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을 잘 몰라도 인정은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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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3. 2024

Komentáře • 3

  • @babysciencetv
    @babysciencetv  Před 4 měsíci +19

    ✨소신을 세우는 데 도움 되는
    전문가의 말을 공유합니다.
    캐시 허쉬 파섹 박사는,
    템플 대학 심리학과의 교수이자
    템플 대학의 유아언어연구소를
    이끌고 있습니다.
    로베르타 골린코프 교수와 함께
    발달 및 교육심리학계의 저명한 인사로
    전 세계 국가들의 교육개혁 추진에
    1순위로 초청되는 자문위원이기도 합니다.
    아래 인용은 로베르타 골린코프 교수와
    공저한 “Einstein Never Used
    Flashcards” 책에서 인용합니다.
    지능과 IQ, 드러나는 지식 암기 위주의
    낡은 교육관을 벗어나고 싶다면 읽어 보세요.
    “아이들은 왓슨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도 이제는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작은 찰흙 덩어리 하나를 ‘재능, 취미, 기질, 역량,
    소질, 그리고 인종’과 상관없이 그저 어른이 바라는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과학 기술이란 없습니다.
    아이들은 제각각 매우 유일무이한 존재로서
    이 세상에 옵니다. 다음 사례의 그레이시와
    애니처럼 말입니다.
    낸시 러셀은 14명이 앉기 위해 식탁을 확장시킨
    저녁식사 테이블에 편안하게 앉았습니다.
    그녀는 지금 두 아이(애니, 그레이시)의 엄마이며
    생후 24개월 된 막내 그레이시가 길고 행복한
    식사를 하는 동안 바로 옆에 앉아있기는 하지만,
    여태까지 먹어본 추수감사절의 만찬 중에
    오늘이 최고입니다.
    …낸시는 자신이 그곳에 두 시간 가까이
    앉아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그레이시는 만족스럽게 이야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두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레이시는 아직도 한가로이 식사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낸시에게 갑자기 떠오른 것은
    애니가 그 나이였을 때 있었던 추수감사절
    식사 모임에 대한 기억이었습니다.
    애니는 가만히 있지 못했습니다.
    낸시는 아이를 몇 분 이상 의자에
    앉혀두지 못했습니다. 애니는… 식탁에서
    장난감으로, 그리고 부엌으로 뛰어다니며
    아주 끊임없이 움직였습니다!
    낸시가 자기 딸들에게서 알아챈 것은
    심리학자들이’ 기질’이라 일컫는 것이었습니다…
    까다로운 아기들은 우리를 궁지에 몰아넣고
    매우 힘겨운 상호작용을 자아내는 듯 보입니다.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랐을지라도 말입니다.”
    “자연은 우리 아이들을 유일무이하도록 창조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태어나 몇 개월만
    지나도 특정 기질의 경향을 이미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아기들은 작은 찰흙덩어리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보육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 왓슨의 생각도
    한편으로 옳습니다. 우리가 그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돌봐주고, 대화를 나누고,
    함께 놀아주는 것. 그들은 이러한 것을 통해
    자신의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그리고 지적
    자아에 대한 근본적인 가르침을 배우는 것입니다.”

  • @user-kg4gc8ll1w
    @user-kg4gc8ll1w Před měsícem

    와 정말 유익한 내용이네요..감사합니다

  • @7587silver
    @7587silver Před 4 měsíci

    오늘도 깨닫고 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