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님 책 ‘매일을 헤엄치는 법’ 을 읽고 저는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마음이 복잡하면 그냥 책 한 페이지를 펴서 읽고 위로를 받아요. 오늘 영상이 왜 이렇게 고마울까요 😌 일년 전 즘 삶에서 처음으로 해보고 싶은게 생겼어요. 이거 안하면 죽기전에 후회하겠다는 마음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렇게 일년간 혼자서 배우고 뭔가 해보고 하다보니 주변에서는 그걸로 이제 돈을 벌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저는 자꾸만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어쩌면 그들이 나를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 것일텐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돈을 벌어다 줄 것으로 여기는 순간 저는 제가 이걸 더 좋아하지 못할 것 같았어요. 저는 아주 오래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 사실 저는 제 삶이 참 좋거든요. 하고싶은 운동도 다니고 책도 많이 읽고 산책도 하고 음식도 직접 건강하게 챙겨먹고 잠도 잘 자고, 정말 또래에 비해 가진 돈은 너무나 적지만 당장 먹고싶은 한 끼를 제대로 차려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함을 느낄 때가 더 많아요. 제가 바라는 성공은 지금 사는 삶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누리고 나의 건강과 몸과 정신을 위한 챙김을 할 수 있는 삶이더라구요. 그 생각에 이르고 나니 확실하게 저에게 말할 수 있었어요. 나는 근근이만 먹고살아도 괜찮겠구나. 분명 나는 더 바랄 것 없고 더 필요한 것도 없는데 가끔씩 조급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 때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의 욕망이 아닌 것들이 도대체 언제부터 내 안에서 나를 몰아세우고 있었나 가만히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뭔가 제 이여기를 막 썼네오 ㅎㅎ 누구에게라도 이 마음 털어놓고 싶었나봅니다. 이연님 영상에 댓글을 자주는 달지 않지만 늘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있어요 🫶
너무 좋네요 잘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고 운동하며 땀흘리고 내가 좋아하는 건강한 음식을 먹는것들.. 이거는 부자가 아닌 지금도 할 수 있는거잖아?! 라는 깨달음이 왔어요. 막연히 더 성공해야 한다는,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한걸음 떨어져 바라보게 되었네요. 좋은 생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통해 성공한다고 했을 때 내가 그리고 원하는 그 꿈과 성공이 어떤 무언가의 성취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일 수 있다는 것에 1차로 띵~(맞아 이거지!) 나의 삶을 단단하게 해주는 라이프스타일(=꿈)을 누리기 위해 즉 부양하기 위해 어떤 형태의 부양책도 괜찮다는 것에서 2차 띵~ 예를 들어, 언젠가 없어질 수도 있는 유튜브로 잘되겠다가 아닌 라이프스타일(꿈)을 부양하기 위한 부양책으로 보니 꼭 유튜브가 아니어도 나를 부양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길게 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제가 꿈꾸는 건 어떤 목표같은 이루어야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삶에서 누리고 매일 흐르는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그로부터 오는 심신의 안정이었어요!
동갑내기 구독자입니다. 저랑 많은 부분에서 가치관이 비슷하신데 저와 다르게 생각정리와 전달을 조리있게 잘하셔서, 저의 가치관을 문장으로써 정의해보는 것과 공감을 얻는것이 재미있어 대부분의 영상을 챙겨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 영상이 특히 인상깊습니다. 덕분에 자책을 좀 내려놓고 살아갈 힘을 얻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는 표면적으로는 이것저것 이룬게 있지만(조건..?), 현재 상태에서 주변 사람들 만큼의 욕심이 없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고싶다거나(좋은 집은 못사겠지만 월급에 만족함), 명예를 얻고싶다거나(전문직을 시켜준대도 하고싶지가 않음), 대회에 나가볼정도로 취미를 발전시키거나(스트레스받음), 회사에서 에이스가 되고싶다거나 하는 욕심이 없습나다. 그냥 회사에서 주어진일 정도를 잘하고싶고, 함께 일하고싶은 사람이 되고싶고, 여가시간에는 늦잠자고 남편이랑 맛있는거먹고 어릴때와 크게 변하지 않은 취향의 게임정도 하는게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꿈이 없다. 이렇게 돈욕심이 없어서 노후에 가난하겠다. 라고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연님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위에 서술한 부분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더라고요. 경력으로 이직한지 얼마 안 된 회사에서 좀더 일찍 출근하거나 늦게 퇴근하면서 공부하고, 여가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항상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는것도, 꼭 새로운 환경을 찾아 떠나기보다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경력과 인적자원을 퀄리티높게 쌓아가고 싶다는것도 꿈이 될 수 있다는걸 이연님 영상을 보고 새삼 깨달았어요. 업무를 만족스럽게 해내서 보람을 얻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상호작용을 하는게 제가 시시때때로 느끼는 행복 그자체니까요. 저도 살면서 몇 번 정도는 이룰 수 없을거같은 목표를 세우고 이뤄본적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 목표가 이뤄지는 순간은 정말 너무나 찰나더라고요. 절대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고생했던 시간들이 전부 보상받는 느낌은 아니었고, 허망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 순간을 보고 달려가기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에 저도모르게 중요도를 높여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치관에 확신이 없었는데, 제기준에 유명한 ㅎㅎ 유튜버들의 유튜버인 이연님께서도 비슷한 얘기를 해주셔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0줄인데요 아직도 방황합니다ㅠㅠ 아마 평생 이러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적어도 사소한 행복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삶을 깨달은건 잘한 건 같아요. 뭘하고싶은지 못찾는 분들 / 혹은 돈땜에 몸이 망가지면서까지 억지로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이 질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게 100억이 있다면 뭘하고싶은지 / 100억이 있어도 이 일을 계속 할건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2030분들은 나이가 무기에요. 화이팅!
하고 싶은 게 많은 상태에서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제 요즘 최대 고민이었는데요. 마침 이 영상이 뜨고 정말 운명처럼 느껴졌어요. 사실 최근 영상은 제 상황에선 와닿지 않은 적이 많았거든요. 저는 요즘 몇가지 선택한 꿈이 저를 부양해주길 간절히 바랬는데 제가 꿈을 부양해야한다는 말이 조금 충격처럼 와닿았습니다. 사실 더 어렸을 적 들었던 말인데 이제서야 비로소 뼈저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100살까지 산다면 어차피 아직 한참 남은 거 제 꿈을 부양하기 위한 힘을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포기를 안하면 어떻게든 된다! 라고 생각하면서 무언가를 배우고있어요 내가 이걸 지속해서 내 실력만으로 성공을 하거나, 운이 좋게 성공을 하거나, 성공을 못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움으로써 얻는 경험들은 성공보다 값진것을 알기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험은 다른 종목의 성공에서도 도움이 되어주기 때문이죠:)
성공이라는 것이 라이프스타일의 형태로 정의할 수도 있다라는 게 마음을 치고 지나가네요. 제 성공의 정의는 날씨가 따뜻하고 해가 잘 드는 지역에 살고, 아침햇살이 드는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고 테라스에서 바깥 구경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엔 장본 식재료로 요리해 친구들과 먹는 그런 삶이에요. 이것을 최대한 지금상태에서 실현해보려고요. 안되면 이직을 하든 다른 나라에 살든ㅎㅎ 해봐야죠 화이팅
올해에 대학 졸업해서 25살인데(만 23) 찍먹이라도 하고싶은건 간호조무사, 어학연수/영어 회화 공부/워홀, IT 관련 공부, 미용, 커피, 제과제빵... 되게 많아요.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고 우선 순위도 못 정하겠어요. 코로나 겹치면서 학교 수업은 온라인으로 대충 들으면서 시간을 날렸고, 몇년 전부터 여러 고민이 드네요. 한국 교육의 문제이긴 한데 아직까지도 적성을 모르겠고, 막 끌리는것도 없고, 대학이 시간 낭비처럼 느껴지네요. 서울 4년제 영어 전공이긴 하지만 영어 회화 실력은 그닥이고, 독학으로 토익 900점대랑 컴활 뿐... 카페, 편의점, 학원, 치과 등 알바는 여러 종류로 해봤는데 사무 보조는 안해봐서 회사 생활이 어떨지 감도 안오고 벌써 두려워요. 다른 사람들은 일반적인 회사 취준할텐데 저는 그냥 회사에 거부감이 먼저 생기고 다른것들에 관심이 가요. 얘기 들어보면 중소기업 환경도 그렇고 이공계도 아니라서 작은 회사 전전하는게 미래가 별로일것 같은... 특히나 여자는 경력 단절의 가능성이 더 있잖아요. 그래서 적성보다도 전망을 생각해서 간호사, 치위생사 이런 의료계 쪽이나 다른 기술 쪽 일에 관심이 생기네요. 근데 돈 많은 백수가 아니면 관심이 가는것들을 다 찍먹하면서 살수는 없잖아요. 이게 문제예요. 한국이 하도 나이랑 공백기 이런걸 따지다보니 함부로 뭔가에 도전 못하겠고, 눈치 보게 되고... 알바도 갈수록 그렇긴 하겠지만 만약 회사 취업을 할거면 나이 압박이 있긴 있고. 언젠가부터는 또 한번도 안가본 해외여행 생각도 들고 진짜 머리가 복잡해요. 대학에 오고나서부터 약한 우울증이 있는것 같아서 무료로 심리 상담 10회 받아봤고, 학교 취업 센터에서 상담도 받아봤고, 가족이랑 잠깐 얘기도 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아직까지도 약한 우울증은 있는것 같아요. 고민을 털어놔봤자 모든건 제가 스스로 결정해야되는 일이니까 이제는 누구한테 말하는것도 지겹네요. 그냥 이런 고민을 하는것부터가 지겨워요
아 뭔가 삶에 있어서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놓친게 남들이 규정해 놓은 성공을 저의 성공으로 착각한거 였네요. 항상 제가 하고 싶은데로 산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한건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그냥 겨우 심신의 안정이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프리랜서인데 일이 있고 없고에 따라 마음의 요동침이 너무 심해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다리는 일 말고 적게 벌더라도 내가 직접 움직이고 땀흘리는 일을 하고 싶어 알바를 찾고 있는데 나이가 많아 이것도 쉽지가 않아요. 본업이 다시 바빠지면 모두 사라질 걱정이지만 요즘 같아선 제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처럼 느껴집니다. 추천해주신 책 사서 소장만 하고 있는데 책장에서 꺼내 정독해봐야겠네요😊
하고 싶은건 많은데, 내가 그걸 꿈꾸기엔 내가 부족하고 내가 그 꿈을 꿀 자격이 없는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배우나 아이돌, 그런 보이는 직업은 완벽해야 하고 이뻐야 하고 재능도 많아야하고 돈도 많아야 하고… 근데 난 그 중에서 단 하나도 없는것 같아서.. 그런데 그걸 안하면 난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그저그런 삶을 살것 같아서.. 난 결국 그걸 못하니깐 난 그 사람들 처럼 선택된. 태어날때 부터 완벽한 갓반인이 아니여서 그런가… 그 사람들은 태어났을때 부터 유명새와 성공이 보장된 삶이구나… 뼈저리게 느껴요..
꿈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오다가 이 영상이 올라온 날 갑자기 내가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를 너무 희생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회의감이 들었는데 영상이 뜬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어쩜 이렇게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말들을 해주시는지, 댓글을 안 달고 싶지가 않아서 지금 이렇게 달러왔습니다 ㅎㅎ 아마 그만큼 이연님께서 혼자 많이 생각해보시고 많이 겪어보셨기에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해주실 수 있는 거겠죠. 요즘 생각이 엄청 많아져서 좋은 듯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연님 영상 보면서 비슷한 생각에 반갑기도 하고 깨닫지 못했던 것에 놀라기도 해요. 멘토이자 친구 같달까요.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연님은 그걸 하고 계신 것 같아 너무 멋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 항상 막연하게 성공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으로 자괴감만 들고 괴로웠었는데, 성공에 대한 나만의 정의부터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사실 챗gpt에 관한 영상을 보고는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에 대해 조급한 마음도 들었었는데, 오늘의 영상은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 항상 균형적인 시각을 갖을 수 있게끔 좋은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이연님 독일에서 열심히 방황중인 유학생입니다 :) 독일에서 설거지를 할 때마다 이연님 영상을 틀어 놓는데, 오늘 영상들으면서 머리가 띵했습니다. 타국에서 꿈을 찾겠다며 이 일 저 일 벌여놓은 일은 많고, 꾸준히 해오다 보니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가는데요 오히려 더 불안합니다 정말 백조처럼 아등바등해요 본업과 인플루언서 일을 병행중인데 오히려 구독자가 10,100일 땐 없던 불안감이 생깁니다 인플루언서로써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더 유익하고 구독자의 니즈를 채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결국 영상을 올리는 것이 두려워졌습니다 혹시 저같은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조언의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 까요? 오늘도 이연합니다☺️🍀
조금씩 작은 성취감을 줘야 되는것 같아요~! 실패는 있어도 망한건 없다! 조금 귀찮아 질뿐 망한건 아니다! 항상 되뇌이고 긍정적인 매체를 많이 보거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요. 성취한 사람들 대부분 본인이 몇번 실패하고 몇번째에 성공하는지 알아서 실패에도 많이 흔들리지 않더라구요.
한국나이로 26, 만으로 24인 대학생 입니다. 아직도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몰라서 이것 저것 도전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그것들을 도전했다 실패했을 경우 나이는 나이대로 먹어서 취업도 안되고 도전했던 것에 대한 결과도 챙기지 못해서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이런 저에게 조언해 주실 분 계신가요
그러면 안하고 후회하실껀가요? 그게 아니라면 일단 해보세요 직접해보지않고 직접느껴보지않는이상 그 길이 맞는길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만약 실패로 끝나더라도 또 다른길 찾아서 열심히 잘 살면됩니다. 인생에 정답이란건 없잖아요? 그리고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성공을 꼭 해야겠다고 부담을 안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그저 자신이 원하는, 사랑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디자인 회사보다 다이소가 더 버는 거 보고 안되면 다이소 해도 되겠는데 라는 생각 할 수 있죠. 그러다가 진짜 다이소에서 일할 수 있어요. 당연히 그렇게 살아도 되지만 돈이 조금 많아도 훨씬 고되고 결정적으로 내 발전에 전혀 도움 안되는 일 하게 되는 거죠. 그런일도 안 일어나는 건 아니더라구요.
이연님 책 ‘매일을 헤엄치는 법’ 을 읽고 저는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마음이 복잡하면 그냥 책 한 페이지를 펴서 읽고 위로를 받아요.
오늘 영상이 왜 이렇게 고마울까요 😌
일년 전 즘 삶에서 처음으로 해보고 싶은게 생겼어요. 이거 안하면 죽기전에 후회하겠다는 마음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렇게 일년간 혼자서 배우고 뭔가 해보고 하다보니 주변에서는 그걸로 이제 돈을 벌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저는 자꾸만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어쩌면 그들이 나를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 것일텐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돈을 벌어다 줄 것으로 여기는 순간 저는 제가 이걸 더 좋아하지 못할 것 같았어요.
저는 아주 오래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 사실 저는 제 삶이 참 좋거든요.
하고싶은 운동도 다니고 책도 많이 읽고 산책도 하고 음식도 직접 건강하게 챙겨먹고 잠도 잘 자고,
정말 또래에 비해 가진 돈은 너무나 적지만 당장 먹고싶은 한 끼를 제대로 차려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함을 느낄 때가 더 많아요.
제가 바라는 성공은 지금 사는 삶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누리고 나의 건강과 몸과 정신을 위한 챙김을 할 수 있는 삶이더라구요. 그 생각에 이르고 나니 확실하게 저에게 말할 수 있었어요.
나는 근근이만 먹고살아도 괜찮겠구나.
분명 나는 더 바랄 것 없고 더 필요한 것도 없는데
가끔씩 조급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 때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의 욕망이 아닌 것들이 도대체 언제부터 내 안에서 나를 몰아세우고 있었나 가만히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뭔가 제 이여기를 막 썼네오 ㅎㅎ
누구에게라도 이 마음 털어놓고 싶었나봅니다.
이연님 영상에 댓글을 자주는 달지 않지만 늘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있어요 🫶
개처럼 달려오다가 넘어졌어요 아픔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어쩔
내 꿈 부양해보기.
꼭 남들이 생각하는 성공한 삶이 아니어도 난 행복할 수 있다.
생각은 조금만, 실행은 빠르게.
너무 좋네요
잘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고 운동하며 땀흘리고 내가 좋아하는 건강한 음식을 먹는것들.. 이거는 부자가 아닌 지금도 할 수 있는거잖아?! 라는 깨달음이 왔어요.
막연히 더 성공해야 한다는,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한걸음 떨어져 바라보게 되었네요.
좋은 생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통해 성공한다고 했을 때
내가 그리고 원하는 그 꿈과 성공이 어떤 무언가의 성취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일 수 있다는 것에 1차로 띵~(맞아 이거지!)
나의 삶을 단단하게 해주는 라이프스타일(=꿈)을 누리기 위해 즉 부양하기 위해 어떤 형태의 부양책도 괜찮다는 것에서 2차 띵~
예를 들어, 언젠가 없어질 수도 있는 유튜브로 잘되겠다가 아닌 라이프스타일(꿈)을 부양하기 위한 부양책으로 보니 꼭 유튜브가 아니어도 나를 부양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길게 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제가 꿈꾸는 건 어떤 목표같은 이루어야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삶에서 누리고 매일 흐르는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그로부터 오는 심신의 안정이었어요!
동갑내기 구독자입니다. 저랑 많은 부분에서 가치관이 비슷하신데 저와 다르게 생각정리와 전달을 조리있게 잘하셔서, 저의 가치관을 문장으로써 정의해보는 것과 공감을 얻는것이 재미있어 대부분의 영상을 챙겨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 영상이 특히 인상깊습니다. 덕분에 자책을 좀 내려놓고 살아갈 힘을 얻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는 표면적으로는 이것저것 이룬게 있지만(조건..?), 현재 상태에서 주변 사람들 만큼의 욕심이 없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고싶다거나(좋은 집은 못사겠지만 월급에 만족함), 명예를 얻고싶다거나(전문직을 시켜준대도 하고싶지가 않음), 대회에 나가볼정도로 취미를 발전시키거나(스트레스받음), 회사에서 에이스가 되고싶다거나 하는 욕심이 없습나다.
그냥 회사에서 주어진일 정도를 잘하고싶고, 함께 일하고싶은 사람이 되고싶고, 여가시간에는 늦잠자고 남편이랑 맛있는거먹고 어릴때와 크게 변하지 않은 취향의 게임정도 하는게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꿈이 없다. 이렇게 돈욕심이 없어서 노후에 가난하겠다. 라고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연님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위에 서술한 부분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더라고요.
경력으로 이직한지 얼마 안 된 회사에서 좀더 일찍 출근하거나 늦게 퇴근하면서 공부하고, 여가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항상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는것도, 꼭 새로운 환경을 찾아 떠나기보다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경력과 인적자원을 퀄리티높게 쌓아가고 싶다는것도 꿈이 될 수 있다는걸 이연님 영상을 보고 새삼 깨달았어요. 업무를 만족스럽게 해내서 보람을 얻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상호작용을 하는게 제가 시시때때로 느끼는 행복 그자체니까요.
저도 살면서 몇 번 정도는 이룰 수 없을거같은 목표를 세우고 이뤄본적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 목표가 이뤄지는 순간은 정말 너무나 찰나더라고요. 절대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고생했던 시간들이 전부 보상받는 느낌은 아니었고, 허망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 순간을 보고 달려가기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에 저도모르게 중요도를 높여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치관에 확신이 없었는데, 제기준에 유명한 ㅎㅎ 유튜버들의 유튜버인 이연님께서도 비슷한 얘기를 해주셔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0줄인데요 아직도 방황합니다ㅠㅠ 아마 평생 이러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적어도 사소한 행복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삶을 깨달은건 잘한 건 같아요.
뭘하고싶은지 못찾는 분들 / 혹은 돈땜에 몸이 망가지면서까지 억지로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이 질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게 100억이 있다면 뭘하고싶은지 / 100억이 있어도 이 일을 계속 할건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2030분들은 나이가 무기에요. 화이팅!
동안 이세여~
40도 나이가 무기!
누구나 지금이 무기! 건강 잘 챙기시고 같이 화이팅!해요😊
목소리는 어리신거같은데 무엇인가를 통달한 사람같은 느낌,,,, 쉽지않은 세상속 허우적대는 와중에 도움되는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합시다 이연센세
하고 싶은 게 많은 상태에서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제 요즘 최대 고민이었는데요. 마침 이 영상이 뜨고 정말 운명처럼 느껴졌어요. 사실 최근 영상은 제 상황에선 와닿지 않은 적이 많았거든요. 저는 요즘 몇가지 선택한 꿈이 저를 부양해주길 간절히 바랬는데 제가 꿈을 부양해야한다는 말이 조금 충격처럼 와닿았습니다. 사실 더 어렸을 적 들었던 말인데 이제서야 비로소 뼈저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100살까지 산다면 어차피 아직 한참 남은 거 제 꿈을 부양하기 위한 힘을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포기를 안하면 어떻게든 된다! 라고 생각하면서 무언가를 배우고있어요 내가 이걸 지속해서 내 실력만으로 성공을 하거나, 운이 좋게 성공을 하거나, 성공을 못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움으로써 얻는 경험들은 성공보다 값진것을 알기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험은 다른 종목의 성공에서도 도움이 되어주기 때문이죠:)
이연님이 너무 좋다.
유튜브 플랫폼의 장점이 와닿도록 이연님이 너무 좋다.
어디서나 언제나 누구든 와이파이만 연결되면 지방에 사는 나같은 학생도 마음껏 들을 수 있으니깐 늘 편안해져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 영상을 보고 내가 꿈을 부양할줄 알아야 한다는 뜻에 대해 곱씹어봤어요. 결국 내가 나의 꿈을 정말 인격체처럼 존중해 줘야하는 것 같아요. 그들이 나를 따라오도록 잡아끌지 않고 오히려 내가 따라가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자신에 대한 통찰력
이연이 좋아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 알려고 하는 노력 을 기울이는 사람이 별로 없고 그렇게 하기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데 이연님 영상 들으면 반성하게 돼요.
성공이라는 것이 라이프스타일의 형태로 정의할 수도 있다라는 게 마음을 치고 지나가네요. 제 성공의 정의는 날씨가 따뜻하고 해가 잘 드는 지역에 살고, 아침햇살이 드는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고 테라스에서 바깥 구경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엔 장본 식재료로 요리해 친구들과 먹는 그런 삶이에요. 이것을 최대한 지금상태에서 실현해보려고요. 안되면 이직을 하든 다른 나라에 살든ㅎㅎ 해봐야죠 화이팅
꿈 행복 일 돈 이거에 대한 현실적인 얘기네요 나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뭔가 앗 !하고 발견한듯한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게 예전에 비해 빨라지신 것같아요..ㅜㅜㅜ다른 사람들은 다를 수있지만 저는 천천히 나긋나긋 말씀하시는 거 라디오처럼 듣는 걸 좋아했었는데 아쉬워요.
성공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기
성공을 정의해보기...
되게 미래에 대해서 남들이 말하고 제가 봐왔던 어떤 틀에 갇혀있었던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 내가 원하는 생활을 해나가면서 꿈에 다가가는 삶... ㅠ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정말맞아요 자족하는삶 내만족❤
아무리 떠올려봐도 하고 싶은게 도통 떠오르지 얺네요 😂
성공은 사실 사소한 내 삶에서 오는 거군요..
대학이란 전공과 틀에 박혀서 다른 분야로 시도를 못하겠지만 다른 분야 자격증을 취득할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막막하네요.
최고 입니다.
Just do it!
항상 이연님 영상올라올때마다 철렁해요.. 어쩜 내 마음을 다 알고 있는거 마냥, 요즘 고민에 빠진 것들의 주제를 쏙쏙 올리는 그녀..... 클릭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이연님의 말을 들으며 위로를 얻어...갑니다..
이게 진짜 인생에 너무 큰 문제에 막혀 있을때마다 이연님에게 달려오는 핵심인것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공감되는 내용들이었어요! 최근 꿈에대한 생각이 많았고 나이와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과연 내가 이 꿈을 부양해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명쾌한 해답을 들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
만족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그저 지금 현실에 가지고있는것들을 생각하면 좋더라구요 ㅎ
꿈이 나를 부양하게 바라지 말고, 내가 꿈을 부양해라. 돈은 그저 수단일 뿐.
실천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돈은 돈대로 벌고, 꿈은 꿈대로 부양하자. 꿈이 돈 벌어주길 기대하기 전에 꿈에 투자를 먼저 해보자
역시 직접 해보면서 내것을 만들어보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나에게 투자하기
머리속에 확 꽂혔는데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에 매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시간의 주인이되어 어머니와 반려견 병원 예약이 있으면 동행해서 케어하고, 한강 산책 2시간 할 수 있으면 행복하더라고요. 넘나넘나 공감합미다❤
올해에 대학 졸업해서 25살인데(만 23) 찍먹이라도 하고싶은건 간호조무사, 어학연수/영어 회화 공부/워홀, IT 관련 공부, 미용, 커피, 제과제빵... 되게 많아요.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고 우선 순위도 못 정하겠어요. 코로나 겹치면서 학교 수업은 온라인으로 대충 들으면서 시간을 날렸고, 몇년 전부터 여러 고민이 드네요. 한국 교육의 문제이긴 한데 아직까지도 적성을 모르겠고, 막 끌리는것도 없고, 대학이 시간 낭비처럼 느껴지네요.
서울 4년제 영어 전공이긴 하지만 영어 회화 실력은 그닥이고, 독학으로 토익 900점대랑 컴활 뿐... 카페, 편의점, 학원, 치과 등 알바는 여러 종류로 해봤는데 사무 보조는 안해봐서 회사 생활이 어떨지 감도 안오고 벌써 두려워요. 다른 사람들은 일반적인 회사 취준할텐데 저는 그냥 회사에 거부감이 먼저 생기고 다른것들에 관심이 가요. 얘기 들어보면 중소기업 환경도 그렇고 이공계도 아니라서 작은 회사 전전하는게 미래가 별로일것 같은... 특히나 여자는 경력 단절의 가능성이 더 있잖아요. 그래서 적성보다도 전망을 생각해서 간호사, 치위생사 이런 의료계 쪽이나 다른 기술 쪽 일에 관심이 생기네요. 근데 돈 많은 백수가 아니면 관심이 가는것들을 다 찍먹하면서 살수는 없잖아요. 이게 문제예요. 한국이 하도 나이랑 공백기 이런걸 따지다보니 함부로 뭔가에 도전 못하겠고, 눈치 보게 되고... 알바도 갈수록 그렇긴 하겠지만 만약 회사 취업을 할거면 나이 압박이 있긴 있고.
언젠가부터는 또 한번도 안가본 해외여행 생각도 들고 진짜 머리가 복잡해요. 대학에 오고나서부터 약한 우울증이 있는것 같아서 무료로 심리 상담 10회 받아봤고, 학교 취업 센터에서 상담도 받아봤고, 가족이랑 잠깐 얘기도 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아직까지도 약한 우울증은 있는것 같아요. 고민을 털어놔봤자 모든건 제가 스스로 결정해야되는 일이니까 이제는 누구한테 말하는것도 지겹네요. 그냥 이런 고민을 하는것부터가 지겨워요
지겹다는 말 너무 공감이에요 ㅜㅜ 너무 지겹고 짜증나고 우울합니다..
아 뭔가 삶에 있어서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놓친게 남들이 규정해 놓은 성공을 저의 성공으로 착각한거 였네요. 항상 제가 하고 싶은데로 산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한건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그냥 겨우 심신의 안정이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프리랜서인데 일이 있고 없고에 따라 마음의 요동침이 너무 심해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다리는 일 말고 적게 벌더라도 내가 직접 움직이고 땀흘리는 일을 하고 싶어 알바를 찾고 있는데 나이가 많아 이것도 쉽지가 않아요.
본업이 다시 바빠지면 모두 사라질 걱정이지만 요즘 같아선 제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처럼 느껴집니다. 추천해주신 책 사서 소장만 하고 있는데 책장에서 꺼내 정독해봐야겠네요😊
하고 싶은건 많은데, 내가 그걸 꿈꾸기엔 내가 부족하고 내가 그 꿈을 꿀 자격이 없는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배우나 아이돌, 그런 보이는 직업은 완벽해야 하고 이뻐야 하고 재능도 많아야하고 돈도 많아야 하고… 근데 난 그 중에서 단 하나도 없는것 같아서.. 그런데 그걸 안하면 난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그저그런 삶을 살것 같아서.. 난 결국 그걸 못하니깐 난 그 사람들 처럼 선택된. 태어날때 부터 완벽한 갓반인이 아니여서 그런가… 그 사람들은 태어났을때 부터 유명새와 성공이 보장된 삶이구나… 뼈저리게 느껴요..
꿈없이 사는 사회생활 10년차 사람인데, 퇴사를 앞두고 있어서 이래저래 싱숭생숭한 상황에
돈 버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라는 말이 참 위로가 되네요.. ㅎㅎ
고3 수험생입니다! 헤매는 만큼이 나의 길이 될 거라는 걸 알지만 한 발짝 떼는 것도 어려워서 가만히 서있기만하네요 잘 오지 않는 기회가 왔으니 잡아야하는데……
소름.. 지금 타이밍에 너무 위로가 되네요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고있는데 딱 맞춰 이런 좋은 영상을 보게 되어 다행이에요..
심적으로 지치기도하고 불안한 상태인데 조금은 단순하게 생각해보고 고민해봐야겠어요. 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연님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뭔가를 평가할만한 위치와 지식을 가지고 있진 않은데요..ㅎㅎ
이연님이 전달해주시는 메세지들은 트렌디하면서 진리를 얘기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자신과 맞는거 안맞는게 뭔지 잘 아시는거같아요
요새 사람들 때문에 지치고 진짜 내꿈은 뭐지 고민 많이했었는데 생각이 조금이라도 정리되는 것 같아요
늘 이연님 영상 뜨면 아껴뒀다 자기전에 보는 찐구독자입니다.
근데 그간 댓글은 별로 안 남긴 것 같아 오늘은 몇 자 적어봅니다^^
그림도 말씀하시는 내용도 진짜 멋져요.
여러번 보면서 맘에 새기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다시 초심 살짝 되찾으신거 같네요. ㅋㅋ
꿈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오다가 이 영상이 올라온 날 갑자기 내가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를 너무 희생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회의감이 들었는데 영상이 뜬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어쩜 이렇게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말들을 해주시는지, 댓글을 안 달고 싶지가 않아서 지금 이렇게 달러왔습니다 ㅎㅎ 아마 그만큼 이연님께서 혼자 많이 생각해보시고 많이 겪어보셨기에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해주실 수 있는 거겠죠.
요즘 생각이 엄청 많아져서 좋은 듯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연님 영상 보면서 비슷한 생각에 반갑기도 하고 깨닫지 못했던 것에 놀라기도 해요. 멘토이자 친구 같달까요.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연님은 그걸 하고 계신 것 같아 너무 멋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놀랐어요, 조금 창피하지만ㅎㅎ 스멀스멀!!!! ~~ 내가 계~속 고민만.하거나 생각만.했던 것들이 수면위로 올라와서 무릎 탁! 깨닫게 하는 이야기에요. 아휴 오늘은 상쾌하다 ㅎㅎ덕분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연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결국 마지막은 제 삶을 돌아보게 되어서 영상을 보는 시간이 특별하고 뜻 깊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또..똑똑한 청년.
이 영상 정말 좋네요~ 내가 행복한 순간이 언제인지 확실히 아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
항상 막연하게 성공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으로 자괴감만 들고 괴로웠었는데, 성공에 대한 나만의 정의부터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사실 챗gpt에 관한 영상을 보고는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에 대해 조급한 마음도 들었었는데, 오늘의 영상은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
항상 균형적인 시각을 갖을 수 있게끔 좋은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이연님 독일에서 열심히 방황중인 유학생입니다 :)
독일에서 설거지를 할 때마다 이연님 영상을 틀어 놓는데,
오늘 영상들으면서 머리가 띵했습니다.
타국에서 꿈을 찾겠다며 이 일 저 일 벌여놓은 일은 많고,
꾸준히 해오다 보니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가는데요
오히려 더 불안합니다
정말 백조처럼 아등바등해요
본업과 인플루언서 일을 병행중인데
오히려 구독자가 10,100일 땐 없던 불안감이 생깁니다
인플루언서로써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더 유익하고 구독자의 니즈를 채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결국 영상을 올리는 것이 두려워졌습니다
혹시 저같은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조언의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 까요?
오늘도 이연합니다☺️🍀
이연님 그런데 다이소 일하고 퇴근하면 피곤해서 꿈을 즐길 힘이 없을거에요...ㅎㅎ
고민이 많았는데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어요 감사해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공감! 첨부터 끝까지...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여..어쩜 이렇게 깨달은 사람처럼 얘기하시다니... 존경합니다 🙏
오늘 말씀 해주신것으로 좋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한번만 기도해주세요
방황하는 제게 꿈을 찾게 해주세요
지금부터라도 옳은 길을 가게 해주세요
하루하루 늘 살아가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세요
요즘 딱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해요~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였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꺄 15분전 업로드! 이건가요 다시 올리신 영상!? 저도 좋아요 누르고 시작! ㅎㅎ 늘 명상하듯 모든 컨텐츠 보고있는 애청자(?)에요 ㅎㅎㅎ 몇몇 영상은 심리적으로 흔들리고 힘들때 저를 잡아주는 치료제처럼 플리에 저장해두고 꺼내보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당 🤧💛
아 정말!! 지금 딱 필요한 말 해주기 있기 없기!!
나답게사는것 정말 중요합니다..❤
통찰 빌려듣고 가요❤❤❤❤
연짱에게 수영이 나에겐 자전거랍니다💗자전거 타는 삶을 위해 노력하기🔥
오늘 영상 너무 좋아서 몽땅 마음에 새기고 싶어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
요즘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이연님!!!😇💛
”직접 해보는 시간..이 중요하다.“ :)
꿈꾸고 거기에 투자했던 시간들도 공들인 비용에 비해 안나온다고 생각하다보니, 역시도박이다 하면서도 그렇게 살고있어요ㅋ근데 그냥 돈만 버는것도 너무 한심해서 포기가 안되요 ㅋㅋ
일단 손으로 해보아라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부터 누르게 되네요
14:32 만나요!🤭
요새 진짜 너무 고민하고 있던 것이었는데 그걸 콕 찝어서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연님💗
6:35 🙏
12살부터 애니메이터가 꿈인 디자인 학생인데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네요...
이연님, 반복되는 실패를 견디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점점 자신감,자존감이 사라지고
인생의 재미,행복도 느끼지못하고 있어요. 쉬어도 죄책감들고,
제 자신도 너무 싫어져요...
성취감 이라는 단어가 이젠 너무 멀게 느껴진지 오래됬어요..
조금씩 작은 성취감을 줘야 되는것 같아요~!
실패는 있어도 망한건 없다! 조금 귀찮아 질뿐 망한건 아니다!
항상 되뇌이고 긍정적인 매체를 많이 보거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요.
성취한 사람들 대부분 본인이 몇번 실패하고 몇번째에 성공하는지 알아서 실패에도 많이 흔들리지 않더라구요.
한국나이로 26, 만으로 24인 대학생 입니다. 아직도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몰라서 이것 저것 도전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그것들을 도전했다 실패했을 경우 나이는 나이대로 먹어서 취업도 안되고 도전했던 것에 대한 결과도 챙기지 못해서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이런 저에게 조언해 주실 분 계신가요
그러면 안하고 후회하실껀가요? 그게 아니라면 일단 해보세요 직접해보지않고 직접느껴보지않는이상 그 길이 맞는길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만약 실패로 끝나더라도 또 다른길 찾아서 열심히 잘 살면됩니다. 인생에 정답이란건 없잖아요? 그리고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성공을 꼭 해야겠다고 부담을 안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그저 자신이 원하는, 사랑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자기 입벌이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일상 루틴이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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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러네요
남들보다 오래하지 않은것을 후회합니다.
역시 90만 유튜버.
디자인 회사보다 다이소가 더 버는 거 보고 안되면 다이소 해도 되겠는데 라는 생각 할 수 있죠. 그러다가 진짜 다이소에서 일할 수 있어요. 당연히 그렇게 살아도 되지만 돈이 조금 많아도 훨씬 고되고 결정적으로 내 발전에 전혀 도움 안되는 일 하게 되는 거죠. 그런일도 안 일어나는 건 아니더라구요.
어렵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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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 나에게 투자!..
13:28 직접 해보기.. 가본 길만이 아는 길이다
저 두번째!??!/두번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