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찬 바람 불며 때가 왔다! 100% 자급자족!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 반나절 만에 뽑아 2,500포기 김장하는 월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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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11. 2023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강원도 평창, 오대산 깊은 곳에 위치한 월정사에는 천년의 숲길이라 불리는 전나무 숲이 있다. 만추(晩秋)를 만끽하는 관광객들은 낙엽 밟는 소리마저 즐겁다. 템플스테이로 월정사를 찾은 이재숙 씨 일행은 단풍 진 늦가을 정취에 물들어간다.
    월정사 스님들을 1년간 먹여 살릴 대규모 김장이 시작됐다.
    월정사 김장은 살림을 책임지는 지철스님부터 수십 년간 사찰 김장을 담아온 신자들, 타지에서 공부하던 학인 스님들까지 총동원 되는 가장 큰 행사.
    오대산이 키워낸 싱싱한 배추와 각종 재료들로 2,500포기의 대규모 김장이 이뤄진다. 젓갈, 생선은 물론 마늘, 파, 부추 등 오신채를 쓰지 않아도 어느 곳의 김치보다 맛깔난다는 월정사 김치. 만추 속 산사 김치 한 그릇을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김치 한 그릇 1부 배추와 만추(晩秋), 가을 오대산에서
    ✔ 방송 일자 : 2017.11.27
    #월정사 #김장 #절김장 #김장김치 #김치

Komentáře • 6

  • @dream-rp1op
    @dream-rp1op Před 7 měsíci +12

    나레이션은 이 금희 아나운서가 타의추종 불허. 최고봉

  • @user-js8ve2qk9x
    @user-js8ve2qk9x Před měsícem

    하늘을 하는 느낌이에요 아~~ 표현 참 맛깔나게 한다

  • @user-sf2kw6mc8n
    @user-sf2kw6mc8n Před 4 měsíci +1

    와... 저 정도 규모면 일상생활 자체가
    수행의 연장선이겠네요..

  • @user-ie6gi8bx4n
    @user-ie6gi8bx4n Před 7 měsíci +4

    평창 고랭지 배추라 얇고 채가짧고
    노랑색이 엄청 고소해 보입니다

  • @user-js8ve2qk9x
    @user-js8ve2qk9x Před měsícem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와 젓갈과 고기육수없는 김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