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이 뭔가 내가 좋아하는게 뭐고 나라는 사람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서 힘드네요 인생이 잘못흘러가고 있는 것 같고 내가 바라던 삶과는 동떨어지게 생활하고 있는것 같아서 좌절감이 조금 드네요 그래도 이 상황을 좋게 바꾸고싶은 의지는 있습니다 근데 당장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는게 스트레스네요
@@건강한 가벼운 걷기 부터 하면서 듣고 싶은 음악이 뭔지 음악취향을 알아가는 것부터 약간의 땀으로 인해 개운해진 기분으로 집에돌아와 샤워하고 집근처 카페나 맛집에서 맛있는거 먹는거 부터 해보세요 별거 아닌 건데 저는 그런 별거 아닌것도 안해보고 살았던것 같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의 내면 정신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 이런 댓글을 적어주신게 기회일수 있어요 뭔가 만족스럽지 않고 잡 생각만 너무 많아져서 괴로웠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늘 가던 곳도 다른 길로 걷다보면 보지 못했던 것들도 보이고 들리고 그러더라구요 우선 몸이든 정신이든 건강해야 할수 있는것같아요 저의 어설픈 충고?조언이지만 한번 해보시구 또 다른 소식 전해주셨으면 하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때 아무것도하지마세요. 아무것도안함->쾌락적인것만함->더 무기력해짐 무한 반복입니다. 그런 무기력한 감정이 정신을 지배해버리면, 진짜 이렇게 지내기싫다 생각에 뭐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곤 벗어나고 싶은마음에 지금 내가 할수있는 아무거나라도 하게 됩니다. 하고싶은것도 없고 할수있는것도없다? 그럼 그냥 걸으세요. 아침먹고 걷고, 점심먹고 걷고, 저녘먹고 걸으세요. 뭔가 이뤄낸건없어도 최소한 중독에빠져 피폐해진 정신상태와 달리 자존감은 지켜져있을겁니다. 걷는건 쉽잖아요.하루 이틀 일주일 몇달을 걸으세요. 그럼 자존감이 높아져있으니, 나를 존중하고 귀하다라는 마음이 생길겁니다. 그때부턴 무언가 하고있을겁니다.
요즘은 정말 좋은세상임에 감사합니다 힘이들때 이런영상들 보면서 힘낼 수 있어서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항상 의지를 꺽는 말만 하시던가 비난과 인격모독을 하십니다. 무시하려고 하지만 같이 살기때문에 힘이 드네요. 공부를 하려고 하니 집에있는게 이득이긴 하지만 성인이라 그냥 나가사는게 맞나 싶기도한데 너무 힘듭니다.. 도움의말씀을 부탁드려요 ㅠ
저희 부모님도 때때로 의지꺽는 말을 하시고 저도 그 말들에 많이 꺽이는 편이었는데요~ 단편적이고 이해안되실 수도 있지만 말을 말자체로 보지마시고 마음으로 봐보세요, 예를 들면 ‘너는 ~해서 문제다 쯧’ 하시면 진짜 문제라 하시는게 아니라 내 단점을 보고 걱정해주시는 마음이구나 하면 흘려듣고 웃음으로 지나갈 수가 있더라구요…그리고 선을 너무 넘으시면 표현도 하시구요! 항상 자신이 우선입니다. 그리고나서 독립도 조금씩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해요! 저도 비난과 모독에 힘듦과 예민을 겪었는데 조금이나마 평온을 찾아서 제 방법 말씀드려요 도움됬으면 좋겠습니다.
놀심에서는 항상 현실적인 정신건강 부분을 챙겨주는거 같아요. 더 나아가서는 물론 타인과의 사이에 일어나는 심리적인 힘듦?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정신학적인 컨텐츠는 그런류인데 놀심에서는 나를 케어하는법을 알려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에서도 카메라를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한명의 대상에게 집중하는게 보는 이로써 맘을 편하게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정리도 해주고 심리적인 방법도 추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누군지 모르는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알 수가 없지요.. 당연히...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Who am I? 입니다. 그것이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 그것을 알 수 없도록, 그것을 알면 안 되도록.. 휘몰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교육시스템에 희망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오로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힘들어서 왔어요~♡ 세상에 제 혼자 있는거 같아용 ㅜㅋㅋ 그러다 점점 세상에 존재감도 없고 사라질거같아요 넘쓸쓸하고저도 비젼도 없고 아주 미치겠넹 ㅜㅜ 저도 거의 방에 있고, 저도 모르겠어요. 뭔가 시도할건 많은데 .하면 선택하면 무언가는 포기해야될거 같고 그랗네요. 저도 돈 많이 벌고싶어요.
지금도 우울증 약을 먹고있는사람입니다 거의 죽음외에는 답이없을만큼 힘들때 무작정 산을 탔어요 그냥 울면서...그리고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 했고요 너무 힘들땐 주변인들조차 보고싶지않고 아무말도 할수없었어요 지옥같던 시간들 얼마나 아팠는지 힘들었는지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 님도 일단 방밖으로 나오세요 아무곳이나넋놓고 그냥걸어보세요 맘껏 소리내서 울어보세요 그리고 정신과 치료 꼭 받으세요 님은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마세요♡♡
@@user-ml7up6ey9d I appreciate your advice 요즘은 유트브로 영어회화를 무작정 따라해보고 있어요 그 전 보다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혼지서도 떠들 수 있으니 좋네요 막연하게나마 해외여해을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평생 아무런 욕망 없이 살아왔는데 그런 생각이 다 드니 어쨌든 나아지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남에 대해선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자신에 대해 적어보라고 하거나 이야기를 하자고 하면 정말 5분도 이야기 하기가 힘들거에요 사실 제일 힘든 존재 또는 귀한 존재는 나 자신 이에요 날 잘 알아야 뭐든 선택에 있어서 조금은 쉬워집니다 주변에 나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사람을 멀리하고 본인은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를 바라며 작은것부터 성취하면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그럼 어느순간 분명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고 낮은 목표를 잡으려는 경향이 있어요ㅜㅜ 쉽게 말해 합리화죠... 내가 벗어날수없는 환경에 처했을때 이정도 목표가 적당선일꺼야. 하면서요. 원래는 이러지 않았어요. 최고목표를 달려왔었는데. 좌절해서 한두번 적당선을 지켰었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버리더라구요....씁쓸.... 최고 목표를 갖고 그 꿈을 이루기까지 쭉쭉 열심히 해야하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발목잡는 문제가 사람을 합리화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뭔가 새로운 일을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하고 가장 소중한 사람한테 어떤 일을 준비해보려고 한다고 얘기했는데..풉, 네가? 넌 못할걸?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악의와 상관없이 말했어도 저는 포기하게됐는데...지금와서 보니 도전을 제대로 안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멘탈적으로는 더 힘들게 만들었던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그러니까 활기차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스로 믿고 도전하려면 저처럼 쉽게 포기하지마세요ㅜㅜ그래도 해보면 미련도 안 남고 그것도 공부가 되니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를 돌아보며 댓글을 읽다 글 남깁니다. 곧 서른을 바라보는 20대이구 시간이 꽤 흘렀는 데 저 당시 저는 심리학 학사과정을 밟으며 직장생활 하고있었고 작년에는 석사 졸업과 동시에 적지 않은 월급을 주던 회사에서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글을 너무 쓰고 싶고 퍼스널브랜딩에 관심이 많아 놀심님 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목표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가며 sns마케팅 및 브랜딩을 배우고있습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올해 안에 저를 브랜드화 해서 런칭하는게 목표이며 곧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에서 찾아뵐 수 있을거에요ㅎㅎ 후에 기회가 된다면 놀심님 채널에 더욱 성장해서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부모님이라는 것을 떠나서 한 사람으로서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그다지 큰 성장을 이루신 분이 아닌데 굳이 그 말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마치 미운오리 새끼가 오리들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백조인것 처럼 말이죠
![아직도 진정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미진서재]](http://i.ytimg.com/vi/QoLJqOvY7AI/mqdefault.jpg)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동기부여 영상]](/img/n.gif)
더 많은 '마인드셋'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멘탈 관리법' 수업을 참고해 주세요.
실용적인 심리학과 인간관계 기술을 담았습니다. class101.app/e/nolsim-class
한참 힘들때 제일 힘들었던것이 내가 내자신을 모른다 라는 것..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고 이런것 조차 몰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자아탐구시간이 없었던것 같아요
저도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이 뭔가 내가 좋아하는게 뭐고 나라는 사람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서 힘드네요 인생이 잘못흘러가고 있는 것 같고
내가 바라던 삶과는 동떨어지게 생활하고 있는것 같아서 좌절감이 조금 드네요
그래도 이 상황을 좋게 바꾸고싶은 의지는 있습니다
근데 당장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는게 스트레스네요
@@건강한 가벼운 걷기 부터 하면서 듣고 싶은 음악이 뭔지 음악취향을 알아가는 것부터 약간의 땀으로 인해 개운해진 기분으로 집에돌아와 샤워하고 집근처 카페나 맛집에서 맛있는거 먹는거 부터 해보세요 별거 아닌 건데 저는 그런 별거 아닌것도 안해보고 살았던것 같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의 내면 정신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 이런 댓글을 적어주신게 기회일수 있어요 뭔가 만족스럽지 않고 잡 생각만 너무 많아져서 괴로웠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늘 가던 곳도 다른 길로 걷다보면 보지 못했던 것들도 보이고 들리고 그러더라구요 우선 몸이든 정신이든 건강해야 할수 있는것같아요 저의 어설픈 충고?조언이지만 한번 해보시구 또 다른 소식 전해주셨으면 하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b2ed5rd5y 네 가볍고 사소한거부터 하는게 작지만 큰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홧팅홧팅 하면 바뀌는건 확실히 보장하니까 천천히 하나하나 차근차근 !!응원 할께요
@@user-ib2ed5rd5y 너무 따뜻하고 도움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때 아무것도하지마세요.
아무것도안함->쾌락적인것만함->더 무기력해짐
무한 반복입니다.
그런 무기력한 감정이 정신을 지배해버리면, 진짜 이렇게 지내기싫다 생각에 뭐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곤 벗어나고 싶은마음에 지금 내가 할수있는 아무거나라도 하게 됩니다.
하고싶은것도 없고 할수있는것도없다?
그럼 그냥 걸으세요.
아침먹고 걷고, 점심먹고 걷고, 저녘먹고 걸으세요. 뭔가 이뤄낸건없어도 최소한 중독에빠져 피폐해진 정신상태와 달리
자존감은 지켜져있을겁니다. 걷는건 쉽잖아요.하루 이틀 일주일 몇달을 걸으세요.
그럼 자존감이 높아져있으니, 나를 존중하고 귀하다라는 마음이 생길겁니다.
그때부턴 무언가 하고있을겁니다.
멋진 말씀이세요. 마지막 문장에서 영화에서 느껴지는 명대사, 명언같은 느낌을 얻었어요.
감
이거 맞아요.
'그냥' 하게됩니다. 진짜. 그냥.
지금 제가 이 단계고 그렇기에 유튜브 검색 계속해서 밤낮새벽에도 잠못자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기록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놀심님 진짜 대화를 부드럽게 잘 이끌어 주시네요...
좋은 발성과 목소리가 대화를 정말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르님도 영상 볼때마다 리즈갱신하는듯요 ㅋㅋ
요즘은 정말 좋은세상임에 감사합니다 힘이들때 이런영상들 보면서 힘낼 수 있어서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항상 의지를 꺽는 말만 하시던가 비난과 인격모독을 하십니다. 무시하려고 하지만 같이 살기때문에 힘이 드네요. 공부를 하려고 하니 집에있는게 이득이긴 하지만 성인이라 그냥 나가사는게 맞나 싶기도한데 너무 힘듭니다.. 도움의말씀을 부탁드려요 ㅠ
도시락싸시고 도서관에 나가계시는 등 최대한 집에 있는 시간을 줄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때때로 의지꺽는 말을 하시고 저도 그 말들에 많이 꺽이는 편이었는데요~ 단편적이고 이해안되실 수도 있지만 말을 말자체로 보지마시고 마음으로 봐보세요, 예를 들면 ‘너는 ~해서 문제다 쯧’ 하시면 진짜 문제라 하시는게 아니라 내 단점을 보고 걱정해주시는 마음이구나 하면 흘려듣고 웃음으로 지나갈 수가 있더라구요…그리고 선을 너무 넘으시면 표현도 하시구요! 항상 자신이 우선입니다. 그리고나서 독립도 조금씩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해요! 저도 비난과 모독에 힘듦과 예민을 겪었는데 조금이나마 평온을 찾아서 제 방법 말씀드려요 도움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한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위로를 다 얻고가네요. 작은것부터 실천 해볼게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고, 기획하신 몸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놀심에서는 항상 현실적인 정신건강 부분을 챙겨주는거 같아요. 더 나아가서는 물론 타인과의 사이에 일어나는 심리적인 힘듦?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정신학적인 컨텐츠는 그런류인데 놀심에서는 나를 케어하는법을 알려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인터뷰에서도 카메라를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한명의 대상에게 집중하는게 보는 이로써 맘을 편하게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정리도 해주고 심리적인 방법도 추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을 그만두고 다친 몸을 충분히
회복 하고 다니 재출발이 어렵네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선택도 어렵고 고민만 계속
되는대 미치고 환장 하겠네요.
저랑 비슷하네요 몸때문에 일그만둔게 다반사라서 운동 열심히 히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놀심님 유튜브를 통해 많이 얻고 갑니다.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들이나 나 자신을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자기자신을 인식하고 자기객관화가 충분히 되고 금전적인서포트가 된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영상 보고 옛날에 힘들었던 때의 기억이 났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내가 누군지 모르는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알 수가 없지요.. 당연히...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Who am I? 입니다. 그것이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 그것을 알 수 없도록, 그것을 알면 안 되도록.. 휘몰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교육시스템에 희망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오로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다니던 직장에서 개인적인 문제로 관두고 나와서 목표를 잃고 방황 하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 용기 얻고 갑니다
삶에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그냥 삶은 삶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 글 보고 미련없이 사라지겠노라 마음먹었습니다
원망하는건 아닙니다
@@asherdavis991 삶은 그자체로 아름다우니까요
@@-Namul애셔는 지금 미련없이 삶에서 사라지겠다는뜻 같은데....;;
@@MrYongminkim 선택은 자유죠 제가 뭔말을 하겠어요? 결국 보고싶은대로 보신거니까요
왜태어난걸까요
저도 뭘 해야하는 건지 고민하며 시간 날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나고 돌아보면 정말 아까운 시기였다는 것이 너무 강하게 자주 느껴집니다.
지금 당장 방황하고 있는데 너무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결혼하고 정착해서 잘살아가면좋겠다는 말에 대한 압박감에 조급하기만했었던것같습니다. 남들이 볼때 아직도?? 라는 생각이 들지라도 제가 원하는방향대로 진행하면서 연애도 확신이 들때 해야되겠다고 생각들게되었습니다.
참 이상하죠.. 최근에 이런 생각 잠깐 했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힘들어서 왔어요~♡ 세상에 제 혼자 있는거 같아용 ㅜㅋㅋ 그러다 점점 세상에 존재감도 없고 사라질거같아요 넘쓸쓸하고저도 비젼도 없고 아주 미치겠넹 ㅜㅜ 저도 거의 방에 있고, 저도 모르겠어요. 뭔가 시도할건 많은데 .하면 선택하면 무언가는 포기해야될거 같고 그랗네요. 저도 돈 많이 벌고싶어요.
저보다는 나으시네요 나는 돈도 별로에요..ㅠ 아무튼 힘내세요~~
@@황준철-g8z
법제도에 도움 요청 해 보세요.
유투브에서 '복지' 치시면 그중 어디엔가 도움 요청 할곳이 있을지도.
지금도 우울증 약을 먹고있는사람입니다
거의 죽음외에는 답이없을만큼 힘들때
무작정 산을 탔어요
그냥 울면서...그리고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 했고요
너무 힘들땐 주변인들조차
보고싶지않고 아무말도 할수없었어요
지옥같던 시간들 얼마나 아팠는지
힘들었는지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
님도 일단 방밖으로 나오세요
아무곳이나넋놓고 그냥걸어보세요
맘껏 소리내서 울어보세요
그리고 정신과 치료 꼭 받으세요
님은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마세요♡♡
@@user-ml7up6ey9d I appreciate your advice 요즘은 유트브로 영어회화를 무작정 따라해보고 있어요 그 전 보다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혼지서도 떠들 수 있으니 좋네요 막연하게나마 해외여해을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평생 아무런 욕망 없이 살아왔는데 그런 생각이 다 드니 어쨌든 나아지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저요 저 요즘은 걷는일이 생기니 하루를 보내는 활력이 조금씩 생기는거 같아오~~!! 고마워요 화이팅
항상 나에게 힘이되는 영상
늘~감사드립니다 몸장님.
제가 하고싶은일들을 열심히 하다가 잠시 번아웃이 왔었는데요 거기서 부모님이 포기하라고하던군요 너는 그거 할성격이 안된다고 타고나야하는거라고 다른생판 남이 넌안돼 라고했으면 무시할텐데 부모님에게 넌안돼는 좀충격적이더라구요 거의80% 포기상태입다 님들도 무엇가 할때 부모님에게는 숨기고들 하세요 걱정되서 말하는것이든 아니든 부모님이 넌안돼는 정말모든걸 포기하고싶게 만듭니다
일단 살고보자 마음속에 간직할께요 주어진삶은 악착같이 살아가고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악착같이 살아가고싶단 마음도 분별의마음입니다. 버려야합니다.
두분의 따스한 소통 참 좋아요. 많이 배우고 또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진심담긴 목소리 아티스트분 그리고 액기스 정말 액기스만 진솔된 메시지를 뽑아주시는 놀배심 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소한 것 하나를 지키는 습관이 모여서 위대한 발전을 이루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두천사가 나를위해 대화나눠주는것 같음.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그런데 인물에 대한 소개가 없어서 무슨 일 하시는 분이길래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된건지(?) 궁금합니다
인생에서 할 일을 찾는 것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나를 아는 것도요.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지막 말씀이 용기를 주네요.
초반부분 저랑 상황 완전 같아서 몰입했습니다… 인터뷰이 분 혹시 인프피신가요ㅠㅠ 생각을 오래 했다는게 딱 저 같아서,,,
저 인프피에 외동에 아싸에 친구도없고 삶의 목적이있었는데 그것도 안되서 인생 개피폐해짐
우와앙 전문가포스 장난아닌데용!?🙊 멋있어요😆
저도 지금 제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찾고있어요.. 인터뷰하신 분 심정이랑 너무 똑같네요 돈만 벌고 싶어요
저는 돈 내고 진로상담도 받았는데 아직 결과가 안 나와서 기다리는게 괴로워요 ㅠ
요즘 방황을 많이 하던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검사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남에 대해선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자신에 대해 적어보라고 하거나 이야기를 하자고 하면 정말 5분도 이야기 하기가 힘들거에요
사실 제일 힘든 존재 또는 귀한 존재는 나 자신 이에요
날 잘 알아야 뭐든 선택에 있어서 조금은 쉬워집니다 주변에 나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사람을 멀리하고 본인은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를 바라며 작은것부터 성취하면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그럼 어느순간 분명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요즘 저는 생각이 많은데 행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는게 단점입니다ㅜㅜ 최적의 행동을 잘 찾을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내 환경 자리를 가지고 한계를 파악하
고 낮은 목표를 잡으려는 경향이 있어요ㅜㅜ 쉽게 말해 합리화죠... 내가 벗어날수없는 환경에 처했을때 이정도 목표가 적당선일꺼야. 하면서요. 원래는 이러지 않았어요. 최고목표를 달려왔었는데. 좌절해서 한두번 적당선을 지켰었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버리더라구요....씁쓸.... 최고 목표를 갖고 그 꿈을 이루기까지 쭉쭉 열심히 해야하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발목잡는 문제가 사람을 합리화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뭔가 바꿀 수 있는건 다 바꾼 듯한 느낌이 듭니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 위한 선택인거군요. 결국엔 모든 과거가 자신을 만든거니까 지금의 모습이 이러하다면 괜찮다는 생각이듭니다.
잃을 의미도 없이 사는 그냥 사니까 사는 인생은 어떡하죠??
잘살고계시네요^^ 저도 그냥 살아가고있어요. . 그냥그냥 살아가는게 인생아닐까요~? 무념무상 제가 좋아하는 단어에요
뭔가 의미를 너무 부여했을 때 내가 느끼기에 그 의미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행해지는거 같아요
그냥 내려놓고 살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그냥 사는거죠. 숨쉬니까..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ㄹㅇ
원래 그냥 사는겁니다 의미는 걍 본인이 부여할려고 쌩헛고생하는거에요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값진 경험 잘 듣고 일어설 힘을 얻고 가네요 ^^
뭔가 새로운 일을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하고 가장 소중한 사람한테 어떤 일을 준비해보려고 한다고 얘기했는데..풉, 네가? 넌 못할걸?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악의와 상관없이 말했어도 저는 포기하게됐는데...지금와서 보니 도전을 제대로 안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멘탈적으로는 더 힘들게 만들었던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그러니까 활기차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스로 믿고 도전하려면 저처럼 쉽게 포기하지마세요ㅜㅜ그래도 해보면 미련도 안 남고 그것도 공부가 되니까요ㅠㅠ
인터뷰이 정보가 궁금해요 그래서 무얼 하시는지 지금에 와서는 어떤 삶을 살고계시고 현재삶에서 만족을 느끼시는 지 등요
감사합니다!
힘.. 얻고갑니다.
잘살고 싶은 욕심이 많을수록 인생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냥 살아요..
아무 생각없이..
생각을 하면 할수록 답이 없는거 같아요...
저 또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은 멀하며 하루를 보낼까 고민해요.
와 내가찾던 영상을 여기서 찿았네요.솔직한 이야기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구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를 돌아보며 댓글을 읽다 글 남깁니다.
곧 서른을 바라보는 20대이구 시간이 꽤 흘렀는 데 저 당시 저는 심리학 학사과정을 밟으며 직장생활 하고있었고 작년에는 석사 졸업과 동시에 적지 않은 월급을 주던 회사에서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글을 너무 쓰고 싶고 퍼스널브랜딩에 관심이 많아 놀심님 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목표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가며 sns마케팅 및 브랜딩을 배우고있습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올해 안에 저를 브랜드화 해서 런칭하는게 목표이며 곧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에서 찾아뵐 수 있을거에요ㅎㅎ
후에 기회가 된다면 놀심님 채널에 더욱 성장해서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놀심 형님은 상대방 말에 적극적으로 경청해주시고 또 공감해주시고 포용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세요
12:05 에 말씀하신 넌 안돼라는 말을 한 사람이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8년째 머리를 떠나지않고 무기력해지네요
부모님이라는 것을 떠나서 한 사람으로서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그다지 큰 성장을 이루신 분이 아닌데 굳이 그 말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마치 미운오리 새끼가 오리들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백조인것 처럼 말이죠
제 얘기같아요. 술보단..차라리 담배? 술은 너무 건강이 안좋아지는거같아요. 저도 제 정신이 괴로워지면서 술을 마신듯ㅜ 딱 제 얘기를 읊어주시는듯..
이것 또한 나아가리라.. 너무힘들었는데 여러모로 유익한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됬어요
놀배심이 깊이 들어갔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그 기간이라서 술만 먹고 있나 싶네요. 경쟁사회에 안나가고 싶은데~ 죽을수능 없고, 답을 못찾겠어서, 돈이라도 많으면 뭐라도 무엇이든 할수있겠죠. 근데 돈은 없고, 세상엔 나가기 싫고 그래서 집에서 술만 나시나 봐요.
5개월째 나도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네여
전 몇 년째..
제일 슬픈거
저는 12년째
저는 1년째 ㅠ
저도 10여년째 ㅠㅠㅠ
이분은 누구신가요
약간 쌩뚱맞을 수도 있는데
인터뷰하시는 분 꼭 90년대 사람을 데려온거 같음 ㅋㅋㅋㅋ
동의요~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분이신듯 나이 45이에요 ^^ 젊은 사람 같지 않기도 하고 공감도 됩니다^^
목걸이 때문인듯
코로나때문에 인생조졌늗데
하고싶은것도업ㄱ다
인생조졋네
저기 인터뷰하시는분은 누구인가요?
저분 몇살이세요? 제가 많이 늦나 싶어서 제 또래면 더 기쁠것같아요
오 Vaperwave 영상 댓글다신분이네요 ㅎㅇㅎㅇ
저런 분은 자립을 해야 됨 잡념 계속 하고 밤낮 바뀌고 생각만 많아지면 지옥임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다
왔어요
이것=운동 독서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저랑 지금 똑같은것 같아요 ㅠㅠ
가족 없는 사람은..
이분은 나랑 80%이상 일치하는듯한 느낌
4:44 😮
1 Corinthians 15
제가 지금 그런데..
소주일리터ㅜ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