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들의 비밀 | 내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방법 | 진정한 갓생 살기의 시작 | 뉴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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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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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03

  • @Sound.Sound_Daniel
    @Sound.Sound_Daniel  Před měsícem +28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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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een_habibi
      @queen_habibi Před 24 dny

      학교에서는 교과서로 배울 수 없으니 선생님들께서 저희 때 역사채널e처럼, 유튜브 연결해서 다니엘님 영상을 교육 자료로 써서 보여주셨음 좋겠네용

  • @user-gh1ds5hh1b
    @user-gh1ds5hh1b Před měsícem +102

    와.. 무례한 개진상들을 정말 싫어하고 혐오하고 심지어 고소까지 한 적이 있을 정도로 그런 타인의 행동을 보고 필요 이상으로 분노했었는데.. 생각해 보면 저도 '무례하게 구는 건 수준 낮은 인간들이나 하는 짓이다-> 나는 수준이 낮은 사람이 아니다-> 수준 낮은 사람으로 보여선 안 된다-> 나는 절대로 무례하게 행동을 해선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스스로를 억압해 왔던 것 같아요. 다니엘님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억압하고 있는 걸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표출하는 걸 볼 때 사실은 어느 정도 부러움을 느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동안 스스로의 행동이 너무 답답하고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약간이나마 해소가 된 기분이라 너무 시원해요. 명품 과시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꼴보기 싫고 저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조차 실은 '나는 없어 보이고 싶지 않다-> 명품을 과시하는 건 없어 보이는 행위이다' 이런 메커니즘으로 작동한 거라 생각하니 의문의 탁 풀려요. 저는 타인에게 '있어 보이려는' 욕망이 아주 강한 사람이었어요.. 다니엘님 영상 늘 감사하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특히 더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품어왔던 제 행동에 대한 의문들이 조금씩 풀려가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user-yl3dh5bs8c
      @user-yl3dh5bs8c Před 19 dny +2

      명품 과시하는 사람이 너무 꼴보기 싫다면 사실 깊은 내 마음 속에 명품을 정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상대방에게 투사 되어 그렇게 될 수 도 있다고 했어요.

  • @007iylsim
    @007iylsim Před měsícem +33

    조용한 환경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방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어요. ex) 층간 소음으로 인한 불면증, 시끄럽고 냄새나는 사람에 대한 혐오감 등등. 저는 무언가 홀로 몰입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사람인데 이것을 방해하는 타인에 화가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언제나 편안해야한다. 몰입해야한다. 하고싶은 걸 해야한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성공해야한다’ 등의 ‘내 인생을 편하게 잘 살아야한다’ 는 어떤 나만의 기준과 압박이 있던 거 같아요. 이기적이죠. 시끄러운 사람도 똑같이 목소리 크게 내는 게 편안했을 뿐인데요. 남 신경 안쓰고 무례한 사람을 극도로 싫어하지만 외적인 형태만 다를 뿐 그 누구보다 (ex.시끄럽고 싶어하는)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내 마음 편한대로 세상이 굴러가길 바랬던 거 같아요.
    지금은 그냥 타인을 이해해보거나 혹은 불편하면 어때. 뭐 그럴 수도 있지. 저럴 수도 있지. 그냥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자’ 행복의 기준을 낮춥니다. 편안을 포기하니 아니러니하게도 그토록 바래왔던 편안이 찾아오더라구요. 행복을 손에 쥐려고 아둥바둥했을 땐 쉽게 달아나더니 모든 걸 내려놓고 빈 손으로 세상을 끌어안자 그 안에 행복이 미소짓고 있던 경험이었달까요. 말로 설명이 어렵네요. ㅠ 아무래도 호르몬 노예인 인간이라 감정 조절이 어렵지만 화날 때마다 석가모니 명언 영상 틉니다..... 무교입니다만 흔히 말하는 보살은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함이라 생각해요. 화를 품는 건 상대가 죽길 바라며 내가 독약을 마시는 꼴이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여담으로 어떤 것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지 긍정적 영향을 받을지 자각만 하면 언제든 자신이 직접 방향을 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새벽에 윗집 소음이 들리면 ‘아 저 사람 지금 운동하나보다 몸짱이 되어서 건강하게 사세요~ 아프지 마세요~’ 이러고 넘어갑니다. 잠? 안들어도 됩니다... 깨서 책 하나 읽던 그림 하나 더 그리던 낮에 근력 운동 많이해서 저녁에 픽- 골아 떨어지던 뭐... 그럽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나 인생 좀 못살아도 된다, 잠 안자도 된다’ ‘오히려 좋다’ 생각하니 반대로 잠이 잘와서 수면제 내려놨어요. ㅋㅋ 이후 삶에서 부정적으로 여겼던 모든 것들의 생각을 하나씩 틀어보기 시작했네요.
    1. 부정적 사고 긍정적으로 방향 틀기
    2. 실천해서 긍정적 경험 꾸준히 쌓기
    이 훈련만 해도 마음의 짐 절반은 날아간다 봅니다..... 저는 마음 훈련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요 ㅋㅋ 유리 멘탈이던 저도 훈련하는 대로 변하더라고요. 중요한 점은 뇌가 인정하도록 행동과 병행해 언행일치 시켜야 해요. 뇌피셜이지만 효과 만점이라 적어봅니다.

    • @user-no4so6xh5s
      @user-no4so6xh5s Před měsícem +1

      아정말 저랑 비슷한 분을 보니 마음에 먼지모를 행복이 차네요 댓글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하고 또 위로받고 갑니다ㅎㅎ 원하는 방향으로 더 편안해지시길 바랄게요😊

    • @user-wi1fw6ur6j
      @user-wi1fw6ur6j Před 25 dny

      많이 배웁니다. 저도 따라해보고자 댓글 캡쳐해뒀어요. 감사합니다

    • @holy9727
      @holy9727 Před 25 dny

      읽으면서 눈물 한방울 흘렸어요
      생각이 깊고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yl3dh5bs8c
      @user-yl3dh5bs8c Před 19 dny

      잠은 원래 집착할수록 못 자는게 맞아요

    • @voila99luna
      @voila99luna Před 6 dny

      저는 비슷하게 공감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핵심을 듣질 않고 말꼬투리 잡는 사람에 대해서 혐오 내지 경멸이 있다고 느껴왔어요
      소리로 공간을 침해하고 냄새로 공간을 침해하고 고요와 몰입을 침해하고..
      사람은 공감 받고 배려 받아야 한다 사람은 공감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공감/배려 받아야 한다
      그게 옳다 그걸 벗어나는 건 상대가 사람이 아니거나 내가 사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거다
      그러니까 나는 옳음을 위해 싸우고 인권을 위해 싸워야 한다
      정의의 투사가 되어서 영웅이 되어야 한다
      그러는 나만이 가치있는 나이고 그걸 용납하면 패자이자 사회의 악에서 사회를 구원하긴 커녕 악을 방치하는 악의 동조자이다
      옳은 나 멋있어 악을 처단하는 나 멋있어 인권을 위해 싸우는 나 멋있어
      이런 욕망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반면에 다른 쪽 그림자에는 마음대로 굴어서 배려하지 않고 살고 싶고 민폐 좀 끼쳐도 내 멋대로 내 맘대로 살고 싶어
      공감하고 배려하려고 내 행동 억제하는 거 피곤해 그만하고 싶어
      사람이고 뭐고 기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틀리고 싶어 실패하고 싶어 패배하고 싶어 의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더 정의로운 사람에게 납득 당하고 논리적으로 져서 자유를 얻고 싶어
      하면서 싸우면서 심판자 겸 구원자를 찾던 면도 있었다고 생각 돼요
      비슷한 그림자로 제 그림자를 볼 거울을 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bubblydolphin2842
    @bubblydolphin2842 Před měsícem +50

    저 자기 자랑 같은데 저는 평소에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 마니 발견하고 부럽다는 생각을 달고 살았거든요. 그리고 나도 저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자기개발에 투자 많이 했는데...지금 열매들이 조금씩 맺히고 있어요.
    이 영상 보면서 내가 내 욕망에 대해서 솔직한 편이었구나를 알게 되었어여! 글고 그녀들이 자유분방한 나를 왜 싫어했는지도...ㅎㅎ
    더 이상적인 나로 성장해서 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사회에게 만족스러운 사람으로 살고 싶네유
    이런 좋은 컨텐츠를 볼 수 있게 되서 정말 lucky입니다! 감사해요!

    • @nsa5662
      @nsa5662 Před 10 dny

      ㅋㅋㅋㅋㅋ댓으로도 긍정기운이 느껴져요

  • @zn9740
    @zn9740 Před měsícem +56

    남의 행동에 대한 분노뿐만아니라 유독 내가 억제하려는 내 모습 또한 그림자인가봐요.

    • @user-wo3uh4xz6g
      @user-wo3uh4xz6g Před měsícem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 @lilly5321
    @lilly5321 Před měsícem +23

    저는 지나치게 자기확신이 가득한 사람을 보면 좀 거북하더라고요. 저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자신에 가득차있지? 정말 저게 완벽하다고 생각하는걸까? 저렇게 확신에 차있다가 고꾸라지면 더 민망해서 어쩔려고 저러나 ? 싶기도 했어요.
    생각해보면 정말 저는 자기 확신이 1도 없는 사람이었어요. 항상 불안하고, 세상에 믿을 사람은 나밖에 없다던데 저에게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믿기 힘든 존재더라고요..
    그렇게나 과한 자기확신을 가진 사람을 보면서 저사람 인생인데 내가 왜 저렇게까지 싫을까, 고민했었는데 그게 역시 스스로 깨닫지도 못한 강한 시기심이 맞았다는걸 다시금 깨닫네요.
    더 생각해보니 전 타인의 어떤 면을 자주 강하게 미워하는것같아요. 제가 싫어하는 제 모습이 많나봐요..
    예를들어, 자신을 부풀리거나, ‘척’하는데에 익숙해진 사람을 보면 가소로울 정도로 예민해요 남을 기만하는 사람을 정말 정말 싫어하고요 강박적일 정도로 사람의 진실된면을 추구해요. 사실 제가 갖지못한 면이겠죠 사람은 언제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페르소나를 갖는건데.. 그 사실을 부정하는건 어쩌면
    제 머릿속의 비판관이 항상 저를 다그쳐서 제가 가져보지못한 모습이라 그런것같아요.
    동시에 타인의 어떤 면을 의식하지도 못한채 자주 부러워 하기도 해요.
    유머러스하고 말잘하는 사람을 보면 순간 무의식적으로 심연에 들어가서 부럽다고 생각하며 멍때릴정도로 갖고 싶은 모습이예요.
    그치만 저처럼 사람들에게 웃기지못하고 조용하고 뚝딱거리는 사람을 보면 싫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제 예전 모습이 생각나서 도외주고 감추어주고 싶어요.
    둘 다 내가 가지지못한 모습인건 같은데 왜 한쪽은 미워하고, 한쪽은 도외주고 싶은 걸까요? 의식화된 면과 의식화되지 않은 면의 차이일까요? 결국 시작점은 같으나 결과가 다른게 흥미로워서요
    아무튼 제 그림자와 가장 어두운 내면을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쉽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다니엘님

    • @user-ii7ro1ln7r
      @user-ii7ro1ln7r Před měsícem

      유튜브 내용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덕분에 댓글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hey-bc1gj
      @hey-bc1gj Před 3 dny

      숨막혀

  • @user-np7ok7yi3e
    @user-np7ok7yi3e Před 19 dny +2

    즐거워지려하지말고
    즐거워라
    즐거워지려는 노력자제가
    즐겁지 았다는 자기부정의 반증이다

  • @jyk3534
    @jyk3534 Před měsícem +4

    오늘 영상 정말 공감합니다. 머리쓰는 일은 잘했고 계속 잘하는 일만 하다보니 어느순간 번아웃이 왔어요. 그러다 내가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던 하지만 정말 하고싶었던 일들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그림그리기, 공예, 필라테스, 헬스등을 하였는데 천천히 하더라도 꾸준히 하니 실력이 늘더라구요. 그래서 과정을 즐기고 견디는 힘도 생겼고 욕심내지 않는다면 어느정도는 다 할수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부딪혀야 하는 한가지 그림자가 남았는데 그걸 깨기 위한 과정에 있습니다. 이 영상보니 그 때가 오면 피하지 말고 꼭 부딪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곳에 내 잠재력이 있고,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하니

  • @Joseph-g8pt
    @Joseph-g8pt Před měsícem +4

    에니어그램 공부도 해보면 자신의 그림자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님은 5번 유형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자신의 그림자를 볼 줄 알고 이해하고 조절할 줄 알아야 참된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 @user-og9cf1ih3y
    @user-og9cf1ih3y Před 2 dny

    좋아요가 거의 10만개는 있어야할것 같은 영상이에요.. 영상 하나하나마다 책 한권씩 보는 기분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woomnyamzzap
    @woomnyamzzap Před 23 dny +2

    그림자와 억압.. 생각도 못했는데 제가 그동안 느꼈던 유난한 분노가 설명되는 거 같아요..!! 친하지만 유난히 자주 긁히게 되는 사람이 있았거든요.. 사실은 자신이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 부러워서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조금 더 찾아보고 싶은데 관련 서적 검색하면 나오겠죠..? 일단 댓글에서 본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인가..? 부터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영상으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댓글은 잘 안 달았지만(ㅎㅎ)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qw4lt1rw2c
    @user-qw4lt1rw2c Před měsícem +20

    우와 자기객관화 or 알아차림 잘 하시네요!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읽으신 듯~^^

    • @user-if5my9df8h
      @user-if5my9df8h Před měsícem +1

      @@user-qw4lt1rw2c 혹시 이 주제에 관하여 책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목의 댓글이 눈에 가네요

  • @Thebestlightandsalt
    @Thebestlightandsalt Před měsícem +8

    이렇게 터놓고 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 갠춘한 부분이다~ㅎㅎ

  • @user-sw7ey6lk2o
    @user-sw7ey6lk2o Před měsícem +4

    구독을 안할 이유가 없는 채널.
    알고리즘에 오늘 나타나셨습니다.
    그것에 감사드립니다😌

  • @crominicci
    @crominicci Před měsícem +2

    나의 상처와 컴플렉스를 나만큼은 제대로 인정하고 바라볼 줄 아는 시각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eumnimlim2421
    @keumnimlim2421 Před měsícem +5

    전 어제 미용실에서 성형미인을 보고 속에서 화가 올라오면서 저렇게 부정한 방법으로 미인의 삶을 살다니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성형을 하고 싶어서 그랬나 보군요😂

  • @user-yl1xb1gi4o
    @user-yl1xb1gi4o Před 2 dny

    고마워요~ 항상 말씀하실 때 즐거워 보야서 재미있게 저도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어요

  • @book99988
    @book99988 Před měsícem +4

    그림자의내면과 나를 긁는것.다락방을직면하는것에 대해서 인식하는 시간이었네요.

  • @user-lf5gy2de9k
    @user-lf5gy2de9k Před měsícem +5

    너무 좋은 얘기인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가장 도움되고 필요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user-mx9ic1bk7c
    @user-mx9ic1bk7c Před měsícem +1

    요근래에 저도 많이 느꼈던 부분이였어서, 공감했어요. 물론 전문적인 용어나 이론에 입각하진 못했지만요. 나를 긁히게 만드는 일이 나로부터 시작되고 사실 그게 나를 성장 시키는 키라는건 ㅎㅎ 알면서도 참 좋은 방향으로 가게하기 어렵지만 해야지 싶습니다.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난적도 있어요. 그 이후로 달라진 결과가 있던 올해 초였네요. 좋은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

  • @user-jb5mm4br7q
    @user-jb5mm4br7q Před měsícem +19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은 성장과 좌절이 누적된 유일무이한 그 사람만의 서사다.
    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긁히는 부분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사람들에게 가장 정 떨어질때가 "무식하다, 지능이 낮다"고 느껴질때였거든요
    제가 똑똑함에 대한 집착이 있어서 인것같습니다.
    비슷하게 과하게 별 것 아닌걸로 감정적이어지는 사람들한테도 긁히구요

  • @ebelitidryuriotika6017
    @ebelitidryuriotika6017 Před měsícem +1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저는 누군가 무계획적이고 대충하고 아무생각없이 놀고 이런 사람들을 보면 한심해보이고 저한테 해끼치는바 없는데 화가 나더라구요.
    영상을 보고 돌이켜보니 제가 매우 계획적이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느라 위에 나열한 모습들을 억압하며 살아서 그랬구나 싶네요. 분명 그들의 삶의 방식이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심지어 더 행복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 @Kkulbul
    @Kkulbul Před měsícem +11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xh5ti5qn4w
    @user-xh5ti5qn4w Před měsícem +2

    진짜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저는 주로 착한 척이나 대단한 척 등 “척” 하는 사람들 보면 다른 것과 다르게 되게 꼴불견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이면에는 저도 “척”을 해서 그들이 그것을 통해 가진 것을 탐내고 있었나 봅니다...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는 이걸 어떻게 저의 잠재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까요? 똑같이 “척”하는 인간이 되기는 싫은데 ...

  • @zengas8130
    @zengas8130 Před měsícem +1

    19:48 내 성장이 정체되었다고 느낄때 할것!!😊
    오늘도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해요~^_^

  • @dodo-luv6123
    @dodo-luv6123 Před měsícem +6

    기존 영상 다 보고 멤버십 가입하게 됐는데 선공개도 있네요~~

  • @user-kt6mg9id6i
    @user-kt6mg9id6i Před měsícem +3

    필요이상의 긁히는 모든 분노가 그림자투사는 아닐텐데
    그림자투사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할까요?😂

  • @007iylsim
    @007iylsim Před měsícem

    10:29 너무 공감... 자유를 지향하는 성향인 만큼 통제 없음 홀로 나태해지고 무너지기 너무 쉽죠... ㅋㅋ 저도 사회 여러 시스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 @gnsdl116
    @gnsdl116 Před měsícem +2

    저도 첨에 다니엘님 유튜브보고 긁혔어요.
    나보다 분석 심리학에 대해서 잘알고 설명을 잘하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ㅋㅋㅋㅋ
    오늘도 잼있게 보고갑니다

  • @sunggyoseo2054
    @sunggyoseo2054 Před měsícem +1

    콤플렉스
    그림자
    무의식
    억압된 감정
    투사...
    나를 긁는게 무엇인지 분노케하는게 무엇인지...왜 그러한지를 잘 살펴보아야겠다!

  • @user-wy8lv5ug2w
    @user-wy8lv5ug2w Před měsícem +1

    다니엘, 왜 점점 멋있어 지는거지?
    (일단 썸네일만 보고 댓 달음. 이따 퇴근하면서 내용은 정독하겠음..)

  • @queen_habibi
    @queen_habibi Před 24 dny

    다니엘님 영상 보면 늘 곰곰이 저를 되돌아보게 만들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길러주는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freeah
    @freeah Před měsícem +1

    인간다움 겸손함이 묻어나는 영상이예요 >.,< 그림자를 대면하는것!! 좀더 저를 관찰해봐야겠습니다

  • @user-cq1ru5tf6p
    @user-cq1ru5tf6p Před měsícem

    명강의입니다. 그럼에도 제 이해력 부족으로 공부가 필요하지만 성장하기 위해 제 그림자를 탐구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Lilac.Angela
    @Lilac.Angela Před měsícem

    4:00 나의 그림자(콤플렉스, 스키마, 결핍)알기
    11:00 12:20 긁는 방법(무식) 14:30 공부는 재능이다(?) 15:00 무지를 공격함

  • @user-mi9bq5hv9b
    @user-mi9bq5hv9b Před měsícem +1

    여럼풋이 짐작은 하지만 나의 그림자를 깊게 생각해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도둑이 든거 같지만 그 도둑을 마주칠 용기는 없었다..그 도둑이 누군지 궁금해졌어요

  • @catsisterdiet
    @catsisterdiet Před 23 dny +1

    뒷담화 하는 사람들만 보면 분노가 생기는데... 이것도 제가 뒷담화하고 다녀야되눈건 아니지 않나욬ㅋㅋㅋ

  • @salisumonkey123
    @salisumonkey123 Před měsícem +1

    오? 이거 기대안하고 봤는데 많은걸 느끼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jin_develop
    @hajin_develop Před měsícem +3

    진짜 너무너무 공감가요 다니엘님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데 덕분에 인사이트 받고 갑니당 감사해요!

  • @cgs3002
    @cgs3002 Před 2 dny

    나 돈 관심없어 라고 하는 사람이 누구보다 돈에 미친 사람이란말이 이런원리였군.

  • @splitterio1400
    @splitterio1400 Před 11 dny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이런거..?
    좋은 말 잘 듣고 갑니다

  • @alxososnddux
    @alxososnddux Před měsícem +1

    용기라는 게
    하나의 마음자본으로 생각될만큼
    너무 많은 의지와 큰 힘이 들어가는 작용인데
    그냥 용기내봐~ 말은 쉽게들 하는데 왜 행동은 그렇게 안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 @inkstudioandwaxing
    @inkstudioandwaxing Před 17 dny

    오늘 처음 접한 영상인데 너무 좋은데요~❤

  • @user-user-user-user-user-usre
    @user-user-user-user-user-usre Před měsícem +3

    감정적으로 구는 사람이 짜증나면 저도 똑같이 감적적이게 행동을 해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근데 그러면 너무 어린애같고 인간관계도 안좋아질 것 같은데 어떡해야하죠..

  • @3min-HoneyTip
    @3min-HoneyTip Před měsícem +1

    우와 컨텐츠 개좋다

  • @goodmom4124
    @goodmom4124 Před 28 dny

    👍👍 넘 좋은 영상입니다

  • @user-uv7tq6gb8g
    @user-uv7tq6gb8g Před měsícem +1

    저는 비꼬는 말이나 비하하는 말처럼 말에 엄청 긁히는 편인데 그렇다면 이런 쉐도우를 통해 어떤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을까요..?

  • @shinetwinkle2273
    @shinetwinkle2273 Před měsícem

    나를 긁히게 하는( 부족으로 충당하고픈 것들?)것을 극복하는게 정향?
    대중 발표 능한
    연애에 능한
    선택전문에 능한
    ....
    그렇군요

  • @user-ih1pu5sl2u
    @user-ih1pu5sl2u Před měsícem +1

    와 좋은 말 감사합니다!

  • @sksaudrjs
    @sksaudrjs Před 25 dny

    미룸의 근본적인 원인이 두려움이더라구요 두려워서 미루는거죠 ㅠ

  • @katekwonhuijii6344
    @katekwonhuijii6344 Před měsícem

    헐 너무너무 속시원하고요 알려주셔셔감사합니다🎉

  • @zzanga1128
    @zzanga1128 Před měsícem +1

    그럼 상대말에 긁힌다는게..
    그 말에 자기자신도 ..
    그렇게 생각하니까 긁히는건가요?

  • @Hedone_Eros
    @Hedone_Eros Před 29 dny

    다니엘님 채널 처음 접했을 때 제가 핑거 프린세스였는데 살짝 찔리네요😂

  • @Hee_hehehe
    @Hee_hehehe Před měsícem

    그림자 바라보기,많이 배우네요😊

  • @user-do9dl7po2l
    @user-do9dl7po2l Před měsícem

    공감가요 별거 아닌데 호들갑 떠는 거 힘들어요 ㅎㅎ

  • @tldrinfographics5769
    @tldrinfographics5769 Před 24 dny +1

    듣고보니 자아 파괴되서 죽고싶어지네요 ㅋㅋㅋㅋ

  • @user-if9bs1xi7g
    @user-if9bs1xi7g Před měsícem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보면 화나는거 공감되네요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Před měsícem +1

    감사합니다^^

  • @tldrinfographics5769
    @tldrinfographics5769 Před 24 dny +1

    난 나르시시트 보면 엄청 혐오스러운데
    뭐지 난 속으로 나르시시스트이고 싶다는거?

  • @user-bj9tt5nx4x
    @user-bj9tt5nx4x Před měsícem

    감사합니다!

  • @ringjoy609
    @ringjoy609 Před měsícem

    20:20 😂😂 네 할게요

  • @user-mj2fs1sx5r
    @user-mj2fs1sx5r Před měsícem

    1:16 심장이 허약한 남자 그...
    2:44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뜨끔한 나!

  • @user-yg6dy5vj9m
    @user-yg6dy5vj9m Před měsícem +1

    무례한사람이 너무 싫으면 저도 무례해져야 되는건가요?;;

  • @yourichoi8127
    @yourichoi8127 Před měsícem +1

    와 ..!! 완전 도움되어서 메모하면서 봤어요 👍🏻

  • @purr221
    @purr221 Před měsícem +1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ㅠㅠ 감사합니당

  • @user-vl3zk1xv9l
    @user-vl3zk1xv9l Před měsícem

    영상보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려요! 과하게 화가 나는 건 자기 열등감 또는 그림자 때문이고 자기한테 그런 모습들이 있기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결방안?이 그렇게 해봐라. 즉 돈자랑 하는 사람에게 화가 나면 내가 돈을 많이 벌고 똑똑한 사람에게 화가 나면 내가 노력해서 그렇게 되보라고 하셨는데 전 있는게 아니라 없는 사람들한테 화가 나는데요. 예를 들면 무례한 사람, 예의가 없는 사람, 상식이 없는 사람, 매너가 없는 사람 등.. 그렇다면 제가 저런 사람들한테 화가 덜 나게 되려면 저도 남들에게 저렇게 해보라는 얘기인건가요?? 제가 잘못이해한건지..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그리고 자기객관화를 해봐도 저런요소들이 저한테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 같진 않고 저런 것들을 지키려고 제가 스스로 억압하는 것도 아닌데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제가 제 자신을 착각하고 있는걸까요..??

    • @jinhongyu911
      @jinhongyu911 Před 17 dny +1

      저도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라 짧은 지식이지만 제가 고민해본 칼융의 그림자에 대한 프레임을 얘기드리면.
      화는 본능적으로 나의 생명, 영역, 가치/신념, 자존감을 침범당했을때 나오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화가 크게 날수록 그 침범의 강도를 크게 느끼는게 아닐가 싶어요. 현대사회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계기는 많지 않으므로 보통은 나의 가치/신념, 자존감에 대해 침범을 당했을때 화가 나는것 같아요.
      신념/욕구: 질서/평등에 대한 신념 + 윤리의식/착함에 대한 강박 + 자존감 유지(우월감 또는 자기 보호)
      감정/그림자: 매너/상식이 없는 사람에 대한 불편함/화남 (그들이 이득을 보면 더욱더 화가남) -> 이기적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다 -> 도덕성이 결여된 나쁜사람일거야 -> 난 그들과 다르게 윤리의식이 높고 착한 사람이야 -> 나도 저렇게 할수있지만 하지않으므로 도덕적 우위 선점 -> 자존감 유지(우월감)
      해결책: 세상은 원래 무질서가 디폴트 값이고 사회는 질서/평등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먼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윤리의식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척도가 가끔은 너무 높은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살아온 인생, 교육수준, 경제수준이 다른걸 인지하고 이해해보고 강박을 조금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의없고 배타적인 사람에 대한 불편함/화남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단, 그 이유를 아는것이 객관적 자기성찰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할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옳고 그름이 아니라 자기발전을 위해서라면 이런 무의식속의 숨겨진 그림자들을 대면하는게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글을 적고 있는 저도 지식과시/인정에 대한 욕구가 투영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세상은 원래 회색에 가까운데 강한 가치체계/신념이 세상을 흑과 백, 옳고 그름으로 양분화하고 화를 부르는게 아닌가 싶은데 보편적 정의뒤에 있는 그림자들을 마주하다보면 세상과 나의 본모습을 직시하고 저 또한 니체의 위버멘쉬에 조금은 더 가까워 질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항상 고민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제 자신에 항상 실망하는 너무 부족한 사람입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부디 기분나쁘게 받아드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 @voila99luna
      @voila99luna Před 6 dny

      댓글에 답글이 없는 거 봐서 내가 쓰는 글이 읽히려나 싶긴 하지만 흥미본위로 써보자면,
      부러워하거나 바라는 것의 본질,
      즉 없는 사람에게 있는 걸 부러워하거나 바라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의 상식 매너 등등이 없는 사람이 가진 건 뭘까요?
      하나만 예로 들어보면 그것들이 동반하는 건 자기절제죠
      그게 없다는 건 자유가 있다는 걸 수 있어요 절제로 인해서 소비되는 분량의 힘이 남아돌 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억제를 그만둔다는 건,
      저렇게 살아보라는 말이 아니라 저렇게 사는 사람에게서 내가 원하는 본질을 해방해보라는 거죠
      예를 들면 남에게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더 주는 거죠
      어디까지나 쉬운 예시 들어본 것일 뿐이지 그림자는 자기 자신이 캐치하고 깨달아야 하는 것 같기는 해요ㅎㅎ

  • @lunarbunny450
    @lunarbunny450 Před měsícem +2

    다니엘님은 저와 정반대네요.
    저는 오히려 사사로운 건에 화가 많은 편입니다.
    예민하다고 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때문인지 오히려 제가 화를 내거나 진지하게 임하는 문제에 대해 상대가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하거나 회피하면 무척 화가 납니다.
    남들이 볼 때는 뭐든 거슬리는 것에 대해 걸고 넘어져야하는 매우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렇다고 느끼고 있었기에 고치려고도 봤습니다.
    하지만 오늘 영상을 보고 이러한 기질이 제 그림자이면서
    동시에 문제에 대해 무책임하게 회피해버리는 상대모습에 제 모습을 투사했기에 그렇게 화가 났었나 싶었습니다.
    요즘 고민하고 있던 문제에 대해 딱 마침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ws1qu1sr2d
    @user-ws1qu1sr2d Před měsícem +1

    내용은 좋은데 딱 거기까지만 보세요. 이 분 무조건 NF 유형인데 말로서 사람을 홀릴 수 있는 사람이니 조심.

    • @voila99luna
      @voila99luna Před 6 dny

      사람 볼 때 발언이나 생각이나 관념 같은 걸 보는 게 아니라 MBTI 유형을 보고 판단하는 건, 그것도 내용 좋다고 인정하고 나서 그러는 건 좀 낯간지럽지 않아요?

  • @user-po8ir7ux3c
    @user-po8ir7ux3c Před měsícem +9

    제가 댓글다는 이유를 며칠 전에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겠다는 그 사람들은 마치 나보다 가치가 낮다는 생각을 하는 걸 알았어요
    오만함이 느껴지고 부끄럽더라구요
    제가 인정받으려 다른사람을 깍아내리고 더 나음을 표출하는 거죠
    그러니 내가 평범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나는 부족하구나 아직 갈 길이 너무 멀구나 나는 굉장히 '평범하구나' ㅜㅜ

    • @ragi0711
      @ragi0711 Před měsícem +7

      그 평범함을 받아들이시면, 그때 더 성장하실 거예요. 힘내세요

    • @user-po8ir7ux3c
      @user-po8ir7ux3c Před měsícem +2

      @@ragi0711 감사합니다 ㅠㅠ

    • @shoegoni
      @shoegoni Před měsícem +3

      솔직하게 자신을 바라보신 것 같네요 더욱 성숙해지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 @user-hz2tp9ut7g
    @user-hz2tp9ut7g Před měsícem +1

    메 타 인 지

  • @hr4791
    @hr4791 Před měsícem

    긁힌다는 것 내가 외면하고 싶은 과제

  • @user-gh1kj3hb4j
    @user-gh1kj3hb4j Před měsícem

    스스로를 조금 싸가지 없어보이지만 지키실줄아는게 제 긁힘포인트인 것 같아요. 나쁜게 아닌데 제가 절 지켜야하는데 배우고갑니다😂

  • @zxx1082
    @zxx1082 Před měsícem

    남자가 오래 같이 있고 싶어지는 여자 특징이 읶나요 ?

  • @user-bk7mq8rg5x
    @user-bk7mq8rg5x Před měsícem

    어..이분 예전에 얼굴 없는 연애 컨설팅 해주시던 분 아닌가요?!?????????

  • @dkanfhehamfmrksl
    @dkanfhehamfmrksl Před 21 dnem

    난 주변인들이 친구조차 집안조건 따지고 외모 따져서 사귄다고 할때 진짜 열받았는데 나 스스로는 실제로도 친구사귈때 조건이나 외모 따진적이 없는뎅.. 그러고 싶지도 않고.. 이런 케이스는 모지

    • @voila99luna
      @voila99luna Před 6 dny

      제가 이런 데 전문가가 아니고 님 심리 디테일을 알 수가 없어서 진단이나 분석보다는 추측이지만,
      따져서 사귄다라는 것에 따지고 싶던 심리가 숨어있는 게 아니라,
      따지고 사귀어도 친구 잘만 사귄다라는 것에 나도 안 따지고 내 맘대로 사귀어도 친구 잘만 사귀고 싶었던 걸 수도 있어요
      그리고 분노라는 게 투사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권리/정체성 침해에서 오는 거라서
      저런 애들이 세상에 멀쩡하게 존재하는 게 내 권리를 침해해 내 정체성의 정당성을 침해해,
      틀리게 살아도 아무런 벌도 피해도 없으면 내 옳음은 무슨 가치인거야? 정당하지 않아도 된다면 난 왜 정당하게 살려고 하는 거지? 이런 느낌일 수 있달까요

    • @dkanfhehamfmrksl
      @dkanfhehamfmrksl Před 6 dny

      @@voila99luna 모르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손해나 피해를 보기를 바라거나 그래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ㅂㅅ같다고 생각되는 느낌? 저런 사고방식은 누가 가르쳤나 부모가 그렇게 키웠나 싶고 신기함ㅋㅋㅋ

  • @007iylsim
    @007iylsim Před měsícem

    16:25 (별것도 아닌 일에 화내는 상황)을 보고 화를 내는 사람 = (별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는 사람
    그 (별것도 아닌 일에 화내는)사람을 보고 화가난다는 것 자체가 별것도 아닌 일에 본인이 화내고 있다는 뜻
    진짜 아무렇지 않은 무던한 사람은 그런 (별.화)사람을 봐도 동요 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 때문

  • @kibeomkim2272
    @kibeomkim2272 Před měsícem

    감사합니다.

  • @mementomori7600
    @mementomori7600 Před měsícem

    그럴 듯한데... 동의가 안 되는 ㅎㅎ

  • @purplish6077
    @purplish6077 Před měsícem

    ENTJ...

  • @poorbird2023
    @poorbird2023 Před měsícem

    다니엘 인성논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