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때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를 교실내에 있던 책장에서 위인전으로 읽었어요. 처칠에 콜럼버스에... 우리 어릴적만 하더라도 철저하게 서구열강 위주로 작성 된 잘못 된 역사관을 배운거죠. 스페인의(혹은 이태리이 의) 콜럼버스, 프랑스의 나폴레옹, 영국의 처칠... 하나 같이 대학살을 즐긴 쓰레기들 입니다.
@박박박 일본 제국주의 탄생의 배경이 그런 생각에서였죠. 앞으로 제국주의 시대같은 강대국들의 경쟁이 일어난다면 그건 인류 역사의 퇴보입니다. 그것은 식민지의 수탈 인종차별 노예화 학살 대전쟁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거시적 관점으로 어떻게하면 인류 역사가 퇴보하지 않고 진보하느냐를 논하는 것과 갑자기 제국주의 시대의 도래와 같은 그런 막장 상황이 도래한 결과를 가정하여 어떻게 헤쳐나갈 건가를 논하는 것은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익스터미네이트i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자는 글에 무슨 나약함 타령입니까.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강한게 우리나라가 더 나약해서입니까? 중국이 그냥 인구가 많고 땅덩이리가 넓어서 그런거지. 강해질 생각부터 하자고 치기엔 이미 갖고 있는 영토랑 인구치고 상당히 강한편이라고 생각하고요. 여기서 더 나아가서 일본과 중국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과대망상일껍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모든 유럽사람들은 나폴레옹을 지독히 싫어하죠 ㅋㅋ 전 프랑스에서 그랑제꼴 나오고 역사 좋아해서 많이 공부했는데 프랑스 역사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프랑스적으로(?) 아는 한국분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해요. 정성들인 영상도 너무 좋아요!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대박나세요 ❤️
거긴 방어하기 힘든 위치라서 지리적으로 힘듬 이집트쪽은 옛날부터 무역도 했었고 북아프리카 지역은 예전부터 역사적으로 관계가 있던곳이니 통치 나 기타적으로 비슷했음 본인들도 유럽문화권이라고 생각할정도로 하지만 수메르 쪽은 역사 정치 지리 무역 이런것이 서로 다르다는 입장이였으니 차지해도 통치하기 힘들었을거임 유럽 기준으로 곡창지대는 동유럽쪽 이집트 수메르 이 세가지 입니다 하지만 이집트 빼고 동유럽이나 수메르쪽은 육로죠 보급으로 계산해봐도 지금도 무역은 기차나 비행기가 아닌 배가 압도적인 이유가 뭘까요? 수로를 통한 배 수송이 가장 보급이나 운송에 최강이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식량이죠 식량은 엄청난 무게입니다 가장 효율이좋은것이 배이죠 수에즈 운하도 없는 상태에서 수메르 까지 가는건 육로뿐이고 육로에서 배로 환승하는지역또한 어차피 이집트 근처죠 육로는 날씨나 계절에 민감합니다 왜 역사적으로 유명한도시들이 보통 바다가 근처에있는지 잘생각해보면 그들이 이집트를 유럽에 곡창으로 사용했는지 알기 편하죠
개인적으로 나폴레옹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점이라면... 1. 세간에서 나폴레옹이 키가 작고 못 생겼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여느 평범한 프랑스 청년이었고 평균 키였다는 것. 2.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황제로 올라가면서 프랑스 혁명이 실패로 끝나고 공화정의 몰락이나 아이러니하게도 나폴레옹이 정복전쟁하면서 프랑스 혁명 당시 이념 사상을 뿌리고 갔으며 프랑스 혁명으로 혼란스러운 프랑스를 바로잡았다. 3. 나폴레옹은 사실상 그의 최고의 장기말이자 26인 원수들 중 하나인 '장 란'을 잃은 후로 훌륭한 부관들이 대다수 몰락하거나 배신했다. 4. 나폴레옹이 그래도 히틀러보다 낫고 전략과 전술만큼은 카이사르와 알렉산더 대왕 못지 않게 훌륭했었다. 5. 나폴레옹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더라도 그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민주주의의 몰락을 가져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말아야하며 그는 독재자가 확실하다. 이 정도입니다. 나폴레옹의 정치적 처세술, 전술과 전략은 긍정적으로 평가해도 그가 독재자인 것은 변함이 없고 프랑스 혁명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제군주정을 비롯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나폴레옹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나폴레옹을 표현하는 말 중에 이런게 있었죠. 온 몸이 야심덩어리인 사내. 나폴레옹이 언플을 잘한건 사실인데. 나폴레옹도 그만큼 많은걸 걸었지요. 초임 장교 때부터 작달막한 몸으로 돌격전을 지휘했었죠. 물론 자기가 선두에서 공격했구요. 이탈리아 원정군의 총사령관일때도 교량에서 전세가 교착되자 자기가 직접 돌격하다가 포격을 얻어맞고 기절했다가 깨어난 일도 있구요. 그래서 생긴 별명이 "꼬마 하사관". 억세게 운이 좋기도 해서, 중간에 전사하지 않고 황제까지 됐죠. 요점은 위대한 인물이라고 완벽하지는 않다는거 그렇지만 보고 배울 점은 많다는 거.
이집트가면 모마투어라고 있는데 모마가 하는말이 이집트사람들은 프랑스인을 싫어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옛날 고대문자를 다 프랑스사람들이 해석했고 자기들도 모르고있던 이집트 문명을 발견했다 그래서 싫어하지만은 않는다 이집트사람들은 영국사람을 더 싫어한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스핑크스 코 잘랐죠
스핑크스 코가 박살난 이유는 이집트가 무슬림인 오스만 투르크(지금의 터키)령이었기에 이교도적 요소에 호의적이지 않은 이들 군대가 포병 사격연습용으로 쏴대서 코를 비롯한 전면이 망가진 것이고 오래된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옛날엔 장기간 사막의 모래에 몸통이 묻혀 버리면서 당시 외부로 노출된 부분은 스핑크스의 머리 부분 뿐이었죠.
와… 이런 이유로 프랑스 사람들이 나폴레옹에 대한 평가가 안좋았던거구나. 학교 다닐 때 그냥 간략하게 배울 땐 그래도 유럽 연합국의 공격을 막아내고 오히려 유럽을 역으로 정복까지 했던 사람인데 그렇게 인기가 없다는 이야기 듣고 좀 이해가 안갔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거네….
... 우리가 당한 입장이라고 침략하는 것을 반대만 할건가... 그럼 우리가 군사강대국이 되어도 일본 중국 침략 안할겁니까?! 우리 민족만 그렇게 착해 빠졌어요? 터키가 바로 전쟁 일으키는 거 보면 못느낍니까? 우리만 너무 착해 빠졌어요. 주변에서는 군인을 멋있게 생각하고 침략 하는 것을 영웅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애니메이션이 깔끔하고 공들인 테가 많이 납니다 감사히 잘 보았어요 ㅎㅎ 슬슬 악플러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무시하시는 것이 옳을 성 싶습니다.
억지트집충들은 무시가 답이죠 ㅎㅎ 역사학 박사님한테 감히 트집을 ㅋㅋㅋ
이미 서양역사에서는 나폴레옹이 군대를 사적인 목적과 군인들의 생명따위에는 관심이 없는 야심가로 평가하죠! 이후 러시아 원정에서도 똑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아마 소시오나 사이코패스 였을거 같음
국민학교 때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를 교실내에 있던 책장에서 위인전으로 읽었어요. 처칠에 콜럼버스에... 우리 어릴적만 하더라도 철저하게 서구열강 위주로 작성 된 잘못 된 역사관을 배운거죠. 스페인의(혹은 이태리이 의) 콜럼버스, 프랑스의 나폴레옹, 영국의 처칠... 하나 같이 대학살을 즐긴 쓰레기들 입니다.
@박박박 일본 제국주의 탄생의 배경이 그런 생각에서였죠.
앞으로 제국주의 시대같은 강대국들의 경쟁이 일어난다면 그건 인류 역사의 퇴보입니다.
그것은 식민지의 수탈 인종차별 노예화 학살 대전쟁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거시적 관점으로 어떻게하면 인류 역사가 퇴보하지 않고 진보하느냐를 논하는 것과
갑자기 제국주의 시대의 도래와 같은 그런 막장 상황이 도래한 결과를 가정하여
어떻게 헤쳐나갈 건가를 논하는 것은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Ciel 잘못된 걸 덮고 옳다고 친다고 강자가 되는건 아닙니다..
@익스터미네이트i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자는 글에 무슨 나약함 타령입니까.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강한게 우리나라가 더 나약해서입니까? 중국이 그냥 인구가 많고 땅덩이리가 넓어서 그런거지. 강해질 생각부터 하자고 치기엔 이미 갖고 있는 영토랑 인구치고 상당히 강한편이라고 생각하고요. 여기서 더 나아가서 일본과 중국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과대망상일껍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모든 유럽사람들은 나폴레옹을 지독히 싫어하죠 ㅋㅋ 전 프랑스에서 그랑제꼴 나오고 역사 좋아해서 많이 공부했는데 프랑스 역사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프랑스적으로(?) 아는 한국분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해요. 정성들인 영상도 너무 좋아요!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대박나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정주행까지 해주신다니, 매우 보람찹니다 ^^ 응원 감사해요!
나폴레옹이 부하들을 버리고 프랑스로 돌아간 건 몰랐네요
이 편지는 프랑스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ㅎㅎ
교과서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요런 내용!! 너무 좋아요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집트는 비료가 나오기 전까지 유럽에 곡창 지대였을정도로 무지막지한 식량지대였음
자세히 알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동로마는 이집트에서 공수해온 곡물로 빵을 만들어 콘스탄티노플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분했지요.
아, 그래서 사막 건너며 반쯤 죽어 가면서도 갔던 것이군요.
그런데 수메르 지방이 더 좋은것 아닌가요?
거긴 방어하기 힘든 위치라서 지리적으로 힘듬 이집트쪽은 옛날부터 무역도 했었고 북아프리카 지역은 예전부터 역사적으로 관계가 있던곳이니 통치 나 기타적으로 비슷했음 본인들도 유럽문화권이라고 생각할정도로 하지만 수메르 쪽은 역사 정치 지리 무역 이런것이 서로 다르다는 입장이였으니 차지해도 통치하기 힘들었을거임 유럽 기준으로 곡창지대는 동유럽쪽 이집트 수메르 이 세가지 입니다 하지만 이집트 빼고 동유럽이나 수메르쪽은 육로죠 보급으로 계산해봐도 지금도 무역은 기차나 비행기가 아닌 배가 압도적인 이유가 뭘까요? 수로를 통한 배 수송이 가장 보급이나 운송에 최강이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식량이죠 식량은 엄청난 무게입니다 가장 효율이좋은것이 배이죠 수에즈 운하도 없는 상태에서 수메르 까지 가는건 육로뿐이고 육로에서 배로 환승하는지역또한 어차피 이집트 근처죠 육로는 날씨나 계절에 민감합니다 왜 역사적으로 유명한도시들이 보통 바다가 근처에있는지 잘생각해보면 그들이 이집트를 유럽에 곡창으로 사용했는지 알기 편하죠
어렷을때나 위인전보고 좋은사람으로알고잇엇지...그렇게 좋은사람아닌건 알고잇엇는데 더 나쁜걸 알게되엇네..
토전사 나폴레옹편 보시면 생각이 또 달라지실 겁니다. 결코 보통 사람의 머리론 이해하기 힘든 천재임엔 분명합니다.
확실히 마지막 말이 내 마음같다... 근데 영국이 당시 무섭기는 했다. 특히나 바다에서는.
흥분 안하고 치우치지 않고 담담히 말씀하시는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전 오십이 넘어도 못 합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갑니다. 핵심만 추려서 재밌게 편집된 단편영화를 본 느낌~~~
사실 유럽의 정치가나 군사가들은 다 비열한 모습들이 다 있었지 않았을까요? 다만 정치적 목적에 의해 권력을 잡았을때 그걸 미화한 것일뿐
나폴레옹 완전 소시오패스네..
1:05쯤에 머머리 되는 과정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요
영상을 보고나니 나폴레옹이 마치 허풍쟁이인것처럼 느껴지네요 ㅎㅎ 재미있어요~!
나:자야지
유투브:나폴러옹 어디까지 알고있니?
나:???
???: 나폴레옹 똥꼬떨이 몇 개인지 궁금하지 않니?
사병들은 뭔 죄임
뭔 죄긴... 군대는 원래 상사 잘못 만나면 ㅈ되는거임....
러시아 원정 나섰다가 얼어죽은 수십만 프랑스 군인들이 더 불쌍함..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중동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하셨나요? 오스만제국 이야기가 나와서 중동사가 궁금해져서요..!
안녕하세요 ^^ 중동 역사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긴 했지만, 유럽 역사에 비해서는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세계사 논문 쓰시다가 혹은 논문 마치시고 여유 되시면 중동사도 부탁드려요 ㅎㅎㅎ
좋은 동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스만 개쓰레기였죠...
로제타 스톤이 왜 영국에 있는지 알게되었답니다.전쟁 중에도 책을 엄청 읽은 독서광, 키 작은 영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또 다른 면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나폴레옹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점이라면...
1. 세간에서 나폴레옹이 키가 작고 못 생겼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여느 평범한 프랑스 청년이었고 평균 키였다는 것.
2.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황제로 올라가면서 프랑스 혁명이 실패로 끝나고 공화정의 몰락이나 아이러니하게도 나폴레옹이 정복전쟁하면서 프랑스 혁명 당시 이념 사상을 뿌리고 갔으며 프랑스 혁명으로 혼란스러운 프랑스를 바로잡았다.
3. 나폴레옹은 사실상 그의 최고의 장기말이자 26인 원수들 중 하나인 '장 란'을 잃은 후로 훌륭한 부관들이 대다수 몰락하거나 배신했다.
4. 나폴레옹이 그래도 히틀러보다 낫고 전략과 전술만큼은 카이사르와 알렉산더 대왕 못지 않게 훌륭했었다.
5. 나폴레옹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더라도 그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민주주의의 몰락을 가져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말아야하며 그는 독재자가 확실하다.
이 정도입니다. 나폴레옹의 정치적 처세술, 전술과 전략은 긍정적으로 평가해도 그가 독재자인 것은 변함이 없고 프랑스 혁명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제군주정을 비롯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나폴레옹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어쩜 남의 문화유산을 뻔뻔하게 훔쳐서 진열하고 돌려줄 생각조차 안하니 원... 아무리 관리 면에서 유리하다지만 안타깝네요
나폴레옹 머리에 강아짘ㅋㅋㅋㅋㅋ
편집이 너무 깔끔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은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옹이 사전하나 새걸로 사줘라~~
나폴레옹은 흡사 삼국지의 조조와 닮은 면모가 참 많네요
재밌다. 그리고 현실적이다...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의 교훈을 철저하게 새겼다면 러시아에서 그런식으로 개망하지는 않았겠지.
영상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봤어요 ㅋㅋ 전 언플 잘하는 것도 영웅의 조건이라 생각해요... 왜냐면 제가 언플을 정말 못하거든요 ㅋㅋㅋ
나폴레옹을 표현하는 말 중에 이런게 있었죠. 온 몸이 야심덩어리인 사내. 나폴레옹이 언플을 잘한건 사실인데. 나폴레옹도 그만큼 많은걸 걸었지요. 초임 장교 때부터 작달막한 몸으로 돌격전을 지휘했었죠. 물론 자기가 선두에서 공격했구요. 이탈리아 원정군의 총사령관일때도 교량에서 전세가 교착되자 자기가 직접 돌격하다가 포격을 얻어맞고 기절했다가 깨어난 일도 있구요. 그래서 생긴 별명이 "꼬마 하사관". 억세게 운이 좋기도 해서, 중간에 전사하지 않고 황제까지 됐죠. 요점은 위대한 인물이라고 완벽하지는 않다는거 그렇지만 보고 배울 점은 많다는 거.
결과적으로 본인 실리만 챙긴 원정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로제타석이 왜 대영박물관에 있는지 알게 되어서 기쁘네요! ^^
대영박물관(X) 영국박물관(O)
@@walkingholiday498 대한민국 박물관(X), 한국박물관(O) 이거랑 똑같네.
알았음. ㅋㅋㅋ
알렉산더든 나폴레옹이든 징기스칸이든 땅을 넓혔다고 영웅이라는 거에 거부감이 듦..
광개토?
하긴 광개토도 땅만 넓혔을뿐 그닥 영웅도 아니지. ㅋㅋㅋ
그리고 땅 넓힌것도 나폴레옹이나 징기스칸에 비한다면 그냥 찐따 수준이고, 비빌 깜냥도 안돼지. ㅋㅋㅋ
누가 말이 너무 빠르다고 해서 일부로 느리게 말해보신건가요?
영상 잘 만드셧네요.
영상속 메세지는 재미로 넣으신거 같은데,
확신이 없으셔서 그런가요? 보기 불편할정도로 작습니다.
제가보기엔 잘만드셧으니 글씨크기 키우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이집트가면 모마투어라고 있는데 모마가 하는말이 이집트사람들은 프랑스인을 싫어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옛날 고대문자를 다 프랑스사람들이 해석했고 자기들도 모르고있던 이집트 문명을 발견했다
그래서 싫어하지만은 않는다
이집트사람들은 영국사람을 더 싫어한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스핑크스 코 잘랐죠
나폴레옹이 스핑크스 코자른거는 그냥 루머입니다^^
스핑크스 코가 박살난 이유는 이집트가 무슬림인 오스만 투르크(지금의 터키)령이었기에 이교도적 요소에 호의적이지 않은 이들 군대가 포병 사격연습용으로 쏴대서 코를 비롯한 전면이 망가진 것이고 오래된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옛날엔 장기간 사막의 모래에 몸통이 묻혀 버리면서 당시 외부로 노출된 부분은 스핑크스의 머리 부분 뿐이었죠.
@@martinlee7182 스핑크스 코자른거는 이집트와 종교가 같은 이슬람들이 해버렸음. 즉 다른 이슬람 인들이 이집트 놈들 엿먹어라... 하고 자른거임. ㅋㅋㅋ
사피엔스 스튜디어 보다 이분이 더 낮넹 .. 다만 .. 목소리에 임팩트만 주면 더 좋겠어요 .. 구독하고 추천은 필수입니다 ..
유투브의순기능이에요.
유투브에 너무 안좋은것들 많은데요.
역사공부에도움도어요.
로제타 스톤은 못 가져갔지만 룩소르 신전 입구 좌우에 세워져 있었던 오벨리스크 중 1개는 이때 나폴레옹이 프랑스로 실어보낸 걸로 아는데.. 그게 지금 파리 콩코드 광장에 있는 그 오벨리스크 아닌지
와…
이런 이유로 프랑스 사람들이 나폴레옹에 대한 평가가 안좋았던거구나.
학교 다닐 때 그냥 간략하게 배울 땐
그래도 유럽 연합국의 공격을 막아내고 오히려
유럽을 역으로 정복까지 했던 사람인데
그렇게 인기가 없다는 이야기 듣고 좀 이해가 안갔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거네….
스핑크스 코는 어쩔꺼야
되게 설레게하는 목소리이심ㅎㅎ 구독하고갑니다
생각해 보면 조금 생뚱 맞기는 하네요. 아직 수에즈 운하가 있기도 전인데 말이죠.
그래도 학문적으로 완전히 무용한 원정이었던 아닌게 이때 오벨리스크가 발견되고 해석되어 고대 이집트 문자를 해독하는게 가능해 졌죠.(그것도 여러개 언어로 동시에 적어 놔서 가능했던거)
39초쯤에 유명한 인데 유망한 이라고 쓰셨는데요?
이미 권력을 다 장악했는데, 누가 비난하고 책임을 물려고할까.....
인기를 얻은 장군이란 점을 이용해 나라를 전복시킨 나폴레옹 같은 사례를 보면 이순신을 극도로 경계한 선조가 한편으론 이해가 가네요
이집트 원정이 되게 뜬금없어 보였는데 이거 보고 왜 그짓거리를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세상을 버릴지언정 세상이 날 버리게 할수는 없다
유럽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토탈워 하지마세요.
로마:토탈워라던가 엠파이어:토탈워라던가 나폴레옹:토탈워라던가
절대로 하지마세요 인생 앉아서 다 보냅니다
까막눈 눈 뜨고갑니다,,, 감사해요
눈동자가 90%이상이니 눈이 까매서 거대한 콧구멍같은 느낌이 들어서 눈동자 크기가 눈크기의 절반이라도 됬으면 좋을거같지만 나만그런거겠지...
이집트판 르네상스군.
나폴레옹에 대해 다시 생각할 건 없는데 불어를 안하시는 "함사"님을 다시 보게됨. 삐졌음 ㅋㅋㅋㅋ 왜 안하셨어요 ㅠㅠ 영어권에 살아서 유럽언어 듣고싶어요오~
나폴레옹 장군님에 모욕은 삼가해주세요
이방인들은 사각형대형으로 싸운다.
맘룩 대부분이 방진을 뚫지 못하고 도주 중에 익사한 피라미드 전투
어릴 때 책도 안 보고 위인전 거들떠도 안 봐서 다행이다.
근데 이정도면 히틀러랑 나폴레옹이 비슷해보이네요.
그건 좀
아니 부하들은 끝까지 멱살이라도 잡아서 프랑스 본국으로 끌고 갔어야지 이 인간아;;;; 나혼자 산다 -나폴레옹
속도가 넘모 느려요 ㅠ ㅠ 빠르게 하면 괜찮긴한데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영상은 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historytogether 빠른 피드백 오 바로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계기가 되지 않았나요?
→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부정문 보다는 긍정문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아니 순 소시오패스아녀ㅋㅋ
내용좋은데 목소리졸려요
키가 작았다느니, 많은 영웅전기에서 빠지지 않은 것이 , 다 우리나라 군사정권때 우상화되어서임.
자기가 알랙산더라고 착각 한듯...
Ciao
뭐야 이 졸렬한 인간은 ㅋㅋㅋㅋㅋ
와 내시험 치기 일주일전에 업로드 되었었네
너무 쓰레긴데요ㅋㅋㅋㅋㅋㅋ
이집트 스핑크스 있음...
패기롭게 는 어느나라 말이야?한번찾아봐야갰구만
프랑스 구테타 ㅋㅋ 옷에 손집어넣는구만 역시는 역시,
학자들을 데리고 가고 그곳이 이집트다
너무재밌는 소재
역사는 늘 흉악한놈의 힘의 논리로 영웅담으로 기록된거네요.!
영상보고 나폴레옹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그냥 전쟁잘하는 사람인줄로만 알았지 거짓말쟁이에다가 자기부하들까지 버리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근데 정작 본인은 쿠테타를 일으켜 성공햇으니 머리는 참 좋은 사람인것 같네요.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부하들 불쌍
나폴레옹은 양아치네요 ㄷㄷㄷ
왜 나폴레옹을 추앙하죠?
호우옠ㅋㅋㅎㅎㅎ
공학수학의 그 푸리에 맞나여
영국의식민지를 차단하기 위해서 특히 인도와 영국간의 최단거리로 갈수있는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를 장악하기위해 이집트를 침략한거 이집트는 경제적가치도 좋았을것이라고 생각함
수에즈운하는 없던 시절 아닌가요
@@user-qi8zm8bv5z 당연 수에즈운하는 20세기에 만들어짐 ㅋㅋㅋㅋ
수에즈 운하 공사가 언제 시작되었는지나 먼저 알아보고 와라. 잼민아.
공부좀 더 하고 와서 어른들 이야기에 끼어들어라. ㅋ
수에즈 운하는 지금해도 매우 힘든 공사 저시대 불가능
틀렸습니다 호마 계승을 영국으로 부터 빼았으혀는 의도사 정설입니다.
나폴레옹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더 나쁜 사람이라는 거네 ㄹㅇ?
어릴 때 읽었던 세계위인전이 얼마나 쓸데없고 거짓투성이 이야기얏던가...
목소리가 너무 졸린데
나폴레옹이 주는 교훈...성공하기 위해선 쥐새끼같이 통수쳐라. .단..재수없으면 디질 준비는 항상하고 있어라..
그렇게 영국해군의 위험성을 알면서 왜 신중하지 않았는 지..
오까모토미노루 수준이네
나폴레옹 부하중 뛰어난 지략가가 따로있고 나폴레옹은 실제로 개거품 돌대가리가 아닌가 의심되네요. 부하의 모든공을 가로채는건 얼마든지 가능하니.
ㅂㅅ
저정도면 싸이코패스 ㅇㅈㅁ과인듯
그럴수도 있는것 아닌가?
아니 권력욕 때미 다른 나라 침략 하는게 어찌 멋있지 않나요?로 귀결이 되지요????? 게다가 침략 이유가 일제시대 일본 군부 주장과 그진 같은데요??
... 우리가 당한 입장이라고 침략하는 것을 반대만 할건가... 그럼 우리가 군사강대국이 되어도 일본 중국 침략 안할겁니까?! 우리 민족만 그렇게 착해 빠졌어요? 터키가 바로 전쟁 일으키는 거 보면 못느낍니까? 우리만 너무 착해 빠졌어요. 주변에서는 군인을 멋있게 생각하고 침략 하는 것을 영웅적이라고 생각하는데
@@adjkhard7 당하는건 되고
힘쌔졋을때 공격하는건 영웅이다?
큰일나실분이네.
히틀러도 영웅이겟네요.
@객석 18세기면 중세로 봐야죠.
@@yhansookim7850 히틀러는 범죄를 일으켰고요... 솔직히 나폴레옹은 영웅취급하지 않나요???
@@yhansookim7850 세계사를 배울때도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서 근대로 치는데 어떻게 18세기가 중세라고 보나요...
이집트원정 몽골군을물리친 마멜룩정권
나폴레옹 주작왕이었네
결론 : 간웅 = 나폴레옹 ㅋㅋ
내사전엔 호남인이란 없다
나폴레옹 이놈 뺑끼였네
British Museum은 영국박물관이 아닌 대영박물관으로 번역해야 맞습니다. 영국은 Britain이 아닌 England의 음차입니다. 大英이라는 뜻은 위대한 영국이 아닌 브리튼섬의 삼왕국 전체를 아우른다는 의미입니다. 大韓이 三韓을 아우름을 의미하는 것과 같습니다.
목소리가 졸린다
여우같은놈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