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듀웨어 파운데이션 헬시, 수분 크림과 가장 가까운 촉촉 광채 파운데이션(헤라 파운데이션과 비교)

전통적인 파운데이션과 반대의 제형적 특성을
가진 어뮤즈 듀 웨어 파운데이션
전형적인 파운데이션인 헤라와 비교로
리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촉촉함에서 확실히 다른 제품으로
바를 때 느껴지는 촉촉함으로
피부가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는 제품이며
대신 높은 수분 함량으로 점도도 높고
파우더가 뭉치는 경향도 강해서
더 많이 펴 발라야 하고
뭉침이나 밀림이 생길 수도 있으며
파우더가 완벽하게 분산되지 않으면서
외색과 발색이 다소 달라 허옇게
올라오는 발색으로 얼굴이 뜨는 아쉬움도
경험했습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커버력으로
파우더 함량도 적고 뭉치게 하는
수분 성분의 방해까지 있어서
커버가 잘되지 않아서
결점을 가려주기에는
살짝 아쉬운 제품이지만
대신 시간이 갈수록 보습 성분이 날아가고
파우더만 남아 밀착되어
결이 더 매끄러워져서 예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결점을 가볍게 커버하고
촉촉함을 부여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파운데이션보다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에
가까운 연한 커버의 제품으로
실제로 붉은 점이 없는 피부에서는
정말 예쁘게 뽀얀 광을
주는 제품이라 좋았고
어떤 파운데이션과 비교해도
월등한 보습 지속력 또한
케어와 함께 커버를 원하는 분들께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버력이 아쉽고 레이어링 해도
잘 커버가 쌓이지 않아
저같이 높은 커버력의 제품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아쉽지만
촉촉하고 가볍게 매끈하게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으로는
이만한 가성비의 제품 없다고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올리브영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추천 #파우더룸 #글로우픽 #화해 #다크닝없는파운데이션 #어뮤즈파운데이션 #어뮤즈듀웨어파운데이션 #어뮤즈 #amuse #다크닝프리 #홍조커버 #기미커버 #모공커버 #올리브영파데 #촉촉한파운데이션 #헤라파운데이션 #헤라글로우래스팅파운데이션 #올리브영 #비건파운데이션 #스킵케어 #리필파운데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