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사람이면 아예 내 인생에서 신경 끄고 아웃시켜 버리는 게 최고 좋은 것 같아요! 이해하는 것도 이해받는 것도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나 이렇게 좋은 에너지 가진 사람인데,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순간 이렇게 봄밤도 예쁘고 평화로운데.. 마지막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좋은 생각으로 밀어서 씻겨내려가게 그냥 둬버리자고요 우리❤ 말 많은 소녀님 밤공기 소리 듣다 예쁜 생각하고 맛있는 차 마시고 잘 자요❤
아니 너무나 공감가고 쏙쏙 들어오는데 왜 횡설수설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서록서록에서 쓰셨던 일기랑 일맥상통하게 이해가 잘되요. 저도 일명 사이다 발언이라는 큰소리를 쳐놓고 집 와서 이불 찬 적이 많은데, 큰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역치가 낮은 사람인데 그런 용기를 낸 담에 집에와서 두고두고 계속 생각하는게 오히려 저한테 안좋은 일인것 같아요. 차라리 아무 말 안했더라면 계속 곱씹진 않았을텐데 싶고요.
맞아요.... 저보다 10살,15살 많은 언니들이랑 대화할때 항상 하는말인데 행동으로 잘 옮기지 못하고 욱하고 질러버리고 후회하고 이런 경험을 몇번 했었거든요.... 그렇게 해보니 이제 좀 저도 알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침묵하고 넘기는거...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두는거 그렇구나 인정해 주는거 신기해요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엄청 욱하고 후회하고 이불킥하고 했었는데 중반 넘기고나니 이젠 좀 차분히 넘기는게 가능해지더라구요ㅎ 오늘도 영상통해서 많이 배울수 있었던것 같네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 맞는 말이면서도 아직 실천 하기 어려움 누군가가 저에게 무례하게 행동했는데 그냥 아무말 안하고 눈으로만 발사를 했는데 집에와서는 그때 말할껄 날 호구로 보이는 거 아닌가 괜한 또 자책감이 들더라구요 내 옷차림이나 말투 겉모습이 별로여서 나를 무례하게 대했나 라는 생각에 잠을 못 이루겠더라구요 저는 여전히 고민인것 같아요 무례하기 맞받아치는게 맞는지 아니면 침묵으로 일관 하여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지 오늘 영상을 보면서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네요❤감사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며 아무리 서로 욕을해도 계속 이어지는 관계가 있고 어중간한 안 좋은 감정으로 결국은 멀어지는 관계가 있다고 생각돼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로남불을 극혐해서 속으로 삭히는것보다 할 말 다하는편이였는데 이제는 저한테 피해가 없다면 그냥 무시합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없는 제 삶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기분이 찜찜하다는 것을 느끼고 곰곰히 생각해서 나 자신을 인지하는 것을 말 많은 소녀님은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 다른 사람이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복수하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마음인 것 같아요 ㅎㅎ 행동하는 게 현명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요 제가 최근에 느꼈던 것 중 하나는, 내가 이상한/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의외로 주변에서도 느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굳이 내가 억울해, 부당해라고 외치지 않아도 상대방의 잘못을 이미 다른 사람들이 알더라고요 저는 이 경험을 하고 조금 위안이 되었어요 ㅎㅎ
@@toomuchtalker 말많은소녀님의 말에 시원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었을 거에요 ㅎㅎ 문제라는 것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니까요~ 한가지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먹은 대로 몸이 움직이지도 않아서 항상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늘 좋은 영상으로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 우리 삶 파이팅입니다!!
조회수 안나왔음 좋겠다니요....... 너무 감동이고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백번 생각해도 내가 억울하고 상대가 또라이인일들... 하지만 누군가와 그걸 공유하고 나면 풀리는게 아니고 찝찝해지는 마음...... 이럴때 마다 ‘다음엔 안해야지’ 하다가도 억울한 일이 싱기면 또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기록영상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저도 지금 이 순간부터 더욱더 어른의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말많은 소녀님과 동갑내기 구독자예요. 이번 에피소드는 참 시의 적절하게도 저와 잘 맞는 이야기 였네요. 동년배라서인 지 서로 다른 삶을 살면서도 이 시기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건가봐요. 그런데 저와 달리 말많은 소녀님은 결심한 바를 실행에 옯기는 힘이 있으신 거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너무 실망한 관계에 대해 어릴때에는 안보고 연락 끊고 '나의 철처한 무관심이 너에대한 복수야.' 라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낼 수 있었는데 유독 최근 2년동안 용서가 되지 않아서 그 둘의 불행을 진심으로 바라고, 저주라는 게 있다면 하고 싶다란 생각마저 드는데 이 생각을 끊어내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든 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상처준 대상이 얼마나 파렴치한 사람인 지 너무 알려주고 싶고, 스스로 깨닫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들 생각은 전보다 자주 하게 되는 거 같구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지. 그냥 용서하고 잊어야지 생각을 하는데 차라리 기억을 지우고 싶을 정도로 괴로워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다짐해서 저도 아무렇지 않아졌음 좋겠어요. :)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순간적으로 알게 되고 생각했던 걸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건 별로 좋지 못한거 같다고요 그냥 흘러갈 것들인데 오히려 이것저것 더 말하게 되는것 같은...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오히려 허탈해지고 계속 곱씹으면서 내가 나쁜 사람처럼 느껴지는게 더 별로인 거 같네요 내비뒀으면 그냥 상대방이 최악의 나쁜 사람이었을텐데
진짜 기대하고 기대했던 대학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교수님의 언어폭력이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회사생활하면서 그 힘든거 다 견뎌냈었는데, 그거 견뎠으니 어느곳을 가던 다 견딜 수 있다 난 될 수 있다 생각하고 지금 4개월 정도 있었는데 진짜 폭언이 저의 정신을 너무 힘들게하더라구요.. 특히 오늘 수업때는 저를 다른 사람들 있는 앞에서 완전 내리깎고 무시하는 말을 하셨는데 제가 반응을 안하니 오히려 더 계속 악적으로 더 심하게 얘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어이가 없으면서 사람이 맞나 싶더라구요. 저와 연령대가 같은 자식이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자식한테 저럴 수 있는거지 생각이 들고 화도 나고 어이도 없고.. 힘들게 대학원 왔고 배우러왔는데 내가 왜 학업적인 것 외에 다른걸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건지 싶더라구요. 매번 교수님한테 폭언 듣고 방방뛰던 저인데 오늘은 반응을 안하니 그게 더 마음이 편하긴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잘 참아오다가 오전에 무례했던분에게 질러버렸는데 화를낼 당시에는 이렇게 친절한 내 기분을 상하게한 사람에게 참아야하나 싶어서 장문을 쓰기라도 쓰자 보내지 않더라도 하다가 샌드 눌러벌이고, 그분은 설득되지 않았고 결국 전화로 서로 지르고 오해풀었는데요, 점심 산책하면서 서영님 영상 틀었는데 내용일치해서 깜놀했어요. 결국 산책이 다 끝나갈때즈음 그분도 나름대로 살아온 방식이 있을텐데 내 그릇이 조금 만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이 내가 지르는 마지막 날인걸로! 그냥 지금껏 해온 것 처럼 참는게 미덕이다. 🌻사실 문자로 오해만 더 커질때 아 그냥 보내지말걸 했네요,, 🧘🏻♀️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이 주제로 내가 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게 제 생각과 고민의 틀을 바꿔 주셔서 감사해요 , 사실 눈눈이이 , 내가 당한대로 너도 꼭 당했으면 좋겠다고 가슴깊이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 제게 일어나는 일은 바꿀 수 없지만 그에 대응하는 방식은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 내가 행복해야하는게 우선이고 나는 어른이니까 ! 앞으로 제 감정소모를 덜 해보도록 노력해볼게요 ! ! 영상 보면서 너무나 제 얘기 같아서 울었어요 ... 음 선의 베풀었더니 본인이 기분나쁘다며 오히려 제게 삿대질하며 욕하고 협박하는 훨씬 나이 많은 그 사람보다 저는 더 멋진 어른이 되어보겠습니다 🌹
저도 그런 삶을 지향하며 살아오고 있기에 공감해요 작년에 정말 복수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1년이 되도록 지금도 참자 하며 다스리는 저를 또 한 번 다독이게 되었네요 :) 근데 마지막에 손절해달라뇨 ㅎㅎ 그건 앞의 말과 다른 결론인듯해서 좀 ㅎㅎㅎ 주변분들이 변화된 말많은소녀님을 응원하고 이럴 때도 저럴 때도 귀하게 봐주기를요!
저도 오늘 가까운 사람들에게 타인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후회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는데 제목 보고 놀라서 들어왔어요 저랑 이렇게 같은 생각을 하시다니.. 다른 사람들한테 감정을 표출하고 나면 오히려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한번 더 인내하고자 다짐합니다! 공감 되고 위로도 되는 영상이었어요..😊
소녀님! 소녀님의 걱정과는 다르게 저는 이렇게 다짐이 담긴 이번 영상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사랑하는 저희 할머니가 늘 해주시던 말씀이기도 하거든요,, 지는게 이기는거다 ! 항상 그럴때마다 저는 왜 그래야하지? 왜 나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는 그 말이 조금씩 이해도 가고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소녀님의 영상 덕분에 한번 더 저도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ㅎㅎ
저도 '말많은 소녀'님 보다 조금? 더 살은 아저씨 입장에서요 어쩔땐 착한모드 어쩔땐 나쁜모드 이렇게 변해 가는거 같아요 나쁜모드로 좀 살다, 또 '소녀'님 말씀대로 내가 이러면 안되지 하면 착한모드로 갔다 ㅋㅋ, 주기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현재는 착한모드? 에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듣고 보았습니다
오 이런 횡설수설도 진짜 매력적인 분위기를 주네요..! 아나운서 해본 사람의 횡설수설이라 애초에 급이 다른 것인가.. 뭔가 무편집 비하인드 인터뷰 같은? 이런 솔직함과 성장 포인트들 만나는 맛에 서영님 구독하지요 🤗 오늘은 장소가 바뀐 것도 한 몫 했나봐요. 서영님의 고급짐은 여전히 뾰족하게 드러나기 때문인지, 인스타 스토리에 제가 한 투표랑 다르게 원본이 바로 올라왔지만 이게 더 좋을 줄 몰랐지요! 저도 초반에 말씀하신, "자기 표현을 잘 하는 사람들에 대한 동경"으로 살아왔던 제 삶을 돌아보게 됐어요. 오늘 중요한 전환점을 얻어갑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참으면 병됨. 내가 참는다 져준다는 생각은 결국엔 패배감과 분노의 감정이 마음속에서 축적되게 됩니다. 그런 감정이 쌓이면 엄한 곳에서 터집니다. 차라리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하등한 수준의 인간이구나 생각하는게 속 편함. 참는게 아니라 벌레보듯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없애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명예와 평판에 죽고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선 쎄게 넘는 인간은 공격할줄도 아는 공격성도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화낼만한 정당성이 있고, 상대방이 분명 잘못한 일이라면, 주변사람들에게서 그 사람의 평판도 박살나고 승리하는 일석이조가 될수도 있죠. 너무 좋은 사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면 속이 병듭니다.
무례하게 대하는 후배를 잡아서 감정적으로 눌러본적이 있는데 그땐 후련했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난 후 또 다른 방법으로 앙갚음을 하더라구요;; 반면 사내 괴롭힘 등으로 퇴사한 회사에서 아무 대꾸 없이 조용히 나왔었는데 저를 괴롭혔던 사람들 중 한명은 한달안에 퇴사, 다른 세명은 모두 1년안에 불명예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내가 복수하지 않아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 언젠가 세상이 나대신 복수 해주는 경험을 해보아서 이제는 적당한 무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네요 ㅎㅎㅎ
어쩜 지금 제 상황에 딱 필요한 얘기네요.. 저는 두달 넘게 참다가 결국 그저께 질러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속병이 날 것 같아서 얘기했더니 그 사람이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너무 화가 나서 다다다 쏘아댔는데.. 뭔가 시원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불편했던 것 같기도해요. 비슷한 고민을 다들 하는 구나.. 느끼네요:)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니!! 뭔가 힘이되고, 앞으로는 좀.. 한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볼까 합니다. 잘할 수 있겠죠..? ㅎㅎ
복수는 아니지만 불필요한 감정 소모는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견, 생각이 달라도 대회, 토론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랑은 대화나 토론을 하거나 감정 소모가 있어도 괜찮은데 그냥 자기 할 말만 하고 사실이 아니라도 상관 없이 고집만 있는 사람은 그냥 무대응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앞뒤 예시들을 다 잘라내다보니 횡설수설하는 것처럼 되어버린 영상,
그냥 이거는 제 결심을 남겨두기 위함입니다.
조회수 안 나왔으면 좋겠다....
최근에 군주론 읽으면서 느낀 건데 어떤 사람들은 이기려고 아주 악랄하게 굴어서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남이 상처받든 말든 그냥 이기는 게 목적입니다.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겐 이길 수 없다는 걸 인지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주론 읽겠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봐요 져도 되니까 맘 편하고 싶음
오늘 회사에서 절 화나게 한 사람에게 저도 화를 냈는데 퇴근하고서도 계속 생각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영상 보면서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어요. 내일은 좀 더 성숙한 제가 되기를ㅎㅎ 감사해요 소녀님~
화낼 만한 상황이었을 건데 민정님이 선해서 그래요!!!
저같이 참고만 살아서 홧병 걸리기 직전인 사람은 지르고 나니 거짓말안하고 속이 너무 후련해서 잠이 잘오더군요
나와 다른 사람이면
아예 내 인생에서 신경 끄고
아웃시켜 버리는 게 최고 좋은 것 같아요!
이해하는 것도 이해받는 것도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나 이렇게 좋은 에너지 가진 사람인데,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순간 이렇게 봄밤도 예쁘고 평화로운데..
마지막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좋은 생각으로 밀어서 씻겨내려가게 그냥 둬버리자고요 우리❤
말 많은 소녀님 밤공기 소리 듣다 예쁜 생각하고 맛있는 차 마시고 잘 자요❤
아.. 따뜻해요❤️
감정선이 비슷해서 많이 공감하고 항상 위로받고 있어요! 이렇게 민낯 같은 생각을 보여주는 용기도 정말 멋지세요!
우리 내일부터 같이 또 파이팅 해요😊
저도 얼마전에 상대와 똑같이 화를 낸 일이 있었는데 기분이 찜찜하기만 하더라구요,, 그 순간 화를 참는다고 알아주는 이 없고 속상할지라도 멀리 봤을때 후회하지 않는 내 모습을 위해 심호흡 깊게 하고 참아봐야겠어요!
너무너무공감해요. 제올해다짐하고 매우 비슷합니다.
"굳이"안해도될말은 일단 안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근데매번워워하는게쉽진않아요.
우리까먹지말아요ㅋㅋ
화가 나면 자꾸 까먹어수 영상까지 올린 나ㅋㅋㅋ❤️❤️❤️❤️
아니 너무나 공감가고 쏙쏙 들어오는데 왜 횡설수설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서록서록에서 쓰셨던 일기랑 일맥상통하게 이해가 잘되요. 저도 일명 사이다 발언이라는 큰소리를 쳐놓고 집 와서 이불 찬 적이 많은데, 큰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역치가 낮은 사람인데 그런 용기를 낸 담에 집에와서 두고두고 계속 생각하는게 오히려 저한테 안좋은 일인것 같아요. 차라리 아무 말 안했더라면 계속 곱씹진 않았을텐데 싶고요.
착한 내가 참자가 결과적으로 더 좋은 거 같아요ㅠㅠ❤️
맞아요.... 저보다 10살,15살 많은 언니들이랑 대화할때 항상 하는말인데 행동으로 잘 옮기지 못하고 욱하고 질러버리고 후회하고 이런 경험을 몇번 했었거든요.... 그렇게 해보니 이제 좀 저도 알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침묵하고 넘기는거...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두는거 그렇구나 인정해 주는거 신기해요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엄청 욱하고 후회하고 이불킥하고 했었는데 중반 넘기고나니 이젠 좀 차분히 넘기는게 가능해지더라구요ㅎ 오늘도 영상통해서 많이 배울수 있었던것 같네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것 같아요😆
와 내 마음속 깊은 생각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뭔가 위로받는 느낌.. 좋은 말만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너무 맞는 말이면서도 아직 실천 하기 어려움
누군가가 저에게 무례하게 행동했는데
그냥 아무말 안하고 눈으로만 발사를 했는데
집에와서는 그때 말할껄 날 호구로 보이는 거 아닌가 괜한 또 자책감이 들더라구요
내 옷차림이나 말투 겉모습이 별로여서
나를 무례하게 대했나 라는 생각에
잠을 못 이루겠더라구요
저는 여전히 고민인것 같아요
무례하기 맞받아치는게 맞는지
아니면 침묵으로 일관 하여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지 오늘 영상을 보면서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네요❤감사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며 아무리 서로 욕을해도 계속 이어지는 관계가 있고 어중간한 안 좋은 감정으로 결국은 멀어지는 관계가 있다고 생각돼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로남불을 극혐해서 속으로 삭히는것보다 할 말 다하는편이였는데 이제는 저한테 피해가 없다면 그냥 무시합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없는 제 삶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똥무피 똥더피 기억할게요!!!
힝 ㅜㅜ 뭔가 마음고생하셨던게 느껴져서 토탁토닥해드리고싶네요… 세상에는 왜이렇게 무례한 사람들이많을까요, 더 화나는건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쿨하다고생각하고 전혀미안해하지않는다는거죠 ㅜㅜ
기분이 찜찜하다는 것을 느끼고 곰곰히 생각해서 나 자신을 인지하는 것을 말 많은 소녀님은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
다른 사람이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복수하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마음인 것 같아요 ㅎㅎ 행동하는 게 현명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요
제가 최근에 느꼈던 것 중 하나는, 내가 이상한/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의외로 주변에서도 느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굳이 내가 억울해, 부당해라고 외치지 않아도 상대방의 잘못을 이미 다른 사람들이 알더라고요 저는 이 경험을 하고 조금 위안이 되었어요 ㅎㅎ
그러니까요ㅠ 굳이 내 입 더럽히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총대 메는 제가 싫더라고요
@@toomuchtalker 말많은소녀님의 말에 시원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었을 거에요 ㅎㅎ 문제라는 것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니까요~ 한가지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먹은 대로 몸이 움직이지도 않아서 항상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늘 좋은 영상으로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 우리 삶 파이팅입니다!!
조회수 안나왔음 좋겠다니요....... 너무 감동이고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백번 생각해도 내가 억울하고 상대가 또라이인일들... 하지만 누군가와 그걸 공유하고 나면 풀리는게 아니고 찝찝해지는 마음...... 이럴때 마다 ‘다음엔 안해야지’ 하다가도 억울한 일이 싱기면 또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기록영상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저도 지금 이 순간부터 더욱더 어른의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말많은 소녀님과 동갑내기 구독자예요. 이번 에피소드는 참 시의 적절하게도 저와 잘 맞는 이야기 였네요. 동년배라서인 지 서로 다른 삶을 살면서도 이 시기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건가봐요. 그런데 저와 달리 말많은 소녀님은 결심한 바를 실행에 옯기는 힘이 있으신 거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너무 실망한 관계에 대해 어릴때에는 안보고 연락 끊고 '나의 철처한 무관심이 너에대한 복수야.' 라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낼 수 있었는데 유독 최근 2년동안 용서가 되지 않아서 그 둘의 불행을 진심으로 바라고, 저주라는 게 있다면 하고 싶다란 생각마저 드는데 이 생각을 끊어내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든 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상처준 대상이 얼마나 파렴치한 사람인 지 너무 알려주고 싶고, 스스로 깨닫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들 생각은 전보다 자주 하게 되는 거 같구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지. 그냥 용서하고 잊어야지 생각을 하는데 차라리 기억을 지우고 싶을 정도로 괴로워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다짐해서 저도 아무렇지 않아졌음 좋겠어요. :)
생각을 가다듬는게 무척어려운거같아요 댓글보니 많이 공감됩니다
생각을 계속 방망이질 해보아요 파이팅!!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순간적으로 알게 되고 생각했던 걸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건 별로 좋지 못한거 같다고요 그냥 흘러갈 것들인데 오히려 이것저것 더 말하게 되는것 같은...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오히려 허탈해지고 계속 곱씹으면서 내가 나쁜 사람처럼 느껴지는게 더 별로인 거 같네요 내비뒀으면 그냥 상대방이 최악의 나쁜 사람이었을텐데
내버려두고 최악으로 만들기!!!! 이거예요!!!!
진짜 기대하고 기대했던 대학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교수님의 언어폭력이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회사생활하면서 그 힘든거 다 견뎌냈었는데, 그거 견뎠으니 어느곳을 가던 다 견딜 수 있다 난 될 수 있다 생각하고 지금 4개월 정도 있었는데 진짜 폭언이 저의 정신을 너무 힘들게하더라구요.. 특히 오늘 수업때는 저를 다른 사람들 있는 앞에서 완전 내리깎고 무시하는 말을 하셨는데 제가 반응을 안하니 오히려 더 계속 악적으로 더 심하게 얘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어이가 없으면서 사람이 맞나 싶더라구요. 저와 연령대가 같은 자식이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자식한테 저럴 수 있는거지 생각이 들고 화도 나고 어이도 없고.. 힘들게 대학원 왔고 배우러왔는데 내가 왜 학업적인 것 외에 다른걸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건지 싶더라구요.
매번 교수님한테 폭언 듣고 방방뛰던 저인데 오늘은 반응을 안하니 그게 더 마음이 편하긴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잘 참아오다가 오전에 무례했던분에게 질러버렸는데 화를낼 당시에는 이렇게 친절한 내 기분을 상하게한 사람에게 참아야하나 싶어서 장문을 쓰기라도 쓰자 보내지 않더라도 하다가 샌드 눌러벌이고, 그분은 설득되지 않았고 결국 전화로 서로 지르고 오해풀었는데요, 점심 산책하면서 서영님 영상 틀었는데 내용일치해서 깜놀했어요. 결국 산책이 다 끝나갈때즈음 그분도 나름대로 살아온 방식이 있을텐데 내 그릇이 조금 만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이 내가 지르는 마지막 날인걸로! 그냥 지금껏 해온 것 처럼 참는게 미덕이다. 🌻사실 문자로 오해만 더 커질때 아 그냥 보내지말걸 했네요,, 🧘🏻♀️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이 주제로 내가 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게 제 생각과 고민의 틀을 바꿔 주셔서 감사해요 ,
사실 눈눈이이 , 내가 당한대로 너도 꼭 당했으면 좋겠다고 가슴깊이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
제게 일어나는 일은 바꿀 수 없지만 그에 대응하는 방식은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 내가 행복해야하는게 우선이고 나는 어른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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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면서 너무나 제 얘기 같아서 울었어요 ... 음 선의 베풀었더니 본인이 기분나쁘다며 오히려 제게 삿대질하며 욕하고 협박하는 훨씬 나이 많은 그 사람보다 저는 더 멋진 어른이 되어보겠습니다 🌹
멋진 어른이 되어보자구요❤️
저도 그런 삶을 지향하며 살아오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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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되도록 지금도 참자 하며 다스리는
저를 또 한 번 다독이게 되었네요 :)
근데 마지막에 손절해달라뇨 ㅎㅎ 그건 앞의 말과 다른 결론인듯해서 좀 ㅎㅎㅎ 주변분들이 변화된 말많은소녀님을 응원하고 이럴 때도 저럴 때도 귀하게 봐주기를요!
저도 오늘 가까운 사람들에게 타인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후회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는데 제목 보고 놀라서 들어왔어요 저랑 이렇게 같은 생각을 하시다니.. 다른 사람들한테 감정을 표출하고 나면 오히려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한번 더 인내하고자 다짐합니다! 공감 되고 위로도 되는 영상이었어요..😊
마음 편히 주무시길❤️
소심해서 복수 못하고 매번 참고 지는 게 습관이라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어(그동안 잘한 거라고 위안 삼고 싶어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 보면서 '불평쟁이가 되고 싶지 않았다'는 서영님의 말에 정말 공감되었어요. 따뜻한 말씀과 통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소녀님! 소녀님의 걱정과는 다르게 저는 이렇게 다짐이 담긴 이번 영상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사랑하는 저희 할머니가 늘 해주시던 말씀이기도 하거든요,, 지는게 이기는거다 ! 항상 그럴때마다 저는 왜 그래야하지? 왜 나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는 그 말이 조금씩 이해도 가고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소녀님의 영상 덕분에 한번 더 저도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ㅎㅎ
정말 멋진 생각인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는 이런 말씀을 해주는 어른이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주인장님 덕에 다시금 돌아보네요!!
진정으로 원치 않는 상황에서 내 자신을 주관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하기에 올바로 살아내며 보내고 있었지만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참 스스로를 작아지게 만들어 버렸던 것이네요.좋은 모티브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편안하게 되었어요.🌛
그게 가족이라면 무시하고 넘길수도 없고~~ 언제나 남을 비방하고 불평 불만하는 태도와 이기심에 제가 지치고 아이가 닮아가니 정말 힘이 듭니다 말리고 납득 시키는것도 한 두번이지~~ 오늘도 같은 상황에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남이라면 안보면 그만인데 ㅠ
복수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거 같아요. 내가 잘사는 게 최고의 복수라는 어른들의 말이 이해가요.
요즘 시대에 정말 말하기 쉽지 않을 내용인데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 때론 저줄줄 아는것도 지혜로운 대처인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이미 한것에 대해 후회가 많지,,하지 않은것에 후회는 없거든요,,, 오늘 이 영상,, 저도 백퍼 공감합니다,, 내가 욕들을만한 사람이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는게,, 정말 성숙한거 같네요 ~
저도 '말많은 소녀'님 보다 조금? 더 살은 아저씨 입장에서요
어쩔땐 착한모드 어쩔땐 나쁜모드 이렇게 변해 가는거 같아요
나쁜모드로 좀 살다, 또 '소녀'님 말씀대로 내가 이러면 안되지 하면
착한모드로 갔다 ㅋㅋ, 주기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현재는 착한모드? 에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듣고 보았습니다
오 이런 횡설수설도 진짜 매력적인 분위기를 주네요..! 아나운서 해본 사람의 횡설수설이라 애초에 급이 다른 것인가.. 뭔가 무편집 비하인드 인터뷰 같은? 이런 솔직함과 성장 포인트들 만나는 맛에 서영님 구독하지요 🤗
오늘은 장소가 바뀐 것도 한 몫 했나봐요. 서영님의 고급짐은 여전히 뾰족하게 드러나기 때문인지, 인스타 스토리에 제가 한 투표랑 다르게 원본이 바로 올라왔지만 이게 더 좋을 줄 몰랐지요!
저도 초반에 말씀하신, "자기 표현을 잘 하는 사람들에 대한 동경"으로 살아왔던 제 삶을 돌아보게 됐어요. 오늘 중요한 전환점을 얻어갑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참으면 병됨.
내가 참는다 져준다는 생각은 결국엔 패배감과 분노의 감정이 마음속에서 축적되게 됩니다. 그런 감정이 쌓이면 엄한 곳에서 터집니다.
차라리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하등한 수준의 인간이구나 생각하는게 속 편함. 참는게 아니라 벌레보듯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없애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명예와 평판에 죽고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선 쎄게 넘는 인간은 공격할줄도 아는 공격성도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화낼만한 정당성이 있고, 상대방이 분명 잘못한 일이라면, 주변사람들에게서 그 사람의 평판도 박살나고 승리하는 일석이조가 될수도 있죠.
너무 좋은 사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면 속이 병듭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소녀님💕🌷
감사해요🌷
나는 당신이 욕할만한 사람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거..이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보다가 왠지 소띠이실것 같은..
맞으면 같은 소띠로써 응원합니다 ㅋㅋ
무례하게 대하는 후배를 잡아서 감정적으로 눌러본적이 있는데 그땐 후련했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난 후 또 다른 방법으로 앙갚음을 하더라구요;;
반면 사내 괴롭힘 등으로 퇴사한 회사에서 아무 대꾸 없이 조용히 나왔었는데 저를 괴롭혔던 사람들 중 한명은 한달안에 퇴사, 다른 세명은 모두 1년안에 불명예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내가 복수하지 않아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 언젠가 세상이 나대신 복수 해주는 경험을 해보아서 이제는 적당한 무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네요 ㅎㅎㅎ
아...오늘이영상보길 너무잘했다
이런마인드 이런생각이 어른이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해요 나까지 같은 사람 될 필요는 없는듯..전 카르마를 믿으니까요 ㅎㅎ
최고의 복수는 망각! 그 시기를 지나야 이런 시기가 오는 것같아요
무시하고 넘기기 연습 중❤️
아니라고 해도 좋은 게 좋은 거.
지난일은 지난일 일 뿐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못다한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내 마음이 편하려면 좋은 게 좋은 거
어쩜 지금 제 상황에 딱 필요한 얘기네요.. 저는 두달 넘게 참다가 결국 그저께 질러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속병이 날 것 같아서 얘기했더니 그 사람이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너무 화가 나서 다다다 쏘아댔는데.. 뭔가 시원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불편했던 것 같기도해요. 비슷한 고민을 다들 하는 구나.. 느끼네요:)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니!! 뭔가 힘이되고, 앞으로는 좀.. 한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볼까 합니다. 잘할 수 있겠죠..? ㅎㅎ
너무 공감 가요 ! 의견 공유 해주셔서 감사해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향차이일까요? ㅠㅠ 워낙 지르는 타입은 아니라 제기준 정말 아니다 싶은일에도 마음을 삭히면 저는 홧병이 날거같더라고요. 내가 옳다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큰 것일수도…좀 더 성숙해진다면 저도 언젠가 이 말에 공감하는 날이 올까요? 맞다 틀리다는 없겠지만요
멋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돼요… 욱 하면 무조건 후회해요
뭔가 분위기가 다른데 또 다른 매력이 보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아름다우세요?😍
어제 오늘 느낀 감정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5:20 저도 소녀님처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로 복수하는 날이 오길ㅎ
안 한 건 지금이라도 하면 되지만
천성이 공주과인 후배가들어왔는데 내남결의 송하윤처럼 저를가스라이팅 시켜서 남앞에서 한번푸닥거리를햇거니 가스라이팅은 없어졌지만 아예투명인간취급하더라구요.
참을까싶었다가도 가스라이팅시키면서 저를 가해자처럼 만드는거보면 정말짜증났는데...
그순간에는 목소리 높여서 상대방 한번 눌러주면 시원할줄알았는데...기센척하는 소심인가봐요 저도..ㅠㅠ 그찝찝함, 그리고 제 내면을 위해서라도 이영상 되새기면서 다음부터는 다른사람에게 참아보겠습니다..
마음의 고찰 고맙습니다.
복수는 아니지만 불필요한 감정 소모는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견, 생각이 달라도 대회, 토론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랑은 대화나 토론을 하거나 감정 소모가 있어도 괜찮은데
그냥 자기 할 말만 하고 사실이 아니라도 상관 없이 고집만 있는 사람은 그냥 무대응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저요 저도 공감되어요! 덕분에 또 다짐해요😊
콘텐츠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시 옵소서
화이팅👊
누구 닮은 것 같아보였는데 레드벨벳 웬디 느낌 나여
다 베푼만큼 돌아오는거져 으헝 주제엔 어긋나지만..파데랑 옷정보도 알려주세용..!!🥹🥹🥹🥹🥹🥹🥹
놀랍게도... 아예 피부 화장을 안 하고 찍었습니당
헉 가전주부님! 스킨도 안바르시나요?? 거짓말일거여요...무엇이 이렇게 예쁜피부를 가능케하셨나요 알려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매번 예쁘시지만 이번 영상 너무 예쁘십니다👍
카리나 닮았어요! 너무이뻐요!
그나저나 소녀님 옷 너무 예쁜데 정보좀요,, ㅎㅎㅎ
ouie 라는 브랜드 제품이에요!
복수는 나의 손해......
기다리구있어용~!!❤
누나 더 예뻐지셨네요🧡
+항상 예쁘셨지마안🙀
더 예뻐지셨어용👀
언니 니트 너무 예뻐요 어디거에요..?
ouie 이거 색깔 넘 예뻐요
욕을 먹어도 찝찝
욕을 해도 찝찝
조았써!
(공주님: 씨익... 😎😎😎)
나중에 속병나요~~그때 그때 푸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저랑 너무 비슷해요~
어......어.....방금 한마디 하고 왔는데................
소녀!
🤗🤗🤗🤗🤗🤗🤗🤗
예쁘세요 ❤
이 사람은 너무 가식적이어서 오래 못 갈 꺼 같음
그러기엔 너무 오래 했당...
심성이 몬땠네 힘들면 가서 퍼자유
가식이랑 진짜 거리먼 사람인데..ㅋㅋㅋ 사람볼줄 모르네.. 지 스스로 가식쟁이라 남을 그렇게밖에 못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