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저는 유통업인데 S계열사마트 5년간 다니면서 기본 연봉 2800도 안되고 야간수당 합쳐야 3000넘었습니다. 진급해야 3500급으로 받고요. 5년간 진급하려고 묵묵히 참으면서 일했지만 상사들은 일 안하고 일 해놓으면 맘에 안든다고 ㅈㄹㅂ해대어서 결국 퇴사하고 이리저리 면접 보러다니는데 쉽진 않네요. 유통업이 워낙 물경력이다보니... 30중반이기도하고...더러워도 참고 다닐걸 그랬나 생각도 들지만 당시 회사가 저 진급 안시켜주고 최저연봉으로 굴렸는데 같은 직급 동기들 거의 다나가버린지라.. 후회는 없지만서도 좀 후회됩니다ㅎㅎ 취업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자책하지마시길

안녕하세요 운남님, 인터뷰 요청드리고 싶어서 메일드리려 하는데 메일주소 부탁드려도 괜찮으실까요?

2교대근무인가여

제가 대학다닐때가 코로나 때라 추천서도 많이 안나옴 세상 억울함

헬지디플인거같은데 맞나요 ㅋㅋ

큰집의 그늘 아래에서 보호받다 작은 집으로 가보면 큰집 시절이 그리워지는 때가 있죠

헐 몇살이신대 30대 중반인데 졸업전에 섭프라임 모기지 터저 아무도 알못구했눈데

형님 혹시 익절하셨나요? 코인은 비트코인하고 이더리움만 장기투자하시면 이득보는데..

오천만원이 실수령액이요?

중소기업 열 곳 현장직을 전전한 저도 화장실청소 사무실청소는 해본적 없는데 도대체 어떤 회사를 다니고 계신건지? 궁금하네요.

월급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투잡하는게?

맞춤법 '을' 이랑 '이'를 헷갈려 하시는거보니 중소기업이 맞는거 같네요.

댓글을 쭉보니 한국의 상황은 한마디로 조까습니다. 제가 있는 이 나라에서 현재 직원이 18명이나 부족한게 1년째입니다. 제가 3년차에 연봉 1억 2천을 받았구요. 주 5일 근무했구요. 1년에 공휴일 기념일 11일을 쉬고요. 3주 휴급휴가를 주는데…. 역시 천조국은 좀 다르더라구요. 한국에서 15년 직장생활하면서 쓰트레스로 죽다가 살아서 여기까지 굴러 왔네요. 현재 4년차이고 57세인데 정년이 없으니 앞으로 최소 17년을 해서 20년을 채워야 할듯,…. 일년에 최소 500씩 앞으로 12년은 년봉이 오르니…. 참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면서 왜 이렇게 사람이 부족한 미국에서 똑똑한 한국 이민을 안받아주는지…. 다들 힘네시고 화이팅!!!

원룸사는 나보다 좋은 아파트에 사는거보니 구독패스

회복좀하셨나요 ?!

불장 왔네요 ㅋ

얼굴도 잘생기시고,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저서 잘될거 같아요. 화이팅!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오겠지요

코인 많이 올랐네요 ㅎㅎ

멀쩡히 다니던 대기업 나와 좆소에 이직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ㅋㅋ 30대 중반에 오천이면 휼륭한데

응원합니다. 나도 초대졸 시작 ->중소기업에서 대기업2곳 과 총 8개의 회사를 거친후 개인사업(직원3명) 을 현재 하고있습니다. 지난 일들과 지금의 이 상황이 운남님의 큰 힘이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눈 빛에 의지가 보이십니다. 몇년안에 대표로써 활약할것 같다는 생각이 굉장히 크게 듭니다. 좋은 기운과 의지가 보입니다. 화이팅 !!!!!!

?

대기업이 그래도 시스템화 되어있고, 복지가 낫습니다..좆소일 해보면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아실겁니다

중소기업 연봉 5천이면 공무원보단 못하네.. 박봉이다.. 좀 올려둬.. 대기업은 사원을 부품으로 생각하지. 사람으로 생각안함.. 어느회사인지. 화장실 청소는 좀 심함.ㅠㅠ

5천만원이 중소기업다닌다고?

난 공장에서 키우는 개똥 까지 치우는데 😢 난 머슴

뭔가 저도 중견에서 진짜 소기업으로 왔는데 스트레스는 없음.. 체계적이지 않고 책임감이 없어도 괜찮음 ㅋㅋㅋㅋ 그렇지만 항상 불만은 월급과 복지죠

화면 안보고 이어폰으로 내용을 들을러고 하면 목소리가 작아서 무슨말인지 잘 안들림.

갭투기 대선배로서 조언 한말씀,,, 주식도그렇고 부동산도 내재가치? 을 벗어나면 다시금 그 가치를 찾아가게되어있습니다. 그기준을 각자의 평균봉급대비 집값을 참작하면 정확합니다. 90년도초에도 집값이 오르길레 아파트 6채를 갭투기했었는데 계속올라서 부자가될뻔했지요,, 매일매일 하루에 봉급한달치분이 올라가니,직장나가는것도 힘이빠지더라구요,,그래도 직장을 다닌게 거지가되지 않은 비결이지요,, 그러다가 하루아침에 imf를 맞았는데 천지가 무너진것같았어요,,,사방에 실업자가 득실거리고 집값은 아예 물어볼수도없는실정이더군요,, 원균이해쳐먹은 다 산산조각나물거품만남은,, 흔적없이사라진 조선함대를바라보는 이순신장군의 심정이 이럴까싶더군요...세월이흘러 3년만에다시 폭등을했지만은,, 자기복따라가는데 인생입니다..알수 없어요.

잡초는 뽑아서 담으로 던져버리고, 바딕 쓸기가 아닌 옆으로 숨기기... 보면서 뭐지?? 했네 ㅋㅋㅋ

20대 초에 삼성 3번 입사하고 (고졸/전졸) 방황하다가 30대 후반 넘어 행정기관 교대근무로 재직중입니다. 참 옛날 많은 생각이 나네요 공장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

힘내세요 올해 미국 금리도 내린다고 합니다. 경기는 사이클이 있으니 앞으로 좋아질거에요. 희망을 갖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대한민국의 근로자들을 응원합니다 운남님,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대기업 퇴사하신 이유는?

예전에 쿠팡플렉스 런칭할 때 개당 2000원이었는데 지금은 750원이네요? 뭐죠? ㄷㄷ 직업으로 하시는 택배기사님들이 650원700원인데 그분들은 하루에 300개씩 하세요. 거기에 트럭으로 아파트 단지 하나에서만 150개 200개 한번에 터니까 할만하시죠. 근데 개인차로 30~40개 해서는 영 수지타산이 안맞는거 같네요. 저 할 때는 쿠팡맨 없었고 높은 단가로 쿠팡맨 유도 하려고 꼬시던 사절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에 비해선 높은 단가로 꾸준히 하다가 1400원 대가 되면서 드러워서 때려 친듯 합니다.( 단가가 매일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비트코인도 아니고 ㅎㅎ) 그래서 지금은 오토바이 퀵으로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MBC 시사교양2팀 소속 김자현 취재작가라고 합니다. 최근 저희는 2024 부동산 시장과 관련하여 취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 수요를 알아보던 도중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집값의 상당 부분을 대출받으셨거나, 또는 ‘재테크의 일환’으로 부동산에 투자한 분들 가운데 현재 가파른 금리 인상과 실거래가 하락으로 곤란함을 겪고 계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 2021년 당시 매물을 매수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수소문 끝에 선생님의 사연을 마주하게 됐고, 유튜브에서 진솔하게 말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더 자세히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연락드릴 수 있는 이메일 주소나 연락처가 있을까요? 통화로 더 자세한 내용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p.s.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무탈하시길,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회사 사장님 자선사업가인가?

자신의 경력이 공갈이 아닌지도 생각해보시죠. 경력직인데 신입같은 무능함 이런거?

영종도 운남동 사시는 듯

직급이 뭔진 모르겠는데 중소에서 5천은 차장연봉인건 아시죠? 그리고 왜 화장실청소하는걸 영상에 넣나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

안녕하세요! 광고문의 드리고 싶은데 이메일주소로 연락드려도 될까요?

UT업무 하시나보네요.. 저도 참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관리직에서 욕받이 하고 있습니다..ㅎㅎ 제가 부족한 탓이죠.. 중년(40)의 입장으로 자기만족 하는 회사는 없으니, 회사 생확하려면 적당히 맞춰서 다니고, 현실에 만족(현실안주X, 행복수치O)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나도 힘내고....^^

삼성이나 현차, 하이닉스 정도면 모르겠는데, LG라면 디스플레이였다면, 지금 현장직도 희망퇴직 받는 마당이니...연봉5천이시면 그렇게 나쁜선택이 아닐수도...

이번생은 망했지만 열심히 살아봐~ 여차하면 오늘 간 선균이 따라가든가 ㅎㅎ

현장직이죠

저는 전역후 운좋게 대기업 취업해서 6년다닌후 과연 이직장이 평생 다니다가 은퇴후 써먹을게있을까 고민하다 23년10월퇴사후 2달쉬고12월에 조선업중소로 들어가게됬습니다. 연봉차이도 별로없을뿐더러 전직장을 왜 나왔을까 후회감도오지만 이미 선택한길 기술직으로 가보려 합니다. 응원합니다

영종도에서 부천을 넘어가는 거리라....😅

운남님 코스가 저랑비슷합니다 인천쪽 실업계고 전문대 대기업트랙 S쪽으로 오셨다면 다르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구독했어요 힘내시고 항상 좋은일만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