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자신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 건너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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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5. 2024
- 만약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자신에게서 솟아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부과한 것을 숙제처럼 하는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서 솟아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반야심경을 오늘날의 시선으로 풀어낸
철학자 최진석 님의 책에서 일부 내용입니다.
도서명 : 건너가는 자
지은이 : 최진석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출판사 증정도서. 광고비 없음.
문의 : ootans@gmail.com
#최진석 #반야심경 #마음
감사합니다. 저도 지적 게으름에서 벗어나야겠습니다.
자신에게서 나온 것...자신이라 여겨지는 것은 원래 인연에 따라 잠시 모여져 있는 것임을 알고 ...관찰하며, 오늘을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선명해지는 것, 솟아나는 것에 대해 시선을 놓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세상에는 해복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는것 같습니다
행복한척 처절하게 연극을 하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최진석 교수님 존경하는 분이죠!!!
강추합니다
오늘도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두운 방 구석에 먹이를 구하기 위한 거미줄을 최선을 다해 구성하는 거미는 다음날 아침 깨끗하게 사라질 것임을 알까요?
그 사라짐을 안다 하더라고 거미는 거미줄을 칠 것입니다. - 자신의 삶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자신이 만든 허상일 뿐 어떠한 의미 부여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지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할 뿐 - 최선을 다한 일에 대한 보상을 생각하면 그것에 따른 고통만 따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새롭게 다시 되새겨 봅니다.
보상을 바라지 않는 평정한 날 되세요.
한발자국,한발자국... 영상보다 댓글에서 깊은 감동을 받네요..
@@user-xw5bw4ft3g 고맙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날들(40년 정도) 고민하고 생각해 온 현상에 대한 앎인 것 같습니다. - 스승 없이 혼자 고민하다 보니 다른 길로 접어 드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사회적 인지도가 있거나 없거나)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의 발심은 비슷한 과정과 결실을 맺는 것 같습니다.
그 것이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도 없으며, 각자의 기준에 맞추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 만물의 고통은 존재의 사라짐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타남이 없다면 사라짐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상반된 현상을 하나로 귀결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인연에 따라 잠시 그것으로 있는 것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
실상 완전 원만 😅
써니즈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침을 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적 게으름.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라.
오늘도 좋은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감사드립니다~
따끈따끈한써니즈님영상은무조건저장각입니다.오늘도조은글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원하는 것이 있어야 하나요. 게으르면 또 어떤가요.
게으른거 맞아요..100퍼센트 정통해서 얻어 맞았어요...
지혜의 출발은 맑음에 있다
관념 견해에 근거한 지혜는 임시방편이고 보편적일수 없다
맑음으로 지혜를 본다면 나도 남도 뚜렷이 보일것이다
맑음에만 머문다면 그깨달음은 견해가 되고 말것이다
자성에도 무자성에도 매이지 말라
우린 언젠가는 사라지지만 지금 분명히 살아 있다 그것을 잊는다는건 어느한쪽에 머문다는것
공하지만 공하지 않음도 있다
지금을 잊는자는 공에 집착한자이다
이 순간이 무언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이순간을 과거 미래의 노예로 만든다는 영원히 지금의 평온함을 모르고 죽을것이다
맑음도 지혜도 이순간을 경험한자에게서 나온다
존재로써 자신을 확인하고 싶으면 이순간 지금 느껴라 과거의 망령 미래의 노예가 아닌 온전한 자신인 지금 뇌가 보여주는 경험에 속지말라
왜 행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인생이 행복만으로 채워지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삶을 살아가고 인내하는 것이죠.
진정으로 원하는 걸 찾더라도
그게 잘 안되면 괴롭지 않을까요?;;;
최진석은 말로만 떠드는 인간인데요? 이런자가 책을 썻다고요?
저런자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어요. 들어서는 않되요.
왜 이런 얘기를 전하는 걸까? 동기부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