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학 학원을 3개나 다닐까? 새벽 1시까지 공부 또 공부✍🏻 16살 중학생의 하루 일과│중학생들에게 "수학 좋아해요?" 물어보자 돌아온 대답│창사특집 교육대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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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12. 2023
- ※ 이 영상은 2021년 6월 21일에 방송된 ＜EBS 창사특집 교육대기획 -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1부 15세 수학을 말하다＞의 일부입니다.
수학을 통해 교육 불평등과 격차의 현주소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EBS 창사특집 교육대기획 -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1부 15세 수학을 말하다
✔ 방송 일자 : 2021.06.21
#골라듄다큐 #교육대기획 #특집다큐 #수학 #교육 #중학생 #중학교 #입시 #수능 #시험 #성적
![[#금쪽이] "아빠! 우리 천국에서 만나" 하늘의 별이 된 아빠에게 전하는 딸의 진심 | 금쪽같은 내새끼 201회](http://i.ytimg.com/vi/MeqiSaJQz5I/mqdefault.jpg)
초등, 중등 과정의 교육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되어야하는데... 그래야 진로나 흥미 설정에 대한 후회를 안할텐데요...
학생들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나이든 기업들의 시선을 바꾸어야 합니다!
희생되지 않게 자연소멸 중
이 영상은 사교육으로 인해 고통받는 학생들에 관한 영상이지만, 학생들이 보게 되면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생길 것 같습니다. 현재 과도한 사교육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공부를 너무 스트레스로만 보여주는 시각말고, 왜 공부가 필요한 지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같이 방영해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을 과도하게 사교육에 몰아넣는 것 저 역시 반대하는 바입니다.
동감해요 ebs 교육다큐를 종종 보는데 객관적 시사보다는 제작진 의도가 은연중에 반영되어서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종종 아쉬워요.
사교육비가 월43 ?? 그정도면 다행이겠지.최소 영.수 두개만해도 백이 넘어감.중.고등때는 한과목당 금액이 몇배여서 몇백이다.진짜.한사람 월급이 사교육인 미친 나라가 되가고 아이들은 공부에 치여가고..
그렇게까지 사교육 안해도 상위권 기능함.
개인적으로 교육 시스템, 교육 과정의 문제라기보다는 부모의 문제가 제일 큰 듯.. 진짜 엄청나게 열심히 해서 수능도 만점 받을 수준으로 선행한게 아니라면 사실상 선행을 해봤자 이후에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량이 제일 중요함 선행을 저렇게 몇 년 씩이나 선행하는 게 진짜 정말로 아무 의미도 없음 그냥 부모의 잘못된 방향 설정과 욕심임.. 솔직히 교육과정 자체는 문제될 건 1도 없다 봄 대학교 전공 수준을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어떤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일 수도 있음
공부에도 원래 다 의미가 있고 목표 의식이 있어야 하는 건데 부모가 어거지로 시키기만 하고 자녀(학생)들은 꼭두각시 마냥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니까 애들이 저렇게 자기가 하는 공부에 의미를 1도 찾지 못하겠는 식의 인터뷰를 하지.. 실제로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자기가 대학을 어떤 분야, 학과로 가야할지, 아니면 대학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뭘 하고 싶은지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많음.. 본인이 여러 경험을 해보고 자신의 진로, 적성을 갖고 목표 의식을 갖고 삶을 살아가는 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모 욕심대로 자녀가 본인 인생을 못 살아가게 하니까 그게 문제인 듯
너무 가슴 아프네요. 교육 과정을 바꿔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수시가 문제입니다... 고1 1학기부터 그냥 결정이 되는 것이다보니
저렇게 과도한 선행학습이 유발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수시 제도 손봐야할겁니다 이렇게 가면 과도한 선행학습이 초등학교, 유치원까지 내려올수있는 부분입니다 .이미 초등의대반은 만들어졌죠..
수시 다 없애고, 정시로만 뽑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진짜 너무 힘들게 공부하고 있어요.
@@user-yv4me8kp9v 정시는 고등학교 3년을 빌드업해서 시험을 치는 것이라면 수시는 누가누가 먼저 내용을 알고 고1 1학기 중간고사부터 선점하느냐의 싸움이라 ...
과도한 사교육을 유발하는건 오히려 정시가 아니라 수시인게 명백하죠. 하지만 공교육에서는 수시가 학생들을 붙잡는 권력도구와 같은 형태라서 절대 손볼생각을 안하죠 오히려 수시를 더 확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근데 결국 살인적인 사교육선행 을 만들어낸 주체는 궁극적 수능준비를 위한 수요자들이기때문에 ...그들이 다 배워버리고 수능모고까지 1등급 다 찍고 고1입학하는 바람에 ...그들 가운데 변별하기위해 그들의 수준으로 학교문제가 출제되기 시작했고 그래서 전체가 피해를 봤고 그래서 덩달아 너도나도 선행에 가담하기 시작한거잖아요
특목고 자사고 전사고 영재고 과학고 입시 노리고 초딩때부터 심화수학 경시수학 가르쳐온 부모들은 결코 고1 내신을 위해 그런 공부를 시킨게 아니예요. 특목고 자사고에서 의대 서울대가는 주효한 방법은 정시잖아요...아무리 날고기어도 내신 등급 낮으니까요 그래서 수능에도 일찌기 애들 사교육 몰빵해온 그 역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망친거죠. 수시라는 제도탓이 아닙니다. 오히려 정시로 의대노선잡고 특목고 자사고 전사고 보내느라 초딩때부터 수학선행을 달려온 수요자들과 함께 대치동 사교육시장이 만든 거대한 후유증이예요
애초에 수시전형으로 의대가고 상위대가던 학생들은 빵빵한 사교육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환경의 아이들...지방 지역에 사는 일반고학생들이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을 주도할순없죠
대치동 사교육시장을 주도해서 공교육을 파괴시킬정도로 파이를 키워놓은건 특목고니 초딩 수학경시대비니 미쳐있던..정시수요자들이예요. 돈이 많으니 뭔짓을 못함..
반면 수시의 주요 수요자였던 지방 지역 일반고 전교권들이 무슨수로 대치동 사교육시장을 키워요 ㅋㅋ
맞아요 수시 장말 문제 많습니다. 정시 1번으로 끝내는게 좋아요
@@ajtpgjmwtp저는 오히려 정시가 과도한 사교육을 유발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시가 모두가 3년간 각자 열심히 공부한 결과로 대학을 가는 방식은 아니죠. 수능날 하루만 생각한 결과인데. 3년동안 받을수 있었던 사교육 차이부터 어쩌면 3년이 아니라 더 많은 햇수동안 받을수 있었던 경제적 지원 정도에 따라 더 큰 결과 차이가 나는 제도죠. 물론 얼핏 듣기에는 모두 같은 시험지로 같이 시험봐서 평가하는 제일 정당한 방식이겠죠. 하지만 말 그대로 수능점수로만 대학에 간다면 굳이 고등학교에 다니는 의미가 있을까요? 이번 수능만점자와 표점1등만 보더라도 다 시대인재학원 다녔다고 하잖아요. 정시가 공정하다는 생각으로 수시를 줄이고 정시를 늘이는 것은 오히려 공교육을 무시하고 학원에 의존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겠지요. 학원에서 문제풀이 스킬을 익히는 것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방법이니까요.
수시가 과도한 경쟁을 야기하는 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등학생으로서 성실하게 학교 다니며 공부했다고 인정할수 있는 결과는 1년에 4회 보는 중간 기말평가와 수행평가,탐구활동결과가 나와있는 생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것을 평가하는 수시가 틀린것은 아니죠. 특히 3년간 쌓아온 것을 평가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수시가 정당하죠
맨 마지막 학생 대박🎉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네요! 징징대며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해서 꼭 꿈을 이루길 바래요.
참 개탄스럽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교육부장관 이 영상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답찍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경쟁이 아닌 협력을 하는 교육으로 꼭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애들이 왜 무기력한지 이해가 되네요
이해만하지 해결은 안함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해서 그렇죠
사회나오면 10대때 배운 공부들중에 써먹는게 10프로도 안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돈을 어떻게 잘벌 연구를 해야죠
예비초6 수학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아이 여기 있어요.
극상위권은 아니지만 좋아하고 재밌어해서 상위권이긴 한데 이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살아라.
풀수는 있는데 왜 풀어야하는지 모르는 대한민국 교육.
미국에서 초중고 나오고 미국 기계공학 나온사람인데 한국 교육 시스템은 개뻘짓 하는것임. 한국 중고등 수학교육은 문제 빨리 푸는 백정들만 만들뿐임. 수학선생들은 문제 푸는 트릭이 아니라 지금 배우는 수학이 왜 필요한지, 입체적으로 생각할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거 같음.
@@user-fu4ed6uo1i 회사에 돈을 벌여다 주는 생각을 해야한다고? ㅋㅋㅋㅋ 노예정신이냐 ㅋㅋㅋㅋ 이것도 이상하네 ㅋㅋㅋ
@@davidhan9979 기계공학 나와서 지금 머하세요?
외국애들은 왜 푸는지 알고 수학문제 풀어요?
@@dkss7dgk5pfy 네
어째 선행하는 애들은 많은데,,실력은점점,, ㅜㅜ 극상위을 제외한 나머지는 의미없지않을까요,,제학년셤보면 못보는애들 수두륵한데,,허세만 너무 심하고,,
애덜이 넘 힘들게사는거같아요,,
여기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임.
다들 학원도 안다니고 학교마치면 공차고
피시방 갔다 집가서 학교숙제하고 공부좀 하고 자는 애들 대부분임 ㅋㅋㅋㅋㅋ
지방인데 여자애들은 대부분 공부 열심히해서 인서울 하려하는데 남자들은 그냥 부모님 직업 물려받거나 전문대, 지역4년제 대학 가서 집근처 취업하려함.
@@user-xx7dx7bi6u 내주변에도 대충 대학나오고 부모님 지원으로 개인사업하는 애들이 더 편하게 삽니다.
좋은 대학 나와서 직장이 서울에 다 몰려있으니 30대때 서울에 아파트도 못사고 경기도 쪽도 아파트가 굉장히 비싼데 서울로 출근하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user-Griezman 맞아요. 서울대 나와도 서울에 집 못사는데 모든 직장이 서울, 그것도 강남에 집중. 답 없음
진짜 출퇴근 왕복 2시간씩 시달리며 사는 불행한 삶.
부모들이 멍청해서 그럼
제대로 공부를 안해본거지
무조건 선행해야 한다는건 사상누각임
자기 자식을 잘알아야함
화이팅
초2가 고2짜리 수학풀면 뭔가 대단해 보이고 천재같아 보이나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저런 인식에서 못벗어나면 더이상 미래는 없어보인다..
조카가 초1인데 중1 영어책을 공부하길래 옆에서 쳐다봤더니 풀지를 못함
형수가 자기딸 영어유치원다녔다고 예전부터 자랑하길래 둘다 웃기지도 않아서
밥먹다가 일부러 내가 영어로만 말을 걸었더니 둘다 벙어리됨
조카가 나 20대때 미국산거 모르는데 영어로만 계속 말거니깐 어리둥절함
부질없는 과목까지 안간힘보단 기본은 배우되 나머지 시간에
빨리 진로 찾아 거기 맞는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음..
학교 수업도 앉아만 있는 수업이라.. 학창시절이 앉아 있다 끝남. 제일 잘 뛰고 운동 잘 배울수 있고 겜이 아니라 건전히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친구들이랑 매너도 배우며 어른되서 좋은 취미로 발전 될텐데..
그렇게 못살고 있음
오전은 수업하고 오후는 예체능이든 운동이나 생존수영으로 해주는게 인생 전체에선 나음.
공부되는 애들은 공부가 답이고
그게 아니면 다른 재능이든
길 빨리 찾아 불필요하게
공부 매달리다 이도저도 안되서
어른되고 후회안하지..
지금 애들은 20대초반에 변리사나 세무사 시험도 보는데
차라리 중학교때부터 정하는게
지금 일할 인구도 없는 시대에 맞는
흐름 같음..
내인생 중고등학생때가 정말 가장 쓸모없는 시간낭비였다고 생각합니다.
돼지농장같은 교육시스템조차 싫었으니깐요 그리고 한교실에 55명정도가 있는데 공부하는 분위기가 될 수가 없어요
중학교때는 뭐그리 싸움이 많이 발생하는지 머리좋은 애들보단 힘쎈 애들이 교실 주도권을 잡죠
나때는 스타그래프트 리니지 PC게임이 유행할때라 쉬는 시간에 친구들끼리 수학보단 PC게임 위주로만 대화를 이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니 애들 낳고 싶겠어?
교육 환경부터 바꿔야지.
이 댓글 제발 좀 뜨길..
명문대를 학교가 아닌 학원이 보낸다는 의미로 학원가가 말도 안되게 아파트값이 비쌈
부모들이 애들을 자기 자식으로서 키우는 게 아니라 돈 부으면서 대박만 노리는 경마를 치고 있으니 정상적으로 클리가 있나
경쟁적으로 대학에 가게 만들고
대학과 학과에 따라 서열이 매겨지는
지금의 선발제도가 낳은 괴물이지요
사람은 발달하는 존재이고
발달 과정에 따라 이해하는 폭도
다릅니다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폭이 있고
고등학생은 되어야 이해할 수 있는
추상적 개념들이 있어요
소화되지도 않는 걸
암기해서 푸니까... 괴로운 겁니다
학교 다닐때 시험 전날 공부하면서
압박감때문에 창문을 보며 안좋은 생각을 할 때가 있었는데
그렇게 헉헉대며 공부하던 고통보다
지금의 아이들이 더 고통 받는걸 보면
그때의 고통이 밀려오고
아이들이 아플까바 눈물이 납니다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인류가 쌓아온 수학의 언어를
아름답게 배울 수 있고
이게 이렇게 되는 거구나 하며
아! 알겠어 하면서 공부할 순 없는건가요?
그러려면
이제 교육에서만큼은 경쟁을 드러내야합니다
원래 진정한 공교육이란 인간 각 개인의 재능(능력)을 발굴해서 키워주는 것이고, 공부를 할 때는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조선은 희한하게 문제집 풀이 속도, 답 맞추기에만 혈한이 됐고,
여기 점수만으로 신분 상승이 되니 거의 국민에게 유일한 철학이자 종교급으로 각인됐음.
불쌍한 민족임.
저출산 근원이 여기 있는 건데,
오늘도 내일도 기출 풀고 신분 상승!
시간 지나면 다 까먹어 😂
밖에서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이.. 공부하는 기계가 되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 사회전반이 문제겠죠..
100% 공감합니다. 학부모 여러분, 사교육에 투자하지 마시고, 주말여행과 식생활에 투자하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바쁘시더라도 당신 자녀의 친구와 스트레스 풀 시간을 주십시오.
음...인력자원이 전부인 나라에서 태어난 이유라고 밖에요.
근본없는 졸부국 헬조선의 한계
거의 미친짓이지😂저건...저럴거면😂검정고시보고😂대학교 일찍들어갈거면..몰라도 갠적으로
같은 문제집 두개사서 초6까지 같이 공부하고 학원 안다녔어요
그래도 꾸준히 하니 진도는 따라가더라구여
아이들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공부도 재미가 있어야 하죠
옛날이랑 다릅니다....
@@What_isyourname 학원선생들만 돈버는 구조죠 학원선생들이 그렇게 잘가르치면 대학교수나 하지 뭣하러 동네학원강사를 할까요?
@@user-Griezman 대학교수가 초등학교 내용을 가르쳐 주나요?? 초등학생, 즁학생 등을 대상으로 가르치니 학원선생님이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르치니 교수직에서 일하시는 겁니다....
@@What_isyourname 초중정도는 부모님이 충분히 가르칠수있습니다. 요즘 부모들 대부분 대졸인데
학원선생들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럼 나랑 생각이 다르네요 생각이 다 같을 순 없죠
내가 중고등때 학원다닌건 내인생에서 제일 헛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user-Griezman 아이를 가르칠 시간과 여유가 없으니 학원 보내는게 아닌가요?? 학원선생님들 수준 생각보다 높죠 그 분야 대학을 전공했는데요 중고등학겨때 학원 다닌게 쓸모없다니 공부 못하셔서 기대에 못미치는 대학 나오셨나 보네요 ㅎㅎ
공부에 취미있는 사람들이나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월급격차가 너무 심해서... 평안하게 아이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는데 하다가도... 닥달하게 되고
아이 하나 낳아 기르고 있는데 사교육이라는 열차에 탑승하여 내리지도 못하고 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아이도 힘들고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ㅠㅠ이 나라는 그냥 소멸이 답인 듯 합니다.
중학교 때 열심히 해야 고등학교 때 빛을 보는 구조. 부모도 아이도 잘못은 없다. 현실이니깐.
수학은 답이 명확한 과목이라 좋던데
난 중딩때 싫어하는 과목 1위가 체육이었는데
입시열풍과 사교육이 사라져야... 문제푸는 기계를 양성하고 인격과 타인을 배려하는 협동심은 사라지는 아이들
그 수학을 사용하는 사람이 과연 1프로가 될까요? 뭘 위해서 그 많은 학생들이 다 배우는지 모르겠네요
수학은 일상에 필요한 과목임
사고력, 추론능력을 키우기에 좋다고 봄 그래서 가장 먼저 수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수학의 원리를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이게 잘 안됨
포커스가 과도한 교육열에만 맞춰질게 아니라 학원이 아니면 결국 아이를 방치해야하는 현 사회에 더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성취감이라도 들면 성공한거다;; 풀었으나 계속 하기 싫은가보다 백배 나은 거임
선행은 누굴위한 과정인지.
.중학생이 중학교 수학을 완벽하게 풀수있는 세상이오길...
결혼해서 내 애들 남들만큼 학원 다니게 할 자신이없다....
행복하게 못해줄 바에 안낳는게맞어
미리하면 뭐하나 제때 못하는데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 수학 때문에 한국에 태어나기 싫을 거 같다
누구를 위한 수학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고양시의 중학생인데 경상도 사투리를 쓰네요.
학생들이 학원 3개를 다니는 게 아니라, 부모들이 학원 3개를 다니게 하는 것이겠죠? 다르게 말하면, 부모가 정신을 가다듬어야 하는 것이고... 애들을 잡지 말아야 합니다! 좀 부정적으로 말하면... 부모들이 자신이 살아왔던 30년 전의 경험치로... 30년 이후를 제단하고 있는 것이고, 그만큼 생각이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과학고 남기고 , 정리하자
입시때문에 부모자식 웬수되고 부모자식 다 너무 힘들다😢
저런 선행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든다. 대학입시가 전부가 아닌데…. 안타깝다.
꿈이 대학인나라 대학졸업하고나서야 뭐할지 생각하는나라 꿈을생각하것부터 모든게 늦춰지니 당연히 출산율은 저하
그냥 현행 충실하게하기만해도 충분할텐데....
이래서 출산율 ^0.7^ 인듯ㅋㅋㅋ
'수학'을 미리 가르치는 건 좋은데...
문제는 걍 수학문제 푸는 방법이나 배우고 있다는 거임.
푸는 방법 미리 배우는 건 결국 나중에 다 따라잡혀서 노력한 것 대비 별 소득이 없음.
과고 외고 못들어가면 대학은 결국 고등학교 공부량으로 결정남.
따라잡히는 거는 맞는데 남들은 푸는 방법 익혀서 따라잡을때 다른 과목에 시간투자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음
@@hururuk18어차피 선행해도 제대로 이해하는 아이 거의 드물죠. 착시현상.
@@user-blackandwhite7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음
서태지 교실이데아가 1994년에 나왔어도 여긴...
변한게 없네
수학을 잘하려면 무조건 학원을 다녀야하고 다니다 보면 수학에 흥미를 잃어 더 하기 싫고 .... 교과서를 바꿔야 합니다 필란드 교과서는 정말 좋아요 그렇게 만들지 못할꺼면 수입을 하던가... 답답한 한국 교육계입니다 누가 내자식이 뒤떨어지는걸 보고 싶겠습니까?? 그럼 학원 보내야지... 학원 좋은일 시키는 학국 교육계는 답이 없다 너무 교과서가 어려워요 서술형은 왜 그렇게 꼬아 놓는지... 집도 비싸 애들 낳으면 학원 비도 비싸... 월급은 작고 나가는 돈은 많으니 누가 애를 낳겠어요...서울과 지방 차이도 너무 나고... 한숨만 나네요
출산율 높이려면
수학책좀 쉽게 바꿔라
수학은... 솔직히 모두가 배울 수 있는 과목이 아니야
선행을 안하면 학교수업을 시험을 치룰수 없음...ㅡㅡ
가고 싶어도 못가는 가정이 많아요
14:56 ?? ㄹㅇ.. 어이없네
부모 자신도 저렇게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데, 남이 하니까, 욕심에 그냥 막 시켜보는거지ㅋㅋㅋㅋ
ㄹㅇㅋㅋ 부모세대때에 비해 요즘은 애들이 다하는 추세라서..
그냥 퀴즈 푼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학이론이 왜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수학보다 훨씬 중요한 지식이 더 많은데.. 논리력을 키우기 위한 단순도구인데.. 안타까워요.
정승제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뭔 초등생 얼굴이 석박사 연구원 포스냐
얼마나 힘들면 ㅜ
수학은 바둑이나 음악과 마찬가지로 일찍 재능이 나타나고 사회상식이 없는 초등학생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이라 일찍 시작하는게 매우 유리한 과목입니다. 재능이 있고 동기부여만 되면 초등학생도 고등학교 수학 정석 수준까지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국내 수학 올림피아드에 응시하는 학생들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쳐서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주지않는 건 인류에 대한 범죄입니다. 싫어하는 걸 부모가 억지로 시키는 건 절대로 안되지만 이런 재능이 넘치는 친구들은 스스로 너무 열심히 해서 조화로운 학습과 발전을 위해 수학공부를 말려야 할 정도입니다. 어릴 때 수학에 재능을 보이면 무시하지 마시고 재능이 꽃필 수 있도록 신경써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20대 그냥 쉬는 취포자 많다고 욕하지 마라. 10대에 쉬지도 못하고 치열하게 살았기 때문에 지쳐서 그런거임.
3개다니면 능력좋은 집안이네..
수학은 선행을 막아야 한다 정말 이러니 수포자가 생기고 학원을 안다닐 수 없는거다
이런애들 특징 : 여러과목을 잘해서 여기저기 다 잘해보이지만 나중에 대학가고 사회 나가면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결국 낙오됨
일단 학교다닐때 공부못했던 너보다는 훨씬 나은 인생 살듯 ㅋㅋ
@@cheesekiller 어이구 공부못해도 잘사는 애들 많은데 무슨 ㅋㅋ
@@hikim5003근데 닌 아님ㅋㅋ
@@user-hq1rt7th3u 너두 아님 ㅋㅋ
미래를 너무 단정하지는 말어
백날 국내에서 공부 잘해야 소용없다 해외 유명학교 나와야된다 대기업 고임원까지는 해외파들이다.. 서울 연고대 힘들다 적당히해라 인생 별다른거 없다 애들아..
나라가 돈 없고 자원 하나 없는 거지라 저런 참사가 계속 일어나는 겁니다.
흔히 선진국이라고 얘기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땅 좁고 인구도 적지만 천연자원이 풍부해서 나라가 부자입니다...
한국은 인적자원 밖에 없고 자원하나 없는 국가라 그래요
괜히 OECD 국가 중에 대외무역의존도가 1위겠습니까... 그냥 답도 없네요
정말 끔찍한 삶을 강요당하고있다
자원이 없는 나라
어쩔수 없다
그냥 다 미친나라임
7:42 승아는 다른친구보다 공부 10배 열심히 해야될듯🎉🎉🎉
동일한 문장의 재진술..
이 영상을 보고 공교육을 뭐라고 한다고?? ㅋㅋㅋㅋㅋ
저건 학부모가 아동학대로 고소당해도 할 말 없는거다
수능이 먼지 내신이 먼지 ㅠㅠ
전국서 난리구만 아파트단지마다 학원
애들이 하나같이 행복해보이질 않는다..
수학힉원을 세개 다닌다고요?? 울애들 대치동에서 수학학원 한가지 다니면서도 숙제 하고 영어 하고 시긴 없는데 도데체 어딴 스케줄에서 세개의 학원을 다니는 간가요? 너무 과장힌거 아닌가요? 대치동에서는 그런애 찾아 보기 힘든데.
자료 받아갈려고 그렇게 다니는 사람 은근 있음
@@user-by6ir1jy7m그 자료를 받아가면 아이가 다 푸나요?? 저도 수학학원 3개는 본 적이 없네요.
@@rachaelk1027 보통 다 풀진 않죠.. 근데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풀죠
@@user-by6ir1jy7m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요?
@@rachaelk1027 아 중학생은 모르겠네요, 근데 경시준비하는 애들중에서 3개 다니는 애 있긴 있었어요.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수학만제를 푸는 나라 ~ 감수성도 예민하고 이것저것 많이 경험도 할시기인데 ~ 친구가 아니라 경쟁자 ~ 어릴쩍 부터 너무 치열한 삶을 사는 이 들이 커서 애놓고 ~ 살고 싶겠음?
냠냠 난 지금 밥
울 아들 창의적교육 IB과정으로
IB 44점으로 영국 캠브리지대학 공대 갔음. 한국애들 정말 무슨공부를 하는거야.객관식 수능이
애들을 바보 만드는거야.
고마 치아라 마❤
수학문제 빨리 푼다고 똑똑한거 아님. 외국에서는 창의력, 리더쉽, 자신감있고 사회성이 뛰어난 인재를 찾고 있지 한국애들처럼 답만 찾는 바보는 별로 취업시에도 인기가 없음. 부모 욕심에 뛰어 놀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점점 비만해져 가는 애들이 불쌍함.
다 무의미하다
수상 기본과 수1, 수2를 동시에 나간다구요?
가능하긴 함. 개념원리로
수상, 수1, 수2, 기하 동시에 2주 공부하고
이번 수능 3등급 나오더라...
이차방정식도 못풀어도 노력하면 충분히 동시에 가능하다봄.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이제 중1학생이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싶어요.
영재고,과학고 목표면 모를까, 일반고 갈거면 저렇게 안해도 됩니다.
수상하, 수1.2 순서대로 제대로 하는게, 시간은 좀 걸려도 나아요
나는못할것같다수학학원3개?
근데 신기한 게 대구의 젊은 학생들은 사투리 억양이 진짜 약하네요. 정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역 방언들이 소멸하고 있는 것인지 흥미롭습니다.
모두가 공부가 재능일 순 없는데.. 첫째는 중2 극상위권이고 둘째는 공부에 뜻이 없어요. 첫째와 둘째룰 똑같이 키웠는데 가지고 있는 재능은 달라요. 시키지 않아도 첫째는 책 좋아하고 공부 좋아하고 둘째는 운동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공부 좋아한다고 좋은거아니고 공부가 적성이 아니라고 해서 나쁜거 아닌데 우리나라는 계속 이렇게 몰고 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면 뭘하던
상관이 없는데 앞으로 나라가 존재
할련지도 의문이고..애덜만 불쌍하지
해보면 알아. 수학이 가장 쉽고 명확하고 재밌어. 안해보니까 재미없고 어렵지
ㅇㅇ 맞음 국평오 지능가진 애들은 어렵다고 징징거리는데 머리 돌아가는 얘들 입장에서는 수학만큼 쉬운게 없음
그래서 수능 몇 등급?
진짜 ㅇㅈ 공부 조금 열심히 해본 사람이면 공감할듯
저도 수학 제일 좋아햇는데...!
그것도 개인마다 다릅니다. 내가 좋아하면 남도 좋아해야 하는건 아니죠. 누구나 좋아하는 과목이 있는데 그게 예체능, 문과 과목, 언어 라고 별로고 수학 과학이라 대단한게 아닙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과목과 남이 좋아하는 과목이 다를수 있는겁니다.
저런 교육 덕분에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 개발을 위해 학부모 여러분이 아이들을 학원에 더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출산율 0.7 국가에서 너희가 희망이란다 아이들아. 앞으로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명문대에 들아가고 군대 가서 국가 안보도 지켜주고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취업하고 건보료, 국민연금 내주렴. 대한민국 청소년들 화이팅!!!
저기 나오는 애들이 경신 동도 네요 제발 그 수성구 안에서만 어떻게 해주세요 특정 2퍼센트 아이들 때문에 교육과정 전체 개편 제발 그만
저는 중학교 공개수업가서 놀랐습니다
학교에선 연산만 가르쳐 주고 시험을 유형만 내더군요 이것도 좋다 1시간 내에 설명하고 바로 아이들에게 풀라는 겁니다 선행이 안되면 절대 할수 없는 정수와유리수 어이가 없어서 화가날 지경이였습니다
공교육은 무너진지 오래 되었어요
사교육 중요하단걸 공개수업이후로 알아서 저희 아이 사교육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정도로 공부하면 나중에 최소
장관쯤은 하겟지? 설마 고작 기업의 부품따위가 될려고 저정도로 공부하는 학생은 없겟져?
강남은 저것보다 심하게 공부함
사교육을 비꼬면서 묘하게 강남, 있는자 타겟으로 만드네요 인터뷰 내용도 답변을 그렇게 만드는게 역력히 보이구요
통계는 몇년전 통계를 가져다 논건지 쯧쯧
경신중 빡센학교 아닌가
사교육 = 아동학대
ㄷ ㅏ 부모 욕심이다...
부모가 자식 자랑할라고 겁나 시킨다...
저렇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는 사람이 있긴해? 내 주변 sky간 사람들 저렇게 공부안해도 잘만 갔는데
이해력이 좋아서 하는족족 자기효능감이 느껴지나보죠. 노력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러질 못하니까 sky밑에있는 대학 가는거고. 공부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가 그런듯
부모들이 아무것도 모르니 선행학습만 시킨다 공교육 문제도 있겠지만 무식한 학부모와 전문성 없는 학원 강사들도 문제다
애 잡겠네 ㅜㅜ
금수저아니면 꽝 흙수저 부모를 원망해라 😅
미쳤다. 부모나 학교나 ㅋ
많이 잘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