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이 '천직'인지 헷갈릴 때 꼭 따져봐야 할 한 가지│김경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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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 09. 2021
- '이 일이 나의 천직일까?'
이 고민은 모든 '돈을 버는 사람'들이 하는 공통된 고민일 것입니다.
도대체 천직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중요한 한 가지를 놓치고 있습니다.
바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강의를 통해
이 일이 나의 천직일까 고민하기 전에 꼭 해야 할 한 가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본 영상은 촬영시점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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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심리학 #직장 #천직 - Jak na to + styl
![아직도 진정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미진서재]](http://i.ytimg.com/vi/QoLJqOvY7AI/mqdefault.jpg)
8:00 분경 핵심 시작. 인간에게는 두가지 부류가 있다:
Fit theorist: 맞는 일을 찾아야 열정에 불 붙는 유형 (이거다!!). 적합유형가 예: 야구에서 축구해보고 장르를 바꾸는 스타일. 많이 예민한 편. 창조적인 직무가 잘 맞는 스타일. 최대한 동떨어진 종류의 경험을 많이 해봐야 한다 (리스크는 있어도). 환경을 많이 바꿔야 함 노트북이 어울리는 스타일.
Develop theorist: 일단 시작하고 탐색하다 적성을 찾는 스타일. 마치 군불 떼는 듯한 은은하게 달아오르는 열정. 예: 야구에서 투수, 포수, 외야수, 코칭 다 해보는 스타일. 한 직장에서 나한테 오는 일을 다분화 시키고 오래 일하면서 탐색하는 것이 중요. 데스크탑이 어울리는 스타일.
오호 굿 예시!
컴공 다니다가 자퇴하고 경영학 공부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예체능 하고 있어요
진심 fit ㅠㅠㅠㅠ;; ;
강의 진짜 맞는게,,, 행정직 회사 다닐 때 정신 망가져서 지금 요양중이에요 살면서 이렇게 멘탈 와르르 된 적이 없었는데.. 안 맞는 일을 한다는건 ㄹㅇ 형벌임..ㅠㅠ
혹시 예체능 무슨 일 하시나요?
와아 저랑 완전 반대네요 ㅎㅎㅎ 예체능에서 출발해서 지금 개발자 하고 있습니다 ㅎ
@@mlktss452 와아 멋져요..♥♥ 각자 맞는 일을 찾아나가는 모습이 쀼듯해용🥰
마자요 형벌 고문임 ㅠ
공감합니다 ㅜ
난 핏이 맞는데 적당한재주가 많아서 부모가 너무 공부쪽으로 몰았음. 난 또 부모를 너무 믿었고. 그렇게 디벨롭의 삶을 오래 살았음. 그래서 너!!!!!무! 돌고돌았음 ㅜ 너무 힘들.. ㅜ 어차피 하고픈거 하러 돌아오게 됨. 어릴때부터 한 분야에만 엄청난 재주가 있는 특출난 핏성향 부러웠음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전문직 됐다가, 병 얻고, 약 먹고, 다 잃고, 다시 또 한 번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비슷한 분이 계셔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힘이 되네요.
@@Porthos240하... 저도 돌고 돌고 돌다가 다 그만 두고 적성 찾기 중입니다.. 반가워서 답글 남깁니다
@@jaysong5011 스크린캡쳐 했습니다. 너무 머지 않은 미래에 핏이 입혀진 고질의 삶들을 살고 있기를..
저도 돌고돌고돌고 있는 중 입니다. 남들이 다 원하는직업, 좋다는 직업, 괜찮다는 직업 혹은 먹고살기위해 그냥들어가서 일하는 직업.....지금 현재도 회사소속이지만 계속 그렇게만 돌다가 제 마음속에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나랑 맞는일이 아니야 나랑 맞는 일이 뭘까 35살이 넘는 지금도 고민하고있지만 찾고야 말겠어요.....
50대를 훌쩍 넘어 60이 코앞인 이 나이에도 내게 맞는 일이 뭘까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 백수는 아닙니다
나름 전문분야에서 25년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혈기왕성한 청춘들이라 본인들 하시기에 따라 삶의 모양새가 달라지겠죠
젊음을 시샘하고 있음에도 청춘들을 응원하고 싶네요
50전까지는 청춘입니다
살아보니 그렇네요 ^^
삶은 짧은 듯 길고
긴듯 싶다가도 짧은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fit 인 사람인데
과는 무역이고 자격증은 포토샵 자격증 있어요..ㅋ대학다닐때도 항상 적성에 대해서 고민 했는데 현실적인 환경에서 항상 develop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또 건설 쪽 일합니다
이것도 안맞아서 광고AE 도전하려고합니다!!
fit 사람들 모두 힘 냅시다..!
저는 주변에서 항상 직업을 자주바꾼다고 안좋다고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안맞는직업을 억지로하다보면 병이 오더라구요.
주변지인들은 그걸 이해못하고 비난만 쏟아내고 혼자 많이 힘들었습니다. 강의듣고 힘이 됩니다.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파악하는게 우선인게 키포인트라생각합니다.
핏 분들 화이팅하세요!
핏분들 화이팅입니다💪
Fit성향 분들이 댓글창에 다 모여있네요 ㅎㅎㅎ 근성없단 소리듣고 나 자신도 남들 다 한 회사 잘 다니는데 나만 모솨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ㅠ 이 강의를 더 빨리 들었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움직였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자신을 더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성향은 fit인데 현실적인 문제(돈, 경력, 진입장벽 등)때문에 develop처럼 살 수 밖에 없음..
fit의사람인데 항상 돈걱정이나 가정걱정때문에 늘 developed 의 인간으로 살아온 것 같아요..... 적성 이 두글자의 열망에 얽매여있어서 괴로웠고 늘 힘들었는데 조금더 다양한 일을 경험해보도록 해야겠어요!!ㅎㅎ
와 너무 공감가네요. 누구나 그런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과정이겠지요~~
맞아요ㅜㅜ 미래를살기위해가아닌 하루를살기위해 일을 하는 나자신을 보게되는거죠ㅜㅜ
저도 ㅠㅠ
전 완전 fit !!!!
현재 20대 후반인데, 지금까지 직업을 5번 바꿨네요.
제대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직무라 느끼면 과감하게 퇴사하고 다른 일을 찾곤 합니다. (내가 쓸모없다 느껴지면 더더욱)
또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하는 성향도 큰 것 같아요. 욕심도 많고.
다른 일을 찾을때면 엔돌핀이 솟고 열정이 샘솟아요.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저한테 잘 맞는 직업은 못 찾았습니다 ㅠㅠ
또다시 직업을 바꾸려니 이제 나이도 있고 결혼도 해야하고 경력도 중요하고,, 신입으로만 살다보니 돈도 안모이게 되고,, 어쩔수없이 디벨롭 성향으로 살아가게돼요.
완전 공감해요😢
책 모든 것이 되는 법 읽어보세요! 그 책에 관심사가 얇고 넓은 사람에 대한 설명이 나왓던걸루 기억합니당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저 100% fit인데 경력단절이 자꾸 생기니까 힘들어요ㅠㅠ... fit인분들은 부디 적성 빨리 찾아서 오래 다니시길 바래요~
찾으셨나요?
이 강의 들으니까 확 오네요 ㅋ 14년을 신학을 공부했는데, 잠깐 알바하러 왔던 IT 프로젝트 매니저가 진짜 내 일이다! 했거든요 ㅋ 완전 fit
결국 안정적인 직장도 많은 돈도 행복을 위해서 일텐데 …일이라는게 하루 일상의 1/4 이상을 차지하는데 싫어하는 것으로 그렇게 많은 부분을 채웠을때 얼마나 행복할까요… 좋은것만으로는 살아가긴 당연히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나랑 안맞는것, 싫은것으로는 정말 아닌듯…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김경일교수님 강의는 현실적이면서도 실현가능한 인생의 지침서가 됩니다.
늘 긍정적인 쪽집게 인생 강의~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1. fit theorist
적합이론가
강한 만족/불만족 차원을 생각해 보고
예민한 사람들이 주로 이 부분에 해당된다.
여러 분야를 체험..
2. develop theorist
야구 투수-> 포수 -> 타자 -> 교육
한 직장에서 다변화, 방향을 잡는다.
천직 : 내 인생을 천천히 고민해 보자
직업을 바꿨을 때 ?
직무를 바꿨을 때 ?
제 의식의 흐름대로 요약해 본 거라서 참고만 하시고, 영상을 한 번 직접 보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회고적으로 부모님 둘 다 developer시라, 지금 보니 저한테도 그걸 강조하심.
가장 싫어하는 말 몇가지가 있는데:
- 다들 그렇게 살아.
- 계속 하다 보면 ~~돼.
- 꾹 참고 버텨봐.
그 때도 참 싫어했는데, 그걸 표현 못함. 그냥 믿음.
그러다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10중8,9 부러워하는 직업을 갖게 됨. 그와 함께:
병도 얻도
약도 먹고
정신 붕괴짐이 날라오고
가장 힘들 때 가장 믿었던 가족이 최종 쥐푸라기를 난도질 해 주심.
다 잃음. 그리고선 X살 갈증이 나에게 하사됨.
교수님 해당 내용 다른 영상에서 보고, 해당 논문도 찾아 보고, 새롭게 가려는 길, 아니, 발견 해 볼 길들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사는, 아니...버티는 중 중.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네요~~ 도움이 많이 됐네요 ~
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사회초년생으로서 직업을 바꾸는 것은 요즘 취업난때문에 너무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 망설여집니다..직업에 나이는 없다고들 말하지만.. 기업에서 실제로 신입을 뽑을 때는 마지노선인 나이가 대체로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분야로 갈래도 그 분야에 관련된 경험이 없으면 서류통과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요..
조금더 실천 가능한 방안들을 함께 소개해 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실천 가능한 방안들은 본인이 직접 만드는겁니다. 이런 강연은 조언만 해줄뿐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는 않아요.
안해보면 몰라요
리스크 안고 다 하는거예요... 진정하고 싶은 일을 나이때문에 포기하면 그냥 그정도의 열정이겠죠. 실천 가능한 방안이 어딨겠어요.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 둘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강의 듣고서 그동안 제가 왜 힘들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6:30 예전에는 첫 번째 직업이 돈을 얼마나 벌게 하는가. 직업관 보다 중요한 근면성 (20년 근면성 발휘하고 끝)
현재는 너무 긴 시간을 살아야 함. 좋아하지 않는 일.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사는 건 극악한 형벌임. 재수없는 130
7:28 '너는 이 일을 하면 딱이다..!' 그걸 찾는 게 인생이다. 너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것. 그걸 찾아가는 과정에서 사람은 두 가지 형태로 나뉨.
8:22 Fit Theorist vs Develop Theorist ㄱㄱㄱ
Fit Theorist.
최소한 리스크는 있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종류의 일을 경험해 보아야 함.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
말씀이 넘 귀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와우 저도 완전 fit ..왜냐면 지금하는일에 전혀 열정이 안생겨요..ㅋㅋㅋㅋ 돈이필요해서 하다보니 현타 씨게 오더라구요 참 다양한경험.. 경력단절될까 무서웠는데 해봐야겠네요
이런 명강의를 무료로 공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지만 내가 정말 재밌어하는 일을 해야하나 아니면 그건 너무 과분한건가 생각했는데 이 영상으로 정리가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에 댓글잘안다는데 이영상보고 너무 공감이가서.ㅎㅎ김경일교수님강의너무좋아요. 한번씩 교수님강의 찾아봐요..ㅎㅎ저는 핏에속하는거같아요.근데요~이일저일해보다 아니다싶으면 바로 포기하고 또 딴걸 찾는데요 만족감주는일을 아직 못찾고있어요.ㅜ헝.나이가 37인데 언제까지.ㅜㅜ강아지를 좋아해서 반려견관련쪽으로해보다가 뜬금없이 피부쪽으로 왔다가 음식쪽으로 갔다가
자리못잡고있으니 주위에서 진득히 머하나 하는게없고 쉽게 포기한다고 의지도없고 하고싶은마음이없는사람이라고 자꾸 머라고하셔서 어쩔수없이 지금은 직장취직해서 일은하고 있는데요 이영상보기전까진 제가 정말 의지도없고 게으른건가하고 고민하고있었어요.그러면서 계속 뭔가 좋은 아이템이나 아이디어가없나 하는 생각도 많이하고.내가 뭘해야 기분이좋을까 라는생각도 늘 달고살고.주위에서는 지금 하는일이나계속잘하라고만하고.ㅜㅜ힘드네요.정체기가온건지 일도 하기싫고
마음을 좀 내려놓자 하고 주문을거는데도 안되요.ㅜㅜ같이 일하는 직원이 완벽강박증같은거있는거갔다고하는데 맞아요.제가한일이 제마음에안들면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고 찜찜하고 성에찰때까지 그것만 붙들고있거든요. 이런거보면 어떤일이든 또 하면잘할거같고.그래서 시작하면 재미없고 질려서 또 포기해버리고.어쩌면 좋을까요교수님??ㅎㅎ답답해서 주절주절 말이많았네요.ㅎㅎ
진로컨설팅 같은거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mbti, 갤럽 강점검사, tci검사 등 자기탐색에 도움이 되는 검사들 심도깊게 파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구요!!! 저도 진로방황 많이 하다가, 진로컨설팅 받고, 이후에 스스로 결국 저의 강점이 뭔지 + 성향이 뭔지 찾으면서 그래도 방향성을 찾은 케이스라서요! 화이팅하세요 ☺️
@@user-zh1gx3gg3c 검사받아보는 방법도 있었네요..전혀 생각못하고있었어요.ㅜㅜ
적성검사랑 성향검사좀 받아봐야겠어요.답답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쓴 댓글인가 했어요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공감 하고 가요 ^.^
대박 항상 천직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그게 제가 fit theorist 경향이 커서 그랬던거였어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용기내 봐야겠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ㅠ
맞는 말인데, 나이가 많아지면 현실을 직시할수밖에 없죠. 적성이 그쪽이라도 나이가 너무 많으면 안되는 시장이 있죠. 그때 고민 시작
예술가들거의다fit이고 굶어죽어도 하는일 못바꿈
흙수저들 이거보고 잘못된선택하면 ㅈ됨. 알바해야되는시간과 연습할수있는시간이 1대2 비율은 나와야되는데 흙수저들이 예체능한다고 깝차면 8시간 알바하고 3시간 졸면서 연습한다. 인생자체가 망가짐 절대하지마라
오랜만에 보니 작년 때 교수님이 반갑네요..^^
다음 편 또 올려주세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스스로를 잘 보존하는 일도 가치가 있어지겠어요 오히려 무대뽀 성장보다,,
저두 한가지 직업만 20년인데...
이제 지겹게 안살려면 다른것도 많이 접해야겠어요 ㅎㅎ
명강의 감사합니다👍
괴로워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의 짐을 좀 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전 fit 타입인데! 그런 분류방법이 있다는 게 흥미롭네요 ㅎㅎ덕분에 알아갑니다! 좀 더 찾아봐야겠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develop theorist 인데요
제 분야가 싫다가 좋다가 하네요...
애증의 분야입니다...
준비작업은 너무 귀찮고 싫은데 일 자체는 재미있어서 그만두지를 못하겠어요
저는 확실히 디벨롭이네요
교수님 옷이 너무 예쁘세요. 흰색 와이셔츠에 밝은 마이가 너무 멋있고 바지색깔과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다리가 날씬해보이세요.
난 찾았고 10년넘게 내일을 하고 살았다
난 참 행복감을 느낀다
지금이 참 좋다
부럽다..
도대체어떻게찾았나요ㅠㅠ
어떻게 찾으셨나용..?
전 확실히 fit이에요!
저는 도망가지 못해서 별 수 없이 했습니다 ~
목숨 걸었는지 모르지만 거의 목숨 걸다시피 했습니다 ~
진짜 안하고 싶었던 일이었거든요 ~
아 젠장 Fit 이라 아직도 못 찾음...ㅠㅠ ㅋㅋ
교수님 진짜 최고…bbb
fit(직업), 노트북 vs develop(직무), 데스크톱
저도 fit 인 것 같아요ㅠ 향유하는 게 참.. ㅜ 어렵네요
저는 Fit에 더 가까운 사람이었네요 ㅎㅎ노트북을 사길 잘한 거 같아요💕
저는 대학전공도 전과목중에 제일 못하는 과목을 점수에 맞춰 선택했고 직업은 한번도 배워보지못한 분야에 입사 과목만 달달 외다시피 해서 합격하고 20년이상 존버정신으로 버티며 다니다 50이 넘었습니다 직업관련 전문자격증 공부를 지난한달 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불안하네요
어느 세대든 똑같음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결국 험난한 길을 걷는데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러한 과정을 버텨내 중간중간 흥분하는 일이 있으면서 시간이 비약적으로 빨리간다. 그러면 천직이라봅니다.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적성을 접근했다는 것에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fit의 비율이 높은 사람인 것 같아요.
큰 변화를 줬을 때 좋은 경험이 많거든요.
고등학교 입학할 때 경찰계에서 일하고 싶어서 문과를 선택했었는데 너무 안 맞았어요.
암기식 공부에 최적화된 친구들에게 경쟁력에서 뒤쳐졌고,
과학과 수학 과목이 적은 게 저한테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2학년 때 이과로 옮기면 일부 과목을 배우지 않아서 불리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옮겨보았죠.
제 인생 최고의 선택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성적도 교내 최상위권 안에 들었고 물리 과목에서 학교 탑을 찍어 보았거든요.
노트북 얘기할 때 좀 놀랐습니다.
저는 환경을 수시로 바꾸지 않거나, 움직여주지 않으면 정말 집중이 안 되는 사람이거든요.
실제로 저는 노트북을 사서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면서 해야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fit, develop theorist 강의를 올해 초에 들었을 때는
제가 무언가 쉽게 바꾸는 걸 잘 하지 못해서 develop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성향이 도전적인 걸 쉽게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그렇지,
지난 날을 돌이켜보니 fit theorist 행동을 했을 때 더 좋은 기억이 많네요.
지금 일에 열정이 생기지 않은지 오래됐는데 fit theorist적인 시도를 해봐야 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FIT의 비율이 많은 사람 입니다. 하지만 현실 때문에 두려워서 Develop인척 살고 있는 것 같아 사는게 많이 답답하네요. FIT의 비율이 많은 사람들도 억지로 Develop으로 맞춰가다보면 길이 보이려나요? 어렸을 때 제가 제일 후회하는 것은 저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이런저런 것을 경험하지 않았던 것.. 하고자 했던 것들의 부모님 포함 주변 인원들의 반대,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사회성 결여된 사람으로 취급했던 것 등등이 쌓였네요. Develop의 비율이 더 많다고 하는데 그걸로 인해 FIT 인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 끈기 없는 사람 취급했던 시선들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더 늦게전에 지금 경험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 누군가를 설득시키고 이해시킬때 희열을 느끼는데 그게 또 낯선 사람을 그렇게 하기엔 껄끄럽고 참 그렇네요.
큰 불만족을 경험하게 되면 크게 변화할 수밖에 없음. fit인가 develop인가는 처음 듣는 얘기인데 이건 개인의 고유한 성격이라기보다는 외부환경 영향이 크지 않을까
저는지금일이 너무잘맞을것같은이유는 장애인분들중 아는분들이 많고 일도잘풀리고잇습니다 자존감도 많이올라갓고요안맞는일을할때 제일힘든거는 어려운걸 대처할때일듯싶어요안맞으면포기할줄알아야 된다고생각합니다 만드는것도좋아해서 공예자격증도 많이따고 잇어요
우와~~ 김경일교수님 편 다시 올라왔다~^^
이거 작년에 했던 영상인거죠??
전 디벨롭이군여ㅎ.ㅎ
"만족/불만족"이라고 하는 말에서 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김경일 진짜 좋은 강의 많이해
연구 열심히 하나보네ㅋㅋ
저기요..!! 존칭 쓰시라고요..!!
님도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한테
존칭 쓰시라구요!
전 성향은 Fit 인줄 알았는데 이제 20여년 경력에 career shift 를 딱 한번 하고 나니 결국 develop theorist 로 된 case 인듯
둘다가 될 수 있을까요 ㅎ
이력서보면 짧게짧게 중구난방이지만 직무는 비슷한 컴퓨터 관련쪽이었던거같아요 핏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내가 고민 잘 하고 있구나?
난 완전 핏이네 ㅋㅋㅋㅋ develop들 때문에 자꾸 눈치보게되서 못바꾸겠음
내천직은과연....ㅠㅠㅠㅠ
1년후에 퇴사하고 해외로 나가서 프리랜서로 독립하려는 계획인데, 제 성격에 맞게 방향을 잡은 것 같네요. 내년에 맥북 프로를 사야겠습니다...ㅎㅎ
어떻게 되셨나요
핏과 디벨롭이 같이 나올 수도 있나요?
2:15 이분에 관심없지만 '조용태'가 아니고 '조영태'교수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찾던 강의예요. 김경일 교수님이랑 소확성이라는 채널.. 이런 명강의를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줄 분들 발이 떠 있어서 불편해보이네요. 발받침이라도 해주지..
이거 매 주 금욜마다 업로드되나요??
저는 fit인데 20대~40대까지 건강이 안좋아 사회생활 잘못하고 수십번의 이직, 그것도 보안요원직 안에서 50번 넘게 이직, 쉬운 포기,그로 인한 좌절감.원래 fit은 영어 가르치는건데,그리고 예민한데, 나이가 중장년이 되니 경비직안에서 계속 들락날락했고, 더이상 그런짓(?)은 그 직종에 대한 모독같습니다
저는 5년이상 공무원 근무 중인 30대 중반인 사람인데 저는 fit theorist 인 것 같아요ㅠㅠ 어디로 가야하죠 교수님~~ 이 길이 아닌 것 같은데
나 100퍼센트 fit 사람 인 듯 ㅠㅠ
앞으로 계속 올려주시나요??
한줄 요약
너 자신을 알라
ㅡ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대체로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왔다
근데 이제 더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옛날 같으면 죽을 때라 그랬던 거였구만
9:06
Fit
왜 침 튀기며 말하는 사람이 입마개를 안하고 가만히 듣고만 있는 사람들만 입마개를 쓰고 있냐 ㅋㅋ
난 돈되면 별신경 안씀 ㅋㅋ
돈안되면 얄짤없지
아이가 아니고 아기
?????
옛다 관심
아니 방청객 분들이 연예인도 아니고 대체 왜 마스크를 저따위 비닐 쪼가리를 쓰게 한건지....;;; 방청객분들 건강은 생각도 안하시나요?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살 것 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