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01 수정사항 15:40 부터 - 집중하는 순간의 의문전향 속행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의문전향 속행이 일어난다고 수정해주셨습니다. 16:29 부터 - 때려야지 하고 마음을 낼 때의 의문전향이나 수행할 때의 의문전향이나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라는 표현보다는 라는 표현으로 수정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해로운 마음을 낼 때는 희열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좋은 생각은 없다. 다만 자기의 기준에 좋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다. 명상은 쓸모 없는 것이다. 명상하눈자나 안하는 자나 틀린 것이 없다. 모두가 크다란 업보 속에 살 뿐이다. 명상을 하면 자기확증을 키우고 결과로 위선자가 된다. 진리를 보는 방법은 명상이 아니라 나를 바로 봄으로 얻을 수가 있다. 진정한 나는 시장바닥에 있다.
빅토르 위고에 따르면.. 인생에는 세가지 싸움이 있다 합니다. • 자연과 인간의 싸움 • 인간과 인간의 싸움 • 자기자신과의 내적 싸움,,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싸움은 위고와 플라툰의 말처럼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 이 두가지 자아의 죽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내적 투쟁이 인간의 숙명이 아닐까 합니다.. 불교철학과 마음, 영성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 개인적 결론은.. (오직 인과법만 믿고 따르는..)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는 '카르마를 해소'하기 위해서이고 '사랑하기 위함'임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
염불 하루 5시간추천합니다. 새벽에 ..낮에는 생업하면서 잠이겨내면서 다섯시간..소리내서 해야합니다. 위빠사나를 해도 염불많이합니다. 염불로 그냥 쭉 가도 되고요. 어느단계에들어가면 내안에 다른존재가 계속 하루종일 혼자 염불하고 있고 한번씩 관해줘도 되고 같이하나가되어 염불해도 됩니다. 이단계를 자성염불이라고 부르는분들도 있습니다. 내 혼이 기도하는거죠. 이때 내가 내가 아니고 염불하는놈은 누구며 ...그렇게 됩니다. 이때 화두를 하나잡던지 저절로 관할 대상이 내려옵니다. 여기서부터 저도 모르겠읍니다. 어째든 염불로 하나 위빠사나를 하나 문열고 들어가면 같은방이라고 합니다. 님도 구도의 마음이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시어 성불하십시오. 만약 할수있다면 출가를 권합니다.
힌두수행이든 기독교적수행이든 불교적수행이든 이 모두가 현재에 집중하고 존재자체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다들 다르게 다른 용어와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결국 현존을 실감하는 것이지요. 현존을 실감한다는 것은 괴롭고 헛된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는 일입니다. 단계를 거치고 많은 이론을 이해해야 지혜를 습득한다는 생각은 어리석습니다. 오직 할뿐이라는 화두는 곧 바로 내가 어떤 일을 하든 그 자체가 수행이 될 수 있게하는 것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딱 맞는 것은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내게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즉각 알아채는 수행입니다. 학생시절 공부한다고 독서실 가고 독서실 책상에 앉아 준비하고 그러다 잠만 자고 오더라는 기억이 나네요.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그냥 공부하는게 싫었을 뿐이였습니다. 몰입이 안되었던 것이지요 몰입이 되지않는 이유를 집에서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집에서 공부안되는 아이가 독서실에서 공부가 될리가 없지요. 정적인 상태에서의 몰입은 동적 상태의 몰입과는 비교되지않습니다. 절간에 앉아 좌선을 하던 입선을 하던간에 세속에 내려오면 판판아 다 깨지는 것들입니다. 진짜 수행은 온갖 번뇌망상이 나를 공격하는 현실에서 제대로 작동해야하는 것입니다.
전현수 박사님 이 분 내공이 대단한 분입니다. 명상,불교,수행에 관심있고 그 길을 걷고자 하시는 분은 전현수 박사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실천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공부와 불교공부를 올바른 방향으로 하고자 하는 분은 전현수 박사님보다 더 나은 내공을 가진 분을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Simone_jw 저는 오랜세월 대승불교 방식의 수행(기도, 삼천배, 간화선)을 해 오다가 한계를 느껴서 여러방법을 찾다가 마침내 정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현수 박사님과 진경스님은 정법에 근거한 수행방법을 가리치신다고 확신합니다. 괜시리 다른방법에서 헤매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Simone_jw 전현수 박사님의 강의를 듣기전에 저는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초기불교 강의나 책을 우연히 좀 접했습니다. 그렇지만, 전현수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책이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엔카 수행법이나 아잠브람 스님 수행법 관련 책도 도움이 됩니다만, 저는 전현수 박사님 수행방법론 책이나 김정희 "붓다는 스승이시다"책의 수행방법론 책(파욱센터 수행방법론에 근거한)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물질을 만든다는 것은 허구다. 마음으로 종이를 만든다고 종이 한장이라도 만들 수 있는가? 마음을 써서 사람들이 종이를 만드는 것을 마음이 물질을 만든다는 것으로 말한다면 말장난인 것이다. 마음이 물질을, 세상을 만든다면 마음을 움직였을 때 물질이 완성되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말로 설명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서양의 심리학자들도 기존의 심리학이 에고의 차원에서만 다루는 어떤 방법들이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고 이것을 알게된 연원이 불교의 인간정신 탐구와 분석에 따른 여러 정신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 너무도 뛰어나 아주 기초적이지만 불교적 공부, 수행 관점의 대안을 서양학문, 현대학문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제시하면서 4세대 심리학의 방향이 전개된다고 합니다. 역시 이시대 그리고 미래는 영성과 과학이 만나 종교를 초월하고 인간정신과 생명현상, 물질현상 등 우주의 질서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으로 흐름이 이어질 것 같아 참 반가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무려 2500년전에 길을 열으시고 어느하나도 진리에 거스름이 없는 부처님의 놀라운 경지와 그 가르침이 크게 작용하니 놀라운 일입니다. 기실 모두 말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이긴 하나 예수님 역시 불제자라는 여러 연구도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고요.
추상적인 표현이 많아서 면밀하게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네요. 집중하면 물질이 보인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뭐를 대상으로 집중하고, 집중했을 때 어떤 물질이 생긴다는 건지 아리송합니다. 생긴 물질에 집중한다는 것도 어떻게 집중한다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첫 생각이란 명상에 들었을 때 처음 한 생각을 뜻하는 건지, 아니면 깨어 있을 때 처음으로 든 생각인지도 궁금하고요.
굉장한 박사님이네요~ 명상과 수행에 대한 굉장한 통찰을 가지고 계시네요^^ 친절하며 해부학적으로 명상과 수행에 대해 재밌는 인터뷰 잘보았습니다^^ 명상~~멍상도 좋습니다.^^ 명상의 상태나 멍상의 상태는 비슷한데 명상은 좀 먼가 해야할것 같은 불편하게 느끼실 분들이 계실것 같고 멍상은 먼가 좀 가볍죠^^ 멍상의 상태도 굉장히 좋은 명상의 상태 중 하나입니다^^ 전 수행은 물질과의 교감(?) 눈앞에 물건이 있죠? 한 인격체라 생각하고 소중히 대해보는 겁니다. 꾸준히~~ 집안에서 계속 가볍게 할수 있어요^^ 먼가 물건이 틀어져 있거나 정리가 안되어 있다? 소중히 느끼며 정리 정돈을 하는 겁니다~~^^ 수행이라 느끼면서~~ (수행하시는 분들을 자세히보면 일단은 그 수행하신다는 장소가 굉장히 정리정돈이 잘되어있고 깔끔합니다^^) 저한텐 굉장히 좋은 수행법이라 해보시면 좋아요^^ 가벼운 수행과 가벼운 명상(멍상)법 입니다~~^^ 감사합니다^^
12:39 “물질 수행 할 때 마음에서 만든 물질이 일어나요. 그 때 하루종일 물질이 보여요.” 라고 하시는 이야기는 내가 마음에서 만든 현실이 하루종일 실제 내 눈앞에 일어난다는걸 말씀하신 걸까요? 삶의 어느 순간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끌어 당겨지는것 같은 느낌. 혹은 연관된 것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동시성이 일어날 때가 있는데 이런 일을 말하는걸까요. 그리고 속행이라는 개념이 어렵네요. 찾아보니 자와나라고 하던데.. 7번 나타난다는게 무얼까요? 박사님 저서를 보면 알 수 있는 개념일까요?
물질이 마음에서 만들어 진다구요?헐 ㆍ몸과 마음 ㆍ정신 작용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겠지요 마음에 빠진 한국불교ㆍ 인도 요가수행자는 한달동안 아무것도 먹지 안고도 수행할수 있다고 하는데 자신에 몸에서 어떤 물질이 만들어진다 하다군요 물질과 비물질이 아니라 보이지 안는 물질과 보이는 물질이 공존하는 우주 속에서 나를 볼수 있는 경지가 곧 숙명통
* Ep.01 수정사항
15:40 부터 - 집중하는 순간의 의문전향 속행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의문전향 속행이 일어난다고 수정해주셨습니다.
16:29 부터 - 때려야지 하고 마음을 낼 때의 의문전향이나 수행할 때의 의문전향이나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라는 표현보다는 라는 표현으로 수정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해로운 마음을 낼 때는 희열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czcams.com/video/6vw0LQdtqrw/video.html
czcams.com/video/qEdm5R9970Q/video.html
사람에게 좋은 생각은 없다.
다만 자기의 기준에 좋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다.
명상은 쓸모 없는 것이다.
명상하눈자나 안하는 자나 틀린 것이 없다.
모두가 크다란 업보 속에 살 뿐이다.
명상을 하면 자기확증을 키우고 결과로 위선자가 된다.
진리를 보는 방법은 명상이 아니라 나를 바로 봄으로 얻을 수가 있다.
진정한 나는 시장바닥에 있다.
@@hyssopa3957개소리!!
😊😊😊😊😊😊😊😊😊😊😊😊😊😊😊😊😊😊😊😊😊😊😊😊😊😊😊😊😊😊😊😊😊😊😊ㄱ
박사님 책을 보고, 위빠사나를 처음 시작해보고 10년째 수행중입니다. 불교는 과학입니다. 안만났으면, 전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거예요. 찾아뵙고, 저는 인사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도 책 사야되나 하고 있었는데 봐야겠다는 결정에 쐐기를 박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책이름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박사님이 저서가 많으셔서 뭐부터 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czcams.com/video/6vw0LQdtqrw/video.html
czcams.com/video/qEdm5R9970Q/video.html
@@breakthewall5566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입니다~
@@user-li4fj7tb7z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부산에 계셨디면 벌써찾아뵈었을거같네요.
빅토르 위고에 따르면..
인생에는 세가지 싸움이 있다 합니다.
• 자연과 인간의 싸움
• 인간과 인간의 싸움
• 자기자신과의 내적 싸움,,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싸움은 위고와 플라툰의 말처럼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
이 두가지 자아의 죽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내적 투쟁이 인간의 숙명이 아닐까 합니다..
불교철학과 마음, 영성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 개인적 결론은.. (오직 인과법만 믿고 따르는..)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는 '카르마를 해소'하기 위해서이고 '사랑하기 위함'임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
감사합니다 ♡
czcams.com/video/6vw0LQdtqrw/video.html
czcams.com/video/qEdm5R9970Q/video.html
수행의 깊이가 소박한 웃음으로 드러나십니다. 고맙습니다.
이분 찐이십니다👍🏻
염불 하루 5시간추천합니다. 새벽에 ..낮에는 생업하면서 잠이겨내면서 다섯시간..소리내서 해야합니다. 위빠사나를 해도 염불많이합니다. 염불로 그냥 쭉 가도 되고요. 어느단계에들어가면 내안에 다른존재가 계속 하루종일 혼자 염불하고 있고 한번씩 관해줘도 되고 같이하나가되어 염불해도 됩니다. 이단계를 자성염불이라고 부르는분들도 있습니다. 내 혼이 기도하는거죠. 이때 내가 내가 아니고 염불하는놈은 누구며 ...그렇게 됩니다. 이때 화두를 하나잡던지 저절로 관할 대상이 내려옵니다. 여기서부터 저도 모르겠읍니다. 어째든 염불로 하나 위빠사나를 하나 문열고 들어가면 같은방이라고 합니다. 님도 구도의 마음이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시어 성불하십시오. 만약 할수있다면 출가를 권합니다.
우리 박사님 뵙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수행을 많이 하신분이라
보는 것 만으로도 치유가 됩니다
힌두수행이든 기독교적수행이든 불교적수행이든
이 모두가 현재에 집중하고 존재자체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다들 다르게 다른 용어와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결국 현존을 실감하는 것이지요.
현존을 실감한다는 것은 괴롭고 헛된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는 일입니다.
단계를 거치고 많은 이론을 이해해야 지혜를 습득한다는 생각은 어리석습니다.
오직 할뿐이라는 화두는 곧 바로 내가 어떤 일을 하든 그 자체가 수행이 될 수 있게하는 것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딱 맞는 것은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내게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즉각 알아채는 수행입니다.
학생시절 공부한다고 독서실 가고 독서실 책상에 앉아 준비하고 그러다 잠만 자고 오더라는 기억이 나네요.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그냥 공부하는게 싫었을 뿐이였습니다.
몰입이 안되었던 것이지요
몰입이 되지않는 이유를 집에서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집에서 공부안되는 아이가 독서실에서 공부가 될리가 없지요.
정적인 상태에서의 몰입은 동적 상태의 몰입과는 비교되지않습니다.
절간에 앉아 좌선을 하던 입선을 하던간에 세속에 내려오면 판판아 다 깨지는 것들입니다.
진짜 수행은 온갖 번뇌망상이 나를 공격하는 현실에서 제대로 작동해야하는 것입니다.
전현수 박사님 이 분 내공이 대단한 분입니다.
명상,불교,수행에 관심있고 그 길을 걷고자 하시는 분은 전현수 박사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실천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공부와 불교공부를 올바른 방향으로 하고자 하는 분은 전현수 박사님보다 더 나은 내공을 가진 분을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전현수 박사님을 한번 뵈었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전현수 박사님께서 저에게 붓다선원 진경스님을 찾아가서 수행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britramus 불교 잘모르는데, 마음공부통해 수행에 관심갖게된 직정인입니다. 초심자임에도 거창 진경스님께 찾아가도 많음도움될까요?
전현수박사님 강의,도서 순서가 있을까요?
@@Simone_jw 저는 오랜세월 대승불교 방식의 수행(기도, 삼천배, 간화선)을 해 오다가 한계를 느껴서 여러방법을 찾다가 마침내 정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현수 박사님과 진경스님은 정법에 근거한 수행방법을 가리치신다고 확신합니다. 괜시리 다른방법에서 헤매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Simone_jw 전현수 박사님의 강의를 듣기전에 저는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초기불교 강의나 책을 우연히 좀 접했습니다. 그렇지만, 전현수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책이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엔카 수행법이나 아잠브람 스님 수행법 관련 책도 도움이 됩니다만, 저는 전현수 박사님 수행방법론 책이나 김정희 "붓다는 스승이시다"책의 수행방법론 책(파욱센터 수행방법론에 근거한)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전현수박사님 강의 많이 봤는데 이 인터뷰 영상이 제일 함축적으로 이해가 잘되게 나온것같아요. 꼭 필묘한 부분을 알려주신 박사님과 인터뷰해주신 써니즈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전현수박사님 불교명상의 최고 단계까지 이해하시고 널리 이롭게하시는 분이시네요.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인터뷰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덕분에 너무 편하게 앉아서 이런 경로를 통해서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알게 된지 얼마안됐지만 존경하는 박사님의 인터뷰라 넘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법륜스님을 정말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얘기를 듣는데 법륜스님께서 말씀해주신것들도 생각나고,,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을 더 재밌고 흥미롭게 봤습니다ㅎㅎ
전현수박사님 강의를 불교방송에서 많이 듣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존경하는 박사님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콘텐츠는 정말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상이 잘 되지 않았는데
이젠 그 이치를 알겠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명상이 단순히 집중하는 훈련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놓는 연습'을 하는 거 군요. 영상을 보는 내내 "아 그렇구나"하면서 몇 번이나 놀라면서 봤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응원할게요 😄 도솔천 에서 뵙겠습니다
노력과 집중이 따르지 못해도
그냥 수행으로 산다는
느낌으로 지내고 있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조건에 따른 과보
강의를 듣고 하기도 했지만
뵙고 싶어지네요
써니즈님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한 마음 크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
ㅡ
czcams.com/video/6vw0LQdtqrw/video.html
czcams.com/video/qEdm5R9970Q/video.html
전현수박사님 짝짝짝🤩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
와우 좋은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영상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이야기 듣는데 절로 숨이 깊어집니다. 제가 이렇게 수행이야기를 재미있게 듣는건..저도 관심이 많기 때문인듯 합니다.
오래전에 박사님 명상수행 방송을 들엇는데 오늘 이방송으로 뵈게되서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향기가 나는 사람. 😄😄😄
밥님 이 향기가 후덕하고 은은한 향기 맞나요..
^^
정답은 알아차림 같습니다!
명상 -집중 -속행 -의문전향 (뉴트라) - 7전 속행 반복 !!!
박사님 감사합니다.
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쌤 🙆🏻♀️
우와... 원장님 감사합니다.. 호흡명상 한지 꽤됐는데 자세한 설명으로 한번에 이해가 됐어요.
전현수 선생님 책 모두 읽어보아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내용 올려주시는 써니즈님 너무 감사해요
존경스러운 분이라 많이 영상 찾아보고 그랬는데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제가 질문하고 싶은 것들은 항상 써니즈님이 해주시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길을 안내해 주셨어요.
옳은길에는 늘 써니즈님의 애씀이 함께 합니다!
우리 함께 한 발짝 더 성장이 되는 하루 되자구요🙏🙏박사님 책 꼭 읽어 볼께요~~~
박사님 조은말씀감사합니다🙏🙏🙏
드디어 전현수 박사님을 여기서 뵙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불교정신치료💕 인간에 대한 이해와 관찰을 통해 많은 도움받고 늘 감사하며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불교를 정신치료에 접합하는 의사선생님 진정한의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의 말씀 새겨듣습니다_()_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오늘 영상 주옥 같아요 새록 새록 가슴으로 다가 옵니다 ♡❤
써니님 그리고 박사님 감사합니다 ♡
오래전 전현수박사님 덕분에 명상의 즐거움을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 잘봤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써니즈님 꼭찍어 질문해 주시니 참 감사하게 들었어요. 현문 현답의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좋은 내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님 요즘 부지런하시네요.^^
모든 내용이 훌륭하지만 백미는 15:30부터이네요.
파욱수행하신분들의 국내 거처는 21:45부터입니다.
다들 견성하시길~
중생들에게 진리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영상 감사합니다.
지혜에 도달하면
자연히 알게되고 모든의문이
그치게 되기위해
스스로를 알기위해
많은 속세경험과 위같은 공부를
하는 것같아 적어봅니다~❤❤❤
존경하는 전현수 박사님, 써니즈에서 만나니 더 가까이서 뵙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잘 새겨듣고 생각멈춤을 자꾸 연습해야겠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와우 전현수 박사님~
정말 존경하는 분🙏
써니즈님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혜의다락방에서 박사님 강의 찾아 듣고 또 듣고해요. 써니즈에서 뵙게되니 새로워요~~ 감사합니다 ^^
박사님 영상 기다렸는데 써니즈님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많은 실용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ㅎㅎ 항상 현재하는일에 집중하는 연습을 기르고 좋은 지도자를 만나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_()_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고맙습니다
전현수박사님 소식 궁금했는데
인터뷰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
박사님 책읽고 수행 시작한지 2년이 넘어가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보고 있어도 명상하는 느낌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도와주세요.
와 너무 신기해요. 명상에 관심이 생겨 저 분책 읽고있었는데... 인터뷰를 하셨네요.
책이름이 뭐에요 ?
마음이 물질을 만든다는 것은 허구다. 마음으로 종이를 만든다고 종이 한장이라도 만들 수 있는가?
마음을 써서 사람들이 종이를 만드는 것을 마음이 물질을 만든다는 것으로 말한다면 말장난인 것이다.
마음이 물질을, 세상을 만든다면 마음을 움직였을 때 물질이 완성되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말로 설명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서양의 심리학자들도 기존의 심리학이 에고의 차원에서만 다루는 어떤 방법들이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고
이것을 알게된 연원이 불교의 인간정신 탐구와 분석에 따른 여러 정신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 너무도 뛰어나 아주 기초적이지만
불교적 공부, 수행 관점의 대안을 서양학문, 현대학문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제시하면서 4세대 심리학의 방향이 전개된다고 합니다.
역시 이시대 그리고 미래는 영성과 과학이 만나 종교를 초월하고 인간정신과 생명현상, 물질현상 등 우주의 질서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으로 흐름이 이어질 것 같아
참 반가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무려 2500년전에 길을 열으시고 어느하나도 진리에 거스름이 없는 부처님의 놀라운 경지와 그 가르침이 크게 작용하니
놀라운 일입니다. 기실 모두 말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이긴 하나 예수님 역시 불제자라는 여러 연구도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고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진리란 하나로 일치를 이루는 길 이니까요.우리는 다르다고하나..한곳을 향해 가고있는 동반자들.....
'선정' 수행에서는 정말 깊으신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레지던트 2년차부터 불교를만나셨군요 🎉🎉🎉 🙏
neutral 중립적인 😊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우리나라에서 불교의 선정수행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분을 인터뷰했네요
추상적인 표현이 많아서 면밀하게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네요.
집중하면 물질이 보인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뭐를 대상으로 집중하고, 집중했을 때 어떤 물질이 생긴다는 건지 아리송합니다.
생긴 물질에 집중한다는 것도 어떻게 집중한다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첫 생각이란 명상에 들었을 때 처음 한 생각을 뜻하는 건지, 아니면 깨어 있을 때 처음으로 든 생각인지도 궁금하고요.
전현수 박사님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라는 책을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거는 인자, 저거는 인자
정심^^
생각을 놓친다.
알아차린다.
놓친다
알아차린다.
창문이 열린다.
닫친다.열린다.닫친다.ㅡㅡㅡ
창문을 없애야지요.
감사합니다. 박사님은 서울 소재 병원이신가요? 기회가 닿는다면 꼭 뵙고 써니즈님과 같이 배움의 시간 갖고싶네요.
혹시 박사님말씀하시는 티벳염주어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는지요? 저도 일상생활에서 생각에 빠져있는 경우가 않아 알아차림을 놓치는 일이 넘많아서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
삼매 수행은 지도자가 있어야 좋다?
그렇군요.
전바사님 파욱에 가서 수련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뵐까요
굉장한 박사님이네요~
명상과 수행에 대한 굉장한 통찰을
가지고 계시네요^^
친절하며 해부학적으로 명상과 수행에 대해
재밌는 인터뷰 잘보았습니다^^
명상~~멍상도 좋습니다.^^
명상의 상태나 멍상의 상태는 비슷한데
명상은 좀 먼가 해야할것 같은
불편하게 느끼실 분들이 계실것 같고
멍상은 먼가 좀 가볍죠^^
멍상의 상태도 굉장히
좋은 명상의 상태 중 하나입니다^^
전 수행은 물질과의 교감(?)
눈앞에 물건이 있죠?
한 인격체라 생각하고
소중히 대해보는 겁니다.
꾸준히~~
집안에서 계속 가볍게 할수 있어요^^
먼가 물건이 틀어져 있거나
정리가 안되어 있다?
소중히 느끼며 정리 정돈을 하는 겁니다~~^^
수행이라 느끼면서~~
(수행하시는 분들을 자세히보면
일단은 그 수행하신다는 장소가
굉장히 정리정돈이 잘되어있고
깔끔합니다^^)
저한텐 굉장히 좋은 수행법이라
해보시면 좋아요^^
가벼운 수행과 가벼운 명상(멍상)법
입니다~~^^
감사합니다^^
불교방송에 전현수박사님 강의 많이 나옵니다
@@user-ws6zy2to6e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zcams.com/video/6vw0LQdtqrw/video.html
czcams.com/video/qEdm5R9970Q/video.html
근데 그것도 강박이 될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매일 침대에서 하는 루틴이 있는데 그냥 해야 할것만 집중하지 그전에 준비에서 힘 빼지 않거든요. 여하튼
잘 되고 있어요
속행, 의문전향 이 무슨뜻인지 알려주세용
12:39 “물질 수행 할 때 마음에서 만든 물질이 일어나요. 그 때 하루종일 물질이 보여요.” 라고 하시는 이야기는 내가 마음에서 만든 현실이 하루종일 실제 내 눈앞에 일어난다는걸 말씀하신 걸까요?
삶의 어느 순간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끌어 당겨지는것 같은 느낌. 혹은 연관된 것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동시성이 일어날 때가 있는데 이런 일을 말하는걸까요.
그리고 속행이라는 개념이 어렵네요. 찾아보니 자와나라고 하던데.. 7번 나타난다는게 무얼까요?
박사님 저서를 보면 알 수 있는 개념일까요?
유투브에박사님강의 사마타와위파사나
들으시면알수잇을꺼에요🙏
@지혜의빛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우주법계가 사과배딸기복숭아등등으로만 이뤄져 있다면, 우주법계를 만들고 있는 것은 과일이라고 해야 할까?
과일은 만들어진 것들을 통합하여 붙인 이름이다. 실체가 아니다.
열리셧습니다ㅡ
좀더 하시면
하늘과 싸이클이 통하는 디훼가 열리시겠네요
축하합니다
조건 이라는게 정확히 무엇일까요??
실라 사마디 반야
나는 직장인이니더
선생님 ‘놓는 것’과 ‘회피’는 어떻게 다른가요?
놓는것은 통과하도록 허용하는 것이고 회피는 저항하며 지나치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근데, 속행이 무슨 뜻인가요?
0:50 정신의학적인 '효용성' 아닌가요? '허용성'이 아니라.
네. 오타가 많아요. 집어주셔서 감사해요~
물질이 마음에서 만들어 진다구요?헐 ㆍ몸과 마음 ㆍ정신 작용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겠지요
마음에 빠진 한국불교ㆍ
인도 요가수행자는 한달동안 아무것도 먹지 안고도 수행할수 있다고 하는데 자신에 몸에서 어떤 물질이 만들어진다 하다군요
물질과 비물질이 아니라 보이지 안는 물질과 보이는 물질이 공존하는 우주 속에서 나를 볼수 있는 경지가 곧 숙명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