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넘 좋은데요. 콘서트 무대와 tv쇼 와 아주 다른 느낌을 주네요..와인 바 같은, 정현 님과 단 둘만 있는 그런 굉장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오늘의 삘 에 푹 빠져들게 하는 연주였어요.이런 연주를 나누고 싶어했나봐요? 차별화되고 조명 .분위기.컨텐츠 컨셉이 새롭고 친밀한 느낌에 음악성 가득해 감동과 충격인데요!!정현님의 유투브에서만 볼 수 있으니 참신❤했어요.역쉬 우리 박정현님은 뭘 해도 독창적이셔❤ 이 재즈풍 너무 고급스럽고 으른?미 듬뿍 풍기는 나의 하루였어요. 또 들으러 가야겠어요.❤❤
1998년, 10대 시절에 TV에 나온 누나 모습 보고, 1집부터 첫 눈에 반했지요. 음반 구매는 물론 콘서트도 빠짐없이 가구요. 40대가 된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오직 누나를 최고의 가수로 추앙하고 살아온, 살아가고픈 찐팬으로서.. 유튜브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ㅠㅠㅠㅠㅠ 가수 박정현 언제나 응원해요!
다른 곡들보다 나의하루가 조금 더, 제목만으로도 울컥하는 게 있어요. 데뷔하고부터 언니의 매 해를 담은 곡이라 그럴까요. 이 곡을 들을때면 유튜브에서 처음봤던, 프로포즈라는 프로그램에서 너무 긴장한 채로 이 노래를 부르는 어린 언니의 모습이 오버랩되서 그런건지도 몰라요. 시간이 흘러 어리고, 모든 것이 긴장되어 보였던 언니가 이렇게 멋지게 성장했듯 노래 속 화자도 함께 성장한 것 같아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노래 속 '나'는 98년도, 그러니까 예전만큼 약하고, 의존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멀리서 자신의 슬픔을 덤덤히 누르고, 오히려 진정으로 상대를 걱정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멀리서 참고 있는 강인한 어른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매 이별마다 나의 하루를 들으며, 조금은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잘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의 라이브 버전들과, 그 모든 하루들을 애쓰고 아껴서 불러준 언니에게 많이많이 감사해요!♥
2009년 아이돌만 좋아했던 중학교 3학년이었던 시절. 갑자기 듣게된 "눈물이 주룩주룩"은 저에게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런 노래가 있구나, 또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구나. 사랑도 모르고 이별도 몰랐던 그때, 눈물이 주룩주룩을 듣고 눈물이 났던 건 순전히 박정현님의 노래였고 노래 속에 실린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어렸다는 핑계로 알지 못했던 꿈에, 오랜만에, 달, 미아, 나의 하루...수많은 곡들을 반복해 들으며, 어쩌면 내가 박정현님을 알지 못했던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지금 새롭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많구나 하며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새로운 앨범이 발매할 때 마다 음원이 공개되기를 기다리면서 설렜고 앨범을 플레이어로 들으며 행복했습니다. 콘서트가 열릴때마다 피튀기는 티케팅 전쟁을 뚫어가며 "무조건 앞자리!"를 사수하며 박정현님을 만나러 갔고 그 때마다 노래로 행복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활, 힘들었던 군생활, 처절했던 취업준비 기간동안, 박정현님의 노래가 아니었다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다행히 지금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박정현님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없어선 안되는 박정현님과 노래...항상 감사드리고, 유튜브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어서 더욱이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노래로 저를 응원해주셨던 것 처럼 저도 박정현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 그 이상의 노래 그것이 천국의 노래 아닐까요?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무너지 많은 영혼을 일으키는 귀한 목소리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더 많은 시간 벼랑끝에 서있는것만 같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길은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노래로 전해 주세요 아름다운 박정현 그 이름 하나로 세상의 빛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
언니 늘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입니다. 라디오로 매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었는데 이젠 유튜브로 언니를 더 가깝게 자주 만날수 있을 것 같아 기뻐요. 길었던 하루 끝, 쓸쓸한 오후, 깊은 밤에도 언제든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언니 노래를 이젠 영상과도 함께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어떤 방법과 형태로든 우리들 곁에서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고마워요 언니.
신선했다 박정현이라는 가수를 처음 봤던 98년 그 순간은 이 가수는 뭔가 다른 느낔인데 무얼까 반복해 노래를 들을 수록 그게 우리나라엔 아직 없었던 리얼 팝이었다 싶었다 후에 알앤비라는 지향을 듣고 장르다운 매번 다른 변주의 매력에 자유로움을 느꺼며 그저 즐기기만 했다 왜 이렇게 다르지 궁금하던 차 가요에 있던 한이 담기지 않은 목소리라 좋았구나 했다 그렇게 세윌이 흘러 이 가수가 커버미란 앨범을 들고 나왔을 즈음 나는 뱍정현을 더 좋아하게 됐다 어느순간 이 가수는 가요를 완전히 이해하고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진정한 가요를 부르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 느꼈다 이십여년 떨어져 있던 새로운 문화에 이렇게 적응을 넘어 동화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 아마도 가요를 진정 사랑했기에 그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한이 담기지 않아 박정현의 노래를 좋아했던 나는 한까지 담을 줄 아는 박정현어 노래를 더 사랑하게 됐다 이제 앞으로 박정현의 음악은 또 어떤 변화를 거칠까 하는 기대가 지난 이십 여년의 음악보다 더 크다 유투브라는 새로운 도전에 시작부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그림 그리듯 모든 가사에 색을 입혀주는 가수 박정현 최고🩵 나의 하루는 들을 때마다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달라지는 신기한 곡인데, 오늘, 지금 이 순간 들으면서는 ‘하마터면 그댈 부를 뻔 했죠’에 눈물이 나요.(결국은 못 부른 게, 마침 목이 메여와 소리낼 수 없었다는 게 진짜 눈물 포인트🥹🥹) 들을 때마다 새롭게 들리는 노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아하는 가수가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준다는 게, 매년 콘서트를 기대하고 기다릴 수 있단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언니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음악으로 행복하게 만드는지, 언니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그게 언니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나의 하루에 꼭 빠지지 않는 정현 누나, 유튜브 개설히신 거 축하드리고 너무 감사해요!!🙏🥳🎉 첫 시작으로 나의 하루를 듣는데 너무 잘 부르셔서 감동이 심하네요😭 이렇게 잘 부르시면 보컬신밖에 안 되...!! 정현 누나 품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지네요...! 언제나 누나를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지만, 이렇게 화면으로라도 바로 눈 앞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ㅎㅎㅎ 매번 공연이 있을 때마다 누나를 만나러 가는 길이 두근거리고 설레는데, 유튜브 영상을 기다리는 것도 너무 설레네요😆 앞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깊은 바다와 같은 노래 & 재미난 영상들 많이 기대할게요!! 오랜만에 영상 올리기 절대 금지❌️ 자주 올리기 ⭕️ - 다른 팬분들과 같이 정현 누나를 응원할 팬 드림 - p.s. I love you 내 인생 최고의 가수 정현누나🫶
나는가수다 이후 팬이 되면서 거의 매년 콘서트 찾아 다니면서 위로를 받아왔습니다. 박정현님은 천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예쁘고 동안이면서도 착하시고 귀여우시고 사랑스럽고 데뷔 이후 스캔들 한번도 없고... 완벽한 ANGEL이십니다. 80세 까지 오래 동안 좋은 노래를 계속 올려주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특히 목 관리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 12살까지 댄스곡만 듣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우연히 듣고나서 발라드를 조금씩 찾아듣기 시작했고 14살때 '꿈에' 외 4집 수록곡들 반복해 들으면서 알엔비식 발라드에 완전 빠지게 되었어요. 5집 나왔을떄는 미국에 막 이민오던 떄라 적응하느라 힘들때 특히 '미아' 많이 들으면서 이겨냈어요. 영원한 저의 No.1 여가수 박정현님~ 오랜 팬으로써 드디어 유투브 채널 개설해주신게 너무 반갑고 앞으로 올라올 라이브 포스트들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너무 좋아요~ 박정현님 1집음반 지금은 없지만 (전 여친 가져감) 너무 좋아하는 가수. 얘전 부산에서 이승환님과 듀엣 공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다음에 국내에 갔늘때 시간 맞으면 꼭 다시 공연 가고 싶어요. 이번 재지한 편곡도 넘 좋아요 좋은 해드폰으로 들으니 콘서트 온 느낌임
1990년 초에 알게 된 후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박정현 노래 듣고, 전화벨도 박정현의 도착이고, 하루 종일 박정현 씨 노래 들으며 지냅니다. 자기 전에도 박정현 노래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삶의 기쁨들 중 한가지를 제공하시는 정현씨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노래 하시길 비랍니다.
고1때 당시 임창정 4집 앨범을 사러갔던 강남역 타워레코드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나의하루를 듣고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사랑의 시작을~ 누나가 미국에서 발매했던 가스펠 앨범을 구하려 온 동네를 수소문하다 종로서적에 딱 하나 남은 테이프를 샀을 때의 기쁨, 혼자가기 부끄러워서 꼭 친구 한명 데리고 콘서트 다녀오면 그친구도 팬이 되던 경험, 유니텔 팬클럽으로 활동하던 시절...그 모든게 저에게 아련하게 남아있는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꿈에로 대중적 인기가 올라가셨을 때, 나가수로 전국구 스타가 되셨을 때는 제가 뭐라고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혼자 소장하고 있던 엄청난 예술작품을 박물관에 전시하게 되어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그런 느낌도 들었었어요^^; 사춘기 시절부터 애 셋 아빠가 된 지금까지 제 삶의 모든 추억 속에 함께 한 누나의 노래들에 너무 감사드려요. 한번도 만나 본적은 없지만 항상 가족같은 영혼의 안식처 정현 누나~~ 항상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셔서 더 많은 노래 들려주세요~~ PS. I LOVE YOU♡
우선 정현 누나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축하드리며, 팬으로서 올해 최고로 뜻깊고 감사한 선물입니다. 그 첫 탄생을 알리는 게시물로 '나의 하루'의 새로운 버전을 불러주셨네요. 처음 이 곡을 접했을 때의 충격과 감동을 다시 한번 더 기억할 수 있었어요. 콘서트장이나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편곡과 애드립으로, 늘 '나의 하루'를 새롭고 근사하게 만들어주셨죠. 이번 '나의 하루'에서는 그동안 또 접해보지 못한 '나의 하루'만의 특성과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정현 누나의 음색과 표현을 통해, 곡이 더욱더 살아나고 독보적으로 세공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많이 불러주세요. 좋은 일들 함께 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나는 가수다 첫 무대에서부터 크게 감동 받고 팬이 된지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콘서트도 찾아 다니고 나가수3 현장방청도 하고 각종 영상도 찾아보고 요즘은 출퇴근하면서 OFD를 다시 들으며 정현누나와 함께 하고 있는데 이렇게 유튜브 채널이 열리다니 너무나도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제 첫 시작이지만 조금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소중한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98년... 만15세 학창시절에 처음 CD로 접하고, 세상에 이런 가수가 나왔다며 친구들에게 알리며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만41세가 되었군요.... 아무도 모르던 신인때부터 좋아하던 가수여서 그런지, 더욱 마음이 가는 것 같네요. 그 시절에도 너무나 신선하고 잘부르셨지만... 연륜을 무시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고 있어서인지, 그 당시보다 더 와닿고 진심처럼 느껴지네요.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현이란 가수를 처음 알게 해준 곡입니다. 그 시절 떠올라요.... 그 작은... 대학로 소극장에서 첫 콘서트... 당신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가졌고 사랑도 알았고 열정이란 것도 떠오르는 순간들.... 이제는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려주시는 모습. 감사할 따름이네요. ps. 아이럽유~~~
고등학교 시절 정현님의 1집 앨범을 듣고 이후 방송에서 처음 노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당시에 봤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하면서 너무 행복해하는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도 지금 제가 좋아 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표정을 가진 와이프도 만나서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음악생활 오래오래 해주세요.
💛To.정현언니 유튜브 개설 축하드려요💛 2006년 그 당시에도 유튜브가 있었기에 16살에 처음 언니의 노래를 들었는데, 이제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게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개인사정상 16살 때 부터 혼자 살게 되어서 유일한 친구는 노래였는데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 언니의 노래입니다. 많이 울고 웃기도 하고 큰 힘을 얻었어요. 그리고 언니의 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그 순간에만 몰입하게 되어요. 또 무엇이든 쉽게 질려하는 저에게 언니의 노래만큼은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어요. 모든 라이브마다 최선을 다해, 새롭게 부르는 언니를 보며 '나 이런 가수의 팬이야' 라는 자부심도 뿜뿜 했구요. 이제 저도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고, 여전히 건강이나 마음도 좋지 못하지만 작년부터 살짝의 행운이 찾아 온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언니처럼 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나이 들어가고 싶어요 :) 항상 건강하세요,, 올해 콘서트를 열어 주신다면 올해는 꼭 가고 싶습니다. ❤️🧡💛💚🩵💙💜 Love U From. HARAM
요즘 이런저런 사건들과 날카롭고 각박해져가는 사회에 많이 지쳐있었는데요... 정현님 노래가 지친 마음을 그럴 수 있다며 따듯하게 다독여주네요... 어릴때부터 다 커버린 지금까지 항상 힘들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서 노래로 위로해주시는 정현님에게 감사합니다. 정현님도 행복하세요.
와 늦저녁에 일 끝나고 재즈바에서 듣는 나의 하루 같다...😍 이번 버전은 다른 때보다 농도 짙은 감정이 담긴 느낌인데 또 그게 그루비함에 섞여서 나도 모르게 무대에 홀리는 기분이예요. 마치 그날 있었던 힘든 일들을 나의 하루를 통해 위로 받다가 노래가 끝나고나면 나도 모르게 박수치고 있으면서 번뜩 정신이 드는 그런 장면이 그려져요...🥹 정현님의 아름다운 노래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노래를 어떤 버전으로 불러주실지 벌써 기대돼요!!!❤
팬이 되기 전부터 노래를 잘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겨울쯤에 유튜브 영상으로 정현님 노래를 듣다 뒤늦게나마 팬이 되었고, 2011년 조금 더 가까이 콘서트에 가서 콘서트 라이브를 듣고 '와..콘서트 라이브 이게 진짜구나'하는 감동을 받고 더욱 팬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정현 누나 노래들로 많이 웃음 짓고, 또 울기도 하던 대학생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대 중반의 직장인이 되어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퇴근하며 듣는 누나의 노래들이 하루의 큰 위로였는데, 이렇게 유튜브를 시작하셔서 정말 정말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많은 노래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늘 응원합니다. 😊
너무너무 좋아하는 박정현님 - 1집 때 처음 들은 나의 하루 , 20년전 라이브 콘서트에서 들었던 재즈 버전의 나의 하루, 그리그 지금의 유튜브 동영상까지 _ 나의 하루라는 곡으로 박정현이라는 가수 그리고 박정현님의 노래를 들으며 10대 20대 30대 그리고 지금의 40대까지 보내고 있는 제 자신의 추억을 생각하게 되요. 새로운 노래 발표도 언제나 좋지만 기존의 노래를 현재 박정현님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이런 노래들도 너무 좋고 대환영입니다. 중간 부분엔 울컥할 때도 있네요.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많은 노래로 우리에게 감동과 힘을 건네주시길 :)
정현언니 유튜브 하는거 엄청 원했는데 해주실 줄이야... 너무 좋아요!! 초등학생때부터 팬이었어서 성인되고 나면 콘서트를 꼭 가야지 싶었지만 코로나 이슈로ㅠㅠ 계속 못가다가 작년에 처음 갈 수 있었는데요! 그때 2열에서 언니를 가까이서 보고 정말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부르는 언니 눈과 정확히 한 2초동안 마주쳤는데 (아마도ㅋㅋ) 진짜 한동안 그 기억을 계속 꺼내보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ㅠㅠ 언니 유튜브 사람들이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요 이왕 하는거 엄청 잘됐으면 좋겠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 알지만 언니 노래 짱인건 더 알아야해요..!!! 파이팅🎉🎉🎉❤
그대라는 바다를 위해 내려놓을 줄 아는 그 아름다움이 그대라는 바다의 물빛이 영롱 하게 하고 그대라는 바다소리는 더욱 더 청아한 사랑의 멜로디로 가득 채우네. Lena 요정이 청아하게 들려주는 청아한 마음의 노래들이 브릿지에 모인 그대라는 바다들을 사랑으로 위로 하네. 그대라는 바다들이여! 유트브 브릿지에서 Lena 요정과함께 하는 르네상스의 세계를 누려보세나
지난 십 수년 간 정현 누님 노래로 받았던 마음의 치유를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가수 박정현을 모르는 친구에게 항상 '나의 하루'를 들어보라고 말하곤 했는데, 가수 본인께서도 가장 중요한 노래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얼마 전 놀던언니에 나오셔서 "음악과 저의 관계가 달라졌어요"라고 말씀하시던 걸 보면서, 옛~날에 수요예술무대를 비롯한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저는 아직도 가끔 봐요ㅋㅋ)에서 노래 부르는 게 진정으로 즐거워 보이던 모습들이 떠올랐어요. 이 채널에서는 정현님께서 부르고 싶었던, 그리고 사람들이 알고 들어봤으면 하는 그런 음악을 들려주시지 않을까하고 작게나마 바라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One Fine Day KBS 라디오 통해서 정현님께 사연 보내고 직접 읽어주시면서 와이프한테 프로포즈 한게 벌써..5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하이이모 @ 싱가폴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 와이프가 5년 전 결혼할때는 조카들이 있어서 하이 "이모"였는데 ㅎㅎ 이제는 어엿한..두 아이 엄마가 되었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늘 정현님의 음악으로 힘이 나고, 큰 위로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매년 콘서트 마다 가서 라이브 공연을 들었는데~ (단독 콘서트, 그리고 그해 겨울 연말공연까지!!) 어느덧 싱가폴에서 5년 넘게 지내면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네요 - 이렇게 유툽을 통해서 해외에서도 정현님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축복입니다. 말할것도 없이 여전히 와이프는 엄청난 팬이죠 (일하고 육아하면서..시간이 없는 와중에 정현님 유툽과 예능, 음악세상은 여전히 계속 팔로업 중입니다 ㅎㅎ (싱크로유 기대기대!!) 최근에는 애국가 영상도 보여주면서 같이 봤습니다.) 넷플릭스 테이크원에서 부르신 [Song For Me] 보면서 와이프가 울기도 했어요 ㅠㅠ 요새는 3살, 1살..아가 둘 키우면서 빡센 육아중에 다툼도 잦고..많이 힘들어 하는데 정현님 1집 싸인앨범이라니 (!!!) 꼭 특별한 선물을 와이프에게 주고 싶네요 - 작년 한국에 둘째 출산하러 갔을때 전국 투어 공연 (The Bridge)도 만삭의 몸으로 가려고 하다가 결국 큰아이가 아픈 바람에 못갔던 기억도 있어요. ㅠㅠ 만삭때는 "그대라는 바다"들으면서 열심히 태교..했어요 ㅎㅎ 큰아이때부터 정현님 노래들으면서 태교해서 그런지, 큰아이는 노래를 좀 잘하는것 같습니다 (?? 세살인데...?ㅎㅎㅎㅎ) - 이와중에 정현님 유툽 채널 오픈이라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업데이트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요! :) Gratitude! 감사합니다~화이팅! 멀리 있지만, 항상 응원할게요 - (한국에서 해다가 콘서트 직관가면서 느끼는거는 음원도, 이런 동영상도 다 정현님을 다 담아낼수 없다는 거였지만..이렇게나마 정현님 음악을 접할수 있다는것만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
❤ 제가 가장 바라던 라이브 음향이에요... ❤ 생목소리 그래도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제나 위로와 공감 등 삶의 여러 감정들을 안겨주는 훌륭한 가수 박정현 😢 누나... 이대로 평생 음악해주세요... 음향 진짜 감동적이네요 😭 앞으로도 이렇게 생동감 있는 연주와 목소리 꼭 꼭 들려주세요 😭 나는가수다 음향 같아서 너무 좋아요 😭 정현 누나 실력에 비해 방송 음향이 아쉬웠던 적이 많아서 슬펐거든요..😢 그리고 유튜브 뮤직에서 한곡 반복해서 들을 수 있게 😊 audio only version도 올려주시면 하나의 영상으로 두 개의 콘텐츠도 만들 수 있고 서로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늘푸른,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 다시 겨울이야, 고백 등 오래되어서 혹은 새로 나와서 이렇게 좋은 품질의 라이브 영상이 없는 노래들도 많이 많이 불러주세요 ❤ 🥺 🥺 🥺 ❤ 박정현 선배님 모든 노래의 이 정도 음향의 라이브 버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사랑해요!❤ 꼭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
가수님 12년째 팬입니다 많은 격동의 시기를 가수님 노래로 응원과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방황하는시기에 나홀로 콘서트도 갔고 지금은 사랑하는사람과 늘 함께가고 매년매년 콘서트만 기다리고있습니다 항상 여전히 노래해주셔서 감사하고 제 힘든시절 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정현 언니의 유튜브 채널이 드디어 활성화돼서 너무 행복해요😍❤️ 팬들과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요즘에 공연, 콘서트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초등학생 때부터 팬이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해서 이제는 대학원생이 되었어요! 10대, 20대 다가올 30대도 언니 노래 들으면서 평생 힐링할게요🌱
![👩🎤EP.07 | 괜히 박소이거가 아니다! 박정현 vs 이영현 같은 노래 다른 애드립[놀던언니2] 매주 (화) 밤 8시 40분 본방송](/img/n.gif)
🔔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이름 / 휴대폰 번호 끝자리)
신*훈 / 52**
당첨되신 분께 개별적으로 연락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여완료❤
참여완료😊
참여완료!!
참여완료!
참여완료
❤❤최고❤❤넘 좋은데요. 콘서트 무대와 tv쇼 와 아주 다른 느낌을 주네요..와인 바 같은, 정현 님과 단 둘만 있는 그런 굉장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오늘의 삘 에 푹 빠져들게 하는 연주였어요.이런 연주를 나누고 싶어했나봐요?
차별화되고 조명
.분위기.컨텐츠 컨셉이 새롭고 친밀한 느낌에 음악성 가득해 감동과 충격인데요!!정현님의 유투브에서만 볼 수 있으니 참신❤했어요.역쉬 우리 박정현님은 뭘 해도 독창적이셔❤ 이
재즈풍 너무 고급스럽고 으른?미 듬뿍 풍기는 나의 하루였어요. 또 들으러 가야겠어요.❤❤
정현님,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정현님의 노래들은 학창시절부터 '나의 하루' 를 채워가고 어려웠던 시절도 돌아보면 다시금 행복한 추억으로 볼 수 있는 힘을 주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
에이든유님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저도 정현님 유튜브를 통해서 자주뵐 수 있다는 소식에 너무 행복하네요!!
에이든유님 왠지 잘생겼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부터 약간 태교처럼 정현님 노래 들으면서 자라셨을테니깐!!!!
내가 군대 있을때.. 박정현의 데뷔곡인 이 나의 하루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왔다. 충격 그차제였다. 그후로 난 그녀의 팬이 되었고, 30년이 다되어 가고 있다. 그녀는 대단하다. 존경한다.
1998년, 10대 시절에 TV에 나온 누나 모습 보고, 1집부터 첫 눈에 반했지요. 음반 구매는 물론 콘서트도 빠짐없이 가구요.
40대가 된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오직 누나를 최고의 가수로 추앙하고 살아온, 살아가고픈 찐팬으로서.. 유튜브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ㅠㅠㅠㅠㅠ
가수 박정현 언제나 응원해요!
다른 곡들보다 나의하루가 조금 더, 제목만으로도 울컥하는 게 있어요. 데뷔하고부터 언니의 매 해를 담은 곡이라 그럴까요. 이 곡을 들을때면 유튜브에서 처음봤던, 프로포즈라는 프로그램에서 너무 긴장한 채로 이 노래를 부르는 어린 언니의 모습이 오버랩되서 그런건지도 몰라요. 시간이 흘러 어리고, 모든 것이 긴장되어 보였던 언니가 이렇게 멋지게 성장했듯 노래 속 화자도 함께 성장한 것 같아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노래 속 '나'는 98년도, 그러니까 예전만큼 약하고, 의존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멀리서 자신의 슬픔을 덤덤히 누르고, 오히려 진정으로 상대를 걱정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멀리서 참고 있는 강인한 어른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매 이별마다 나의 하루를 들으며, 조금은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잘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의 라이브 버전들과, 그 모든 하루들을 애쓰고 아껴서 불러준 언니에게 많이많이 감사해요!♥
2009년 아이돌만 좋아했던 중학교 3학년이었던 시절. 갑자기 듣게된 "눈물이 주룩주룩"은 저에게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런 노래가 있구나, 또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구나. 사랑도 모르고 이별도 몰랐던 그때, 눈물이 주룩주룩을 듣고 눈물이 났던 건 순전히 박정현님의 노래였고 노래 속에 실린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어렸다는 핑계로 알지 못했던 꿈에, 오랜만에, 달, 미아, 나의 하루...수많은 곡들을 반복해 들으며, 어쩌면 내가 박정현님을 알지 못했던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지금 새롭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많구나 하며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새로운 앨범이 발매할 때 마다 음원이 공개되기를 기다리면서 설렜고 앨범을 플레이어로 들으며 행복했습니다. 콘서트가 열릴때마다 피튀기는 티케팅 전쟁을 뚫어가며 "무조건 앞자리!"를 사수하며 박정현님을 만나러 갔고 그 때마다 노래로 행복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활, 힘들었던 군생활, 처절했던 취업준비 기간동안, 박정현님의 노래가 아니었다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다행히 지금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박정현님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없어선 안되는 박정현님과 노래...항상 감사드리고, 유튜브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어서 더욱이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노래로 저를 응원해주셨던 것 처럼 저도 박정현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98년 허리우드 극장에서 누나 앨범 알게되고 닳도록 들었어요. 다시금 듣고 싶어요. 누나 노래는 제게 하나의 시간 그 자체에요.
지난 20여년이 넘는 기간 정현님의 음악은 항상 저에겐 위로였어요. 대학시절 1집앨범을 CD플레이어에 넣고 다니며 무한반복 들었던 기억이 나요. 다시 듣고 그 1집을 다시 보니 너무 좋습니다.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 있던 슬픔은 흐려지고, 마음이 따듯해 집니다. 계속 이렇게 노래 해주세요 ㅎㅎ 정현님 목소리에 힐링 받는 하루가 기쁩니다.
노래 그 이상의 노래 그것이 천국의 노래 아닐까요?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무너지 많은 영혼을 일으키는 귀한 목소리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더 많은 시간 벼랑끝에 서있는것만 같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길은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노래로 전해 주세요 아름다운 박정현 그 이름 하나로 세상의 빛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
언니 늘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입니다. 라디오로 매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었는데 이젠 유튜브로 언니를 더 가깝게 자주 만날수 있을 것 같아 기뻐요. 길었던 하루 끝, 쓸쓸한 오후, 깊은 밤에도 언제든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언니 노래를 이젠 영상과도 함께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어떤 방법과 형태로든 우리들 곁에서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고마워요 언니.
신선했다 박정현이라는 가수를 처음 봤던 98년 그 순간은 이 가수는 뭔가 다른 느낔인데 무얼까 반복해 노래를 들을 수록 그게 우리나라엔 아직 없었던 리얼 팝이었다 싶었다 후에 알앤비라는 지향을 듣고 장르다운 매번 다른 변주의 매력에 자유로움을 느꺼며 그저 즐기기만 했다 왜 이렇게 다르지 궁금하던 차 가요에 있던 한이 담기지 않은 목소리라 좋았구나 했다 그렇게 세윌이 흘러 이 가수가 커버미란 앨범을 들고 나왔을 즈음 나는 뱍정현을 더 좋아하게 됐다 어느순간 이 가수는 가요를 완전히 이해하고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진정한 가요를 부르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 느꼈다 이십여년 떨어져 있던 새로운 문화에 이렇게 적응을 넘어 동화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 아마도 가요를 진정 사랑했기에 그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한이 담기지 않아 박정현의 노래를 좋아했던 나는 한까지 담을 줄 아는 박정현어 노래를 더 사랑하게 됐다 이제 앞으로 박정현의 음악은 또 어떤 변화를 거칠까 하는 기대가 지난 이십 여년의 음악보다 더 크다 유투브라는 새로운 도전에 시작부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우앙...나의하루..오늘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 재즈버전으로 들으니 뭔가 슬프게 느껴져요🥺💓 정현언니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로 힐링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의 유튜브 공식 채널도 응원할게요!!!😊👏
24.5.5 20:48
학창시절.. 학업에 지친 몸을 이끌고 하교를 하면서 나의하루를 들으면 큰 위안이 되던게 생각이 납니다. 매번 감사했습니다. 늘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정현님의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사목소리를 가진 자가 말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준다. 이게 은혜로운거지. 이 나한텐 안식이고 기도고 감사함 그 자체입니다.
그림 그리듯 모든 가사에 색을 입혀주는 가수 박정현 최고🩵 나의 하루는 들을 때마다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달라지는 신기한 곡인데, 오늘, 지금 이 순간 들으면서는 ‘하마터면 그댈 부를 뻔 했죠’에 눈물이 나요.(결국은 못 부른 게, 마침 목이 메여와 소리낼 수 없었다는 게 진짜 눈물 포인트🥹🥹)
들을 때마다 새롭게 들리는 노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아하는 가수가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준다는 게, 매년 콘서트를 기대하고 기다릴 수 있단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언니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음악으로 행복하게 만드는지, 언니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그게 언니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오랫동안 힘들때나 기쁠때도 나는 그녀의 음악을 매일 듣는게 일상이 되었다 물론 콘서트도 계속 가고있는데 유튜브개설을 팬들이 많이 원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합니다
나의 하루에 꼭 빠지지 않는 정현 누나, 유튜브 개설히신 거 축하드리고 너무 감사해요!!🙏🥳🎉
첫 시작으로 나의 하루를 듣는데 너무 잘 부르셔서 감동이 심하네요😭 이렇게 잘 부르시면 보컬신밖에 안 되...!! 정현 누나 품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지네요...!
언제나 누나를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지만, 이렇게 화면으로라도 바로 눈 앞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ㅎㅎㅎ 매번 공연이 있을 때마다 누나를 만나러 가는 길이 두근거리고 설레는데, 유튜브 영상을 기다리는 것도 너무 설레네요😆 앞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깊은 바다와 같은 노래 & 재미난 영상들 많이 기대할게요!! 오랜만에 영상 올리기 절대 금지❌️ 자주 올리기 ⭕️
- 다른 팬분들과 같이 정현 누나를 응원할 팬 드림 -
p.s. I love you 내 인생 최고의 가수 정현누나🫶
나는가수다 이후 팬이 되면서 거의 매년 콘서트 찾아 다니면서 위로를 받아왔습니다. 박정현님은 천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예쁘고 동안이면서도 착하시고 귀여우시고 사랑스럽고 데뷔 이후 스캔들 한번도 없고... 완벽한 ANGEL이십니다. 80세 까지 오래 동안 좋은 노래를 계속 올려주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특히 목 관리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증고등학교때 테이프가 늘어지게 듣던 나의 하루.ㅜㅜㅜㅜ 너~~~~ 무 좋아서 눈물이 나네여.ㅜㅜㅜㅜ
정현언니 오랜팬입니다. 98년 ps i love you부터 지금까지 저의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해준 언니의 노래들. 언니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감정이 벅차오릅니다. 아름다운 노래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이렇게 유튜브로 만날수있어서 너무 감사해요!!♥♥늘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인생이 괴로웠을때 정연님 초창기 노래들을 들었었는데 4-5년 조깅하면서 이 음악도 들으면서 풀었던것 같어요. 그때 울면서 들었었는데 참 지금보면 아름다운 꿈같습니다. 저의 꿈에 오랫동안 출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가수 때부터 너무나 팬이었던 박정현 가수님 유튜브 시작해서 너무 기뻐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나의 하루 곳곳에 유튜브를 통해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박정현님은 잊는거 보단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거 같아요. 국보급 목소리로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중학생 때 큰누나 생일선물로 나의하루 1집 테이프를 산 기억이 나네요~
제가 팬이 된 건 4집 앨범 꿈에부터지만 지금은 누나보다 더 많이 좋아합니다
늘 좋은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한 12살까지 댄스곡만 듣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우연히 듣고나서 발라드를 조금씩 찾아듣기 시작했고 14살때 '꿈에' 외 4집 수록곡들 반복해 들으면서 알엔비식 발라드에 완전 빠지게 되었어요. 5집 나왔을떄는 미국에 막 이민오던 떄라 적응하느라 힘들때 특히 '미아' 많이 들으면서 이겨냈어요. 영원한 저의 No.1 여가수 박정현님~ 오랜 팬으로써 드디어 유투브 채널 개설해주신게 너무 반갑고 앞으로 올라올 라이브 포스트들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너무 좋아요~ 박정현님 1집음반 지금은 없지만 (전 여친 가져감) 너무 좋아하는 가수. 얘전 부산에서 이승환님과 듀엣 공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다음에 국내에 갔늘때 시간 맞으면 꼭 다시 공연 가고 싶어요. 이번 재지한 편곡도 넘 좋아요 좋은 해드폰으로 들으니 콘서트 온 느낌임
1990년 초에 알게 된 후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박정현 노래 듣고, 전화벨도 박정현의 도착이고, 하루 종일 박정현 씨 노래 들으며 지냅니다. 자기 전에도 박정현 노래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삶의 기쁨들 중 한가지를 제공하시는 정현씨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노래 하시길 비랍니다.
저의 학창시절부터 지금껏 즐거웠던 날 행복했던 순간 슬펐던 기억 모든 순간에 정현언니 음악과 함께 했어요. 노래 들을때 마다 추억을 돌아봅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활동해 주세요! 보물같은 가수입니다!
집구석에서 돈 한푼 안내고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참 감사한 시대입니다.
I was just thinking the same!!! ❤
고1때 당시 임창정 4집 앨범을 사러갔던 강남역 타워레코드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나의하루를 듣고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사랑의 시작을~
누나가 미국에서 발매했던 가스펠 앨범을 구하려 온 동네를 수소문하다 종로서적에 딱 하나 남은 테이프를 샀을 때의 기쁨, 혼자가기 부끄러워서 꼭 친구 한명 데리고 콘서트 다녀오면 그친구도 팬이 되던 경험, 유니텔 팬클럽으로 활동하던 시절...그 모든게 저에게 아련하게 남아있는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꿈에로 대중적 인기가 올라가셨을 때, 나가수로 전국구 스타가 되셨을 때는 제가 뭐라고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혼자 소장하고 있던 엄청난 예술작품을 박물관에 전시하게 되어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그런 느낌도 들었었어요^^;
사춘기 시절부터 애 셋 아빠가 된 지금까지 제 삶의 모든 추억 속에 함께 한 누나의 노래들에 너무 감사드려요. 한번도 만나 본적은 없지만 항상 가족같은 영혼의 안식처 정현 누나~~
항상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셔서 더 많은 노래 들려주세요~~
PS. I LOVE YOU♡
퇴근길 버스에서 늘 정현 님 노래 듣고 있어요
이제 유튜브에서도 봴 수 있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나의하루부터 쭉 팬입니다~~ 한국음악에 없어서는 안될존재 항상 관리하고 노력하는 디바 감동적인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남아 나의 하루를 어찌보낼까 막막하던시절 듣기시작해서 그때가언제인지..어느덧 20년이 훌쩍 넘어버린 요즘은 나의하루가 너무바쁘게 흘러가네요
고1때 사진하나보고 들었던 테이프앨범 다시 이 노래들으니 좋네요^^
그저 눈을 감고 들었네요. 저에겐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동갑내기 가수 정현님 ..이렇게 작은몸을 가지고 있지만 커다란 산처럼 느꺼지는 진정한 작은거인 정현님 앞으로도 영원히 남을 좋은 음악 계속 계속 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
2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ㅜㅜ
덕분에 귀가 호강했네요.
박정현님 목소리가 세월을 담았네요..
그때의 청량함은 죽었을지 몰라도
그대의 청초함은 영원합니다
우선 정현 누나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축하드리며, 팬으로서 올해 최고로 뜻깊고 감사한 선물입니다.
그 첫 탄생을 알리는 게시물로 '나의 하루'의 새로운 버전을 불러주셨네요.
처음 이 곡을 접했을 때의 충격과 감동을 다시 한번 더 기억할 수 있었어요.
콘서트장이나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편곡과 애드립으로, 늘 '나의 하루'를 새롭고 근사하게 만들어주셨죠.
이번 '나의 하루'에서는 그동안 또 접해보지 못한 '나의 하루'만의 특성과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정현 누나의 음색과 표현을 통해, 곡이 더욱더 살아나고 독보적으로 세공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많이 불러주세요.
좋은 일들 함께 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나는 가수다 첫 무대에서부터 크게 감동 받고 팬이 된지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콘서트도 찾아 다니고 나가수3 현장방청도 하고 각종 영상도 찾아보고 요즘은 출퇴근하면서 OFD를 다시 들으며 정현누나와 함께 하고 있는데 이렇게 유튜브 채널이 열리다니 너무나도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제 첫 시작이지만 조금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소중한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와 요즘 박정현 영상이 많이 뜨더니 이걸 보게 되네 구독하고 계속 볼게요!! 내가 우리나라에서 노래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가수 나얼 박정현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사랑에 빠졌던 나의 첫사랑곡 "나의하루" 언제 어떻게 들어도 너무 감동이고 추억이 살아납니다~ 첫곡으로 또 다른 버전으로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유튜브 통해서 많은 곡들 새롭게 들을수 있을 생각에 너무 설레고 너무 감사합니다^^
중학교1학년떄 였던거 같습니다. 1집 태이프가 정말 늘어질때 까지 들었었는데 씨디로는 생각도 안했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팬입니다. 인생의 절반을 훌쩍 넘게 팬이라는게 지금 생각하면 뿌듯하네요. 정현누나 계속 노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98년... 만15세 학창시절에 처음 CD로 접하고, 세상에 이런 가수가 나왔다며 친구들에게 알리며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만41세가 되었군요....
아무도 모르던 신인때부터 좋아하던 가수여서 그런지, 더욱 마음이 가는 것 같네요.
그 시절에도 너무나 신선하고 잘부르셨지만... 연륜을 무시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고 있어서인지, 그 당시보다 더 와닿고 진심처럼 느껴지네요.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현이란 가수를 처음 알게 해준 곡입니다. 그 시절 떠올라요.... 그 작은... 대학로 소극장에서 첫 콘서트... 당신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가졌고 사랑도 알았고 열정이란 것도 떠오르는 순간들.... 이제는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려주시는 모습. 감사할 따름이네요. ps. 아이럽유~~~
09년 군대에 있을 때 저의 일과 마무리를 7집 박정현님의 목소리로 마무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 비긴어게인 등.. TV로 뵐 때마다 반가웠는데 이렇게 목소리 들을 수 있는 채널 열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채널도 흥하길 기원합니다!!
Voice as beautiful as always... Thank you for sharing it!
고등학교 시절 정현님의 1집 앨범을 듣고 이후 방송에서 처음 노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당시에 봤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하면서 너무 행복해하는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도 지금 제가 좋아 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표정을 가진 와이프도 만나서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음악생활 오래오래 해주세요.
💛To.정현언니 유튜브 개설 축하드려요💛
2006년 그 당시에도 유튜브가 있었기에 16살에 처음 언니의 노래를 들었는데, 이제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게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개인사정상 16살 때 부터 혼자 살게 되어서 유일한 친구는 노래였는데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 언니의 노래입니다.
많이 울고 웃기도 하고 큰 힘을 얻었어요.
그리고 언니의 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그 순간에만 몰입하게 되어요.
또 무엇이든 쉽게 질려하는 저에게 언니의 노래만큼은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어요.
모든 라이브마다 최선을 다해, 새롭게 부르는 언니를 보며 '나 이런 가수의 팬이야' 라는 자부심도 뿜뿜 했구요.
이제 저도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고,
여전히 건강이나 마음도 좋지 못하지만
작년부터 살짝의 행운이 찾아 온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언니처럼 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나이 들어가고 싶어요 :)
항상 건강하세요,, 올해 콘서트를 열어 주신다면 올해는 꼭 가고 싶습니다.
❤️🧡💛💚🩵💙💜
Love U
From. HARAM
요즘 이런저런 사건들과 날카롭고 각박해져가는 사회에 많이 지쳐있었는데요... 정현님 노래가 지친 마음을 그럴 수 있다며 따듯하게 다독여주네요... 어릴때부터 다 커버린 지금까지 항상 힘들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서 노래로 위로해주시는 정현님에게 감사합니다. 정현님도 행복하세요.
2000년... 처음으로 좋아한 가수
와 늦저녁에 일 끝나고 재즈바에서 듣는 나의 하루 같다...😍 이번 버전은 다른 때보다 농도 짙은 감정이 담긴 느낌인데 또 그게 그루비함에 섞여서 나도 모르게 무대에 홀리는 기분이예요. 마치 그날 있었던 힘든 일들을 나의 하루를 통해 위로 받다가 노래가 끝나고나면 나도 모르게 박수치고 있으면서 번뜩 정신이 드는 그런 장면이 그려져요...🥹 정현님의 아름다운 노래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노래를 어떤 버전으로 불러주실지 벌써 기대돼요!!!❤
중학생때 얼마 안되는 용돈을 아끼고 아껴 주안 지하상가 레코드가게에서 처음 샀던 앨범이 정현 누나의 1집..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곡들과 함께 삶을 살아왔고.. 노래마다 많은 추억을 남기게 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앞으로도 쭈욱 팬으로 응원할께요~
팬이 되기 전부터 노래를 잘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겨울쯤에 유튜브 영상으로 정현님 노래를 듣다 뒤늦게나마 팬이 되었고, 2011년 조금 더 가까이 콘서트에 가서 콘서트 라이브를 듣고 '와..콘서트 라이브 이게 진짜구나'하는 감동을 받고 더욱 팬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수요예술무대에서 임재범님과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들었을 때 충격이 너무 커서 그때부터 계속 팬이에요.
정현 누나 노래들로 많이 웃음 짓고, 또 울기도 하던 대학생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대 중반의 직장인이 되어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퇴근하며 듣는 누나의 노래들이 하루의 큰 위로였는데, 이렇게 유튜브를 시작하셔서 정말 정말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많은 노래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늘 응원합니다. 😊
수천번 불럿을 데뷔곡인데도 매번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부르는게 느껴져 제 마음을 항상 울리네요. 노래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박정현님 -
1집 때 처음 들은 나의 하루 , 20년전 라이브 콘서트에서 들었던 재즈 버전의 나의 하루, 그리그 지금의 유튜브 동영상까지 _
나의 하루라는 곡으로 박정현이라는 가수 그리고 박정현님의 노래를 들으며 10대 20대 30대 그리고 지금의 40대까지 보내고 있는 제 자신의 추억을 생각하게 되요.
새로운 노래 발표도 언제나 좋지만
기존의 노래를 현재 박정현님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이런 노래들도 너무 좋고 대환영입니다.
중간 부분엔 울컥할 때도 있네요.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많은 노래로 우리에게 감동과 힘을 건네주시길 :)
공감합니다 추억을 함께해준 가수❤
정현언니 유튜브 하는거 엄청 원했는데 해주실 줄이야... 너무 좋아요!! 초등학생때부터 팬이었어서 성인되고 나면 콘서트를 꼭 가야지 싶었지만 코로나 이슈로ㅠㅠ 계속 못가다가 작년에 처음 갈 수 있었는데요! 그때 2열에서 언니를 가까이서 보고 정말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부르는 언니 눈과 정확히 한 2초동안 마주쳤는데 (아마도ㅋㅋ) 진짜 한동안 그 기억을 계속 꺼내보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ㅠㅠ 언니 유튜브 사람들이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요 이왕 하는거 엄청 잘됐으면 좋겠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 알지만 언니 노래 짱인건 더 알아야해요..!!! 파이팅🎉🎉🎉❤
중학교 다닐때 나가수 보고 입덕했는데.. 벌써 이십대 후반이네요 😂 콘서트 진짜 많이다녔고 정현님 노래에 많은 위로와 위안을 얻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그대라는 바다를 위해 내려놓을 줄 아는 그 아름다움이 그대라는 바다의 물빛이 영롱 하게 하고 그대라는 바다소리는 더욱 더 청아한 사랑의 멜로디로 가득 채우네. Lena 요정이 청아하게 들려주는 청아한 마음의 노래들이 브릿지에 모인 그대라는 바다들을 사랑으로 위로 하네.
그대라는 바다들이여! 유트브 브릿지에서 Lena 요정과함께 하는 르네상스의 세계를 누려보세나
몇 번이나 가슴이 내려 앉았는지 모르겠네요, 가슴이 떨리기도 하고.
이노래의 감정을 고스란이 느끼고 갑니다. 항상 고마워요~
데뷔 때부터 팬이에요.
항상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이제 좀 여유 있으니 다음 콘서트에는 꼭 찾아 갈게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내가 이노래 듣던 나이 13살. 지금 우리 딸 13살. 우리 언니 방부제 목소리+얼굴❤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인걸 항상 알게 해주는 가수!
30년 가까이 들었는데 항상 새로운 나의하루!
'나 이런 가수팬이다!' 항상 뿌듯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
감사합니다
지난 십 수년 간 정현 누님 노래로 받았던 마음의 치유를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가수 박정현을 모르는 친구에게 항상 '나의 하루'를 들어보라고 말하곤 했는데, 가수 본인께서도 가장 중요한 노래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얼마 전 놀던언니에 나오셔서 "음악과 저의 관계가 달라졌어요"라고 말씀하시던 걸 보면서, 옛~날에 수요예술무대를 비롯한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저는 아직도 가끔 봐요ㅋㅋ)에서 노래 부르는 게 진정으로 즐거워 보이던 모습들이 떠올랐어요. 이 채널에서는 정현님께서 부르고 싶었던, 그리고 사람들이 알고 들어봤으면 하는 그런 음악을 들려주시지 않을까하고 작게나마 바라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One Fine Day KBS 라디오 통해서 정현님께 사연 보내고 직접 읽어주시면서 와이프한테 프로포즈 한게 벌써..5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하이이모 @ 싱가폴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 와이프가 5년 전 결혼할때는 조카들이 있어서 하이 "이모"였는데 ㅎㅎ 이제는 어엿한..두 아이 엄마가 되었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늘 정현님의 음악으로 힘이 나고, 큰 위로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매년 콘서트 마다 가서 라이브 공연을 들었는데~ (단독 콘서트, 그리고 그해 겨울 연말공연까지!!) 어느덧 싱가폴에서 5년 넘게 지내면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네요 - 이렇게 유툽을 통해서 해외에서도 정현님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축복입니다. 말할것도 없이 여전히 와이프는 엄청난 팬이죠 (일하고 육아하면서..시간이 없는 와중에 정현님 유툽과 예능, 음악세상은 여전히 계속 팔로업 중입니다 ㅎㅎ (싱크로유 기대기대!!) 최근에는 애국가 영상도 보여주면서 같이 봤습니다.) 넷플릭스 테이크원에서 부르신 [Song For Me] 보면서 와이프가 울기도 했어요 ㅠㅠ 요새는 3살, 1살..아가 둘 키우면서 빡센 육아중에 다툼도 잦고..많이 힘들어 하는데 정현님 1집 싸인앨범이라니 (!!!) 꼭 특별한 선물을 와이프에게 주고 싶네요 - 작년 한국에 둘째 출산하러 갔을때 전국 투어 공연 (The Bridge)도 만삭의 몸으로 가려고 하다가 결국 큰아이가 아픈 바람에 못갔던 기억도 있어요. ㅠㅠ 만삭때는 "그대라는 바다"들으면서 열심히 태교..했어요 ㅎㅎ 큰아이때부터 정현님 노래들으면서 태교해서 그런지, 큰아이는 노래를 좀 잘하는것 같습니다 (?? 세살인데...?ㅎㅎㅎㅎ) - 이와중에 정현님 유툽 채널 오픈이라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업데이트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요! :) Gratitude! 감사합니다~화이팅! 멀리 있지만, 항상 응원할게요 - (한국에서 해다가 콘서트 직관가면서 느끼는거는 음원도, 이런 동영상도 다 정현님을 다 담아낼수 없다는 거였지만..이렇게나마 정현님 음악을 접할수 있다는것만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
유튭에 뜨는걸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공식채널이라니. 학창시절 노래를 들으면서 꿈을꾸고 위로받고 행복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채널은 통해 좋은노래 불러주시고 많이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채널번창하세요!!
❤ 제가 가장 바라던 라이브 음향이에요... ❤ 생목소리 그래도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제나 위로와 공감 등 삶의 여러 감정들을 안겨주는 훌륭한 가수 박정현 😢 누나... 이대로 평생 음악해주세요...
음향 진짜 감동적이네요 😭 앞으로도 이렇게 생동감 있는 연주와 목소리 꼭 꼭 들려주세요 😭 나는가수다 음향 같아서 너무 좋아요 😭 정현 누나 실력에 비해 방송 음향이 아쉬웠던 적이 많아서 슬펐거든요..😢
그리고 유튜브 뮤직에서 한곡 반복해서 들을 수 있게 😊 audio only version도 올려주시면 하나의 영상으로 두 개의 콘텐츠도 만들 수 있고 서로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늘푸른,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 다시 겨울이야, 고백 등 오래되어서 혹은 새로 나와서 이렇게 좋은 품질의 라이브 영상이 없는 노래들도 많이 많이 불러주세요 ❤ 🥺 🥺 🥺 ❤ 박정현 선배님 모든 노래의 이 정도 음향의 라이브 버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사랑해요!❤ 꼭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
중학생 때 5집 CD를 사서 한없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야 할 때, 5집 수록곡의 한 제목을 따서 짓기도 했을 정도로요. 박정현님의 음악에 기대어 어려운 시간을 뚫고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수님 12년째 팬입니다
많은 격동의 시기를 가수님 노래로
응원과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방황하는시기에 나홀로 콘서트도 갔고
지금은 사랑하는사람과 늘 함께가고
매년매년 콘서트만 기다리고있습니다
항상 여전히 노래해주셔서 감사하고
제 힘든시절 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씨.... 욕이 나올정도로 넘 미친듯이 좋아요.. 진짜 박정현 노래를 들을때마다 내 언어적 한계를 너무 느낌
꿈에 때부터 첫귀에 반해버렸었어요. 계속 보고싶습니다.
우와 정현 언니의 유튜브 채널이 드디어 활성화돼서 너무 행복해요😍❤️ 팬들과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요즘에 공연, 콘서트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초등학생 때부터 팬이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해서 이제는 대학원생이 되었어요! 10대, 20대 다가올 30대도 언니 노래 들으면서 평생 힐링할게요🌱
처음으로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때가 누나의 "꿈에"를 들었던 때였어요. 썸네일 보자마자 망설임 없이 들어왔어요 :) 유튜브 망할 때까지 함께해요 ❤❤❤❤❤
첫콘서트가 98년도 였으니까
정말 오래되었네요
저도 그동안 세월을 함께보냈내요 머리염색을 안하면 안될정도가 되었으니 말이죠
유투브 하신거 축하하고 또 좋습니다
최근 모습들을 또 볼수있으니 ..
늘 건강하게 오래 봅시다~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영광이네요 어떻게 딱 알고리즘에 떴지 더 많이 불러주세요 ❤ 좋아하는 노래가 너무 많아요.. 앤도 듣고 싶고 미아도.. ps i love you도요~
다음 노래도 기다릴게요…1집 정말 많이 들었는데 CD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on&on piece 🥹
드디어 내 가수님을 유튜브에서 방송에 나온게 아닌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한거 같아요!!! 정현언니도 유튜브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나씩 상상이 현실로 되니 또 어떤 상상을 해서 더 많이 볼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
정현씨 고마워요.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예뻐요. ^^
피썹 조각시절부터 지금까지 응원한 팬입니다.
청소년때부터 지금까지 벌써 25년째 진행중이네요...
제게는 25년의 시간 엊그제 같으며 25년의 시간이 오늘 노래해주신 '나의 하루'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건강히 오래 노래해주세요.
나의 노래하는 요정님^^
5년전 부산에서 박정현님 콘서트 볼려고 용인 혼자서 올라간게 기억나네요.항상 영원한 팬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20년 넘게 팬이고 공연장도 가고 행사장도 갔지만 별은 멀리서 봐야지 가까이 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정현느님 싸인 한장 가지고 있지 않네요.
정현 1집 부터 사랑해
그냥 언니 하고픈거 다해요~~언제든 뭐든 같이 즐길 준비는 늘 되어 있습니다요~!!어제도,오늘도..그리고 내일도! 늘 응원합니다~박정현 최고! lenapark 화이팅~!♡♡♡
노래도 노래지만 말하는것도 너무이쁘고 행동도 너무 귀여움...진짜 사랑스럽다요❤❤
유튜브로 과거 영상들로 찾아듣곤하는데 라이브 채널이 활성화되어서 많은 노래 들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도 1집 노래부터 최근 노래까지 듣는데 너무 좋아요😊 이렇게 라이브영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최고!
너무 소중한 곡이네요~정현씨^^
그때도 지금도~~
첨 이곡 나왔을때 가요도 이렇게 부를수있구나 놀랐었죠~~
{편지할게요} 도 최애하는 곡이죠
언니, 1998년,1999년 나우누리 정현동 팬클럽 때부터 팬이었어요. 언니 지금만큼 유명하지 않던 시절, 공연 끝나고 비오는 날 우산도 제가 씌워드린 적 있었는데.. 그런 추억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정현언니 2011년 나는가수다 때부터 팬이에요 ^_^
저는 매일 언니 노래를 듣는답니다.
저의 하루에는 늘 언니가 있어요!
언니 콘서트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언니 사랑해요!! ❤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활동 해주세요~!!
새로운 편곡으로 더 애절한 나의 하루
너무 좋네요~~ 역시 갓정현님입니다
마니마니 응원해요
연주도 멋지고
정현님 노래하실때
깊은 감정에 빠지게 되네요
정현 님 항상 응원 할께요 20년넘은 중년 팬입니다
와~~~시간이 갈수록 세월이 갈수록 녹익는 우리 정현님의 노래! 데뷔 음원과 새로운 맛에 5월의 시작을 만끽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늘 기다리고, 기다리는 정현님!
유튜브 시작하셔서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다니 감사하네요.…❤
나의 하루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ㅠㅠ
자주 와주시면 정현 언니 팬으로서 넘 행복할 것 같습니다..
늦은 오후 ‘나의 하루’를 들으면서 퇴근하자니, 어릴 때 이 노래를 처음 듣던 때가 떠오르며, 감성에 젖게 되네요~
다시 새로운 곳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이 채널은 영원히 Don’t write the end❤❤
카세트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던 1집 1번 노래를 새롭게 듣게 되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콘서트도 2번 간 팬입니다. 다른 가수들 히트곡 커버도 많이 올려주세요
나의 하루 완전 goat 그 잡채ㅠㅜㅜ 진짜 최고의 보컬리스트 최고의 선배 박정현 개큰입장~~~!!! 앞으로도 많이많이 기대할게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