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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이 끝나고 밝혀진 일본군의 끔찍한 만행, 731부대의 실체 중일전쟁 10부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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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4.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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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creator
중일전쟁 10부. 중일전쟁의 마지막, 731부대의 실체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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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어렸을때 731부대관련 영화 봤을때 그충격 아직도 못잊어요 정말 정말 나빠요
정말 잔인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급니다^^
합이빈에 직접 갔을 때 가보았는데 조선 사람들의 슬픔울 엿볼 수 있었어요 ㅠㅠ
잘봤습니다~~항상 수고하세요
이영님 발가벗은 세계사에 나오신거 잘 봤어요 즐겨보는 프로그람에 출연하셔서 놀랐고 너무 반가웠어요!
일본 혈우병 에이즈 사건에서도 731부대 출신 군의관이 연루되었음.
난 731 부대 실체보고 이 세상은 신이 없구나. 나쁜놈은 끝까지 잘먹고 잘산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소련군의 만주전선 참전얘기를 보니 영화 퍼플선셋이 생각나네요.
소련여군과 일본군의 학살에서 살아남은 중국인 남자와 교복을 입은 일본인 소녀 이렇게 셋이 같이 다니다가
마지막에 일본군장교가 일본군인과 민간인 가릴거 없이 다 같이 죽자고 하는걸 보고
일본인 소녀가 전쟁이 끝났으니 이제 죽을 필요가 없다고 외치며 달려가는데 총을 맞고 쓰러지며 죽자
그걸 보고 충격을 받은 같이 다니던 소련여군과 중국인남자가 장갑차를 몰고 돌진해
소녀를 죽인 일본인 지휘관을 죽였고 죽음을 강요하는 장본인이 죽자 일본인들도 다 무기를 버리고
군인, 민간인 가릴거 없이 더이상 죽지않고 자리를 뜨는 장면으로 영화가 끝나죠.
731부대에 대해선 오래전에 외할머니와 함께 극장에서 [마루타]란 제목의 영화로 보며 처음 알게 돼었습니다.
당시엔 지금의 CGV 같은 소위 멀티플렉스 방식의 극장이 일반화 되기 전이었습니다.
할머니와 저 뿐만아니라 영화를 본 모든 사람들이 731부대의 잔인함에 충격을 받고 치를 떨었는데
영화 [마루타] 마지막에 중국인소년 한명이 일본군 소년병의 도움으로 철수하는 일본군의 기차 화물칸에 숨어
탈출하려고 했지만 결국 일본군에 들켜 일본군 장교가 휘두른 일본도에 맞고 죽으면서
생존자는 한명도 없다라고 하며 끝나는 장면에 영화를 보던 이들이 다들 안타까워 하기도 했죠.
현실에서도 영화의 마지막에 죽은 중국인 소년 같이 죽은 이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731부대에 잡혀온 외국인들중 생존자는 한명도 없었다는건 사실이라는 거죠.
와 이거 20년전 ebs인가에서 보던 너무 어릴때라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장면 묘술하신게 딱 들어맞아서 댓글 남깁니다. 이번주말에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장면 전차에 돌진하는 남자장교는 너무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ㅋ 전차 전면부에 칼박힌채로 쳐 뒤지는 장면
😱😱😱😱😱😱😱😱😱😱😱😱😱😱😱😱😱😱
녹십자
1빠
중일전쟁을 보면서 느낀점은 장계석은 무능한 정치꾼이었다는것… 그 결과는 본토에서 쫏겨나고 중국의 왕이 되고 싶었덤 사람 이었다는것
중공 프로파간다에 속지 마시고 최근 연구들을 읽어보십쇼 장제스가 국공내전에서 뻘짓을 겁나 많이해서 진건맞지만 중일전쟁 당시 장제스는 전반적으로 유능했고 중국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일본인들은 참 똑똑한듯
한국은 형제 복지원 사건이 있습니다
아편전쟁 난징벌레청소 문화대청소등 중국을착하게만들어야할텐데
625고기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