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거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저는 입문한지 얼마 안된 신선한 취객인데. 저는 지갑이 허락을 안해서 처음부터 많이 사지는 못했었습니다. 조금씩 늘려가며 먹게되니 있는걸 비우면서 재료에 익숙해지고 그 재료가 들어가는 칵테일에서 느껴지는 감상들이 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제 입맛을 알아가고 더해서 그 기간동안 조금씩이라도 관련 지식이 쌓이니 자연히 색다른 술에 도전하는 재미도 더 늘어가더군요. 어쨌든 취미라면 입맛부터 찾아가면서 시작하시는게 지갑에게 좋은 일인것 같더라고요 (물론 제 지갑은 파괴되는 중입니다)
@@user-tk5ij2vv4g 사실 홈텐딩은 별것 없는거 같아욬ㅋㅋㅋ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그런가.. 부족한 느낌ㅠㅠ 전문적인 바텐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느끼게 되더라고요 바에 비해서 맛도 뭔가 조금 부족하고욬ㅋㅋㅋ 분위기가 안나요!! 요즘은 예쁜 잔과 접시에 눈이 돌아갔습니다
@@theNeoy91 처음 시작부터 와! 난 술이 좋아 조주기능사도 따야지 하고 왕창 사서 시작했고.. 처음에는 칵테일 재밌네 좋아 하며 눈에 보이는 리큐르는 모두 집어 왔는데.. 다 따놓고 한두잔 만들고 보관 버번만 먹은지 2년쯤 되니 한번씩 열어보면 식초가 되어있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요즘 칵테일 영상들 너무너무 좋구 저도 슬슬 지갑 관리하며 한달에 6~10정도 투자 하려합니다. 제가 조금 바라는게 있다면 제 원래 취미는 요리라 자격증도 한.중.양.제빵도 취득하고(딱히 집밥,안주요리에 중요치 않더라구요) 슬슬 새로운 취미인 칵테일도 만들면서 손님 접대를 하고싶은데 ㅠㅠ 안주에 어울리는 칵테일 추천영상 보는게 소원아닌 소원 입니다. 이건 너무 스펙트럼이 넓으니까 예를들면 한식(고춧가루 들어가는 칼칼한류 볶음 찌개등) 양식(이탈리안,스페니쉬,스테이크,크리미한음식) 중식(튀김류)등 이번에 고기남자님과 영상 너무 좋았어요!! 이거 해주세요! 하세요! 는 절대 아닙니다 ㅠㅠ 감사하고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그랬던것 같아요. 시작은 스크류드라이버로 시작했습니다만, 영상을 볼 때 마다 술이 하나씩 늘어나더라구요. 물론 취향에 따라서 비슷한 술이 늘어나는데, 꼭 영상에 없는 술을 꼭 꺼내오시더라구요.... 아니 난 그 술이 없다니까요ㅠㅠㅠ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없는 술을 빼고 넣으면 또 그맛이 아닌거 같고, 머리가 갸우뚱하며 내가 제 정신인가 아닌가 하며 취해가더군요. 피치트리 편이었나요. 기억나는 부분이 바람은 두번 분다고 술 추천을 두번하셔서 지갑 파괴술을 보여준 당신.... ㄱㅅ.... 그게 바로 말리부... 맛 추천 ㄱㅅ...
칵테일 관심이 생겨서 재료를 모으는 하이에나가 된 술린이입니다 ㅋㅋㅋ 제가 딱 영상 썰 순서대로 경험중이라 웃음이 났어요 ㅋㅋㅋㅋ (일단 장바구니에 다 담았다가, 바에서 제가 좋아하는 맛을 알게 돼서 파생 칵테일에 맞게 재료를 다시 담았는데 돈이 많이 절약되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이제 훌륭한 주정뱅이가 될 날만 남았네요!!
오히려 첫 입문은 한종류를 정해서 하는게 나은 편이고 세가지 이상의 술이 섞이는 칵테일을 선호한다면 그냥 바에 가서 가끔 한잔 마시는게 낫습니다. 저같은 경우 20대 초반에 잭다니엘로 입문하고 20대 중반부터 럼으로 넘어갔다가 20대 후반부터 진, 30대 중반부터 버번으로 넘어가서 40대인 지금은 싱글 몰트 위주로 취향이 넘어가더군요. 럼, 진, 버번, 위스키를 주력으로 마시지만 캐비넷에 바틀 세병 이상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술은 마시기 위한 거지 관상용이 아니죠. 차라리 여러개의 바틀을 살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주종의 상위 바틀을 맛보는게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전부터 하이볼을 엄청 좋아해서 주로 짐빔이나 잭다니엘 정도로만 타서 먹었어요. 그러다 조금 물린다 싶어 다른 종류의 술도 사보고 최근에는 블루큐라소 . 그레나딘 사서 배합해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ㅎ 뭐 전문적인 바텐더님들만큼은 아니어도 이것저것 도전해 보니 몇 안되는 술로도 5~6개 정도 칵테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대용으로 쓸 수 있는건 써도 괜찮아요 ㅎ 저도 크렌베리쥬스 대신에 그레나딘 대용해서 쓰는데 양 조절하면서 먹으니 또 색다른 맛들이 느껴지더라구요 ㅎ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ㅋㅋ 처음 칵테일 입문하면서 접한 채널중 한곳인데 이영상보고 공감가서 처음 댓글도 남기네요ㅋㅋ 처음에 술 살때 이것도 저것도 하면서 사다보니 40만원정도 되더라구요 진이랑 데킬라는 롱티만들어 먹을때만 쓰고 있고 베일리스는 한번 먹어보고 방치중입니다ㅋㅋㅋ
난 형 영상 접하고 첨으로 칵테일과 위스키에 접했는데 알고 보니 난 칵테일은 걍 있으면 먹고 내돈 주고 사먹는다면 그래봐야 럼토닉 or 진토닉에 다른 거 먹는다면 그래봐야 마티니라 오히려 니트 로 즐기는 걸 더 선호 하다보니 딱히 술 이거 저거 사다 모을 이유는 없는듯 ㅋㅋㅋ
칵테일 시작한다고 보드카로 시작해서 깔루아에 피치트리까지 왔다가 피치트리 칵테일이면 크렌베리주스다! 하고 크렌베리주스사서 크렌베리주스에 빠짐. 나에겐 칵테일이 맛있는게 아니라 크렌베리 주스가 맛있는거였어... 그래서 술은 어떻게 됐냐고요? 같이 영상 보셨으면서 뭘 새삼스럽게 ㅎㅎ
팩트:이영상 보라는 뉴비는 안보고 술장이 알코올로 가득한 주정뱅이들만 흐-뭇 하면서 보는중ㅋㅋㅋ
비겁하게 팩트를 들고 오다니
술 안좋아해서 칵테일 한번도 안먹어봤지만 재밌어서 챙겨보고 있어요! ㅋㅋ
ㄹㅇㅋㅋ
18살 고딩:? 나중에 할려고 배우고만 있습니다
@@user-cq7lv6vm7j 오우 저랑 동갑이시네ㅋㅋ 저도 성인되면 빨리 하고싶네여
개인적으로 저거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저는 입문한지 얼마 안된 신선한 취객인데. 저는 지갑이 허락을 안해서 처음부터 많이 사지는 못했었습니다.
조금씩 늘려가며 먹게되니 있는걸 비우면서 재료에 익숙해지고 그 재료가 들어가는 칵테일에서 느껴지는 감상들이 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제 입맛을 알아가고 더해서 그 기간동안 조금씩이라도 관련 지식이 쌓이니 자연히 색다른 술에 도전하는 재미도 더 늘어가더군요.
어쨌든 취미라면 입맛부터 찾아가면서 시작하시는게 지갑에게 좋은 일인것 같더라고요 (물론 제 지갑은 파괴되는 중입니다)
급하지않게, 차근차근 시작할수록
본인 입맛을 찾기 쉬워진다고 봅니다 :)
좋은일이죠 지갑에게도, 취미에게도
뭐야 평범한 재방송이잖아?
개좋아.
나도 분명히 시작은 파우스트 만들 3병만 들여놓고 좋아했는데
왜 지금은 집에 술병이 수십개지 이게 다 아저씨 때문이야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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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대화
알콜만 있으면 된 거 아닐까??
오 그거 마따
엥겔지수 폭____발
이게 머라고 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0
처음엔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즐겨보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율할 줄 알게되는게 홈텐딩의 장점이고, 칵테일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형이 하는게 꿈같은 취미 이라서 일하면서 남대문&대형마트 술 사고 지금은 조주기능사 준비하는..
아아...
당신의 지갑에 치얼스
학문적으로 너무 다가가지 말라고 하셨지만
술을 사서 만들어 먹을 수 없는 미자는 슬퍼서
어쩔수 없이 책으로만 보고 눈으로만 구경하고 갑니다. 😔😔
고3인데 얼음타령 하시는 다른 유튜버 분 쇼츠로 칵테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ㅋㅋㅋㅋ 제가 좋아할 맛은 뭘지..좀 오래 고민하고 내년에 꼭 입문해볼게요!!
꼭 따라해보고싶은 취미.. 그치만 기숙사에서 따라했다가는 퇴관인 취미...😂
그렇죠...ㅎㅎ전 다행이 바텐더 수업이 있어서 해볼순 있긴해도 긱사에서 하면 퇴관 된다 이말이야
헐 누나 ㅋㅋ
긱사생인데 그냥 쪼매난 거 사다 이것저것 섞어만 먹어보고 쉐이커 이런건 꿈도 못 꾸는... 몰래 혼자 먹고 조용히 뻗어요
잭콕같이 심플한것만 해묵는중...ㅎㅎ
하지말란거 다했네
222 종류별로 맛별로.. 다 쟁여두는 사람 여깄어요.. 스펙트럼 늘어나는 중..
@@ManDaeng_ 스펙트럼...ㅋㅋ칵테일 만들어먹는 취미를 가지는게 꿈인 고딩으로서 배워갑니다.
@@user-tk5ij2vv4g 사실 홈텐딩은 별것 없는거 같아욬ㅋㅋㅋ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그런가..
부족한 느낌ㅠㅠ 전문적인 바텐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느끼게 되더라고요
바에 비해서 맛도 뭔가 조금 부족하고욬ㅋㅋㅋ
분위기가 안나요!! 요즘은 예쁜 잔과 접시에 눈이 돌아갔습니다
@@ManDaeng_ 엉성하지만 만들어보고 영화보면서 홀짝이는 재미도 있지 않나요ㅎㅎ
전 긱사생이라 뭘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술 두 병 사서 진토닉 해먹어보고 위스키 홀짝여보고ㅎㅎ...
마시면서 미드보고ㅋㅋㅋㅋㅋ
@@user-le6oo7dr6y 맞아요 가끔 친구들 불러서 이것도 먹어보고 실험용으로도 줘보곸ㅋㅋㅋㅋㅋ
야 이거 맛있대!
말씀하신것 처럼 혼자 시간 보낼때도 좋고요!
괜히 분위기도 있어보이고~ 잘 쉬고있는거 같고
물건이 오래 쌓여 있는 걸 못 보는 성격이라
술장에도 한 술이 오래 쌓여 있는 걸 못 보고
어떻게든 마셔서 없애버리는 성격인데 그 덕분에
술을 더 사게 되었습니다(?)
기적의 결론ㅋㅋㅋ
이런 성격을 가졌기에 업장을 합니다.. 그래야 술에 손을 안댐 ㅎㅎ
이미 늦어버린...
갑자기 뜬금없이 어떤 칵테일을 만들려고 들어가는 술 찾다가 안가지고 있는 술이다...?
후...이번만입니다... (무한반복)
후... 이번만 봐준다...
이미 늦었어... 왕창 사놓고 썩어쒀 하수구야 마쉬있게 마시렴 한게 20병이 넘어간드아..
싱크대 : 아 취한다
리큐르를 얼마나 사셨길래 그렇게 버린겁니까 스피릿은 반영구라 버릴일이 거의 없는데
@@theNeoy91 처음 시작부터 와! 난 술이 좋아 조주기능사도 따야지 하고 왕창 사서 시작했고.. 처음에는 칵테일 재밌네 좋아 하며 눈에 보이는 리큐르는 모두 집어 왔는데.. 다 따놓고 한두잔 만들고 보관 버번만 먹은지 2년쯤 되니 한번씩 열어보면 식초가 되어있습니다 ㅋㅋㅋ
@@i-2935 식초는 이제 또 안주용 과일과 야채 헹구기 좋아요 ~ 깔 깔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서 해결책을 주셨습니다 ㅎㅎ 파티를 자주하는 우리집 특성상 부모님 친구분깨 발아드리고 용돈을 벌어서 술을 사고 돌리라고 하셨는데 꽤 괜찮은 아이디어 아닐까요?☺️
좌르륵 사버리고 안먹는 술 생기는건 진짜 공감이네요 ㅜㅜ
혹시나 데낄라 레포사도를 드시고 어 마쉿네? 살까? 하다가 칵테일에 이쁜 색깔을 위해 실버로 살까 생각드시는 분들... 꼭 드셔보시고 결정하십쇼... 제발...
이거 맞워요
숙성을 생략하거나or짧은 실버 데킬라는
풀냄새와 한약방냄새가 터져오릅니다ㄹㅇ
ㄹㅇ 생 더덕을 콧구멍으로 쑤셔넣는 느낌 남
@@user-jr9tm7kz2p 더덕..?! 개꿀 아닙니까-?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요즘 칵테일 영상들 너무너무 좋구 저도 슬슬 지갑 관리하며 한달에 6~10정도 투자 하려합니다.
제가 조금 바라는게 있다면
제 원래 취미는 요리라 자격증도 한.중.양.제빵도 취득하고(딱히 집밥,안주요리에 중요치 않더라구요)
슬슬 새로운 취미인 칵테일도 만들면서 손님 접대를 하고싶은데 ㅠㅠ
안주에 어울리는 칵테일 추천영상 보는게 소원아닌 소원 입니다.
이건 너무 스펙트럼이 넓으니까
예를들면
한식(고춧가루 들어가는 칼칼한류 볶음 찌개등)
양식(이탈리안,스페니쉬,스테이크,크리미한음식)
중식(튀김류)등
이번에 고기남자님과 영상 너무 좋았어요!!
이거 해주세요! 하세요! 는 절대 아닙니다 ㅠㅠ
감사하고 잘 보고있습니다!
처음화면에 나온 깔루아를 마마무 초창기때 화사가 추천해줘서 먹어봤는데 기대보다 맛이좋아서 아끼면서 먹었는데 어느날 냉장고에 없길래 ..
반을 넘게 남겨뒀는데 아버지께서 그냥 술인줄 아시고 원액으로 다 드셔버렸음 ㅠㅠㅠ
이거 진짜 꿀팁임 ㅋㅋ 저도 10년에 첨으로 입문하고 미친듯이 사모았는데 결국 쓰는것만 쓰게되더라구요 ㅋㅋㅋ 갈리아노, 서던컴포트, 아마룰라, 루바브리큐르, 파르페아무르, 운다베르크 등등 진짜 먼지만 가득쌓임 ㅋㅋㅋㅋㅋ
그렇게 먼지 샇인술은 가끔 친구모임때 벌칙주에 섞어주면 화력좋음
이거ㄹㅇ
나한테 맛 없어도, 분명 맛있게 먹을 사람이 있음
친구가 없으면요?
@@user-ph5zn8ev4d 어....
음.....
ㅎㅎ
@@user-ph5zn8ev4d 싫은 팀장이나 상사 잔에섞어주면됨
저도 전역하고 자취하게 되면 홈텐딩을 시작하려는 현역군인으로서 저의 그 지름신정신을 막아주신 그런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전역하고도 하나하나 천천히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저도 그랬던것 같아요. 시작은 스크류드라이버로 시작했습니다만, 영상을 볼 때 마다 술이 하나씩 늘어나더라구요. 물론 취향에 따라서 비슷한 술이 늘어나는데, 꼭 영상에 없는 술을 꼭 꺼내오시더라구요.... 아니 난 그 술이 없다니까요ㅠㅠㅠ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없는 술을 빼고 넣으면 또 그맛이 아닌거 같고, 머리가 갸우뚱하며 내가 제 정신인가 아닌가 하며 취해가더군요. 피치트리 편이었나요. 기억나는 부분이 바람은 두번 분다고 술 추천을 두번하셔서 지갑 파괴술을 보여준 당신.... ㄱㅅ.... 그게 바로 말리부... 맛 추천 ㄱㅅ...
2:11 형님 역시 예전 병 잡던 습관이 남아있으시군요. 조직으로 돌아오십시오. 큰형님이 걱정하십니다.
거 술마시기 딱 좋은 날씨네
아 증말 제 0원칙... 유전적으로 술이 잘 안받는 간이라 맛난 보드카 사두고도 달에 한번 겨우 먹는거 너무 슬프다고요ㅠㅠㅠㅠ 앱솔도 나쁘지 않아서 아직도 장식 그대로 있는 해골물.. 간아... 안타깝다..
칵테일 관심이 생겨서 재료를 모으는 하이에나가 된 술린이입니다 ㅋㅋㅋ 제가 딱 영상 썰 순서대로 경험중이라 웃음이 났어요 ㅋㅋㅋㅋ
(일단 장바구니에 다 담았다가, 바에서 제가 좋아하는 맛을 알게 돼서 파생 칵테일에 맞게 재료를 다시 담았는데 돈이 많이 절약되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이제 훌륭한 주정뱅이가 될 날만 남았네요!!
난 미자인데 이거 왜 보고있을까..
약초리큐르도 남기지 않는 나란남자 ㅋㅋㅋ
근데 진 럼 데킬라 보드카 버번 스카치 +리큐르 3종 정도는 미리사놓고 시작하는것이 좋은거같은데 기본베이스라 먹어보고싶고 만들고싶은 칵테일이있는데 그종류가 많은부분이러
뭐지..처음뵙는데.. 말투 너무 내스타일이야...안지루해..
이 영상을 12년 전에 봤어야 됬는데요.. ㅠㅠ
의식의 흐름대로 질렀다가 장식용으로 변경 됬습니다.
오히려 첫 입문은 한종류를 정해서 하는게 나은 편이고 세가지 이상의 술이 섞이는 칵테일을 선호한다면 그냥 바에 가서 가끔 한잔 마시는게 낫습니다.
저같은 경우 20대 초반에 잭다니엘로 입문하고 20대 중반부터 럼으로 넘어갔다가 20대 후반부터 진, 30대 중반부터 버번으로 넘어가서 40대인 지금은 싱글 몰트 위주로 취향이 넘어가더군요.
럼, 진, 버번, 위스키를 주력으로 마시지만 캐비넷에 바틀 세병 이상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술은 마시기 위한 거지 관상용이 아니죠. 차라리 여러개의 바틀을 살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주종의 상위 바틀을 맛보는게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한번에 쫘라락은 아니지만 한번 만들어 마시고 다음에 5병씩 추가로 사오는....... 뭔가 한병만 더 사면 베리에이션이 너무 자주 생기고 또 산거랑 다른거랑 조합하면 또 새로운게 나와서 ㅋㅋㅋㅋㅋ 최대 실수는 준벅 만든다고 바나나 리큐르.......
저는 준비가됐습니다.
준비물:민증,지갑,그리고 남취 레시피
맞아요ㅠㅠ저는 처음 영상시청하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방에 좌라락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미 한방에 좌라락 사버린 뒤에 영상을 본 제 지갑은 .....
정말 뼈가 되는 좋은 말씀이세요 우선 봄베이 한개만 사봤는데 제 선호도를 더 고민해서 하나씩 늘려가야겠네요!! 🍹
익숙한 그 속도감과 디테일 정말루 좋아
술 한잔 마쉬면서 느긋하게 즐기기 좋은 영상이네요
이렇게 사면 안되는 군요... 깔루아 빼고 다 사뒀는데 이미 늦었구나...
이제 막 시작했지만 그래서 말리부 하나만 사왔습니다.
말리부 하나만으로 활용할 방법을 몰라서
가지고 있는 위스키에 말리보와 레몬과 탄산수타서 하이볼 만들어 먹어보고 있습니다.
봄베이 나올때 마다 웃음이 나네요 ㅎㅎㅎ
술에 대해 전혀 모를 아주 오래 전, 여친이 집에 놀러온다고 해서 진토닉을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사온 술이 봄베이였는데...
블랙러시안을 만들어줬어야 했는데... >.
와 술장 5층 진짜 꽉채우셨네 ㅋㅋㅋㅋㄱㅋ 인생은 남취처럼..
영상미도 영상미지만 남취님께서 풍기시는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p
피치트리로 시작해서
최애 파우스트를 거쳐
롱티먹으려고 확 늘어나는 내 술병ㅎㅎ
전 칵테일 아무것도 모르고 와이프 해줄려고 이영상 봤는데 너무너무 섬세하여서 놀랐네요 구독 바로 드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요 버튼 눌러봅니당
형 그냥 단게 좋아서 깔루아에 깔루아 밀크, 말리부에 오렌지 쥬스 섞고, 예거 마이스터에 예거밤만 마시는데 잘하고 있는 걸까..
알성비를 위해서 보드카를 추가로 살까 싶어. 그럼 이제 깔루아 밀크에 보드카 섞어먹는 걸로 정착할 것 같오.
저 같은 경우는 이전부터 하이볼을 엄청 좋아해서 주로 짐빔이나 잭다니엘 정도로만 타서 먹었어요. 그러다 조금 물린다 싶어 다른 종류의 술도 사보고 최근에는 블루큐라소 . 그레나딘 사서 배합해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ㅎ 뭐 전문적인 바텐더님들만큼은 아니어도 이것저것 도전해 보니 몇 안되는 술로도 5~6개 정도 칵테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대용으로 쓸 수 있는건 써도 괜찮아요 ㅎ 저도 크렌베리쥬스 대신에 그레나딘 대용해서 쓰는데 양 조절하면서 먹으니 또 색다른 맛들이 느껴지더라구요 ㅎ
소재는 여러번 우려먹어야 제맛! 이미 늦은거 안쓸만한 술로 만들 칵테일 영상을 만들어주세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ㅋㅋ
처음 칵테일 입문하면서 접한 채널중 한곳인데 이영상보고 공감가서 처음 댓글도 남기네요ㅋㅋ
처음에 술 살때 이것도 저것도 하면서 사다보니 40만원정도 되더라구요
진이랑 데킬라는 롱티만들어 먹을때만 쓰고 있고 베일리스는 한번 먹어보고 방치중입니다ㅋㅋㅋ
데킬라는 처치곤란 동의하죠 또 ㅋㅋ 근데 진은 왜...?!
@@남자의취미 피치트리를 주로 이용한 칵테일을 많이먹다보니 잘 안찾아요ㅋㅋ
처음부터 확 쫘르륵 사놓을정도로 여유가있는 사람이면 지갑 건강을 걱정할필요가없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따라하다 근처 바 갔더니 바 사장님이 본인은 한병씩 사다보면 앞에건 다 마시고 다시 사고 하다보면 똑같은것만 산다고 그냥 한번에 사는게 더 좋다고 하시는 설득에 넘어가 한방에 질렀습니다
지갑이 없어서 한번에 안샀지만.... 훌륭한 방법이군요
매달 한병씩 사야지!!하면서
한달에 하나씩 사면서
벌써 파우스트 재료에 보드카에 디사론노에 깔루아까지...ㅋㅋㅋㅋ
골라먹는 맛은 좋아요
한번에 와르르 지르진 않았는데 문제점은 한달에 한병 질러야지 하니까
보드카같은건 산지 한달 안댔는데 다마셨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ㅋㅋ 나처럼 살지 마시오 ㅋㅋ 운 좋게 방장님 말씀대로 트리플섹, 피치트리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섞는데 참 재밌네요
이쪽분야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건 좋지만 요즘 sns보면 대책없이 와르르 사는 사람들은 좀 걱정됐는데 이 영상이 조금 도움됐음 좋겠네요
5:55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반납 ㅋㅋㅋㅋㅋㅋ
이미 방구석 주정뱅이들은 찬장에 술이 그득그득하고 주방에는 기물이 가득가득하며 조주기능사가 있는 고인물이 되버렸다
쌈마이로만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 진 데낄라 보드카 버번 리큐르 조금 한병씩 한병씩 다먹고 새로사고 다른거 사보고 하려구요
러스티네일 만든다고 사온 드람뷔가 줄어들질 않습니다...
아니에요 시작할 때 일단 많이 사고 마음에 안들면 당근에 파세요 제발요 술이 너무 비싸요 중고로 팔아줘요
감사합니다 취미로 한번 접근 해볼까 하다가 이 영상보고 소주나 먹을려고 생각이 바꼈어요
정말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ㅠ.ㅠ
파괴된 내 지갑은 어떻게...
구독자분들 건강한 음주생활 하세요. ^^
이 영상 보는 사람은 이미 다 저지른 실수들...
이 채널때문에 봄베이 신경도 안쓰던거 신경쓰여서 사서 먹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어요
이영상을 참고해서 스타트는 술 5병(보드카/화이트 럼/진/트리플섹/피치트리) 만 구매
(근데 이정도면 거의다산거같기도하고)
한 11만원 쯤 쓴듯하네요
ㅋ 극 공감. 지난 주말에 결국 드라이 베르무트 버렸습니다. 시큼하게 상했더라구요. 마티니를 위해 구입했는데 매일 마시는거도 아니고 냉장고에 보관 했지만 3-4개월 지나니 그냥 상해버렸어요 ㅜㅜ
머리로는 많이 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큰 마트한번 갈라면 큰 결심을 해야하는 시골쥐는 어쩔 수 없이 술을 많이사게되네요 ㅠㅠ
위스키는 사놔도 괜찮은데 20도 언저리쯤 리큐르는... 흠 하수구가 맛있게 먹었다
고등학생인데 이거 보고 있네요 ㅋㅋ 크면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한번엔 안질렀지만 차곡차곡 모아가며 마시기도 아까워하는 중입니다. 올해 조주기능사 취득이 목표입니다^^
오늘 홈텐딩 시작했는데요...
갓파더 네그로니 킹스톤네그로니 올드패션드 파우스트 만들어마셨눈데
왕창만들어먹으니 넘무좋아요 희희
보드카도사고
진도사고
럼도사고
깔루아도사고
데낄라만빼고 다샀습니다 히히히히
정말 후회하시지않으시면 좋긴합니다!! 제정신은건강에해롭거든요
뿌듯
이미 늦음 ㅎㅎ 예전영상봤지만 그래도늦음 ㅎㅎ
다 참을수 있는데 라벨이 앞을 안보고 있는건 못참습니다
직업병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덕분에 시작해서 하루4잔씩마시고있어ㅋㅋㅋ
너무조하행복해 거마워 뭐?? 지갑사정??? 그건 내 알바가아니야ㅋㅋ
와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네요. 술 모으는 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5:51 촬영중에 예시로 아무거나 집었는데 파란맛이여서 놀란 남취님.avi
당신을 만났습니다.... 이제어쩌죠 못빠져 나올거같은데....
송충송충한 홈텐딩 시작전인 휴먼은 올해 친구들과의 여행에 어떤 술을 집어갈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조심하십쇼 저도 피치트리나 말리부같은 달고 쌔지도 않은 술만 사마시다 뽐뿌와서 물소추적 사서 마시곤 독해서 봉인시켜뒀습니다:;
이 채널에 있는분들은 보통 이미 늦은사람들이 아닐까.. 라이브를 보면 생각이 드네요
후후 한번에 사지만 않으면 될 줄 알았지... 야금야금 사모으다가 걷잡을 수 없게 되어버렸지...
역시 인테리어도 되고 호신용품도 되는 갈리아노 저도 잘 쓰고있습니다
보드카와 깔루아로 시작한 홈텐딩.... 홈바가 되어가는 나.... 지갑이 홀쭉해진다...
월급이 입금되면 무엇을살가 고민하며 와인앤모어로 달려가는 나... ㅠㅠ
날씨야 아무리 추워봐라 이젠 옷 사야지!
봄옷 살때 됨ㄹㅇ
히히 이 영상을 이미 술장을 다 채우고 본 1인
내가 왜 민트 리큐르를 샀을까..
초코가니쉬를 넣으면 완벽..
칵테일 만들다가 이제는 위스키까지 관심가지게되서 지갑은 커녕 통장까지 탈탈 털리고잇습니다
2:35 네.. 빨리 올려주셨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는 8개월전영상이었네 내가 늦게 본것이었구요
집에 잭다니엘이 있는 상태에서 지금 보드카랑 진하나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있는거부터 다 마시고 사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게 중요하죠. 진짜 막 사다 후회하고 버리고 하는게 나올거 같아서 고민을 오래했었네요
봄베이 너무 웃겨ㅋㅋㅋㅋ
5:55 나...난데? 파랑새가 줄줄이...
리큐르 3병을 하룻밤에 마셔버린 주정뱅이라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남취형 나 쉐이커 싼걸로 사서 형처럼 간지나게 뚜껑닫고 쾅 쳤더니 캡이 빠지질 않아 어떡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는 얼음 겉에는 온수 해서 한번 시도해봐요
스트레이너는 차갑게, 캡은 뜨겁게 하면...?!
안에 얼음넣고 뜨거운물 흘려가면서 시도해봤는데 나올생각을 안하네요.. 보내드리고 좋은걸로 다시 살게요 ㅠ
그래도 개별로 브랜드맞춰 산 저보다는 당신이 승리자십니다..
파우스트 검색했다가 영상들 둘러보고 있는데 지갑이 무서워지네요
어디에 넣어도 무난한 보드카랑 리큐르 한두개정도만 사서 시작해보니
어차피 다 사고싶어진다.
취미 생활이니 무리하지않는 선에서는 그냥 투자하자
난 형 영상 접하고 첨으로 칵테일과 위스키에 접했는데 알고 보니 난 칵테일은 걍 있으면 먹고 내돈 주고 사먹는다면 그래봐야 럼토닉 or 진토닉에 다른 거 먹는다면 그래봐야 마티니라 오히려 니트 로 즐기는 걸 더 선호 하다보니 딱히 술 이거 저거 사다 모을 이유는 없는듯 ㅋㅋㅋ
칵테일 시작한다고 보드카로 시작해서 깔루아에 피치트리까지 왔다가 피치트리 칵테일이면 크렌베리주스다! 하고 크렌베리주스사서 크렌베리주스에 빠짐.
나에겐 칵테일이 맛있는게 아니라 크렌베리 주스가 맛있는거였어...
그래서 술은 어떻게 됐냐고요?
같이 영상 보셨으면서 뭘 새삼스럽게 ㅎㅎ
시청자들의 가지고있는 술로 뭘 만들수 있는지 냉장고를 부탁해 처럼 신청받아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ㅋㅋㅋㅋㅋ
이미 저런 술장까지 있고 거기에 술도 다 채워서 그냥 허탈한 마음으로 영상 끝까지 다봄 ㅋㅋㅋ 심지어 라루스 칵테일북까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