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툰] 남녀밥상을 따로 차리는 이상한 친가
Vložit
- čas přidán 13.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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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런 집안이 있다니 참 충격이네요...;; 특히 요즘은 미성년자에게 술담배 심부름 못 시킨다는 건 거의 상식이나 다름 없을텐데 그걸 알든 모르든 시킨다는 게 가장 충격적이네요...
무식한집안이네요
미성련자한테
술 담배 심부름시키고ᆢ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심부름 시킬 바에야 그 할아버지의 틀니문제로 당연히 술 압수,담배 압수해서라도 역시 라떼 마실거,각종 허브티,여러가지 과일차,그리고 또 각종 꽃차까지도 노인분들께서 사시는 산골 전원주택 안에서의(전원주택의 주방이든 뭐든 간에.) 허브티,과일차,라떼 마실거리,그리고 또 꽃차 등이라도 그렇게 내놓고자 하는 심정이라고 그러더래요.
저런집 많아요…😢
근데
셀화일까?
어머님께서 진짜 잘하신거임.... 만약 아무말도 안 했음 어떤일을 당했을지 모름.... 이런 상황은 욕을 먹어도 당당히 자기가 하고 싶은 말해야 됨...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시대가 바뀌었으면 자신도 바뀌어야지... 몰상식하게..
저런게 가정을 꾸린다니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저 세대 때는 걍 부모님이나 집안 어른이 중매해줘서 결혼 거의 다 했음
유지하는것도 대단
부모 정신병 유전자 그대로 물려와서 그럼. 시대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ㅋㅋ문제는 몰라서 그런거지 저런집안이 우리주변에 아주 많음
진짜 저딴게 가장? 생각만 해도 토나온다 ㅋㅋ
저런집은 요리할 여자들 없으면 안하게 되어 있음 그냥 명절때 남자들만 놔두고 여자들끼리 여행이나 가면됨. 각자 친정가거나 그렇면 시누이만 힘들어지거나 남자들끼리 있다가 피죽도 못얻어 먹고 배달음식 시켜먹을것이 뻔함 ㅋㅋㅋㅋㅋ
빙고! 오냐오냐 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조래 막나가지 없으면 알아서 숙이고 들어올걸요 떵떵거리던 사람들이 더 잘 그러더라고요
그마저도 배달처먹고 안치울듯
@@user-yk8ct3ru8k그거 치워주면 절대 안됨
그럼 집안일 도와주는 남자가 있다면?
남자들끼리 있다?
그땐 또 제일 어린 남자애들한테 다 시킬듯 ㅋㅋㅋ
저런 집은 딸이 다리 아프거나 응급실 실려가도 담배심부름 시킬 놈들입니다. 이혼하세요.
다리다쳐서 깁스에 목발까지 했어도 심부름 시키고도 남았을 노친네에요
나 어릴적에 10살때서부터 주전자 가지고 막걸리 사러갔다
어떤맛인가 싶어 뚜껑으로 조금씩 맛보고
할배 틀니 압수를 넘어서 다뿌셔 버리고싶네 ㅋㅋㅋ 다시는 음식 못씹게 ㅋ
할배 틀니 압수도 잠시,술 마시는 것은 물론 담배 피우는 것 또한 할배 틀니 사용하려면 앞으로 할배 틀니 압수보다는 차라리 술 압수,담배 압수가 더 낫겠다고 그러는 소리 할 것 같네요.
미성년자한테 술,담배는 절대 안팔아요, 그리고 요즘은 미성년자한테 술담배 사오라고 시키는거 불법이고 범죄라서 처벌받아요. 친가쪽 외가쪽 식구들 안에서도 별의별 사람이 다 있구나 진짜 소름이네 ㄷㄷ
저희 엄마도 이렇게 고생했어요. 명절 이틀전에가서 장보고 음식만들고..음식은 당연히 여자들만 해야했고..만두도 직접 밀가루반죽해서 피빚고 속만들어서 만들어야했고..당일되면 새벽 일찍일어나 밖에 가마솥에 불지펴서 고기삶아 손으로 찢어 탕국끓이는데.. 그때 울엄마 손 붉게 익은게 아직생각나네요. 제사지내고나면 남자들만 상에서 식사하고 여자들은 창고 바닥에 쭈그러앉아서 남은음식들 대충 비벼서 입에 욱여먹고..큰집이라 상할머니 살아계실적에는 진짜 쉴틈없이 인사오시는손님들 많아서 계속 음식차려드리고 치우고..(돌밥돌밥돌밥..) 어릴적 내가 그모습보면서 당연한건가..했는데 개뿔! 성인되고 바로 제사 가져와서 우리집에서 우리끼리만 지냅니다.. 제사 없애고싶어요..
이혼애기나와야 정신차릴려나?
이래서 여자들 명절,제사 따로 가는거임
저기나온 남편놈 : 꼬우면 이혼하든가!
저기나온 아내 : ㅇㅇ 이혼해
저기나온 남편놈 : 누구맘대로 이혼이야!
뭐 어쩌라고 란 소리가 나올짓 할듯
2:31 아무리 고지식한 어른이더라도 미성년자한테 술담배 심부름 시키는 일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제사문화도 간소화를 시켜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리 것보다 생전에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만
차려줘도 제사를 잘받고 가시는거라 생각이 되네요.
덧붙이자면 제사 아무의미 없습니다. 살아계실 때 잘 챙겨드리는 게 나아요
@@catmomgetout 그쪽이 뭔데 제사가 의미 없다느니 뭐니 단정 지으세요.ㅋㅋㅋ
사람이 죽으면 컴퓨터 전원 끄듯이 끝인 줄 아세요? 뭐 그쪽이 죽음을 경험하고서 어떤 일을 겪는지 알고 있다면 말은 하지 않을게요.
제사 지내는 거 남자나 여자나 번거롭고 힘들지만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만들어준 조상들 제사는 약소하게는 지내줄 수 있죠.
조율이시 홍동백서 골치 아프게 에프엠대로 하지 않아도.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시키는 것보다는 늙으신 노인분들 사시는 시골 전원주택에서 라떼 마실 것,각종 허브티,여러가지 과일차,각종 꽃차 등 그거마다 내놓은 게 더 낫겠다고 하는 그것이랍니다.
그래서 술과 담배보다는 과일차,꽃차,허브티,라떼 마실것 등 늙으신 노인분들께서 사신다는 시골의 전원주택에서 바치는 게 더 낫겠다고도 합니다.
@@zoo82kg38죽으면 죽은거지 있을 때 잘해라 이미 갔다면 거기서 끝난거임
옛날에는 할아버지 아버지들은 그랫음..
요즘도 좀 그런 집 있긴 있음~
할아버지 걍 정신병원이나 요양원 보내라 ㅋㅋㅋㅋㅋ
자기가 가면 돼는걸 꼭 아픈 사람 시켜야 하나...
가부장적인것도 문제지만 미성년자한테 술담배심부름시키다니 미친할배네 역시 엄마란 존재는 본인만 당하는 시집살이는 참아도 딸까지 못살게굴면 못참나봄 친가는 평생 그 썩어빠진 마인드 못고칠테니 두모녀는 명절에 친정,외가만 가야 행복한명절이지 암〰️
저도 엄마가 맏며느리고 오빠가 장손인데 할아버지가 완전 오냐오냐 대해서 작년 추석에 엄마아빠 여행간사이 저는 학교에서 팔부러져서 깁스했는데 정작 오빠는 쳐먹고 1도 안치워놨더라구요ㅠㅠ 안치워놓으면 엄마가 저만 혼낼까봐 깁스한 손으로 설거지해서 올해부턴 명절에 집에 오빠있으면 본가 안간다고 선언해버렸어요
진짜 우리 친가쪽은 아무리 엄마들이 요리 담당이시더라도 먹는 것에는 차별은 없었음 나랑 사촌언니랑 사촌동생 사촌오빠들이랑 같이 쉬고 놀아도 그걸로도 차별없었고 아무리 가족이래도 친가건 외가건 남녀차별로 사소한것부터 차별두면 나중되서는 사회에서도 인성 개차반이라고 앞으로 뒤로 다 들려오는거지
족 친가족
@@Luna0_0 친가쪽아닌가요?
진짜 선비 집안은 저러지 않았다고 들었고 양반들은 자기 아내에게 막 뭐라 안했다고 합니다.
제사에는 여자 손 타면 안된다면서 외가는 외할어지집은 족보있는 집안인데 남자들이 제사 음식하고 다 합니다. 옛날 조선시대면 노비가 했거나 그렇게 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그렇게 합니다.
우리 친가, 외가도 남녀 밥상 따로 차렸었는데, 그래도 손녀들한테까진 안그랬음.(할아버지는 단독 밥상)
매번 작은 밥상에 큰어머니들, 엄마가 식사하시는 거 보고 어린 마음에도 영 식사자리가 편치 않았던 기억이 있네.
그래도 세월이 가면서 명절음식 남녀 같이 만들고 한밥상에서 같이 식사했음.
이 사연에서는 사연자의 아버지가 가장 문제라 생각이 듦.
본인 엄마, 아내, 자식 생각은 1도 안하는 나쁜 ㅅㄲ.
우리 시집도 식구가 넘많아서 남녀 따로 먹었는데 시아버지 아프고 나니까 웃기게 꼭 겸상을 시킨다 그리고 시아버지 옆에는 시어머니는 안앉고 아들을 앉친다 다들 옆자리를 피한다 더러워서 침흘리고 밥플 튀고 환자를 왜 겸상을시키는지 속내를 알수가 없다 자식들 밥이라도 편히먹게 본인이 따로 시아버지랑 먹는게 엄마 아닌가
이기적인 시어머니 건강할땐 혼자서 밥상 받더니
그 아빠에 그 아들이네…
아니 그리고 할아버지 미쳤나?…몸 아픈 손녀한테 심부름 시키고 그것도 술 담배???심지어 미성년자한테?와…
그러면 할아버지의 틀니문제로 술 몰수, 담배 몰수라도 해야 하고 싶은 심정이며 늙으신 그 분들께서 사시는 전원주택으로 가자마자 바로 여러가지 과일차,각종 허브차,그리고 또 각종 꽃차나 라떼 마실것이라도 그렇게 늙으신 노인분들께서 사시는 시골의 전원주택에서 내놓고 그러는 정도래요.
우와 이런 댓글을 달게될줄은 몰랐네요! 시집가고 실제로 10년간 겪은일과 싱크로율이 완전 높습니다. 고모님 식구 포함 명절때마다 스무명 넘는 밥상을 차리고 치우고 차리고 치우고 … 으흑
세대차이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문제긴 한데 그래도 시대가 바뀌고 사회적 인식이 옛날과 다르면 사람도 바뀌어야하는게 자연의 섭린데 할아버님을 비롯한 아버님들께서 가치관을 하루빨리 바꾸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제보자님 !
Ps.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마나툰님 : )
와아.. 옛날에 우리 친가랑 완전 똑같네.. 울엄마 4남1녀 집안에 막내 며느리인데도 불구하고 나 중학교때 친가네 동네로 이사오면서 명절때마다 엄마 혼자 장보고 나랑 둘이서 음식 다 했었는데.. 지금은 사이 다 틀어져서 우리식구끼리만 지내고 만다.. 저거 진짜 없어져야하는 관습임
넘녀 차별은 없어져야 합니다
넘녀
@jhapagati한국 남자가 천하긴 하지
@jhapagati 천한 그성별
@jhapagati 천박하다.
@jhapagati예나지금이나 폭력으로 죽는쪽은 남성보다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물리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쪽도 남성이 앞도적으로 많고요
와 대박이네
아직도 미친집안이 있다니ㅜ
응원합니다.반드시 승리하시길...감히 요새도 이런 간큰 사내놈들이 있구먼.늙으면 어디다 갔다 버려질지도 모르고 츳츳
돈많은가보죠ㅋㅋㅋ
제사를 대를 이어서 하는 건 없어져야 할 문화임 그냥 이런 문화도 있었다라고 역사에 남기고 진짜 고마우신 분께 자주 찾아가는 게 좋음 그리고 대를 이어서 조상님이 이런 일을 하셨다 이 정도만 알고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하는 게 낫지; 말이 나와서 말인데 결혼하기 전에 파혼하면 조상이 구원했네 뭐네 그런 거 1도 아니고 그냥 살다 보니까 사람 파악하게 된 거임 며느리한테 요리 시키고 손녀한테 따로 밥 먹으라고 하던 할배나 할매가 대부분일 텐데 나중에 손녀 구했다? 말이 안 되지 손녀 아끼던 친할아버지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 경우에나 구하셨다하는 거지 그보다 더 옛날 사람이거나 옛날 사고방식 그대로 사람차별하는 사람들은 아님 그냥 말인 거 아는데 갖다 붙이는 거랑 차별하는 거 보면 걍 좀 그렇다;
성차별을 일종의 문제가 아닌 하나의 취향으로 보니까 당연히 차별이 안없어지는 거임
그리고 성차별은 따지고보면 남성이 먼저 시작한 짓꺼리임 페미니스트는 같잖은 이유로 여성이라는 성이 남성이라는 성에게 당한 걸 같은 방식으로 친히 알려주는 건데
지난 일이 없었던 일이 되는게 아님
지난 일이라고 걍 넘어가는 게
책임회피에 불과함 ㅋㅋ
와~!너무 친가집이 너무 심각하게 엄청 옛날인데?
하루빨리 제보자분의 어머니분과 아버지분이 이혼하셔서 저런 친가하고는 손절치고 어머니분과 제보자분이 행복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빠가 하루빨리 정신차려야겠네 이혼당할려면 뭔짓을 못해 에휴 😢
저희 큰집도 옛날에 그랬는데 제가 더 이상 못참고 큰소리를 지르고 엄마도 뭐라 하고 나서 그 후부터 안 그러더라고요...
와 충격..아직도 남녀를 나눠서 먹는다니.. 오늘도 영상툰 너무 좋아요!!
저런집안에서 자란 여자애들은 엄마가 고생한거 너무 잘봐오고 몸소 겪어와서 남자들 다 저런줄알아요
그런 손녀들은 시집가기싫다고합니당ㅋㅋㅋㅋ
저게 아빠고 할아버지냐?
진짜 잘 선택했다 이런거에 사이다 나오면 진짜 개운할텐데ㅋ
그냥 이혼각이네ㅠ
밥사믄 따로차리더라도 음식은 똑같이 먹어야지 웬 차별 미쳤다
동감. 밥상은 따로 차려도 음식은 같은걸로.
말로 안되는 것들은 뒤지게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큰집에 제사가 명절포함 한달에 한번씩은 있었음.
큰어머니가 이젠 늙어 너무 힘들다고 제사 합치자고 큰아버지에게 애기함.( 땅문제로 형제사이나빠서 작은집들이 오다말다함.땅 혼자 다먹으려하는 하심)
명절2번 제사 1번으로 하자했는데 1도 일안하는 큰아버지가 싫다고 함. 얼마안가 큰어머니가 큰 수술을 하시게 됨. 큰어머니못하면 큰아버지가 해야하는데 제사 절대 안함.그제서야 제사줄임.
결론은 남의 손 빌리지않은면 자기 제사 안함 진정한 불효이자 못되쳐먹은 대리효도임.
저 어릴때 명절 분위기가 생각나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웬만하면 사람손절 잘 안하시는 분이신데 친가에 가면 딱 집안 분위기가 영상이랑 유사해서 결국에는 제가 중3에서 고1로 넘어가는 설날때 친가랑 사실상 손절하심.
여담으로 차멀미가 나는 원인이 일반적으로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거라 환기를 자주 시키는게 좋음. 대기중에 정상 상태의 산소농도는 21%지만 18%이하가 되면 멀미가 날 수도 있음.
엄마가 참 많이참으신다... 😂
와 말도안돼
우리 아빠는 음식 굽는거 엄마랑 큰엄마랑 같이 하시는데...
그 사람들 우리 아빠 좀 본받았으면.....
저도 어릴때 명절에 초딩고학년?인가 그랬는데
일손 안돕고 쭈뼛쭈뼛 있다고 당숙한테 방으로 불려가 주먹으로 얼굴맞았어요^^
심지어 당숙 그당시 유도관장이셨습니다.........^^
20년 된일인데 아직도 얼굴 얼얼한것같이 그 방안 공기 그리고
그 당숙 딸들 (저한텐 육촌) 3명이 저 맞는거 쳐다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내가 왜 맞아야했는지 왜 저 동생들앞에서 창피를 당해야했는지 아직도 분합니다..^^
저는 그저 집안일 하나도 해본적없고 엄마는 도와야겠어서 부엌에서 어물쩡대며
뭐 시키면해야지 하고 눈치보고있던 소심한 애였어요.....
아 남자 사촌 및 남동생은 큰방에서 티비보고있었음ㅋㅋ
그 당숙 잘 살아계십니까?
지금은 어때요? 복수할거죠?
지금이라도 가서 따지고 개망신을 주세요.
당장 경찰에 신고하시지 그러셨어요 mz세대 욕할거 하나도 없다니깐
당숙은 아주 가까운 친척도 아닌데 남의 집 귀한 자녀를 왜 때려~
자기 딸들이나 시키지
당숙 인성 개차반인가~
어떻게 어린아이 얼굴을 주먹으로 칠수있는지 참 화딱지나네요
너무 공감이에요… 어렸을때는 뭘 잘 모르니 그저 힘들어하시는 엄마 곁에서 조금이라도 일손 돕는것밖에 할 수가 없었는데 시대가 변해도 송편은 꼭 직접 만들어야한다며 큰소리쳐놓고 집안에서 담배피고 누워계시던 큰아빠들.. 밥은 남자들 먼저 따끈따끈하고 푸짐하게 식사하시고 여자들은 나중에 남은 반찬들이랑 먹었던 기억.. 명절마다 친가 내려가는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도 엄마 걱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항상 따라 내려갔던… 지금은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아빠만 종종 혼자 다녀오셔서 마음이 놓여요 댓글들 보니까 공감하시는 분들 꽤 많은것같은데 하루빨리 이런 집안들이 사라졌음 좋겠네요
저도 이런적있어요 ㅠㅠ추석이랑설날때 남자들만 티비보고 여자들한테만 심부름,음식 만드는거 시키시거든요..저도 화나요 ㅠ
나는 결혼 할거면 저딴 사람 안만나야겠다, 저희 할아버지도 가부장적인 사람인데 집안일 여자들 한테 다시켜도 밥가지고 건드리지는 않는데 저건 심했다
와...우리집인줄...저희집도 옛날집안이라...😡 그래서
진심 남녀차별 오지게 짜증나🤬
힘든월요일에 마나툰 너무너무너무 힐링❤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솨합니닷🥰😘💜❤️🩷🧡💛💚💙
인정 그냥 전 차별자체를 극혐함;;
며느리는 남 취급하면서 제사지낼때만 식구라고 남의 집 제사상 차리게 하는것 부터가 웃음벨임ㅋㅋ 저런집은 여자들 없으면 제사도 안지냄. 왜? 귀찮으니까 ㅋㅋ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집도 매번 엄마랑 우리가 다 하다가 안하니까 제사 없어졌음. 남자들은 방에서 쉬다가 담배피러 나갔다가 벌초했다고 엄살부리고, 여자들은 더워 죽겠는데 모여서 전 부치고 식기 닦고 있고ㅋㅋㅋ 그러면서 밥상은 따로해서 남자들은 몇명 없는데 상다리 부러지고 여자들이 더 많은데 작은 원형 탁자에 다 앉지도 못해서 돌아가면서 없는 반찬에 밥먹고 ;; 앉아서 과일 가져와라 뭐 가져와라 심부름은 또 ㅈ같이도 많이 시키고ㅋㅋ
지 혼자 밥도 못 차려먹고 구매도 못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ㅋㅋ 그 와중에 지네 가족 편 드는 남편 꼬라지.. 진짜 토악질 나오네♡ 당해봐서 아는데 걍 안 가면 됨ㅋㅋㅋㅋ존나 고지식해 꽉 막혀서는~~
요즘 저런 집에서 크면 번식에서 도태되서 원하시는 대 끊으실 수 있겠네요 ㅋ
아직도 이런가정들이 있군요ㅠㅠㅠㅠ
우리 친가도 남녀 밥 따로먹음 나물만 줌 소 돼지 잡았다면서 고기 보여만주고 안줌 생선줌 그러고 자기들 손주만 고기줌.......
할아버지 먹고싶으면 직접 차려드시고 음식이 별로면 알아서 골라서 집어서 담아드시고 그깟 몇걸음이면 할아버지가 직접 가서 술담배 사오세요.먹고싶으면 직접 만들어 드세요.여자들 힘들게 하시지 말고.그러다 죽어서 제사상도 못받아요.
저희집이랑 되게 비슷하네요..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정이 있어서 보고싶네요
외갓집이 딱 저랬음. 남자들은 큰상에서 먹고 여자들은 작은상에서 먹고. 반찬의 종류나 양도 차이가 있던걸로 기억함 집안일도 여자가 다하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는 남자여자 구분없이 집안일하고 큰상에서 밥먹었지만 어릴때 남자는 큰상에서 갈비뜯고 먹을때 여자들끼리 부엌에서 쪼그려앉아 밥먹었던건 잊히지 않음.
저런시댁과 남편놈하곤 결별이 답같네요
세상에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 저런집이 있다는게 공포다
그냥 썰이겠지 지금이 어떤시댄데 아직도 저런집이 있을까
저건 그냥 사이코패스지
밥상 따로 차리는 것도 그렇고 어느 제정신 박힌 어른이 애한테 술담배 심부름을 시키냐
ㅋㅋㅋㅋ 저희집인줄... 밥상따로 차려먹습니다.. 지금은 명절에 그만큼 식구들이 안모여서(저도 안가고요)모르겠는데 제가 20살까지는 계속 그랬죠 ㅋㅋ
할아버지가 남녀차별에 순순히 말을 안들으면 협박까지 하네
여자의 친가 밥상에는 양이 적은 요리를 먹어야 해서 살빼기 중,다이어트 중도 마찬가지로 요리의 양이 적은 거밖에 안 먹는다고 그러는 정도래요.
할배가 나이를 덜 먹었나 어디서 남녀차별을 하지?
그냥 당당하게 대드세요 계속 어른들이 저러니 밑에 아이들도 따라하잖아요 그러니 계속 가만히 놀고만 있지
살다살다 저런 선넘는 영감탱이는 첨보네 아니 왜 스무살된 손자한테는 술심부름을 안시키고 손녀한테 술심부름을 시키는거야 미성년자인거 뻔히 알면서 본인이 마트단골이면 본인이 직접 사쳐먹던가ㅡㅡ
저런집안은 답이없어요~ 자녀교육에 치명적!
저 시대에 사는 어른들이 빨리죽어야 벗어나는길!!
제가 본 만화중에서 20시간 본것이 이 마나툰 님에 영상입니다! 항상 건간하시고 매일 재미잇는 영상,부탁함다!
가부장적인 마인드 절대 안고쳐짐 죽어야 끝나는데 그전에 내가 죽을 수 있으니 버리는게 답
우리 친가쪽도 평생 갈 때마다 남녀 따로 밥상 차려서 먹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야 처음으로 한 밥상 앞에 앉아서 먹어봤습니다. 여자만 음식하는 건 여전히 당연하고요. 저희 엄마는 저 유치원생 시절 부터 진절머리 나서 친가엔 안 가고요.
ㅋㅋ 솔직히 할아버지 잘뒤졌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속시원해했죠?
우와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구독 할게요!
우리집이 50년전에 딱 저랬는데ㅋㅋㅋ
아직도 저런 집이 있긴 있더라
흠...저리 참고 사시는 분이 참 대단하세용~
저거 완전 저희 집인데..
경험자로서 언제 끝나는지 알려 드리자면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유산 문제로 형제들 사이 껄끄러워지면 다 해결 돼옄ㅋㅋ
피날레로 장례식장에서 목청 터져라 누가 잘했네 안 했네 싸우고, 누구 하나 앓아 눕고 어느 집에서 이혼 얘기 나오면 명절에 저 꼬라지 더 안 보셔도 돼요.
댓글 쓰면서 혹시나 하고 영상 끝까지 봤는데 역시나 우리 친가집 스토리였네..
지금은 제사 지낼테니 땅 더 내놓으라고 하고 돈 더 받아간 장남이 몇 해 전에 친할머니 돌아가시니 이번에 제기 다 싸들고 와서 제사 못 지내겠다고 해서 각자 집에서 회비 걷어서 약식으로 제사 지내고 있어요ㅋ
오늘 하루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
마나툰님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 잘해줘서 다행이네요
외 자는 바깥 외자를 쓰기 때문에
걍 할머니 할아버지 라 불러야함
오늘도 재밌어요!
☺️💖💕💕
우리집은 친가랑 외가쪽 둘 다 그랬는데 결국 남자가 돈 한 푼 없으면 저짓도 못하더라 그리고 저렇게해도 분위기는 집안마다 달랐는데 외가쪽은 아내가 하는 말에 존중하니 가정이 화목하고 조부모님은 끝까지 금슬이 좋았고 친가는 그런거 없이 권리만 누리고 돈도 여자가 벌고 하는게 없으니 남자 형제들 모두 이혼하고 재혼해도 결국 계속 헤어지는 악순환이었음
영상 감사해영❤
저러니 명절때 이혼이 늘어나지
저런집 은근많음
여자가족들은 출가외인이라면서 이제 가족아니라고 안가야한다면서 지 집만가는남자들
음... 저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이 모습을 보고 너무 심하다 싶었어요.
저희 집도 상이 작어서 남자 따로 여자 따로 먹긴 하지만 음식의 양은 다 같았고 전 현재 할머니, 큰아빠, 아빠, 사촌 남동생이랑 같이 먹어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제가 작은 상에 앉았고 고모께서 큰 상에 가셔서 드셨지만요. 정확히는 같은 식사 시간에 상만 크고 작을 뿐이지 항상 같이 먹었던 것뿐입니다.
그런데 그건 진짜 너무하네요.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심부름이라니;; 이거 보고 아니 이거 90년대까지만 해도 저런 모습이 있었는데 지금도 저게 가능해? 라고 보면서 헉 했네요
아무튼 사연자님이 며느리 입장이었으면 당장 뛰쳐나가야 할 시댁이네요 어휴...
오늘 영상두 잘보구 갈게요 ❤❤좋은저녁 보내세요
마나툰 재밌게 보고 갑니다😅😅
🫶☺️💕💕
3:38 이거 솔직히 이분도 잘못 아닌가? 아니 친절하게 설명해야지 너무 불친절 주민 등록증 까지 가져 왔는데 너무하다
저런 남자들은 이혼하든가 해서 저세상 갈때까지 혼자 외롭게 살아야함.
남녀차별도 모자라 미성년자한테 술담배 심부름 시키다니 말이 안된다….저런경우는 진짜 이혼하는게 답입니다.
오늘도 재미있어요!!🫶🫶
고마워욤🥰🥰💕
우리집도 할아버지가 문제였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분위기 좋아짐. 그 때 이모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는데, 평생을 그러고 살아온 사람을 바꾸려고 한다고 바뀌지 않으니 우리가 맞춰야지 어쩌겠어 라고 하시며 후련한 듯 웃으심. 저 집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엔 바뀌기 힘들 거임. 말을 해도 안 통함 나이가 들 수록 고집도 늘고.
나무아미타불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다
근데 어머니하고 딸이 착하시다 참을성과 인내심이 대단한데 성격이 정말 좋으시네 내가 저 집안 자녀라면 이렇게 한다. 가정폭력 아동 학대 죄로 경찰에 신고한다. 그리고 엄마한테 아빠하고 이혼하라고 하고 이런 거지 같은 집안 하고 영원히 연 끊고 살자고
5:28 에 작은 오타가 있네요 ㅎㅎ
오늘두 홧팅 하세요!!!
영상 잘 보구 갑니당~~!!
헉 아직도요 대박~~~ 30년전 저도 친할아버지 살아계실땐 따로 먹긴했었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신후로는 다 같이 먹구요 요즘도 이런집 있다니 대박이네요
3:38 세상에 할아버지가 어린아이에게 담배셔틀을 시켜요?! 미성년자 아이에게 무슨 짓을...
저할배 미쳤네
미자한테 술담배 심부름을 시키다니 뉴스도 안보나
저아저씨는 조만간 이혼각이다
요즘 세상에 저런 가부장적인 집이 있는것도 신기함ㅋㅋ
남녀칠세 부동석 어쩌구저쩌구 따질꺼아녀? 지들은 티비나 보고 먹기만하면서 웃긴다 진짜
헐 18분전 마나툰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감사해욤🥰🫶🫶
어머님이 진짜 잘하셨네 사이다ㅋㅋㅋㅋ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남녀같이 밥 못먹냐
당신들이 뭘 잘못하는지 깨닫지 못하는 한 계속해서 반복될 일입니다. 가부장적인 마인드를 버려야 가족이 화목해지지 않을까싶어요ㅠㅠ
애덜한테
담배심부름
시키다니 헉😡
밥상 따로 차리는건. 봐줄만하네.난 서울출생 결혼해서 처음 시가댁 갔더니 여자들은 바닥에 쟁반 놓고 먹어서 깜놀……사십년전
어머니 싸움에서 승리하세요!
푸하하하너무웃기네요
요즘 저렇게 하면 어딜가도 사람들한테 욕먹기 딱좋지 아직도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갖는 사람 많네
저희 쪽 친가도 저래요ㅋㅋㅋ 저희쪽만 그러는게 아니군요ㅋㅋ
마석도: 반장님 진실의방으로
반장: 응 알겠어 끄덕끄덕
마석도 : 난말이지 다알거든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남녀차별을모자라 미성년자에게 담배셔틀 시켜!!!!! 아버지 너두 이리와 넌좀 맞자
퍽x2퍽x2퍽x2
할아버지.아버지: 아야야야야야야야
마석도: 움직이지마 가만히있어
움직이면 다친다!!!
음성지원된다ㅋㅋㅋㅋ
어릴적 명절때 삼촌들이 초등학생이었던 저에게 커피 타와봐라 술 따라봐라 했던게 떠오르네요
어린조카한테 뭘 시키는건지..
우리 친가도 저럼 ㅋㅋㅋㅋㅋ
저런식이면 절대 평화로운 가정 없음 ㅋㅋㅋㅋㅋㅋ
결국 이혼당하는 거 많이봄
저도 어렸을때 친가가면 저랬음 남자들 밥쳐먹고 있을때 울엄니는 주방에서 설겆이에 노동만 했음 .. 식사끝나면 또 술상 봐주고...거지같은 집안이지
친가에서 심부름값 10만원 주고 명절떄 마다 음식장만하는거 수고한다고 100만원씩 주면 해결 되겠네
저런 집구석은 박살을 내야함 음식은 여자가다하는데 먹는것도 눈치바야함? 집에돌아가서 남편바가지존나 긁어야함 ㅡㅡ
안가고말지 남편혼자보내세요 앞으론 이혼을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