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랑을 맹세한 연인을 위해 당신의 인생을 던질 수 있나요? [인생의 원점]김영하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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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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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책소개
00:01:38 본문 읽기
00:46:53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언제나무비] / @alwaysmovie1
*본 영상은 절판된 도서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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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53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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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되길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파피는 백만이 되어야 합니다
위로가 되고 따뜻한 절친을 어디서 찿을까요
우리들의 귓가에
인생은 살만하다고 말해줍니다 고마워요
김영하작가님
책좋아하는데요인생의원점
재밌네요반전의반전이파피루스님감상평대로쫄깃쫄깃
했어요서진은그야말로보통의남자열정이
없는사람이랄까인하는많이불쌍하고안타깝지만좀답답했구요어찌보면사채업자가사자같은사람이랄까요나쁜사람이지만뜨거운사람이라는생각이들어요아뭏든서진이제일싫어요과연인하를사랑하긴했을까요파피루스님덕분에편안하고행복했네요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요❤❤❤
김영하 작가님의 작품은 믿고 듣습니다
몇 년전 읽었던 김영하 작가의 소설 에서 주인공이 말한 대사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흡혈귀와 좀비를 조종하는 자와 따라가는 자로 비교하는 부분이었어요. 오늘 들은 은 그 대사가 생각나게 했고, 원점과 터닝 포인트의 차이가 무엇인지, 주인공 서진이 무엇을 놓치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를 사유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행복했던 처음의 시간(원점)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원점 회귀본능이 가장 강한 동물 이라고 하지만, 서진은 원점이 아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아야 했습니다. 자신의 이익과 안위만을 앞세우다 보면 어둠에 끌려다니는 좀비같은 삶을 살 뿐 입니다. 저는 서진이 이번 사건으로 과거 행복했던 기억에 의존하는 수동적인 삶이 아닌, 계산적이고 배타주의적인 삶이 아닌, 포괄적인 새 삶을 살 수 있는 터닝포인트의 계기로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김영싸 작가 작품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계속 파피루스님의 소설을 들으며 잡니다.
파피루스님 감상평 듣는 게 넘 좋아요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을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꼭 서진이 비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스스로 고칠생각을 안하고 잘못된선택을 한 인하가 더 원망스럽네요. 항상 재미있는 소설과 파피루스님의 주관적인 감상평 듣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래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모커뮤니티에서 활동했을적에 제 아이디도 파피루스였어요.
그래서 더욱 정겹게만 느껴지는 파피루스님.
파피님을 알게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요즘 파피님께서 읽어 주시는 소설에 푸욱 빠져서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예전에 올리신 유툽들도 일부러 찾아서 듣고요.
주로 잠들기 전에 파피님 목소리를 듣다보니 댓글을 자주 못달았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요.
파피님 늘 감사합니다 ❤
❤️😀 이런 우연이 있나요. 저와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셨다니요. 😊 왠지 더 반깁네요.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인생에는 아무것도 안해야 될 때가 자주 있다는 것울 알아야 한다.😊
잘들을 께요
파피루스님~~!!
순도높은
작품의
감상평 까지.
감사합니다 😂
김영하작가 좋아하는데😊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너무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기 자신이 우선인 서진의 이기심과 손해보지 않으려는 행동이 씁쓸해집니다.
역시 김영하 작가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피루스님 단편 듣다가 오늘밤 지새우겠어요
그내도 참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서진처럼 생각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책 내용도 좋고 말미의 평도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1등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
심금을
울리는천사에
목소리
최고최고 1:47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집중이 안되고, 자꾸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ㅋ❤ 이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타고 나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 빡세게 노력하지 않고도 타고난...늙지도 않고, 도둑맞을 염려도 없는, 첼로같은 음성 ❤ 자신이 신의 축복을 받은걸 알고는 계실까? ㅋ
격하게 동감합니다~~~!!
😊😊😊😊❤️❤️ 격한 응원에 감동의 파도가 밀려오네요. ^^ 🙆🏻♂️👍 감사합니다.
전 윈점 으로 돌아갈 그날 위해 마음의 수양이 뮌지 궁금해 하면서 조심스럽게 하루 하루 보낸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
일하면서 듣는소설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잡한 인간 감기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페페루스님의 감사평에 너무 공감합니다 다시들으면서 사랑한다는 말과 행동은 다르다는 김영하님 글 정말 잘쓰네요 감사합니다 하이에나 처럼은 살고싶진않지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끝까지 듣게되는 작품이네요
인생의 원점~~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보다 더 안전하게 아이들을 맡길수만 있다면 목숨걸 누가 있다면 축복이겠지만 있을까요?
없읅닙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살인에 불륜에 자살 이런 센 소설을 너무나 편하게읽으셔서 대략난감😊
인생의원점
파피루스님 낭독수고하셔요 ❤❤❤
구조의 문제네요. 여1을 둘러싼 남3.
역시!
김영하 이십니다.
삶의 원점이 그렇게 주어진다면 아마도
행복해질까요?
그게 행복이라고 말하긴 ...
참 그렇습니다.
그래도 살아질겁니다!
서진은 이나가 그렇게 사랑한걸 알까요? 그렇게 그를 ...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어쩔수 없는 이기주의자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이 우선이겠지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건 본능이니까요. 그러니까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을 존경하는 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서진이 답답했는데 감상평 들으니 파피루스님도 그런거같네요. 가장 평범하다 는 건 맘에 안들지만. 야비하고 계산적인거 같아요.
아슬아슬한 재미있는
소설 잘 듣고갑니나
서진은 차도남 이죠! 오늘을사는 가장 보편적인 마인드를 가진 비난하기에는 세상사가 그를 그렇게 살도록 만들었을겁니다! 감사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운명되로 성격과 자세 그리고
행동이 만들어 지네요 .
폭행하는 남편을 오래 견디는 것도 …
주위의 남자들도 😢
시간이 깜빡하는 사이에 가버렸어요 😊
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어요 !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따뜻하게 잘 쉬세요 ~
☀️💖😇
진작 남편의 모습과 행적을 파악하고 이혼하도록 도왔어야지... 내가 이나라면 서진을 보내고 119를 부른 후 머리를 한번 더 죽지않을만큼만...
약간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흥미롭게 들었네요
파피루스님 좋은 꿈 꾸세요❤
잘들었습니다~♡
늘 잘듣고있습니다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__^
기막힌 반전 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정 전 10만 가겠어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채 업자가 금융 직업
말이 안되긴 하네요ㅎㅎ
근데 의료기 종사하시는 분들의 가족들은 은근슬쩍 의료직업으로 꼽사리 낀다고 하네요
요증 엔 상담사도 의로ㅡ직업으로 꼽사리로
심리 치로니간요
소설을 듣고 있을만한 이야기들 듣네요
잘 듣고가요
재미를 떠나
무서워 # 현명하지못한
판단
남자는 늑대 여자는 여우ㆍ
김영하님~다운 소설
인간들의 사랑~심리?
찜찜하네요
하이에나
도 나뻐지않네요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
말이 안되는 스토리를 억지로 구성한 조금 유치한 작품.
구지 히라노 게이치의 '본심'과 비교한다면 3~40년 후 세상을 리얼하게 표현한 작가의 역량을 볼때.. 김영하 작가는 그 자신만의 비현실적인 상상을 현실과 맞지않게 말을 만들기 위한 억지 유치한 논리로 작품을 만든 느낌.
예늘 들면, 골프채로 남편의 뒤통수를 가격한 인하와 인하의 연락을 받고 달려간 서진의 행동이 전혀 상식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일 뿐이라는 것.
사채업자의 설정도 유치한 작품 배열중의 하나이고.
작가의 역량이 아쉬웁다. kbs무슨 프로그램에선가 김작가를 보고 관심을 갖고 몇개 작품 봤는데 작가의 역량이 가늠됨에 나의 비 전문적인 기대 충족에도 심히 미달됨을 보니 좀 아쉽다.
참, 파피루스님 넘 잘들었어요.. 인삿말 빼먹었슴다~^^
파피루스님
왜 인하가 남편에게 구타 당하는 피해자라고 단정하시는지 ㅡ
오히려 제1의 피해자가 남편은 아니었을까요?
인하 시어머니의 탄식을 봐도 좀 이상하고
인하의 가해자는 남편이 아니라 그 정부일 것 같은데요
인하는 그때의 열두살이 아니고 이십여년 동안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