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민 - Second Run (Original Ver.) [테일즈위버 10th Anniversary Collection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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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9.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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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에피소드3 런칭 OST 공개》
'한국 게임 음악의 대명사, 테일즈위버. 깊고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다.' 테일즈위버 OST가 새롭게 돌아왔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한국 게임음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온 테일즈위버가 Episode 3 공명 업데이트와 함께 더 깊어지고,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번 테일즈위버 OST의 특징은 기존의 게임 음악 느낌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바탕을 둔 음악적 시도를 했다는 점이다.
테일즈위버 Episode 3 OST의 음악 프로듀서 박지훈(D.A.) 작곡가는 "기존 게임 음악, 사운드에서 벗어나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담고 싶었다.
테일즈위버만의 색깔은 유지하고, 대중에게는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 OST에는 테일즈위버 Episode 3의 게임 주제 '공명(Resonance)'을 '인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강한 끌림'으로 해석하여 작사, 작곡, 편곡 전반에 걸쳐 트랙 곳곳에 밀도 있게 녹아낸 흔적들이 보인다.
또한, 이러한 의도는 각 트랙에 참여한 보컬리스트 및 뮤지션들과의 긴밀한 조화와 노력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앙상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별 설명]
'Third Run'
Episode 3의 메인 테마곡으로 깨끗하고 빠른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의 앙상블로 진행한다.
다시 한번 모험을 독려하는 듯한 선율은, 중반부에 이르러서는 피아노 아르페지오가 변주되면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게임 속 '달의 섬'의 풍광을 그대로 그려낸 듯한 유려함과 후반 전조는 웅장한 감동을 선사하고 피아노 후주는 애잔한 여운을 남긴다.
'U + Me'
f(x)의 루나가 솔로 아티스트로 참여한 곡으로 Episode 3의 오프닝 애니메이션과 함께 유저를 찾아갈 보컬 곡이다.
화려한 현악 스트링, 일렉트릭 기타, 신시사이저가 적절한 하모니를 이루며 변화무쌍한 곡 전개를 보여준다.
이솔렛과 보리스의 순수함에 대한 갈망을 담은 가사는 힘과 감성을 겸비한 루나의 보컬을 통하여 더욱 빛을 발한다.
'GRAVitation'
시크릿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와 매력적인 신시사이저가 음을 주고받으며 게임 음악과 시부야 일렉트로 신스팝의 경계에서 오묘하고 즐거운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인연에 대한 해석이 'U + Me'가 청순한 쪽인 데 비하여 'GRAVitation'에는 시크하고 쿨한 느낌이 가득하다.
'Memories ~ 서툰 날개의 기억'
Episode 2의 길었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오리엔탈 풍의 엔딩 곡으로, 닿을 수 없이 멀리 떨어져 버린 상대에게 전하는 간절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금 등 민속악기의 사용과 절제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매우 투명한 보컬을 가진 신인가수 이유림이 참여하였다.
'Third Run (House rulez Remix)'
메인 테마곡 "Thrd Run"의 일렉트로 하우스 리믹스 버전.
하우스룰즈가 리믹스한 트랙으로, Soro 특유의 감성으로 오리지널의 감성과는 다른 시원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재탄생하였다.
일렉트로 장르를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Release Dates : 2013. 08. 09 - Hry
![바다 - Beyond (In Game Ver.) [테일즈위버 10th Anniversary Collection Album]](http://i.ytimg.com/vi/lHi18NALxwA/mqdefault.jpg)
![바다 - Beyond (In Game Ver.) [테일즈위버 10th Anniversary Collection Album]](/img/tr.png)
![남구민 - Reminiscence (Original Ver.) [테일즈위버 10th Anniversary Collection Album]](http://i.ytimg.com/vi/MOzZe_yVIcc/mqdefault.jpg)
진심 게임 노래 중 테일즈위버가 제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ㅋ
제가 처음으로 게임 bgm을 단순 게임의 일부분이 아닌 '곡'으로써 듣게 된 bgm입니다. 정말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추억을 되새기게 만드는 명곡
테일즈위버라는 게임은 안해봤지만 노래는 진짜 존나 좋아요
아직도 들을때마다 어두워진 필드에서 횃불하나 키고 뛰어가던 내 캐릭터의 모습이 떠오른다...
크라이덴평원4를 지나면 듣는 브금이죠. 다른 브금보다 유독 이게 기억에 남네요.
초등학생때 숙제랑 공부할때도 테일즈위버 알품기 시간때문에라도 켜놔야하는데 굿나잇 나르비크하고 비지엠들 들으면서 공부했던 추억이 ㅠㅠ.. 진짜 마음이 편안해짐
플라이스토리 생각나네 ㅋㅋ
정작 남구민 씨는 '사람들이 이런 곡을 좋아하나?' 라는 의문을 가지고 '적당히 Second Run 스럽게 만든' Reminiscence가 또 대박이 나자 자신의 음악관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오피셜이 뜬게 1년도 안넘었구나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솔직히 게임은 안해봤는데 이 브금은 엄청 많이 들어봤고 지금 들어도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테일즈위버가 좋은 노래를 많이 남겼다
클래식알피지 무료화 홈페이지 배경음악이였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테일즈위버 ost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공연을 위해서 바닐라 무드가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티켓예매 : 인터파크)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지금도 잘 듣고있습니다
ㅜ테일즈위버 사랑해
hella yes
게임은 안했는데 진짜 이 음악은 몇번이나 들음...
ㅠㅠ
아 내 추억.. 이거 들으려고 일부러 밤만 되면 크라이덴 평원 4가서 멍때리고 있었지..
I need more
크 오래전에 밤만되면 크라이덴평원4 브금들으러 포탈타고 갔었죠
그랬더니 같은 생각하고 여러 유저들이 모이고 ㅋㅋㅋ
와... 싫어요가 없는게 이 게임 브금의 매력
싫어요가 없는게 아니고 올린 사람이 싫어요 비공개를 설정한겁니당
@@25hb 원 댓글분이 싫어요가 없다고 댓글을 달았을 때는 아직 싫어요 비공개 기능이 유튜브에 추가되기 전입니다. 진짜로 싫어요 개수가 0이었길래 댓글을 다신 걸로 추측됩니다.
다음 모험이 시작됨을 알리는 곡..이랄까요?
난쟛테?
1:01
진짜 이거 개사기임...
와.. 싫어요가 0개네 0개..
Third run도 올려 주시면 안 될까요 ㅠㅠ?
빛강선형님이 브금으로 이겨보고 싶다고 한게 이해가 간다.
이곡은 싫어요 절대 못누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