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유의 조직문화가 배경입니다. 뒷탈이 나거나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일을 추진할 때, 절대 고위 책임자는 이에 관련된 구체적이고 명확한 지시를 하지 않습니다. 구체적 지시를 한다는건 그 지시를 한 사람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것을 의미했고, 일본 사회에서 책임을 진다는건 목숨까지 건다는 걸 의미해서 극도로 기피하는 일이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일을 진행할 때는 구체적 지시는 없이 대략적인 운만 띄우면 부하들이 눈치껏 상관의 뜻을 헤아려 지시가 없어도 본인의 충성심(?)으로 일을 진행해버리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뒷탈이 나도 이를 저지른 부하들이 감당하게 되고, 상관은 지시한 바가 없는 일이라고 발뺌할 수 있지요. 을미사변, 만주사변 심지어 중일 전쟁도 따지고 보면 그런 식으로 추진된 일입니다. 구체적 지시는 없었지만 이미 수뇌부에서 암묵적인 동의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상태에서 일선의 누군가가 나서서 총대를 맨겁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군부놈들이 미쳐날뛰었던것 뿐임. 군부놈들은 자기네나라 현직 총리대신도 자기네맘에 안들면 백주대낮에 암살해버리는 그런놈들임. 그리고 군부가 저렇게 미쳐날뛰는데는 이토 히로부미 이 등신새기가 제국헌법을 빙구같이 만드는데에서 출발함. 보통의 정상국가라면 군부가 내각(우리나라로 치면 행정부)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데 헌법상 군권은 일왕에게 있음. 즉, 내각이든 군부든 전부 일왕 발아래 놓여있는 '독립적 헌법기관'이 되어버렸음. 이꼴이 나니까 내각이 외국과 군축조약을 맺든 평화협정을 맺든 휴전협정을 맺든 그건 니네 내각사정이지 우리사정 아니라면서 지들 꼴리는데로 전쟁 일으키고(그리고 내각은 마지못해 사후승인 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그런 전쟁파티에 걸림돌이 되는 존재면 그게 고위장성이든 총리대신이든 가슴팍에 바람구멍부터 뚫고 보는게 일상이 되어버린게 구 일본군의 실체임.
👍👍👍👍
❤❤❤
독립군 비밀 공작원, 블랙요원 무타구치 렌야 센세가 일으킨 중일전쟁과 기획한 임팔작전 ㅋㅋㅋㅋㅋ
공산당 토벌이 우선순위였던건 맞지. 공산당은 일본의 침략엔 관심 없고 오로지 권력만 노렸으니까.
같은 민족이라도 공산주의자는 아니다. 역사가 말해 주고 있다 .
출발지의 함양을 삭제
대명여지도 중중기본
도착지는 방위각만 참조.
명예 대한독립군 무다구치 렌야 센세~
고려도경의 래주,등주는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에서 삭제.
이후의 자료표기는 방위각만 참고.
서안평은 대명여지도 초기본에서
출발 표기하였으나,
도착지에서 삭제됨.(초중본까지 표기)
조선 독립군 무다구치 렌야..가 일으킨 중일전쟁.........
강화는 호광성 남단 끝에
대명여지도 중중기본까지 표기.
이후로 삭제되었다가 대만 군사지도에 다시 표기됨.
출하점 전투 (금나라와 요나라의 대전)는
대명여지도 중기본까지만 확인 가능.
그 이후의 자료는 방위각만 참고.
늘 궁금했던건데 댓글 하나만 쓰면 죽는병있음?
@@user-wh2ob6zd8p
날씨도 더운데,
좋은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어떤 댓글러분이 조선 붕당보다 낫다고 평하는 개막장 일본군부 파벌들의 이야기 ㅋㅋ
본국 정부의 승인도 안받고 지조때로 일단 싸지르고 본 사건이 만주사변과 노구교사건(중일전쟁의 시발점이 된 사건) ㅋㅋㅋ
낙양과 낙수는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에 비로소 도착
(출발지 삭제후, 도착지의 경과를 확인.)
동녕부(쌍성총관부)는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에서 삭제.
감은과 우산의 우都는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에서 삭제되고
문무왕의 수릉은 600년만에 대만의 군사지도에 다시 표기됨.
일본 특유의 조직문화가 배경입니다.
뒷탈이 나거나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일을 추진할 때, 절대 고위 책임자는 이에 관련된 구체적이고 명확한 지시를 하지 않습니다. 구체적 지시를 한다는건 그 지시를 한 사람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것을 의미했고, 일본 사회에서 책임을 진다는건 목숨까지 건다는 걸 의미해서 극도로 기피하는 일이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일을 진행할 때는 구체적 지시는 없이 대략적인 운만 띄우면 부하들이 눈치껏 상관의 뜻을 헤아려 지시가 없어도 본인의 충성심(?)으로 일을 진행해버리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뒷탈이 나도 이를 저지른 부하들이 감당하게 되고, 상관은 지시한 바가 없는 일이라고 발뺌할 수 있지요.
을미사변, 만주사변 심지어 중일 전쟁도 따지고 보면 그런 식으로 추진된 일입니다. 구체적 지시는 없었지만 이미 수뇌부에서 암묵적인 동의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상태에서 일선의 누군가가 나서서 총대를 맨겁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군부놈들이 미쳐날뛰었던것 뿐임.
군부놈들은 자기네나라 현직 총리대신도 자기네맘에 안들면 백주대낮에 암살해버리는 그런놈들임.
그리고 군부가 저렇게 미쳐날뛰는데는 이토 히로부미 이 등신새기가 제국헌법을 빙구같이 만드는데에서 출발함.
보통의 정상국가라면 군부가 내각(우리나라로 치면 행정부)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데 헌법상 군권은 일왕에게 있음.
즉, 내각이든 군부든 전부 일왕 발아래 놓여있는 '독립적 헌법기관'이 되어버렸음. 이꼴이 나니까 내각이 외국과 군축조약을 맺든
평화협정을 맺든 휴전협정을 맺든 그건 니네 내각사정이지 우리사정 아니라면서 지들 꼴리는데로 전쟁 일으키고(그리고 내각은 마지못해 사후승인 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그런 전쟁파티에 걸림돌이 되는 존재면 그게 고위장성이든 총리대신이든 가슴팍에 바람구멍부터 뚫고 보는게 일상이 되어버린게 구 일본군의 실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