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이 겪는 3대 공부 위기 | 이범 교육평론가 | 학교 교육 학원 수능 입시 | 세바시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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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9. 2024
-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우리나라의 어른들은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공부는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동기+기술+노력'의 3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공부의 3박자가 모두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동기는 '전세계에서 가장 재미없는 공부를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 함으로 인해 일찌감치 망가졌습니다.
✻ 이 강연은 2011년 강연 영상을 고화질로 재업로드 한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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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없는 공부를 가장 긴 시간...미치기 딱 좋은 환경이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동기가 제일 중요하죠. 시키는 것만 하니 질질 끌려가는 학생들이 빨리갈진 몰라도 천천히 가지만 스스로 걷는 학생보다 멀리 가지는 못하죠.
계획할 필요가 없는 학습!
20대의 무기력증은 청소년기에 만들어졌다 ㅠ
선행학습이 집중력을 잃도록 한다는 말에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저는 아이가 공교육이 끝났지만ㅠ 공교육을 받고 있는 조카들 키우는 동생들에게 3가지 위기를 이야기 해주며 길라잡이를 해줘야겠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진도 나가는게 공부라 착각 넘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진도를 나간다....진도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user-mt2ti4dy8r 아.....그건 좀;;
마져요 저도 학창시절에 진도 나간건데 공부했다고 안심하고 놀생각만 했던것 같아요 ㅋㅋ
아이고 2011년 방송을 2020년에....교육 실정이 크게 바뀌었을거라 생각 안하지만 그래도 9년 차이네요. 현재 자료로 보고 싶습니다.
세바시에 연락 ㄱㄱ
초듬과정에는 복습과
독서 맞아요
저도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녀와 엄마사이도 어긋나지않고
평온한 청소년기를 보낼수있지요
세계교육학자들이 이런 얘기를한다해도 학벌을 중시하는 이 나라에선 교육에 대한 개선은 오래 걸릴거 같네요..
어차피 바뀌는건 없는게 현실이죠
변화는 어렵지만 언젠가는 큰흐름에 따라가게되있어요 바뀔수있을겁니다
미국도 아이비리그있고 하버드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서울대 바라보듯 취급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 빌게이츠도 예전에 MIT학생들만 불러다 놓고 채용설명회 해놓고 연봉 10만불이랑 벤츠한대씩 줄테니 들어오라고 한 유명한 일화도 있습니다. 대학이 평준화 됐다고 우리나라 교육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떠받드는 유럽의 프랑스도 그랑제꼴이라고 대학위의 대학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학벌로써 갖는 위상은 우리나라 서울대 이상입니다. 따지고 보면 학벌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user-us7xp6ok1r 학벌없는 나라는 없지만.... 열등감을 안느끼는 나라는 있습니다
선생님 통찰력과 진단 정확합니다.
1000% 공감합니다.
이러다 망하겠어요.
정말 선생님같이 교육에 대한 진단을 제대로 한 분들이 나서서 이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노력해 주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바뀌어야한다는건 모두 다 아는데 바뀌지는 않는 슬픈 현실...
부산 벡스코에서 직강 들었습니다ㆍ멋지십니다ㆍ그리고 너무 도움 됩니다ㆍ감사합니다ㆍ진도에 급급ㆍ책걸이 풍습은 조선 500년 산물이죠
예전에는 신박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이런 얘기 지겹다 이 분 강의 찾아서 들었는데 내용 변함이 없다. 그래도 계속 이범선생님 강의가 회자된다는 건 교육이 예나지금이나 똑같다는 거.
정리해보자면, 어릴적부터 청소년들의 자율성을 어떻게 보호하고 존중할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자율이란게 스스로 정한 방식으로 시간 사용과 공부 방식을 정하고 그 약속대로 시도해보고, 결과를 보고 보완해서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이니까요.
결국, 자율적 성취를 이뤄본 청소년들의 더 효율적으로, 사회에서도 더 능동적으로 시도하고 좌절하면서도 보완해서 재 시도하는 삶을 살 가능성이 생기는 거겠죠.
동기, 기술, 노력 이 세가지로 본 청소년들의 현실은 참으로 암담하네요. 왜냐하면, 이런 것을 알려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무리에 속해서 안심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청소년들은 자율적으로 시도하다 실패하면 혼날까 싶어 걱정과 두려움으로 양육자분들이 바라는데로 가장 지루한 공부를
가장 긴 시간 노력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인지도 모르는 획일화된 방식으로 동기가 부숴지는 경험을 공통으로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10년이 지나도 크게 변한것이 없는 느낌은 뭘까요.. 제 자신도 부끄럽고, 불쌍하네요.
예전부터 강의하신 내용 주의깊게 잘 듣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우리 사회의 청소년 교육목표가 그저 좋은 대학만가고 좋은 직장만 구하면 끝나는 걸로 인식되는 이상 앞으로 우리 미리는 암울하기만 할 뿐입니다.. 서서히 교육환경이 변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뭔가 특단의 대책이 절실합니다
아이때는 학원 뺑뺑이와 야자, 독서실 다니며 세계최장시간 공부, 어른되면 세계최장시간 노동. 이 현실 안타깝습니다.
학교다닐때 특히 고등학교때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고 우울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딱 미치기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틀린문제만큼 때리고 등수 벽에 붙여놓고 그랬거든요.
제가 이상한 건 줄 알았는데 환경과 구조의 문제가 컸던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엄마들의 욕심과 철저한 관리로 무기력증을 더 빨리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강의에는 학원에 대한 비판만 있는데,, 학원뿐 아니라 학교 교육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었어요.
학원이든 학교든 교육담당자들의 교육관, 가치관, 인성이 너무나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른들이 문제인거죠..
역시 공부는 자기 주도학습으로~~~~!!!!!
20대의 무기력증은 취업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다
그동안 하라는 것만 해왔기때문이다
이 말에 공감하지 못하는 20대가 과연 있을까
이건 단순히 공부에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니다
20대가 되도록 자기가 뭘좋아하는지도 자가가 누군지도 모른다
근데 또 주위에서 취업준비하라고 하니
결국 가장 익숙하고 남들이 좋다고하는 공무원 준비하는 것이다
서울대 나와서 공무원준비를하고
환경미화원 일에 20대 지원자가 급증하는거 보고 기성세대들은 젊은 사람들을 패기없고 열정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가장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것이다
안정적인 것.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더 이상 고려할게 뭐가 있을까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user-ry6md6vc7n 마져요
대학다닐때 20대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되고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제일 빛이 나는 때이기도하고요 ㅎㅎ
그때부터 시작이랄까
이범 선생님 최근에 강연도 잘 안하시던데 이런 영상도 넘 감사하네요
그냥 진도만 나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거 하는게 쉽긴 하죠.. 진도나가는게 하나의 게임같고ㅎㅎ 그럼 그 중요하다는 성취도는 무엇일까... 성취도에 대한 생각을 더 듣고싶은데 없어서 좀 아쉽네요ㅎㅎ
홀로 해결책 내놓을 수 없겟지요
우리 사회의 깊은 문제니까요
그러면서도
어느 개인 단체는 거의 나서지 못하는 실정 !!
정부 주도의 교육정책??
아무런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구성원인 우리 국민이 참여해야만 합니다
이범 교육평론가님 👍👍👍👍👍
최신 강연도 보고 싶네요 ^^
모든 아이들이 공부의 이해수준이 차이가 나는데 똑같은 수업을 강제로 들어야하는 이상한나라
우리나라 학생 시간대비 효율 떨어짐, 종합반을 등록해서 기술을 배우지x 초딩시기 학원에 의해 복습과 독서 습관을 못 만듬 , 학업 동기가 가장 낮음 공부이유 혼날까바 무기력증횐자 급증함(전세계에서 제일 재미없는 교육을 가장 오래해서), 노력 성취도가 아니라 진도빼기에 급급
교육의 일차적인 책임과 주체는 부모에게 있습니다.
살면서 인격 형성의 중요한 시기에 학원으로 내보내는 것은
아이의 정신을 외주화하는 것입니다.
정신의 부실공사는 한 번 잘못 되거나 금이 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난 초딩 둘 아빠인데 지난 날들 돌이키면 가장 후회되는게 어릴적 그리고 자라면서 저런 공부를 하면서 모든 시간을 보내고 적당한 대학 가서 재미없는 전공 성적에 맞춰가서 20여년을 보냈다는 사실이다. 그애서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키우지 말고 자유롭게 키우고 자기주독학습을 위해 노력하는데 이를 가장 방해하는 요소중 하나는 엄마들 커뮤니티인 듯 하다
2011년 영상이라 그런지 참고 데이터가 넘 오래돼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예비중 학생입니다. 내일 졸업식인데 학원만 풀로 뛰어야해서 영어 학원 하나만 빼달라하다가 혼나서 방에서 울면서 이거보고있네요. 참....
학원 많이 다니면 내신 잘 안나옴...
너무 훌륭하셔요! 한국 교육의 빛을 밝혀 주셔야겠네요!!
아...
머리를 탁치고 갑니다.
이런 교육환경에서 어떻게 아이를 무기력 환자로 만들지 않을수 있을지 깊은 고민이 되네요~
관객 대다수는 어머니들이네요. 아이러니합니다.
이 영상의 모순이 뭔지 아십니까? 마치 요즘 교육이 사교육탓인냥 몰아가는데, 본질은 공교육의 무너짐에 있죠. 공교육만으로는 현 입시제도에서 말그대로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학교 수업만으로 수능 만점이 가능한것은 영재입니다. 아니면 초등학교때 수학 습관을 잘 잡아줍니까? 한반에 애들 30명씩 데리고 퍽이나 잘 지도되겠습니다. 공교육이 제 역할을 못하니까 학원이 잘 됨을 명심하십쇼.
공교육이 동네북은 아니죠.
한 반에 6~70명이던 오래전 학교는 공교육이 오늘날보다 좋아서 공부 기술을 익혔던가요?
학원이 학교와 다른 건 레벨별 수업을 한다 뿐이지 개별지도가 가능하다는건...글쎄요...
문제는 요즘 학부모들은 아이한테 자기주도학습을 해 볼 기회조차 안 준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불안을 조장하는 학원의 마케팅과 옆집 엄마한테 지고 싶지 않은 묘한 경쟁 심리겠지요..
부모는 없고 학부모만 있을 뿐입니다.
공교육은 30년전보다 퇴보한것 같습니다.초등학교는 그냥 돌봄교실입니다
원론적인 것에서 원인을 지적하려는것 같은데 그런 논리면 공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가정이 문제에요.
아이는 부모머리 따라간다는 말 아시죠?
단순한 말 같지만 공부의 동기부여부터 기술, 기초지식 습득의 대부분은 공교육 이전에 가정에서 이루어 집니다.
더 간단히 말하면 공교육이 아무리 탄탄해도 부모가 멍청해서 가정교육이 엉망이면 아이가 못따라간다는 겁니다.
악순환의 연속이죠.
동기도 없고 인생에서 실패한 부모들이 자기들은 고민도 안하고 공부 안하면서 자식들 학교만 덜렁 보내놓고 1등하라 쪼는겁니다.
콩 심은데 콩난다 아주 적절한 표현이죠
공교육의 목표가 입시성과를 내는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착각입니다.
사교육 현장에 오래 있는 사람입니다. 공교육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사교육은 성과주의라서 이것도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생각을 주지 않고 속도만 내고 엄마들 만족시켜야 돈이 된다는 경제논리가 앞서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90프로 사교육이 문제가 있습니다. 생각하는 훈련을 시키는데 학원 많이 다닌 아이들 생각과 습관 고치는데 2년 이상 걸립니다. 심각합니다.
문제점은 늘 듣고 듣습니다
그런데 해결책은..
각자 알아서 ㅠ.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120~150세까지 살게 될 가능성 높은
현재와 미래의 청소년들과 그 부모들에게
초•중•고등학교 12년과 대학•대학원 4~6년
공부한 걸로~
남은 100년의 인생이 결정되는 거 아니라는 걸 자각시켜줘야 합니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9년전 강의지만 크게 달라지지않아서 공감이 많이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교육이 바뀌려면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희 애 1학년이라 그런가서그런지
저희 어릴때랑 다르고 재밌게 지내고 오는것 같아요.
만들기 꾸미기 그리기 이런위주고.일찍끝나고
숙제도 없어요...
학원은 태권도. 미술학원.방문미술. 집에서 엄마표 피아노만 하고있어요.
집에서 연산쫌시키고
동생이랑 엄청 놀아요.
노는시간이 부족하다는 아이..
놀이가 즐겁게 되고있는것 같아 좋아요
1학년이라그레요^^♡
결국 진짜 문제는 현재 학생과 전문가 정도만 이해할 수 있구나
백별
...
2021 변한건 없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싶다 ..
자기주도학습👍🏻
대학교에서 수강신청할 때 엄마들이 많이 온다는 말..... 에휴... 정말 요즘 문제예요. 군대도 엄마가 치마바람하고, 회사 그만둘때도 엄마가 전화해서 우리아들 힘들어서 그만 나간다고 말하고......ㅜㅜ (실제 제 주변 사례입니다) 부모들이 그렇게 만든건 아닌지....ㅜㅜ 저도 부모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되내요.
이런 얘기를 십몇년전부터 하는데 왜 안 바뀝니까?? 학원주도학습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바뀌면 교육비를 덜 쓰게 돼서?? 교육도 사업화 되어서 그런건가요...
이런 얘기 너무 많이 들었어요... 왜 그렇게
됐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왜 아직도 안 바뀌고있는지 종합적인 의견을 듣고싶네용 ㅠㅠ
부모들 때문에
이분은 늙지를 않으시네... 같은 나이이신 현 모 강사님(옛 메가스터디 과탐강사) 은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보이는데 ㅎ
국가의 교육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교육 환경이 만들어졌지만 왜 지금까지 여러시도를 했는데도 불가하고 왜 나아지지 않고 그대로일까요.
초중고 수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한번보시고 방송하세여 기가차서 ........
어떤 점에서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이미 부모님으로 인해 강제선행하고 온 학생, 저소득층의 처음 배우는 학생의 격차는 어마어마하겠죠. 이미 초등1학년때부터 시작되는데... 이 영상이 약 10년전이라고하나, 학부모를 통해 사교육 근절은 힘들죠. 서로 간 신뢰 부족, 잘 사는게 아닌 뒤쳐지지 않는 삶을 살게 해주고픈 부모님, 그런 문화 속에서 세대별로 층층이 누적된 교육 분위기, 학습.. 총체적 난국입니다...
저 강연 보러온 학부모 나이대 사람들 마인드 대부분이 어떻하면 우리애 명문대 보낼까임.
강연자가 강연 전반에 걸쳐서 강조하는 것중에 하나가 '동기' 인데 우리사회에는 그게 중요하지 않음.
학교 입학 후부터 명문대가 동기이자 목표가 되는거고 그걸 노력이든 우겨넣기든 이룬 사람들은 그걸 발판으로 쭈욱 가는거고 이루지 못한 이들은 그들 방식대로 그 테두리 안에서 고민하는거임.
가장 핵심은 명문대를 가지 않아도 인생을 성공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건데 대부분 부모들은 동의하지 않을것임.
너무 느낀바가 많은 내용이네요~
입시 위주 교육이 교육의 본질을 망침. 흥미는 둘째치더라도 왜 배우는지조차 모르는 과목(차마 학문이라 하기도 어려운) 을 등떠밀려서 배우고, 경쟁해서 비교당하고.... 솔직히 12년동안 성적만이 전부인듯 살아온 학생들이 '공부'로 열등감 생기고 무기력해지고 자살충동까지 느끼는데
배운다는 것의 의미를 알 수가 있음?? 그냥
'싫어도 해야하는 것' 으로 치부돼버리지..
들으면서도 너무 안타깝네요...
흔히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모든 과목을 잘 해야하다보니 흥미가 없어도 시간을 채워가면서 꾸역꾸역 해나가고, 오히려 과목의 흥미를 잃고 더 하기 싫어지고... 이런 악순환이 어서 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잘 해야한다는 사회적 압박감보다는 개인의 흥미로 인한 창의력과 성취의 기쁨을 통해 발전되는 개인과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란 말처럼 흥미 위주로만 공부하면 균형적 시각형성을 못합니다
흥미를 강화하고 상식도 풍부하게 공부하는것이 아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넓은 시야를 갖는 첩경아닌가 합니다.
동기보단 자신감 자존감인 것 같아요 ㅠ
학원따라가면 너무할게많죠
선행 경시가있어야학원성업이되겠죠
교과따라가며 복습독서만해도 남는시간뛰어놀고 도서관에서책마음껏읽을수있어요
뷰티미용자격증 하는 학원은 왜? 없을까? 있다면 지금가서 꼭 딴다
Que interesante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산업사회 이후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죠.
학교 수업시간은 일주일에 34시간이고 이중 4시간은 창체시간으로 교과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도 30시간이라는 거죠. 이때 우리나라는 1시간이 50분 기준이나 OECD 국가들 중 많은 나라가 1시간이 60분기준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우리나라는50시간이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개멋져
통계가 왜 다 10년전.....
10년전의 결과로 현재의 20대를 이야기
11년도 강의입니다
글쎄~
이런 담론 너무 진부한 거 아닌지?
자기주도학습 관련 논문도
다 결과가 다르던데.
오히려 아주 숙련된 교사 밑에서 암기와 훈련이 적확하게 이뤄진 그룹이 성과가 월등하던데.
애들끼리의 토론에서
어느 정도나 향상이 될까?
그리고 한국학생 공부시간이
많다는데. 멍때리고 무의미한 시간 때우는 거 빼면 몇시간 안 될걸.
이범 쌤이 너무 식상한 진단으로 빤한 처방 주신듯.
차라리 철학 논리학 작문과목이나 넣었으면.
@I hate avocados 님 승^^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이런 장문의 비판 댓글 주셔서.
다만 피아제와 비고츠키 두 교육 심리학자들의 주장에서
제 경험상으론 비고츠키의 우세.
즉, 이끌어 주는 사람의 탁월함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또래끼리 아무리 굴려봐야
나올 게 뻔하다는
제 주장일 뿐입니다.
2:53 에서 2009년 자료인데 요즘에도 저정도 성적 나오나요?
몇년도 영상인가요
그런데 어떻게든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
나중에 바로잡는것도 빠르고 잘하지 않을까요?
한국 교육은 교육이 아닙니다. 노동일 뿐.
// 중학교 부터 1과목만 선택하게되고... 그과목 점수로서 대학으로 진학한다 //
// 다른과목은 교양과목으로 하여 학생들의 심적부담은 거의 없어진다 //
노력이라도 안해본 저가 원망스럽네요...
그럼 국가에서 교사 연수 커리큘럼을 대대적으로 기획해서 학교를 믿게 만들면 되지..구닥다리 식으로 가르치는데 재미가 있겠니..30년전 우리때도 재미없던건 마찬가지였고 무기력증 걸린 애들 비율도 비슷했음. 반에서 제대로 공부하는 애들 30프로 비율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음. 문제는 대학에서 기업에서 학벌주의로 뽑잖아. 사회교육시스템 근본과 나라 문화를 주도한 대기업이 만든 분위기가 저질이니 그렇지...학부모니 애들을 왜 잡는 것인가...
집중력 저하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초딩은 습관의 형성되는 시기이다.
자기주도성장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학생들은 학원주도 학습에 빠져있음
전세계에서 가장 재미없는 공부를 가장 오래하는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한국애들 '혼날까봐' 공부하는 애들
학생들은 진도가 성취도인 줄 무의식적으로 착각하게 된다.
내 생각: 학원은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가야할 곳이 아닌, 필요함을 느낄 때 학생이 선택해서 가야하는 곳이다
4:20 여기서 현웃 터졌다 ㅋㅋㅋㅋㅋ
논리적인듯하지만 아닌듯... 달랑 서너과목 순위비교로 논리전개를... 우리나라는 과목수, 독서, 또는 기타 예체능부분의 교육열을 빼놓고 ㅎ ㅎ ㅎ....
I hear some shit so turned it off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CZcams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here are many lecture videos about chemistry/chemical engineering majors on my CZcams channel. I hope it helps you a lot in studying.)^^
한국은 절대 안바뀜 부모들 때문에
난,, 왜 웃는지 이해가 안감,,,
교육계의 김제동? ㅎㅎ
그사람은 혹세무민하는 선동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