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플라워 킬링 문]으로 보는 미국 원주민 연쇄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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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4
- 오늘은 데이비드 그랜의 책 《플라워 문》을 바탕으로 한
1920년대 초 오클라호마주에서 일어난 오세이지족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의 배경 설명을 준비해봤습니다.
- 아메리칸 드림의 뒤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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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킬링문 #마틴스코세이지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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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철학에서 메타버스까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완벽 해석 🚨결말포함](http://i.ytimg.com/vi/tP0xrERvEp8/mqdefault.jpg)
![불교철학에서 메타버스까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완벽 해석 🚨결말포함](/img/tr.png)
![[FULL ver.] 이동진 평론가와 [플라워 킬링 문] 함께 보기🌖](/img/n.gif)
엔딩 부분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출신과 함께 그의 아메리칸드림 필모그래피를 쭉 나열하며 분석해주신 부분이 정말 인상깊네요. 과연 올타임레전드 감독이자 아티스트임에 틀림없네요. 동시대를 살수있어서 행복하고요.. 당장 예매하러 갑니다! 👍🏻👍🏻👍🏻
감독님 눈물 한방울 떨어질때 저도 울었어요😢
영화보고 찾아보니 원주민을 학살하고 몰아내는 과정이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원주민을 죽이고 그들의 것을 빼앗는걸 당연하게 생각했고 완전 인종청소..미국은 원주민 씨를 말려버려서 완전 그냥 묻혀버린듯한...노예 였던 흑인들은 목소리라도 내는데
스코세이지가 왜 아직도 현역 리빙레전드 올타임 감독인지 또 보여줌 할리우드 방식을 파괴한 지독한 작가주의
조승연님과 스콜세지 조합은 묻지도 않고 일단 좋아요 누름
영화를 보러가기 전후로 영상을 봤는데, 마틴 스콜세지 감독, 로버트 드니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조합은 정말 대찬성이 아닐 수 없네요! 오클라호마에 살기도 했었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기도 했습니다. 아메리칸 드림 속의 어두운 면모와 배경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고'와 '레버넌트'를 아주 의미 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 영화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역사가 단지 과거의 일로 끝나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며 우리 사회에 여전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치명적 일들을 한 번 즈음은 생각해 보게끔 하는 영화도 참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 영상 올리신 거 보고 바로 영화 예매해서 보고 오는 길입니다. 얼마나 많은 인디언들이 그런 식으로 목숨을 잃었고, 얼마나 많은 인디언들이 백인에게 마음을 줬다가 배반 당했을런지요😢
인디언X -->네이티브 아메리칸
@@mimiru324 아 맞네 습관적으로 잘못 썼어요
스콜세지감독님의 연륜과 통찰력이 있어야 만들수있는 멋진영화에요
영화의 역사적인 부분 외에도 오늘날 이야기까지 🤓
다양한 설명 감사합니다. 😃
보고 왔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하지만 세시간 반 짜리 영화이니 각오하고 보셔야 합니다.
진짜 지루하다면 지루하고 너무 잔잔하다면 잔잔하지만, 진짜 보고 난 후에 계속 생각 날 정도로 갠적으로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저랑 똑같네요. 처음에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지루해서 좀 실망한 상태로 영화관을 나왔는데 시간이 지닐수록 생각이 나요 ㅋ
마지막 즈음 라디오 쇼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씬이 최고였습니다
최근의 이슈들과도 연관시켜 이야기해주셔서 좋네요
어젯밤 심야 관람했지요. 👀👂저 또한 마틴 스코세이지 & 디카프리오 조합을 좋아해서 다 챙겨봤는데, 그래서 이번에도 또 반가웠고요. 11월엔 명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4시간 10분 대작 ‘나폴레옹’도 개봉 확정이라니 올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부터 이어지는 대작+명작으로 영화마니아에겐 이게 웬 크고 맛있는 떡잔치 & 대박 희소식이라 내년 봄 아카데미상의 각축전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궁금해지네요⁉️🎬🎥📽️😅
영화 한편을 여러각도로 기가막히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쉽게 볼수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화 아바타도 장르는 다르지만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원주민 대학살을 그리고 있는 영화죠. 돈과 권력을 쫓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그들의 터전을 빼앗아온 과정이 바로 미국의 역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인들이 그 역사를 얼마나 바로 보로 자성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리들리 스콧 나폴레옹 리뷰하는거 꼭 듣고 싶네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그래서 더 흥미로울 영화네요 마틴 스콜세지 영화는 믿고봅니다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플라워킬링문 을 통해서 스콜세이지 감독의 필모 또한 직선적이었던 것에서 훨씬 입체적이게 되었네요. 정말 인상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3시간 30분 영화를 보고 나와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설명 듣고 나니 머리에 다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꼭 보고싶네요~ 역사이기도하면서 현재진행형인 저런주제들 흥미롭고 재밌더라구요~
다양한 관점에서 자유로운 열린시각으로 늘 다채로운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드데드리뎀션2를 재밌게 하신 분이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배경이 마치 생드니 같았어요. 그리고 영화가 너무 길어서 내 집중력이 몇 시간인지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이미 다 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가님!!!
영상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영상 내용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네요.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문화와 사건을 또 하나 알게 되었네요 ㅎㅎ
조승연 작가님, 나라별 형량에 대해 알려주세요 ~ 요즘 범죄가 너무 심각한데 법이 왜 이렇게 현실을 못따라가는지, 나라별 형량은 또 왜 이렇게 달라요? 정의가 나라별로 달라요.. 🌀
재미있고❤❤🎉 흥미있게 봤어요
조승연님 덕에 영화보러 가야겠네요!
항상 값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권과 돈 앞에서 일가친척이 얼마나 잔혹하고 무서워지는지.. 알게 되는 영화 였습니다.
돈이 걸리면 가족이고 뭐고 없어지는게 사람..
역시 믿고보는 조승연님! 캐나다에서 landscape architect 으로 일하면서 이곳 first nation관련 공부와 소통을 하는 일이 많이 경험하고있어요. 조승연님의 설명이 많이 공감이 가네요. 아직도 First Nation관련된 issue들은 많이 회자가 되고있어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하고, 조만간 영화 보러가야겠네요.
전청조냐?
니가 전청조냐
영화를 보고 나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 와닿습니다
요즘 미국이란 나라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구요
언제 인간은 진정한 인간들의 세상을 만들까요
동물의 왕국이 아닌
어제 보고왔습니다~ 3시간이 넘는 긴 작품이지만 내용이 어렵지도 않았고 재밌게 잘봤네요
안녕하세요 조승연 작가님!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쪽이나 할리우드쪽에 유대인이 정말 많이있는데 왜 유대인이 할리우드를 장악하다 싶은 현상이 보이는지 그리고 흔히 알려진 그리고 통계적으로도 증명된 유대인들이 부자가 많다는 것도 작가님의 시각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들의 공부법에서 혹은 그들의 가정교육법에서 학습된 그들만의 고유 문화인 것인지에 아니면 그들의 생존법에서 얻게된 삶의 지혜인것인지에 대해 컨텐츠 만들어 주세요!
조승연님 5~6년 전쯤 태국 아유타야 유적지에서 우연히 지나쳤었는데 너무 반가웠지만 말을 걸지는 못했었네요~
늘 잘보고 응원하고 있고 이번 영화감상평도 공감하고 제 인스타에 올린 감상편도 댓글로 간략히 남깁니다^^
#플라워킬링문 🎬4.0
유럽이주민들이 어떻게 아메리카 토착민이던 인디언들을 물리적인 힘 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 자본적으로
착취하고 잠식해들어갔는지를
실화를 바탕으로한 백인 남성과 오세이지족 인디언 여성의 러브스토리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러닝타임 3시간 반짜리 #마틴스코세이지 감독 영화.
나에겐 초기 미국의 아메리카 대륙 정복이란 배경이
다소 생소하여 영화 초반 약간의 지루함이 있었으나,
실제 우리역사에서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제국의 초기 물리적 탄압 이후 문화적 자본적 잠식의 약탈행위가 이와 비슷한 방식 및 순서였다고 배웠기에,
비교상상하며 보니 다소 감정이입이 용이하여 후반으로 갈수록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와 #로버트드니로의 연기와 스토리에 푹 빠져들 수 있었다.
영화 한편을 여러각도에서 기가막히게 설명을 해주네요.
역시 스콜세지 감독 작품은 믿고 봐야죠 ㅎㅎ
아이리시 맨도 그렇고, 조승연 작가님의 소개 및 배경 설명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워렌 버핏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무수히 많은) 이유 중 대표적인 것 하나가 바로 '기존의 방법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기반성하여 더 훌륭한 방향으로 전환한다'는 점입니다.
스콜세지 감독도 그런 것을 보아, 어떤 분야의 거장이 되려면 세상을 바라보는 유하고도 넓은 시선이 필수적인 것 같네요 ^^
꼭 보고 싶은 영화. 설명 감사합니다.
승연님, 나중에 알래스카에 사는 네이티브에 관련된 영상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가깝게 접하고 살고 있어선지 미국 네이티브 영상들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알게 되시는지.. 정말 저도 영어를 좀더 발전시켜서 저런 어려운 내용들도 접해보고 싶네요.
제가 아는 네이티브들은 전부 친근하고 정말 좋지만 왜 아직도 많은 네이티브들이 정부나 회사 관계자들을 경계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영화리뷰+역사지식 최고!!!
이것도 봐야겠네!
버릴게 없는 설명! 대단한 감독!!
어제 다 봤음. 굉장히 재미있음
내일 영화 보기 전에 예습으로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은 진짜... 강해지기위해 부끄러운 역사를 가졌네요
사실 전세계 모든 나라 합쳐도 미국이 싸지른 똥이 어마어마하죠,..
백인들 자체가 원래 사악한 종족이었음
영국 도 마찬가지
@@user-py2fn6hc6k그래도 영국은 못 이김...ㅎ
지금 열강 중에 부끄러운 역사 안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있을지... 더 나쁜 놈, 덜 나쁜 놈만 있을 뿐 악행 안 저지른 국가는 없음
GV 다녀오고 영상 올려주신다는 것만 기다렸어요! 각잡고 시청🫡🫡🫡
감사합니다
아침에 보고 왔는데 조승연님의 설명이 곁들어지니 그런 부분도 있었구나 하는게 있네요
얼른 봐야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ㅠㅠ
스콜세지&디카프리오 영화 중 저의 최애는 디파티드 입니다 ㅋ
오 어제 보고왔는데 ㅎㅎ 감사합ㄴㅣ다
오!! 영화 지금 상영하군요! 오늘 보러 갑니다! 광고 제대로 하셨네요 ㅋㅋㅋ 뭘 좀 아는 광고주 😊
영화보러 가야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이렇게 세계사 잘하고 많이 알려면 어떠한 공부를 해야 되는 건가요??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영어 공부와 세계사 공부를 하고 싶은데 세계사는 뭐부터 공부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성공을 위해 그림자처럼 희생된 이들' 이란 표현이 적합한 것 같네요.
그나저나 석유의 권리를 가진 오세이지족들이 알래스카에서 석유를 발견한 미국이 오버랩되네요.
승연쌤은 정말 지존이에요
역사와 문화를 이렇게 같이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ㅠ
디카프리오 완전 양아치로 나옴. 예고편엔 삼촌에 대항할 기대가 있었는데...
재작년에 이 영화 간략한 시놉시스 나왔을 때부터 탐구생활에서 설명해 주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 빠르네요~
저도 모든 마틴의 영화와 모든 레오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번영화 엄청 기대 중입니다
인디언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없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서 인디언에 대해서 배운적이없는데 이 영상보니까 인디언에게 흥미가 생기네영. 인디언 영화 언제 나오지
요즘 문제가 예전부터 있었던 현재 진행중인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안되는 것일 수도 있고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다는 거겠죠?!
너무 기대됩니다 🫨
보고 올께요...감사합니다...^^.
이야 이게 얼마만인가요 영화소개❤❤❤광고라도 좀 많이 해줘요
제목이 Killers of the Flower Moon 아닌가요?
한국 개봉 제목은 플라워 킬링 문으로 개봉했습니다
거장의 시각은 평범하지않다는것을 다시 알게 되네요. 미국이라는 나라의 건립과정에서 보게되는 인간의 모습들이 특색있기도 하지만 인간은 비슷한 존재이기에 정글같은 보편의 인간세계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인간의 사회가 정글같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잘보았습니다~^^
영화 꼭 봐야겠네요 👍👍
3시간이 길지 않게 느껴짐… 금방 끝남.
저랑 취향이 같네요 ㅎㅎ마틴스코세이지와 디카프리오 캬
어제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극중 레오와 드 니로 극혐 ㅋㅋㅋㅋ
근데 낄낄 웃으면서 봤어요.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를 오래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가 보는 미국의 건국과 발전은 욕망과 피, 협잡과 배신, 천민자본주의 속에서 세워진 추함의 제국이죠.
이번에도 그걸 매우 위트있게 꼬집었고요.
최근에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다 해서 그런지 더 감정 이입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넷플에서 봤는데 진짜 3시간이 넘는 영화라는게 전혀 느껴지지 않음 극적인 장치나 연출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집중해서 보게되는 연출력과 연기가 대단했던 작품이었고 감정을 지나치리 만큼 배제해서 오히려 더 서늘하고 잔인하게 느껴졌음 영화가 끝나면 미국의 이런 치부를 까발려준 마틴 스콜세지에 대한 존경심과 고마움이 일어나는 영화임
영화 초반 그리고 중반에 몰리가 어떠한 사유로 인해 돈을 받으려는 장면이 이제야 이해가 됐네요
이 영화 너무 좋았는데 역사까지 알게되니 한번 더 봐야겠다...
영화 꼭 보세요...좋습니다
19잏 개봉일을 놓치고
오늘 봅니다.. 드디어!
와, 이 영상을 먼저 보고 영화를 봤어야 했네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마존 개발은 원주민이 착취당하는 개념이 아니라 그들은 발전을 원하는데 서구 사회에서 환경주의의 이름으로 발전을 못하게 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정 반대이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대학 때만 해도 하워드진 교수님의 미국 역사를 다룬 책이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평가절하되곤 했었습니다 사실이 부정적이니 내용이 그럴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요. 어느 나라 건 자신의 부끄러운 점을 이야기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내부에서도 또는 외부와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없지요 특히나 이런 영화를 미국 원주민이 아니라 백인들이 만들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영화들 보면 입에 달고 다니는 대사가 가족이 어떻고 저떻고....유별나게 가족을 강조하는데..
이 영화를 보면 당연한걸 왜 저렇게 떠벌리나?.... 하는게 한편으로 이해가 됩니다...😩😩
돈앞에서는 타인보다 가족들에게 당할 확율이 더 많을수도 있다는 씁쓸한......뒷맛...
인디언이라는 호칭이 한번도 나오지 않으니 좋군요
그래도 미국은 언론의 자유. 정직하게 고백함. 일본은 죽어도 인정하지 않음.
한국도 :)
진짜 골떄리는 역사네 겉은 그럴듯한 메이플라워호,아메리칸드림 > 사실은 그냥 강도떼 미국 극우들이 살해 협박할거같은 노골적인 내용 최근 영화로 슬픔의 삼각형이 생각난다
물리적인 힘의 충돌보다 비물리적인 것의 충돌이 더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종과 문명을 떠나서 질서를 만들거나 기존질서 안에 들어갈 때까지의 고통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질서라...
언제까지 잘될줄 알았죠.
스스로 깨닷지 못하면..
협업을 할때
찾아보니 털사 흑인 대학살(블랙 월 스트리트)이 나온 미디어는 HBO 드라마 왓치맨에 나온다고 하네요~
역사 영화 리뷰 많이 해줘요
FBI 의 시작이 있는 이야기가 더 흥미롭내요
확실히 느낌 있는 영화 에비에이터 예전에 여러번 봤어요
오랜만에 영화해설 좋네요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볼만함
팔렌스타인 이스라엘 전쟁 처럼 사람들이 살아가는 역사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로버트 드 니로가 나중에 그 사람들 다 잊을거야 라고 말하죠. 마틴 스코세지 감독, 영화의 원작 둥으로 인해 이 말은 부정되었습니다. 나중에 감옥에서 나와 양로원에서 천수대로 죽었다고 나오던데 역사는 당신을 인간쓰레기로 기억합니다. 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 새에 나오는 그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백인들이여 얼마나 많은 죄를 저질렀습니까...제가 백인이었으면 선조들이 저지른 죄 때문에 너무 괴로웠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왜 우리는 악마가 되는가란 질문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긴런닝타임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명작
아메리칸 드림에 있어서 모두에게 있어서 마냥 빛나지는 않다는게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돈을 쫓아서 사람들을 이용하고 또 자기들만의 잣대를 들이밀면서 인디언에게 적응을 강요하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꿈이, 누군가에겐 악몽이다
불공평헌 역사가 어느 나라에나 있는 데. 이에 대한 부분은 보상을 해줬으면 하네요 ..
central park 의 흑인 주민을 쫓아냈던 것처럼
아카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