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자리잡기 쉽지 않거든요” 연고도 없는 동네에서 멋모르고 시작한 도시 부부의 미나리 농사 도전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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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3. 2023
- 5년 전, 미나리 농사를 짓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경상북도 청도로 귀농했다는 최춘길, 정지숙 씨 부부. 귀농을 권유한 건 다름 아닌, 아내였다! 아내의 눈에 미나리가 보물이자, 부부의 미래로 보였다는데.
하지만 청도가 고향도 아니고, 농사도 해본 적 없었다는 두 사람. 멋모르고 시작한 귀농이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귀농 5년이 지난 지금은, 어엿한 미나리 농부가 되었단다.
한 번도 귀농을 후회해 본적이 없다는 부부. 그래서인지 미나리를 보는 춘길 씨와 지숙 씨의 눈빛엔 애정이 가득하다.
“고맙다, 미나리” 한겨울에도 파릇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자신들이 복을 받은 것 같다는 부부. 최춘길, 정지숙 씨 부부의 향긋한 미나리 밭으로 가본다.
#한국기행 #미나리농사 #청도촌집
#귀농귀촌 #초보농부
아름다운 부부~~^^
자랑스럽다 친구야~~
สุดยอดค่ะ👍👍👍
예쁜 이름 미나리 미나리 전은 또 얼마나 맛있고 회무침 매운탕 나물무침 삼겹살에 살짝 익힌 미나리에 우앙 얼마나 맛있을지 너어무 부럽네요, 건강에도 좋고 피도 맑게 해준다는 미나리 많이 드셔서 소원 하신 만큼 두 분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재미나게 잘 사실거 같애요
리아님 미나리 댓글이 제 컴에서 에러나서 정부 69시간 노동법개정 영상에서 보이길래 제가 나쁜말을 적었는데요, 에러난걸 알게된후 지우려고 햇는데 보이지 않네요. 혹시 제가 쓴 욕 댓글이 보이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속 정지숙입니다
제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내가 미나리를 좋아해서 올해 작은 미나리꽝을 만들었습니다.
부드럽게 키우려고 물을 채워서 키우고 있습니다.
아내는 시골 생활을 싫어해서 도시에 살고, 저 혼자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팔 것은 없고 주변에 나누려고 짓는 농사다 보니 수 십 가지를 심었습니다.
아내를 포함하여 지인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농사가 즐겁습니다. ^.^
시골에서 먹었던 미나리초무침이 생각나서 미나리를 대형마트에서 구입했는데 거머리 나와서 미나리는 영원히 바이바이함
거머리가 있다는 것은 살충제를 뿌리지 않고 재배 했다는 증거이므로 감사할 일입니다.
생으로 먹기 부담스럽다면 전이나 데쳐서 먹으면 됩니다.
거머리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