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타다가 왔네요 저랑 비슷하면서도 다른듯 합니다. 저는 초창기 공부를안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2년간 피눈물 흘리면서 일하다가 정신 다잡고 하루 3시간자고 2년간 공부해서 서울에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지금 6년차 다니고있습니다 . 영상을 보니 제가 중소기업에 다니던 시절 딱 그때의 열악한 환경이 그대로 오버랩되네요 얼마나 피눈물이 나던지... 힘내세요 언젠간 빛이 나겠죠
첫직장에서 알바로 바닥부터 시작해서 조장까지하고 10년 다니고 이직해서 지금 1년이 넘어 가고 있네요. 전 회사가 자동차부품만드는 생산직 중소기업이였고 2교대 엿는데 많이 힘들었네요 ㅠㅠ. 1년에 3일정도 쉬었네요 .추석 설날 여름휴가.. 지금은 일요일도 쉬고 너무 좋네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건강하시고 다치지 마시고 수고하세요 ~
저 역시 십수년전 다들 부러워했던 대기업을 보기좋게 박차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ㅋ 전 꽤 오래 방황했습니다. 중간에 사업실패도 해보고 중소기업들 구르고 구르다 현재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출이지만 신축집도 마련했고 재테크도 굴리고있고 안정적으로 가고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힘내세요!!
마음은 힘든 만큼 강인해 진다고 하죠... 좀 살아 보니 인정받고 기량이 높아 높은 연봉에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느덧 나 모르는 사이에 강인해진 내 마음이 진정한 자유와 여유를 주는 것 같더군요... 현실을 인지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에게 응원 합니다~
젊은날 여기 아니어도 갈데 없겠나 더 좋은데 갈거란 패기??로 대기업 그만 두는 사람 주변에 많이 봤습니다.. Lg보다 더 좋은 회사도.. 하지만 현실은.. 더 자존감만 잃을 뿐이죠..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 일뿐.. 과거에 얽메이지 말고 앞으로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 도전 하세요.. 손 보니 아직 젊어 보이고 충분히 좋은 기회 많습니다.
모든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영상을 쭉보니 많이 답답하실거 같네요 공감도 와닿는 부분도 많아요 노력하신 부분도있어 열심히 하신게 느껴지네요 과거의영광 보다 지금 미래가 중요하죠 대기업3개 다녀보고 말하는거지만 모든건 본인의 선택이고 그에따른 책임도 본인이 져야합니다. 대기업을 퇴사하신건 젊은날의 패기고 주식 코인 부동산 투기는 욕심인거 같네요 본인이 걸었던길을 돌아보시면 후회가 있을수 있지만 살아온날보다 살아갈 길이 더 길지 않을까요 돈을 쫒게되면 그림자만 바라보지만 노력하는 자에겐 돈이 쫒아갑니다.
화이팅하세요..! 회사 업무 특성상 중소기업들로 외근을 자주 다닙니다. 중견, 대기업들에 비해 열악하고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뵙지만, 직원들끼리의 끈끈함(?) 분위기나 얼굴표정 등은 중소기업에 계신 분들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딱딱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무표정으로 하루종일 있다가 가는 저희 회사와는 차이가 크더군요. 장단점이 있겠죠. 대기업을 포기하고 중소기업으로 가신 이유도 있을거구요.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유튜브 흥하길 응원합니다.
야간 공고 졸업하고 개인회사에서 25년 을 일했습니다. 워낙 일이 적성에 맞고 센스도 있는편이라 직원으로 있을때도 대우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독립한지 5년차고 매출도 꾸준히 나와 금전적 걱정은 없습니다. 개인 마다 출발이 다르고 학벌이 다르지만 가진 능력을 총동원 하여 성공으로 향하는 노력은 같은것 같습니다
18, 19년도쯤에 희퇴하신 것 같은데 반갑네요 저는 p8쪽에 있었는데, 현재는 장사하다가 다시 취업을 하게 됐는데 이렇게 같은 시기에 나오신 분들 소식을 들으니 반가우면서도 안타깝네요 (나쁜뜻아니구요) 목표가 있으시니 결정을 하셨겠죠! 체계없는회사 정말 힘들더라구요 .. 구독하고 종종 소식보러올게요 ~
사회 초년생분들 첫번째 직장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직장이 80~90%는 평생 직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20대분이시라면 또 대기업 생산직을 목표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첫번째로 대기업 생산직으로 입사하시길 바래요. 또, 2년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되는 대기업 회사도 있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40대라서 팁을 말씀 드리면, 생산직을 목표로 하는 4년제 대학생이 있다면 무조건 무조건 휴학 혹은 자퇴 하시구 2년재 혹은 3년재로 관련 학과 입학해서 수료하시길 바래요~ 제가 있던 곳 그리고 아는 지인분들이 있는 대기업 생산직은 4년제 졸업생은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제작한 분은 나이가 40대인듯 하군요. 40대 부러운 나이 입니다. 저는 이제 60대로 가는 59살.... 내가 만약 다시 40대로 간다면 저는 바로 외국으로 눈을 돌려 보고 싶습니다. 일단은 호주로 가서 농장이든 공장이든 아니면 일용직이라도 하며 생활을 하면서 기술 또는면허 자격증을 습득한후 향후를 설계를 하고 싶군요... 제 나이 정도로 한국에서 어디 일을 하려면 아파트경비 아니면 공사장경비도 힘들듯 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아파트 경비를 해 보았습니다만, 정말 갑질에 역겨울 정도로 못 견디겠더라구요...진짜 한마디로 "젓가튼 조센징"들만 있는것 같더라구요....한 두어번 경비 업무를 해 보았으나 저 하고는 맞지가 않아 그냥 포기 해 버렸답니다. 물론 외국생활에도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긴 있지만 저는 그냥 "그래~ 직접적으로 나한테 차별만 안하면 그만이다"하고 생각하니 오히려 외국생활도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오사카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내가 만약 40대 이라면 아마도 바로 호주를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희망을 가지고 도전 한다면 누군가는 멀리서 , 아니면 가까이서 당신을 응원 할것입니다. 화이팅 ^^
제가 4년제 다니다 대기업 생산직 입사하였는데요. 일단 대기업 생산직은 초대졸(고졸+전문대)만 뽑습니다. 4년제 졸업한 분들이 숨기고 입사하면 발각시 짤립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으나 구미에 있는 L뿅 기업 기준으로 군대 싸다구 때립니다. 계장 반장들 밑에 직원들 이직 힘든거 알아서 괴롭힘 심하고요 휴무에 등산 낚시 안따라가면 반에서 왕따 되다가 인사이동 시즌에 기피부서로 팔려 갑니다. 제가 아는 정보 중 가장 괴롭힘이 힘든데는 세X베스틸이라고 야유회 가면 사원급은 속옷만 입고 있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면 기본적으로 잡부가 됩니다. 학력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생산관리도 할 때고 있고, 땜질로 품질관리 업무도 하는 신기한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냥 멀티 플레이어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회사에 입고되는 자재들이 발생하면, 현장 까대기도 해야 합니다.. 자동적으로 물류관리 업무가 되는 것이죠..
파주 7공장에서 10년 교대근무하다가 퇴사하고 5인미만 기업에서 2년간 모든 육체적 정신적 일을 겪어보니 지금은 모든일을 거의 아무렇지 않게 생활중입니다. 어느일을 하든 어려움은 있지만 내가 이겨낼수있는건 내가 지켜야할 가족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LuckyHealth_guy 작은회사에서 노하우를 빨리 배워 직접 한번 해 보세요. 전 외국계기업 1년정도 다니다 퇴사하고 작은회사 들어가서 3년정도 일 배워 지금은 직원10명 정도랑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작은회사에서는 해야할 부분이 많아 힘은 좀더 들지만 대신 빨리 배울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기운내셔서 직장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도 중소기업 식자재 도매업자 로서 많이 공감가는 부분도 있네요. 저희 회사는 최대한 직원 복지를 신경쓰고 장기근속을 유도 하려 노력하는데 확실히 오너의 복지와 근로자의 생각이 괴리가 있는게 분명 한듯 하네요. 심지어 중소기업 에선 연월차 쓰는게 쉽지 않지만 저희는 회사 직원늬 90%가 외근직 이라 연월차 쓰면 부담이 크게 오는 사업군 인데도 연월차 무조건 다돌리게 하고 여름휴가도 따로 두는 진짜 식자재 쪽에선 거의 유일할정도의 회사 라고 생각하는데도 장기근속 근로자가 해마다 줄러드네요
오늘도, 국가를 세금으로 먹여 살리시는 , 훌륭한 사업가님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저 또한, 국가에 세금 납부 하기위해 열심히 삽니다! 남들이 하는 사업을 똑같이 따라 한것이라 생각이 되시면, 직원복지를 차별화 하시면 됩니다! 남들이 하는 사업을 똑같이 따라 한것이라 생각이 되시면, 변화를 추구해야 됩니다! 남들이 하는 사업을 똑같이 따라 한것이라 생각이 되시면, 혁신이 되어야 합니다! (혁신과 변화 작은거 하나 차이가 , 그렇게 큽니다 예) 피복이나, 식대나, 육아수당, 돈 그 얼마가 채용공고 및 기타 리스크 비용보다 적을 겁니다) 오너 마인드가 직원에게 알려지는것보다 더 무서운것은 서로 들어오고 싶어 하는 회사는 만들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오너가 진정한, 혁신과 미래를 만드는 인재유입의 방법입니다! 투자가 아닙니다! 내집에 , 형편없는 사람들만 온다면 그것이야 말로, 죽어가는 식물입니다! 저는, 그것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떠나가려면 떠나가라, 좋다! 대신, 한번들어오면 두번 다시는 안나가겠다는 회사를 만들겠다! (일반화 오류 있으니 인정합니다) 돈? 심리적? 사내문화? 제가 선택한 회사의 진정한 리스크는, 눈앞의 리스크들보다, 인재라 생각한 그들이 동종업계로 빠져나간 것입니다. 내지는 나가서 창업을 하겠지요! 언제나, 국가를 세금으로 먹여 살리시는 훌륭한 사업가님을 위한, 교과서 같은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대기업에서 배운것은 ( 물론 60대를 바라본 작은 사업가 ) 내 직원이 만족을 못하면 고객은 더 만족 못한다! 쉽지 않습니다. 오너가 혁신하면 직원은 걸러지거나 혁신하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사회의 두눈뜬 현실은 냉혹하고 차가운것 절대 결코 자신만만하지 않다는것 그리고 믿을 사람도 없고 냉정함과 거리감 멀리서 지켜보고 손절 자신의 장.단점을 쉽게 함부러 말하거나 정을 주거나 의지할 필요는 없다는것 또한 술은 인생과 타인 자신에게 있어서 적이 된다는것을 명심 술자리 모임 회식보다 한잔의 커피나 물한잔 식사를 권유하는 인재를 가까이함 술은 절대 인생에서 단 1% 의 도움도 안됨
공고 졸업 후 대학도 1학기 다니고 군대 제대 후 빈둥거리다 우연히 s전자 생산직 정규직 뽑는다고 해서 기대없이 지원해서 7개월 후 합격하고 대학 자퇴 후 고졸로 그렇게 입사해서 여러 곳 발령나고 돌다가10년 다니고 퇴사 했는데 퇴사하고 6개월 동안 여행다니고 집에서 뒹굴 거리다 지겨워 일하려고 하는데 경력직으로 타 회사 지원 했으나 입구컷 당하고 결국 중견이나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자 해서 지원했지만 월급을 못 맞춰준다는 이유로 입구컷, 초심으로 돌아가 월급 관계없다고 해도 손사례 치는 경우가 다반사였어요. 그러다 돌고 돌아 다국적기업 자동차부품회사 품질팀으로 간신히 들어갔는데 일단 과거 회사 복지 최상급으로 받다가 작은 기업에서 받는 복지와 일하는 시간대비 받는 작은 급여, 그리고 텃세에 처음에는 저존심도 많이 상했지만 어차피 내가 선택해서 잘 다니던 회사 나왔고 지금와서 과거 생각해 봐야 현실은 그때와 다르다는 생각을 하는데 3년 정도 걸린듯. 지금은 회사 생활 모조리 접고 외삼촌 밑에서 건축 쪽 기술 배워 일하고 있는데 일단 프리하면서 내가 한 만큼 벌어가니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 옷 더러워지고 땀냄새 쩔어도 나름 만족하고 여기서도 일하면서 스스로 깨우친 것도 많은 거 같아요. 지금은 대기업 다닐때와 극과극이겠지만 아직 젊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닌다면 혹시라도 앞으로 다른 목표와 계획이 있다면 지금 경험이 오히려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 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지역도 중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첫직장 서울 작은 외국 벤처기업 이었는데 지방 내려와 대기업 입사하고 느낀게 서울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복지가 많아 지방 대기업 보다 복지가 좋더라구요 서울에있을때 제일 이었던거는 통신비, 주유비 지원 주말 특근시 대체휴일 지원 사내 카페테리어 무료 대출이자 3% 까지 지원 차량구매해 업무사용시 차량값 40%지원 그리고 월세 지원등 지자체에서 기업 지원해서 나오는 복지가 많더라구요. 진짜 대기업 못지않게 줬습니다. 지방은 지제체에서 기업에 지원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기업 단속도 없어서 업무환경도 안좋구요 제가본 위법 사항도 꽤 되는데 신고를 해도 감독 기관이 없다시피함. 사람들이 죽어도 서울에사는 이유가 있어요. 지방은 지옥이에요 인건비도 낮고 가끔 업무 외 일도 시킴. 잔업 특근 눈치 봐야되고(거의강제) 서울에 있을 때는 전체 분의기가 개인사생활 시간지켜야 되는 분위기라 잔업 특근 시키면 안된다 같은 분위기 였는데 지방은 집에가도 할꺼 없으니 잔업 이나 특근해 라는 분위기 ㅠㅠ
삼디 협력업체 다니다가 디스플레이 망해서 협력업체 인원 90% 감원. 그래서 쫒겨났습니다. 실업급여 받으면서 3개월까지는 그냥 좋았습니다. 꽁돈으로 먹고 사니까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군요. 근데 4개월차가 되고 실업급여 끝나는 날이 점점 다가 올수록 진짜 뭘 해먹고 살지.....고민에 걱정이 끝이질 않더군요. 딱 한가지 확신했던건....다시는 회사 생활 하기 싫다. 그래서 뭘 할지 고민을 계속 하던차에....워크넷에 올라온 연봉 7천이상 일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무작정 지원했고....그게 바로 지금의 택배일의 시작이네요. 10년이 넘는 시간을 사무직으로 근무하다가.....몸쓰는 일을 하려니....처음엔 적응이 안되더군요. 관두고 싶었고 팀장에게 관둔다고도 했었는데...... 팀장왈 조금만 더 참아보자. 월급 받으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요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참고 하다가 살아남아서 적응까지 해버렸네요. 두달만 더 하면 벌써 일년이네요.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그만큼 뽕을 뽑으려고 하기 때문에 근로자로는 그만큼 힘듭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에도 전국민이 다 아는 일류 대기업 다니다가 때려치고 온 사람도 있는데 월급이야 많긴 하지만 진짜 힘들고 그만큼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살아남으면 좋지만... 지금은 월급은 적은데 그때만큼 스트레스는 없이 잘사는거 같아요.
전 공장에서 2년 이상 일해본적이 없내요. 직장상사와 싸워서 그만두고 연봉약속 구라쳐서 그만두고 새로들어온 직원들 자꾸 그만둬서 힘들어서 그만두고 등등 입니다. 그래서 혼자하는 개인사업 10년이 넘었네요. 직장인 월급정도 버는 작은 개인 사업 이지만 맘은 편한듯 합니다. 겅강 챙기세요.ㅎ
대기업다니다가 나와서 중소기업가면 다시 중견급이상으로 이직할 확률 엄청 낮습니다. 대기업경력도 길지 않고 실업계 전문대출신은 생산직군이라 대기업으로 못가요. 차라리 조금이라도 어릴때 전문대졸 신입으로 중소기업 노리세요. 아니면 경력직으로 관련직무로.. 공장현장직보다는 사무직으로 하시구요. 기술영업이나 전공관련 사무직으로요. 공장생활하면 끝까지 공장입니다.. 졸업하고 바로 대기업다니다가 어린치기에 힘들다 ㅈ같다 바로 퇴직하고 다른곳 간다고 한 사람들 대부분 취업안되고 끝내 중소기업갑니다. 그리고 평생 잠깐 다닌 대기업생활 생각하면서 대기업이랑 비교하면서 본인 선택 후회 하는경우가 태반이에요. 아직 어리시니까 빨리 아니다 싶으면 경력 쌓고 이직하세요. 중소기업 원서 넣을때는 최소 직원 80명이상 최소연매출200억대이상 회사계정메일있고 최소10년이상된 중소기업 노리세요. 화이팅입니다.
@@LuckyHealth_guy 유투브 하시는거 보니.. " 살아 있네 " 이 단어가 떠오르네요 ㅎㅎ 또 열심히 뭐라도 하시다 보면 새로운 길은 만들어 지실껍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엘지디 출신이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ㅎㅎ 그 악덕세계를 잘아는 일인입니다 ㅎㅎ
저도 월 400~500 받다가 교대, 근무 일수 때문에 관두고 다른 직장알아보던중에 친척 지인 회사에 들어가게됐는데 들어가기전 급여 같은것도 물어봐도 정확하게 알려주지도 않고 부모님이랑 트러블있어서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입사는했는데 수습때 200도 못받고 수습끝나고 220받는거 보고 현타와서 4개월동안 방황하고 화치밀어오르고 나머지 4개월동안 해탈하면서 지냈던 경험이있네요 회사도 이기적이여서 그사람 배경 생각안하고 돈은 최대한 쩍게 주면서 굴릴생각만하는 회사가 수두룩하고 전 직장도 그중하나였죠
운남님이나 비슷한 채널들을 보면서 노동자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게 됩니다. 아버지가 20명정도 되는 중소기업을 운영중이시고 저를 전적으로 믿고 다 맡기셔서 큰 포부를 갖고 5년동안 휴가 한번 안가고 주말에도 낮에는 대부분 회사에 가면서 살아가고 있는 가'족'같은 회사의 일원입니다. 외람되지만 중소기업을 혐오하시고 욕하시는 분들께 중소기업도 여러 고충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물론 중소기업 다니시는 직원들의 마음도 100% 이해합니다. 제 가장 큰 고충 중 몇가지만 여기 써보겠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의견 남겨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1. 연봉을 올려준다고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것이 아니다 : 최근 몇년간 운이 좋아 해외쪽 수출증가로 매출과 일이 크게 늘었고 그 다음에 제가 한 일이 경험 쌓인 직원들 월급 모조리 올려준거였습니다. 그리고 매년 연봉협상을 약속했죠. 최근에도 몇몇 가족 제외 인당 10~25%정도씩 상승시켜줬고 야간근무 수당(본인 자율의지) 더해서 1억 가까이 받는 직원도 있습니다. 사무직에 있던 경리 여직원들도 모두 조금씩 올려서 신입분들 빼고는 거의 최저에서 시작해서 연봉 3500~ 4000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업무효율이 증가 했을까요? 아닙니다. 아직까지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오히려 일을 덜하고 자꾸 힘든 일을 피하려 하더군요... 분명 덜 받을때는 열심히 하던분들이. 전 아직도 이게 이해 불가능합니다. 제가 틀렸던걸까요? 대체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아버지는 아직도 가끔 저에게 거봐 뭐랬어 라고 놀리십니다... 딱 한분 자재 업무 보시는분이 연봉 인상된 이후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 이분에게는 확실하게 금전으로 보상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십수명중 한명이라는 확률이... 급여가 올라가도 능률에서 달라지는게 없다면 대표님들도 굳이 올릴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저도 이렇게 회의적인 사람으로 변했군요... 2. 금전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중소기업에서 어떤 일을 복지적으로 확정해서 고정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줬다 뺐으면 오히려 욕먹습니다 : 예시로 처음 회사와서 느낀게 점심식사가 너무 빈약하더군요. 근처 식당에서 계약하고 배달시켜 먹는데 식사가 너무 빈약한것 같아 식당과 협상하여 인당 가격을 올려 고기를 추가했습니다. 인당 2천원정도씩만 올려도 회사에서는 1년에 천만원 이상 더 들어가는건데 점점 직원들 요구가 다양해지더군요... 그리고 제가 여름동안 한달정도 꾸준히 근처 메가커피나 브랜드 커피점에서 음료를 시켜줬더니(다들 아메리카노 싫어해서 비싼것만 먹더군요...) 안 시켜주면 수근수근 대는 분위기가 안 보고 안 들으려해도 다 보이고 다 들리더군요. 심지어 그때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라 회사돈으로 사준것도 아니고 제 급여로 샀습니다... 3. 직원을 해고하기가 매우 어렵다 : 회사 특성상 설계나 영업부에서 나온 하나의 실수가 수백만원에서 수억씩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걸 직원들에게 책임을 묻기는 매우 힘들죠. 하지만 그런 실수가 계속된 경고에도 지속된다면? 그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나가라고 말도 못합니다. 특히나 국책사업에 연관되어 있는 기업이라면 더더욱 회사 점수 평가에 -가 되는 해고라는걸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회사 입장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아무 쓸모도 없는 직원 거기에 말까지 안들으며 사고만 치는 직원도 자기가 나가기 전까지는 해고의 '해'도 말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번외 +++ 물론 전부 동일한 회사의 사례는 아니지만 거래처중... 대기업 영업 시켜놨더니 성과급 받고 다른 회사에 입찰금액 넘기는 직원, 인맥 활용해서 다른 기업으로 옮기는 직원, 회사에서 수천만원 주고 개발한 소프트웨어 복제하는 직원, 등등 대표님들이 정 안주고 월급 안올려주고 복지 안시켜주는 단편적인 이유들을 이해하고 싶지 않지만 점점 이해하게 되는 모순적인 상황입니다 ㅎㅎ... 반박시 여러분이 다 맞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생각 모두 다 존중합니다. 어쩌다 보니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이상입니다. 운남님도 화이팅입니다!
긴 글 올려주셔서 천천히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고용주가 되어 본 적이 없어서 jinparkt4003 님의 마음을 100% 이해하지 못하지만 글을 읽어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많네요. 개인적으로 고용주와 피 고용주는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입장이 다르다 보니 각자의 입장으로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때로는 회사를 욕을 할때도 있지만, 평소에는 회사 때문에 제 가족이 먹고 산다고 생각하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아무튼 jinpark4003 이 적어주신 내용 잘 읽고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훌륭하신분이시네요.^^ 인간관계는 부부,자식,친지,친구,회사등등 어느 정도는 적당한 긴장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이해 되실꺼에요. 선 넘었다 시프면 칼을 휘둘러야하고 아프면 다둑여 주어야죠. 3자입장에서 뭐라하기 그렇치만. 사람은 한번씩 자만심이 들때가 있지요. 그걸 최소하 시키는게 오너의 몫입니다.화이팅.^^
지금 선생님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못해 답변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는 퇴사한 걸 100%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대기업의 장,단점과 중소기업의 장,단점이 명확히 있어서요. 직장을 이직 하실 때 여러 요소 ( 직장 거리 , 미래 비전 , 연봉 , 복지 , 만족감, 사람관계 ) 등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중소기업 취업 꿀팁: 가끔 진짜 좋은 회사있는데 인터넷으로 모집 안함
다 인맥 통해서 소개로 들어감
퇴사율이 낮으니 자리가 안 나오고 나와도 모집공고 올리기 전에
직원들이 알아서 "내 아는 사람이 하고 싶다는데.." 라며 사람 데리고 옴
정확하게 잘아시네요. 좋은곳은 인맥으로 채용하죠😅
@@kneeling-shot 꿀팁이 핵심을 정확히 집어놓은건 아니겠지만 인맥 관리를 잘하면 좋은곳에 갈수 있다는거겠지요.
진짜 좋은 회사는 몇없습니다.
그나마 좋은 회사는 있어도...
이게 맞죠ㅎ 공고보고 들어가면 길어야 한두달 그런곳은 채용공고 계속올라옴
좋은 곳은 공고 자체가 안나와요
상황에 맞게 사는게 인생이죠.
화이팅 하세요!
맞습니다. 상황에 맞게 행복하게 사려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대한민국의 근로자들을 응원합니다 운남님,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선생님도 응원합니다
추운겨울 화이팅입니다!
고생많으시네요 먼거리 출퇴근하시며 일하시는것도 좋지만 자신을 위해 한번쯤은 돌아보시면 좋겠네요~
네~ 저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찾고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개설한 것도 있구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알고리즘 타다가 왔네요 저랑 비슷하면서도 다른듯 합니다. 저는 초창기 공부를안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2년간 피눈물 흘리면서 일하다가 정신 다잡고 하루 3시간자고 2년간 공부해서 서울에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지금 6년차 다니고있습니다 . 영상을 보니 제가 중소기업에 다니던 시절 딱 그때의 열악한 환경이 그대로 오버랩되네요 얼마나 피눈물이 나던지... 힘내세요 언젠간 빛이 나겠죠
와 대기업 6년차 축하드립니다. 하루3시간 자면서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첫직장에서 알바로 바닥부터 시작해서 조장까지하고 10년 다니고 이직해서 지금 1년이 넘어 가고 있네요.
전 회사가 자동차부품만드는 생산직 중소기업이였고 2교대 엿는데 많이 힘들었네요 ㅠㅠ. 1년에 3일정도 쉬었네요 .추석 설날 여름휴가..
지금은 일요일도 쉬고 너무 좋네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건강하시고 다치지 마시고 수고하세요 ~
2교대 정말 힘들지요? 1년에 3일은 너무했네요.ㅜㅜ 그래도 잘 견디셔서 다행이시고, 이제 휴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안전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힘내세요. 낮 밤 날씨 틀리오니 건강유의하세요. ^^
응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LuckyHealth_guy 감사합니다. ^^ 또 인사 드리러 올께요 동영상 많이올리주세요 ^^
작은기업은 사장맘대로인 경우가 많으니 가졳같은 분위기죠. 잘봤습니다. 힘내십시요.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
공감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용
건강하세요.화이팅!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역시 십수년전 다들 부러워했던 대기업을 보기좋게 박차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ㅋ 전 꽤 오래 방황했습니다. 중간에 사업실패도 해보고 중소기업들 구르고 구르다 현재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출이지만 신축집도 마련했고 재테크도 굴리고있고 안정적으로 가고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힘내세요!!
저랑 매우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재테크도 잘하고 계신다니 부럽네요. 저도 재테크 공부중 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화이팅!
마음은 힘든 만큼 강인해 진다고 하죠...
좀 살아 보니 인정받고 기량이 높아 높은 연봉에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느덧 나 모르는 사이에 강인해진 내 마음이 진정한 자유와 여유를 주는 것 같더군요...
현실을 인지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에게 응원 합니다~
현재상황에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젊은날 여기 아니어도 갈데 없겠나 더 좋은데 갈거란 패기??로 대기업 그만 두는 사람 주변에 많이 봤습니다..
Lg보다 더 좋은 회사도..
하지만 현실은..
더 자존감만 잃을 뿐이죠..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 일뿐..
과거에 얽메이지 말고
앞으로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 도전 하세요..
손 보니 아직 젊어 보이고 충분히 좋은 기회 많습니다.
과거에 얽메이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삶을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LGD에서 4년 근무후 현재는 버스운전9년차인데 지금은 혼자 일하는것같아 편하네요
무슨일인든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선배님이시군요. 버스운전 부럽습니다 ㅎㅎ 직업에 만족하시는거 보니 부럽네요!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방에서 25의 나이에 시내버스 운전원으로 2년정도 근무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조언으로 나름 더 큰 꿈을 찾아 이직했는데
어르신들 상대하는게 스트레스였지만 그래도 혼자 일하는 메리트는 컸었는데... 그때는 자부심도 있었는데 참 그립네요 버스운전원 화이팅입니다
저도 2004년 엘지디플 구미 6공장에서 근무하다 나와서 정유사 시험봐서 이직 했습니다
@@yoonhoo_love 파주에 계셨으면 이환희 아실듯
@@user-sr7eg3lx7i 지금 구미공장 거의 다 가동중단 됐는데 ㅋㅋㅋㅋ
모든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영상을 쭉보니 많이 답답하실거 같네요
공감도 와닿는 부분도 많아요
노력하신 부분도있어 열심히 하신게 느껴지네요 과거의영광 보다 지금 미래가 중요하죠
대기업3개 다녀보고 말하는거지만 모든건 본인의 선택이고 그에따른 책임도 본인이 져야합니다. 대기업을 퇴사하신건 젊은날의 패기고 주식 코인 부동산 투기는 욕심인거 같네요 본인이 걸었던길을 돌아보시면 후회가 있을수 있지만 살아온날보다 살아갈 길이 더 길지 않을까요 돈을 쫒게되면 그림자만 바라보지만 노력하는 자에겐 돈이 쫒아갑니다.
가슴에 와닿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과거는 과거이고 , 미래를위해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냉정하게 귀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직업에 귀천은 있습니다. 다만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하여 회피하고 합리화 할 뿐이지...
일한만큼 공부한 만큼 자리 지키는거죠. 중소기업이 커서 대기업되는 겁니다. 힘내세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대기업 생산직 그만둔 친구가 있는데 일이 힘들어서 그만둔게 아니라 사람 때문에 힘들어서 그만뒀다고 하더라고요. 어딜가든
사람이 중요합니다.
아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케바케네요ㅜㅜ
친구가 cj생산직 그만두고
중소기업 생산직 다니는데 복지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그만둔거 후회 하더라고요. 사실 일이 힘든건 참아도 사람ㅈ같은건 못참죠
화이팅하세요..! 회사 업무 특성상 중소기업들로 외근을 자주 다닙니다. 중견, 대기업들에 비해 열악하고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뵙지만, 직원들끼리의 끈끈함(?) 분위기나 얼굴표정 등은 중소기업에 계신 분들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딱딱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무표정으로 하루종일 있다가 가는 저희 회사와는 차이가 크더군요. 장단점이 있겠죠. 대기업을 포기하고 중소기업으로 가신 이유도 있을거구요.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유튜브 흥하길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중소기업의 장점도 충분히 있습니다. 다음엔 그것에 포커스를 둬서 영상하나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사는게 힘들어요 그냥 그속에서 행복을 찾는것같아요😂
항상 자기만족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제가 생산직에서 - 생산관리- 제조기술- 사양관리 넘어오게 되었는데. CAD나 CAM 관련 경험치를 늘려서 살짝살짝 이동해주는게 연봉에 도움이 되구요. 몸도 편해지는거 같습니다.
설계쪽이시군요. 조언감사합니다.
야간 공고 졸업하고 개인회사에서 25년 을 일했습니다. 워낙 일이 적성에 맞고 센스도 있는편이라 직원으로 있을때도 대우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독립한지 5년차고 매출도 꾸준히 나와 금전적 걱정은 없습니다. 개인 마다 출발이 다르고 학벌이 다르지만 가진 능력을 총동원 하여 성공으로 향하는 노력은 같은것 같습니다
독립이라면 개인사업을 하신단 말씀이시죠? 사업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저도 열심히 자기계발중인데 본받고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 똑똑한 사람은 다르군요,, 자기사업하시고,, 매출도 나오고 돈도 잘버시고,, 부럽
고생 하시네요
저도 파견 교대직 근무 인데 나이가 오십이 넘어가니 넘 힘드네요
체리아빠 산책 이야기 구독 부탁드려요
님구독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고 고생많으십니다. 체리아빠 산책이야기 저도 구독누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LuckyHealth_guy 감사합니다 술과담배. 그리고 불규칙한 생체리듬에 건강이 엉망이돼 지금은 맨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님도 건강을 위해 가벼운 운동 꾸준히 하시길
18, 19년도쯤에 희퇴하신 것 같은데 반갑네요
저는 p8쪽에 있었는데, 현재는 장사하다가 다시 취업을 하게 됐는데
이렇게 같은 시기에 나오신 분들 소식을 들으니 반가우면서도 안타깝네요 (나쁜뜻아니구요)
목표가 있으시니 결정을 하셨겠죠!
체계없는회사 정말 힘들더라구요 ..
구독하고 종종 소식보러올게요 ~
장사하시다가 다시 취업전선에 오신거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아직은 잘 안풀리지만 목표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네요~ 응원감사합니다!
LS그룹 현장직 개미입니다..
어느덧 9년차라 회사가 지겨워졌는데..
퇴사병 완쾌하고 갑니다.. 정년까지 달려야죠
제 이야기가 도움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년까지 뽜팅입니다.
이직할때 현재다니는 회사보다 많이 받으려면 재직중에 면접을 봐야 그 회사에서도 올려줄 이유가 생기는데 퇴사한상태면 많이 줄 이유가 없어지죠..
그게 제 실수입니다. ㅠㅠ
13년 직장인생활 다음달이면 끝입니다.ㅎㅎ 운이좋게 주식배당금이 월급정도 나오게되서 해방도전입니다. 응원하겟습니다 유튜브수익 대박나세요 화이팅
13년이면 많이하셨네요..투자잘하셔서 나가시는거죠? 부럽습니다. 앞날 응원하겠습니다😊
배당이 월급정도 나오면 월급에 더해서 더 다녀야죠.
공장이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있네여
그런가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동네 사시네요 !! 항상 화이팅하십쇼
오~ 반갑습니다
화이팅!!
갑자기 제가 요번주까지 다니고 짤린 시스템 엉망진창에 사람을 기계로알던 회사 생각이 나네요.. 가족회사이라 어차피 지들끼리 다해먹는거 눈치종나보이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는데 잘짤린것같습니다 이제 인생에 또다른 챕터 준비중.. 영상잘봤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네요. 부럽!!
댓글 보니 LGD 다녀셨네요!! 저는 19년에 희망퇴직하고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공무원을 하고 싶어서 운 좋게 합격하여 공직생활하고 있습니다 글을 적으면서 LGD에서 보낸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아..희망퇴직 하셨군요. 원하시는 공무원 합격이라니.부럽습니다.ㅎㅎ 저도 LGD 힘들었지만 좋은추억 가지고 있네요. 구독 감사드리고 즐거운 공직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회 초년생분들 첫번째 직장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직장이 80~90%는 평생 직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20대분이시라면 또 대기업 생산직을 목표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첫번째로 대기업 생산직으로 입사하시길 바래요. 또, 2년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되는 대기업 회사도 있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40대라서 팁을 말씀 드리면, 생산직을 목표로 하는 4년제 대학생이 있다면 무조건 무조건 휴학 혹은 자퇴 하시구 2년재 혹은 3년재로 관련 학과 입학해서 수료하시길 바래요~
제가 있던 곳 그리고 아는 지인분들이 있는 대기업 생산직은 4년제 졸업생은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인생선배님의 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주 정확하게 잘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제작한 분은 나이가 40대인듯 하군요. 40대 부러운 나이 입니다. 저는 이제 60대로 가는 59살.... 내가 만약 다시 40대로 간다면 저는 바로 외국으로 눈을 돌려 보고 싶습니다. 일단은 호주로 가서 농장이든 공장이든 아니면 일용직이라도 하며 생활을 하면서 기술 또는면허 자격증을 습득한후 향후를 설계를 하고 싶군요... 제 나이 정도로 한국에서 어디 일을 하려면 아파트경비 아니면 공사장경비도 힘들듯 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아파트 경비를 해 보았습니다만, 정말 갑질에 역겨울 정도로 못 견디겠더라구요...진짜 한마디로 "젓가튼 조센징"들만 있는것 같더라구요....한 두어번 경비 업무를 해 보았으나 저 하고는 맞지가 않아 그냥 포기 해 버렸답니다. 물론 외국생활에도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긴 있지만 저는 그냥 "그래~ 직접적으로 나한테 차별만 안하면 그만이다"하고 생각하니 오히려 외국생활도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오사카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내가 만약 40대 이라면 아마도 바로 호주를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희망을 가지고 도전 한다면 누군가는 멀리서 , 아니면 가까이서 당신을 응원 할것입니다. 화이팅 ^^
제가 4년제 다니다 대기업 생산직 입사하였는데요.
일단 대기업 생산직은 초대졸(고졸+전문대)만 뽑습니다. 4년제 졸업한 분들이 숨기고 입사하면 발각시 짤립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으나 구미에 있는 L뿅 기업 기준으로 군대 싸다구 때립니다. 계장 반장들 밑에 직원들 이직 힘든거 알아서 괴롭힘 심하고요
휴무에 등산 낚시 안따라가면 반에서 왕따 되다가 인사이동 시즌에 기피부서로 팔려 갑니다.
제가 아는 정보 중 가장 괴롭힘이 힘든데는 세X베스틸이라고 야유회 가면 사원급은 속옷만 입고 있어야 합니다.
@@user-dt5pb5wk1n미에 있는 L뽕이 제가 다닌 L뽕과 같은회사인거 같습니다.!😊 댓글감사드립니다
@@user-cr9io5ts8u정말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무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용!
중소기업에 근무하면 기본적으로 잡부가 됩니다.
학력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생산관리도 할 때고 있고, 땜질로 품질관리 업무도 하는 신기한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냥 멀티 플레이어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회사에 입고되는 자재들이 발생하면, 현장 까대기도 해야 합니다..
자동적으로 물류관리 업무가 되는 것이죠..
중소는 뭐든지 다하는 만능맨이죠~
역시 중소는 청소도 직원이 직접 다하네요. 중소는 잡부라는 이과장님 말씀이 사실이었군
저도 이과장님 좋아합니다! 대기업다닐땐 몰랐는데 중소의 한계인거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LuckyHealth_guy 이쯤되면 청소일 배워보시는 것이 어떠세요? ㅋㅋ
@@user-ls6xs9nl4d 고려중입니다. 아파트 새집청소 잘할거 같네요~
@@LuckyHealth_guy 회사생활도 중요하시지만 회사라는 틀에 운남님의 인생을 너무 가두지는 말았으면 해요 저희 아버지도 전문대 나왔는데 식품회사 다니시다가 지금은 스카이차 하고 계십니다.
@@user-ls6xs9nl4d정말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빠져나오려고 열심히 고민하고 있네요😊 멋진 아버님 이시네요. 행복하세요! 😊
와 다들 고생 많으시군요,, 더운날에 잡초도 뽑고, 청소도 해야되고, 라면드시고,, 기계기름 닦고, 다 비슷하네요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무더운 여름 화이팅입니다!
@@LuckyHealth_guy 화이팅
유니폼을 정갈하게 입으시네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고졸에 중소기업 5년다니다 120~150마넌 받고 노예처럼일하다 그만두고 고물상창업해서 17년째 운영중입니다 맨땅에서 일어서기까지 힘은들엇지만 저하나희생으로 가족들이 누릴거다누리고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기회가 잇는나라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쇼
저도 기회가 아직 많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공장관리자로 일하면서 생산일도 하고,두루두루 했죠. 공장일이 생각보다 더럽고 쉽진않지만. 나이많고 그런분들 보면 진짜 열심히 한다..산다?? 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 화이팅입니다.
공장자체가 환경이 좋지않죠 ㅜㅜ 열심히 사시는분들 많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디플 대학때 현장실습가서 합격했지만 안갔습니다
그놈의 군대문화 그리고 3조3교대라그래서
벌써 17년전쯤이네요
지금은 현차일차밴드 중견기업댕기고있습니다
인생이 우여곡절도많고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묵묵히 힘내서 버터야된다생각합니다
그만두고나가면 더전쟁이라 ㅎ
힘내세요
17년전이면 lg필립스 시절이겠지요? 현대차 일차밴드면 괜찮은 직장 같네요? 고생이많으십니다. 항상 안전유의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특징, 오너가 대하는 철학을 보면 알 수 있지.. 한국사회는 철저한 사람관계로 이뤄져서 사람 잘못 만나면 개고생
사람이 가장 어렵더라구요. 그전 회사에서 사람관계가 너무 힘들었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생이 많다 ㅠㅠ
열심히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저는 직장 때문에 파주에 14년째 거주중입니다.
아.. 파주시구나! 저도 파주에서 일했는데요~ㅎㅎ bentu6238 님도 건강하세요~^^
사회초년생들이 실수하는경우가 첫직장이 대기업이면 모두 비슷할거라고 착각하지.내가 그래서 여러직장 전전하다 공황장애오고 나이50에 사회생활단절되었다.무조건 실력 쌓아서 대기업들어가...그리고 돈만보고 참고 다녀 중소기업은 그것보다 더하니까...
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
힘내십시오. 구독하고 갑니다 .
응원 감사드립니다😊
파주 7공장에서 10년 교대근무하다가 퇴사하고 5인미만 기업에서 2년간 모든 육체적 정신적 일을 겪어보니 지금은 모든일을 거의 아무렇지 않게 생활중입니다. 어느일을 하든 어려움은 있지만 내가 이겨낼수있는건 내가 지켜야할 가족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7공장이면 저랑같은 공장이셨네요 ㅎㅎ 10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08년 5월에 p7 테크니션 들어갔다 3개월차에 탈주...
@@user-ph7fd1fc2o 고생많으셨네요. 3개월이면 안좋은 것 만 보셨겠어요..
@@LuckyHealth_guy 예. 좋은 기억 없습니다. 드라이에치 였는데.
@@user-ph7fd1fc2o 와 드라이에이치.. 전 스파타였네요. 어쨋든 잘되셨길 바랍니다!
컵라면을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드시네요.. 자살행위(발암물질덩어리)입니다... 야간근무로 몸이 힘들어하는데 그기다가 컵라면까지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젊어서 짐은 모르지만 40대가 되어가면 여기저기서 신호가 오기신호합니다.~~~ 암튼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니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보고 동기부여가 느껴지신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컵라면은 이제 전제렌지에 안돌려 먹겠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대기업하고 중기는 진짜 천지차이죠 그래도 또 적응하면서 살아야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죠. 그래도 행복하게 다니는 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음악소리가 좀더 작아도 될듯. 참고바랍니다. ^^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조절해볼게용😊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화팅!
대기업 정년까지 버티기가 눈치보이고, 중소기업 복지가 대기업에 못미치죠.
어디서 일하든 내 만족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슨일을 하든 장점과 단점은 존재 합니다.
자기만족이 가장중요하다는 말씀 공감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LuckyHealth_guy
작은회사에서 노하우를 빨리 배워 직접 한번 해 보세요.
전 외국계기업 1년정도 다니다 퇴사하고 작은회사 들어가서 3년정도 일 배워 지금은 직원10명 정도랑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작은회사에서는 해야할 부분이 많아 힘은 좀더 들지만 대신 빨리 배울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기운내셔서 직장 다니시기 바랍니다.
@@user-rc9tg2re5y만족하며 다니고있습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
중소기업가면 당연히 월급적은것 아닌가요.
저도 중소기업 식자재 도매업자 로서 많이 공감가는 부분도 있네요. 저희 회사는 최대한 직원 복지를 신경쓰고 장기근속을 유도 하려 노력하는데 확실히 오너의 복지와 근로자의 생각이 괴리가 있는게 분명 한듯 하네요. 심지어 중소기업 에선 연월차 쓰는게 쉽지 않지만 저희는 회사 직원늬 90%가 외근직 이라 연월차 쓰면 부담이 크게 오는 사업군 인데도 연월차 무조건 다돌리게 하고 여름휴가도 따로 두는 진짜 식자재 쪽에선 거의 유일할정도의 회사 라고 생각하는데도 장기근속 근로자가 해마다 줄러드네요
근로자의 복지를 신경써주시니 좋은사장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근로자들이 신경써주시는거 알아야 할텐데요. 경기도 어려운데 잘되셨으면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근로자 생각해주는 복지, 이런쪽 회사를 다녀야되겟네요
오늘도, 국가를 세금으로 먹여 살리시는 , 훌륭한 사업가님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저 또한, 국가에 세금 납부 하기위해 열심히 삽니다!
남들이 하는 사업을 똑같이 따라 한것이라 생각이 되시면, 직원복지를 차별화 하시면 됩니다!
남들이 하는 사업을 똑같이 따라 한것이라 생각이 되시면, 변화를 추구해야 됩니다!
남들이 하는 사업을 똑같이 따라 한것이라 생각이 되시면, 혁신이 되어야 합니다!
(혁신과 변화 작은거 하나 차이가 , 그렇게 큽니다 예) 피복이나, 식대나, 육아수당, 돈 그 얼마가 채용공고 및 기타 리스크 비용보다 적을 겁니다)
오너 마인드가 직원에게 알려지는것보다 더 무서운것은 서로 들어오고 싶어 하는 회사는 만들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오너가 진정한, 혁신과 미래를 만드는 인재유입의 방법입니다! 투자가 아닙니다!
내집에 , 형편없는 사람들만 온다면 그것이야 말로, 죽어가는 식물입니다!
저는, 그것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떠나가려면 떠나가라, 좋다! 대신, 한번들어오면 두번 다시는 안나가겠다는 회사를 만들겠다!
(일반화 오류 있으니 인정합니다) 돈? 심리적? 사내문화? 제가 선택한 회사의 진정한 리스크는, 눈앞의 리스크들보다,
인재라 생각한 그들이 동종업계로 빠져나간 것입니다. 내지는 나가서 창업을 하겠지요!
언제나, 국가를 세금으로 먹여 살리시는 훌륭한 사업가님을 위한, 교과서 같은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대기업에서 배운것은 ( 물론 60대를 바라본 작은 사업가 ) 내 직원이 만족을 못하면 고객은 더 만족 못한다!
쉽지 않습니다.
오너가 혁신하면 직원은 걸러지거나 혁신하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gangnamvill 일 잘하고 능력있는 사람 직원에만 해당되겟죠? 똑똑하고 ㅜ
식사재쪽 입니다 사장님 마인드가 훌륭한데 재미난사실이 있더라구요
목구멍이 포도청인 주부 사원등 최저시급으로 운영해도 장기근속 엄청나네요 직원들끼리 싸우거나 말거나 내비두고.. 스스로 높은곳을 보지 않는 사람들이라 간섭을 싫어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자 저소득층의 본능 다만
그 이상의 월급이나 복지로 커버된다면 사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좋은 직원 고급인력고용 전적동의~
사장들이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후자를 선택하진 않더라구요
모텔청소 수부실 마트 대형마트 등 비슷한듯요 ㅎㅎ
휴~~저도 대기업근무하다 중견기업 지금은 중소기업 근무중입니다 그나마 버틴것이 사장님이 인간적으로 너무좋아서 버티고 있습니다 많은 임금은 아니지만 중소기업서 해줄수있는 최대한의 복지와 노력하시는 모습에 버티고있죠 ㅎㅎ
사장님 좋으신분 만나서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사장님 만나보고 싶네요.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ㅎㅎ
@@LuckyHealth_guy 첨에는 중소기업 진짜힘들었습니다 체계부터 모든것이 절망이였죠 ㅎㅎ버티다 보니 3년. 회사사장님이 대기업출신이다보니 식사부터 개선해주시더군요 함바집이아닌 한끼12000원한도내 먹고싶은거 먹으라고. 이라한작은거 부터 개선
해주고 차근차근.하나식 개선되는것이보이더군요 희망이 보이니 버틴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의.한줄기 희망없다는것이. 중소기업 근무자로서 절망이더군요 일은 어차피 힘들지만 같이근무하는 동료들과의 관계 등등 중소기업의 현실이 더 힘들더군요
우연히 영상보구 재밌어서(?) 구독 누르고갑니다 ㅎㅎ 그래두 중소기업만의 그 말로 표현못할 매력이 있지않습니까? 조금 어리숙한 두리뭉실한 그 시스템 ㅋ 세상 조아졌다지만 정말 열악합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들 거기다 지방은? ㅋㅋㅋ
매력이 있죠 ㅎㅎ 이 시스템으로 회사가 운영되는 신기한? 매력 ㅎㅎ
사회의 두눈뜬 현실은 냉혹하고 차가운것 절대 결코 자신만만하지 않다는것 그리고 믿을 사람도 없고 냉정함과 거리감 멀리서 지켜보고 손절 자신의 장.단점을 쉽게 함부러 말하거나 정을 주거나 의지할 필요는 없다는것 또한 술은 인생과 타인 자신에게 있어서 적이 된다는것을 명심 술자리 모임 회식보다 한잔의 커피나 물한잔 식사를 권유하는 인재를 가까이함 술은 절대 인생에서 단 1% 의 도움도 안됨
맞습니다. 술은 크게도움이 안되는 거 같더라구요. 긴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24살에 대기업5년일하고 이직후 중견에서 1년못채우고 다시 이직해서 중소기업 다니는데 한순간에 이직실패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네요ㅠ연봉은 반토막나고,,,그냥 한우물만 파는게 답인거같아요
한우물만 파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저희 화이팅 합시다.😊
상실감이 엄청나시겠어요. 저는 영세업체에서 시작해서 중소기업 강소기업 대기업으로 올라갔는데 ㅋㅋ
@@oldsigure 대기업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ㅎㅎ
어차피 한우물 파도 언제 짤릴지 몰르죠 ㅎ 자기 적성과 행동의 수준에 맞는 거 하는게 최고입니다. ㅎ
@@oldsigure차라리 님은 작은 업체에서 멘탈 잡고 가지만 어린나이에 대기업 가면 지가 잘난줄 알게 되죠 지 힘들때 하청은 더 힘들다는걸 모르죠 같은 일이라도 2배 더 힘든건데 인생은 그런거에요 그냥 내 인생이 더 힘들어 보이는거..
공고 졸업 후 대학도 1학기 다니고 군대 제대 후 빈둥거리다 우연히 s전자 생산직 정규직 뽑는다고 해서 기대없이 지원해서 7개월 후 합격하고 대학 자퇴 후 고졸로 그렇게 입사해서 여러 곳 발령나고 돌다가10년 다니고 퇴사 했는데 퇴사하고 6개월 동안 여행다니고 집에서 뒹굴 거리다 지겨워 일하려고 하는데 경력직으로 타 회사 지원 했으나 입구컷 당하고 결국 중견이나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자 해서 지원했지만 월급을 못 맞춰준다는 이유로 입구컷, 초심으로 돌아가 월급 관계없다고 해도 손사례 치는 경우가 다반사였어요. 그러다 돌고 돌아 다국적기업 자동차부품회사 품질팀으로 간신히 들어갔는데 일단 과거 회사 복지 최상급으로 받다가 작은 기업에서 받는 복지와 일하는 시간대비 받는 작은 급여, 그리고 텃세에 처음에는 저존심도 많이 상했지만 어차피 내가 선택해서 잘 다니던 회사 나왔고 지금와서 과거 생각해 봐야 현실은 그때와 다르다는 생각을 하는데 3년 정도 걸린듯.
지금은 회사 생활 모조리 접고 외삼촌 밑에서 건축 쪽 기술 배워 일하고 있는데 일단 프리하면서 내가 한 만큼 벌어가니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
옷 더러워지고 땀냄새 쩔어도 나름 만족하고 여기서도 일하면서 스스로 깨우친 것도 많은 거 같아요.
지금은 대기업 다닐때와 극과극이겠지만 아직 젊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닌다면 혹시라도 앞으로 다른 목표와 계획이 있다면 지금 경험이 오히려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 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긴글 잘 읽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제 직업의 만족은하되 자기계발을 하는중입니다.저도 선생님처럼 좋은기회가 생기길~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역도 중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첫직장 서울 작은 외국 벤처기업 이었는데 지방 내려와 대기업 입사하고 느낀게 서울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복지가 많아 지방 대기업 보다 복지가 좋더라구요 서울에있을때 제일 이었던거는 통신비, 주유비 지원 주말 특근시 대체휴일 지원 사내 카페테리어 무료 대출이자 3% 까지 지원 차량구매해 업무사용시 차량값 40%지원 그리고 월세 지원등 지자체에서 기업 지원해서 나오는 복지가 많더라구요. 진짜 대기업 못지않게 줬습니다. 지방은 지제체에서 기업에 지원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기업 단속도 없어서 업무환경도 안좋구요 제가본 위법 사항도 꽤 되는데 신고를 해도 감독 기관이 없다시피함.
사람들이 죽어도 서울에사는 이유가 있어요. 지방은 지옥이에요 인건비도 낮고 가끔 업무 외 일도 시킴.
잔업 특근 눈치 봐야되고(거의강제) 서울에 있을 때는 전체 분의기가 개인사생활 시간지켜야 되는 분위기라 잔업 특근 시키면 안된다 같은 분위기 였는데 지방은 집에가도 할꺼 없으니 잔업 이나 특근해 라는 분위기 ㅠㅠ
맞는말씀입니다. 괜히 수도권 수도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경기도 이천에서 일한적 있는데 외로웠던 기억이있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LG맨 화이팅 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더 열씨미 일하세요. 님한테 좋은회사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저는 3년제로 입학했다가 개인적인 문제로 자퇴를 했는데 2년제는 테크니션이고 3년제는 테크날리지이던데 테크날리지가 다른말로 그냥 엔지니어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4년제가 엔지니어이고, 2년,3년제는 테크니션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8년간 다녔던 N에서 퇴사하고 퇴직금으로 개인택시 구입해 일하고 있는데 주위 인식이 부정적이고 안 좋은 점 진상들 제외하면 아주아주 만족입니다
개인택시일 하시는군요. 택시기사님의 인식이 안좋나요? 전 굉장히 좋게보는데~ 우리나라도 점점 선진국으로 가고있으니 진상들이 점점 없어질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짜 만족하시나요?개인택시?제가 이제1년넘은 개인택시기사인데 지금 후회중이라 여쭤봅니다.ㅠㅠ
@@user-cz2xi2qm4g 네 전 제 성향이랑 맞는거 같아요 지루하지 않잖아요
@user-ej8wt2su3i 후회하지 않고 개인택시 잘해봐야죠.일단 시작했으니.. 다시힘내봐야죠.감사합니다^^
저도 13년간 공장관리자 근무하다 지난달 권고사직당하고 개인택시준비중입니다.
그간근무하면서 조직생활에 너무큰염증을 느껴 직장생활은 두번다시하고싶지않네요
만족하고 일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요즘요금인상되서 수입에 영향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공장 3군데 다니고 추노해서 기능사 산업기사 취득하고 시설 거의5년째네요 존경합니다.
시설 5년째시군요. 시설은 급여가 좀 어떤가요?
@@LuckyHealth_guy 부산이고 아파트인데
3교대에 세전 300에 휴가비 설추석 상여금 따ㅏ로 줍니다. ㅋ
월급은 공장공무나 설비가 좀더나은걸로 압니다.
@@MrJyh371성과급이랑 떡값도주고 나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삼디 협력업체 다니다가 디스플레이 망해서 협력업체 인원 90% 감원.
그래서 쫒겨났습니다.
실업급여 받으면서 3개월까지는 그냥 좋았습니다.
꽁돈으로 먹고 사니까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군요.
근데 4개월차가 되고 실업급여 끝나는 날이 점점 다가 올수록 진짜 뭘 해먹고 살지.....고민에 걱정이 끝이질 않더군요.
딱 한가지 확신했던건....다시는 회사 생활 하기 싫다.
그래서 뭘 할지 고민을 계속 하던차에....워크넷에 올라온 연봉 7천이상 일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무작정 지원했고....그게 바로 지금의 택배일의 시작이네요.
10년이 넘는 시간을 사무직으로 근무하다가.....몸쓰는 일을 하려니....처음엔 적응이 안되더군요.
관두고 싶었고 팀장에게 관둔다고도 했었는데......
팀장왈 조금만 더 참아보자. 월급 받으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요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참고 하다가 살아남아서 적응까지 해버렸네요.
두달만 더 하면 벌써 일년이네요.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아.. 디스플레이 업종이 어려워졌군요. LG쪽도 힘들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새로운 택배일에 적응하셔서 다행이십니다. 저도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출퇴근거리거 생각보다 머네요 ㅠ 화이팅입니다
왕복 70km인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다니고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참 남의 돈 받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가장 어려운일 입니다😂
전 좆소기업1ㅇ년하다가 공기업오니 신세계입니다 걍 차이는 사람은어딜가나 천사 악마있지만큰회사는 복지가 차이가많이나더라구요
공기업이면 엄청 부럽습니다. 저도 한때 소방관을 준비했었는데 😊
대기업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그만큼 뽕을 뽑으려고 하기 때문에 근로자로는 그만큼 힘듭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에도 전국민이 다 아는 일류 대기업 다니다가 때려치고 온 사람도 있는데 월급이야 많긴 하지만 진짜 힘들고 그만큼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살아남으면 좋지만... 지금은 월급은 적은데 그때만큼 스트레스는 없이 잘사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없는게 가장큰 행복 아닐까 싶네요. 공감합니다!
초과수당 없는 곳에서 10년째 일하는데
3개월초근 올해만들어줬네요.
시간적여유가 많아 투잡겸 하면좋아서 다니고 있지만 여차하면 나갈생각
시간대비 많이 받고 여유가 있는거 빼면 돈은 못범 그래도 재테크로 연봉이상 벌어서 대기중
재테크가 답인거같네요. 저도 재테크 공부중입니다.😊 부럽네요
중소든 대기업이든 사람 잘못만나면 개고생하고 결국은 나오게되더라고요. 저는 교대가 안맞고 사람도 ㅈㄹ같아서 중견 6개월 만하고 나와서 중소 지게차타러 담주 갑니다
교대가 정말 힘들죠? 밤낮 바뀌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수당을 괜히 주는게 아닌..ㅜㅜ 좋은곳 가셔서 행복하세요~
인사담당이 말로 거짓을 했다면 그만두면 되지...뭔 걱정?! 고생하시구요 😅
다니다보니 그만둘수가 없네요. 챙겨야할 가족도 생겼구요~ 댓글 감사합니등
@@LuckyHealth_guy 오 결혼하신건가요?
@@user-ls6xs9nl4d 네 결혼은 19년도에했어요
입사전 연봉협의가 끝나야지요. 출퇴근 기름값도 많이 들겠네요
제가 이직에 서툴러 어리둥절 했네요. 다행히 전기차라서 일반차보단 저렴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 공장에서 2년 이상 일해본적이 없내요. 직장상사와 싸워서 그만두고 연봉약속 구라쳐서 그만두고 새로들어온 직원들 자꾸 그만둬서 힘들어서 그만두고 등등 입니다. 그래서 혼자하는 개인사업 10년이 넘었네요. 직장인 월급정도 버는 작은 개인 사업 이지만 맘은 편한듯 합니다. 겅강 챙기세요.ㅎ
와~ 개인사업 부럽습니다 ㅎㅎ 사업자가 되시면 어떤기분일까요? 궁금하네요
처음에는 다 될듯 하는디 폭망 재기 하다가 겨우 자리 잡았어요.ㅎ@@LuckyHealth_guy
실례지만개인사업어떤거하시나요:
@@user-xu1qq9ro5k 대기업 지방 시설을 대신 운영합니다.
대기업 생산직 일 하고 있지만 돈 빼면 장점이 없어요 그게 제일 큰 이유긴 하지만... 사람들이 별로라는 게 문제 너무 많은 사람이 일하다보니 진짜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것.
공감합니다.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다보니 힘든점이 많았네요~ 그래도 돈은 마니버는걸로 위안삼는거죠~
남자는 돈이 최고야 돈없거나 적어봐 진심으로 아무것도 안된다. 개무시만 안받고 살아도 천만다행
돈도 돈이지만 복지도~~ ㅠ 현대차 복지 듣고 뒤로 넘어갈뻔요~~
중소 먼저 다니고 대기업을 가야 좋은줄 알죠.
맞습니다. 저는 거꾸로 갔네요~😅
퇴사 전에 다음 직장 잡고 가는 건 당연한건데, 그걸 안하셨으니 꼬이게 되셨군요.. 애쓰셨습니다
거기서부터 꼬인거 같습니다😢 다 제잘못이죠. 격려 감사합니다.😊
@@LuckyHealth_guy 30대 중반으로 보이시는데, 꾸준한 운동은 꼭 유지 하셔야 합니다. (교대근무가 보통 운동하기 힘들더라구요) 30대에 운동해야 40대에 덜 힘이 들겠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mpireleader1982 운동 꾸준히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uckyHealth_guy 앞날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LGD 테크 이셨나 보네요?
반갑습니다 현직자인데 회사 밖은 많이 힘든 것 같네요..? 저도 요즘 고민이 많은 시간입니다
해외출장도 자주 가야하고 직장생활보다 자영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가족이 있다보니 쉽지 않습니다
테크맞습니다.ㅎㅎ 반갑네요. 동기들보니 해외출장 자주가는거 같더라구요. 가족이 있으면 더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여유로워 보입니다 지방젓소공장은 10분도 쉴 시간 없어요
일만 다 처리하면 남은시간은 여유롭네요. 장점인거 같아요.
대기업다니다가 나와서 중소기업가면 다시 중견급이상으로 이직할 확률 엄청 낮습니다. 대기업경력도 길지 않고 실업계 전문대출신은 생산직군이라 대기업으로 못가요. 차라리 조금이라도 어릴때 전문대졸 신입으로 중소기업 노리세요. 아니면 경력직으로 관련직무로.. 공장현장직보다는 사무직으로 하시구요. 기술영업이나 전공관련 사무직으로요. 공장생활하면 끝까지 공장입니다.. 졸업하고 바로 대기업다니다가 어린치기에 힘들다 ㅈ같다 바로 퇴직하고 다른곳 간다고 한 사람들 대부분 취업안되고 끝내 중소기업갑니다. 그리고 평생 잠깐 다닌 대기업생활 생각하면서 대기업이랑 비교하면서 본인 선택 후회 하는경우가 태반이에요. 아직 어리시니까 빨리 아니다 싶으면 경력 쌓고 이직하세요. 중소기업 원서 넣을때는 최소 직원 80명이상 최소연매출200억대이상 회사계정메일있고 최소10년이상된 중소기업 노리세요. 화이팅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대기업 생산직들은 4년제보다는 고졸,전문대졸을 주로 뽑는다는데 맞나요?
@@user-fe6py3no1s 아예 대기업생산직은 4년제졸 안뽑아요..
@@user-fe6py3no1s 네 제가 알기론 4년제는 거의 안뽑는다고 들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니 찾아보시면 지원 가능한 곳도 있어요~
중소, 중견기업 임원들 거짓말 중 하나가 회사 잘 되면 뭐해줄께 라는 말입니다. 대부분 잘 되도 안해줍니다. 입사할때 연봉협상 잘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나중에 입사한 직원이 경력도 적은데 연봉을 더 받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와.. 어떻게 아셨을까요? 경력적은 후배가 연봉을 더 받았던 경우도 있었네요.
엘지를 왜 그만 두었을까가 궁금 하네요,,?
그럼 떨어지는곳엔 기름 전용 깔게를 깔아두면 좋아요 그것만 교체하면 되거든요~~
엘지 그만둔 이유는 회사선배와 다툼이 있었고, 군대문화가 너무 심해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패기로 그만 뒀는데 후회도 가끔 들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LuckyHealth_guy 유투브 하시는거 보니.. " 살아 있네 " 이 단어가 떠오르네요 ㅎㅎ 또 열심히 뭐라도 하시다 보면 새로운 길은 만들어 지실껍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엘지디 출신이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ㅎㅎ 그 악덕세계를 잘아는 일인입니다 ㅎㅎ
@@jk2ji675엘지디 출신이시군요.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댓글 감사드립니당😊
저도 월 400~500 받다가 교대, 근무 일수 때문에 관두고 다른 직장알아보던중에 친척 지인 회사에 들어가게됐는데 들어가기전 급여 같은것도 물어봐도 정확하게 알려주지도 않고 부모님이랑 트러블있어서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입사는했는데 수습때 200도 못받고 수습끝나고 220받는거 보고 현타와서 4개월동안 방황하고 화치밀어오르고 나머지 4개월동안 해탈하면서 지냈던 경험이있네요 회사도 이기적이여서 그사람 배경 생각안하고 돈은 최대한 쩍게 주면서 굴릴생각만하는 회사가 수두룩하고 전 직장도 그중하나였죠
교대근무가 상당히힘들죠? ㅜㅜ 교대는 그나마 돈이라도 괜찮게 주는데 중소기업은 잡일도 많은데 돈도 적게주는게 현실이죠.
중소기업 운송부에서 3년일하면서 소방공무원 운전특채 합격후 현재는 소방관입니다
제 지인도 소방관으로 임용됬는데 직업에 만족하더라구요.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20대 초에 삼성 3번 입사하고 (고졸/전졸) 방황하다가 30대 후반 넘어 행정기관 교대근무로 재직중입니다. 참 옛날 많은 생각이 나네요 공장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
공무원이시네요. 부럽습니다! 공장생활보다 만족하시나요?
뭔가 저도 중견에서 진짜 소기업으로 왔는데 스트레스는 없음.. 체계적이지 않고 책임감이 없어도 괜찮음 ㅋㅋㅋㅋ 그렇지만 항상 불만은 월급과 복지죠
체계적이지 않은게 대박이죠.ㅎㅎ 월급과 복지 불만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남의 직업을 폄하하고 욕하는건 진짜 못배워 먹은 인간들임.각자의 인생은 다르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이게 좋네 저게좋네 함부로 말해서는 안되는거죠.남을 판단한다는거 자체가 본인의 힘으로 성공을 이룬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들임.꼭 뭣도 없는 사람들이 남 욕을 그렇게함.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20대초반 직업군인다녀와서 24살전역 그이후 용역업체 4년다니면서 퇴근후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다 30살되는해에 메이져금융공기업합격과 경찰.소방.해경직렬중에 한곳을 동시합격했습니다 꿈을포기하지마세요.
꿈을 갖고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10 대기업도 마찬가지
나중에 알아챈후에 항의하려고 하면 담당자 퇴사했음ㅠ
갸들은 사원연봉 후려치는게 업무라 어쩔 수 없음
그게 인사과 성과인가 봅니다. ㅜㅜ 어쩔수 업죠. 제 무지이니.. 댓글 감사드려용~
대기업을 나와서.. 고생하시네.. ㅠㅠ 힘내십쇼
나이가 먹어서 이제 여기서 정착할수 밖에없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제가 다녔던회사 안에 있는 a사같네요
반갑습니다.
어...이런우연이 반갑습니다😊 지금은 그만두셨는지요?
@@LuckyHealth_guy 네 시설에 있다가 22년도에 그만두었습니다ㅋ
@@HATAe89아 그렇군요. 반갑습니다.ㅎㅎ 좋은곳 가셨길 바랍니다!
잘봤어요
태영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운남님이나 비슷한 채널들을 보면서 노동자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게 됩니다. 아버지가 20명정도 되는 중소기업을 운영중이시고 저를 전적으로 믿고 다 맡기셔서 큰 포부를 갖고 5년동안 휴가 한번 안가고 주말에도 낮에는 대부분 회사에 가면서 살아가고 있는 가'족'같은 회사의 일원입니다. 외람되지만 중소기업을 혐오하시고 욕하시는 분들께 중소기업도 여러 고충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물론 중소기업 다니시는 직원들의 마음도 100% 이해합니다. 제 가장 큰 고충 중 몇가지만 여기 써보겠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의견 남겨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1. 연봉을 올려준다고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것이 아니다 : 최근 몇년간 운이 좋아 해외쪽 수출증가로 매출과 일이 크게 늘었고 그 다음에 제가 한 일이 경험 쌓인 직원들 월급 모조리 올려준거였습니다. 그리고 매년 연봉협상을 약속했죠. 최근에도 몇몇 가족 제외 인당 10~25%정도씩 상승시켜줬고 야간근무 수당(본인 자율의지) 더해서 1억 가까이 받는 직원도 있습니다. 사무직에 있던 경리 여직원들도 모두 조금씩 올려서 신입분들 빼고는 거의 최저에서 시작해서 연봉 3500~ 4000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업무효율이 증가 했을까요? 아닙니다. 아직까지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오히려 일을 덜하고 자꾸 힘든 일을 피하려 하더군요... 분명 덜 받을때는 열심히 하던분들이. 전 아직도 이게 이해 불가능합니다. 제가 틀렸던걸까요? 대체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아버지는 아직도 가끔 저에게 거봐 뭐랬어 라고 놀리십니다... 딱 한분 자재 업무 보시는분이 연봉 인상된 이후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 이분에게는 확실하게 금전으로 보상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십수명중 한명이라는 확률이... 급여가 올라가도 능률에서 달라지는게 없다면 대표님들도 굳이 올릴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저도 이렇게 회의적인 사람으로 변했군요...
2. 금전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중소기업에서 어떤 일을 복지적으로 확정해서 고정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줬다 뺐으면 오히려 욕먹습니다 : 예시로 처음 회사와서 느낀게 점심식사가 너무 빈약하더군요. 근처 식당에서 계약하고 배달시켜 먹는데 식사가 너무 빈약한것 같아 식당과 협상하여 인당 가격을 올려 고기를 추가했습니다. 인당 2천원정도씩만 올려도 회사에서는 1년에 천만원 이상 더 들어가는건데 점점 직원들 요구가 다양해지더군요... 그리고 제가 여름동안 한달정도 꾸준히 근처 메가커피나 브랜드 커피점에서 음료를 시켜줬더니(다들 아메리카노 싫어해서 비싼것만 먹더군요...) 안 시켜주면 수근수근 대는 분위기가 안 보고 안 들으려해도 다 보이고 다 들리더군요. 심지어 그때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라 회사돈으로 사준것도 아니고 제 급여로 샀습니다...
3. 직원을 해고하기가 매우 어렵다 : 회사 특성상 설계나 영업부에서 나온 하나의 실수가 수백만원에서 수억씩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걸 직원들에게 책임을 묻기는 매우 힘들죠. 하지만 그런 실수가 계속된 경고에도 지속된다면? 그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나가라고 말도 못합니다. 특히나 국책사업에 연관되어 있는 기업이라면 더더욱 회사 점수 평가에 -가 되는 해고라는걸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회사 입장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아무 쓸모도 없는 직원 거기에 말까지 안들으며 사고만 치는 직원도 자기가 나가기 전까지는 해고의 '해'도 말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번외 +++ 물론 전부 동일한 회사의 사례는 아니지만 거래처중... 대기업 영업 시켜놨더니 성과급 받고 다른 회사에 입찰금액 넘기는 직원, 인맥 활용해서 다른 기업으로 옮기는 직원, 회사에서 수천만원 주고 개발한 소프트웨어 복제하는 직원, 등등 대표님들이 정 안주고 월급 안올려주고 복지 안시켜주는 단편적인 이유들을 이해하고 싶지 않지만 점점 이해하게 되는 모순적인 상황입니다 ㅎㅎ... 반박시 여러분이 다 맞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생각 모두 다 존중합니다. 어쩌다 보니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이상입니다. 운남님도 화이팅입니다!
긴 글 올려주셔서 천천히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고용주가 되어 본 적이 없어서 jinparkt4003 님의 마음을 100% 이해하지 못하지만 글을 읽어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많네요. 개인적으로 고용주와 피 고용주는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입장이 다르다 보니 각자의 입장으로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때로는 회사를 욕을 할때도 있지만, 평소에는 회사 때문에 제 가족이 먹고 산다고 생각하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아무튼 jinpark4003 이 적어주신 내용 잘 읽고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고충이 이해도 갑니다. 그럼 잘하는 사람만 발굴해서 앞으로도 지금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거나 더 노력한다는 조건 하에 연봉을 올려주는건 어떤가요?? 뭔가 잘된다고 모두 올려주는게 마음은 좋지만 실제 결과는 다른 것 같으니 이러한 대안은 어떤가 싶어요.
훌륭하신분이시네요.^^
인간관계는 부부,자식,친지,친구,회사등등 어느 정도는 적당한 긴장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이해
되실꺼에요.
선 넘었다 시프면 칼을 휘둘러야하고 아프면 다둑여 주어야죠.
3자입장에서 뭐라하기 그렇치만.
사람은 한번씩 자만심이 들때가 있지요. 그걸 최소하 시키는게 오너의 몫입니다.화이팅.^^
50대라 써준것도 감사하고 경력 알면서도 걍 입딱더라고요.그러려니 합니다
다 어쩔수없나봅니다. 화이팅해요!😊
저도 농업에 종사하지만 남일이 아니네요ㅠㅠ 돈이 안됩니다
대기업 생산직은 현기차 독보적인거 같아요 야간도 없고 쉬는날도 많구
현기차는 꿈의?직장이죠! 농업 힘드시겠어요!
@@LuckyHealth_guy 솔직히 힘들다고 해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만 되면 참을수 있는데 농업은 자연재해가 변수라 ....오히려 2백벌이 할때도 있네요 ..
투자한게 많아서 다른직업으로 가지도 못하고 ....
농업도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죠 ㅜㅜ. 안좋은날이 있으면 곧 좋은날 오겠죠! 화팅입니다!
공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잘하셔서 부럽네요~
@@LuckyHealth_guy 아녀요.할줄 아는게 없어서 그래요
대기업 기능직 퇴사 예정입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데, 후회하시나요?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지금 선생님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못해 답변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는 퇴사한 걸 100%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대기업의 장,단점과 중소기업의 장,단점이 명확히 있어서요. 직장을 이직 하실 때 여러 요소 ( 직장 거리 , 미래 비전 , 연봉 , 복지 , 만족감, 사람관계 ) 등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LuckyHealth_guy 댓글 감사합니다
운남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하나하나 댓글 달 필요없습니다.
무시하셔도 되구요ㅡ 그랬으면 좋을것같아요
시간내주셔서 댓글 달아주신거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대기업 퇴사한걸 말하고싶은건가요? 좆소기업에서 헬파티하는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대기업 퇴사하고 후회하는 상황을 좀 표현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