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저자 두번째 책 '더 위대한 시크릿' 으로 저자는 시크릿 출판이후 15년간 부정적 상황을 겪고 깨달음의 이야기를 적었다고 해요. 그리고 현재 많은 시크릿 전문가라 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게 '긍정' 과 '부정'은 동전의 앞뒷면이기에 한쪽면만 끌어당기면 무의식 자아는 반대면을 더 끌어당긴다고 합니다. 긍정도 부정도 모두 수용해주며, 오늘 하루를 온전하게 살아가는게 진정한 시크릿이며 이를 노자의 도덕경 책에서 '행하되 애쓰지 마라'는 구절로 풀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의 내면아이 자아는 진정으로 나에게 필요한 것을 끌어당겨 준다고 해요. 이를 '양자얽힘'으로 해석하는 유투버도 있는데, 탄소 60개로 이루어진 플러렌 분자가 이중슬릿을 통과하며 이중성을 보여준 과학실험을 보고 저는 충격을 받아서. 이세상 모든건 이중성을 띤 파동의 성질도 있구나를 깨닫고. 나는 어떤 주파수를 가지고 이에 공명하는게 무엇이고 무엇을 끌어당겨야 하는지 찾는 과정입니다. '마음을 비운다'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의 차이를 깨닫지 못한다면 시크릿의 비밀을 깨우칠수없다고 하네요.
지금 제 상황에서 이번생은 망했다는 소리는 개소리죠. 저보다 상황 나쁜 사람들천지인데 선생님이 보기에도 징징대는 소리같을 겁니다. 그렇지만 우울감을 떨치기 힘든 이유중 하나가 지금의 단계까지 오르는데 실패도 격었기에 자존감도 낮은 상태가 영향을 줄겁니다. 또한 자칫 잘못하면 나락에 빠질 수 있는게 제상황입니다. 40대의 다른 사람들처럼 60대까지 길게 일하기 위해 쉬는 시간이 필요한데도 그러기가 힘듭니다. 가정에서는 숙제가 끝나면 새로운 숙제가 던져지니 더이상 하기가 싫고 이것을 해결하면 새로운 폭탄이 떨어질까 불안하죠. 마님은 지금의 단계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좀더 잘난 남들과 비교하죠. 지금도 저는 쥐어짜는 삶을 살고 더이상은 힘들다고 징징대도 들은채만채하고 새로운 풀기 힘든 숙제를 던지죠. 현 단계에서 부정적 사고에 빠져 신체와 정신이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선생님 영상을 한번 활용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사이비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전 시크릿 믿어요! 3년 전부터 매일 아침 저녁 원하던 삶을 명상하며 시각화하고 감사노트 썼는데 간절히 원하던 만큼 감사히도 제가 상상하고 원하던 삶을 1년 반만에 이뤄 행복을 선택해 살고 있어요~! 근데 시크릿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삶에 감사함과 사랑이 충만한 사람들에게 잘 작동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이유로 일상 속 감사한 순간을 캐치하고 잘 느끼라는 거 같습니다^^
똑같은 현상을 보고서 언어표현이 다른 게 아닌가 싶어요. 어떤 사람은 우주가 도와줬다고 생각할테고, 어떤 사람은 긍정적인 몰입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높였다고 생각하는거죠. ‘우주가 도와준다’는 언뜻 괴상한 말을 외국어 해석하듯이, 과학의 언어로 풀이해서 이해하면 의외로 납득되고 도움도 되는 게 많더라구요. 개인 성향에 따라서 그냥 덮어놓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후자라면, 언쟁하지말고 그냥 안보는 게 이로운 것 같아요. 어떤 책이든 자신에게는 무쓸모인 책이 있기 마련인데 책탓만 하면, 그 에너지와 시간이 아깝잖아요. 마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대를 만났을 뿐인데 상대탓만 하는 사람과 닮았다고 할까요ㅠㅠ 모든 책을, 모든 사람을 반드시 이해할 필요는 없으니까, 자기 나름대로 적당히 노력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쪽을 접하면 될 일이에요ㅠㅠ
안녕하세요. 아빠 의사님 영상을 꾸준히 봐 오던 구독자인데 제가 흥미로워하는 주제가 등장해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믿고, 실제로 믿음의 힘을 이용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 성취를 해 냈습니다. 경험하니 막연한 믿음이 이건 진실이라는 확신으로 바뀌더라구요.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해 이룬 첫 번째 성취는 임용 시험에서의 합격이었어요. 상당한 고득점으로 합격했는데 '이정도면 합격은 당연하지 않을까?' 상상하며 포스트잇으로 책장 옆에 붙여놓았던 목표 점수와 소수점 두자리까지 일치했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남편과의 결혼이구요. 연애하다가 결혼 얘기가 오갈 때 쯤 두 집안의 경제적 조건 차이 및 여러 난관으로 인해 헤어졌고 다들 다시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고, 그만 놓으라고 조언할 정도로 재회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심상화와 확언으로 계속 원하는 모습을 그렸고 결국은 인연이 다시 닿아 결혼에 골인했어요. 벌써 결혼한 지 2년 차이고 예쁜 아기도 낳아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 저도 제가 경험하기 전까지는 허무맹랑한 유사과학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 삶에 적용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이런 얘기를 하면 따라오는 질문 중 하나가 그런게 있다면 개나 소나 로또 당첨되고 부자 될텐데 왜 너는 로또 당첨되는데는 그런 능력을 안 쓰느냐? 인데.. 제게 로또 당첨은 '진정으로 제 영혼이 원하는 일'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찾은 답은 그거에요. 심상화하고, 확언하고, 진심으로 믿고 상상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들어요. 정말로 내가 진실되게 바라는 일이 아니면 이런 마음가짐을 꾸준히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초에 제가 진정으로 바라는 일이 아니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쓸 생각도 안 했어요. 차라리 평범하게 몸이 고생하는 게 편합니다.. (저한테는요ㅎㅎ) 끌어당김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믿는 지금도, 인생에 큰 목표나 불만이 없으면 끌어당김의 법칙같은 거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진짜 내가 원하는 게 아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끌어당김의 힘을 쓴다는 건, 제 생각에 예를 들자면 이런 거거든요. "올해에는 매일매일 두 시간 씩 영어 공부를 해서 영어 원서 10권을 읽겠어" 같은 신년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거요. 그 목표에 간절하고도 확고한 진심, 반드시 이뤄야만 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으면 금방 흐지부지되는 것 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것도 진짜 나의 영혼에서 우러나온 바람이 아니면 쉽지 않아요.ㅎㅎ 믿음도 행동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이게 제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구요, 반대로 말하면 어느날 제가 어떤 이유로 '영혼 저 깊숙한 곳에서부터'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게 된다면 저는 그 소망이 실현될 거라 믿어요. 쓰다보니 남들보다 뭔가 더 알고 있다고 떠들어대는 것 같아 조금 부끄럽지만 다들 각자의 세상 속에서 저마다 다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니까요. 누군가에게는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올 정도로 유치한 세계관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나름의 경험과 사고과정 끝에 내리게 된 결론은 이렇네요.^^ 쓰다보니 엄청난 장문의 댓글이 됐네요. 호기심을 가지고 시도해볼까 말까의 기로에 서 있을 누군가 있다면 살짝 등 떠밀 수 있는 작은 손짓이라도 되길 바라며 써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재미있게 보던 아름닥터께서 제 인생에서 부정과 긍정을 반복한 주제를 끄집어내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부분에 대해 불가지론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다는 것이며, 아름닥터님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국내외 유튜브에 동기부여, 성공채널에서 끊임없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해서, 이게 진짜 작동하나? 싶다가도, “모든 결과는 너가 끌어당겨 온 것이다”라는 부분에서 대체로 업보와 같은 관념을 차용하고, 그럼 내 인생은 왜 비극적인건데? 그럼 쟤네는 왜 이렇게 좋은 인생을 살고 있는건데? 라고 했을때 전권적으로 “그건 다 너의 생각이 약했기 때문이다, 절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무 절박했기 때문이다, 너무 집착했게 때문이다” 등.. 그 사람의 기존 사고를 비난하거나, “모두 너 책임이야”로 귀결 되고, 동시에 여러 유튜버와 학자들의 이념체계?역시 통합되지 못하고 산재하더군요. 시크릿 공저자중 한분은 시크릿을 통해 유방암이 나았다고 하였으나, 결국 유방암으로 사망하셨고,.. 유튜버 분들도 돈을 끌어당겼다고 하시나, 멤버쉽을 계속 하고계시고.. 13년정도의 고민 끝에 디폴트로 생긴 마음은, 1. 감사와 몰입이 우주의 영향이 아닌, 나 스스로의 행동 교정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2. 대부분의 멘토들은 조직화된 개념이 없거나, 아직도 시장성을 얻으려고 노력하거나, 궤변적인 스피치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물론 시각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이 많으나, 아직도 진짠가? 아닌가? 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결론으로 도달하길 바라지만 말입니다.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유튜브에 그런거 있습니다. 전여친이 돌아오는 주파수듣기, 로또 당첨 주파수 듣기, 돈복 올라가는 주파수 듣기, 욕하고 놀리려는게 아니고.....필요하면 찾아서 들으세요. 내가 지금 똥 밭을 구르는데 작은 지푸라기, 우연한 기회라도 얻게되면 튀어나갈 마음의 준비를 갖는거니까....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믿는다 or 믿지 않는다, 영상에 틀린 부분이 있다.. etc)
시크릿 저자 두번째 책 '더 위대한 시크릿' 으로 저자는 시크릿 출판이후 15년간 부정적 상황을 겪고 깨달음의 이야기를 적었다고 해요. 그리고 현재 많은 시크릿 전문가라 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게 '긍정' 과 '부정'은 동전의 앞뒷면이기에 한쪽면만 끌어당기면 무의식 자아는 반대면을 더 끌어당긴다고 합니다. 긍정도 부정도 모두 수용해주며, 오늘 하루를 온전하게 살아가는게 진정한 시크릿이며 이를 노자의 도덕경 책에서 '행하되 애쓰지 마라'는 구절로 풀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의 내면아이 자아는 진정으로 나에게 필요한 것을 끌어당겨 준다고 해요. 이를 '양자얽힘'으로 해석하는 유투버도 있는데, 탄소 60개로 이루어진 플러렌 분자가 이중슬릿을 통과하며 이중성을 보여준 과학실험을 보고 저는 충격을 받아서. 이세상 모든건 이중성을 띤 파동의 성질도 있구나를 깨닫고. 나는 어떤 주파수를 가지고 이에 공명하는게 무엇이고 무엇을 끌어당겨야 하는지 찾는 과정입니다.
'마음을 비운다'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의 차이를 깨닫지 못한다면 시크릿의 비밀을 깨우칠수없다고 하네요.
그런 내용은 어디에서 읽을 수 있나요?
@@user-xv8ck5yo3o유투브 알고리즘 따라서 보다보니 봤네요. 키워드는 에그하르트돌레,내맡기기,하루의사랑작업,영감수업 등등
@@user-gv8vb8mj7b감사합니다^^
내용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양자얽힘'으로 해석하는 유투버도 있는데, 탄소 60개로 이루어진 플러렌 분자가 이중슬릿을 통과하며 이중성을 보여준 과학실험 -> 이 유튜버 좀 알
려주실수 있을까요?
정말 공감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
끌어당김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좀 생각을 해야하는 정보네요.
지금 제 상황에서 이번생은 망했다는 소리는 개소리죠.
저보다 상황 나쁜 사람들천지인데 선생님이 보기에도 징징대는 소리같을 겁니다.
그렇지만 우울감을 떨치기 힘든 이유중 하나가 지금의 단계까지 오르는데 실패도 격었기에 자존감도 낮은 상태가 영향을 줄겁니다. 또한 자칫 잘못하면 나락에 빠질 수 있는게 제상황입니다. 40대의 다른 사람들처럼 60대까지 길게 일하기 위해 쉬는 시간이 필요한데도 그러기가 힘듭니다.
가정에서는 숙제가 끝나면 새로운 숙제가 던져지니 더이상 하기가 싫고 이것을 해결하면 새로운 폭탄이 떨어질까 불안하죠.
마님은 지금의 단계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좀더 잘난 남들과 비교하죠. 지금도 저는 쥐어짜는 삶을 살고 더이상은 힘들다고 징징대도 들은채만채하고 새로운 풀기 힘든 숙제를 던지죠.
현 단계에서 부정적 사고에 빠져 신체와 정신이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선생님 영상을 한번 활용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한권 일주일 넘게 읽는 것보다 탁월하게 더 정리를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빠의사님만의 인사이트도 너무 좋아요 감사해용~
이런 영상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근데 저는 진짜 무지성으로 믿었는데 다 이루어지긴 하던데요...대학도 취업도 결혼 배우자도 비주택 부동산 취득도 다 현실로 이루어지던데...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당연히 되겠지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통달하셨군요
저도 끌어당김의 법칙이 인지행동치료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지행동 변화로 긍정적인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거죠. 삶의 방향을 좌우하는 게 결국 심리 상태 변화와 그로부터 형성되는 태도라고 보거든요. 똑같은 생각을 하셨다니 신기하네요:)
저는 시크릿보고 헤맨 기간이 길었는데 하루의 사랑작업과 나탐 채널보고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왜 작동했을까?“
아빠의사님 영상은 한편한편마다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책 리뷰 같은 리뷰 영상도 너무 좋네요
16:01 *“스킬을 넘어서 진심으로 가는 중 입니다.“*
열심히 따라 가보겠습니다.
스킬을 넘어서 진심으로!
결과는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데 그저 믿으라고 하면, 아무리 노력했어도 결과가 나빴다면 믿지 못한거고 결과가 좋았다면 덕분에 성공한걸까요. 사후편향적 해석인것 같은데 -_- 물론 도움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전 목표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나아가려 합니다.
누군가는 사이비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전 시크릿 믿어요! 3년 전부터 매일 아침 저녁 원하던 삶을 명상하며 시각화하고 감사노트 썼는데 간절히 원하던 만큼 감사히도 제가 상상하고 원하던 삶을 1년 반만에 이뤄 행복을 선택해 살고 있어요~! 근데 시크릿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삶에 감사함과 사랑이 충만한 사람들에게 잘 작동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이유로 일상 속 감사한 순간을 캐치하고 잘 느끼라는 거 같습니다^^
선후관계가 바뀐게 아닐까? 바랬던걸 이루는 경우들이 있잖아. 그래서 그걸 역이용해서 나온 책이 아닐까 생각
똑같은 현상을 보고서 언어표현이 다른 게 아닌가 싶어요. 어떤 사람은 우주가 도와줬다고 생각할테고, 어떤 사람은 긍정적인 몰입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높였다고 생각하는거죠. ‘우주가 도와준다’는 언뜻 괴상한 말을 외국어 해석하듯이, 과학의 언어로 풀이해서 이해하면 의외로 납득되고 도움도 되는 게 많더라구요.
개인 성향에 따라서 그냥 덮어놓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후자라면, 언쟁하지말고 그냥 안보는 게 이로운 것 같아요. 어떤 책이든 자신에게는 무쓸모인 책이 있기 마련인데 책탓만 하면, 그 에너지와 시간이 아깝잖아요.
마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대를 만났을 뿐인데 상대탓만 하는 사람과 닮았다고 할까요ㅠㅠ 모든 책을, 모든 사람을 반드시 이해할 필요는 없으니까, 자기 나름대로 적당히 노력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쪽을 접하면 될 일이에요ㅠㅠ
용찬우
안녕하세요. 아빠 의사님 영상을 꾸준히 봐 오던 구독자인데 제가 흥미로워하는 주제가 등장해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믿고, 실제로 믿음의 힘을 이용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 성취를 해 냈습니다. 경험하니 막연한 믿음이 이건 진실이라는 확신으로 바뀌더라구요.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해 이룬 첫 번째 성취는 임용 시험에서의 합격이었어요. 상당한 고득점으로 합격했는데 '이정도면 합격은 당연하지 않을까?' 상상하며 포스트잇으로 책장 옆에 붙여놓았던 목표 점수와 소수점 두자리까지 일치했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남편과의 결혼이구요. 연애하다가 결혼 얘기가 오갈 때 쯤 두 집안의 경제적 조건 차이 및 여러 난관으로 인해 헤어졌고 다들 다시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고, 그만 놓으라고 조언할 정도로 재회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심상화와 확언으로 계속 원하는 모습을 그렸고 결국은 인연이 다시 닿아 결혼에 골인했어요. 벌써 결혼한 지 2년 차이고 예쁜 아기도 낳아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
저도 제가 경험하기 전까지는 허무맹랑한 유사과학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 삶에 적용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이런 얘기를 하면 따라오는 질문 중 하나가 그런게 있다면 개나 소나 로또 당첨되고 부자 될텐데 왜 너는 로또 당첨되는데는 그런 능력을 안 쓰느냐? 인데.. 제게 로또 당첨은 '진정으로 제 영혼이 원하는 일'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찾은 답은 그거에요. 심상화하고, 확언하고, 진심으로 믿고 상상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들어요. 정말로 내가 진실되게 바라는 일이 아니면 이런 마음가짐을 꾸준히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초에 제가 진정으로 바라는 일이 아니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쓸 생각도 안 했어요. 차라리 평범하게 몸이 고생하는 게 편합니다.. (저한테는요ㅎㅎ) 끌어당김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믿는 지금도, 인생에 큰 목표나 불만이 없으면 끌어당김의 법칙같은 거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진짜 내가 원하는 게 아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끌어당김의 힘을 쓴다는 건, 제 생각에 예를 들자면 이런 거거든요. "올해에는 매일매일 두 시간 씩 영어 공부를 해서 영어 원서 10권을 읽겠어" 같은 신년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거요. 그 목표에 간절하고도 확고한 진심, 반드시 이뤄야만 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으면 금방 흐지부지되는 것 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것도 진짜 나의 영혼에서 우러나온 바람이 아니면 쉽지 않아요.ㅎㅎ 믿음도 행동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이게 제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구요, 반대로 말하면 어느날 제가 어떤 이유로 '영혼 저 깊숙한 곳에서부터'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게 된다면 저는 그 소망이 실현될 거라 믿어요.
쓰다보니 남들보다 뭔가 더 알고 있다고 떠들어대는 것 같아 조금 부끄럽지만 다들 각자의 세상 속에서 저마다 다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니까요. 누군가에게는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올 정도로 유치한 세계관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나름의 경험과 사고과정 끝에 내리게 된 결론은 이렇네요.^^
쓰다보니 엄청난 장문의 댓글이 됐네요. 호기심을 가지고 시도해볼까 말까의 기로에 서 있을 누군가 있다면 살짝 등 떠밀 수 있는 작은 손짓이라도 되길 바라며 써 보았습니다.
실제로 존재하긴 하죠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뭔가 좀 잡히는 느낌입니다. 영혼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길 수 있군요.
안녕하세요! 늘 재미있게 보던 아름닥터께서 제 인생에서 부정과 긍정을 반복한 주제를 끄집어내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부분에 대해 불가지론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다는 것이며, 아름닥터님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국내외 유튜브에 동기부여, 성공채널에서 끊임없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해서, 이게 진짜 작동하나? 싶다가도, “모든 결과는 너가 끌어당겨 온 것이다”라는 부분에서 대체로 업보와 같은 관념을 차용하고, 그럼 내 인생은 왜 비극적인건데? 그럼 쟤네는 왜 이렇게 좋은 인생을 살고 있는건데? 라고 했을때 전권적으로 “그건 다 너의 생각이 약했기 때문이다, 절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무 절박했기 때문이다, 너무 집착했게 때문이다” 등.. 그 사람의 기존 사고를 비난하거나, “모두 너 책임이야”로 귀결 되고, 동시에 여러 유튜버와 학자들의 이념체계?역시 통합되지 못하고 산재하더군요.
시크릿 공저자중 한분은 시크릿을 통해 유방암이 나았다고 하였으나, 결국 유방암으로 사망하셨고,.. 유튜버 분들도 돈을 끌어당겼다고 하시나, 멤버쉽을 계속 하고계시고..
13년정도의 고민 끝에 디폴트로 생긴 마음은, 1. 감사와 몰입이 우주의 영향이 아닌, 나 스스로의 행동 교정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2. 대부분의 멘토들은 조직화된 개념이 없거나, 아직도 시장성을 얻으려고 노력하거나, 궤변적인 스피치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물론 시각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이 많으나, 아직도 진짠가? 아닌가? 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결론으로 도달하길 바라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좋은 생각과 내가 원하는 것을 계속 바라고 생각하다보면 그것에 대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전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용찬우 보니 끌어당김의 법칙은 사기같아요ㄷ
20년전 잠깐 유행하다가 없어진 종교 비스므리한 이상한 책
종교비스므리 ㅋㅋ 그래서 뭔가 그런 단어를 사용 하기 보다는 그 의미만 받아들이려고해요.
@@sarahstalk25 그런걸 세글자로 사이비라고 하는 겁니다.
12:10 차누야 좀 보고 배워라
저는 철저히 믿음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종교처럼ㅎㅎㅎ
유튜브에 그런거 있습니다. 전여친이 돌아오는 주파수듣기, 로또 당첨 주파수 듣기, 돈복 올라가는 주파수 듣기, 욕하고 놀리려는게 아니고.....필요하면 찾아서 들으세요. 내가 지금 똥 밭을 구르는데 작은 지푸라기, 우연한 기회라도 얻게되면 튀어나갈 마음의 준비를 갖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