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COVER][가사]왕탁성(汪卓成)-한별(恨别)(진정령 OST)│COVERED By. 아드리스Adris│THE UNTAMED CONCERT DVD 배송기념 한곡 더...
Vložit
- čas přidán 19.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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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은 모두 음원 저작권자에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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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진정령의 "강징"이라는 인물의 일생을 담은 테마곡이라
진정령이나 마도조사를 보지 않으신 분은 가사를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한 곡 더 하게 된 건...
그...아직 콘서트 DVD의 벅찬 감동이(?) 끝나지 않아서...
그러려니 해주세요...
사실 몇 달 전 "의난평"과 "무기" 커버할 때
다른 테마곡들도 쭉 하고싶었는데
참고 있던 덕심이 폭발한 거라...
(사실 아직 몇 곡 더 하고 싶은 게 남았는데...)
이번에도 음에 맞추느라 생략된 가사가 많아서
댓글로 원문 가사도 달아둘게요😊
혹시 제가 만든 버전 가사로 커버영상을 만들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다만 가사 출처를 명시해 주시고,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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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꽃이 가득한
달콤한 꿈같던 연화오
한순간에 재가 되어 사라졌네
무심한 서풍만 불 뿐
삼독(강징의 검)과 자전(강징의 영력 무기-채찍)을 휘두르며
폭풍처럼 살아온 세월
그 누구도 내 뜻을 꺾을 순 없기에
수많은 이별을 해야 했네
놓지 못한 옛 은원(恩怨)
취한 듯 붉은 하늘
머나먼 곳에서 아직 기다려
돌아오지 못할 그 시절의 행복한 꿈
이젠 나 홀로 서 있네
남은 차(茶)가 이미 식은 후에
기나긴 꿈에서 깨었네
서로 갈 길이 다름을 알았대도
남다른 정을 어이 잊으랴
금단(단전에 모인 영력체)을 꺼내 내게 주었던
그 사람을 어찌 미워해
이별 후 사라졌던 그와 재회하니
아련한 옛 친구의 새 얼굴
원망은 사라지고
천지(天地)를 물들인 피
헤어질 때조차 할 수 없던 말
해명할 새도 없이 모두 끝나버리고
차가운 재만 날리네
말라 버린 이슬처럼
흘러 가는 바람처럼
만남과 헤어짐은 꿈만 같아
차가운 삼독도 다신 겨눌 수가 없고
짙어지는 가을 빛 - Hudba
중국어 원문 가사
秋雨打灯
가을비가 등잔을 두드리고
莲花落满坞中
연화오에는 연꽃이 가득 피어나니
少年心
소년의 마음
隔水仍发好梦
강 건너 여전히 달콤한 꿈속 헤매는데
一朝火海惊动
하루아침에 불바다가 일어나니
血漫舟中莲蓬
배 안의 연방에는 핏물만이 가득해지고
烈火无事却向西风
업화는 태연히도 서풍을 타고 날아가는구나
扬涛雷弄
파도가 일 듯, 천둥이 치 듯
三毒挥紫电纵
삼독을 휘두르고 자전을 내려치네
高台上 看世事更错综
높은 곳에 올라서 보는 세상사는 더욱 복잡하기만 하구나
任由他凡尘千众也难以 抵我重
수천 명이 와도 내 신념만은 꺾을 수 없으리
欲经此
이 길을 위해
身后尸骨再远送
얼마나 더 많은 이별을 해야하는가?
难将前尘都随风
헌데도 지난 일 바람에 흘려보내지 못하고
天光一醉万里红
이윽고 시간 흘러 새벽 하늘이 만 리는 붉어지네
山遥水远坞中可有人在等
아득히 먼 곳에서 기다리는 이가 있어
几回庭前儿时梦
몇 번이고 뜰 앞에서 어릴 적 꿈을 꾸지만
寒剑锋冷谁独拥
차디찬 검날만 홀로 끌어안으니
只余血海孤灯
피바다 속 외로운 등불처럼 서있는 구나
血溅门灯
대문 앞 등불에는 핏자국이 남고
杯中淡茶早冷
싱거운 찻물 남은 잔은 식은 지 오래거늘
他年人一觉惊万里梦
어느 해 기나긴 꿈에서 불현듯 깨어났네
剑指昔年旧友
검끝이 옛 친구를 겨누고서야
方知寻道不同
서로의 길이 다름을 알았지만
昨日情分不似众朋
그와의 정은 여느 벗들과는 남다른 것을 어찌하리
骤雨送声
소나기 소리에
惊惧剖丹相赠
놀라 두려워 금단을 꺼내 주었던
当年人
그 사람
教我如何能憎?
어찌해야 미워할 수 있을까?
江湖别后谁似青山飘蓬
강호에서의 이별 후 정처 없이 떠돌아도
不留踪
흔적도 없던 그 사람
再相见
다시 만나니
依稀是旧友新容
모호하기만 한 옛 친구의 새 얼굴
应恨前尘万事空
지난날의 원망 모두 사라지고
血将天地一抹红
피가 천지를 붉게 물들이네
故人作别口中有辞言不能
옛 친구와 헤어져도 차마 그 말만은 건네지 못 하니
作茧之人缚千层
누에처럼 나 자신을 천 겹 고치 안에 가둬야지
无一可辩恨早终
해명할 새 하나 없이 원망은 진작에 끝났으니
只任寒灰扬穷
그저 불 꺼진 재만 부질없이 흩날리네
如朝露来去匆匆
총망히 오가는 아침이슬처럼
如那长天万里风
저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처럼
何因此生聚散不过一场梦
어찌하여 이 생의 만남의 헤어짐은 그저 한바탕 꿈과도 같은 것인가
紫电无情可感痛?
무정한 자전아, 너는 아픔을 아느냐?
三毒锋冷难再送
삼독의 차가운 검날 이제 다신 겨눌 수 없겠구나
本是 秋意 正浓
본래 가을 정취가 한창 무르익고 있었거늘
아드리스님 오늘도 화이팅 이요 ♡♡
항상 감사합니다❤️ 혜은님도 행복하세요😍
@@adrisingasong 라이브어떠요 ?
기회가 되면 시도해볼게요😂😂
@@adrisingasong 감사합니당 😆
@@adrisingasong
아드리스님 💜 💜 💜 💜 💜 💜 💜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아드리스님 혹시 남희신 테마곡 한국어 커버 가능할까요? 부탁드립니다 초면에 죄송합니다
도전해볼게요🥰 저도 불유 커버 해볼까 하다가 미뤄두고 있었는데 말씀해주시니 의욕이 생기네요!
@@adrisingasong 감사합니다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곧 좋은 버전 들려드릴 수 있게 노력할게요!
@@adrisingasong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진정령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더위 조심 하세요 답장x
안녕하세요! 기다리셨던 희신테마곡 "불유" 가져왔습니다😊 czcams.com/video/_tZa5t1Yz40/vide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