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n)어머니와 감나무: 가까운 것은 멀리 떨어져야 보인다 | 김창옥 김창옥아카데미 대표 | 가족 관계 부모 사랑 | 세바시 1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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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1. 2020
-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제가 집을 처음 떠나 본 것은 바로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섬을 떠나야 섬이 보인다는 말처럼, 집을 떠나보니 비로소 가족이 보였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제 자신에 대한 깊은 생각들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한번은 떠나봐야 그 사람을 알게 됩니다. 자신도 마찬가집니다. 이번 강연은 제 가족과 삶을 조금 더 깊게 바라볼 수 있었던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이 강연은 2012년 강연 영상을 고화질로 재업로드 한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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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の中を変える時間15分‐セバシ 第193「母と柿の木:身近なところは遠くから見える」キム・チャンオク(ソウル女子大学兼任教授) #家族 #関係 #両親 #愛
私が家を初めて離れたのは兵役の時でした。「島を離れれば島が見える」という言葉のように家を離れてから家族が見えてきました。特に母と自分自身に対して深く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大切な人ほど一度離れるとその人をよく知るようになります。自分自身も同じです。今回は私の家族と人生を更に深く見ることができた経験と気づいたことを話します。
＊Japanese Subtitle : Yukiko Hara (anne_yukiko@naver.com)
＊セバシ講演コンテンツの著作権は「㈱世の中を変える時間15分」が所有しています。映像及び音声の不法ダウンロード、再アップロード、再加工等の行為は法的に禁止されています。
![바쁘게 살았는데 억울할 때 - 김창옥 [정기강연 ep52]](http://i.ytimg.com/vi/4Dwp2sI-D4U/mqdefault.jpg)
![바쁘게 살았는데 억울할 때 - 김창옥 [정기강연 ep52]](/img/tr.png)
![[#김창옥쇼2] 어머니의 사랑 덕에 정서적으로 풍족했던 김창옥의 유년 시절✨ 부모 자식 관계의 핵심은 '적당한 거리'를 지키는 것!](http://i.ytimg.com/vi/W6O7cySYGFM/mqdefault.jpg)
저도 해병대 나왔습니다.
중대장실에서 처음으로 엄마한테 전화시켜 주셨을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엄마 목소리를 듣는 순간 목이 메어 말이 나오지않고 무슨말한지도 모르게 우는게 챙피해서 금방끈어버렸죠.. 다른동기들도 다같았죠. 이 강의 내용이 너무나 공감되고 부모님한테 잘해야겟다는 생각이드네요.
필승 김창옥강사님이 제 선배님이라.
자부심이 생깁니다.
저도 해병대를 나왓는데 첫 통화하던게 떠오릅니다 왜케 떨리던지,, 왜 이렇게 울음이 나는지 꾹 눌러보고 참아봐도 안참아지더라구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첫 휴가를 나와서 엄마를 보고 울던게 생각나고 그걸 떠올리니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지금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잘못을 하나하나 바로 잡아나가려 노력하는데 조금씩 미세하게 나아지는듯 하다가 또 엎어지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까지 보다 후회없는 행동을 하려 노력하지만 참쉬운게 아니네요. 갈수록 약해지는 부모님이 안쓰럽고 건강해지려 노력하지 않는 모습에 짜증도 나고.. 변화는 인정하는것에서 시작하는건데 부모님의 변화를 받아드리기 힘들지만 깨어서 보다 나아지도록 후회하지않도록 노력해야겟습니다
김창옥 대표님이 왜 최고인지 알겠다.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저리게 한다.
고맙습니다.
대표님 강의들으니까 눈물 나네요
빤스런아닌가 ??
@@user-wg2sm2dx9l 임병장 노크귀순으로 끝
강연 잘 들었습니다. 해병대에서 소중한 분들을 다시 만나셨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포항 2훈단 입소 후 일주일만에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분인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돌이켜 보면 하나님을 찾고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환경과 시간들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595기)
필승! 831기 입니다.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창옥 해병.... 잘 들었습니다. 당신이 바로 진정한 해병입니다. 파이팅 하시길....
이분 강의는 누굴 가르치려하는게 아니라 좋아요 매번 감동적이고 가슴에 남는 강의 좋아요
김창옥강사님~힘들었던 일들 모두 잊으시고 밝고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 명언입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ᆢ 눈물이 나네요
울었다 웃었다
감동 받는 선생님 강의 감사드립니다
천재.인간적인 방송~재밋게 듣고 가슴에 "찡 " 감동이 오는데...방송으로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들을수있는 대한민국 만세 !! 참 좋습니다.창옥님 기가막히게 강의 훌륭하십니다.
말을 하기위해 공부해서 말하고싶지않고
경험에 느끼는 것을 강연으로 녹여내고
싶다하셨는데~~김창옥교수님 강의는
정겨움속에서 뭔가 깨달음을 주세요.
오늘도 강의감사합니다^^
시기 적절한 강연 내용. 감동 짱
필승 672기입니다. 전 82대대출신이고요 고향은. 강화도 하점면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서울시강서구화곡동69번지청룡주류사장님께서671기선배님이십니다! 필승
이야기를 어쩜 이렇게 잘 풀어나가시는지 정말 존경스럽네요 ㅎㅎ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멀리가보아야 가까운것이 보인다!
어떻게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갈까... 이분은 천재다
잘들었습니다 ^^
다시 들어도 좋은강연입니다
엄마보다 더좋은이름은없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다 듣고 나니 목이 매이네여 ㅠㅠ
강화도 해병근무 85년~88년 30개월 보낸 본인은 기억이 새롭게 해주네요!
조일훈해병님 반갑습니다ᆢ5연대본부 티티병으로 같이 근무했던 535기 신종길입니다ᆢ기억나시나요ᆢ
내기억이 맞다면 조해병께서는 531기 인걸로 기억납니다ᆢ
대단하네요! 맞습니다.
멋진 강연 진심 감사하구 멋찜요~!!
필승 선밴님 화이팅입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필ᆢ승
싸나이 울리는 해병~~
막뚱이냐?
엄마 감 좋아하잖아...ㅜㅜ
오늘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
고맙소 맘이 따수와지네요
감동입니다
이사람 솔직한 인간미 있어 너무 좋다
얼굴도 저렇게 잘생기셨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넘나 좋으시고
성악도 하시고
멋찌시네요
우월한 부모의 잘생긴 유전자 아버지가 아주잘생기신분 이신데..
좋은 유전자 받으셨네요..
장동건 보다 더 잘생기셨지만 인성 품성 성실 믿음 노력
엄청 다 노력 신실 하십니다
김창욱 대표님 반갑습니다 같은 어려움속에서 군생활 한듯 함니다 1985년 입대한 528기 임니다...건강하세요.
'엄마'라는 말 앞에서는 왜 나는 여전히 나이를 먹지 못하는 걸까?
나이 50이 되어도 여전히 철없고 응석부리고 싶다.
엄마는 가고 없는데..ㅜㅜ
엄마를 다시 그리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시기전에 잘해드릴걸...
어머니 사랑합니다..
에효~~갑자기 제가 눈물이 나네요~🥺
부인통해 말고 자기가 효도해라
@@user-hs7hf4tl8r ㅗ
아고. ..해병대출신이시군요 저희아들도 이번 수료식마치고 김포 2사단 1264기 배치받앗습니다.
대한민국 해병. ..화이팅 입니다.
필~~~씅
아이고 아들래미 고생많겠요 김포 강화도 2사단 고생많이 합니다 휴가나오면 잘해주소
역시 김창옥!
응원합니다ㅡ
필승!선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분 강의가 싫어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명강의 이네요~
내가 만난 적은 없어도 좋아 하는
김창옥님 글 과 강연을 통해 많은
공감 을 느키며 새겨듣습니다~^^
여기서 보는것과 거의 같아요 관객이 같이 소통하는것만 좀 다르죠
같은 해병대 출신으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해병대 화이팅
선배님 기회가 되면 합방 하고 싶습니다
우리 해병대 김창옥 화이팅!
너무 반갑습니다.나는 353기 금병복 입니다.1사단 해병 특수 수색대 출신 입니다.
필승!
여기에 와 계시구려?
ㅎㆍㅎ
금일수님. 잘계시죠?
너무 멋있습니대👍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김창옥대표님의 시간은 거꾸로 흐느시나봐요 나날이 더 젊어지시네요^^ 새해에도 행복한 한해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2012년 영상이라고 하네요^^
수선화 어머 그렇군요^^* 항상 젊게 사시는 분이라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님 반가워요.강연 잼나네요.선한영향력 보기좋아요.
필승!!!선배님 827기입니다.영상잘보고있습니다.
필승!
필승! 813기 김동혁입니다
20살에지원해서입대했는데성공한선배님존경과감사드립니다
명 강의다
필승! 774기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선배님
늘 강건하세요!
우느라,,, 그런데 또 웃느라,,,, 넘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 마음이 쓰이는곳에 돈이 쓰인다!!!주옥같은 명언들이 쏟아지네요~~~~^^♡
감동이네
같은강화도 5600백원때 제대
했읍니다 디지게 맞고 혼자
하늘을보면 엄마얼굴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살아온인생 후회와 신념이 생겨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감동은 마음으로 받는 겁니다~~
약간의 각색이 있을지라도 그냥 느끼는 겁니다
🤭🤭 교수님 해병대이야기를 통해멀리 가서 고생을 해보아야 있던곳의 소중함이 보이게 되는 성숙이 삶에서 새로운 지경이 주는 묘미라는것 와닿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나 어떤땐 떠나온곳도 전부를 걸고 옮겨온 삶의 여행도 너무 가혹하면 사람이 돌아갈곳이 없어져버리는 경우가 되는것같아요
갈길도 잃어버리고
그런 경우가 ^^ 울컥하는 마음이 있네요..
절망난민.. 표류난민 그런 비슷한걸까요
엄마 부모님 할머니.. 고모들.. 인생의 시간은 삶과 죽음으로 유한하다할지라도
오래 지나서 다가가도 늘 그자리에 같은맘으로 있어주시는 존재
그 함께의 유한한 시간이 소중한줄 알고 귀히 여기는 사람의 인생은 이미 인생의 큰 보물을 이미 취한 축복된 삶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부모님댁 자주 갈수있는 저는 요즘 식사때마다 이야기하게 되어요🤗🤭😊
이 시국에도 이렇게도 같이 얼굴보고 밥도 같이 먹고 같이 걷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내가 너무나 엄청난 복을 받은 거라서 형제중에 나는 너무너무 제일 행복한 사람같다구 그냥 한껏 좋아하면서 고백해요🤭🤭 그럼에도 뵈러가야할 때에 간혹 저에게 소중한 우선을 향해서 움직이는 날도 있는데.. 요즘들어서는 그런일이 자주여서 저도 교수님 강의 들으며 지금 엄마 또 그자리에 계신 친척분들 마음만큼 자주 못닿은 시간 고마웠던 긴 시간들 생각하며 고맙고 먹먹해집니다 🧡🧡 말로다할수 없네요 💓뭉클함 가득 안고... 삶을 홍시처럼 껍질 벗겨 먹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어떠했든지 오늘은 우리 남아있는 삶의 첫날이고 시작이란 그 사실이 희망을 갖고 눈을 들어 앞을 하늘을
잃었고 불탔고 없어졌어도
지금이순간 제게 있는 모든 것들을 귀한 소망 희망으로 보게합니다 ☀️ 교수님을통해 하나님을 경배하게되니 감사합니다💖💖
78년 11월 말경. 강화도 마니산인근 훈련도중 겨울비가 쏟아지던 날 초가집 지붕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을때 조그만 창문을 통해 흘어 나오던 쇼팽의 녹턴..비에 젖고 허기진 나의 모습에 대비되는 아름다운 선율에서 천국과 지옥을 느꼈습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고 많이 배웁니다. 저와 공통점이 있군요. 해병대, 구타, 강화도, 통신병. (김포, 강화 2여단 342기. 뉴저지 살고 있습니다)
근처 교회 예배당 종소리
잠을 많이 못드신듯한 눈이고 낯빛이신 듯 하다.. 하고 보니 미국이셨네요~ 시차가 이렇게 힘들어도 내 일은 그렇게 하는거구나 ..그렇게 극한상황이든
기쁜 사명이든 그렇게 자기일을 감당하시며 살아오셨구나
나자신이 좀 완전하지 않은 상태나 상황여서 내가서야할 무대가 크면 클수록 , 그러니 나 지금상태론 못하겠다 가 아니라 그래도 지켜 한다 ..를 보고 있습니다 🧡 15분 16분에 이렇게도 많은 분들의 기립박수가 쏟아지네요~
늘 무조건 모든일이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땐 , 선한 일일수록 더 , 물러서면 물거품이 되지만 그래도 일어나 지키면 맺어지고 쏟아지는 빛나는 열매들이 분명 생기게 되어있구나 를 지금 눈으로 보고 있어요✨️🌌🌎🌏🌍🌐
몇 차례 들은 강연인데, 오늘은 말씀하시는 분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지네요 .. 그리고 🧡🧡홍시.. ㅠㅠ 감사라는 단어로는 표현이 역부족인 바다같은 하늘같은 사랑을 진하게 생각하고 떠올리게 합니다 ...
그러한 자세로 이 미미한 사람조차를 챙기는 일을 자신을 챙김보다도 어마어마하게 해오는 사람을 바람부는 자리에 세워놓고 이렇게 나 기운빠지는 상황이라고 너무 춥다고 누워있었구나 😭 미안하다는 눈물을 섬바람 하늘 바다 수풀들 꽃들에 햇빛에 빗방울처럼 담아서 .. 전하는 마음입니다❤ 일어나고 싶고 함께가고 싶어요 매일 기쁘게
주님이 이끄시는 봄길💛
그리고 십일조😊😍 오.. 어쩜 이런 타이밍이셔요 저에겐 늘 💓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교회에서 한 강의라 특별히 더 감동있게 들었습니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해병대라는 군대가 뭔지도 모르고 지원중에는 제일짧아서 지원했어요 우리엄마가 너무보고싶었어요육십이 넘어서 다시 생각나는 해병대와 엄마
ㅂ !
ㅠ
아..우리아들도 해병에 해자도 모르고 지원해서 갑니다ㅠ
묻고 싶어요 아들도 장가를 가면 엄니 생각 나나요?
@@user-bt4sb9tb8k 당련하죠
@@user-bt4sb9tb8k 우리애는전화도 엄마만찾아요
와우~ 잘생기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샌프란시스코에도 강연하러 와주세요~ 코로나끝나고
평소에 강연 참 잘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해병대 후임님 이셨네요!!
아재도 김창옥 강사처럼 해병 출신인가 보네영?
역시 해병대는 전역해도 기수 및 경례하네 멋지다
잘보고갑니다
흔적 투척 툭 엎드려
악!! 오도짜세 김창욱 해병님!!!
따흐흑
목소리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홍시를 닮은 강의 처럼.
꼬라박아 눈물 난다
♥♥♥2사단 5연대 출신이구먼 ‥ㅎ김창옥해병 파이팅~~~^^♥♥..
백령도 6여단 2대대 복무한 선배가
아마도 5연대 전투지원중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포병통신이라 했어요 포 5대대 같ㅇ요
필승.....774
5연대 전지대 선배님이 같은부대 근무했었다고...
군생활 잘 못해서 고생했다고...ㅜㅜ
필승 62대대 현역입니다!
하두 마누라가 이것을 보길래...오늘 뉴욕 얘기를 들었는데.. 좋더라구요.. 그거 듣고 지금 이거 듣는데.. 공감 두개.. 예전에.. 벌써 예전이라는 말을 쓰는군요.. 예전에는 군대 갔다오면 철든다..는 말.. 저두 군대를 마친후 투지가 생겨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갔고.. 가서도 열심히 공부햇지요.. 그리고 공감 두번째는.. 우주와 지구얘기요.. 저두 가끔 그 생각하거든요.. 우주를 기준으로 지구는 한톨의 먼지거든요. 그안에서 지지구 복구 싸우구.. 좀 크게 보자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제 아들들 포함 요즘 아들들 군대 갔다와서 그런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슬런지.. 하튼 전 나쁜 쓰라린 경험이 꼭 나뿌게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교훈을 얻엇습니다.
저와는 연배가 좀 차이나시지만...강화도에 포병이시면...포22대 찰리중대신가 해서 급 반가웠습니다ㅎㅎ
신병으로 갔는데 병장이 5명이라, 빨래 때마다 아침에 침구류 정리할 때마다 모든 생활이 악몽이었던 기억이...
그때서야 부모님이 보이고 생각이 나는게 참 신기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힐링되는 강의였습니다
반갑다!동기야~~
굿
필승! 755기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 마송..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요. 필씅!
필승.926기~
5대대 7중대 양사포병 입니다~
선배님~~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5연대본부 700기입니다.
그 감나무~~~ 지금은 어딘지 기억은 안나지만
생각납니다. 아주 큰 나무에 수 많은 감이 달려 있었죠. 철모에 수북하게 담아서 먹었던 그 때가 그립네요. 그리고 훈단시절 동원 예비군 건물 사이에 있던 공중전화로 수신자 부담 몰래 했던 그 벅찬 감정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말문이 막히고 원 없이 터져 나오는 눈물.
바갑다 동기야
92년10월로 돌아가고싶네..ㅎ
필승 755기 입니다.
저때도 5연대 정말 힘들었죠.
전 600자 선임들 못 뵙었지만
700자 초반 선임들 엄청 힘들었을듯 합니다.
600자 선임들 유명하죠..
구타..으.. 오파운드 곡갱이 자루 생각납니다.
빳다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필승!
저도 김포에서 포병으로 근무한게 기역이 새록새록나네요...
참 말잘한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그 옛날 대민지원 나왔다 집에 전화했던
그시절 잊져던 기억 생각이나 눈가가 촉촉해 지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성공하시길...
👍👍👍👍👍👍
2016년 정도에 김창옥 선생님 강연을 주로 세바시 에서 하신것을 많이 찾아봤는데
중간에 짧게 조용필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를
부르신 편이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은 어떤편 인지 알려 주세요 ㅠㅠ 너무 감명깊게 들어서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남자는 군대 를 갔다와야 철이 든다는 말씀~부모님 건강 하시죠?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필승 309기입니다 300자 군대라고 설움 많이 받았어요
해병대 산악대대 출신이신가보네요 우리가 잘아는 유격대 부대죠 ㅎㅎ 해병대에서 가장힘든곳이 수색대,IBS대대,그리고 산악대대입니다 저도 산악대대 하사관(부사관)출신인데 내가 군인인지 산적인지가 구별이안갑니다 허구헛날 산악구보에 맨날 줄타고 산타고 ㅎㅎ 좋은점은 나중에 줄매듭이라는 매듭은 다 배웁니다 쓸일도 없을것같지만 실생활에서 은근히 유용합니다 ㅎㅎ
해병은 같다
주계병 이발병 같은소총수이다
80년대 해병
경험담한번 이야기하고 싶군요
해병 360기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난 이분에게 궁금한게 하나있는데..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셨음에도 어떻게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시고 해병대를 가시고 저렇게 성공했는지 그 비결이 궁금하다. 그럴 긍정 에너지와 지혜가 어디서 주어졌는지 하는거 말이다.
타고 나는것 같아요
@@youngmichoi24 이분 책 최근 봤는데 결핍에너지래요. 자신의 결핍이 그런 힘을 주었데요.
종교의 힘ᆢ그리고 자연(시골)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생명력이 있는 것 같아요
결핍에서 힘을 얻는 사람도 잇고 결핍에서 절망하는 사람도 잇고..결국
긍정적 마인드같네요
@@youngmichoi24 타고 나는 건 아닌 듯~
나훈아의 노래 홍시(울엄마),그리고
오늘이 젊은날(나이야 가라:김용임 노래)이 생각나네요
I really want eng subs
엄마 ^♡^
보고싶네요^♡^
우리 엄마도 해남에 사시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들이 기숙사 들어가는데 저도 어떤것들이 많이 보일것같네요
해병님이셨군요?
존경합니다 864기입니다
반갑습니다 하점면 포5대대근무했는데 (378기)저도 모내기 대민지원 나간 기억이 나네요
이때만해도 젊었네
중학교 때 김창옥 교수님의 세바시 강연을 듣고 김창옥 교수님께 빠진 휴학생입니다. 여대 기독교학과 교수라는것에 이 사람을 그만 좋아해야 하나 생각도 많이 했지만 여러 강연을 보면서 기독교 관련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아 쭉 좋아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군생활하면서 부모님 면회 못오게했네요 부모님앞에서 눈물보이기 싫어서 ㅎㅎㅎ
처절히 고민한 자.
한국인 최초의 우주비행사라는 이소연을 보면서 난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내 후임으로 사람을 키울 때는 절대 그런 이기적인 여자를 선택하지는 않겠다고...
수백억의 국가지원을 받으며 우주까지 갔다온 여자가 결국은 그 분야에서 일하지 않고 딴짓하는 것
아무리 의무복무기간은 지켰다지만 평생 그 분야에서 일하며 이소연이 받은 그런 경험을 고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신이고 모욕행위입니다.
처음부터 평생 그 분야에서 일할 의지와 사명감이 없었으면 스스로 지원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살 빠지니 더 젊고 잘생겨 보이네요.
해병대 선배셨군요^^
긍정에너지 지혜는 선한 능력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나옵니다 ^^
속 썩인 아들이 효자로 변신.ㅋ.
필승!
20살에지원해서813기로입대했습니다
선배님 좋은말감사드립니다 저도강화도53대대있엇습니다
건강하세요~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