 아이들은 도대체 얼마나 선행을 하는지.... 얼마나 공부를 하는지.. 애를 외고 보내고서야 알게 되었어요..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2 딸 아빠인데요. 해외에 좀 살다와서 영어에 아주 강점, 국어에 약점이 있고 학교 성적은 All A를 맡고 있긴합니다. 지방에서 학력 인정받는 영어를 사용하는 소규모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지금 학교서 쭉 고등학교까지 가서 내신 잘 받기 쉬운 환경에 있을 것이냐 or 좀 더 치열한 경쟁이 있는 곳으로 갈 것이냐 고민중 입니다.
면담을 통해서 아이의 수준과 성향을 파악할 수 있을런지요?
중학교때 성적이랑 고등학교때 성적이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 같아요. 전 오히려 서울권 외고 중에서 상위라고 꼽히는 곳으로 왔는데 중학교때보다 등수가 한 70등? 올랐거든요. 적성에 맞으면 외고가 맞는 것 같아요
정말 적성이 맞나보네요. 저희 아이도 그렇지만 대부분 전교등수였던 아이들이 외고에 오다보니 그 안에서 등수 내기가 쉽지 않던데요. 근데... 너무 의아해서요.... 전교 1등을 했다하더라도 중학교때 71등 이었다는건데..... ... 제 주변에서는 못 본 케이스라서요. 뭐.. 중학교 성적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외고에 들어갔고 성적이 올랐다고 하니 그것이면 된거겠죠. 중학교 성적이 좀 안되어서 외고에 지원할까말까 고민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남서아님의 댓을 보고 외고에 많이 지원했음 좋겠네요. 외고 정말 문과생에겐 어쨋든 좋은 곳!!임에 틀림없으니깐요.
외고는 심화영어를 잘하고 적성에 맞는게 중요하고 영어가 단위수가 높기 때문에 다른 특목고와 비교대상은 아닌것 같아요~
ㆍ
@@user-ew9ry7kl7u 그건 적성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일반고보다 일반적으로 외고 자사고에서 내신따기가 힘든게 팩트에요; 같은 일반고 사이에서도 비평준화당시 학교수준이나 사립이나 공립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일반고랑 외고랑 같겠어요? 적성 문제가 아니라 그냥 외고가 빡센거에요; 예를들어 일반적으로 일반고 2등급이 외고 자사고가면 5~6등급이에요 ㅋㅋ 외고 자사고마다 또 다 다르겠지만.. 그래서 보통 내신따기 힘든 자사고나 외고 호긍ㄴ 몇몇 일반고에서는 수시로는 논술이나 학종으로만 가는게 보통이고 대부분 정시로갔어요 물론 외고는 영어 국어 반영비율이 보통 높아서 정성이 중요한거도 팩트긴하지만 외고말고 다른 톡목고갔어도 대부분 일반고보다 내신따기 힘든건 똑같았을걸요
@@user-vp5sd7sq2d 맞아요. 잘 알고 계시네요. 내신 따기 정말 힘들죠. 다들 실력 짱짱하고 다들 열심히 하거든요. 서울권 상위대학들이 정시가 40%, 아니 수시이월(수능최저로 더 많아지겠죠.)로 생긴 자리까지 하면 60%이상일수도 있기에 현재 외고인 저희 아이 학교에서 고1,고2 수업시 정시 공부 비중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말씀하신 면접도 ... 줄어들고 없어지는 경향이니 더욱이요. 말씀하신것처럼 외고에서 5등급해도 일반고에서 2등급 이상!! 그렇죠. 그럼에도 남서아님께서 외고에 진학해서 중학교때보다 70등?올랐다고 하시니 기특해서 칭찬한거랍니다. 대단하니깐요~~^^ 오늘 수능이네요. 수험생분들 최상의 컨디션으로 지금껏 열심히 한 모든 것들에 대한 좋은 결과를 기도합니다. 특히 저희 아이 학교 학생들 화이팅!!
샘 영상을 2년전에 접했더라면...
하루에 두 영상씩 꼭꼭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전사고 인원수도 적고
코로나로 한달에 한번 밖에 나올 수 없고.. 내신 내기 정말
힘들어요~
진학한 아이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우와..진짜 최고입니다..
눈물이날지경.왜 이제야 이 채널을 알았을까요?
중3아들이 약대를 목표로하는데 전교240등15등선이라 아직 많이 미흡한데요..솔직히 지방이다보니 정보도 없기 쉽지않고 주변선배 맘들도 없어 아이에게 제가 도움이되지 못해 늘 미안합니다. 고등진학은 일반고를 갈 예정인데 ..좀 더 이 채널 보다보면 좋은 방법이 나오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보겠습니다..너무나도 유익한 채널 운영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중2. 성실한편이고 아직은 상위권이긴 하나 과목별 점수편차가 커요. 국어 영어 수학 역사 과목은 백점이거나 오답이 하나정도인데. 과학 정보 예체능은 성적이 B,C이렇습니다. 고등학교 선택 너무 고민되요
우연히 영상 보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도 잘 들었네요 요즘 고민이 생겼네요~~@@올해 초5학년 남아 이구요 가려는 중학교가 정말 가기 싫은 곳인데 이사밖에는 방법이 없는지 참 답답합니다~~ 중학교를 어떻게 선택해야할지 고민 또 고민이네요
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중학교가 오히려 더 면학분위기 동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참 공부습관 잡아야 할 때니까요. 고등 입학전 90프로 결정된거 아닐까요?
인천의 서구의 한 중학교 3학년 남학생 입니다.
300명 중반대의 인원에서 전교1등,2등 하고 있습니다.
영재학교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진로를 바꿔서 의대 희망하고자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영재학교 준비하느라 수능형 준비를 거의 못해서 영상의 선행 정도와 차이가 꽤 납니다.(특히 영어 공부를 많이 못했습니다)
고등학교는 두 종류 생각하고 있는데요...
먼저 공주 한일고에 가서 어느 정도 내신 잘 받아서 지방 의대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지방 선발 인원이 늘어서 이 부분이 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지역 인재 40%가 커보여요...)
남고이고 전국 중학교 1.5%이내 최상위권만 모이는 기숙학교라 면학 분위기도 좋습니다.(지인이 다니고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꾸준히 의치한,스카이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일반고 입니다. 중학교 바로 옆에 과학중점학교가 있고 차 타고 좀가면 남고가 있습니다.(모두 인원수는 300명입니다.)
수행평가는 만점이나 거의 가깝게 받아서 자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두 학교 모두 의대를 보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스카이도 잘 못가는 것 같구요..주변의 말로는 수능최저를 못 맞춰서 이 주변 일반고에서는 좋은데 못간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어느 곳이 더 좋을까요ㅠ..부모님은 한일고에서 수시로 못가더라도 면학분위기가 좋으니 정시도 일반고 보다 훨씬 잘 갈수 있을 것 같아 한일고를 추천하십니다.
저는 한일고 가서 내신은 잘 딸 수 있을지 잘 모르겠고 일반고도 잘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 같아서 고민됩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인천 서구시구나^^ 음...아...한일고 좋지요. 2등급대 안에 있기만 하면 정말 좋지요. 3등급대 극초반만 해도 단치까지는 가지요. 다만 이과 인원이 너무 적어 내신따기가 정말 너무 어렵다는거ㅠㅠ 수능 최저 맞출 자신 있고, 분위기에 휩쓸리지만 않는다면 주변 일반고가 더 기회가 많지 않을까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기숙고를 희망하는 중3 아이인데 기숙고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부산의 전교 1등하는 중3입니다.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빅5를 시도해보려면 지금 어느 수준까지 와 있어야 하는 건가요?
수학 선행은 다 끝내고 과학도 어느정도는 하고 와야죠
강남 자사고 졸업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영어 수학은 궤도에 오르고 고등학교 오면 진짜 편할듯.
ㅇㅈ특히 수학만 잘해도 과학이나 다 학원좀만 다니면 겁나편함
이번 고2 모고 수학 하나 틀렸더니 반에서 5등ㅋㅋㅋ
@@user-pd6ov5hb8w 무슨 학교에요???????
@@user-vs6wl5rv4c 자사고
그걸 누가 모르나?..쉽지 않으니 문제지
아들이 중3 남학생이에요. 서초동 중3이고 성적은 편차가 있는 편이지만 국영수과는 90점대는 나오는 편입니다. 선행은 수2. 영어 고1. 과학 국어 선행도 다 비슷하게 그 정도 하고 있어요. 고민은 서울고 과중반을 지원할지 서초고나 양재고를 지원할지 아니면 다른 고등학교가 나을지 고민입니다. 형이 올해 고2이고 서울고과중반에서 나름 내신이 2점대초반으로 나오고 있어서 타 지역으로 옮겨서 지원하거나 하는건 어려워요. 꼭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혹시 과학중점고등학교에 대해서도 자세히 풀어주실수있나요..ㅠ 둘 다 여고이긴한데 일반고랑 과학중점중에 고민이 너무 돼요..
과학중점고는 물화생지 1,2를 다하고 나머지는 일반반인 학생과 다를바 없습니다
지방의 정말 작고 문제 수준도 많이 낮고 면학분위기도 전혀 형성되어있지 않은 중학교 진학중이에요 저도 제 위치 아주 잘알고요 근데 다만 저는 분위기를 너무 잘타서 자공고를 가느냐 아님 집주변의 고등학교를 가느냐 고민하고 있어요 학요에서 1.2등은 하는데 자공고 가서 잘할 보장도 없고 그렇다고 일반고가서 어중간하면 어떡하나 고민이 많네요ㅠㅠ
비수도권 광주지역에 살고 있고 중3입니다
선행이 거의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고 국영수 학원다니면서 수학은 이제 수상 개념나갑니다
대학은 서성한까지 생각해두고 공부하려는데 고입에 대해서 너무 고민이에요ㅠ
일반고만 고려하고 있고 제가 주변 환경 영향을 받는편인지라 내신 따기 힘들어도 분위기 좋은 학교가 더 나을 거 같다고만 생각해뒀지 다른 건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혹시 저정도 대학이라면 선행을 얼마나 빼둬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선행이든 선행이 아니든 할애들은 한다는 겁니다.
즉, 공부 머리는 있는겁니다.
문제는 공부 머리가 아니 애들을 공부쪽으로만 몰고 가려는 부모들이 잘못된거죠.
미술을 전공하고싶다고 자사고,예고보단 일반고 다니며 미술학원 다니려 합니다. 웹툰,디자인쪽 소질이 있고요. 청강대 가고 싶다는데 엄마 생각은 4년대 미술과를 가기를 원합니다. 미술쪽은 아는것이 없으니 맞는 결정일까 하는 막연함이 있습니다. 일반고가서 미술준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중3남아 현 가내신은 194정도입니다 분위기를 많이 타며 내성적이며 조용한 성격입니다. 화성지역 일반고중에 입결 좋고 정시가7정도 되는 내신따기 빡센~ 고등학교이냐
집 앞에 수시가6~7정도 되는 내신이 그나마 좀수월한 학교를 보내느냐 고민중에 있습니다. 작년 고1 3월 모의고사만 풀어봤는데 국영수 2등급~ 2.5등급 정도 나왔습니다. 어디가 더 좋을까요? 학종은 외향적인 성향의 친구들이 유리하겠지요?
수도권대학의 정시비율증가. 교과전형보다 학종이 더 증가하는 추세에서 고교학점제도입으로 고입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었을때 .. 일반고와 특목고 자사고 선택의 분위기가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 ???? 1년전 영상인데 앞으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중3 여학생입니다! 공부는 반에서 3등안에 드는 정도에요! 고등학교 가면 이제 정말 공부만! 하려구요 ㅠㅠ근데 고등학고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
1.혜성여고-내신 따기 쉬움
면학분위기: 극과 극
일반고
2.서울외고-내신 따기쉽지않음
면학분위기:좋음
제가 한가지에만 엄청 집중하는 편인데 제2외국어등 여러 활동들을 잘 챙길수있을지모루겠어요...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목표로 하고있는데 일반고갔다가 휩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외고갔다가 내신도 못따고 정시 공부도 집중을 못할까봐..걱정이네요...
전사고 일반고 일반고중에서도 과중고까지 고민 중입니다. 미적까지 선행했고.. 또다시 여름부터 수상부터 복습시작하여 수2중입니다. 과학은 물화2까지 한번 봤고 물화1은.. 3회독 정도했습니다. 영어는 고2꺼까지는 1등급 나오고 최근 고3꺼는 1,2를 오락가락 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고교 선택이 나을까요? 일반고와과중고 같은 성적을 낼수있다면 비교과와 교육과정을 챙길수있는 과중이 나을까요? 희망진로는 의치약 입니다.
중학교 예체능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나요?
송파에서 지필은 전교1등이고 수행도 잘보는데 망할 미술이 80점대가 나와서 밀리네요. 수학이 재밌어서 과고 생각하긴 하는데 전사고도 갈생각있어서....항상 예체능때문에 전체성적이 밀리는데 상관없나요?
크게 상관없으세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과거에 명문고였다가 명맥 떨어진 고등학교가 최고임 생기부 등등 다 챙기는데 성적까지 챙길수있음
저희 학교가 그런 유형이에요. 아주 달달합니다.
중3여자아이구요
의약대 입결이 좋은 지방 교육특구라 일반고도 학습분위기 좋은곳은 내신따기가 엄청 힘듭니다
아이는 문과쪽 법대나 정치외교학과 가고 싶어하고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이과생들이 강세인 동네 일반고 가느니 지역 외고를 가는게 나은지 아님 작년에 첨 생긴 국제고는 어떤지 고민입니다
어디가셨나요? 저도 같은고민하고있었거든요
첫째라서 안좋은게..동생한테 조언은 해줄수 있어도..정작 나는 조언 받을수가 없네..
그러게요..ㅜㅜ
ㄴㄴ부모님들은 첫째한테 올인함. 둘째들은 알아서 커라~~ 이런 마인드
@@user-qx7jq1dh4c 그 많음 부담감도 커지지 않나요? 그리고 요점이 그게 아닌데..난 동생한테 조언을 해줄수 있어도 동생한테 조언 받을 수 있는건 거의 없다 이건데.. 부모님은 왜 니오는지...?
첫째가 잘되야 둘째한테 조언을 하죠??? 이제이해함??
@@user-qx7jq1dh4c 아; 어떤 의민진 알겠는데 전 그다지 동의는 안되는거 같네요
이분이 찐이네…
현재 영재고 준비중인 중2 학부모입니다. 학원서 준비하고 있는데 상위 30프로 안에 들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준비는 하는데 떨어질 것도 대비를 해야해서요. 떨어질 경우 자사고를 갈지 동네 내신따기 어려운 남고를 갈지 아님 평범한 남녀공학을 갈지 고민입니다. 아이 진로는 공대쪽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현재 kmo준비중이고 물2,화2도 한 상태입니다. 영어는 미국서 살다와서 잘 하지만 한국 영문법은 아직 잘 모르구요. 국어나 역사는 책읽기를 좋아해서 어느정도는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분위기를 좀 타는 스타일입니다
나는 무조건 과고,영재고 가야만 하겠네..
근데 요즘 문제 선행으로 안 낸다고 변별력 조금 낮추고 선행 다 없앰.
경기지역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3 여학생입니다. 성적은 상위권이구요... 아이가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관심있어해서 일반전형 준비하려고합니다. 입결이 좋은편인거같은데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는 수시로 대학을가는 비중이 낮아서 정시로 대부분간다들었어요. 디미고가 컴 특성화고중 탑이지만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오기땜에 학교 커리큘럼 자료 받아봤는데 일반고와 비슷한 수준의 영수 과목시수를 이수해야하는 학교라 전공챙기면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합니다.그리고 컴을 전혀 학원안보내면 입학후 수업할때 기본 C언어 파이썬 배우고 수업듣는 아이들과 비교했을때 좀 힘들수도 있지않을까요? 저희딸은 서초사는데 아이가 컴에관심있고 잘하는 편이라 중1인지금부터 컴학원보내며 특별전형까지 준비시키는중이거든요. 내년 산자부개최 코딩페어부터 보내보려해요. 공부로만 준비하고 고교오면 실기전형으로 들어온친구들수준과 차이난다들었어요. 제가 서울서초에서 공부로 컴특성화고 간친구랑 지인통해 재학생 인터뷰까지 해봤어요. 그리고 컴공 진학한 분과도 인터뷰 해봤는데 고교때 대학 가기위해 컴학원수업을 배우고 대학수시 지원합격했다 들었어요.
불리는 무슨... 내신 잘따서 최저없는 명문대가면 그것보다 개꿀이 없는데... 수시는 일반 학생들이 경쟁하는거라서 일반고가 훨씬 유리한거 맞고 정시도 일반고 자사고 특목고 특혜는 없다. 단 자사고 특목고는 공부환경 조성이 잘되어있음.
서울에 있는 일반 여고 다니는데 수학 모의고사 2등급 떴는데도 반에 12등급이 24명중에 7명있어서 환산하면 4등급 정도임.. 선생들도 학생들한테 관심도없고 온클은 실시간 줌으로 인강공유하고 생기부 세특은 1.2 학기 합쳐서 한줄 써주는쌤들도 많음...
정시하세요!
한줄은 ㄹㅇ 개심하네 우리는 과목별로 11줄씩 써주던데
강남 이겠구나.. 이렇게 잘하는구나
@@nobodyknowsme3481 강남아닙니다 ㅠㅠ
전 수학 4등급 극초반인데 316명중에 298등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신 받기 쉬운 학교는 수시전형에서 결코 유리하지 않아요.
일반고도 입결 좋은 곳의 최상위는 중학교 때 전교권 아이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고 부러 일반고 오는 아이들ㆍ 특목 지원했다 떨어진 아이들이 매우 많아요.
따라서 내신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성적이 좋은 경우가 아니면 수시로 대학가기 힘들어요.
일반고와 특목으로 이분화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맞아요 그리고 그런곳이 딱히 생기부 채워주는 것도 아니라서 알아서 해야되고..
엥 그러면 걍 학교장 추천 교과 이런식으로 가면 되지 않나요
@@user-vs6wl5rv4c 그건 더 어려우니까 문제죠.
ㅇㄱㄹㅇ👍👍👍👍
@@user-ez6nm3sk2d 내신 경쟁이 매우 치열한 곳에서 성적인 좋은 경우가 내신 쉬운곳에서 학교장 추천 받거나 그냥 교과로 넣거나 하는것보다 더 어려워요.
현재 강남8학군 자사고 재학중인 고3입니다! 수시카드는 (논술3 학종3) 다 넣고 정시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 학교는 진짜 난다 긴다 하는 애들이 다 와서 내신따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도 중학교 백분위 5퍼센트로 졸업했는데 고등학교 바로 첫 시험에서 3등급을 받았었어용.. 학교에서 요구하는 커리큘럼도 빡빡하고 나중에 고3오니 진도가 따라잡기 힘든 경우도 있으니 어느 학교에 재학하시든 어느정도의 선행학습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복습도 더 더 중요하겠죠!! 수행평가도 많고 내신 스트레스라는 큰 단점이 있지만 어느정도 점수더라도 내신으로 정시 대비도 되고 선생님들께서 세특도 잘 적어주셔서 수시 정시 논술 모두 노려볼수 있는 환경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다들 입시 파이팅 하셔서 좋은 결과 노려보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강남 8학군 거주 하고 아직 중딩인데 일반고와 전사고 중 고민중인데.. 참고하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중학교성적 수위권을 판단기준으로 삼아 아이를 의대나 스카이로 몰아붙이는 부모님들이 많아요. 자질있는 아인 자기주도 학습이 되어야 하고 특히 고등학교때 튀는 아인 수학적 재능이 되는 아이더라구요. 미리 선수빼서 수1.2했다 미적했다해도 결국 모든 건 아이의 그릇만큼 담기는 게 고등학교공부입니다. 내신도 중요하지만 고등학교 올라가서 국영수가 모의고사 일등급 유지된다면 그 때 의대진학 얘기를 해야 합니다. 중학교때 아이를 판단하는 건 이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09년생, 현 초6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현 초 6부터는 고교학점제가 본격 도입된다는데, 이에따라 고교선택에 있어 각 학교의 장단점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조만간 학점은행제 한번 얘기해보려고합니다. 그때 말씀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희딸덕에 선생님도 알게된...구독과 좋아요의 애독자= 딸의 엄마입니다.
중3아이 목표는 성대 생명쪽이고 중2~중3 1학기까지 학교 최최최상위권이고 현재 영어 모고는 계속 1등급유지, 수1,2심화까지 2번이상에, 미적 화1 생1은 이제 시작, 이모든것을 스스로 자기주도하는 최강학생입니다.
일반고 가서도 성대 진학이 가능할지 고민이 됩니다만 아이가 일반고로 결정해서 변경은 어려워요,,(평준화 지역) 입시상담신청을 해보자고 설득하는데 부끄럽다고 망설입니다.
그럼에도 도움을 받고 싶어요
일반고에서도 성대진학할수 있는 전략이 있을까요?
05:21 일반고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요부분이랑 영상제목이랑 미스매치... 어쨌든 외고는 인기가 뚝떨 확실한데 전사고는 아닌것 같아요. 민사고 외대부고 하나고 여기 세군데는 불패인듯...
예전에 비해 여기도 내신의 영향을 받아요. 4등급대인 친구들은 본인이 한만큼 못가는건 어쩔 수 없는 없고, 그렇다고 서성한가기에는 모평이 잘나오니까요^^
학생상담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건, 진짜 말도안되는 입시제도로 애들이 피해를 보는구나...라는...
정말 울화통이 터져요. 우리 부모 세대는 고등학교 고민 같은거 해본 적도 없는데 특목을 가든 일반고를 가든 어디든 자기가 노력한 만큼 수능점수 받고 수능으로만 가서 이런 고민 할 필요도 없었잖아요. 복잡한 수시전형과 정시.....이걸 설계한 사람은 오징어게임 설계자 오일남과 똑같다는....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일반고에서 학종준비하기가 참 막막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의 부담이 좀 줄어드는것같아요. 일반고든 특목고든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하는것이 너무 중요하겠죠,
샘 말씀을 들으니 좀 자신감이 생기네요. 도움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여중에 다니고 있는데 상위6% 정도 하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ㅠㅠ집 주변에는 다 빡센 여고밖에 없어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하려고 했는데 댓글 보니까 널널한 곳 가라고 하고... 분위기 많이 타는 편인데 그냥 원래 선택대로 가는 게 맞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고 비추예요...! ㅜㅜ 그냥 여고도 내신 따기 정말 정말 어렵고 힘든데 빡센 여고라고 말씀하셔서 더욱 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조건 내신 따기 쉬운 곳 가세요
빡센학교 갔다가 강제로 정시당하고 n수하기 싫으면 무조건 내신따기 쉬운곳 가세요 제발
아니에요 빡센여고 진짜 울면서 후회하고싶지않으면 절대 절대 절대 가지마세요 상위 1프로면 그냥 공학 일반고가서 탑먹는거고 상위 6프로면 일등급 4퍼인데 절대 못들어요 그니까 일등급 맞아서 가려면 무조건 일반고 ㄱㄱ 그리고 분위기 많이타면 그거 고치세요 그냥 그정도 의지없이 뭔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가려고 합니까... 어쩄든 분위기 타서 망하는거보다 빡센 일반고 가서 망할 확률이 높으니까 절대 여고 5지망안에 쓰지마세요
@@user-eo1nl2uf5f ㅋㅋㅋㅋ님은 그렇게 입시하시고요 애초에 고등학교가 대입을 위해서 존재하는곳이 맞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남의 인생까지 어렵게 만드실수도 있는건데
수시가 적폐다 쉬운곳가세요...
반포쪽입니다..갈 수 있는 학교는 세화,현대,서울,상문 정도 생각합니다..남아 중1, 의대희망한다면 어디 가면 좋을까요?
내신 1등급 4%이내 들을 자신 없으면 정시로 의대 가는데. 자식이 맹자인지 부모만 맹모인지가 중요해요.
중3 여학생입니다.경기도 내신194로 최상위권은 아니라 일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언론학부나 경영학쪽으로 진학하고싶은데 주변에 내신따기 쉬운 고등학교가 과학중점 학교라서 문과반 분위기는 더욱 버려진 분위기라고 합니다. 내신따기 조금 어려운 일반고가 나을까요... 의왕시 백운고와 우성고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 추천..
저는 육지 학군지에 살다 지금 제주에 살고 있어요. (교육때문에 온건 아니구요^^;)
제주내려오면서부터(초2부터) 자기주도학습을 진행에 왔고 지금도 열심히 혼자 하고있어요.
저는 농어촌특별전형이 굉장히 메리트라고 생각하여 6학년에 옆동네로 이사가려고 합니다.(옆동네-읍면지역)
농어촌전형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보았고, 마음도 먹었지만..
아이의 미래를 정하는일을 결정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ㅜㅜ
(막상 제주 토박이분들은 시내로 나가시니)
성실하고, 칭찬받기 좋아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딸아이입니다.
이사결정전 조언 부탁드려요
일반고 전교1등이라는 타이틀이 자기한테 손해가 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거 아니면 일반고가 유리함.
담임이 세특을 못써줘요 징징대는데 그 실력으로 전사고, 외고 가면 5등급은 나올거 같음? 전사고, 외고 갔으면 진작에 입구컷당해서 원서도 못 내볼 곳들을 일반고에서 내신 꿀빠는 거니깐 그래도 내 볼 수라도 있는 거임 . 내 고향도시 전사고에서 수학 모고 1등급 커트라인 뜨면 과목등수 전교 140~180등 정도 나옴. 지방 일반고는 전교에 두세명있던가 아니면 아예 없을때도 있더만.
딸아이가 중3입니다.
반에서 1등합니다.... 수행이 지필보다 약한편이구요...
학원 숙제 학교 시험 준비 성실하구요...
학원 수학을 다니는데 갠적으로 풀겠다며 문제집 또 사달라하였으나 적극적으로 풀지는 않네요...시간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예민한 성향입니다...
영어는 모의고3까지 1등급 나오고 국어도 1등급 나옵니다...
수학은 수2 까지 본 상태입니다
수학을 제일 두려워합니다...
담임선생님은 여기는 송도 인데 광역자사고계속 보내라 하시고...
아이는 집에서 조금 떨어진 일반여고 내신 잘따고 싶어서 가기를 원합니다...
최종목표는 명문대 사대나 교대 목포인데...
담임선생님은 자사고가 내신따기 힘들면 정시준비해서 대학가면 되지 않냐고 하신다네요...여기 자사고는 수시행 자사고인데 ...말이지요...
아이는 경쟁심은 있는데...
꼭 해야하는거 말고는 적극적이지 않은 성향에 아이입니다...예를 들어 학교에서 하는 대회에 꼭 필요한 대회 아니면 나가지 않더라구요...
참고로 오래다닌 영수 학원 선생님들은 일반고가서 상위권 유지해서 대학가면 좋을 성향이라고는 하십니다...
주위에서 들어보면 ...일반여고 전교 3등이 중대를 간다느니 ...이런얘기가 있어서 일반고 가서 오히려 대학을 잘 못가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곧 결정을 해야하는 타이밍이라 고등 선택에 걱정이 많습니다...
저희아이랑 상황이비슷하네요. 같은지역에...우리아들은중2 예송.
국제고나외고가려하는데 정시비중도늘고.... 정성평가라하지만...아무래도일반고도 기회가 많아지니까요. 수학잘하면 포스코고도 ap가있어서 블라인드전형에도강하다곤들었어요.
일반고가려면 서울가야하나... 인천에있어야하나....
특목도 모르겠고.....
님의 자녀와 실력은비슷한것같아요..
중2에 고3모고 어는정도나오고 고2까진 하나정도틀립니다. 영어요. 국어는 비문학은 좀나오고 문학은 고3과정 안되있구요...
수학은 수 상하됬으니 중3때 수1.2할것같아요...
송도는잘하는아이들이 참 많아요.
마곡서는 반이없어 송도이사왔는데... 최고반은커녕 같은학년기준 위로도 몇개가있어요.
서울에가게될까봐 못동 c**과 대치 k**특목반상담과 레벨덩도나 교재보니...
최상위레벨에서 하나밑정도 잡으시더라고요.
송도에서 탑하면 수능은 좀 나올것같아요.
단점은 서울 괜찮은일반고는 내신이수능형이라...
정시준비 시간이 세이브가 좀 되요...
여러가지 머리에올려놓으면 머리가 터질것같네요...
여기학원자리잡혀서 그냥 여기있는게 좋을것같기도하고요...
사대나 교대가 목표시라면 굳이 광자고 보내실 필요가 있을까요? 어문계열이나 사회과학 계열, 경상계열이면 고민해봐야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교대나 사대가 목표시라면 전과목 두루두루 내신 잘 나오고 관리하기 쉬운 일반고 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다닌 학원선생님들이 바라본 아이의 성향도 그렇다 하시니까요. 현재 이정도 선행이 되어있다면 최저 맞추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교과와 종합 둘 다 가능해보입니다. 그런데 어머님 고려하시는 일반고가 인천여고나 연수여고 인가요?
네 ~선생님
송도안에 여고가 있으나 다리를 하나건너면 연수 인천 옥련등의 여고가 있는데...
송도 지역보다 내신따기가 나을듯하고
...특히 연수여고는 교대나 사대 입결이 우수하더라구요...
거기다 진로진학선생님이 상담스킬이 남다르신분이시라 신뢰감이 갔습니다~
혹시비평준화일반고는어떤가요?
화성고나 세마고에관심있어서요
이과지망이구요 수의대관심많은
중2남자아이에요수학은
수 상.하는 일년넘게반복중이며
쎈b스텝은무난히풀며 주변
고등학교 중.기말풀어보면
평균점수정도나옵니다(50_60대)
12월쯤수1진행예정이에요 여기서 실력정석을한번봐야하나고민이에요 지역특성상
정석은 분당.대치가야 선택의폭이넓더라구요
영어는 수능2등급나오고
과학은 현재 내신과 물1 진행하고있어요
국어는 비문학위주로 집에서혼공하고있습니다.^^
경기도 김포거주 하는데요 현제 예비중3입니다 여기는 비평준화지역이라 고등입학도 중2.3학년성적이 방영되었어요 그리고 교과정형으로 변경된다고 하니 걱정이 많아요ㅠㅠ
인문계갈수 있는 성적이아니라서 실업계가게되면 실패자가 되는건가요?무조껀 인문계 인문계만 나오니 답답해서요
일반곤데 서초학군 여고라서 내신 따기는 어렵고.. 블라인드제라 이점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고2라 전학가기엔 늦은 거 같고요..
저희도 강남8학군인데 내신 너무 안나와요
저 중학생인데 딱 이 고민중이에요 내신따기 힘들다그래서.. 대체 고등학교 어디가야할지.. ㅎㅎ ㅜ
휴...
동덕서문 중 하날텐데
새화여고인가요?아니면 대치 갑분고인가요?
너무 재밌네요 .ㅋ
선생님 말씀 듣고 용기내서 여쭤봅니다^^
저희아이는 현재 중학교2학년이구요 학군은 강남입니다
중학교성적 최저등수 전교8등으로 시작해 마지막 시험 등수 전교2등했습니다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초등학교때 꿈이 없어서 학원을 안다니고 운동만 했습니다 그래도 초등학교때도 잘했었기에 학원의 필요성도 못느꼈고 특목고보낼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행도 안했습니다
중학교 올라와서 의사가 되고 싶다고 꿈이 생겼다고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수학은 수2까지 끝냈고 화학1심화 물리2 까지 선행을 했습니다
선행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아 걱정이지만 본인 욕심이 있어서 시켜주고는 있으나 이제는 바뀌는 입시로 인해서 저는 자사고보다는 일반고 진학이 정시를 생각해야하기에 의대진학에 유리하지않을까 하는데 아이는 하나고나 휘문고를 (자사고)를 생각하는데 의대 진학만 봤을 땐. 어느 선택을 해야할까요?
아이하고 충분히 대화를 해서 자사고로 방향을 잡았었는데 고고학점제가 현중2부터 시행된다고 바뀌는 바람에. 일반고도 충분히 매력있을것 같아서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 혹시 자사고를 선택하거나 일반고 선택을 하면 중3때 의대진학을 위해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를 해야할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중3딸 아이의 엄마입니다.
영상을 늦게봤네요ㅜㅜ
이제라도 문의드립니다.
아이의 꿈이 서울교대가는것인데요.
고등학교를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저의 아이는 용인수지 이현중에 다니고 성적은 평균 국영수과 95점정도 나옵니다..일반고를 보낼예정인데 집에서 가까운 풍덕고or 수지고(과중고) 중에 고민입니다.. 이과쪽 성향이긴 하지만 학교성적만 가지고 객관적으로 아이수준을 파악하기 어려워 과중고를 보내면 내신따기 너무 어려울까 고민이고 아이가 약학과를 목표로하는중이라 그래도 과중고를 보내야할지. 아니면 어느정도 수준도 되고 집에서 가깝고 내신따기 조금은 더 수월한 풍덕고를 선택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중3 아들 동네 고등학교 보내고 싶어서 학교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아주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내년 입학생이 올해보다 80명정도가 줄어 200명 정도라고 하네요.ㅜㅜ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이고.. 250명 이상은 되어야 문이과 나뉘었을때 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요. 200명정도이면 이학교가 문이과 비중이 어찌될지는 알 수 없으나 어느쪽으로 가셔도 내신 리스크는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비슷한 수준의 좀 더 인원이 많은 학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떤 내용 물어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내년 입학생을 벌써 알 수 있나요? 학교에 문의하면?
@@jeongahyoon6405 네~인근에 중학교 2곳이 있는데 졸업하는 학생수를 합산하면 알수 있거든요. 제 아이에게 물어보니 선배 후배들보다 한반이 부족하다 하더라구요. 또 자사고등으로 빠지는 학생들도 있으니 대략 입학생수를 알수 있습니다
선생님,일반고 중 내신따기에 학생수가 많은게 유리한가요?
그리고 남녀공학이 더 유리한가요?
저희아이는 중1 딸아이입니다
학생 많은곳 가세요 진짜 ….
학생 많고 남녀공학 가세요 여고는 진짜 아님
의대준비하는 현중1 입니다
상산고를 보내고싶은데 아이성향과 목표가 특목고로 확고해요
좋은환경과 면학분위기에서 더 잘 할것같고 지금 경기학군지에서 학원기준 상위권으로 잘 하고있습니다.
걱정은 아래학년부터 수능이 변한다는 것인데 상산고를 가려는게 내신이 불리해도 수능준비에 유리할것 같아서인데요
재수할때 수능이 논술이 된다든지 그럴 경우 의미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어떻게든 현역으로 보내기에 지역에 있는 일반고를 보내는게 나을지
이 경우는 내신전형은 유리하겠으나 수능대비가 안되서 최저를 못맞출 리스크가 있고요
고교학점제 시행되고 현수는 마지막세대인 불운의 중1은 어디를 목표로 공부시켜야 좋을까요?
현 고1입니다
고2 탐구선택과목 3개를 해야하는데 의대지망이면 화1생1은 필수이고 물1도 필수인지요? 물1대신 지1이나
생윤을 선택하면 서류심사에서 불리 할까요?
물1이 좋긴해요. 학종까지 쓰실거면. 다만 학종과 교과를 섞어쓰실 생각이시면 물1까지는 힘들거에요
@@user-bo7yi4sl4p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영재고나 과고 준비중인 현 중2학생 엄마입니다.
궁금한게 이 아이 입시때 학생부 종합전형이 줄어들어서 전기 특목고 아이들이 많이 불리하다고 들었는데 그럼 등급이 높지 않을경우는 현재보다 더 불리하다는데 맞는 이야기일까요?
영재고 졸업생입니다 학종이 줄어든다 해서 영재고 학생이 대학을 갈 수 있는 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학종이 줄어드는 것이 특목고 학생들의 기회가 줄어든다기 보다는 일반고 학생들이 학종으로 가기 어려워지는 정도인거 같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에도 오히려 대학들이 블라인드 평가로 학종으로 간 학생의 수는 증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갈 수 있다면 영재고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재고생 학부모입니다. 학종이 줄어들어 진학이 힘들다는 얘기는 영재고와는 상관이 없는 얘기입니다. 의대를 목표로 하시지만 않는다면 영재고 추천드립니다. 갈 수만 있다면 가야지요. 일반고와는 완전히 다른 커리큘럼에서최고의 교육을 받습니다. 입시도 그렇구요.
비평준화지역에 사는 중3 여학생 학부형입니다
이과쪽으로 조금 나은 상황이에요
수학은 고2모의고사 풀면 킬러문제까지 잘 맞춰서 100점 맞고 고2 모의고사 과학도 물1.화1 1등급 나옵니다 문제는 국어랑 한국사를 어려워해서 중3내신도 겨우 A맞아요
특목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커트라인 최상위 학교 그다음 순위에 학교와 그냥 평범한 집가까운 일반고들 중에 고민입니다 모든과목을 잘하는 아이가 아니여서 주변에서는 내신따기 쉬운학교를 추천하는데 수능공부가 되지않는 학교들이라서 마음이 안가네요
(1등급 아이들이 수능최저를 맞추지못해서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어느 지역인지 모르겠으나 어딜가도 모평준비는 본인의 몫이에요. 지금 이정도 되는 친구면 변화되는 입시에서는 내신도 유리할 수 있는 학교 추천드립니다.
중3이 벌써 물1이랑 화1을 선행해요?? 와 힘들겠다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고2모 과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전 경기도 비평준화 지역에서 학원합니다,
젤 센학교 보내지 마세요 내신등급 안나와서 멘탈 나가고, 생각보다 정시 잘 안나오고 재수하는 애들 많고
그냥 내신 잘 나오는 고등학교 가서 학교생활 잘하고 내신 챙겨서 수시로 가는 것도 방법, 국어가 잘 안 나온다는데 중1부터 중3 국어자습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 번 쭉 공부시키세요 3년 과정안에 국어의 모든 장르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안 배운 부분도 그냥 다시 쭉 보고 문제도 풀고ㅡ이건 고등도 마찬가지ㅡ국어가 젤 점수따기 힘듭니다 국어자습서가 교과서와 똑같고 설명도 잘되어있어서 자습서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의고사 등급으로 안심하지 마세요 고2말이나 고3되면 다 뒤집힙니다~~
전 울애들 고입, 대입 다 치뤄보고 자사고도 보내보고 극성맘에 극성학원장입니다 진로진학도 계속 공부중이고요
안녕하세요. 중3아들을 두고 있는 학부몹니다.
코딩공부를 하고 있고 관련 공부를 할수 있는 특성화고를 고민하다 특별전형으로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가기로 결정하고 준비중입니다.줄업후 취업이 목적이 아니고 대입을 목표로하는데 내신따기가 어렵다고 해서 일반고를 지원해야하는지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부산에 이번에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1학년 받는데.. 시간 너무 촉박하지만 작년에 개교한 학교라서 지원이 크다는 카더라 정보를 들었어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후다닥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일반고 진학하려고 합니다
중학교 때 1,2학년은 아예 공부에 손을 놔서 평균 40 나왔고 , 3학년 올라가서 정신차리고 평균 50올렸습니다. 반에서 회장도 했고 꿈은 국어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가 절실합니다.. 고등학교 일반고더라도 올라가서 열심히 한다면 학추나 학종으로 수시 입학 가능하겠죠 ? 가려는 학교가 생기부 채우기에는 좋다는데.. 서울대나 고려대 성균관대를 정시에서 보내고 IT로 밀어주는 것 같더라구요.. 문과라 더 불안하네요.. 중학교 1학년,2학년 공부를 아예 안해서 ㅜ
50점을 더 올렸다는 건가요 50점으로 올렸다는 건가요???
@@gommybear111 50점 올렸습니다
와우~~~^^ 뒤늦게 공부 열심히했네요.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고등학교에서는 더 오를거에요. 고대는 학추나 학종 모두 최저가 매우 높으니까 고대를 우선고려하신다면 생기부의 부족을 최저로 커버 가능해요. 학추는 대부분 일반고가 합격하니 걱정말고 열심히^^ 문과이면 이과와 달리 아주 많이 선행하지 않아도 되어요. 지금부터 수학 선행하시면 되고 영어는 학교마다 난이도가 달라 지망하는 학교의 영어내신이 어떤지 파악하시는게 좋아요. 벌써부터 선생님의 꿈이 확고하니 좋은 선생님 될거에요. 본인이 공부를 안하고 못했다고 올린 경험도 있어서 더욱이요^^
@@user-bo7yi4sl4p ㅠㅠㅠ 감사합니다 😍
전교2등하는 중3 여중생딸아이 엄마입니다
부산이구요 딸아이목표는 4년동안 서울권수의대입니다 평준화지역이라 거의95프로 정해진 여고를가게되는데 거기가 정말이지 내신따기어렵고 세특쓰레기인 서울쪽입결이 전무후무한 학교에요....
꼭 서울권수의대를 갈수있게해주고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 공부는 분위기 많이타지않으며 스스로 잘하는아이입니다.
부산근교 자공고를 갈생각으로 있었는데 그학교가 일반고로 바뀌게되어 지금 아이도저도 멘붕상태네요~~~ㅜ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여고 가서 성적이 잘 나온다고 하면 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해진 여고를 진학하시려면 그 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이나 지역 균형을 노려볼만 하구요. 학교장 추천이나 지역균형의 경우 과목별 세부특기사항이 조금 안좋아도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고의 경우 내신 받기가 정말 어려우므로 일단 고등학교 지망을 남여 공학으로 한번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중3의 경우 스스로 잘 하는 학생이면 서울권 수의대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생의 경우 수의사에 관심이 많아서 진학을 했는데 역시 의대를 가는 것이 좋았다고 후회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고등학교에 소문이 많이 난 상태라 공부를 잘하는 학생의 경우 의대나 약대를 생각합니다. 학교의 경우도 이런 상황이 많아서 내신 1등급 학생의 경우 수의대를 권하는 경우는 적은편입니다.
이건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조만 하시구요.
제주도에서 공부 제일 잘하는 일반중에서 내신 2퍼정도 나오는데요(전교 8등) 서울로 이사갈거라 고등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선행을 많이 한 상황은 아니에요(국어랑 영어는 고1 문제집 풀고 있고, 수학은 수하 진도 나가는 중입니다)
서울국제고나 이화여고(광자고)가 좋을까요 아니면 명덕여고같은 일반고가 좋을까요?
고등은 다니는 곳에서 졸업하는게 나을듯요
제주에서 공부해서 대학을 설로 오는게 쉬워요. 고딩때 설와서 대학을 제주로 갈수있음!!
서울 국제고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ㅠㅠ 이화여고는 학교 자체가 공부는 너희가 알아서 하는것이라는 마인드가 강한 학교라 아이들 수준대비 입결이 항상 아쉬운 학교라고 판단되어집니다. 다만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싶으시면 추천^^ 현 선행 상황정도이면 일반고가 나을 것 같다고 판단되어 지는데요~~~
@@user-bo7yi4sl4p 선생님, 이화여고에 대해 관심이 있던 차에 선생님께서 쓰신 위의 답글 보고 여쭤봅니다.
이화여고가 공부는 너희가 알아서 하는 것이라는 분위기라고 하셨는데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학교가 신경을 덜 쓴다는 건지요.
그리고 들어가서 정시로 방향을 정하게 되면 수능공부를 많이 해야 할텐데 학교가 신경을 써준다는 학교들은 수업시간에 수특 수완을 교재로 쓰고 수행을 적게 내준다는 뜻인가요?
@@user-si2nw7ct9c 어느 학교이든 고2정도되면 부교재로 수특, 수완을 다 씁니다. 그것보다 이화는 좀 독특한 학풍이 여전이 존재한다는 거에요. 공부 중요하지만 그건 본인의 역량이고 전인교육, 동아리, 학생 자치활동 등이 많고 시험범위도 주변 타학교에 비해 특이한 경우가 많아요.
선생님이 댓글로 언제든 질문하란 말씀에 용기를 얻어 질문해봅니다
지방여중3됬고요
성적은 평균89~94
A가 거의많지만 최최상위는 아니어 고민이됩니다.
프로그램이 좋아서 자사고가려했는데 내신이 따기어렵고 정말4-6등급이면 거기서도 수시로 가기어렵다 하시고!
일반고는 여기서는 좋은대학보내준 학교가 없어서 부모들이 기숙사있는 조금떨어진 공립남녀일반고로 보내기도합니다.
이지방 옛날말로 농고 같은데 보내야할까요?
남녀공학으로 면학분위기 아니고 인지도도 영아니지만 거기서 내신을 좋게 따는게 났나요?
1.자사고
2. 평범한 공립 일반고
3. 사립남녀 예전농고
어떤게 날까요?
그닥 특출나게 손꼽을것도 없고 그냥그냥 열심히만 합니다.미술을 남보다 잘하는데 본인은 관심없다하고
대학과 직결되는거라
저흰 어디로 가야할까요?
대구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이면서 남녀 공학이고 공립 학교 인 고등학교가 있을까요?
시지고등학교요!
전교생 수가 160명인 지방 비평준화일반고인데여. 표준편차는 대략 15내외로 나오는데… 의예과 지망하고있는데 내신 2.0으로는 어려울까요? ㅠㅠ 전교생 수 많고 표준편차 20대인 일반고들에 비해 조금이라도 메리트가있을까요..?
봉사는 코로나때문에 거의 못 했고
독서 아마 3년 총 합 40~50권
세특은 다 빽빽하고 의예과 지망이라고 많이 적혀있어요
칠레 동아리도 메디컬 동아리이고 부장입니다.
생기부 빵빵하고 그러면 지방으로 해볼만은 한가 싶기도 한데 2.0이면 애매하긴 하죠..
마포고등학교 과중반 생각하는데요. 과학과 수학 공부를 좀 더 해보고 싶다는 게 이유입니다 맞는 말인데요. 대입을 고려할 때 최선인지 모르겠어요. 과학 선행을 안해서 지금부터 해야 하거든요. 괜찮을까요?
대입에서는 과중반들어가는게 그냥 마포고 다니는 것보다 훨씬 낫죠 그리고 이과에서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과학 선행은 꼭 해야합니다. 과학 분야 중에서도 물리, 화학을 선행하는게 좋아요
지방 살고 있습니다 면학분위기 완전 안좋은 곳이구요 ㅠ 학생 수는 많습니다.
학원도 없어서 주변 대도시까지 라이딩 해주는데여.. 농어촌 특별 전형 꼭 가져가는게 유리할까요?
아이는 완전 이과형 아들이고 의대 지망합니다
중2 여학생인데 시험문제들을 교과마다 2~3문제 틀리는데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어떻게 공부조언하는게 좋을까요??
일반고도 일반고 나름 아닐까요.
전국의 모든 일반고를 동급으로 보기는 힘들겠죠.
예를 들어 강남권의 일반고들 중에는 특목고 떨어지거나 자사고 당첨 안되서 가는 일반고도 꽤 있습니다.
이런데는 내신 따기 나름 빡샙니다.
수시 블라인드 라지만 모든 일반고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윤여정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용하고 필요한 방송으로 인해 저는 인강 듣듯이 경청하고 있습니다. 정보가 없는 저 같은 워킹맘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중3이 되는데, 아이가 기숙형 전사고를 고집합니다.. 내신을 감당할 실력이 의심스러워 저는 일반고를 원하거든요. 아이는 기숙형 남고 (북일고)를 원하는데 어마어마한 경쟁을 생각하니 저는 벌써 지칩니다. . 북일고에 가면 엄청난 시련이 오겠지요 ㅠㅠ 북일고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혹시 어디에서 정보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일반고가서 내신따세요 고3인데 진짜 개꿀입니다 전교권이면 학교에서도 어떻게든 챙겨줘요
혹시 강남쪽 일반고이신가요? 아님 지방쪽 일반고신가요? 그리고 이 두고등학교가 차이가 클까요?
내신 따겠다고 분위기 안 좋은 학교 가는 거 비추.
중학생때 나름 기말 전교1등도 해봄…
학교 분위기에 따라 공부하는 거 당연하고 (난이도에 맞추어 공부하듯이)
거기서 학교별로 실력 차이 생기는 거 당연하고,
삼년 쌓이면 어마어마한 격차가 되는 것…
((여러분 어릴때 독서 많이 한 애들이 국모 점수 당연하듯이 잘 나오는 거랑 비슷해요…))
난 무조건 학종•교과로 간다 해도 삼년동안 한번도 안 지치기 진짜 힘들어요… 고등학생은 모두가 열심히 하기 때문에 성적 떨어지는 거 한번쯤은 겪게될 것이고 그렇다고 그게 여러분이 열심히 안했다는 게 절대 절대 아니에요…!🥺 재학생으로서 정말 분위기 중요하다고 느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특목을 가라! 이건 아니지만, 전략이 만만한 학교 가서 양민학살해보자..! 이거라면 경험자로서… 정말… 뜻대로 안되고… 뜻대로 안됐을 때, 지칠때 동기부여 되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전 어려운 고민 끝에 전학을 선택했구여•••
요즘 많이 힘드시죠. 나름 열심히하는데 뜻대로 안되고. 그래도 후배들을 위해 개인의 경험을 공유해주어 고마워요^^ 입시나 학습에 고민이 생기면 언제든 SOS해줘요~~~
당연히 안좋은 고등학교와 명문고를 나온 학생의 수준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과장하면 힘들게 전장에서 싸운거랑 온실속 화초 같죠
그런데 지금의 수시제도에서는 온실 속 화초가 더 약하지만 대학을 더 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명문고에서의 상위권이랑은 비교가 안되겠지만 명문고 중하위권보단 안좋은 일반고 상위권이 더 잘가게 되어있습니다
내신을 너무 많이보기 때문입니다..
내신에서 떨어진 명문고 학생들은 정시라는 싸움터에 가야하는데.. 이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자연계 기준 sky상위 3.x% 의치한 상위 1.x% 쉽게 말해 백명중 3명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머리의 영향이 없을 수가 없어요
반면 수시는 노력을 정말 죽어라 한다면 챙길 수 있습니다.. 막상 정시판 뛰어들었는데 공부머리에서 밀리면 막막하고요..
수시에서 끝내는게 좋고, 수시에서 유리하려면 안좋은 고등학교를 가는게 현 입시에선 좋습니다
ㅈ반고에서 학종이나 교과로 가는게 갓반고에서 정시로 가는것보다 몇백배는 쉬움
@@pyj5083 ㄹㅇ
선생님~ 큰아이 입시 끝내고 고1 가는 남자아이 키우고 있어요. 꼭 한번 선생님께 상담받고 싶어져요. 다른분들보다 편안하고 다정하게? 상담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민은 영어(고3영어 가능 외국인소통가능.영어책다독.반복.학원다닌적x) 국어(상당한감이 있음.다독.반복.국어 주1회 30분 문법만) 으로 준비도어있어서 외고지원하려다 (경기비평준) 신설학교 일반고지원했어요.
국어.영어는 안해도 잘하는..
수학.과학은 정말 열심히 해아하는 경우
수.과를 어떻게 얼마나 해야하는지 조금걱정입니다
이런경우의 친구상담도 올려주시면 열심히 보도록할게요. ~~
중2올라가는 남자아이에요 수학은 선행을 꽤 했는데 (미적분까지) 영어는 어디까지 해야는지요 토익토플을 해두는게 도움이 될까요? 과학은 물1 화1 까지 했는데 과학은 많이 부족한것 같은데 물1 화1을 한번 더 하는게 나을지 아님 생1 지1을 시작하는게 나을지요 목표는 일반고 최상위로 지역인재 가는게 목표입니다 지방에서 정보도 없이 막막한데 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현재 광역자사고 1학년 남학생 엄마입니다. 얼마전 중간고사를 보았는데 평균5등급 정도 예상됩니다. 영재고 과고 준비해서 수과학은 잘하리라 기대했고 국어 영어는 차근차근 준비하면 될 줄 알았고 그래서 나름 학원에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과가 충격적이었습니다.(학원 모고 성적과 비교해봐도 이보다는 잘 나올줄 알았습니다. 수과학도 실수 많이 해서 5등급 예상됩니다) 아이는 일반고로 전학가서 중간 점수 커버해서 이후 내신 잘 받아 의대나 서울대 가고 싶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판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스카이대학가서 로스쿨 가야하는지
법학과에 가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해서 대학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ᆢ영재고 준비중인 예비중2학생맘입니다ㆍ현재 수원에서 영재고준비학원 입학을 위해 과외진행중이고(다른 학원 영재고반도 진행중) 2월중 시험 볼 예정이예요ᆢ머리는 좀 있는 아이고 어려서부터 수ㆍ과학은 잘 하는편이었는데ᆢ아주 잘 하는편은 아니라 영재고붙는다해서 하위권이지않을까 싶어요ᆢ자기주도좋은 아이는 아니고 그냥 하라하니ᆢ 해야할것같아 하는것같고 치밀하거나 꼼꼼하지도 않습니다ㆍ주위에서 영재고는 준비경험만으로 많은 발전과 이득이 있다고하고 본인도 영재고를 가고십어하는 마음이 큰데ᆢ영재고준비는 생ㆍ기부부터 교내수상실적등 준비할것도 많고 수학선행도 수하까지 하고 kmo유형으로 준비만 하고있어서 ᆢ아예 너무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이렇게 준비해보는게 옳은것인지 걱정이됩니다ᆢ좋은조언 부탁 드려요
경남에 거창대성고 남해해성고 같은 학교 선택 기준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선행정도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중 다니는 중3입니다
비평준화지역이고 내신은 195후반이예요
고등학교 선행은 영 수 하고있어요 (국어도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요)
고1 모고보면 영어는 거의 1, 수학은 1-2왔다갔다해요 근데 제가 분위기도 좀 타고 멘탈이 엄청 강한것도 아니고ㅠㅠ 해서 고등학교를 어디가야할지 너무 고민돼요
1 집 근처 여고 : 전반적으로 무난한데 학생수 적음
2 공학 : 분위기 안좋음 내신 따기는 쉬울 것 같음
3 여고-2 사립 무난함 첫번째 여고보다 더 빡빡함
4 자사고..? 국제고..?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200명 중반대 안 넘는 곳을 우선 거르세요.. 중학교때 마지막 졸업 전교권으로 한 친구들은 사실 어딜 가도 잘 살더라구요. 다만 아무리 내신 널널한 학교라도 정말 극상위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소수가 나눠먹는 구조라서요. 저는 내신만 보면 공학 추천하긴 해요. 현 내신따기 쉬운 사대부고 공학 학생입니다. 근데 정말 마음 단단히 잡으세요. 수능공부도 지방 일반고는 학교에서 안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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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jinnnnnn 200명도 안돼는데ㅠㅠ 괜찮을까요
@@user-gl8lz7cy7i 감사합니다
@@sjp839 저도 130명있는 여곤데 좋음여 분위기 좋고 어차피공부 할 애들만 공부함
특성화고 입학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안산 디미고라고
혹시 아실까요?
거기 공부잘해야가는 학교입니다. 더불어 컴도 입학전 해놓는다면 입학후 수업따라가기 좋을듯 하고 수업시수는 전공시수가 있기에 국영수비율이 낮을거같지만 일반고만큼 국영수 수업도 있다고 들었어요. 기숙사형이구요. 정시로 아이들이 대학선택하는 비율이많아 공부량도 좋아야해요. 근데 특성화고교로 프로젝트 해야하는 전공도있다면 시간을 쪼개고 쪼개야해요.
가까운 일반고 입결: 서울대 간호과 한명(현역),서울대 공대(재수), 기타상위15개 대학 입결은 있다고만 하고 공개 잘 하지않는 그런 고등학교입니다 ...
그래서 아이가 전국단위 모집있는 기숙형일반고 생각중인데...
좋은선택인가요?
현재 수준은 고1수학-11월모평 2등급, 영어1,2등급정도 입니다
많이 선행을 하지도 않았고, 두학교모두 일반고라 블라인드에서 구분도 안될듯한데요
교과전형비중이 높아진다해서 집근처를 가자니 수능최저가 걸리고 고민에 머리터집니다 ㅠ
시골이라 빡센 사교육도 힘들고요
아들이 사립일반고(동대부고)중간고사 전교5등 했는데요. 영어.국어는 2등급 이며 나머지는 1등급 나왔습니다. 수학은 미적분한번 돌린 정도이고 화학. 물리는 한번 풀린 정도 입니다. 자사고(경희고)로 면학분위기 때문에 전학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너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