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와 못 사겨봤다는것은 가지지못한 그리움이죠 잘해준 남자가 생각나는건 사랑과 존중 보호를받고 싶어하는 성향 때문이죠 모든 인간이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에게는 좋은기억이 남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려 다시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70%는 다시 그때처럼 행동할겁니다. 타고난 "기질"이거든요
1.떡정 2. 내 인생 잘생겼던 남자인 경우 3.짝사랑만 하다가 끝난 경우 4. 사귀는동안 나에게 정말 잘해줬던 남자의 경우 5. 존심 때문에 욱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지쳐버린 남자가 잡지 않고 헤어진 경우 ps. 만약 여자가 고마움도 모른다면 쿨하게 헤어져라, 떠나버려서 손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해라. 내가 정말 가식이 아닌 진심이었다면 후회가 없고 안목(성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의 연애에서 마음 속 깊게 생각했던 것이 있었죠. 난 그녀의 삶 27페이지에 어떤 글로 채워지게 될까? 제 경험들을 돌이켜보면... 누군가가 내 기억의 잔상을 넘어 폐부를 콕콕 찌를때의 주요한 3가지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자상함, 따듯함, 성실함을 지닌 사람입니다. 젊을땐 외모나 스타일 등에 밀릴 수 있는데... 사랑은 믿음을 기반으로 하기에 거의 대체불가한 요인들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젊을땐 몰랐는데..... 사랑이란 최선이란 단어가 없습니다. 끝없는 레이스죠. 하지만 즐거운 레이스입니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사랑에는 그 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그 사람이 기억에 남는 이유도...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사랑을 대입해보면 알 수 있겠죠. 추가적으로 2가지다 더 있다고 보는데... 그것은 비젼이 있는 사람과 한뼘의 여유를 더 가진 사람입니다. 여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남자에는 이성이나 배우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아빠와 사위로써의 대체불가능 행위들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팩트 ㄷㄷ tv에서 연예인이 사랑 할때는 다줘라 그래야 후회 없다 말듣고 잘해줄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유머도 없고 잘생기지는 못해서 사귈때는 을 입장되다가 지쳐서 헤어지면 몇달이고 1년 지나서도 헤어진분한테 연락 다옴 잘해준 남자 잊지 못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남자가 잘해주다가 떠나는 이유는 남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주는 만큼 받고 싶어함 그게 충족 안되니 이별통보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있을때 잘해라"
헤어지고 3년만에 다시 만나자고 연락 온 전여친 케이스가 생각나네요 ㅎ. 미안한게 많았는지 장문의 사과문자와 다시 만나자는 여러번의 전화. 이미 연인이 있다고 밝혀도 데쉬해오는 전연인의 연락을 깔끔하게 거절하는 게 미안하면서도 그게 본인을 위한 일이기도 한 게, 다시 만났어도 같은 이유로 헤어졌을거니까요.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남자 1. 성실한 남자 2. 사회성(대인관계) 좋은 남자 3. 계산기 안 두드리고 엄마처럼 잘 해주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4. 다정하고 말투가 예쁜 남자 5. 치우침 없이 서로를 사랑했던 남자. 내가 찼고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너를 그리워해 ㅜㅜ 늦지않게 붙잡을 걸...
관심 있던 내용이라 넘기지 않고 집중해서 다봤습니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하는거다.. 남자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곤하는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제 마음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요 제 생각은 여자친구와 헤어지든 만나든 저는 제 삶의 주체로써 발전되고 더 멋지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는게 언제나 목표일겁니다. 그 여자와 이별을 해서 더 성공하겠다 또는 해야한다 라는 말들을 들으면 그것부터 크게 공감이 되지 못합니다. 과거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저의 좋은 소식등을 듣거나 알게되서 저를 통해 아파하거나 후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여자 입장이 되지 못해봐서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인 저는 제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열정을 다했다면 헤어지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친구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안맞는 부분이 있었고 그걸 함께 극복하지 못한거니까요. 일부러 과거 여자친구의 소식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혹시나 듣게 된다면 진심으로 혼자 맘속으로 작은 축하만 합니다 물론 행복하고 기쁜마음이 아니라 씁쓸한 마음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제가 해주지 못했고 함께 만들지 못한 부분이니까요 그 뒤에 드는 생각은 저도 이렇게 축하해줄수 있다면 나도 과거 여자친구를 위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은 되야겠다. 입니다 과거 인연들을 만나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이나 깨우친것들이 있다면 혹시나 기회가 되어 다음 인연이 만날때는 그 시간과 과정들 그리고 깨우친것들을 헛되지 않게 노력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후회가 남는다면 그 사랑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게 아닐까 저는 그런 의견입니다 물론 제 개인의 의견일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애의 발견에서도 나온 대사 있잖아요 연애할떄는 최선을 다하고 올인 하는쪽이 약자 같지만 헤어지고 나서는 진짜 승리자라는걸" 기간은 상관 없어요. 그냥 그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줘요 재지 마세요. 비교 대상이 있으면 더욱 더 생각하게 된답니다. 저도 전 여친들한테 연락왔을때는 다 좀 시간이 흐른 뒤였는데 다 보면 비교대상이 있었더라고요.
작년 34살 나이에 3년반만에 연애를 했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는 상태에서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고 그래서 너무 소중해 많이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해줬습니다 하지만 어제 여자친구가 나를 만나기전 8년동안 다른사람과 연애를 했고 그래서 아직 그 사람이 아닌 다른사람과 있는 자기자신이 어색하고 힘들고 그런마음이 들때마다 옆에서 제가 진심으로 본인을 대하는게 더 마음 아파서 더는 못만나겠다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5개월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 했네요 전남친은 8년이라는 세월때문에 머릿속에 머물겠지만 고작 5개월 만났지만 나처럼 잘해주고 좋은사람은 다신 못만날거고 그래서 더 생각날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내 사람에게 나도 최선을 다 하고 그런마음을 온전히 알고 고마움을 느낄줄 아는 좋은사람 만나고 싶네요
그렇게 떠나간 여자에게서 내가 행복할때 찔끔찔끔 연락이올때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내 여자친구가 불쾌한 상황을 겪게하고 싶지않아 라고 답장을 보내며 쾌감을 느꼈습니다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친구로도 연인으로도 곁에두면 안됩니다 내가 불행해져요 나의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 기분이 들게 하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남녀 서로 연애 경험 적은 상태로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듯. 얘를들어 현재 사귀는 남자가 속궁합이 전 남자 보다 별로면 필연적으로 비교하면서 살수 밖에 없음. 이런것 말고도 금전 같은 다른 방면도 그럴수있고.. 백지 도화지가 아닌 검은색 도화지는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 서양에는 알파메일과 불과는 사랑을 해본 여자와는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음. 다 일맥상통하는 말일듯.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닳고 닳은놈은 단점이 더 많음
공감이다 맨날 여자한테 끌려다니며 툭하면 헤어지자는 여자에게 한결같이 맞춰주고 잡아주고 잘해주던 남자후배놈 있었는데 진짜 갑갑하더라 ㅋㅋ또 버릇처럼 여자가 헤어지자 해서 그때는 지쳐서 후배놈도 알겠다 받아들이고 번호도 바꾸고 지냈는데 두달정도 있다 그렇게 존심세던 여자가 번호까지 알아내서 펑펑 울며불며 보고싶다 연락 하는거 차갑게 돌아섰다..
내 대학 동창이...지고지순한 순정남이고, 정말 한 여자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형입니다. 옆에서 여친 사귈때 정말 여자친구가 그걸 너무나 당연시 해서... 나중에는 험한말 해도 남자가 붙잡고, 적반하장으로 나가도 남자가 사과하고... 여튼 지고지순 했는데, 여친이 클럽가고 남자들이랑 놀다가 걸렸죠. 그때도 남자가 용서하고, 잘해보자 했는데...나중에 여자가 환승연애했죠. 엄청 상처 받은것도 컷지만, 나중에는 정말 분노로 바뀌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괜찮은 새 여친 만나서 잘 지내는데, 과거에 자기 한테 잘 해준거 잊지 못한 구여친이 툭하면 연락하고 들이댔었죠. 동창도 이러지 마라. 너 잊은지 오래다. 그만하자 하면서 거부했는데... 그래도 주구장창 지금 여친이랑 헤어지고 자기랑 다시 시작하자면서 들이대더라는..ㅋㅋㅋ 그 친구 새여친이 엄청 강단있고, 할 말 하는 여자인데다. 운동도 많이해서 피지컬이 좋았는데... 구 여친이 집앞까지 찾아와서 들이대다가, 새여친이 직접 머리채잡고 패대기 쳐버렸다고..ㅋㅋㅋㅋ 내 동창 인생 최고의 사이다라고 하면서 술자리에서 안주 삼아서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행복해 했던 표정을 첨 봤어요... 지금 그 여친과 결혼해서 아들 하나 낳고 잘 삽니다.ㅎㅎㅎ
남자인데 이거 보고 약간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제가 여친한테 매달렸는데 가챠 없이 차였거든요. 방금도 뭐해? 라고 문자 보낼 뻔했습니다.. 그냥 잊고 살겠습니다 잘사는 모습 보여줘서 그 자리가 내 자린데 라는 생각들게 끔 만들겠습니다!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주변 남자들에게, 기생오라비,게이 처럼 생겼다라는말 자주 들어요)
여자와 잘 안된 남자들이 많이 위로받을 멘트입니다 고마워요 나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나의 그녀는 특이하게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 말을 잘 하지 못해서 헤어졌답니다. 나는 너를 어떻게 생각한다라고 일인칭 이인칭으로 감정을 열지 못하고 늘 제3자의 이야기만 한답니다. 이 여자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러다 헤어졌지요.
미련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썸이었던 여자애 한테 진짜 힘들때 극단적인 선택하려고 하고 집 폭삭 망할때 금전적이든 정신적이든 내몸혹사해서 도왔는데도 결국 난 까여서 잊고 살았는데 불과 며칠전부터 항상 고마웠다고 갑자기 선물을 사주질 않나 밥을 사주질 않나 만나자고 하질 않나..흠..고마움에 그런거라고 생각하고파도 제가 정작 좀 힘들때 쌩까고 도망간게 생각나서...ㅠㅠ
저도 경험이 있네요. 첫사랑이 그녀. 지쳐서 헤어졌던 그녀한테 7년 동안 열락오고 했었네요. 연락 오는 동안 다시 만나볼까도 생각했었는데 과거의 기억들 때문에 다시 만나기 힘들더라고요.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 만나기 시작했다고 다시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고 처음으로 냉정하게 얘기했었네요. 나중에 20년 지나서 우연치 않게 쓴 글을 보게 됐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풋풋했던 그때를 그리워 하며 잊지 못하는 것을 보니까 참 고맙더라고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나를 이렇게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바람도 많이 피고했던 그녀지만 말은 참 이쁘게 했었어요. 연애하면서 헤어질 때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네요. 지하철에서 3시간 씩 기다리면서도 화가 났었는데 이상하게 얼굴을 보면 풀리더라고요. 무사히 잘 왔으면 됐지. 그런 마음이 었네요. 그때 그녀도 남자를 만나본 적이 많이 없어서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었을 거예요. 지금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네요. 저에게도 그녀가 기억에 남는 건 그때 그녀만큼 말을 이쁘게 한 사람이 없네요. 😊😊 영상을 보니 어리적 풋풋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잘 봤습니다.
저는 연애를 시작하면 항상 최선을 다해요. 마지막사랑 처럼. 밀당도 싫고. 그래서 잘 안 되더라도 후회가 덜해요. 오히려 더잘해주지 못하고 좀 더 이해해 주지못해서 민안하지.. 그리고 이야기로 잘풀고 헤어집니다.세상에 좋은 이별은 없다고 하지만. 사랑했던걸 부정하고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떠나는 그 사람 욕하지도 않고. 우리 인연이 여가까진가 보다 라고 인정하고 내가 좋아햇던사람은 부정하지도 헐뜯는것도 안합니다. 만나서 좋아하고 사랑한 감정은 진짜였으니까. 잘 살길 맘속으로 기도해줘요. 행복했던 기억만 마음속에 남겨 둠니다. 그리고 그때 좋았었지 라고..ㅎㅎ 다음엔 더 성숙한 연애를 하려고 노력하구요..
대학때 2년간 나는 정말 잘했줬는데. 남자친구들이 뭐가 예쁘다고 그리잘해주냐 핀잔들어면서. 그런데 여친이 만나지 말자. 일방적 통보. 정말 2년간 사귀면서 여친 손만 잡아봤는데. 지금20년이 지나 각자 결혼후 만남. 엣 여친이 힘들때 내생각 하며 많이 울었다고 하더군요. 왜내가 그랬는지..미첬다고. 이제 만나서 어찌 하겠습니까. 지나간 세월을. 나는 건강하게 각자 생홯 하며 오래 살자라는 말 밖에.
제발 후회해. 나랑 사귀면서 다른 남자 그것도 셋이나 뒤에서 몰래 자고 다니던 전여친아. 연락 귀찮아하던 내가, 연애는 늘 후순위던 내가 너한테만큼은 최선을 다 했었어. 엄청 사랑했거든. 내가 모든 사실을 알고 헤어지자니깐 나만큼 잘해줄 사람 못 만날 것 같다고 붙잡으면서 말했잖아. 엉엉 울면서 후회한다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는 널 내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 난 너랑 같이 보냈던 시간들을 나에게서 떼어 내려고. 없었던 일로 하려고. 넌 앞으로 나보다 좋은 사람은 못 만날 거고 난 누굴 사귀든 너보단 좋은 사람 만날 거니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길 바라. 그리고 네가 정신 차렸을 때 나란 존재를 떠올리면서 평생 후회하고 속죄하길..
그러니 타인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그것으로 보답을 바라서는 안 되는거여. 가장 졸자의 행실이 그런것이지. 속인들의 이성간 사랑을 뛰어넘는 인류애를 지닌 자는 아무도 모르게 인류를 위하며, 누가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아야 하는거여. 그런자는 누구에게도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는다.
폭시님 말이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엄청 잘해주는 스타일인데 1년, 2년 지나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근데 다시 만날 생각이 없으면 의미 없어요. 지금 잘해주는 사람이 자극적이지 않아 금방 질려하거든요. 그냥 스킨십 가능한 친한 친구다 생각하고 적당히 해주니까 조금 오래 만나는 중 이긴한데 이게 내 모습이 맞나 싶을 때가 한번 씩 있어요.ㅎㅎ
최근에 3년간 연애한 여자와 이별을 했어요 그 여자가 저 잘생겼다고 첫눈에 빠졌다고 쫓아댕기고 플러팅 엄청하고 저는 그 여자에게 마음이 없었지만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연애를 시작했죠 그렇게 쭉 만나다가 제가 먼저 권태기가 왔더라구요 정말 연락하기도 싫고 만나기도 싫고 그 사람과 헤어지고 싶고 다른 사람 만나보고 싶고 그랬죠 권태기가 오면 누구나 그러니까요 근데 전 연애에서 배운게 있었죠 그 때는 권태기가 왔다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했죠 처음에는 후회도 안할거 같고 후련했고 내 할거 편하게 하겠구나 근데 이것도 잠깐이고 한달정도 지나니깐 죽을거 같이 힘들고 아팠죠 뒤늦게 잡아봤지만 이미 늦은뒤였죠 그때 다짐했어요 다음 연인과 또 이런 과정이 온다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그렇게 혼자 마음 다 잡으며 계속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그 여자보다 제가 그 여자를 더 사랑하고 있더군요 ㅎㅎ 그러다가 이제 여자쪽에서 권태기가 온거에요 그 여자는 저에게 말을 해줬죠 자기 권태기가 왔다 같이 노력해서 해결해보자고 저는 고마웠고 잘 해보자고 약속했죠 하지만 잘 안됐어요 그 여자가 결국 이별을 말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고 3일간 구질구질하게 잡았어요 일주일뒤에 그 여자가 다시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재회를 하고 두달동안은 엄청 행복하게 지냈어요 연애초처럼 ㅎㅎ 하지만 다시 권태기가 왔을때 행동을 그 여자가 하더라구요 저는 마음속으로 이미 느꼈죠 그럼에도 내가 끝까지 노력하고 사랑해주면 바뀌겠지 하는 “착각” 이게 참 사람 피말리게 해요 결국 또 이별을 말 하더군요 붙잡았지만 잡히지도 않고 자기도 나도 할만큼 한거 같다고 저는 받아드렸죠 정말 끝이구나 그렇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친구들을 만나 하소연을 하고 술마시고 노래방을가서 정말 끊임없이 울었어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계속 생각은 나지만 전만큼 힘들진 않더라구요 놀랬어요 나 생각보다 멀쩡하네..? 하고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실감이 안나서 그런걸까 아직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여자가 권태기가 와서 헤어지자고 이별을 당한 남자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이있어요 재회하고 싶으면 꼭 해보세요 나중에 후회가 남지않도록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세요 계산하지 마시고 또한 나에게 상처를 많이 안겨준 상대방을 계속 그리워하고 자기에게 해로운 상상하면서 가슴 아파하고 자기 손을 놓아버린 상대에게 그건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을 이제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니까 앞으로 그 여자만한 사람 없을거 같고 그 여자 아니면 안될거 같고 그렇잖아요 근데 시간이 천천히 지나면서 점점 희미해지고 그 사람보다 좋은 여자 많고 무엇보다 내가 그 상대방에게 진심과 최선을 다해서 사랑했다면 생각보다 아프지 않을거에요 그니까 후회하지 않게 하고싶은거 다 해보세요 지금 저도 재회 후 이별한지 4일밖에 안됐지만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요 전 할만큼 다했고 최선을 다했고 후회하지않거든요 그러니 너무 자책마시고 자존감 찾으시고 화이팅하시길.
돈 시간 마음 어느하나 항상 진심을 다했는데 어느순간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어진 여친의 모습을 눈치채고나서 대체 나한테 왜 그러냐며 따졌더니 저를 바라보던 헤어지기 전 마지막 눈빛이 잊혀지지않네요. 5년 만났는데 사람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 후회는 없는데 마음이 허하네요
사귀는 것까지는 아니었지만.. 서로 호감 갖고 연락하던 상대가 있었어요. 웃게 해주고 싶서서 만나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줬는데.. 그 친구는 결국 자신은 똑같이 못해주다보니 그게 부담스럽고 본인 일도 바쁘다고 선을 그어서 충격받아 알겠다고 하였고 그 친구에게 부담이 될까 그 후로 연락도 못하고 있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최선을 다한 저를 그 친구가 때때로 기억해주기는 하려나 모르겠네요... 그냥 부담스러웠던 사람으로만 기억에 남으련지..
폭시님 안녕하세요 약 9달 잘 사귀다가, 며칠 전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더 이상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 보고싶지 않다라고 했는데 다 거짓말이었어요)로, 제가 붙잡고 붙잡아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고 오늘 헤어졌어요 헤어지자고 하기 이틀 전에도 데이트 행복하게 했고, 저희 정말 알콩달콩 잘 만났었는데... 여자친구가 사실 아파요. 처음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애가 너무너무 힘들어했어요. 정말 그때 위로를 많이 해줬었는데, 전 잘 이겨내고 있는 줄 알았어요. 여자친구가 1달 전부터 제가 좋아지지 않기 시작했다고 해서, 1달 전 카톡 내용부터 다시 봤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기 1주일 전에도 보고싶다고, 전화도 오고 그랬었던 여자친구입니다. 여자친구가 저 때문에 사이가 좋던 어머님이랑 꽤 다투는데, 딱 1달 전에 어머님이랑 정말 너무 크게 다투고 엄청 힘들어했어요. 그때, 다 포기하고 싶다, 힘들다고 저에게 직접 연락이 와서...그담날 달려가서 위로해주고 해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는 처음에 자기가 아프다는 것을 고백했을 때, 제가 3주에 1번 만나는 걸 힘들어해서... 요번에는 제가 못 기다려줄 줄 알고 저한테 헤어지자고 한 것 같습니다. 헤어지기 전에도 어머님이랑 이틀을 싸웠는데, 아마 저 때문이겠죠? 정말 마지막 데이트날 여자친구가 밖에서 전화하는데, 그런 표정은 사귀면서 처음 보았습니다. 저랑 헤어지면, 다시 어머님과도 싸울 일도 없고, 안 그래도 방학에도 학교 공부하느라 힘든데 남자친구도 이제 안 만나도 되고, 무엇보다 자기가 이제는 완전 망가지고 무너져서, 저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싫은 것 같습니다. 제가 며칠 생각해보고 대화해보니 이 이유가 헤어짐의 이유였습니다. 제가 1달전 그 신호를 보냈을 때, 그다음날만 열심히 케어해주지 않고 주기적으로 케어해줬다면, 자책감만 듭니다. 착한 여자친구는 다 자기 탓이니까 자기가 나쁜 사람이라고... 저는 정말 여자친구가 몸/정신이 나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평생 자기를 이렇게 사랑받는 느낌이 드는 건 처음이라고 못 잊을 것 같다 했어요 제가 천천히 기다리면 언젠간 연락이 올까요??
경험상 구구절절 소름돋게 다 맞는말임. 20대때 첫사랑이랑 7년을 만나며 손잡는게 전부였고 난 여러여자들 한테도 되게 인기 많았었는데 내가 적극적이지 않아서 안이루어졌는데 그래서인지 상대가 먼저 결혼 했는데도 미련이 남았는지 수년에 한번씩 본인 힘들때마다 간간히 연락 꾸준히 왔었음. 자기 남편이랑 비교도 하고 어쩌고.. 암튼 과거 좋은기억속 상대와 이루어지지 않아서 남는 미련이란게 있는듯. 지금은 어찌사나 모르겠네. 젊은 연인들 다들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곁에 있을때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 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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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 사랑하라
차이더라도 미련이 없음
남자나 여자나 나한테 잘해줬던 사람한테 미련 남는건 똑같나보네요. 한번 닫힌 마음은 되돌리기가 정말 힘든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더 집착하고 미련이 남는것 같아요. 현재에 충실한 연애가 건강한 연애입니다. 사랑에 과거나 미래는 집착이고 망상
잘생긴 남자와 못 사겨봤다는것은
가지지못한 그리움이죠
잘해준 남자가 생각나는건
사랑과 존중 보호를받고 싶어하는
성향 때문이죠
모든 인간이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에게는 좋은기억이 남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려 다시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70%는 다시
그때처럼 행동할겁니다.
타고난 "기질"이거든요
얼마전에 오래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걔는 저한테 양보나 노력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런 모습에 힘들어서 헤어지자 먼저했었고요.. 꼭 후회하길바란다 전여친아
진짜 예쁘게 생긴 여자면 모르겠는데 대놓고 양보나 노력 못하겠다고 하면 진짜 잡을 필요 없지..
못생겼으면 여자는 후회 절대 안해요😂😂 잘 지내나? 생각은 나도
"내가 그 당시 진짜 사랑했던 이성에게 내 마음을 준것을 후회하지마세요"
키야 명언이네,,,
마음 돈 시간 아깝지 않았는데 헤어진 다음날 다른남자 손잡고 껴안고 가는거 내눈으로 목격하고 진짜 아까워짐 차라리 쓰레기통에 버리면 버렸지
@@aresen301 여자들이 원래 그래요.
@@aresen301 공감합니다
진짜 나쁜 사람이었다면 후회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나쁜 사람 만나지 않죠. 사람 보는 눈, 그게 정말 중요한 삶의 교훈입니다.
사랑할 때는 헌신하고 잘해준 사람이 약자 같아보이지만, 헤어지면 누구보다도 강자다
정말 명언이네요. 인정.
와 띵언이다 진짜
와 ㄷㄷ... 띵언이다
명언 멋집니다. 힘을 얻네요
저한테 잘해주면서 헛짓도 상대 만나고 왔습니다 제발 제 인생에 다신 안 꼈으면 좋겠습니다.
1.떡정 2. 내 인생 잘생겼던 남자인 경우 3.짝사랑만 하다가 끝난 경우 4. 사귀는동안 나에게 정말 잘해줬던 남자의 경우 5. 존심 때문에 욱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지쳐버린 남자가 잡지 않고 헤어진 경우 ps. 만약 여자가 고마움도 모른다면 쿨하게 헤어져라, 떠나버려서 손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해라. 내가 정말 가식이 아닌 진심이었다면 후회가 없고 안목(성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마움 모르는 여자는 잊어버려야 되는 것 명언이네요
ㄹㅇㅋㅋㅋㅋ
마지막 멘트 맘에 와닿아 위로가 됩니다
남자인데 표현 다 했어요. 붙잡고 매달렸어요.
속 후련하게끔 행동했고, 재회가 되진 않았지만, 내마음 뭔지 모를 무언가가 나를 위로하고 있고...
내마음준거를 후회하지 않겠어요~~ ㅎ
젊은 시절의 연애에서 마음 속 깊게 생각했던 것이 있었죠. 난 그녀의 삶 27페이지에 어떤 글로 채워지게 될까? 제 경험들을 돌이켜보면... 누군가가 내 기억의 잔상을 넘어 폐부를 콕콕 찌를때의 주요한 3가지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자상함, 따듯함, 성실함을 지닌 사람입니다. 젊을땐 외모나 스타일 등에 밀릴 수 있는데... 사랑은 믿음을 기반으로 하기에 거의 대체불가한 요인들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젊을땐 몰랐는데..... 사랑이란 최선이란 단어가 없습니다. 끝없는 레이스죠. 하지만 즐거운 레이스입니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사랑에는 그 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그 사람이 기억에 남는 이유도...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사랑을 대입해보면 알 수 있겠죠. 추가적으로 2가지다 더 있다고 보는데... 그것은 비젼이 있는 사람과 한뼘의 여유를 더 가진 사람입니다. 여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남자에는 이성이나 배우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아빠와 사위로써의 대체불가능 행위들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한참 뒤에야 후회하며 '저 자리가 내 자리인데'라고 되뇌이며 매일같이 이불차기를 시전하는, 격하게 공감되는 대목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고마운지 모르는것들은 잘해줄필요 없음.
확실하고도 명답으로 대단하십니다 누구에게나 거의 틀림없이 맞는 답입니다
답을 알면 어려운 문제도쉽듯이
정말 말씀이 명답인것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팩트 ㄷㄷ
tv에서 연예인이 사랑 할때는 다줘라 그래야 후회 없다 말듣고 잘해줄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유머도 없고 잘생기지는 못해서 사귈때는 을 입장되다가 지쳐서 헤어지면
몇달이고 1년 지나서도 헤어진분한테 연락 다옴
잘해준 남자 잊지 못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남자가 잘해주다가 떠나는 이유는 남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주는 만큼 받고 싶어함
그게 충족 안되니 이별통보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있을때 잘해라"
정확한듯
헤어지고 3년만에 다시 만나자고 연락 온 전여친 케이스가 생각나네요 ㅎ. 미안한게 많았는지 장문의 사과문자와 다시 만나자는 여러번의 전화. 이미 연인이 있다고 밝혀도 데쉬해오는 전연인의 연락을 깔끔하게 거절하는 게 미안하면서도 그게 본인을 위한 일이기도 한 게, 다시 만났어도 같은 이유로 헤어졌을거니까요.
현명하신 대처셨네요. 맞습니다~^^
여자와버스는 떠나면 잡는게 아니래요 봄날은간다 에서 나온 명대사
잘생겨서 그런거임...
잘생긴것보다 이분만한 남자가 흔치않다는걸 깨닳은거같음.
당시 애인이 없었더라면 달랐을까요?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남자
1. 성실한 남자
2. 사회성(대인관계) 좋은 남자
3. 계산기 안 두드리고 엄마처럼 잘 해주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4. 다정하고 말투가 예쁜 남자
5. 치우침 없이 서로를 사랑했던 남자.
내가 찼고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너를 그리워해 ㅜㅜ 늦지않게 붙잡을 걸...
뭐야 이거 나잖아?
와 다 난데 왜 환승당한거지 나는??
저렇게 해줘도 외로움을 못채워주면 결국 답 없는거같네요ㅠ 연애 시작부터 끝까지 장거리였는데 주기만 하는 관계에 제가 지칠 때쯤 지가 헤어질 구실 만든 다음 이별 통보하고 바로 다른 남자 만나더라구요..
관심 있던 내용이라 넘기지 않고 집중해서 다봤습니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하는거다.. 남자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곤하는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제 마음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요
제 생각은 여자친구와 헤어지든 만나든 저는 제 삶의 주체로써 발전되고 더 멋지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는게 언제나 목표일겁니다.
그 여자와 이별을 해서 더 성공하겠다 또는 해야한다 라는 말들을 들으면 그것부터 크게 공감이 되지 못합니다.
과거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저의 좋은 소식등을 듣거나 알게되서 저를 통해 아파하거나 후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여자 입장이 되지 못해봐서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인 저는 제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열정을 다했다면 헤어지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친구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안맞는 부분이 있었고 그걸 함께 극복하지 못한거니까요.
일부러 과거 여자친구의 소식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혹시나 듣게 된다면 진심으로 혼자 맘속으로 작은 축하만 합니다
물론 행복하고 기쁜마음이 아니라 씁쓸한 마음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제가 해주지 못했고 함께 만들지 못한 부분이니까요
그 뒤에 드는 생각은 저도 이렇게 축하해줄수 있다면 나도 과거 여자친구를 위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은 되야겠다. 입니다
과거 인연들을 만나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이나 깨우친것들이 있다면 혹시나 기회가 되어 다음 인연이 만날때는
그 시간과 과정들 그리고 깨우친것들을 헛되지 않게 노력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후회가 남는다면 그 사랑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게 아닐까 저는 그런 의견입니다 물론 제 개인의 의견일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마인드...정말 멋진 분이세요!!
진심 공감 120% 답변이십니다~ 제 기준 이렇게 명쾌하고 속시원한 답변을 제시하는 분은 폭시TV님이 처음이자 독보적이십니다~ 구독 100만 기원하며 사랑에 애태우는 제 지인이 있다면 반푼거리도 안되는 제 어설픈 조언보다 폭시TV 채널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
연애의 발견에서도 나온 대사 있잖아요
연애할떄는 최선을 다하고 올인 하는쪽이 약자 같지만 헤어지고 나서는 진짜 승리자라는걸"
기간은 상관 없어요. 그냥 그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줘요 재지 마세요. 비교 대상이 있으면 더욱 더 생각하게 된답니다. 저도 전 여친들한테 연락왔을때는 다 좀 시간이 흐른 뒤였는데
다 보면 비교대상이 있었더라고요.
잘살아라 정말 꼭 성공해야된다
승자 패자 따져서 뭐해요 부질없어요 되돌리기에는 둘다 상처 만 주고 그때
되서 진심을 말해도 되돌릴수도 없고 참 사랑이란게 어려워요 (본인 헤어진지 2달됨) 하루하루 일만 하면서 잊어가는중
@@user-fo1nx5hi7m이긴다 진다 나름 중요합니다. 일단 회복시간 자체가 다를 뿐더러 말 그대로 내졌다 생각을 내비치는 순간 이긴 입장에선 어장 비슷하게 둘 수도 있고 연애 재회의 선택권이 본인에게 가기 때문이죠.
헤어지면 끝이고, 사귈때 승자여야하고 결실맺어야 합니다. 연애가 무슨 비지니스입니까? 장기계획 세우게
헐 저도요 7년만에 첫사랑한테 연락왓는데 그게 그여자 애인이랑 헤어지고 난후엿어요
이 분 진짜인듯,,심리 파악 대가 ㅋ; 이 정도 퀄리티면 구독자 더 많아야 하는데,,이상하다
남자도 그래도 그래요 고백못해본게 진짜후회되요..거부당할까봐 용기못내고 더이상 보지도 못해서 겁내 후회되죠
꼭 사귀고 못사귀고 그거보다 말이라도 해볼껄하고 진짜 후회되더라고요
일일히 옳은 말씀~~
잼있게 잘보고 갑니당
자기한테 유리하고 잘해줬으니까 기억에 남는거지.. 별 큰 이유 있어서 남는거 없음..
남자가 첫사랑에 얽매이는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서툴르고 잘해주지 못한거에 너무 죄책감과 미안함때문에 계속 그리워 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꿈에 첫사랑이 나옵니다...
조그마한 일에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은 빨리 손절하는것이 정답 !
살면서 더큰 욕심과 함께 상대를 끝없이 간보고 피곤하게 한다, 결국 지쳐버림 ㅠ
그냥 지금 외로운 상태면 대부분 미련 남는데ㅋㅋ어차피 새로운 사랑하면 바로 없어짐
그사람이 불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을 눈물로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남자품에서 행복해 보이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혼자서 울고있진 않아서.. 이중적인 맘이 드네요 ...불행을 바라면서 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행복을 바래줘야죠
내가 못해준거
다른 누군가가 채워줄텐데;;;
상대가 잘되길 바라는게
진짜 사랑 아닐까요?
확실한건 사랑은 소유가 아닙니다
작년 34살 나이에 3년반만에 연애를 했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는 상태에서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고 그래서 너무 소중해 많이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해줬습니다 하지만 어제 여자친구가 나를 만나기전 8년동안 다른사람과 연애를 했고 그래서 아직 그 사람이 아닌 다른사람과 있는 자기자신이 어색하고 힘들고 그런마음이 들때마다 옆에서 제가 진심으로 본인을 대하는게 더 마음 아파서 더는 못만나겠다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5개월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 했네요
전남친은 8년이라는 세월때문에 머릿속에 머물겠지만 고작 5개월 만났지만 나처럼 잘해주고 좋은사람은 다신 못만날거고 그래서 더 생각날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내 사람에게 나도 최선을 다 하고 그런마음을 온전히 알고 고마움을 느낄줄 아는 좋은사람 만나고 싶네요
자기 자신한테 잘해준 이성이 기억에 남는다 떡정이나 외모는 후순위 ..다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조건하에서 .
그렇게 떠나간 여자에게서 내가 행복할때 찔끔찔끔 연락이올때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내 여자친구가 불쾌한 상황을 겪게하고 싶지않아 라고 답장을 보내며 쾌감을 느꼈습니다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친구로도 연인으로도 곁에두면 안됩니다 내가 불행해져요 나의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 기분이 들게 하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남녀 서로 연애 경험 적은 상태로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듯. 얘를들어 현재 사귀는 남자가 속궁합이 전 남자 보다 별로면 필연적으로 비교하면서 살수 밖에 없음. 이런것 말고도 금전 같은 다른 방면도 그럴수있고.. 백지 도화지가 아닌 검은색 도화지는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
서양에는 알파메일과 불과는 사랑을 해본 여자와는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음. 다 일맥상통하는 말일듯.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닳고 닳은놈은 단점이 더 많음
공감이다 맨날 여자한테 끌려다니며 툭하면 헤어지자는 여자에게 한결같이 맞춰주고 잡아주고 잘해주던 남자후배놈 있었는데 진짜 갑갑하더라 ㅋㅋ또 버릇처럼 여자가 헤어지자 해서 그때는 지쳐서 후배놈도 알겠다 받아들이고 번호도 바꾸고 지냈는데 두달정도 있다 그렇게 존심세던 여자가 번호까지 알아내서 펑펑 울며불며 보고싶다 연락 하는거 차갑게 돌아섰다..
사귈때 사랑받는 남자가 될것인가?
헤어진후 그리운 남자가 될것인가?
아 이거 보는데 왜이리 가슴이 아프지
이불을 찬다 ㅋㅋ 아주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쌀쌀해 보이는 느낌인데 재미있게 말씀하시네요ㅎ
내 대학 동창이...지고지순한 순정남이고, 정말 한 여자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형입니다.
옆에서 여친 사귈때 정말 여자친구가 그걸 너무나 당연시 해서...
나중에는 험한말 해도 남자가 붙잡고, 적반하장으로 나가도 남자가 사과하고...
여튼 지고지순 했는데, 여친이 클럽가고 남자들이랑 놀다가 걸렸죠.
그때도 남자가 용서하고, 잘해보자 했는데...나중에 여자가 환승연애했죠.
엄청 상처 받은것도 컷지만, 나중에는 정말 분노로 바뀌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괜찮은 새 여친 만나서 잘 지내는데, 과거에 자기 한테 잘 해준거 잊지 못한 구여친이
툭하면 연락하고 들이댔었죠. 동창도 이러지 마라. 너 잊은지 오래다. 그만하자 하면서 거부했는데...
그래도 주구장창 지금 여친이랑 헤어지고 자기랑 다시 시작하자면서 들이대더라는..ㅋㅋㅋ
그 친구 새여친이 엄청 강단있고, 할 말 하는 여자인데다. 운동도 많이해서 피지컬이 좋았는데...
구 여친이 집앞까지 찾아와서 들이대다가, 새여친이 직접 머리채잡고 패대기 쳐버렸다고..ㅋㅋㅋㅋ
내 동창 인생 최고의 사이다라고 하면서 술자리에서 안주 삼아서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행복해 했던 표정을 첨 봤어요...
지금 그 여친과 결혼해서 아들 하나 낳고 잘 삽니다.ㅎㅎㅎ
남자인데 이거 보고 약간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제가 여친한테 매달렸는데 가챠 없이 차였거든요. 방금도 뭐해? 라고 문자 보낼 뻔했습니다.. 그냥 잊고 살겠습니다 잘사는 모습 보여줘서 그 자리가 내 자린데 라는 생각들게 끔 만들겠습니다!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주변 남자들에게, 기생오라비,게이 처럼 생겼다라는말 자주 들어요)
ㅎㅎ 밤에 이불차기... 말씀을 시원하게 잘 하시는군요.
여자와 잘 안된 남자들이 많이 위로받을 멘트입니다 고마워요 나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나의 그녀는 특이하게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 말을 잘 하지 못해서 헤어졌답니다. 나는 너를 어떻게 생각한다라고 일인칭 이인칭으로 감정을 열지 못하고 늘 제3자의 이야기만 한답니다. 이 여자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러다 헤어졌지요.
영상을 보고 폭시님은 되게 다양한 연애 경험이 있으실 것같은 느낌이드내요~
그 이유는 앞서 말한것들을 뭔가 다 경험해본사람의 말과 같이 전달력이 좋으셔서입니다!!
폭시님도 이쁜사람만나 좋은사랑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박고갑니다 명쾌한 얘기 공감 천조프로
마지막 멘트에 크게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진짜 사랑했던 여자에게 내 마음을 준것을 후회하지 마세요"
더이상 제 감정을 복수심으로 물들이지 않을래요.
줄수있는 내 모든 마음을 다 내주었었고, 그때의 제 감정은 틀리지 않았었거든요.
그걸로 이제 됬어요.
그래 그럼 된 거지. 근데 이젠 끝내자 너무 지치고 힘들다
미련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썸이었던 여자애 한테 진짜 힘들때 극단적인 선택하려고 하고 집 폭삭 망할때 금전적이든 정신적이든 내몸혹사해서 도왔는데도 결국 난 까여서 잊고 살았는데 불과 며칠전부터 항상 고마웠다고 갑자기 선물을 사주질 않나 밥을 사주질 않나 만나자고 하질 않나..흠..고마움에 그런거라고 생각하고파도 제가 정작 좀 힘들때 쌩까고 도망간게 생각나서...ㅠㅠ
저도 경험이 있네요. 첫사랑이 그녀. 지쳐서 헤어졌던 그녀한테 7년 동안 열락오고 했었네요.
연락 오는 동안 다시 만나볼까도 생각했었는데 과거의 기억들 때문에 다시 만나기 힘들더라고요.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 만나기 시작했다고 다시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고 처음으로 냉정하게 얘기했었네요.
나중에 20년 지나서 우연치 않게 쓴 글을 보게 됐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풋풋했던 그때를 그리워 하며 잊지 못하는 것을 보니까 참 고맙더라고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나를 이렇게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바람도 많이 피고했던 그녀지만
말은 참 이쁘게 했었어요. 연애하면서 헤어질 때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네요.
지하철에서 3시간 씩 기다리면서도 화가 났었는데 이상하게 얼굴을 보면 풀리더라고요. 무사히 잘 왔으면 됐지. 그런 마음이 었네요.
그때 그녀도 남자를 만나본 적이 많이 없어서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었을 거예요. 지금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네요.
저에게도 그녀가 기억에 남는 건 그때 그녀만큼 말을 이쁘게 한 사람이 없네요. 😊😊
영상을 보니 어리적 풋풋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잘 봤습니다.
일단 외모 잘생기면 90%지.. 그만큼의 스킬과 여유로움이 있지 거의 3년 질질 끌었는데 술먹고 연락오고 에휴.. 덕분에 많이 배웠고 돈에 대한 집착 관념 생기고 이제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져서 너무 고맙네 그래도 꼭 행복했음 좋겠다
좋아하면 사랑하면 바보가된다는말이 딱맞죠 한번 그랫는데 또 그러고있는 내자신을 보면 환장합니다..
하하 물론 사랑이 아니라는걸 선을 그엇지만 좋아하는마음 이게 참 무섭습니다..
저는 연애를 시작하면 항상 최선을 다해요. 마지막사랑 처럼. 밀당도 싫고.
그래서 잘 안 되더라도 후회가 덜해요. 오히려 더잘해주지 못하고 좀 더 이해해 주지못해서 민안하지.. 그리고 이야기로 잘풀고 헤어집니다.세상에 좋은 이별은 없다고 하지만. 사랑했던걸 부정하고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떠나는 그 사람 욕하지도 않고. 우리 인연이 여가까진가 보다 라고 인정하고 내가 좋아햇던사람은 부정하지도 헐뜯는것도 안합니다.
만나서 좋아하고 사랑한 감정은 진짜였으니까. 잘 살길 맘속으로 기도해줘요. 행복했던 기억만 마음속에 남겨 둠니다. 그리고 그때 좋았었지 라고..ㅎㅎ
다음엔 더 성숙한 연애를 하려고 노력하구요..
대학때 2년간 나는 정말 잘했줬는데. 남자친구들이 뭐가 예쁘다고 그리잘해주냐 핀잔들어면서. 그런데 여친이 만나지 말자. 일방적 통보. 정말 2년간 사귀면서 여친 손만 잡아봤는데. 지금20년이 지나 각자 결혼후 만남. 엣 여친이 힘들때 내생각 하며 많이 울었다고 하더군요. 왜내가 그랬는지..미첬다고. 이제 만나서 어찌 하겠습니까. 지나간 세월을. 나는 건강하게 각자 생홯 하며 오래 살자라는 말 밖에.
진짜 좋은 말이네요 바로구독드러갑니다
제발 후회해.
나랑 사귀면서 다른 남자 그것도 셋이나 뒤에서 몰래 자고 다니던 전여친아.
연락 귀찮아하던 내가, 연애는 늘 후순위던 내가 너한테만큼은 최선을 다 했었어. 엄청 사랑했거든.
내가 모든 사실을 알고 헤어지자니깐 나만큼 잘해줄 사람 못 만날 것 같다고 붙잡으면서 말했잖아.
엉엉 울면서 후회한다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는 널 내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
난 너랑 같이 보냈던 시간들을 나에게서 떼어 내려고.
없었던 일로 하려고.
넌 앞으로 나보다 좋은 사람은 못 만날 거고 난 누굴 사귀든 너보단 좋은 사람 만날 거니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길 바라.
그리고 네가 정신 차렸을 때 나란 존재를 떠올리면서 평생 후회하고 속죄하길..
세명이랑 잘정도면
...
못고침 그런애들은 개버릇 남 못줌
마져!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잘헤어졌네요
저는 만날때는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사랑하고 헤어질때는 최선을 다해 잊으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대여섯명 만나고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서는 전부 연락이 옴…. 하지만 그때는 미련이 없으므로 ㅋㅋ
비슷한 결 인가요
내가 못해줬던 지나간 사람들이 생각 날 때가 있습니다
미안하고 그녀들의 앞으로의 삶이 아름답기를 ..
공유 감사합니다~~😊
좋아요 댓글 드릴께요😊
고마운지 모르는 사람은 옆에 둘 가치가 없음.
20대에야 지치고 질릴때까지 옆에서 잘해주는데
30대가 되면 난 여전히 내사람에게 잘해주지만 또 뻔히 어찌될지 이제 보이더라구요. 그럼 빠이짜이찌엔.
짧게 요약하면 사실 뻔할수도 있는-스펙괜찮고 나한테 잘해줬던 남자-네요.남자가 스펙이 나빳다면 어차피 같이 있게되도 고생만 할테니 미련이 안남을테고 남자가 내게 진심이 없었다면 스펙이 좋아봤자 서로 잘 이어질 여지도 없으니 마찬가지로 미련을 둘 이유도 없으니..
여자한테 돈 많이 써주지 못해 늘 미안했다.
그때는 나도 어려웠기 때문에....
저는 다 못해줘서 미련이 남네요
다 저한테 잘해줬는데 저만 이기적이 었던 같네요.., ,ㅠ.ㅠ 심지어 저의 애기를 가졋던 그애도.., , 그런데 마침 sns에 올라왔네요.. ㅠ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늘건강하고 행복해, , .
해줄수있는한에서 최대한 해주고
받을수있는한 최소한 받아도 행복해하면
근데 여기서 호구와 차이나는게 줄때는 확실히 가저야함,몸이든 마음이든
그럼 절대 못떠남
그러니 타인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그것으로 보답을 바라서는 안 되는거여. 가장 졸자의 행실이 그런것이지.
속인들의 이성간 사랑을 뛰어넘는 인류애를 지닌 자는 아무도 모르게 인류를 위하며, 누가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아야 하는거여.
그런자는 누구에게도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는다.
마지막 멘트 한마디에 구독 박고 갑니다..
첫 연애의 그 순수하고 강렬했고 뜨거웠던 경험은 다시 채워지기 힘들죠..
알파를 만났구만..
끄덕끄덕 다음
그래서 여자가 무결해야한다는 얘기
만났던 사람을 부정하면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안좋은 연애였든 좋은 연애였든….
잘해주는게 답이군요.. 결국 잘해줘야 후회하는게 여자마음인것 같아요.
우연이 봤는 데 계속 시청해봅니다 😊
폭시님 말이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엄청 잘해주는 스타일인데 1년, 2년 지나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근데 다시 만날 생각이 없으면 의미 없어요. 지금 잘해주는 사람이 자극적이지 않아 금방 질려하거든요. 그냥 스킨십 가능한 친한 친구다 생각하고 적당히 해주니까 조금 오래 만나는 중 이긴한데 이게 내 모습이 맞나 싶을 때가 한번 씩 있어요.ㅎㅎ
와 말도 잘하시고 아름다우시네요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드는생각.. 말 참 잘하시네요
최근에 3년간 연애한 여자와 이별을 했어요 그 여자가 저 잘생겼다고 첫눈에 빠졌다고 쫓아댕기고 플러팅 엄청하고 저는 그 여자에게 마음이 없었지만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연애를 시작했죠 그렇게 쭉 만나다가 제가 먼저 권태기가 왔더라구요 정말 연락하기도 싫고 만나기도 싫고 그 사람과 헤어지고 싶고 다른 사람 만나보고 싶고 그랬죠 권태기가 오면 누구나 그러니까요 근데 전 연애에서 배운게 있었죠 그 때는 권태기가 왔다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했죠 처음에는 후회도 안할거 같고 후련했고 내 할거 편하게 하겠구나 근데 이것도 잠깐이고 한달정도 지나니깐 죽을거 같이 힘들고 아팠죠 뒤늦게 잡아봤지만 이미 늦은뒤였죠 그때 다짐했어요 다음 연인과 또 이런 과정이 온다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그렇게 혼자 마음 다 잡으며 계속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그 여자보다 제가 그 여자를 더 사랑하고 있더군요 ㅎㅎ 그러다가 이제 여자쪽에서 권태기가 온거에요 그 여자는 저에게 말을 해줬죠 자기 권태기가 왔다 같이 노력해서 해결해보자고 저는 고마웠고 잘 해보자고 약속했죠 하지만 잘 안됐어요 그 여자가 결국 이별을 말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고 3일간 구질구질하게 잡았어요 일주일뒤에 그 여자가 다시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재회를 하고 두달동안은 엄청 행복하게 지냈어요 연애초처럼 ㅎㅎ 하지만 다시 권태기가 왔을때 행동을 그 여자가 하더라구요 저는 마음속으로 이미 느꼈죠 그럼에도 내가 끝까지 노력하고 사랑해주면 바뀌겠지 하는 “착각” 이게 참 사람 피말리게 해요
결국 또 이별을 말 하더군요 붙잡았지만 잡히지도 않고 자기도 나도 할만큼 한거 같다고 저는 받아드렸죠 정말 끝이구나 그렇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친구들을 만나 하소연을 하고 술마시고 노래방을가서 정말 끊임없이 울었어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계속 생각은 나지만 전만큼 힘들진 않더라구요 놀랬어요 나 생각보다 멀쩡하네..? 하고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실감이 안나서 그런걸까 아직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여자가 권태기가 와서 헤어지자고 이별을 당한 남자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이있어요 재회하고 싶으면 꼭 해보세요 나중에 후회가 남지않도록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세요 계산하지 마시고 또한 나에게 상처를 많이 안겨준 상대방을 계속 그리워하고 자기에게 해로운 상상하면서 가슴 아파하고 자기 손을 놓아버린 상대에게 그건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을 이제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니까 앞으로 그 여자만한 사람 없을거 같고 그 여자 아니면 안될거 같고 그렇잖아요 근데 시간이 천천히 지나면서 점점 희미해지고 그 사람보다 좋은 여자 많고 무엇보다 내가 그 상대방에게 진심과 최선을 다해서 사랑했다면 생각보다 아프지 않을거에요 그니까 후회하지 않게 하고싶은거 다 해보세요 지금 저도 재회 후 이별한지 4일밖에 안됐지만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요 전 할만큼 다했고 최선을 다했고 후회하지않거든요 그러니 너무 자책마시고 자존감 찾으시고 화이팅하시길.
ㅎ^^ 좋은 유투버 되시길 응원할게여 화이팅!!
열심히 해볼게요.💪
서로좋아하는게좋은거구 노력해야 좋다생각해요 모든 맞춰가는것도 한계가있드라구요~
후회만하게 해주세욤ㅎㅎ 제발 다시만나는거 연락오는거 기대도 안하고 저도 싫어요 그냥 후회만 하게해주세요🙏🏿🙏🏿
잘생기면 사귀지 않아도 미련이 남는 남자 된다. 😆
돈 시간 마음 어느하나 항상 진심을 다했는데 어느순간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어진 여친의 모습을 눈치채고나서 대체 나한테 왜 그러냐며 따졌더니 저를 바라보던 헤어지기 전 마지막 눈빛이 잊혀지지않네요. 5년 만났는데 사람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
후회는 없는데 마음이 허하네요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좀 괜찮아지셨나요?
@@user-xl2qh8dx2e 시간이 답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앞만보며 열심히 실고있습니다.
더웃긴건 저상황비슷하게 지쳐서 간남자가 다시돌아오는경우도 있는데 그것도6계월만에 만나드라고요 근데 첨엔 반대로 여자가 잘해주더라고요 근데한두달지나고 다시헤어졌는데
그여자가 하는말이 그남자가 착하고 좋은데 심장이 안뛴다 하더라고요
어차피 그리워도 다시만나지 맙시다
남자는 잘해줬는데
나에게 못되게 한 여자를
생각하면 기분이 상합니다.
글쵸 진짜 어쩌다 생각나도 기분드럽죠 술처드시고 연락까지 하시면 차단스킬 시전이죠~^^
그건 어느 생물이든 그럴거같은데
30대 능력남 영상이랑 말투가 완전다르시네ㅋㅋㅋ 잼잇네요
연예인같습니다 이쁘십니다 내용도 되게 깊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귀는 것까지는 아니었지만.. 서로 호감 갖고 연락하던 상대가 있었어요.
웃게 해주고 싶서서 만나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줬는데.. 그 친구는 결국 자신은 똑같이 못해주다보니 그게 부담스럽고 본인 일도 바쁘다고 선을 그어서 충격받아 알겠다고 하였고 그 친구에게 부담이 될까 그 후로 연락도 못하고 있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최선을 다한 저를 그 친구가 때때로 기억해주기는 하려나 모르겠네요...
그냥 부담스러웠던 사람으로만 기억에 남으련지..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 요즘은 잊고 잘 지내시는지요?? ㅠㅡㅜ ㅋㅋ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위로가 돼요 좋은 말이고 유익한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여자나 남자는 어렵거나 여유로워지면 무조건 딴생각한다.
더 요약하면 걸리면 상대탓하는 핑계고 항상 기회가오면 자빠진다.
헤어지고 난 뒤 내가 잘사는것도 중요하네 🤡
도움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줬다보다는 그냥 날 위해 내마음에 충실한거라 생각하면되고 할만큼 했는데 상대방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헤어지면 됨 ㅋ 알아서 미련따위 안남을거고 ㅡ 상대방은 뒤늦게 후회한다 ㅋ
이분 진짜 말 잘하시고 공감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정확하네요 ㅋㅋ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스타트군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폭시님 안녕하세요 약 9달 잘 사귀다가, 며칠 전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더 이상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 보고싶지 않다라고 했는데 다 거짓말이었어요)로, 제가 붙잡고 붙잡아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고 오늘 헤어졌어요 헤어지자고 하기 이틀 전에도 데이트 행복하게 했고, 저희 정말 알콩달콩 잘 만났었는데... 여자친구가 사실 아파요. 처음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애가 너무너무 힘들어했어요. 정말 그때 위로를 많이 해줬었는데, 전 잘 이겨내고 있는 줄 알았어요. 여자친구가 1달 전부터 제가 좋아지지 않기 시작했다고 해서, 1달 전 카톡 내용부터 다시 봤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기 1주일 전에도 보고싶다고, 전화도 오고 그랬었던 여자친구입니다. 여자친구가 저 때문에 사이가 좋던 어머님이랑 꽤 다투는데, 딱 1달 전에 어머님이랑 정말 너무 크게 다투고 엄청 힘들어했어요. 그때, 다 포기하고 싶다, 힘들다고 저에게 직접 연락이 와서...그담날 달려가서 위로해주고 해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는 처음에 자기가 아프다는 것을 고백했을 때, 제가 3주에 1번 만나는 걸 힘들어해서... 요번에는 제가 못 기다려줄 줄 알고 저한테 헤어지자고 한 것 같습니다. 헤어지기 전에도 어머님이랑 이틀을 싸웠는데, 아마 저 때문이겠죠? 정말 마지막 데이트날 여자친구가 밖에서 전화하는데, 그런 표정은 사귀면서 처음 보았습니다. 저랑 헤어지면, 다시 어머님과도 싸울 일도 없고, 안 그래도 방학에도 학교 공부하느라 힘든데 남자친구도 이제 안 만나도 되고, 무엇보다 자기가 이제는 완전 망가지고 무너져서, 저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싫은 것 같습니다. 제가 며칠 생각해보고 대화해보니 이 이유가 헤어짐의 이유였습니다. 제가 1달전 그 신호를 보냈을 때, 그다음날만 열심히 케어해주지 않고 주기적으로 케어해줬다면, 자책감만 듭니다. 착한 여자친구는 다 자기 탓이니까 자기가 나쁜 사람이라고... 저는 정말 여자친구가 몸/정신이 나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평생 자기를 이렇게 사랑받는 느낌이 드는 건 처음이라고 못 잊을 것 같다 했어요 제가 천천히 기다리면 언젠간 연락이 올까요??
뭔가 공감되요 문의 드려야겠어요...구독했습니다
이 영상 보고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
좋은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폭시님....깔끔한.강의.좋아요.좋아...팩트.같아요.현실적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꾸욱
남자지만 공감되네요~
말들어보니 내가 전 여자한테 다 해줬네요 이제 미련도 없어요.
경험상 구구절절 소름돋게 다 맞는말임. 20대때 첫사랑이랑 7년을 만나며 손잡는게 전부였고 난 여러여자들 한테도 되게 인기 많았었는데 내가 적극적이지 않아서 안이루어졌는데 그래서인지 상대가 먼저 결혼 했는데도 미련이 남았는지 수년에 한번씩 본인 힘들때마다 간간히 연락 꾸준히 왔었음. 자기 남편이랑 비교도 하고 어쩌고.. 암튼 과거 좋은기억속 상대와 이루어지지 않아서 남는 미련이란게 있는듯. 지금은 어찌사나 모르겠네. 젊은 연인들 다들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곁에 있을때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 잘하기를..
7년 만나면서도 관계를 안가지셨다니 대단하네요
역시 연애포식자꼭대기는 존잘남
100% 공갑합니다
그렇게 진화해왔기 때문에 현재에 집중하는것임
잘들었습니다 위안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