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 어디까지 알고 계셨나요? | 체코슬로바키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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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프라하 #체코슬로바키아 #민주화 #역사 #세계사
흔히 어느 지역에서 일어나는 민주화 운동을 가리켜 "ㅇㅇㅇ의 봄"이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그 유래가 되는 프라하의 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한번 쯤은 들어보셨겠지만, 프라하의 봄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 지역 공산당의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라하의 봄을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Bollinger, Stefan: Dritter Weg zwischen den Blöcken - Prager Frühling 1968. Hoffnung ohne Chance, Berlin 1995
Kusin, Vladimir V.: The Intellectual Origins of the Prague Spring. The Development of Reformist Ideas in Czechoslovakia 1956-1967, Cambridge 2002
Pauer, Jan: Prag 1968. Der Einmarsch des Warschauer Paktes. Hintergründe, Planung, Durchführung, Bremen 1995
프라하의 봄이란 이름이 붙은이유는 한때 체코슬로바키아는 오스트리아제국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그에따른 영향으로 음악문화가 매우 발달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봄에는 프라하의 봄이라는 음악 축제가 열리는데 소련군이 들어오면서 민주주의 운동이 벌어지고 이로인해 프라하의 봄 축제가 열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이탈리아 기자가 프라하의 봄은 언제 다시 열릴까?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게되면서 아예 민주주의 운동이 프라하의 봄이라고 불리게 된것입니다.
2009년 개정국어교과서 영상에서 안나오는 내용이 어기서나오네요..
이게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ㅎ
와, 완전히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프라하 여행 갔을 대 느낀게 뭔가 체코 사람들은 민주주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보였음.
심지어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프리 티벳이라고 영어로 적힌 포스터나 현수막이 걸려 있더라...
중국인들 가는 순간 열폭 및
체코인들한테 욕 여러가지로 얻어먹을듯
한국도 생각보다 정말 관심많은편이지만 동유럽은 너무 많이 찢어져봐서 그런지 더그런거같더라고요
@@Kalnalvi77 루마니아 벨라루스는?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가는지,
유럽 여행 중에 니하오 말고 안녕하세요 먼저하는 나라는 체코가 유일했음ㅋㅋㅋ
2005년 전도연 김주혁 주연의 프라하의 연인 이후로 한국인들 정말 많이 갔음.. 대한항공 직항노선도 생기고 심지어 공항에 안내 표지판 한국말로 써있고, 한국에 우호적이고, 한국인 개인 사업자들도 프라하에 엄청 많음.
둡체크란 사람
진정한 애국자이자 사회주의자군요
맞습니다
둡체크... 한사람이 모든걸 바꿀 순 없군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다가 문득 배경이 궁금해져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헛 저랑 같은 분,,,!
영상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그래서 정확히 프라하의 봄이 언제인지를 언급해주시지 않으셨네요!? 언제지 언제지.. 하다가 영상이 끝났어요🤔 검색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ㅋㅋㅋ 영상에서는 5-6분 대에 나오는 둡체크가 실시한 자유화 정책들이 실행된 68년 봄을 일컫는 거군요! 사실 00의 봄 이라는 용어가 쓰이는 다른 사례들에서 봤을 때에는 채코가 완전히 민주화된 시기라든가 공산주의 정권이 몰락한 시기라든가 그 즈음을 지칭하는 것일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그만큼 당시 공산주의 국가에서 저 정도 수준의 자유화 조치가 얼마나 파격적이었던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동감해여
우리나라 1980년에 서울역회군을 서울의봄 이라고도 합니다. 이것도 한번 보세요
@@user-ns7ej4yd9j 싫다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
프라하의 봄은 1961년 벌어졌음
아니네 68년이다
둡체크는 자신의 권력을 내려놓고, 많은이를 위한 길을 볼줄 아는 참지도자라고 생각됩니다.
둡체크의 사상이 중국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걸지도모르겠네요. 소련만 아니였으면 둡체크는 평화로운 사회주의를 만들수도있었는데...
이름만 사회주의자
둡체크가 없었으면 체코는 안전했을지라도 더 열악한 상황으로 근대화를 맞이했을 거 같아요
6:26 텔레비전 프로그램 ㅎㅎ, 6:37 "세상 말세다" ㅋㅋ 이 채널은 화면 여기 저기의 '센스' 때문에 항상 두 번 이상 보게 되네요. 항상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알차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책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배경을 전혀 모르고 읽었어서, 다시 읽으려고 배경이 된 프라하의 봄을 검색하다 알게된 채널입니다. 이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 주제도 재미있게 가르쳐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독일에서 공부 중이시라고 들었는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둡체크 대단하다.... 되게 후회하지 않을만한 인생을 산것 같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고 왔어요.. 체코 역사와 우리나라 역사가 닮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ㅠㅠ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쿤데라 소설 읽다가 둡체크에 대해 궁금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간명하게 잘 정리된 영상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건들을 깊게 파지만 너무 전문적으로 파지 않고 한번 보고 알아가기 쉽게 영상정리도 잘 하셨고 목소리도 너무 좋고 진행도 좋으시네요 사랑합니다 정말 ㅠㅠ
Crash course 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재밌고 유익해요! 특히 한국에서 잘 안 다루던 부분들을 다뤄주셔서 좋은 거 같아요 :)
동유럽 역사도 다루어주셔서 좋아요 ㅎㅎ 서유럽 그리고 소련은 이래저래 접하게 되지만, 이 쪽은 머리 속에 덜 익숙한 영역이거든요. 감사합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나 농담을 읽었을 때 알고 싶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대해서 영상에서 언급하고 싶었는데, 분량의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삭제해서 안타까웠습니다. 대신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라하의 봄”으로 한국에서는 영화 개봉했었죠~ 소련군이 탱크밀고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에 진입하며 건물들을 탱크로 밀어버리고, 프라하 시민들은 돌팔매질을 하며 반발하던 모습들, 사진찍어 서방세계에 알리던 프랑스 여배우 쥴리엣 비노슈,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바람기 많은 의사 역할 생각나네요~
루마니아의 독재자도 다뤄주세요! 자극적인 괴담 유튜버들이 이야기하는 것 말고 함께하는 세계사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Dahée Zoé de Hanyan 차우셰스쿠 그 양반 북한 가기 직전만 해도 정상이였음.
왤케 오래 기다리게 하셨나요??ㅎㅎ 엄청 기다렸습니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가즈아 만명~
기다렸어용
겨울에 체코 여행중 저녁즈음 사람들이 성당에 모여 얀 팔라흐의 사진을 두고 노래를 부르면서 추모를 하던걸 지켜봤었는데 그땐 프라하의 봄에 관련된 사람이란건 알았지만 자세히 몰랐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둡체크는 진정한 애국자이자 사회주의자였다...
와!! 프라하 내일 여행 가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더 반갑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내용이라 더 재미가 있네요!
지난 영상에서 프라하의 봄 영상 부탁한다고 댓글 달았는데, 이렇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저는 역사 전공자는 아니지만 유럽 정치와 역사에 조금 관심이 있어서, 내일부터 두 주 동안 독일,폴란드,체코로 역사탐방을 갈 예정입니다. 여행도중 함께하는 세계사님 영상이 많이 떠오를것 같아요ㅎㅎ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대로 지난 번에 댓글로 프라하의 봄을 다뤄달라고 하셔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날씨가 추운데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면서 알차게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들게 자료 찾아가면서 공부했던 내용인데 참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막 대학생이었을 무렵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부족한 제 역사 지식을 탓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고 나니 다시 책을 읽어봐야 겠네요.
개인은 그 사회의 역사,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영상을 보고, 다시 책을 읽으며 간접적으로 실감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프로네요.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중인데, 세계문화유산 시리즈를 더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코에 대해 아는 인물이라곤 바츨라흐 밖에 없는디 등장하지 않는군요ㅠㅜ 체코에 가면 코뮤니즘 박물관이 있어요. 굉장히 흥미로웠던 장소였는데 다음에 또 가게되면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싶네요.
둡체크, 대충 알았던 것이 죄송한, 존경의 마음이 드는 사람이었군요..
권력에 취해 국민이 대량으로 희생시키는 악독한 독재자가 판을 치던 세상이었는데 말이죠..
늘 감사히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ㅡ 밀란 쿤데라 강추합니다 ㅡ 이해하기 쉽지는 않은 작품입니다만
9:07 프라하에 갔을때 저 기념비를 본적이 있는데 그밑에 향초가 가득했어요 2020년 사람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진 이유를 상세히
다루어주시면 해주시면 감사드려요 책을 몆개읽어도 잘모르겟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대해서 해주시면 안됨까
제안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장은 힘들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라하 여행예정인데 잘보고갑니다
많이 추울거니깐 옷따뜻하게 입고가세요 ^-^
와우 전혀몰랏던 사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 운동이랑 비슷한 점이 보여서 뭔가,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프라하의 봄 이전에 있던던 헝가리 혁명은 언급이 없네요 프라하의봄에 영향을 준 큰사건인데
그렇죠 ㅡ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이란 김춘수 시인의 시로 많이 알려진 사건이였죠
둡체크 같은 사람이 있었다면 공산주의 또한 많은 개혁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었을텐데. 둡체크와 소련의 침공에 저항하며 싸운 체코슬로바키아 시민 여러분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겨울이 지나 프라하의 봄의 있길.....
@@user-kr6ec3ne6m 둡체크 같은 사람이 있으면 애초에 '폐쇄성'이 없어지는데 이건 뭔...
@@hiswieder9398 님이 말하는 둡체크도 그저 개인일 뿐입니다 제대로 된 시스템이 없으면 그저 왕정일 뿐이죠 지도자의 능력에 따라 흥망성쇠가 좌우되는 거요 이미 근현대사로 증명이 됐는데
유학시절, 체코 친구와 슬로바키아 친구가 언어적으로 같으면서 기존에는 같은 나라로 현재로써는 다른 나라로 살아가는게 제입장에선 신기했어요. 언제 분리가 됬으며, 뿌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다,,, 구독,,, 좋아요 박고 ㄱ ㅏ 요 ㅎㅎ
알아봤자 내 인생에 도움될리 없는 체코의 과거지만 듣다보니 재밋네.
민주주의는 피로써야 되는것을보면 .. 유화로는 안되네 보군요 영상감사합니다
당연한것. 권력자놈들이 순순히 권력을 내놓리가 없죠.
개검만봐도.
국개의원도.
체코와 프라하의 봄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민주주의와 시민혁명에 관해서는 한따까리 할 줄 아는 사람들이군요. 우리나라 사람들같이요 ㅋㅋ
브레즈네프 독트린에 대한 내용도 조금 넣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혹시 기회 되시면. 발칸반도 역사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특히 세르비아 보스니아 코소보 왜들 그렇게 죽이고 죽이는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세르비아는 정교회 보스니아,코소보는 이슬람 크로아티아는 카톨릭이여서 종교적인 이유로도 싸우기도 하고, 유고슬라비아 이전에도 크로아티아(당시 우스타샤)가 나치한테 지원받으면서 세르비아에 한 학살과 전쟁범죄때문에 싫어해요,
코소보같은 경우는 옛날에는 엄연한 세르비아땅이였으나 현재는 알바니아인들이 80%를 차지하는 땅이되고, 알바니아는 애초에 세르비아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프라하의 봄
당시 사진 찾고 싶어요
쏘련 여장교 한명이 무릎 앉아 자세로 두팔을 벌려 안으려는데 남자아이가 자전거에서 내려 고개를 숙이고 뒤돌아가는 순간의 사진
그 사진이 모든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나중에 2차대전후 몰락한 독일(서독)의 발전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istorytogether 와!!!! 답글까지 달아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
(여담) 이후 체코슬로바키아는 1989년 동유럽 자유주의 물결에 따라 자유주의로 복귀했고 (비슷한 시기 폴란드, 헝가리도 평화적인 방식으로 자유주의로 복귀), 1993년부터는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평화분리되었습니다.
폴란드 처럼 좌우 합작으로 적화된 체코슬로바키아. ㅜㅜ ㅠㅠ
밀란 쿤데라의 소설의 시기와 맞물리나? 최근에 밀란 쿤데라한테 체코에서 시민권을 다시 부여한다는 소식이 있던 것 같은데... 에효... 사람이 자유롭지 못하고 누군가에 매여있는 가축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저 제도는 참으로 답답하고 암울하다...
체코가 처음부터 공산권은 아니였군요...
와..이런 위인이 있는줄 몰랐네요
이 때 소련 비판한 루마니아 지도자가
그 유명한 차우셰스쿠였죠
둡체크가 참 좋은 사람이었구나
아 역시 정치는 줄을 잘 서야 합니다ㅠ
1968년은 전세계적으로 참 다사다난한 해였네...
둡체크란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네요.
지리적으로 채코, 슬로바키아는 참..
공산당은 1당 독재가 아니었던적이 없음.
봄은 쉽게 오지 않는구나
저 모든걸 둡체크 혼자서만 노력한게 아니면 애진작에 변할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류으미의 "봄"
저리 깨어있는 정치인이 왜 5천만이 넘는 이 국가에는 없는거신가~?
인구 1000명이에요ㅡ 체코
사소한 잘못도 중형으로 때리고!
21세기 중동이 전쟁판이라면...
19세기 20세기는 유럽인 전쟁판이였네;;;
글쎄.. 둡체크가 순진한건가? 노린건가?
그런식의 급회전이 소련의 개입을 불러올거란 생각을 못한것도 말이 안되는데...
어디를 가도 공산당은 폐만 끼치는구나
아이고.......
둡체크 : 사회주의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덜 독재하는 사회주의 ㅋㅋㅋㅋㅋ
한국도 전치에 관심이 많겠지만 유럽은 2번의 대전과 낙지들 때문에 정치에 엄청나게 민감한듯
남조선 민주당 활동은 자유민주운동과는 거리가 멀고 오로지 소수 특권 계급주의자 권력투쟁활동 민주화 역사에서 지워야할 수치
저당시.타토가 브래즈네프를 지지하며 공산주의.맞서는 자들을 모두 박살내야한다는.발언을 해서 모든사람들아 타토를 이상하게 봣죠 브래즈네프도 상당히 인자한.통치자인데 정말 무자비한 탄압을 함니다
프라하의봄
프라하시민: 자유를 원한다!!
소련:뒤져!
(투두다다다당!)
프라하시민:크헉..(뒤짐)
공산주의자 중에 둡체크 서기장같은 사람도 있었군요
고르바쵸프도 좋은 사람이었죠
우리나라의 폭동과는 다르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다가 도저히 먼소린지 모르겠어서 요약본을 찾아봤는데 이해 잘 돼서 좋아요
아 그러니까 전두환 대통령의 영화가 서울의 봄이라는 건 그쪽 애들도 그게 민주화라는 걸 인정하는 거구나
공산국의 한계다 경제 개녀믜무지함이 국ㅇ산국의 특징
한국식민주화= 동시다발로 무기고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