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또는 댓글로 다른 기업의 자동차 노조와 관련해서도 같은 입장인지를 문의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쌍용 히스토리를 다루면서 쌍용 노조의 비극적인 사태를 짚지 않을 수 없었고 원인이야 어찌되었든 33명의 고귀한 노동자가 생을 마감했을 정도로 비극적인 결말을 냈습니다. 쌍용 사태와 국한되어 다룬 내용이고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적인 사태가 재현되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일뿐 타 기업의 노조에 대한 오토기어의 견해나 입장을 표현한 것이 아니니 이 부분을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자동차 노사 문제를 다룰만한 배경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 이 부분에 대해 표명할 입장이 없습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_ _)
저는 자동차관련 학과를 졸업했고 96년 2월경에 평택(?)에 위치한 쌍용차에서 현장실습 수업때 관계자에게 들은 얘기 중에 영상과 관련이 있는 몇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당시 엔진가격이 차량가격의 15%정도가 되어야 적당했는데 무쏘는 벤츠엔진을 쓰는 관계로 차량가격의 30%정도가 되어 팔아야 남는게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 파리-다카르 랠리에 참가한 자동차를 전부 분해 했는데 엔진에서 모래가 한 주먹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벤츠 엔진이 무시무시 했다고 합니다. 3. 무쏘의 디퍼렌셜 기어와 관련, 한 소비자에게 불만 사항이 접수되었는데, 정지상태에서는 변속이 되는데 주행을 하면 변속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기어를 분해해서 점검을 해봐도 이상원인을 못 찾았다고 합니다. 3달을 끙끙거리고 찾다가 누군가 우연히 앞뒤 타이어가 다른 것을 발견하고 타이어 구경을 측정해 보니 사용자가 뒷바퀴를 다른 것으로 바꿨는데 사이즈가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주행시 전 후 바퀴의 회전수가 달라 변속이 안되었던건데 그걸 발견 못해 3개월 동안을 고민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근현대사 시간에도 자동차를 접목시키면 재밌을듯 하네요ㅋㅋㅋ 그동안에도 쌍용이 악명 높았던 이유가 품질이슈에 대한 논란이었는데 2000년대에 들어 엑티언,카이런,렉스턴에 들어간 비트라 밋션때문에도 밋션불만에 입을 벌렸던 고객들이 많았고, 수동변속기를 사려는데 수동은 수출사양에만 판매한다, 구매하려면 대기기간 엄청나다 그냥 자동으로 사라 권유까지 해대고, 그 유명한 당시 로디우스,카이런,엑티언,렉스턴에 들어간 볼조인트 빠져서 바퀴가 아주 주저앉거나 빠지는 사태에, 투리스모는 주차를 했는데 브레이크쪽이 헐거워서 경사로에서 그냥 내려가 버린 사건에.....품질계의 호사다마가 참 장난 아니었습니다...(물론 타 업체들도 마찬가지 이긴 하지만...)
벤츠는 처음에 쌍용을 대단한 기업이라 생각치 않았기에 자동차 제조기술과 디자인 등을 이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쌍용이 체어맨 1세대를 출시하고 이를 세계에 내놓았을 때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에 뒤늦게 부담을 느낀 벤츠가 체어맨을 수출하지 못하도록 새 조항을 달았다고 하네요. 비록 외부 기술이 들어갔지만 차를 제대로 만들어 보이겠다는 당시 쌍용의 열정으로 지금까지도 내수시장 3위라는 결과를 내지 않았을까 합니다. 부디 자칭 SUV 명가답게 끊임없이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제가 쌍용차를 타서 그런게 아닙니다 흠흠
98년에 아버지께서 대우 마크 달린 무쏘를 샀는데 그걸 2010년까지 탔습니다 주행환경은 집이 산에 있고 비포장 도로라 늘 4L 넣고 가야 됐습니다 팔때 쯤 되니 주행거리 24만쯤 됐는데, 미션 한번 내린게 다였습니다 엔진은 팔때까지 멀쩡했고요 차력사 보니 어릴때 생각 났네요 이히
대우는 역사속에서 사라져 버려 지엠사로 넘어가 이름이 없어져 버렸지만 쌍용은 오너가 수차례 바뀌면서도 아직 사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면에서 생명력이 긴 듯 합니다. 현대기아그룹의 독과점을 막기 위해서라도 국산 메이커가 없어지면 안됩니다. 경쟁력을 높여 많이 팔리길 바랍니다. 제 가족중에도 쌍용 임직원이 있어 관심과 애정이 많이 가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쌍용차는 단한번도 구매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대표님이 언급하듯 관심과 애정이 자본주의에서 무조건적인 애용은 받기 어렵기에 경쟁력을 스스로 높여야 하는게 맞습니다. 더불어, 한국 완성차 제조사들의 現 전국구 금속노조의 연합형태는 국민적 호응이나 지지를 받기 어렵다 보입니다. 오히려 순수한 그 회사만의 노동권리 보호단체가 아닌 정치적인 집단과 극한이기주의로 변질되어 온갖 범법행위를 일삼고 기업의 발목을 잡는 등 자본주의사회에선 도저히 비상식적인 주장이나 행동을 보여왔기에... 이 모두 정치/사회적인 문제이죠 뭐 밤새도록 논해도 부족하지만 그만 ㅋ
옛 기억을 되살려줘서 감사합니다.특히 '팬더 칼리스타'!!! '카 라이프'(잡지)'에서 '고 조경철'박사님의 시승기를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그 차에 매료되어 월급 많이 받으면 사 봐야지 하는 어린 마음에.(ㅎㅎㅎ) 결국 기아 프라이드로 시작해서 스포티지로 갈아 탔는데,이 때 현대의 갤로퍼 숏바디를 염두해 뒀는데 그 때 갤로퍼는 해외 수출을 못하는 조건으로 일본에서 현대가 들여 온다는 기사를 보고 오직 기아 스포티지를 견제하기 위해 급하게 들여 오는구나 하는 마음에 갤로퍼는 제외 했지요.친구들도 나중에 쌍용 패밀리나,무쏘 등으로 바꾸었지요.아무리 경쟁 사회라지만 OEM이든 뭐든 어떤 형태로든 수출이 되는 차를 만들어야지 오직 내국인 돈만 챙기고,경쟁회사 죽이겠다는 회사의 제품은 살 수가 없었습니다(젊은 혈기에).참,삼성자동차가 전기차를 처음 보였을 때 그 빨간 차체가 아직도 생생합니다.다른 건 몰라도 삼성 자동차가 잘 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길 바랬는데,,,어쨌든 큰 기업들은 정치권과 닿아 있어야 살아 남나 봅니다^^ 오늘도 진정한 Car history 를 되새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과거와 같이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오너들이 자동차 생산 일선에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 듭니다.)
아버지 차가 무쏘였어요. 2년마다 파워스티어링 오일새긴했지만 SUV가 좋아서 첫차로 코란도 중고를 샀는데 오페라실린더가 매년 겨울 눈올때 마다 터져서 새벽에 길한복판에 멈춰서 클러치 없이 변속하면서 몰고 센터까지 가던 기억나네요.. 눈길에서 클러치 밟다가 패달 압력이 사라지는 느낌 아직도 섬뜩합니다.. 좋은 기억도 많은데 신뢰성은 안좋은 브랜드로 기억이 남았습니다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img/n.gif)
메일 또는 댓글로 다른 기업의 자동차 노조와 관련해서도 같은 입장인지를 문의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쌍용 히스토리를 다루면서 쌍용 노조의 비극적인 사태를 짚지 않을 수 없었고 원인이야 어찌되었든 33명의 고귀한 노동자가 생을 마감했을 정도로 비극적인 결말을 냈습니다. 쌍용 사태와 국한되어 다룬 내용이고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적인 사태가 재현되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일뿐 타 기업의 노조에 대한 오토기어의 견해나 입장을 표현한 것이 아니니 이 부분을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자동차 노사 문제를 다룰만한 배경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 이 부분에 대해 표명할 입장이 없습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_ _)
신경쓰지 마시고 똥오줌 구분못하는 충들은 그냥 차단하세요. 분탕질이 목적이라서 그러니까요^^
채널 구독자 수가 늘어나니까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언급을 문제 삼아 편가르기하고 낙인 찍기 하려는 사람들도 있나보네요. 대표님 누누히 말씀 하신대로 취할것만 취하고 취한 정보에 대한 감사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NoGunZ님 별말씀을요. 어떤 마음에서 질문하셨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괘념치 마십시오. ^^
Willibald Merkatz 빈칸좀 적당히요 너무 심하시네요
항상응원합니다.
저는 자동차관련 학과를 졸업했고 96년 2월경에 평택(?)에 위치한 쌍용차에서 현장실습 수업때 관계자에게 들은 얘기 중에 영상과 관련이 있는 몇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당시 엔진가격이 차량가격의 15%정도가 되어야 적당했는데 무쏘는 벤츠엔진을 쓰는 관계로 차량가격의 30%정도가 되어 팔아야 남는게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 파리-다카르 랠리에 참가한 자동차를 전부 분해 했는데 엔진에서 모래가 한 주먹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벤츠 엔진이 무시무시 했다고 합니다. 3. 무쏘의 디퍼렌셜 기어와 관련, 한 소비자에게 불만 사항이 접수되었는데, 정지상태에서는 변속이 되는데 주행을 하면 변속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기어를 분해해서 점검을 해봐도 이상원인을 못 찾았다고 합니다. 3달을 끙끙거리고 찾다가 누군가 우연히 앞뒤 타이어가 다른 것을 발견하고 타이어 구경을 측정해 보니 사용자가 뒷바퀴를 다른 것으로 바꿨는데 사이즈가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주행시 전 후 바퀴의 회전수가 달라 변속이 안되었던건데 그걸 발견 못해 3개월 동안을 고민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진짜 쌍용 신입사원 연수할 때 강사로 초빙해야 한다
저도 무쏘스포츠 2003년식 22만km 주행하고 얼마전 팰리뽑으면서 폐차했네요
제 20대중반부터 지금까지 결혼하고 애둘낳고 살수있게 해준 1등공신이 무쏘네요
쌍용자동차가 잘 되길 바랍니다.
일단 실내디자인하는분들좀 유학이라도 보내주세요...
역시 잼있엉
아버지 무쏘 스포츠 2004년식 아직도 잔고장 없이 잘타다가
이번에 디젤 법규 때문에
렉스턴 스포츠 칸 구입했습니다
아버지는 상당하게 맘에 들어하시네요
역시 쌍용차는 아쉬운듯 만족하면서
타다보면 정들어 타는 차죠
근현대사 시간에도 자동차를 접목시키면 재밌을듯 하네요ㅋㅋㅋ 그동안에도 쌍용이 악명 높았던 이유가 품질이슈에 대한 논란이었는데 2000년대에 들어 엑티언,카이런,렉스턴에 들어간 비트라 밋션때문에도 밋션불만에 입을 벌렸던 고객들이 많았고, 수동변속기를 사려는데 수동은 수출사양에만 판매한다, 구매하려면 대기기간 엄청나다 그냥 자동으로 사라 권유까지 해대고, 그 유명한 당시 로디우스,카이런,엑티언,렉스턴에 들어간 볼조인트 빠져서 바퀴가 아주 주저앉거나 빠지는 사태에, 투리스모는 주차를 했는데 브레이크쪽이 헐거워서 경사로에서 그냥 내려가 버린 사건에.....품질계의 호사다마가 참 장난 아니었습니다...(물론 타 업체들도 마찬가지 이긴 하지만...)
렉스턴스포츠 아이신 렉스턴 g4 벤츠7단잘나왔는데
액티언스포츠 때는 비트라미션 이었지요 아버지차 수동변속기 사려다 대기시간 길고 그래서 자동변속기 사고 밋션 에서 피봤습니다
벤츠는 처음에 쌍용을 대단한 기업이라 생각치 않았기에 자동차 제조기술과 디자인 등을 이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쌍용이 체어맨 1세대를 출시하고 이를 세계에 내놓았을 때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에 뒤늦게 부담을 느낀 벤츠가 체어맨을 수출하지 못하도록 새 조항을 달았다고 하네요. 비록 외부 기술이 들어갔지만 차를 제대로 만들어 보이겠다는 당시 쌍용의 열정으로 지금까지도 내수시장 3위라는 결과를 내지 않았을까 합니다. 부디 자칭 SUV 명가답게 끊임없이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제가 쌍용차를 타서 그런게 아닙니다 흠흠
우리나라 자동차 컨텐츠의 역사를 다시 쓰는 오토기어 차력사입니다. 최고!!
98년에 아버지께서 대우 마크 달린 무쏘를 샀는데 그걸 2010년까지 탔습니다
주행환경은 집이 산에 있고 비포장 도로라 늘 4L 넣고 가야 됐습니다
팔때 쯤 되니 주행거리 24만쯤 됐는데, 미션 한번 내린게 다였습니다 엔진은 팔때까지 멀쩡했고요
차력사 보니 어릴때 생각 났네요 이히
연료4L로 봤네요.. ㅎㅎ
LOW를 리터로 보다니...
안과 가야겠네요ㅜㅜ
차력사는 자동차 리뷰 가운데서 가장 가치 있고 교훈적인 컨텐츠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대표님 ^^
상하이 자동차 이전 이야기는 처음듣는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네요.ㅎㅎㅎㅎㅎ
쇠교수님 자주 모셔야할듯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아시겠지만
잠깐 업급된 신진자동차는 돌고돌아 현 한국GM(쉐보레)이 됩니다.
@@kkmm9499 와우...처음듣는 정보인걸요??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한국gm 관련 쇠교수님의 강연이 기대되는군요.ㅎㅎㅎㅎㅎㅎ
그 결과 상하이자동차에서 무쏘 라인을 그냥 공짜로 먹고 그걸 러시아같은곳에서 메가히트를쳤죠.. 그돈을 바탕으로 기술개발을 해나가고 유수자동차회사를 인수합병하게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모든 내용을 대본도 없이 저렇게 하실 수 있는거죠? 한두번이면 이해가가는데.. 모든 영상 내용을 머리속에서 꺼내서 하신다는게 정말 가능하다는게...그것도 거의 매일 30분 분량의 영상이 올라오는데.. 이게 가능하다는게..
엘리트 출신은 한끗 다릅니다..ㄷㄷ
강지영 다른 세계사는 천재인듯...
실제로 만나 본 사람으로서 정말 말씀 잘하시더라구요
다른 세계의 천재라는 말씀에 동감 ^^
진짜 애증의 쌍용이네요. 어렸을때 쌍용차 그래도 많이 봤었는데 ㅋㅋ
역사 덕후는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ㅋㅋㅋㅋ :)
주말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현기차가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쌍용의 성공을 바래요
쌍용의 역사 속으로 교훈도 있고 작년에 추가 복직도 있었던거 같은데 암튼 어려운 시절 잘 극복한 쌍용에 박수를 보냅니다
단순히 자동차만 다루기도 벅찰 것 같은데 역사까지도 깊숙히 다뤄주시니 교양 강의를 본 것 같네요.
항상 높은 수준의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부터 봐왔지만, PD님 정말 활력소인 거 같아요. 센스도 넘치시고 애교도 많으시고 분위기 메이커인 것 같음!
팬입니다!
이번 영상도 30분 순삭..
너무 재미있는거 아뉩니까. 이런 꿀잼 영상들을 수면제 대용이라고 자평하시다니.ㄷㄷㄷ
지식이 깊이가 가늠이 안될 정도입니다. 매회 이런 컨텐츠를 쏟아내는건 단순히 노력만으로 가능한 범주가 아니라고 봅니다.
역사처럼 물흐르 듯이 줄줄 설명하시는 김편집장님의 언변도 대단합니다. 짝짝짝..
잘 들었어요..
잘보고갑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쇠교수님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나저나 오늘 1번 나빠요충 일찍 출근했네요ㅎㅎㅎ
역시 자동차 컨텐츠 중 단연 최곱니다^^~
재밌어용ㅎㅎㅎ
보면서 저도모르게 자꾸 남은 시간을 확인하게 됩니다.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서요. 30분을 넋놓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장님 ^^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네요!!
무쏘스포츠 04년식 12년 동안 25만 타면서
정말 큰고장 없이 타다가 프레임이 썩어서 결국 폐차하고 다른차로 넘어갔지만
정말 잔고장은 없었던것같습니다
지금은 코스 타고 있지만요~
한국 유투브 채널중에 이런 채널이 어디있음.. 진짜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전혀 관심이 없는 브랜드임에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쌍용 역사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동차 리뷰의 신기원을 여시네요. 뛰어난 능력을 가장 바람직하게 쓰는 형♥
다양한 커뮤 캬~~~ 멋있습니다. 점점 꼰대가 되가나 봄니다. 다큐가 좋아지내요. 감사합니다.
그래 이런게 차리뷰지! 일반인들은 타보지도 못할 슈퍼카리뷰나 해싸코, 시청자들은 얄팍한지식으로 이차는 어쩌고 저차는 어쩌고...뭐 타보지도못할차 찔러만 보눈거냐! 쌍용에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어뜨케 이렇게 많은 정보를 아십니까 ㅜㅜ 대단하세요 정말루 ㅜㅜ 매번 좋은정보 잘 얻고 갑니다 ㅜㅜ💕
오늘도 잘배웁니다.
내가 2 분 넘는 광고를 보는 유일한 오토기어 열정과 전문성에 다시금
감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다른 코너들도 다 좋아하지만, 차력사는 정말 정말 핵 좋아하는 컨텐츠입니다!
최근 오토기어 나빠요가 부쩍 늘었는데 시기하는 세력 이해는 갑니다.ㅎㅎ 타리뷰어들 실력으로는 따라갈 엄두도 못내겠지 제조사들 눈에 가시겠고 잘나면 괜히 미워하는 사람에ㅎㅎ 이런 메가톤급 퀄리티 영상에 나빠요가 39개라는게 참ㅎㅎㅎ
대우는 역사속에서 사라져 버려 지엠사로 넘어가 이름이 없어져 버렸지만 쌍용은 오너가 수차례 바뀌면서도 아직 사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면에서 생명력이 긴 듯 합니다. 현대기아그룹의 독과점을 막기 위해서라도 국산 메이커가 없어지면 안됩니다. 경쟁력을 높여 많이 팔리길 바랍니다. 제 가족중에도 쌍용 임직원이 있어 관심과 애정이 많이 가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쌍용차는 단한번도 구매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대표님이 언급하듯 관심과 애정이 자본주의에서 무조건적인 애용은 받기 어렵기에 경쟁력을 스스로 높여야 하는게 맞습니다. 더불어, 한국 완성차 제조사들의 現 전국구 금속노조의 연합형태는 국민적 호응이나 지지를 받기 어렵다 보입니다. 오히려 순수한 그 회사만의 노동권리 보호단체가 아닌 정치적인 집단과 극한이기주의로 변질되어 온갖 범법행위를 일삼고 기업의 발목을 잡는 등 자본주의사회에선 도저히 비상식적인 주장이나 행동을 보여왔기에... 이 모두 정치/사회적인 문제이죠 뭐 밤새도록 논해도 부족하지만 그만 ㅋ
영상 열심히공부해서 어디가서아는척하고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좋은정보 잘보았습니다 무광고 클라쓰...!!
언제 30분이 지나간거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 자동차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컨텐츠인지 깜짝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드디어 제 관심차종 리뷰가 올라오는 건가요?? 602el 엔진 달린 뉴코벤 쌩쌩하게 잘타고 있습니다만, 최근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운행제한까지 걸리면서 폐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ㅠ
지식도 지식이지만 이걸 이토록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능력은 정말ㄷㄷㄷㄷㄷ
감사합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더 자세하게 알고 갑니다. 쌍용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드디어 올라왔어요..
학수고대하고 있었어요 ㅅㅅ
감사합니다.
오토기어 좋은점 : 기차양+썰 풀어주는 쇠교수님+아재개그 고문님 파트는 시간 순삭 꿀잼! and 문돌이인 저한테 공학관련 지식 나오면 불면증이 사라지면서 꿀잠 가능! 유익합니다
여러방면에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승기도 좋지만 브랜드의 역사를 알게되니 그 브랜드의 특색 및 미래의 방향에 대해서도 알게되는거 같아서 정말 좋네요 :))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최고의 자동차 컨텐츠!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리뷰네요!
10만구독 축하드립니다 ♥♥♥
사실 대본이 있지않을까 의심했었는데 하루종일 정말 감탄만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양피디님 실물이 훨씬 미인이라는 것 비밀입니다 ㅋㅋ
차주님이시군요. 덕분에 좋은 시승기를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난 영상들 다시보며 요즘꺼 보며 유머가 한강의 기적급임...
믿고 보는 역사 교육!!!이런 자료는 어디서 구하는건지...참...대단합니다.
옛 기억을 되살려줘서 감사합니다.특히 '팬더 칼리스타'!!! '카 라이프'(잡지)'에서 '고 조경철'박사님의 시승기를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그 차에 매료되어 월급 많이 받으면 사 봐야지 하는 어린 마음에.(ㅎㅎㅎ) 결국 기아 프라이드로 시작해서 스포티지로 갈아 탔는데,이 때 현대의 갤로퍼 숏바디를 염두해 뒀는데 그 때 갤로퍼는 해외 수출을 못하는 조건으로 일본에서 현대가 들여 온다는 기사를 보고 오직 기아 스포티지를 견제하기 위해 급하게 들여 오는구나 하는 마음에 갤로퍼는 제외 했지요.친구들도 나중에 쌍용 패밀리나,무쏘 등으로 바꾸었지요.아무리 경쟁 사회라지만 OEM이든 뭐든 어떤 형태로든 수출이 되는 차를 만들어야지 오직 내국인 돈만 챙기고,경쟁회사 죽이겠다는 회사의 제품은 살 수가 없었습니다(젊은 혈기에).참,삼성자동차가 전기차를 처음 보였을 때 그 빨간 차체가 아직도 생생합니다.다른 건 몰라도 삼성 자동차가 잘 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길 바랬는데,,,어쨌든 큰 기업들은 정치권과 닿아 있어야 살아 남나 봅니다^^ 오늘도 진정한 Car history 를 되새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과거와 같이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오너들이 자동차 생산 일선에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 듭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리뷰어♡사랑합니다♡
와! 가장 재미있는 쇠교수님 강의닷! 이번에는 쌍용자동차로군요!
쌍용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뭔가 짠하고 애잔해지는거....저만 그런게 아녔네요 쇠교수님 덕분에 추억소환 제대로 당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메이커들은 신입사원 교육 때 김대표님 초빙하면 될듯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으면서 핵심만 쏙쏙 강의하시는 분 아마도 우리나라에 유일하실겁니다. 30분이 언제 지나갔을까 싶을 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잘보고갑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는 유튜브채널
차력사는 오토기어 최고의 코너입니다. 이런 대단한 코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뉴코란도와 구렉스턴을 탄 입장에서 애정이 있어서인가 안타까운 브랜드 입니다.
쌍용의 역사와 진실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 평소라면 지겨울 수 있는역사 얘기가 이렇게 재밌다니....
오우~ 내용 좋다~~~
진짜 대한민국 자동차 리뷰 역사를 써내려 가시네요! 쇠교수님 라뷰♡
김정민 그가 아니면 누구도 할 수 없는 컨텐츠!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구독 좋아요, 쌍용자동차 파이팅
일요일 오전에 이게 왠 횡재?? 감사합니다!!!!!
주행 시승기 기대되네요
담 브랜드 설명엔 박사 수염하고 박사 흰가운등 퍼포먼스도 멋질 것 같아요 ㅎㅎ
차력사 너무 좋아!!^^ 짱 재미있어요~~
현기증 나요... 주행편 빨리 업로드 해주세요 양PD님... ㅠ ㅠ 사랑해요 오토기어
10만 가즈아!!
댓글 잘 안다는 성격인데 잼있게 잘 봤습니다
매회 미친 퀄러티의 리뷰가 쏟아지네요ㄷㄷㄷㄷ 한번이라도 역사 강의를 해보신 분이면 대표님의 차력사가 얼마나 ㅎㄷㄷ한지 아실겁니다. 아.. 앞으로 난 교양 강의 접어야겠다...ㅜ.ㅜ
차력사 정말재미있다👍👍
단순히 차량을 위한 컨텐츠를 보는게 아니라 회사의 역사까지 배우게 되니노트와 필기구를 지참해야할까 싶기도 합니다인강듣는 느낌;; 근데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대단 하십니다~~ 박학다식~~
아 영월에 있는 쌍용리가 쌍용시멘트 때문이었군요 ㅋ 시골이 그 근처라 쌍용시멘트, 현대시멘트 공장 많은데 그 이유가..오오..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람쥐.
쌍용 자동차가 튼튼하긴한듯해요.쌍용 액티언2008 가지구있었는데 올초 큰 사고대비..저는 크게 안다쳐서 주위에서 신기하다고...자동차가 사고를 흡수한거라 말씀들하더라구요...단 현기에비해 a/s센터가 너무 적어서 ..고민하다 기아로 갈아탔어요~ㅡ..ㅡ
정말 어마어마한 량의 지식을. 미리 복습 또 하셨겠지만 저리 정리해서 말씀하시는게 ㄷㄷㄷ
이분 머죠? 와 진짜 깊이있는 자동차및 근현대사역사까지! 대박! 소오름~~
차력사 너무 재밌어요!
모아서 대학 교양수업으로 하면 대박날 수업 ㅎㅎ
다음에는 의자(가령 낚시의자 혹은 캠핑용 의자)에 앉아서 하는건 어떨까요? 고문님 다리 아프실듯 ㅜㅜ
좋은생각인데요
보는 저희도 편할듯 😊
존경합니다. 형님♡♡♡
정신놓고 보고있었네요 너무 재밌어요 쌍용이야기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대우도 함 해주세요
대표님 이제 개그 담당입니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진짜 격변 종합세트군요.. 파편적으로 알고는 있던 사실들이 이렇게 이어지니 '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ㅋ 올바른 절차와 전문성의 중요성을 몸으로 보여주는 기업이네요.
어렸을 때 무쏘 참 멋있게 보였었는데.. 그나저나 벤츠가 잘못했네 ㅋㅋ
대표님은 짐칸(트렁크?적재함?)을 좋아하시는 군요 ㅎㅎㅎ
이것도 물론 비상탈출장치에 대해서 시청자분들께 알려드릴려고 하는것이겠죠^^
쌍쉐르 흥해라~~~
경쟁사가 많을수록 소비자는
햄볶으니까요~~~
쌍용은 정이 가지만 쉐보레 르노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요
선추천 후정독하고 갑니다.
말씀 잘하시내요.. 그래서 저도 쌍용차만 탑니다.
앗싸앗싸~~~~ 이정도면 순위권!
무쏘. 이스타나. 같은시기 코란도까지 내구성 좋아서 현역으로 아직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제는 좀 보내주자....매연 장난아니여~ DPF라도 달면 모를까 유독 쌍용 옛날차들은 DPF 달려있는게 거의 안보인다
07:42 이야...양피디님 발음이 아주 멋진데요. 껌 좀 씹어보신듯. 😅
코란도 이름의 뜻을 첨 알았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버지 차가 무쏘였어요. 2년마다 파워스티어링 오일새긴했지만 SUV가 좋아서 첫차로 코란도 중고를 샀는데 오페라실린더가 매년 겨울 눈올때 마다 터져서 새벽에 길한복판에 멈춰서 클러치 없이 변속하면서 몰고 센터까지 가던 기억나네요..
눈길에서 클러치 밟다가 패달 압력이 사라지는 느낌 아직도 섬뜩합니다..
좋은 기억도 많은데 신뢰성은 안좋은 브랜드로 기억이 남았습니다
대표님 옷에 로또 영수증 붙어 있는줄
기아도 현대에 인수되기전까지 좋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