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건 빚 뿐입니다
Vložit
- čas přidán 16. 06. 2024
- 자영업자 연체율이 11년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자영업자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변호사 #자영업 #빚 #인생 #연체율 #은행
---------인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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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송하 홈페이지 www.박종경변호사.com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제가 중식요리사인데 이쪽 계통 자영업 시작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힘들어서 그래서 조금 더 쉽게 돈을 더 벌고싶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자기관리(음주,흡연 절제등)가 안되는 분들이 시작하시면 아무리 요리실력이 좋아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국엔 요행이나 요리실력보단 자기관리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야 자영업시작에서 오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버텨낼 수 있으니까요.
모든 사업이 자기관리는 필수이죠…건강이 무너지거나,돈 쓰는 것을 절제 못하면 한없이 무너지는 것이죠..
자영업 웬만하면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저는 부모님이 퇴직금으로 처음에 식당을 3억 + 대출까지 껴서 크게 했는데 거기는 3년을 못 버티고 망했고, 거기서 남은 돈으로 부모님이 또 치킨집 하시다가 말아먹었는데
정말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근처 회사에 돌면서 명함도 돌려보고, 역앞에서 전단지도 뿌려보고 별짓을 다해도 한 달에 4인 가족이서 1달에 200만원 꼴랑 벌어갔습니다...
저렇게 벌다보면 일단 멘탈도 갈려나가고, 자신감도 꺾여나가고, 기본적인 인간관계(친구를 만나거나, 연애 등등)의 형성도 못합니다. 돈이 정말 때려 죽여도 없거든요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요? 그거 자영업하면서 망해 가는게 보이는데도, 아무리 노력해도 못 벗어나는 스트레스보다는 덜 합니다.
그래도 꼭 하시겠다면 자신이 하고픈 분야의 제일 잘나가는 업장에 들어가서 알바로 반년이라도 해보시고 자기도 할 수 있다 싶으면 그때 도전하세요
섣부르게 사장 소리는 듣고 싶고, 세상 내 맘대로 살고 싶어서 자영업자 하는건 그냥 나는 망하고 싶다는 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우리나라 자영업비율이 너무 높은편이에요 물론 가장큰문제는 전문직해도 평균 31~48세 에 은퇴하는데 명퇴지..사실상 은퇴하고나면 일을할게없으니 자영업을 하게되는 악순환인데.. 참으로 답답함
자존심때먀 사장타이틀 달고싶으니 그런 결과가 일어남.
잘되는데는 잘됨
줄서야대고 대기도많고
이유는모르겠음
이런 자신의 경험에 의한 댓글 쓰기 쉽지 않은데 감사합니다..믾은 참고가 되네요..
@@passion2179자리요... 장사는 자리가 90인듯 합니다..
여러분 그 대단하신 백종원씨도 요식업 수 도 없이 망했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ㅜㅜ...
맞습니다..억단위의 돈을 날렸다고 하시죠..
확 와닿는다😂
자영업이나 사업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사기를 안당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우리나라에서 사기만 안당해도 반은 성공한거라고 봅니다.그러기위해서는 항상 금융경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깨어있어야 합니다.참고로 지금은 디레버리징을 해야하는시기이므로 빚내서 집사거나 자영업하면 자살각입니다.빚으내는것이 아니라 빚을 줄여야 이시기에 생존할수 있습니다.
표때문에 지금 빚더미에 앉은 건설사나 분양사 시공사 다 청산시켜야맞는건데 쉽게 못시킨다고 표장사를 가장한 인질극은 청산시켜야한다고 봄.
돈을 못갚으면 가지고있는 재산을 다 뺏어서 갚게 만들어야지
인질극을 해서 청산을 못시키는것도 진짜;
문재인이 싸고 간 똥 독박쓴 석열이형만 불쌍 ㅠㅠ
이번 영상은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역사 공부를 좋아하는데 역사는 항상 흥망성쇠를 거듭하고 역사를 잊은 나라에 미래는 없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풍요로울 때 고난을 대비하지 못해서 망조에 들어서게 되죠.
SNS가 발달하고 우리의 평균적인 국민들의 삶이 아닌 허영심과 사치로 가득한 SNS를 보고, 그리고 부모님의 풍요로운 자본을 물려받아 배고픔, 어려움과 같은 결핍을 모르고 자랄 수 밖에 없는 현세대입니다. 기성세대의 꼰대문화 등과 같은 없어져야할 문화를 차치하고서라도 저는 "정직한 노력이 보상받는" 인식이 사라진 게 안타깝습니다. 기성세대, MZ세대 등을 떠나서 노력하지 않고 불로소득만을 추구하는 현세태에 너무 물들어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 반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변호사님 말씀처럼 나이별로 고된 노력이 필요한 구간이 반드시 있습니다. 12년 동안 아침 7시 출근해서 빠르면 밤10시에 퇴근하고 주말도 일하고... 당시에는 너무 힘들도 퇴사하고 싶었지만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빠른 시간에 여러 업무를 전문가 수준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에 진저리가 나서 12년 일하고 퇴사하고 1년 4개월을 쉬었지만 그냥 놀지는 않았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매일 근력운동하고 어학공부하고 일 년 동안 책 100권 넘게 읽었습니다. 운이 좋은 면도 있었지만 영혼과 육체를 갈아넣은 경력이라서 오래 쉬고도 좋은 회사에 다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지만 세상사가 그리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이게 우리네 대부분의 인생이고 현재 처한 상황에서 행복하고 잘 살기 위해서는 어제보다 오늘 노력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격언을 항상 가슴속에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수출은 호황이라고 백날 떠들어봤자 내수 수요는 계속 폭망에 심지어 비싸진 상가 임대료에 돈 좀 버는 직장인들도 주담대 ltv dsr과 자동차 할부금 차 떼고 포 떼면 실제 소비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이 상황에... 사실 자영업 시장이야 말로 지금 가장 자유시장경제에 가깝져... 공급이 차고 넘치는데 안망하는게 이상하져.
어머니가 자영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영업은 할 게 못 된다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분명 돈은 많이 버는데, 그 만큼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같더군요.
주말에도 쉬지 않고, 꾸준히 열려 있어야 하는 상황. 혹시나 손님들 관리도 해야하고 동네 사람들하고도 완만한 관계를 유지해야하죠.
거기에 돈을 벌 때는 확실히 많이 버는데, 파리 날릴 때에는 정말 답도 없는 상황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잘 될때와 안 될때가 있는데, 안 될 때는 피가 마른다고....
아버지도 일을 하시니까, 그 위기라고 해야하나 불경기를 이겨내셨다고 하는데. 그 위기가 올 때마다 고정적인 수업이 없는 곳은 예전부터 종종 폐업하고 새로 나타나길 반복했다고 하네요.
문재인 때부터 힘들어진게 팩트죠
별별 인간들 천지네 ㅎㅎ@@steaksauce9873
@@steaksauce9873 아오 지겹지도않냐...
@@9_9_9_9-9니가 더 지겨워 개ㄸㅏㄹ리연
반 오토로 금토일 정도만 돌려도 할만 합니다.
가져가는게 적어져서 그럴뿐이죠..
시장 돈흐름도 진짜 중요해요... 주변사람들 보면 죽을려고 하던데 소비자들이 돈 쓸 수 있게 정책을 세워야합니다
한국인들 과소비는 심각한데 더 소비해야된다구요?
자본주의 노예들.
계속 돈 퍼줘도 부동산에만 쑤셔박음 노답
우리집앞에 퇴직하신분이 떡복이집을 오픈햇는대 배달위주의 집이고 임대 가 싼곳입니다 제가 거기 몇번이용했는데 5개월만에 망했습니다 배달 위주 가계인데도 못버팀 사장님혼자 일하셨구요
오히려 배달 위주로 해서 망하지 않았을까요?ㄷㄷㄷ 배민이 하는 짓거리 보면?
우리나라는 자영업비중이 너무높음. 그래서 경쟁이 너무치열하다. 누군가는 망할수밖에 없으니 자영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심히 고민하길
문제는 자영업비중이 높은 결과적인 현상이 아니라, 노동유연성이 떨어지는 환경에서 자영업이외에는 대안이 없는 현실이 문제라고 봅니다. 일단, 유연성을 떠나서 40대 중반 이후로는 취업의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user-wh2qo9eo3r 쉽게 해고가능해야 40대의 취업문이 열림
@@user-wh2qo9eo3r외국인있는 좆소가면되는데 거긴안가구요?
네 굶어디져도 자존심에 그런 곳에선 일 못하겠데요 거짓말같죠?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user-ow5mt7kn9i
자영업을 하면 나도 사장이 된다는 마인드 자체를 버려야함.
나는 남들과는 다를거야 하는 근거없는 자신감!!
맞아요.
저도 그런 근자감으로 카페를 시작했었죠.
지금은 카페를 접고 공방위주로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최저 임금도 안나옵니다.
배민이나 쿠팡이츠 같은것을 하게 되면
배달앱 수수료와 배달비 수수료 제하고 나면
남는게 없어요.
오히려 마이너스 입니다.
절대 자영업에 뛰어들지 마세요 ㅠㅠ
응원합니다!
오늘도 조용히 사직서를 넣어둡니다…
와인한잔이랑 카페 4년 하다가 다 정리하고 일본유학가는데. 자영업하면서 정말 제일 힘든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을이 되는거임.
32에 시작했는데, 나이가 젊은 편이다 보니, 처음엔 직원 알바들과 잘지냄. 하지만 사람이란게 친해지면 결국 선을 넘게됨.
우리나라는 해고를 하기 정말 힘듬. 특히 동네 장사같은 경우 그 동네 사람을 쓰기때문에 해고 하면 가게 이미지 나락감.
그래서 꾹꾹 참다가 정신병옴 ㄹㅇ.
직원들과 으쌰으쌰해서 가게 키워나가는 드라마같은 일은 현실에선 없음. 절대로. 그건 사장 혼자만의 줜나 이기적인 판타지일뿐임.
내가 특출난 기술이 있고 사람들과 기싸움 즐기면서 항상 가스라이팅을 잘할 자신 있으면 장사해도 됨.
그게 아니라면 진짜 사람한테 온갖 상처 다받고 정신병원 가게 될거임.
장사 절대 돈만 생각하고 하는 세상 아님. 노동법 하나 때문에 일본 이민 갈려는 사람이 나임 ㅠ
저 지금 카페하고 있는데 작성하신 글이 넘 공감가서 댓글달아요.. ㅋㅋ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의 유학생활도 잘되시길 바랄게요!
맞아요 천퍼센트
한국에서 여러가지 알바를 해보고 일본에 넘어와서 창업 준비중인 동년배로서 너무 나도 공감되네요 ㅠ
변호사님도 이전에 언급하셨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바 및 노동자가 갑이되는 상황이고 이에 반해 이들의 퀄리티도 계속 떨어지는거를 체감해서 해외로 나왔습니다.
당연히 일본 유학으로 시작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사람관리가 제일 힘들어요.
모든지 인력이네요
맞는말 이십시다
그런대 알바도 해고가 불가능한가요?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가는부분인대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회사다니면서는 도저히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시작함
시작한 첫달 이것저것 다 빼고도
20년간 일한 월급(마지막 월310만원)보다 더 많이 들어온거(460만원) 보고 일은 힘들지만 미쳤다 고 했음
지금은 500후반(비수기) 에서 770(성수기)까지 벌고있어 아직까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자영업이 시간과 몸을 갈아서 하는거라 들어서...
우리는 이런 유뷰브를 보면서 적극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안그럼 사람인생 남들이 해서 피곤해지는 경험들 모두 마 해보다가는~
이 세상 그 누구라도 나락으로 갑니다!!!
친구가 부모님 식당 물려받아 하는데 10년째 초기에는 2010~2015년까지는 마진이 많이 남아 펑펑쓰고 종업원도 두명두고 하다가 점점 매출은 늘어나는데 순이익 감소 집안의 우환 금리상승에 인한 대출이자 상승으로 종업원 한명에 본인 두명이 식당에서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일함 그렇게 벌어서 돈 벌면 대출이자, 부모님 병원비, 자기 식구들 지원, 자식 교육 등등으로 돈이 모이질 않고 현상유지 급전 필요시 나한테 돈 꿈 한달에 두번쉬고 할짓이 못됨
요식업과 상관 1도 없던 사람들이 요식업에 달려듬 ㅋㅋㅋㅋ 그냥 다 들어와서 싹다 망해야함 직원 매니저 바지사장 총 15년을 넘게 일했는데 망하는놈들은 대책없이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음 그냥 싹다 망해야함 얼마전 뉴스보는데 카페 사장이 지가 좋아하는 커피 만들면서 손님들과 이런저런 대화 나누고 워라벨을 즐기려고 창업했다는거 보고 기가찼다
슬프네요…만약에 요식업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요식업쪽 아르바이트 혹은 근무를 해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lifecunning 아르바이트로도 안되요. 최소한 매니져로 근무표 짜고 홀.주방 사람관리 1년이상은 해봐야합니다. 다른것도 많지만 1년이상 스케쥴표 관리 채용 퇴사 다 지켜봐야해요. 얼마나 이쪽 인력 관리가 지옥코스인지..
@@user-yz7ym5ph7p 알빠노 돈찍누하면되지
@@9_9_9_9-9 그 짓 할 돈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여자면 취집이라도 잘 속이면 가능하지 남자면 바로 ㅈ소나 막노동 등 행임.
@@user-yz7ym5ph7p인력관리가 1순위 입니다
요약: 나이 먹었다고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에 들어가 사업하지마라 몸 갈아 먹히고 빚만 남는다
숙박.음식점 등 사업은 포화상태이고 사업해서 영업이익내기 힘들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본인 인건비 겨우가져간다 이걸로는 투자금 회수가 어렵다
꼭 사업해야겠다면 하기전 자기그릇정도는 파악하고 시작해라
연돈 사장님 생각해보면 자영업에서 운도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는듯.. 그 엄청난 실력으로도 백종원 만나기 전 유명해지지 못 한 거 보면..
운도 필요한 조건 중 하나이죠.
애초에 음식점은 요리만 잘해서 되는게 ㅏ님
모든인생사 운7기3
잘되도 별거 없어요...실제로 얼마 남는지 봐야 합니다.
인생커닝님 영상보면서 어릴때부터 허리숙이면서 일만하면서 사는데25세 현재 통장에 4000만원 가지고 있는데 진짜 어릴때 빠른 깨달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저는 만 37세 지분 100% 법인사업체 운영하는사람으로서 감히 주제넘게 한말씀드리면.. 그나이에는 돈을 떠나 경험과 역량 쌓는것에 의미를 두세요. 돈 4,000 이 표면적인 액수에 집착하지마세요. 물론 사치를 하거나 주제에 맞지않게 허황된 상상만 하는건 당연히 안되고요.. 아직 한창일 나이에 허리숙여 일만하여 4,000만원 있다고 자랑섞여 얘기하시는데 분명 잘못된방향 일수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한 말씀드리면 몸을 갈아넣고 만든 4,000만원이 연 당기순이익 50억정도 제외하고 순수 대표이사 급여 제 한달 세후 급여에도 조금 못미칩니다. 자랑이 아니라 몸갈아넣고 액수에 연연하지말란얘기..
@@user-bw1rq3lv2b 모든사람이 님같진 않지안나요 모두가 능력을 쌓고 사업을하고 성공할수없습니다.. 자랑은님이하시는데요..
평범하게 일하면서 돈을 꾸준히모으며 자산을 모으고 지키고 불리는것도 대단하고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따라다른거죠 월급쟁이는 액수에 연연해야됩니다.. 작은돈으로 꾸준히 모으고굴려서 자산을가지는것도하나의방법입니다
물론 능력을키우는데 투자해서 수입도 늘리는개좋져
@@user-bw1rq3lv2b 안녕하세요. 24살 직장인입니다. 혹시 어떤경험을 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user-bw1rq3lv2b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초년생은 배워갑니다 !
@user-bw1rq3lv2b 허리 숙여 일한다는 게 진짜 물리적으로 허리 숙여 일하는 거라고 이해하신건 가요? ㅎㅎㅎㅎ 사업 번창하세요~~~
배운 분이라 그런지 조리있고 부드럽게 말씀 잘 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자영업 하실려고 하시면 업계에서 1년은 해보고 창업해보심이...
앞에서 버는것 같아도 세금에 각종공과금 임대료 내면 허탈하실겁니다 자영업 정말 쉽지않습니다 무리해서 창업하지마세요
먼저 그 업계에 경험을 한 다음 창업을 해보는 것이 좋죠
번창하고 있는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있고,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으니 말이죠
왜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면 초보가 와서 나의 역량을 한번에 따라 올수 없을꺼라고 생각하면서 자영업은 차리면 바로 잘 될꺼라고 생각하는지?? 그 자영업도 그 분야의 경력자들만 살아남은 상태인데....우리나라의 자영업비율이 24%고 5년 생존율이 22.8%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무직인 분들이 노동으로 벌려고 하면 급이 낮아진다는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자영업자가 사장이니깐 좋아보여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잘 생각해 보십시요. 진입이 쉽다는건 경쟁이 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퇴근하고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페업도 많이 하지만 창업도 많이하는거 같아요
상권이 작아지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상권으로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기존 상권이 힘들어지고 폐업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없군요 ㅠㅠ
ㅠㅠ 그것을 이겨내야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배민 요기요 여기어때 야놀자 먹여살리는 구조입니다.
플랫폼 사용 안하는 업종으로 하세요
잘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특별하다는 생각, 즉 자기확신편향 때문에 큰손실을 본다.
주식에서 이런 경우 많이 봄 ㅋㅋㅋ 음봉 양봉 보면서 세력권(?)을 견제하면서 자기가 주식흐름을 읽을수 있다고 착각함😅
버핏형도 모른다고 하는데 자기는 차트만으로 오를지 내릴 지 알 수 있음
@@sunrise1845 네 저도 주식에서 따왔어요. 자기확신편향과 손실회피본능(자기실수확정을회피). 적어도 이런 두 본능을 넘어서야 중단기 주식에서 돈을 버는데... 원칙하에 유동적 대응의 영역.. 어렵네요...
40세이후에 시작한 자영업은 대게 임노동시장에서 밀려나 할수없이 시작한경우가 많다. 그런경우 대게 삼년을 못버틴다.
변호사님.. 요새 컨텐츠가 너무 다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출퇴근 길에 항상 듣는데 뭐하면 안좋다 안된다 이런 것만 보여요ㅠ 어떻게하면 역경을 이겨낼 것인지, 어떻게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이런 주제로도 다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거 외에도 자영업 하는 순간 상법이 적용되는데 공교육은 법을 거의 알려주지 않지만 사장이 되는 순간 갑자기 고려해야 할 요소가 되는 것도 꽤 아픈 요소 아닌가 싶습니다.
고등학교가 상인 양성소도 아니고 상법을 왜 가르치나요😂
@@steaksauce9873 상인 양성소인 상고에선 가르칩니까?
@@user-nd3rg3me7r 상법 배우려면 대학교 가야지 뭔 고졸따리가 법법 거리노 ㅋㅋㅋ
내가 음식점 해보려고 1년 알바로 일해보고...아 다시 회사로 복귀해야겠구나 생각함.
그리고 다시 복귀해서 일하고 있음
소규모로 자영업 시작하시는분들은 최소 같은 업종에서 직원으로 일해보고 창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직원 채용하실때 그 직원이 대표나 사장을 보고 배울수 있을정도로 전문성 갖고 있어야됩니다 초반에 안망할려면 직원보다 2-3배는 일 더 해야됩니다 주인의식은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다음에 갖으시고 🐕같이 주말없이 일하십시오.
먼저 같은 업종에서 경험을 해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죠.
같은 업종에서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죠.
다른 채널에서도 말했지만
40대 초중반에 퇴사하고 나와서 먹고 살 생각으로 자영업 뛰어들고
말아먹은 뒤에 빈곤층 전락이 일반적인 국민 테크입니다.
내가 진짜 상위 10% 자영업자 될 거 아니면
소일거리 하면서 미국펀드나 주식 모아가고 배당으로 먹고 사는 게 정답입니다.
주식을하라고?
차라리 마약을해래.ㅋ
@@alavu783님이 주식 못 해서 생각이 부정적인 거임
@@alavu783 주식이 위험하긴 하지. 국내 주식은 그냥 투기판이라고들 하고. 그래서 미국 주식 하라고 하는 거 아님.
@@alavu783이러니 금융지식 꼴찌의 나라지
@@alavu783 님이 생각하는 한탕주의 주식이 아니라, 미국의 누구나 알만한 애플 엔비디아 마소 구글 등등의 우량주 위주로 기준금리보다 조금 더 높은 이율을 얻어가며 재산을 불려가는 안전지향적 투자를 뜻하는거에요. 저기다 배당금 크게주는 ETF같은거에 투자해서 노년에 개인연금 비슷하게 받으며 살겠다는거고
자영업을해도 전문적인기술이있는 업종으로해야합니다 중국집이나 철물점같은 기술이바탕으로된업종은 잘망히지않습니다
종소세 때문에라도 노란우산 가입하는게 좋아요 7회 이상만 내면 일단 100%받는거라
돈이 없어서 폐업 못하는 다큐보고 안타깝네요
코로나 대출해주고 금리 올라서 더 힘든ㅜ
ㅠㅠ
건강관리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진심으로
다 필요없습니다
돈있어야 건강관리도 하지
제가 걱정 안하고 시원하게 쓰는 돈은
1주일의 낙 소박한 로또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직장인임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월급은 최고의 급여이죠…
자영업 비중이 너무 높음 예전에는 인건비가 싸서 사람들이 외식 자주해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다면 인건비가 오른 순간 절대 유지할 수 없는 비율임 거기다가 배달앱 같은 중간수수료 받아먹는 업체까지 들어온 상황 그냥 최악의 상황에 놓인거임 자영업자들끼리 경쟁도 빡센데 프차한테 수수료 뜯기고 배달앱에 수수료 뜯기면서 월세도 내면서 남기려면 가격을 엄청 올려야 되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안사먹음. 앞으로 엄청 긴 시간동안 엄청나게 망할듯
자영업은 원래 야수의 심장을 가져야 할수잇는 분야긴 하지만 지금 영세한 대부업자들도 원금회수조차 못하고 불황이어도 항상 잘되는 카지노에서 사람들이 줄어들고 잇습니다. 음지성향이 잇는 자금조차도 융통이 안되는 거 보면 불황이 IMF보다 훨씬 심각한거 같습니다. 아마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대공황이 오기 일보직전인거 같은데.... 반드시 저축헤야합니다....ㅠㅠㅠ 법이 보장해주는것은 예금자보호법 외엔 없는거 같습니다.... 부디 다들 살아남으시길 기원합니다. 건승하세요.
맞습니다…언제 자신의 상황이 악화될지 모르는 상황이죠… 항상 대비를 해야합니다.
나는특별하다는생각만큼
위험한생각은없음
나에대한평가는 매우보수적으로잡아야함
실제로. 회전율이나 유동비율
부등율같은것도 전혀고려안해보고
문여는자영업자가 매우많다고들었음
상가를여는데 상임법도모르는자영업자도태반이라는거보믄서 생각보다쉽게생각하는사람이많다고느낌😅
여러가지 자영업 조건을 고민을 해본 다음 해야하는 것이 맞는 판단이죠
구독눌러놓고 영상 뜰때마다 보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간호학과를 다니고있고 취업만 보고 이 과를 선택해 왔는데
올해엔 채용공고도 안뜬다 하네요 ㅠㅠ
자영업도 힘들고 취업도 안되고 참 먹고살기 힘들다 느끼는 요즘입니다ㅠㅠ
ㅠㅠ응원하겠습니다. 포기하시지 않고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자영업에 대해 딱히 생각이 없었는데
무서운 상황이군요. 배우고갑니다
힘냅시다
힘들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자영업자 화이팅
직원하는게 답입니다~^^
월급에서 오는 행복감과 안전성은 무시 할 수 없죠
우리나라 사람은 3백 벌고 종업원 하는것 보다 망하거나 백 벌어도 남들한테 사장님 소리 들어야 되는 민족인 것도 있는듯요 또 무조건 그런 사람을 탓할 수 없는게...50전후로 퇴직하고 식당일 한다고 친구들이랑 예비 사돈들에게 말 못하죠...어 그냥 퇴직하고 그냥 작게 가게 차렸어...뭐 그래도 사장이네...에이 뭘...이래야 됨
@@Cat_and_diary 왜 말을못해요? 남 눈치좀 그만보고삽시다 관짝들어갈때까지 눈치보고 사는사람들보면 참 인생이 안타깝습니다
@@Cat_and_diary 실제로 말하신 두 사례에서 월 300백 직원을 인생 더 없이 한심한 사람 취급하더라는 가족끼리도
돈얘기가 제일 재밌음😊
저출산이라 자영업은 답없음.그냥 경비원일하며 미국주식투자하세요 그개돈지키는길입니다
앞으로 경기침체로 미국주식하다 개털됩니다. 투자 권유마세요. 본인이나 전재산 걸고 하세요
@@user-ly4mg9xi9uvoo나 qqq적립하면되고 하다못해 달러라도 모으는게맞음ㅋㅋ 갈수록 원화가치는 똥휴지가되고 한국에는 투자할게 어디에도없음 국장 부동산 원화 눈씻고봐도 미국주식이랑 달러가 압승ㅋㅋ
@@user-ly4mg9xi9u 님이나 막말 하지마세요 ㅋㅋ 미국주식이 개털 될 일은 없어요 ㅋㅋㅋ
구매력 저하, 인권비 상승, 재료비 상승...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은데 지금 모든게 비싸졌고 더 비싸질겁니다. 그니간 과거엔 이 좁은 땅에서도 모두가 어느정도는 먹고살수있는 수요, 대비 싼 인력, 재료가 있었지만 이제는 그 어떤 선진국과 비교해도 물가는 비슷한편이고 더이상 싼건 없죠. 그래서 원래도 자영업은 쉽지 않은것이였지만 이제는 하지 못하는 시대가 초래한거죠. 여건상 그래요. 잘되는데만 더 잘되고 중간레벨은 비용을 감당못해서 좀 팔아도 안남는 수준이 될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에요. 근데 정말 안타까운것은 고용 유연성은 없고 나이 차면 고용을 안해주는 문화권이라 그게 치명타입니다. 자영업을 사실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거거든요.
영어학원 운영하고있습니다. 매출은 낮지만 마진이 괜찮아서 지금은 잘되고있습니다. 다만 저도 안좋아질때가 있을수도있죠. 그때를 대비해서 투자할 여유금을 모으고, 사업잘된다고 펑펑안쓰고 우량주투자에 많이 쓰고있습니다. 잘될때 대비하고, 안될때 기회를 잡아서 공격적으로 치고나가세요 여러분
변호사님 조금 민감할수있지만 우리 모두가 정말 투표 잘해야합니다! 지금 우리 3040들이 투표 안하려하고 거짓언론에 속아넘어가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이 진짜 변하지 않습니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 저도 그 생각으로 투자실패 크게하고 힘든 현생 살고있습니다....
저출산으로 이제 자영업은 지옥의 늪으로 많은 대다수가 어려움에 휩싸이리라 봅니다.
인정 합니다...빚없으면 다행..
친구 한명이 요식업을 너무 쉽게 보고 시작하더군요
운영 하는 모습을 보며 빙빙 둘러 이런 저런 점을 고쳐보라고 말해봤는데 안 듣더니
결국 올해 3년차 폐업수순밟고있습니다.
정말 따끔하게 충고해줬어야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좀 안타깝네요
일하는 거 보면 딱 망할 거 같더니 진짜로 망했는데
빚은 거의 없을거에요 부모님 상가건물에서 시작해서
어차피 안들었을겁니다
저희 집이 자영업하던 집안입니다 돈 잘벌땐 진짜 쓸어 담았죠
한국에선 아마 90년대 중후반 IMF오기 전까진 자영업으로 잘 된분들도 좀 있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건 과거 소수의 사례일뿐인 걸 제발 알았으면...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는데 노동과 시간대비 수입이 굉장히 낮다는 겁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자영업을 쉽게 생각하는 건지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다 바보라 자영업 안할까요?
나는 뭔가 다를거야, 내 인생은 다를거야 이건 운에 기대는 심리죠, 도박과 비슷한
결국 남는 건 빚과 인생낭비고 지나간 세월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난 다를거야~ 세상에 그런건 없습니다 메타인지 냉정하게 해야합니다
변호사님 변호사님이 변호사님이셔서 ...
다른것보다 회사다니던 버릇으로는 자영업 택도 없습니다. 주 69시간선동 때도 주 69시간하면 과로사한다 징징거리는데 고작 주 69시간에 과로사 말나온다면 자영업 시작하지 마십쇼ㅋㅋ 심할때는 월 400시간도 해봤는데 이정도는 해야 진짜 과로사하겠다 합니다 앉아서 일하는게 아니라 계속 움직이는 일로 월 400시간이요
내가 어릴때 인생컨닝님을 알았더라면 지금보다는 더 잘살았을듯
지금도 더욱 성장 하실 수 있으십니다. :)
저희집 근처에 파바 3개 뚜레쥬르 3개 던킨2개 배스킨라빈스 3개 스타벅스 8개 이렇게 있었는데 파바 1 던킨1 배스킨라빈스2 스타벅스 2개가 지난달에 없어지고 지난주엔 gs25도 한군데 없어졌어요. 물론 스타벅스는 전부 직영점이긴 하지만 나머지는 가맹점들만 다 없어졌어요. 그리고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 카페 또한....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궁금하네요
@@MrJasonJung 서울 대학가 어딘가입니다. (대학로 말고 대학가요.) 프차가 폐업했다하면 광주로 오해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더군요.
본인 소득대비 재무설계 스스로 짜보고 저축률 투자비율 설정하는 것도 한번 영상해주세요~
고민해보겠습니다 :)
이게 자영업말고도 투자든 진로선택이든 사업이든 뭐든간에 모두가 아는방법 원하는거는 특출나지않는이상 경쟁이심해 포화상태로 힘든거같습니다..ㅜ
성장이 둔화된때라 파이가 한정되있어서 더그런거같네요 ..ㅜ말씀처럼 남들이 못따라오게 진입장벽을 만들거나 남들이 하지않는 길을 노려야하는거같습니다... 요즘시대에 자영업은진짜... 과포화 상태입니다 하이리스크 미들리턴이에요 어설프게할거면 그냥 남밑에서 일하면서 투자를 열심히하세요.. 그게더 리스크 덜합니다
06:07 "나는 남들과 다르다."라고 말하며 장사를 시작하고, "나도 남들과 똑같구나."라고 후회하며 눈물로 폐업한다.
지 인생
지 선택
지 책임
자영업자눈물
요즘노가다꾼
눈물도있다오
코로나보다 더 힘들어요***
합리적이면서 뼈때리는 영상 컨닝 제대로 하고있어요~!!^^
5월달에 납품 3건이 몰리면서 하루에 16시간씩 일했습니다. 한달내내 진짜 죽을거 같은데 납품이라는게 일정이 있다보니
이악물고 하게 되더군요. 혼자서 매출한 2000 했는데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자신이 없네요...
귀여운 아들내미 얼굴도 못보고 주말도 없고 하숙생처럼 집에는 들어가서 씻고 자고 나오고 반복
한번 이러고 나니까 차라리 단순 기술직 노가다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시키는 업무만 열심히 하고 싶은...
1인 사업장이다보니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은데 해야할일도 너무 많으니까 진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월급쟁이가 속편합니다
전문직 신분의 사업자 제외하면 창업은 하지맙시다
모은돈 날리고 시간도 날립니다
ㄹㅇ 전문성 없는데 창업하면 자살행위임
솔직히 망해도 싼게 절반은 되보이는게 자영업자들입니다.
-퇴직하고 프차 가맹점차리는 경우 -
변호사님 우리나라가 자영업 비중이 많은 이유는 자영업을 너무 만만히 보고 있는돈 다 꼴아박는 이유도 크다고 합니다. 괜히 백종원이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식업을 너무 쉽게 보고 진출한다고 한게 아닙니다
최소 4년은 진출할 요식업분야에 남밑에서 일해보고 도전해야지 할꺼 없으니 먹을것장사하자는 파멸로 가는 지름길임
자영업은 둘중에 하나입니다
한철장사를 번갈아가면서 하거나 아니면 오래가는 업종으로 하거나요
전자는 탕후루같은게 되겠고 후자는 중국집이 되겠죠
후자의 경우는 절대 프랜차이즈는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자기 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3년동안 하루에 17시간씩 일하면서 본인은 한달에 50만원밖에 못가져간다고 하소연 하던 편의점 사장님이 생각나네요.
위약금 몇천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억지로 버티고 있더라구요.
예비 사장님들 자영업 할바엔 그냥 집에서 노는게 돈을 버는겁니다.
누칼협?
투자랑 사업은 결국 방향성은 동일한 것 같네요 현명한 투자자 저자 벤자민 그레이엄의 조언 중 투자는 낙관적 막연함이 아닌 객관적인 숫자와 합리적인 추측에 기반해 해야 하며 증권에 대해서 투자할때도 남들과 지적인 측면에서 차별화가 되어야 한다 이 말이 생각나네요 이를 통해 투자랑 사업은 서로 일맥상통하네요
유투브에서 자영업 성공담 후기영상들 보고 혹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영상들 상당수가 영업한지 1~2년 이내인 신규 업자들임. (즉 오픈빨을 상당히 탔다는 말...) 초기에 반짝 벌더라도 그 수입을 안정적으로 쭉 확보한다는건 또 다른 차원의 얘기임
시중은행 PB창구 직원들. 말에 의하면. 말년에 그나마 돈푼이나 지키고 있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월급쟁이란 사실. 한국인들은
어설픈 사업에 너무 심취해 있음
사업 같지도 않은 일 하면서 어깨에
뽕은 잔뜩 들어가 있고 실상 통장 잔액은 깡통 이고 ㅋㅋ
가늘지만 견고한건 월급쟁이다라는 이 지론을 무시하지 마시길
자영업자요? 궁극적으로는
다 망합니다 문제는. 나도 망한다는 사실 ㅋㅋ ㅋㅋㅋ ㅋㅋㅋ
지반이 튼튼한 것은 월급인것이죠… 사업은 언제 휘청일지 모르죠…
@@lifecunning 단 시종일관 대기업에서 일했던 사람들로 한정하고 싶습니다
대기업에서 근무했던 친구 부부들
보면 애들 다 가르치고 출가 시키고 했어도
통장에 10억 가까운 돈은 있더군요
단! 변수 없었다는 조건 하에서요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게... 만약 50살 전후쯤 은퇴했을 때 차라리 200-300만원 받고 식당이나 몸 쓰는 일을 하는건 남들 보기 부끄럽단 이유로 못함... 치킨집이라도 하며 사장님 소리 들어야 남들 보기에 친구나 미래 사돈들에게 부끄럽지 않다고 느끼는 듯요..
@@Cat_and_diary 네
영원히 깨지지않는 그 체면문화
보기에는 누가 봐도 촌티나는
사람인데도 그노무 허세를 지키느라
아주 불행하게 살고있죠
그냥 혼자서하는 개인택시.미용실.네일아트등등 인건비안들고 망할확률낮은거하면됩니다
미용실 네일아트 많이 망해요
???
미용실안망한다던데😢
@@user-yp5rx9ql5z 카더라의 피해자
@@user-qj1li9jo5s 어쨌던 요식업보단 리스크적잖아요
지금 매출 애매한데 버티고있으신분들 던질수있을때 빨리던지세요 미국 대선 끝나면 진짜 지옥옵니다
진짜 그런가요?
네에 당장 가게 폐업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미국 대선이 왜 그런지 알수있을까요?
@@dv3839경기가 좋아야 뽑아주니 돈 계속 쓰는중
선거끝나면 인플레 때문에 경기 죽여서 내수 죽일거임
미국 대선 끝나면 지옥이 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주소라도ㅜ
미국 경제가 터지기 직전이니까
자영업은 일단 큰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게 보증금 인테리어 월세 재료비 인건비 등 최소 1억은 빚지고 시작한다고 보면 되죠 근데 요즘 자영업으로 1억 투자비 회수하기 힘들어요 그냥 회사 다니세요 회사 다녀서 월급 받는건 마이너스에서 시작하진 않습니다 자영업보다는 공장에서 일하는게 나아요
팩트 잘꼽으시네요
자영업하지마세요 실력안되시면 오지마시고 자기객관화 진짜 중요함
나 자영업 6년 했어요 돈 쫌 벌었지요 그만둔지 3년 되었는데 끔찍합니다 진절머리 납니다 저는 내땅에 짝은 건물지어 그자리에서 했기 때문에 성공했구요 지금은 세주고 놀고먹고 있지요 월세는 꾸준히 잘 들어오고있어요 저는 운좋은 겁니다
멋지십니다:)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이 겨우 육년만에 접으셨다니 실망.
현명하십니다..ㄷㄷ
그래도 성공하셔셔 다행입니다.
어떤 업종이셨나요?
가장큰원인은 포화상태인데 기술이나 노하우없이 체인점 ㅋㅋㅋ
그래놓고 망하면 남탓ㅋㅋ
조금 번다싶으면 일단 외제차한대 뽑고 시작함ㅋㅋㅋ그러다 나락가는 사람들 한트럭임. 요즘 줄서서 먹는곳도 망하기 시작했음.
매출만 높지 순익은 거의 마이너스수준인 가게들허다함. 특히 자영업자들 계산기 두드릴줄 모르고 순이익은 계산도 못하고 뻥매출만 이야기 하는데 세금폭탄 맞으면 정신이 번쩍듬ㅋㅋㅋ
인생이 망하는..루트중 하나죠…
ㅋㅋ 오픈버프빨인지도 모르고
아는 지인도 아버지 암 보험금으로 창업해서 1~2년 잘 해 먹고 만나면 청바지 백 몇십만원짜리 입고선 이게 얼마 짜리인줄 아냐고 니가 아닌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거들먹 거리고 자수성가 한 청년 코스프레 잠깐 하다가 코로나로 두둘겨 맞고 연락 끊긴 사람만, 이런 루트 탄 사람만 3명 이예요. 자영업은 진짜 성공도 중요하지만 자기조차도 경영 해야 해서 아무나 하면 안 되는 듯
자영업자가 세금폭탄 맞는경우가 있긴 하나요? 세금탈세하기 쉬운 몇안되는 직종중에 하나인데. 직장인은 연봉1억벌면 2600만이 세금이지만 자영업자가 연1억벌면 세금 1000만원도 안낸다고 보면됨. 거기다가 현금장사하는 자영업이면 더이상의 자세한설명은 생략함. 자영업자의 걱정은 건물주가 임대료 올리는거지 세금으로 걱정하는사람 저는 거의못봤음.
@@user-fl4wb3ft3v청바지 자랑도 하는군요.
서빙로봇 조리로봇 다 쓰레기임 인력 대체못함. 그리고 그걸로 안건비 줄일수잇다고 가스라이팅하면서 기계팔아먹는 애들만 돈범.
ㅇㅈㅇㅈ
원래 시스템 팔아먹으면 돈 버는거임 ㅋㅋ
멍청한 새끼들은 눈 뜨고 코 베이는거고
25만원절대반대합니다 이참에확실히 구조조정해야됩니다
사치하지말기. 욜로하지말기. 자영업하지말기. 힘들어도 열심히 회사 다니기 . 여자조심하기.
삼성전자 임원입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오픈빨이 전부인 자영업지들 많이 봅니다. 1년을 못 버티는 가게들이 주변에 늘어나네요..
직장 생활을 해야하는데 자존심 때문에 자영업합니다
1등!!!
자기 기술 없으면 하지마세요.
불철주야 열심히 하시네
사실 매일,매년,매순간 수십년 잘되는
대박집들에 음식들을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사실 솔직하게
얘기해서 죽을만큼 맛있다,매일 와야겠다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어찌보면 사업으로의 성공이라는것도 사람들이 많이가니까,
성공한 사람들이 그냥 성공할 운명은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뭐 크게 잘되는집 못되는집 누가 노력을 안했다기보다는.. 사실 맛집,유명한곳이라는곳에 사람들이 많이가는건 낙수효과와 내가 가는걸 남들에게 보여주는 욕구도 더 크거든요
번화가 술집,음식점이라고해서
크게 맛있지 않아요..
그냥 운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젠 한국에서 자영업하면 미친짓이다 벌면 세금으로,못벌면 빚으로 메꿔야하고 미수는 법으로해도 받기힘들고 망하면 가족해체 지름길
자영업? 개업후에도 3년은 돈못벌어도버틸수있으면 자영업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