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려라주원 형님 독일에서 직장생활 하고있는 35세 남성입니다 주원님 채널을 접하고 난후 1. 코호흡만 하면서 유산소운동 심박존인 147 이하로 매일 조깅하고 2. 거리가 아닌 시간을 정해놓고 달리고 있습니다 (30분~1시간30분) 그러면서부터 이전에는 그냥 참고 뛰었던 자잘한 잔부상들마저 사라지고 덕분에 매우 즐겁게 건강하게 달리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전 근력운동이든 유산소운동이든 매일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쉬는것도 열심히 하는것만큼 중요하다 생각하고 며칠쉬면 어떤가요 놓아버리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강박증처럼 사로잡혀 매일 하는것보다 영상속 말씀처럼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거지 우리들은 국가대표, 운동선수가 아닙니다 쉬면서들 하세요 나태해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원고도 없을텐데 어쩜 이렇게 말씀도 조리있게, 듣는 사람 편하게 하시나 했는데! 소통과 위로의 아이콘이셨네요. 수장으로써 코로나라는 시기에 많은 고민과 마음 힘듬도 있을셨을 것 같은데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계시네요. 이제 두권세권 정도 남았어요. 낯선 도시에서의 이야기들이라 더더욱 설레는 마음의 독서가 기대됩니다.
@@runjuwon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세상에 정말 많은 책들.. 그 책을 한정된 시간에 다 읽을 수 없는데 어찌 이렇게 발견 할 수 있었을까!! 통하는 작가님(게다가 잘 읽힘) 달리기 멘토, 유튜브 크리에이터 삼중 콤보를 이뤄내는 기적의 인연! 알고리즘 무한 칭찬해 :) 그리고 꾸준히 써주시는 주원작가님도 무한 칭찬드려요.
이제서야 보는데 진짜 공감합니다. 3년전에 저도 다이어트한다고 매일하다가 장경인대증후군으로 쉬다보니 안달리는게 다시 습관이되어 안뛰게됐었죠.. 지금은 정신건강을 메인목표로 건강을위해 뛰고있고 최소 하루이상 쉬어가면서 하고있어요. 달리는 시간도 40분으로 설정하고 30분지난이후 그만하고싶을때 그만두니 몸에 큰 무리도안가고 즐겁게 뛰고있습니다.
머릿속에서 늘 나자신과 싸우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죠. 왠지 목표를 위해 기록을 위해 남들보다 더 잘달리기 위해 쉼없이 연습과 달리기를 해야한다는 내모습과 내가 즐겁게 하려고 시작한 달리기인데 느긋하게 즐겁게 뛰고자 하는 내모습. 후자에 무게를 두면 왠지 자신과 타협한 비겁해지는 것 같은 생각도 들구요.. 달리기 일년차 되어가는데 이번가을 하프까지만 무사히 뛰어보고 즐거운 러닝을 지향해야겠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러닝에 입문하고 싶은데 체중이 세자리수여서 우선 걷기로 감량하고 있습니다:) 당차게 10k 30일 걷기를 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는데 3일차에 무릎에 신호가 와서ㅜㅜ 며칠 쉬고 다시 걸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멘붕이 조금 와서 고민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방향성 잃지 않도록 마음을 다시 다잡아 봅니다:) 내년 이맘때엔 러닝크루가되어 꼭 뛰고싶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주원님 만난 이후로 달리기에 대한 개인 철학이랄까? 생각이 많이 바뀌어기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록과 거리 신경안쓰고 시간을 정해놓고 즐런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마음적으로 가볍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부담?이 없다 해야 할꺄요? 딱히 정답은 없지만, 달리는 것어 더 재미있었진건 사실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주말에 한강변 30k 뛰었는데 정말 가볍게 뛴 것 같아요.
매일 달리기를 시작한지 447일이 되었습니다. 처음 러닝을 시작한 것은 조금 더 오래되었는데요. 컨디션이 안 좋으면 쉬고, 비가 오면 쉬고 하다보니 자그마한 변수에도 쉽게 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때부터 데일리 러닝을 시작하게 됐네요. 러닝을 시작한 후 카페인도 끊게 되었고, 비흡연자도 되었습니다. 러닝을 하고 난 뒤 뇌가 맑아지고 상쾌해진 기분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군요. 아직 러닝 초보이지만 지금껏 부상없이 꾸준히 달릴 수 있었던 것은 제 수준에 맞게 러닝을 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 때는 1km도 겨우 달렸습니다. 그 뒤로 매주 100m씩 거리를 늘리다보니 어느새 5.8km를 달리는데요. 속도는 절대 무리하지 않고 편안하지만 살짝 숨이 찰 정도로만 뛰고 있습니다. 제가 뛰는 석촌호수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뛰고 있는데요. 저보다 빠른 사람 느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조심했던 것은 저보다 빠른 사람들 쫒아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혹시나 매일 러닝을 하시려는분께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공유드립니다. TMI로, 러닝이 끝난 후 잠시 쉬시면서 명상이나 글쓰기를 하는 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
저는 강박이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꼭 해야할 일들을 적어놓고, 체크하면서 하는 편입니다. 즐기는 취미도 많고, 욕심도 많다 보니, 때로는 그것에 얽메여 버리기도 하는데, 달리기도 저에게 그런부분인데, 이번년도에는 그런 강박들이나, 생각들을 내려놓고, 내려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모든건 나의 삶을 즐겁게 하기 위한것인데, 그게 되지 않는다면 주객이 전도된 삶일테니까요. 달리기도 심박수로 달리기를 하면서 예전 처음 달렸던 즐거움을 느꼈는데, 속도를 버린건 아니지만, 잠시 내려놓고, 때론 심박수로, 때론 시간으로, 때론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그냥 재미나게 그렇게 즐기듯, 부상없이 달리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부상으로 3주쉬면서 러닝 영상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그중 주원님 영상을 보면서 러닝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것같아요. 건강해지기 위해 뛰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속도가 왜 늘지않을까하며 속도를 높일수있는 영상만 찾아봤던것 같아요. 최근 몇일동안 속도는 버리고 심박수 150정도로 코호흡만으로 뛰고있는데 뛰고 난 후가 정말 개운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초보자일수록 매일(최소 주 5일) 달려도 됩니다 (찐초보 시절에는 달림 자체보다 습관화가 더 중요하므로) 다만, 다음날 달리기 계획에 지장 별로없을 정도의 강도(속도와 거리, 달리는 중간의 회복시간 길이 등등으로 조절)로 달리면 매일 달려도 부상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주1회는 쉬는게 낫습니다.
매일 달리기는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마라톤은 올림픽종목이지 일반운동종목이라 생각지 않아요.. 과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역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있어요. 건강측면에선 주당 2시간반~4시간이 효과가 가장 좋았고 그 이상에서 점점 역작용이 커졌다고.. 6시간? 8시간 이상의 운동은 운동안한 사람이랑 비슷한 유병률및 사망률 보였다고.. 근데 이건 연구안해도 뻔하지않나싶어요.. 우리몸은 재생에 한계가있는 유기체니깐....아무리조심해도 많이 쓰면 닳죠.. 개인차나 기관차만 조금 있을뿐 .. 운동이 주는 카타르시스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집착하거나 중독되고 싶지 않아요.. 김종국님 볼때마다 다짐해요. 모든 건 과유불급이라....😅
전 고민이 엄청 많을 때 달리기를 많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잘 달리지는 않지만 주5일 30분정도 뛰고 있습니다. 예가 적당치는 않치만 지금은 안피는 담배, 담배피우던 시절 가슴이 답답하면 항상 담배를 피웠는데 이젠 가슴이 답답하면 달리기를 하게 되요~ 그러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편안해 지더라구요. 안뛰면 다음날 까지도 답답함이 지속이 되더라구요 담배금단현상 처럼요 가슴이 답답할 때 해소 법이 달리기가 된거 같습니다 이게 꼭 도파민분비 대체제가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좋은거겠지요??ㅎ
아 ㅡ 제가 딱 그랬습니다!! 비 와도 우중런에 미쳤고 미세먼지 나쁨이라도 그 쯤이야!! 작년 365일ㆍ올해 동마 이후 2주까지 미친듯이 달린 저!! 부상오고 쉴 동안 뒤돌아보니 ㅡ 그래도 그 시간이 행복했어요ㅡㅋㅋㅋ 하지만 부상 회복이 너무 더딤에 맘이 무너졌고 심리적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그냥 탈탈 털렸음다!!😅😅😅😅 지금은 천천히 30분 ㅡ정말 예전처럼 매달 250~280km에 목표두지 않고 있어요. 지금은 출발전 드릴운동도 하고 몸에 과부하가 오면 쉬기도 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 무시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작년의 저는 비온 후 길이나,우중런도 개의치?않았었는데 그때 부상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무릎이 패일정도의 심한 넘어짐) 트라우마가 생겨 눈,비오거나 하는 날은 절대로 뛰지않아요 건강을 위해 뛰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기분이랄까요??! 주원님이 하신 말씀 중 공감될만한 내용이 많았어요 부상 유의해서 즐런하자구요 (새벽런으로 14km뛰고왔어요)
너무기다리던 영상입니다 제자신에 대해 한번더 생각할수있는 영상이었네요 그냥 취미생활이었는데 어느순간 강박이 되서 하루쉬면 큰일날것처럼 매일 러닝하는모습 그리고 부상 선수도 아닌데 왜 속도에,기록에 집착하는지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은 거리 시간 신경 안쓰고 그냥 달립니다 30분정도 1시간정도 이런기분으로요. 주원님 영상 항상 기다립니다.^^ 1일 1영상은 무리겠죠? ^^
오늘도 좋은 얘기 듣고 가네요 :) 몇일전 주원님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당신에게'를 읽었는데(도서관에서) 오랜만에 감동적인 책을 만난것 같아 좋았습니다. 혹시 이번 생애가 최소 2회차는 되는 분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깊이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 다음번 주원님 책은 구매해서 읽어볼께요! 나중에 북콘서트에서 저자사인 미리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산책로 달리기로 시작했다가 겨울철과 비오는날에는 달리기에 지장이 있는 관계로 야외달리기에서 실내 런닝머신으로 바꿔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런닝머신으로 달리면 부상의 위험도 적고 날씨에 지장없이 매일 달리는데도 지장이 없지만 머신으로 2시간 달리는 것은 너무 지루해서 머신달리기 초보분들한테는 고통일 것입니다. 저는 이제는 습관이 되서 무념무상으로 습관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조깅개념(머신으로 시속 10키로정도)으로 달리는 거라...몸에 무리는 없는 것 같아 매주 월요일만 쉬고 나머지 요일은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한참 재미 붙이고 하루 3~5킬로씩 뛰었습니다... 물론 거의 일주일에 5일정돈 뛴거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족저근막염까지는 아니고 발바닥 염증이 진짜 너무 강하게 와서, 찌릿하기 시작하면 정말 한걸음을 내 딛을 수 없을정도로 ... 고생했습니다 결국은 쉬는거 말곤 답이없다고 하더라구요, 또 아프기 싫어서 3개월이상 쉬게 되더라구요,, 완전 낫고 다시하자고 생각이 들어서요. 1~2주 쉬어도 안낫습니다. 아주 지독해요. 지금생각해보면 역시 하루 뛰고 격일 이틀 삼일씩 쉬는게 맞더라구요.. ^^..
저는 이틀에 10킬로 달리는 중이에요 일주일에 40킬로 이상 달려야 마라톤 풀 코스에 견딜 것 같아서요 이번에 마라톤서 연습 마니 안해서 고생 많았어요😂 조언부탁합니다 목표를 세우되 목표에 갇히지 마라!❤ 존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영상 달리는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좋아요 또 올게요!
이제 2달 정도 뛰고 있는 초보입니다. 저는 오히려 매일 뛰고 싶은 감정이 드는데도 쉬는 기간을 무조건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물론 이유는 평발이 너무 심해서 발이 적응할 기간도 필요하고 부상을 입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혹시 끼신 고글(?) 안경은 어떤 제품일까요? 야간이나 주간에 눈 보호용으로 낄 고글 하나 사고 싶은데 고민이라서요
![케냐 달리기 선수들 사이에서 깨달은 것들 [인터뷰 : 마인드풀러닝 김성우]](http://i.ytimg.com/vi/BlpEW8jQra8/mqdefault.jpg)
![케냐 달리기 선수들 사이에서 깨달은 것들 [인터뷰 : 마인드풀러닝 김성우]](/img/tr.png)
![이렇게 달리면 살은 저절로 빠집니다 [달리기와 다이어트]](http://i.ytimg.com/vi/jlTdQWRNnXs/mqdefault.jpg)
시작부터 풀마라톤 도전까지의 시간을 담은 책 [보통의 달리기]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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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여름철 달리기는 몸 상할 우려가 높죠. 매우 매우… 병 드는게 보이는 러너들 많아요.
특히 아픈데… 컨디션 안 좋은데 러닝으로 극복할꺼라고 선언하죠. 이겨낼꺼라고….. ㅠㅜ
무모한 겁니다. 선수 아니면 아프면 쉬어야해요. 직업이라면 뛰어하구요
맞습니다. 매일 달리지 마시고 가끔 자전거도 타고 등산도 하고, 대신 칼로리로 따지면 5km달리기는 20km자전거타기와 비슷합니다. 작은산 하나 올라가는것도 비슷해요. 섞어서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근육도 골고루 쓰고
안녕하세요 달려라주원 형님
독일에서 직장생활 하고있는 35세 남성입니다
주원님 채널을 접하고 난후 1. 코호흡만 하면서 유산소운동 심박존인 147 이하로 매일 조깅하고
2. 거리가 아닌 시간을 정해놓고 달리고 있습니다 (30분~1시간30분)
그러면서부터 이전에는 그냥 참고 뛰었던 자잘한 잔부상들마저 사라지고
덕분에 매우 즐겁게 건강하게 달리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크... 제가 감사하네요...🔥🔥🔥
전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등산, 헬스, 명상 꾸준히 했다가 별로 나아지지 않아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전 달리기가 가장 좋은 효과를 보는 거 같습니다. 달릴 때 만큼은 즐겁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네요. 부상 방지하면서 조심히 뛰겠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달리기 힘드네요 ㅎㅎ
달리고 난 후의 상쾌함과 약간의 피곤함이 중독적인거 같아요. 달리는 순간의 즐거움도 그렇지만. 거의 매일 달리다시피하고 있는 일인.
저도 거의 매일 달립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꼭 쉬어준답니다:)
목소리가 정말 편안해요
오래 달리는거 해본 적 없는데 매일 보고 있어요❤
전 근력운동이든 유산소운동이든 매일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쉬는것도 열심히 하는것만큼 중요하다 생각하고 며칠쉬면 어떤가요 놓아버리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강박증처럼 사로잡혀 매일 하는것보다 영상속 말씀처럼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거지 우리들은 국가대표, 운동선수가 아닙니다 쉬면서들 하세요 나태해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계속 쉬어버리니 문제죠 이런 쉬는루틴은 못해도 3년이상 꾸준히 하면서 몸에 베인 사람기준이라고 봅니다 초보시면 매일나가는걸 추천드리며 주말 정도면 쉬어주심 몸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레 안나가면 이상해질겁니다
원고도 없을텐데 어쩜 이렇게 말씀도 조리있게, 듣는 사람 편하게 하시나 했는데! 소통과 위로의 아이콘이셨네요. 수장으로써 코로나라는 시기에 많은 고민과 마음 힘듬도 있을셨을 것 같은데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계시네요. 이제 두권세권 정도 남았어요. 낯선 도시에서의 이야기들이라 더더욱 설레는 마음의 독서가 기대됩니다.
우와... 제 책을 거의 정주행 해주시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runjuwon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세상에 정말 많은 책들.. 그 책을 한정된 시간에 다 읽을 수 없는데 어찌 이렇게 발견 할 수 있었을까!! 통하는 작가님(게다가 잘 읽힘) 달리기 멘토, 유튜브 크리에이터 삼중 콤보를 이뤄내는 기적의 인연! 알고리즘 무한 칭찬해 :) 그리고 꾸준히 써주시는 주원작가님도 무한 칭찬드려요.
오늘 영상 너무 저에게 필요한 내용입니다..주원님 말씀처럼 저도 쇼츠에 올라오는 1년,2년 동안 매일 달리기 한 영상들 보며 괜히 자극받고 나는 왜 이럴까? 생각했는데 이젠 나의 건강증진을 위한 즐기는 달리기 해보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 순간부터 처음 시작한 이유인 건강이란 목적을 잊고 강박처럼 매일 뛰고, 지방에 내려가도 러닝복 챙겨서 뛰고 그랬네요. 영상 보니 좀 내려놓고 쉬면서 즐겁게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간중심으로 가즈아~~^^^^
감사합니다.
굿~~^^^^
🔥🔥🔥
소름.... 돋네요. 제가 자기 통제수단으로 매일 아침뛰고 반복하다가 지금 종아리 통증으로 못뛰고 있는데, 회복을 하고는 시간을 정하고 휴식과 병행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에게 맞는 달리기^^
좋은 말씀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그 말씀 맞아요^^
오래오래 달리기 즐기는 내가 될테야🎉
파이팅입니다!!!:)
하나같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감하는데 매일 달리는걸 은근 강요하는듯한 권유하는거보면 좀 ...
달리기를 좋아하면 언제든지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만하면 쉴때는 꼭 쉬어주는게
맞다고봄 전 주 5회 뛰고 중간중간 하루정도는 쉬어주는게 좋다고봅니다
말씀이 다 너무 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달리기에 대한 주원님에 생각에 전격 동의합니다. 주변에 지인들중에 건강을 위해 달리기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무리하여 건강을 해치는 지인들을 많이 보아서 앞으로 달리기할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주 3일 달려요. 저번 주말엔 비가 계속와서 어쩔수없이 비맞고 띄었어요. 어쩌면 마음한켠에는 열심히 살지 못한것에 대한 자기 반성차원에서 달리는지도 몰라요. 띄고나면 그래도 이거라도 했구나. 위안이 들고.. 기분이 업되는건 덤~
달리기하고 나서 웃을 수 있다면 그건 좋은 달리기인 거 같습니다!:)
이제서야 보는데 진짜 공감합니다. 3년전에 저도 다이어트한다고 매일하다가 장경인대증후군으로 쉬다보니 안달리는게 다시 습관이되어 안뛰게됐었죠.. 지금은 정신건강을 메인목표로 건강을위해 뛰고있고 최소 하루이상 쉬어가면서 하고있어요. 달리는 시간도 40분으로 설정하고 30분지난이후 그만하고싶을때 그만두니 몸에 큰 무리도안가고 즐겁게 뛰고있습니다.
진짜 저렇게 달리면서 저런 차분한 말이 가능하구나 저게 대단하네
매일 달리지말라면서 일주일에 6번 ㄷㄷㄷ @,@
ㅎㅎ오류...
비록 주관적이지만, 장기간 축척된 체험과 경험에서 나온 의견이니만큼 아주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릿속에서 늘 나자신과 싸우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죠. 왠지 목표를 위해 기록을 위해 남들보다 더 잘달리기 위해 쉼없이 연습과 달리기를 해야한다는 내모습과 내가 즐겁게 하려고 시작한 달리기인데 느긋하게 즐겁게 뛰고자 하는 내모습. 후자에 무게를 두면 왠지 자신과 타협한 비겁해지는 것 같은 생각도 들구요.. 달리기 일년차 되어가는데 이번가을 하프까지만 무사히 뛰어보고 즐거운 러닝을 지향해야겠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에 입문하고 싶은데 체중이 세자리수여서 우선 걷기로 감량하고 있습니다:)
당차게 10k 30일 걷기를 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는데 3일차에 무릎에 신호가 와서ㅜㅜ 며칠 쉬고 다시 걸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멘붕이 조금 와서 고민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방향성 잃지 않도록 마음을 다시 다잡아 봅니다:) 내년 이맘때엔 러닝크루가되어 꼭 뛰고싶어요!^^
정말 훌륭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달리기 구차나서 쉬고 있는데 영상 올라오고..보는 내내 달리고 싶다 생각들고 내 마음 나도 모르겠고 엉망진창인 내맘 ㅋㅋㅋ
챡챡챡챡 발걸음 소리가 듣기 참 좋네요~
요즘 샌들 신고 달려서😂 착착 소리가 크게 나네요!
지난 주말엔 쉬어야지 했다가 결국은 일요일 아침에 트레일 러닝 루트 새로 뚫어 보겠다고 나갔습니다 😂😂
오늘 아침 월요일 새벽 4시, 옷갈아 입었다가 내일 지속주를 위해서 참았습니다. 그 하루 참는게 이케 힘든지 몰랐습니다.
진심 런닝 명언 전도사 달려라주원!!
마인드셋에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서 구독합니다
맞습니다. 휴식 !
Sub3 한다고 가족들 버리고 짐 싸들고 훈련하고 대회나가고, 부상당하고, 다치고 병원다니는게 생활체육이 아닙니다. 이렇다면 병입니다.
현실을 운동으로 올인하는 병이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주원님 만난 이후로 달리기에 대한 개인 철학이랄까? 생각이 많이 바뀌어기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록과 거리 신경안쓰고 시간을 정해놓고 즐런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마음적으로 가볍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부담?이 없다 해야 할꺄요? 딱히 정답은 없지만, 달리는 것어 더 재미있었진건 사실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주말에 한강변 30k 뛰었는데 정말 가볍게 뛴 것 같아요.
와우 많이 뛰셨네요👍🏻👍🏻👍🏻
6월부터 매일 달리려는 생각을 했는데 딱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앗😂 매일 달려도 편하고 좋으면 상관없죠:)
의견 적극 찬성합니다👍
멋지다~~
나도 꾸준히 해봐야지
영상 잘보고가요
매일 달리기를 시작한지 447일이 되었습니다.
처음 러닝을 시작한 것은 조금 더 오래되었는데요. 컨디션이 안 좋으면 쉬고, 비가 오면 쉬고 하다보니 자그마한 변수에도 쉽게 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때부터 데일리 러닝을 시작하게 됐네요.
러닝을 시작한 후 카페인도 끊게 되었고, 비흡연자도 되었습니다. 러닝을 하고 난 뒤 뇌가 맑아지고 상쾌해진 기분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군요.
아직 러닝 초보이지만 지금껏 부상없이 꾸준히 달릴 수 있었던 것은 제 수준에 맞게 러닝을 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 때는 1km도 겨우 달렸습니다. 그 뒤로 매주 100m씩 거리를 늘리다보니 어느새 5.8km를 달리는데요. 속도는 절대 무리하지 않고 편안하지만 살짝 숨이 찰 정도로만 뛰고 있습니다. 제가 뛰는 석촌호수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뛰고 있는데요. 저보다 빠른 사람 느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조심했던 것은 저보다 빠른 사람들 쫒아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혹시나 매일 러닝을 하시려는분께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공유드립니다.
TMI로, 러닝이 끝난 후 잠시 쉬시면서 명상이나 글쓰기를 하는 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
공감합니다.
달리기 하면서 느낀 건 내 페이스대로 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고로 빈도 또한 내 페이스 대로...
옳소!
크…나에게 맞는 달리기! 저도 여기에 집중해서 달려보겠습니다💪
🔥🔥🔥
그렇군요. 잘 봤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지만 이렇게 현명하게 뛰어야 건강도 체력도 정신도 좋아지겠죠. 배워갑니다.
저도 격일 달리기를 지향합니다 그것도 잘안지만 생각만은 항상 ㅎㅎ 그래도 대회 앞두곤 하곤하지요 😊
저는 강박이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꼭 해야할 일들을 적어놓고, 체크하면서 하는 편입니다. 즐기는 취미도 많고, 욕심도 많다 보니, 때로는 그것에 얽메여 버리기도 하는데, 달리기도 저에게 그런부분인데, 이번년도에는 그런 강박들이나, 생각들을 내려놓고, 내려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모든건 나의 삶을 즐겁게 하기 위한것인데, 그게 되지 않는다면 주객이 전도된 삶일테니까요. 달리기도 심박수로 달리기를 하면서 예전 처음 달렸던 즐거움을 느꼈는데, 속도를 버린건 아니지만, 잠시 내려놓고, 때론 심박수로, 때론 시간으로, 때론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그냥 재미나게 그렇게 즐기듯, 부상없이 달리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크...🔥🔥🔥
전 시간강박도 있어용 ㅜㅜ 홧팅
저도 운동강박 있습니다😅
그런데 걔네한테 날 잡아먹히기 시작하면 체중 올라가더라구요. 발 퉁퉁붓고..
내려놓는게 정말힘든데 전 저를 더 소중히 대해주기로했어요. 그래도 워킹, 1시간 러닝은 못잃어 ㅋㅋ
하루에 하나는 계획한 거 지키지 말기. 를 리스트에 포함해보세요!
강박이 진짜 무섭더라고요...ㅎㅎ 조금 관대해져도 좋을것 같아요
와 달리기 매일 할까? 하다가 이거 보고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그냥 평소처럼 주3일만 달리도록 할게염🎉🎉
전 매일 달리는 이유가 살빼려고 ㅎㅎㅎㅎ
근데 매일 뛰면 부상이 빨리 오는거 같아요
하뛰하쉬가 최고로 안전하고 안전하게 롱런하는 방법 같아요😊
좋습니다! 부상없이 오래 달려야 살도 빠지죠🔥
부상으로 3주쉬면서 러닝 영상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그중 주원님 영상을 보면서 러닝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것같아요. 건강해지기 위해 뛰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속도가 왜 늘지않을까하며 속도를 높일수있는 영상만 찾아봤던것 같아요. 최근 몇일동안 속도는 버리고 심박수 150정도로 코호흡만으로 뛰고있는데 뛰고 난 후가 정말 개운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달 뛰다보면 속도가 늘어나있을거라고 자신합니다!!!:)
맞는말이죠 건강을 위한 목표라면 매일을 고집할이유가 없음
초보자일수록 매일(최소 주 5일) 달려도 됩니다 (찐초보 시절에는 달림 자체보다 습관화가 더 중요하므로)
다만, 다음날 달리기 계획에 지장 별로없을 정도의 강도(속도와 거리, 달리는 중간의 회복시간 길이 등등으로 조절)로 달리면
매일 달려도 부상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주1회는 쉬는게 낫습니다.
잘먹고 잘쉬는것이 더 좋은 운동이라는걸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
매일 달리기라는 말을 퍼뜨린 유투버가 있는데요.. 좀 성공 지향적인 태도. 뜬구름 잡는.. 현실감이 없어요.
그런 분이 계시는군요!😅
지금 뛰는 모습 동영상 소리 들으면서
걷다가 달리기를 하면서
좋은 엔돌핀이 느끼네요.
🔥🔥🔥
역시 체고체고 🏃🏻♀️👍🏻🏃🏻♀️👍🏻
주원님이 best. 개인적으로 매일 뛰는 것 보다 주 3-4일로 목표잡고 10K 에서 20K 월 150K 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닥치고 달리는 거죠. 남에게 보일려고 달리는지 자기 자신을 위해 달리는지가 중요한거죠.
어짜피 평생 해야 될 달리기이기에 기록에 너무 집착하거나 절대 무리하게
욕심 낼 필요가 없을듯 하고 그냥 즐기듯이 하면 좋을 듯 하네요
저는 2-3일 달리고 하루는 쉽니다. 매일 달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오랜 세월 달려야 하는 거니까요.
크 좋은 말씀입니다!
매일 달리기는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마라톤은 올림픽종목이지 일반운동종목이라 생각지 않아요.. 과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역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있어요. 건강측면에선 주당 2시간반~4시간이 효과가 가장 좋았고 그 이상에서 점점 역작용이 커졌다고.. 6시간? 8시간 이상의 운동은 운동안한 사람이랑 비슷한 유병률및 사망률 보였다고.. 근데 이건 연구안해도 뻔하지않나싶어요.. 우리몸은 재생에 한계가있는 유기체니깐....아무리조심해도 많이 쓰면 닳죠.. 개인차나 기관차만 조금 있을뿐
.. 운동이 주는 카타르시스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집착하거나 중독되고 싶지 않아요..
김종국님 볼때마다 다짐해요.
모든 건 과유불급이라....😅
주원님 오늘도 영상 올리셨네요 ㅎㅎ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고민이 엄청 많을 때 달리기를 많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잘 달리지는 않지만 주5일 30분정도 뛰고 있습니다. 예가 적당치는 않치만 지금은 안피는 담배, 담배피우던 시절 가슴이 답답하면 항상 담배를 피웠는데 이젠 가슴이 답답하면 달리기를 하게 되요~ 그러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편안해 지더라구요.
안뛰면 다음날 까지도 답답함이 지속이 되더라구요
담배금단현상 처럼요
가슴이 답답할 때 해소 법이 달리기가 된거 같습니다
이게 꼭 도파민분비 대체제가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좋은거겠지요??ㅎ
매일 출근하듯이, 매일 수행 하듯이, 천천히 짧더라도 매일 달립니다. 비가 오면 감사히 쉽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한 달리기가 최고죠!
훈련 개빡시게하는 2시간 10분대 선수도
일주일에 하루쉽니다.
일반인은 더많이 쉬어도 된다는 거죠
맞습니다. 케냐 엘리트선수들도 하루는 완전 휴식하더라구요
쉬어가면서 해야 오래 즐겁게 할수 있습니다. 본인을 몰아부치면 반드시 부상 또는 중도포기 합니다. 쉬면서 한다고 실력이 안느는 것도 아닙니다.
아 ㅡ 제가 딱 그랬습니다!!
비 와도 우중런에 미쳤고
미세먼지 나쁨이라도 그 쯤이야!!
작년 365일ㆍ올해 동마 이후 2주까지 미친듯이 달린 저!!
부상오고 쉴 동안 뒤돌아보니 ㅡ
그래도 그 시간이 행복했어요ㅡㅋㅋㅋ 하지만 부상 회복이 너무 더딤에 맘이 무너졌고 심리적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그냥 탈탈 털렸음다!!😅😅😅😅 지금은 천천히 30분 ㅡ정말 예전처럼 매달 250~280km에 목표두지 않고 있어요. 지금은 출발전 드릴운동도 하고 몸에 과부하가 오면 쉬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300km 뛰어도 무리없는 몸이 되지 않을까요?👍🏻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강박처럼 달리다보면 부상이 찾아오더라구요.
종아리 부상때문에 고생한 후에는 몸 컨디션에 집중해서 안좋은 날에는 길게 걷기로 대체중이에요.
주원님 영상이 도움이 되는건 정답이라고 말하는거 보다는 주관적이라는 입장으로 알려주시는 부분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 의도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 무시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작년의 저는 비온 후 길이나,우중런도 개의치?않았었는데 그때 부상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무릎이 패일정도의 심한 넘어짐)
트라우마가 생겨 눈,비오거나 하는 날은 절대로 뛰지않아요 건강을 위해 뛰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기분이랄까요??!
주원님이 하신 말씀 중 공감될만한 내용이 많았어요 부상 유의해서 즐런하자구요
(새벽런으로 14km뛰고왔어요)
우중런이 좋아서 하는 건 좋지만 매일 달리기라는 목표에 갇히면 독이 되는 거 같아요😢
새벽런 14km, 보통 얼마 걸리시나요?
너무기다리던 영상입니다
제자신에 대해 한번더 생각할수있는 영상이었네요 그냥 취미생활이었는데 어느순간 강박이 되서 하루쉬면 큰일날것처럼 매일 러닝하는모습 그리고 부상 선수도 아닌데 왜 속도에,기록에 집착하는지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은 거리 시간 신경 안쓰고 그냥 달립니다
30분정도 1시간정도 이런기분으로요.
주원님 영상 항상 기다립니다.^^
1일 1영상은 무리겠죠? ^^
1일1영상도... 하다보면 지쳐서 유튜브 그만둘수도...😂😂😂
저는 3일연속 러닝 or 3일연속 휴식만 피하려합니다.
🔥🔥🔥
저도 매일 달리기 68일차에서
신스프린트 부상으로 포기했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구독
위에 마라닉은 매일달린다하규 밑에는 달리지말라하고 총체적 난국이다!!
하...3일뛰고 쉬려고했네 밤에 뛰러갑니다...
매일 소파에 누워있는거 보다는 저강도로 뛰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얘기 듣고 가네요 :)
몇일전 주원님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당신에게'를 읽었는데(도서관에서) 오랜만에 감동적인 책을 만난것 같아 좋았습니다.
혹시 이번 생애가 최소 2회차는 되는 분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깊이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
다음번 주원님 책은 구매해서 읽어볼께요! 나중에 북콘서트에서 저자사인 미리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앗 감사합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읽어주셨던 책이죠!:) 다음 에세이도 달리기 주제로 준비중입니다!
엇.. 저도 읽어볼께요 궁금하네요. 삶의 철학이 담긴 책. 러닝을 대하는 태도를 보니 읽을만할거같아요... 작가셨군요!! SNS도 하시나요?
40대 시작과 함께, 이직 도전에 체력실기 시험이 있어서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혹시 영상속 안경?은 어디꺼 무슨 모델인가요? 😅
아마 초보들은 처음으로 달려보고 일단 재밌고 내가 1키로를? 3키로를? 하면서 성취감이 느껴지면서 더 멀리~ 더 빨리~ 달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욕심이 되는거같아요. 하지만 더 멀리가기위해 휴식이 필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됩니다.
저도 처음엔 의욕 뿜뿜해서 참 많이도 다쳤었네요😂
멋진 말입니다. 더 멀리 가기 위해서 휴식이 필요하다
이틀쉬고 5키로 달리고 가는길에 댓글 남겨요 즐거운 주말저녁 되십시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는 매일 2키로를 기록 재면서 해요 그러다보니까 압박감이 엄청 심하더라고요 하지만 단련이 되는것같아요
잘 알겠습니다.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딱 한 번 10키로 뛰어서 2달 동안 10km 55분대에서 45분대까지 줄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산책로 달리기로 시작했다가 겨울철과 비오는날에는 달리기에 지장이 있는 관계로 야외달리기에서 실내 런닝머신으로 바꿔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런닝머신으로 달리면 부상의 위험도 적고 날씨에 지장없이 매일 달리는데도 지장이 없지만 머신으로 2시간 달리는 것은 너무 지루해서 머신달리기 초보분들한테는 고통일 것입니다. 저는 이제는 습관이 되서 무념무상으로 습관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조깅개념(머신으로 시속 10키로정도)으로 달리는 거라...몸에 무리는 없는 것 같아 매주 월요일만 쉬고 나머지 요일은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비 올 때 실내 달리기가 좋은 대안이죠:)
매일 달리실 분은 시간도 거리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냥 달리기라는 행동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뒀으면 좋겠어요 10키로를 달리든 100미터를 달리든 달리기라는 행동을 한것에 의미를 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매일 호수 한바퀴 5km만 딱 뜁니다. 힘이 남아도 속도내지않고 더 뛰지않고 마무리합니다. 느려지면 느려지는대로 빨라지면 빨라지는대로 편하게 뜁니다. 이제 집착하지 않으려구요.
그러다보면 빨라지는게 달리기의 매력이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루는 30분 달리기 다음날은 1시간 걷기 이런식으로도 상관없을까요??
한참 재미 붙이고 하루 3~5킬로씩 뛰었습니다...
물론 거의 일주일에 5일정돈 뛴거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족저근막염까지는 아니고 발바닥 염증이 진짜 너무 강하게 와서, 찌릿하기 시작하면 정말 한걸음을 내 딛을 수 없을정도로 ... 고생했습니다
결국은 쉬는거 말곤 답이없다고 하더라구요, 또 아프기 싫어서 3개월이상 쉬게 되더라구요,, 완전 낫고 다시하자고 생각이 들어서요.
1~2주 쉬어도 안낫습니다. 아주 지독해요. 지금생각해보면 역시
하루 뛰고 격일 이틀 삼일씩 쉬는게 맞더라구요.. ^^..
정말 휴식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쉬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면 안됨.
감사합니다 30일 연속 달리기를 도전해서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는 매일 달린지 500일이 되었는데 휴식에 대한 생각도 조금 해봐야겠네요~^^
보통3분뛰고2분걷고 30분하는데 괜찮겟죵?
저는 이틀에 10킬로 달리는 중이에요
일주일에 40킬로 이상 달려야 마라톤 풀 코스에 견딜 것 같아서요
이번에 마라톤서 연습 마니 안해서 고생 많았어요😂
조언부탁합니다
목표를 세우되 목표에 갇히지 마라!❤ 존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영상 달리는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좋아요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체력이 있을때 매일 10키로 뛰엇을때 이상 없을경우....천천히 늘려야 하네요.. 근데 마라톤 할꺼면 거리를 채워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죠? 풀코스 준비 하는데 참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부상와서 후회하지말고 무리하게 매일 달리지 맙시다.
올 3월부터 지금까지 매일 3km 뛰고 있습니다. 안뛰면 뭔가 아깝다는 생각에 비와도 필드 뛰려하는데 힘들진 않은데 무릅이 시큰시큰 합니다ㅜ 관절이 회복이 안되는 소모성기관이란 얘기 듣고 불안해요ㅜ
관절이 다치지 않는 자세와 페이스로 뛰어야해요!:)
다리가 아프면 쉬면 되죠~^^ 달리기도 달리기만 하시지 말고 산에가서 걷기도 하시고 흙도 밟고 행복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자주 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ㅎㅎ
좋습니다!!!:)
달리기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달리기 연습을 한달반정도 하고 하프마라톤을 나갔습니다 다행히 완주는 했지만,더운날씨에 (열많음)10키로도 못가서 퍼져서 걷다뛰다를 반복하면서 트라우마처럼 그힘든 기억이 남아서..뭔가 몸이 고갈된기분입니다.
.마라톤때의 기억에 오래뛰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뛰어야 빨라진다 영상을 보고..
내가 욕심이 많았구나..
배우면서 뛰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보조운동과 무리허지않고 달리기 연습을 했는데..
속도 연연하지말고 천천히 뛰면 좋아지겟죠??
일정한 심박수로 편하게 오래 달리면 속도가 늘거라고 믿습니다!:) 스피드 훈련은 유산소 기반이 쌓인 이후에 해도 늦지 않져!
답변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주말잘보내세요.
이제 2달 정도 뛰고 있는 초보입니다. 저는 오히려 매일 뛰고 싶은 감정이 드는데도 쉬는 기간을 무조건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물론 이유는 평발이 너무 심해서 발이 적응할 기간도 필요하고 부상을 입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혹시 끼신 고글(?) 안경은 어떤 제품일까요? 야간이나 주간에 눈 보호용으로 낄 고글 하나 사고 싶은데 고민이라서요
후반부 bgm 너무 좋네요~ 혹시 달리기 노래 리스트 추천 해주실수 있으실까욤
달릴 때 노래를 잘 듣지 않습니다:)
핵공감입니다
🔥🔥🔥
매일 달리고 싶지만 근육통과 무릎통증으로 인해 근육통 없는 날만 달리는 걸로 변경했어요 매일 달리기는 정신력 보다는 좋아서 달리는것 같아요
그렇게 뛰다 보면 나중엔 근육통도 없어질 거예요!🔥
여러 영상에 러닝에 대해 조언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