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을 타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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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05. 2020
- 인스타그램 @j2onghun
안녕하세요, 오버리터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비가 오네요. 영상 찍으러 나가야 하는데 날씨가 따라주질 않으니..ㅠㅠ 오늘은 제가 왜 할리데이비슨을 고집하는지 5가지 이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계신 분들에게는 공감의 이야기가,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간접경험의 기회가,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가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Auta a dopravní prostředky
어렸을때부터 “ 난어른되면 할리 무조건 산다” 라고 다짐했는데 현실은 참 쉽지않네요ㅎㅎ 유투브로 대리만족 하고있습니다^^
뭐가 어떤게 어렵나요?? 지근 학생 중3이라.. 현실조언좀 해주세요ㅠ
@@user-wg9zu6nl4d 아이코 호불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부끄럽지만 연봉 4천에 애 둘키우면서 저렇게 비싼 오토바이를 살 여력이 못됩니다.... 나가는 돈이 많기 때문에 ^^;; 아직 어리셔서 모르실거에요 호불호님은 꼭 성공하셔서 할리 타시길 바래요~
@@bwejayo 넵.감사합니다.!
@@user-wg9zu6nl4d 결혼안하면가능 ㅋㅋ
@@10thDBO 결혼도 결혼이지만 아이가 둘이나 되니...
한국할리 눈탱이.
엔진열.
무게.
가격때문에 일제차를 탈 수밖에 없는 암울함. 인테그라 정말 좋았는데.
할리가 앤진열 심해요?
엔진이 앞쪽이라 여름에 타보 별로 불편함을 모르겠던데...
많은 기종은 안타봤지만 두가티 보다는 좋은데
40대 중후반되면 할리로 가실거에요.ㅎㅎ
공냉, 저연비, 싱글디스크, 소음, 텃세, 선입견 이런거 다 접어두고 최악의 단점 = 2배 가까이 뻥튀기하는 할코의 배짱 장사
기흥모터스가 가격 정책은 좀 재고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호구되는거 같아서 할리보다는 인디언이나 빅토리로 가려구요.
@@foodyam5210 인디언이나...빅토리아도 기흥의 가격을 기준으로 측정하는거 같습니다...
비슷비슷합니다...ㅋㅋㅋ
아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할리 생각하고 있다가 미국판매가의 2배 이상을 한다고 하기에 할리를 배제 했네요
할리 지점이 아니라 보따리상이니 지 멋대로 가격 책정하고 프리미엄 붙이고 그걸 또 사주는 행태에 정 떨어져서 .
안녕하세요, 오버리터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비가 오네요. 영상 찍으러 나가야 하는데 날씨가 따라주질 않으니..ㅠㅠ 오늘은 제가 왜 할리데이비슨을 고집하는지 5가지 이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계신 분들에게는 공감의 이야기가,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간접경험의 기회가,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가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고맙습니다.
항상 할리와 함께 즐거운 추억 함께하시길 바래요^^
자동차는 벤츠 오토바이는 할리 한국에서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 회사죠 나중에 부품교체할일 생겨보세요 부품가격 듣고 황당하실겁니다...그리고 할리코리아에서 고의로 미쿡 할리사이트 막아놨습니다...미쿡할리사이트 가격을 소비자들이 보면 안되거든요...VPN 우회해서 들어가셔야 보이고요 돈있으신분들이 타는 뭐 그런 브랜드라고 이미지가 고착화 되버렸다고나 할까요? 할리타신분들이나 관련된분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돈없으면 타지마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걸 봐와서 개인적으로 저는 스스로 호구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별로라고 하고싶습니다...
Mistilteinn 미국 사이트 들어가 봤더니 로드글라이드 스페셜 2800만원 정도 해요 ㅋㅋ
벤츠는 독일과 한국의 가격이 할리처럼 2배는 나지 않아요ㅋㅋ
그리고 할리처럼 2~3백만원씩 찔끔질끔 할인하지 않아요ㅋㅋㅋ
예전에는 벤츠가 할인에 인색했는데 요즘은 할인 많이 하구요 년식변경 하는 달이나 연말재고 떨이할때는 할인 엄청 합니다ㅋㅋ
할리는 중고로 사고 부속은 직구로 하면...나름 탈만합니다...ㅡㅡㅋ
작년인가 아이언 883이 풀옵션 아닌게 1700만원판다는거 보고 깜놀함 ;; 일본은 1400 미국은 할인해서 깡통1000이면 사는데 ...
@@user-wy9jw4tc8m 일반인이 그냥 직구로 구매해서 환검받고 인증받아서 들여오는거 보다 기흥이 비싸게 팔고있죠...ㅡㅡㅋ
할리나 인디언은 빨리가는게 목적인 바이크가 아님
존나 멋있는 그 자체임
엔진 스타트 하는순간 그 소리에 돌아버림
도로 달리는 영상만 봐도~~ 대리만족이 되는군요 ^^ 제나이 4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데 혈기 왕성할때 꿈이 할리 타는거였는데~ 앞으로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을 통해서 좋은정보 알게되어서 오버리터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시네요~ 할리의 장점에 저도 백퍼 동감합니다.
정말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 다 공감됩니다...빨리 취업해서 하나 뽑고 싶네여!
격하게 공감합니다... 할리 재미지지요 단! 48타고 강원영동 찍고 오려면 최소 주유소 5번은 들어가야 됩니당ㅋㅋㅋ
타본적 없지만 설명을 되게 차분하게 ㅔ일하게 잘 해 주시네요 뭐를 하든 자기만족이 젤이죠 ..보기좋습니다.^^
쫀쫀한 느낌에 공감이갑니다
갠적으로 한적한 시골도로 3단에 45km정도
달리면 찰진맛이 있더군요
설명하실때 표현하는 단어나 적절한 묘사, 정말 잘하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유를 너무 잘 설명하셨어요. 저는2006 XL883(caburetor 방식), 2008 XL883, 2009 XL1200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은 RPM에서의 힘, 배기음 소리, 그리고 엔진과 핸들/엉덩이의 흔들림, 참 좋습니다. 또한 Caburetor방식 Old style또한 매력있어요. 저는 나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Sporster 72를 또한 좋아합니다. 제 아들녀석은 아무래도 젊다보니 72보다는 48이나 Iron을 좋아하더군요. 군대에서 배우셨으면 너무 잘타시겠네요, 부럽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 이번영상도 잘 봣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할리끼리의 공감이죠!
오~~ 영상퀄 좋습니다^^
목소리 좋고 안정감 있어 정보 전달력이 너무 좋습니다. 구독 완료!! 좋은 영상 많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많은 내용들이 공감이 갑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매장 방문할 때마다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에요! 저처럼 바린이에게는 로드스터가 주는 라이딩스킬에 대한 커버가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대신 박자감이 좀 안나오고 세팅이 틀려서인지 아이언이나 포티같은 느낌과는 다른게 아쉽더군요. 스포스터 진짜 오래 타고싶습니다 ㅋㅋ
약간 세팅이 다른가봐요! 대신 포티나 아이언이 싱글디스크여서 브레이크가 상당히 아쉬운편이라 ㅠㅠ 로드스터가 때로는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타세요!
MC출신이라그런지 현실적 설명이 아주좋네요 저도 할덕이라 할리편이긴하지만 깔끔하고 좋은설명 잘봤습니다 좋아요박고갑니다^^
다 좋은데 고장이 너무심함 3개월만에 스글 새차뽑고 바로팔아버림 한달만에 3번고장나서
센터들어감 ㅅ8 욕나옴
차분한 설명이 매력입니다. 할리 유지비 영상봤었는데, 2번째 듣고 추가로 오게 되네요. 바이크는 타는 사람의 실제 경험치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구독도 하고 갑니다 ^^;
할코와 할리동호회 때문에 싫어함.
차량 자체는 생계가 아닌 레저용이라 개성, 취향존중이라 상관없습니다.
때빙도 도로흐름을 방해하지말아야지
일정 대수 넘어가면 인원을 나눠야지 구렁이마냥 수십대가 강원도쪽 2개차로 다 처막고 다니고, 이륜차에 대한 최소한의 메커니즘도 이해못하면서 입으로는 아주 그냥.... 그런사람 하도봐서 색안경을 끼고 보게됨.
i know it's kinda off topic but does anybody know of a good place to stream new tv shows online?
@Eli Brecken I use Flixzone. Just search on google for it :)
@Eli Brecken I watch on FlixZone. Just search on google for it :)
저도 포티에잇 스페셜 타는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반갑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유학가 도쿄살때2007년부터 쥬머부터 해서pcx 스쿠터정도 타다가...서울에 있는 형이 펫보이 타고있었고 형 따라 간 할리매장 갔을때 모델 다 타보라고 골라준 모델이88입니다.언젠가 귀국하면 너도 할리타고 같이 돌아다니자며~?!
니 체형에 가장 어울린다고~! 세월지나 2017년10월 귀국 부산에 삽니다. 꿈에 그리던 할리883을 구매. 올 4월달 혼자 883타고 전국일주 마쳤습니다. 전국일주시 전혀 힘 안딸리고 잔고장없고 편안한 자세로 잘 탔습니다.익숙해지면 코너도 그럭저럭 적응됩니다...전 코너돌때 할리로도 재미 느낍니다. 정말 말타고 돌아다니는 듯한 감성. 전국일주도 전혀 문제 되지않았습니다. 설악 강원도 고지대 경사면 산악지형도 전혀 문제 없었고~, 정말 만족하며 유유자적 잘 타고다닙니다.
앞으로도 할리만 타게될거 같습니다.속도내며 달리는.라이딩 글쎄요? 개인적으론 80킬로 정도로 유유자적 바람.경치.풍경.시골 냄새 공간을 느끼며 달리는 라이딩~ 할리가 최적.할리도 댕기면 힘 좋슴다 참고로~ㅋㅋ. 그럴 의미를 못 느끼지만. 가끔 안전한 국도서 댕겨주면 꽤 빨리치고 나갑니다.~^^ 그래도70~80이 최고~^^
저도 지난달 포티에잇 출고해서 잘타고 다닙니다 저도 고속보다 는 편안한 중저속을 선호해서 저한테는 찰떡이더라구요 ㅎㅎ
중저속에서 기분좋은 필링, 배기음, 여유로움을 뽑아내주니 이보다 좋을수가 없습니다 :)
8:40 탈때 다리 잡는거 나만 귀엽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로 입문하였지만 언젠다는 할리도 도전해보고싶은 차량입니다~좋은내용 잘보았습니다🙆♂️
나름의 설명하기 어려운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언젠가 꼭 할리로 넘어오시죠!
6.차들이 덤벼드는 경우가 드뭄
- 이상하게도 일반인들한테는 할리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서 칼치기 시전하는 운전자들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할리보다 비싼 바이크 되게 많은데 ..
동급비교하면 할리가 비싼편이죠..ㅋㅋ 아이언883이 요즘핫한 리터급 카타나랑 가격이같거나 좀더비싸니..
@@user-tc3qz4yc5j 동급비교하면 비싼편이긴 한데 무조건 할리는 4천부터 시작하는줄 아는사람이 되게 많더라구요
할리나 골드윙 bmw 빼곤 다 싼줄알아요 사람들이 ;;;
두카티 v4s 같은거 가격들으면 믿으려나 ..
그게 아니라 소리 때문에 그런겁니다.
운전자의 시각에서는 오토바이가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할리는 자신의 울림으로 운전자에게
“나 여기 있소!”
하고 알려주죠.
제가 운전하다가 오토바이 때문에 식겁한 적 많아서 잘 알아요.
제발 좀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차선 중간으로 다니세요.
가상이에 붙어서 가면 사이드미러로 안보입니다.
마쟈요 저도 소리좀 큰데 차들이 못끼어들더라구요 ㅋㅋ꙼̈ 칼치기도 딱히 하고싶지가 않네요 할리타면 ㅋㅋ
오 잔잔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어찌 표현하지 못한 제 마음과 같다는.
사실 말로 할리의 매력을 다 설명하기엔.. 매력이 너무 넘쳐서 어렵죠! 많은 분들이 할리로 오셔서 이 느낌을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논리적으로 납득당한 개인의견은 처음입니다. 할리에 대한 철학이 뚜렷하시네요~ 전 타 기종 타지만 할리가 타고 싶을 정도로 설득력 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바이크조 할리는 ^^ 영상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한 번쯤 경험해볼만한 바이크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bmw 스천알과 할리 포티에잇아니면 아이언883을 상당히 고민중인데 도움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목소리가 안정적이라 보기 편해요 잘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상이 자극적이다보니, 저는 시청자분들이 쉬어갈 수 있는 느낌으로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마음은 바이크를 타고 싶은데, 선뜻 시작하기가 망설여집니다. 바이크가 위험하다고들 그래서요. 다른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저는 할리는 2009년부터 탔었는데 완전 공감됩니다.
예전의 트윈캠 엔진이나 캬브의 맛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할리의 특유의 고동감과 배기음은 그리고 초반에 치고나갈때의 느낌은 항상 절 웃음짓게 합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좋은 영상미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 느낌은 정말 아는 사람들만 알죠. 말로 표현하기가 참 어려워서 힘드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설명 굿! 다섯가지 다 공감합니다
바이크 하면 안전이 제일인데 할리가 그나마 사고율이 적은것 같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을 타보겠다는 꿈은 항상 가지고 있고 면허증까지 따 두었지만 선듯 도전하기가 어렵네요.. 영상 퀄리티 너무 좋습니다.. 목소리 좋으시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자주 보러와주세요 ㅎㅎ
감성으로 타는 바이크
말타는 느낌이라죠 ㅎㅎㅎ 잘보고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스쿠터 타는데 이 영상보니 할리가 타보고 싶어지네요^^
조종례회장님!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봤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제가 영상을 만들고 싶던 주제인데, 너무 자세히 잘 만드셨네요. 이 영상 보니, 제 영상 만들 이유가 없어져 의기소침하여 돌아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우~
진짜 멋지네요
대단합니다
커브타고 있는 바린이입니다.
형 영상보고 할리에 빠졌습니다.
구매가능한 경제적여건이 되면 바로 할리를 구매해보려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
영상 너무 좋네요! 처음에 매고 걸어가시는 가방은 어디껀가여!?
로우프로 가방입니다!
설명 명확하게 잘하시네요 굳굳
8분 40초 발잡고 들어 타시는 거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요 ㅎㅎ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잘만드셨어요! 궁금한게 처음나오는 메인 팝송이 뭔가요? ㅎㅎ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BGM은 The Drama - Hallman 입니다.
안타본 분들은 모르는거죠.... 그래서 저는 할리에 미쳐 스포스터계열 커스텀을 하고 있습니다. 멋,사운드,진동, 모든게 다좋아용. 살아있는 바이크라 느낍니다. 저도 유튜브를 하지만 참 공감하고 설명 하나하나 정말 맘에 드네용.
바이크는 조지는것이다라 생각하시는분들은 그냥 R차로 가시는게 답인듯..ㅎㅎ젊은시절엔
많은 남성들이 속도와 코너링 때문에 많이들
구입하시는게 대다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R차를 예전만큼 좋아하질 않는것 같네요..
저도 40대가 되어보니 중저속운행이 매우
많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인지라 할리와
인디언쪽만 고수합니다..최고속도 80km로
운행할때 더욱더 상쾌하며 좋은것들을 보며
다닐수있지요..R차를 가지고 조지고싶을땐
서킷같은데 가서 트랙데이 참가하는게 제일
안전합니다..그것이 바이크를 타는 우리들이
지켜야할 도리입니다..
맞습니다. rpm 조지는게 즐겁다면 고회전 차량으로 가야죠. 저는 특이하게도 사람 성격 자체가 벌써 고회전이랑 안맞아서 벌써부터 할리를 고집하게 되었네요 ㅎㅎ
현재 20대 초반인데 빨리 돈 벌어서 할리 타고 여행가고싶어요 ㅠ 그리고 이번에 오버리터님 영상 처음 봤는데 목소리도 안정감 있고 설명도 구체적이고 무엇보다 할리 탔을 때 찍은 영상을 보는 게 재밌어서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0대 초반부터 할리가 타고싶었는데 후반이 되어서야 꿈을 이뤘네요. 저보다 빨리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
오버리터 감사합니다 ㅎ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영상 정성스럽게 만드셨네요 추천드립니다
항상 방어 운전 하세요 저도 zxr400rr입문부터 cbr400 cbr954rr 가와사키10r cbr 1000rr까지 5대정도 타다가 졸업 마지막 타다 1톤 포터 포도 장사 트럭이 박아 7개월 병원에 있었습니다 트럭 과실이 90% 조심히 타도 골목에서 무작정 나오는데 감당못함 그때 저는 60키로로 달렸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길을 두둥 치고 나간다는 표현 너무 좋네요..^^
특유의 치고나가는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오버리터 그래서 저도 할리를 늘 사랑하죠...^^
저도 오버리터님의 의견(5가지 장점)에는 극히 동의합니다.
할리데이비슨 빠이면서 크루져바이크 빠이거든요.
하지만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가격정책에 대해서 극혐하는 입장에서
대한민국에서는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모든 장점을 단점으로 만드는 이해할 수 없는 상술때문이죠.
네, 맞습니다. 솔직히 할리코리아 가격정책은 편들어주기 어렵네요. 제가 19년부터 기변을 노리면서 가격을 봐왔는데 20년 들어오면서 전 모델 가격이 10% 상승했습니다.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죠... 오죽하면 할리 매장 갔다가 다른 메이커 매장가면 다 저렴하게 느껴질까요..ㅠㅠ 할코가 가격정책은 좀 재고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그들의 영업방식 이겠죠...
아무리 비싸도 살놈은 다 산다..
그러니..쇼미더머니..
@@user-vb9kc6ob3c 그런 분위기 만드는데 할리 영감님들도 한몫하죠...한국에 가격 후려쳐도 이러니까 할리지,비싼값한다 하면서 전혀 신경안쓰는...
@@doctor0319 그렇치요....할코 매장 가보면 돈 좀 있다고 거덜먹거리는 영감 틀딱들이 꽤 되죠..
내가 여기서 울트라를 몇대를 팔아줬니..뭐니 하면서 할코 직원들 앞에서 가오잡죠.
그 꼴 뵈기싫어서 호그회원으로 안나가고 독립군 타는사람 꽤 될겁니다.
젊은사람들(3~40대)중에서도 그런사람들 좀 있어요..
사람사는 세상에 이런놈 저런놈 다 있다지만 진정 꼴불견입니다..
락스터디 그런 틀딱 영감님들 어딜가나 계시지만 유독 할리에 더 많은 느낌같은...ㅋㅋㅋ
영상도 내용도 참 도움이 됩니다
R차 날렵해보이고 멋지다
할리 묵직한 포스 시동이 꺼질듯한 특유의 배기음(요즘은 예전의 소리가 않나는게 조금 아쉬움...)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생각에 할리는
- 배기음
- 직진안정성
- 저속토크로 정의할 수 있고 그중 배기음은 감성적인것이니 논외로 하고
모터싸이클의 운동성에 반하는 유일한 부류라 생각이듬.
그래서 할리는 놀맨놀맨타기에는 딱.
그러나, 사실 모터사이클은 그 역동성이 특징이 있는것이지 편하게 타면 자동차와의 구별이 별로 없어지는...
그래서 바이크의 여러가지 특징
역동성(운동성), 토크, 고속감, 편안함등을 모두 적절하게 느껴 볼수 있는건
역시 네이키드ㅋ
그중 전에 타던 비키니 카울이 있는ZRX1200이 그립군요ㅋ
돈만 있으면 할리랑 반대성격을 보이는 두카티 스트리트파이터 V4 기추하고싶습니다 ..ㅎㅎ 소프테일 기추하는 가격쯤 하겠네요
공감합니다!
로드킹14 슈퍼트랩 타는데 배기음이 조용했으면 전 바이크 안탑니다.
성난 황소등위에서 달리는 마력~~~
싸이카헌병 반갑네요 ㅎㅎ 저도 MC승무헌병 912기입니다^^ 전역하고 포티에잇으로 입문하고 BMW 전향하고 여러 바이크 접했네요.. 이제는 할리 투어링 준비중입니다^^
저 또한 이젠 할리 감성이 맞는거 같네요^^
유툽으로 전국에 계신 MC 선후배님들을 만날때마다 참 반갑습니다 ^^ MC출신이신 분들은 할리 감성이 뭔지 누구보다 잘 알고있죠.
1997년~
끊어질듯 이어지는 할리 음 소리와 깊은밤 땡크 진입을 막는 장벽을 지날때의 체인소리는 탱크를 혼자 몰며 산속으로 들어 가는 느낌이였고 내 영혼을
지배했습니다
180~190을 지나 간혹 그 이상을 넘나들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50~60~70이
주 속도지만 홀로 장거리 투어를 간다해도 당당한 겸손함이 몸에 베인 내
애마가 너무나 고맙고 든든합니다!
자연과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함께할 수 있어 좋고
함께 나이를 들어가도
단 한점 조차 부족함이 없는 883하고 한 몸이
된 느낌이기도 합니다.
저도 군대에서 할리 타던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여유가 조금만 더 되면 다시 입문하고싶네요ㅎㅎ
좋은말씀감사합니다ㆍ
저도 그렇게 고속으로 가는게 별로라 할리탑니다~!크크크 여행은 풍경도 즐기고 그래야 제맛이죠!
역시 할리는 할리끼리 공감하는게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여행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바이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감합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로드스터 타는데, 달리다보면 자주 r카들이 쒱 가는데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전 편하게 중저속으로 둘러보며 달리는거를 좋아해서
타 메이커 - 타고싶다,재밌겠다,갖고싶다,멋지다
할리데이비슨 - 죽기전에 저거는 타봐야겠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참 좋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의경 바이크 의장대? 맞나요?
제가 잘 몰라서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MC승무헌병이었습니다.
@@over1000 수방사 가려고 지원했는데 35사단에서 MC 타고 있네요...
울트라클래식타는 아잽니다
할리만타서 다른차 함 타보고 싶네요ㅋ
골드윙같은차
할리 갖고 싶어서 돈 모으는 대학생입니다,,,ㅠ 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 제꿍 우려는 없는지 걱정도 고민도 많지만 제가 할리를 갖고싶어하는 이유가 이렇게 조목조목 영상에 담아져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ㅠㅠ!! 목소리나 발음도 듣기 좋고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졸업이기는 하지만 저도 아직 대학생이라 알바하면서 돈모으던 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응원합니다!
할리... 졸라좋은데 묵직하죠..
두카티 탈때는 윽하고 세우면 할리는 으흐익 하고 들어야하긴하는데 편안함은 쥑입니다
@@jeongsean30 아직도... 못 샀다... 그 묵직함... 느껴보고 싶읍니다......
@@user-vy2ot8ym3t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36에 샀어요.. ㅎㅎ
살다보면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러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즐기면서 사세요.. 좋은날 곧 옵니다.
@@jeongsean30 선생님...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 못 살아봤지만 좋은 어른이 있다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안전 운전 하세요‼️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아니지만
할리라는 브랜드의 마력에는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할리의 특성들을 쭉 듣다보면
강철로 된 말을 타는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업도 아니고 어차피 취미로 타는 바이크에 가성비를 들먹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모든 사람이 바이크에 성능과 가격만을 기준으로 두고 타는 건 아니지 않나?
미국 가격대비 국내 가격을 이야기 하는데, 중국이나 동남아 할리 가격 보면 기절하실 듯....
개인이 미국에서 사서 수출입 통관비용과 운송비용, 인증비용 계산해보면 국내가격과 큰 차이 없어요. 만약 큰 갭이 있다면 시장이 그걸 두고 볼까?
그레이 마켓이 엄청 활성화 되서 할코 망했을껄요?
물론 할코야 소비자가격이 아닌 대리점 가격으로 수입하기에 마진이 크다는 건 인정하지만 개인이 수입하려고 하면 그게 얄밉게 적절해서,
더러워서 내가 수입하는 가격과 노력대비 큰 차이가 없어서 할코에서 사게 되는 현실이죠.
결론은 여러가지를 감수하고도 할리가 좋으면 타는 거고, 아니면 다른 메이커 타면 되는 것이죠.
욕할 필요 없어요.
취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거 타면 됩니다. 취향이 변하면 이것 저것 타보는 거죠
저는 크루저 장르를 존중하지만 할리 브랜드를 안좋아합니다. 이유는 동일 가격 기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부품들이 너무 허접합니다. (브레이크 시스템, 서스펜션 등등) 21세기 바이크 라고 도저히 안느껴 집니다.
슈퍼로우 오너에요
영상잘보고갑니다~~5가지이유 극공감요
감사합니다!! :)
가격은 너무 젠틀하지 못한 것 같아요.
웬지 바보 되는 느낌...
맞습니다.. ㅠㅠ 모든 메리트를 가격으로 꺾어버리는..
근데 거의 두배를 주고사는건 좀 아닌듯. 할리코리아가 엄청남기고팔잔아요. 더 좋은것도 아닌데.
그럴땐 인디언 바버를 타심이...
@@antoniokimus 인디언은 미국이랑 국내 가격차이 별로 안나나요?
@@santa_poring 원글쓰신분이 "바보"가 된 기분 이라하셔서 "그럴땐 바버" 타시라고 한 겁니다. 걍 말장난 이예요.
할리는 빈티지를 더한 젠틀함이 매력이죠~~^^
남편도 로글스를 얼마전 뽑고 젠틀 라이더를 지향하며 열씨미 달리고 있습니다 ~~^^ ㅋㅋ
로글스글 제 드림바이크입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뒤에 텐덤하시나봐요!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할리의 바이크 특성을
거의 교과서적으로 정리하셨네요 ㅎㅎ
할리 입문이나 기변을
고려하시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자신이 선호하는 바이크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선택하면
너무 쉽게 기변을 부르게
되는 거 같더군요.
맞습니다. 저는 125cc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온 케이스지만, 대뜸 대배기량으로 넘어오는 분들은 라이더로서의 자기 성격도 아직 모르고, 바이크 성격도 몰라서 미스매치가 많이 일어나지요.
전 지금 고민이 많네요ㅎㅎㅎ
아메리칸 아이언 883으로 가나 듀얼퍼포즈 브이스트롬650 가냐 ㅎㅎ 둘다 넘 매략적이네요
제가 어릴때 일반자전거(핸들높은) 타다가 중학교 가면서 싸이클자전거 탓을때 가볍고 빠르지만 엄청 불안하고 불편했던...그리고 산악자전거MTB를 탔을때 묵직함
커서 🏍 🛵 종류별로 탔을때..
역시 저두 할리스타일이 젤 편하고 좋았네요.
이런곳에서 후배를 보니 무척 반갑네...우리에게는 설명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추억이 진하게 묻어나는 놈이기에 더 애착이 가는거겠지^^
바이크타고 고속도로 달려본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 ㅋㅋ
두카티 타다 20년식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타고 있는데요 토크감 전혀 없고 밋밋합니다. 토크감 좋으시면 두카티 디아벨 한번 타보세요. 안정감과 육중한 코너링의 나름의 재미는 인정합니다.
저도 군생활때 헌병이었지만 싸이카는 타보지를 못했네요
그때 헌병 후반기에서 애들이 하나같이 진기사에서 싸이카 타고 싶다는 애들이
정말 반이었는데 저도 타고싶었었지만 타지 못했었죠 ㅠㅠ
나이먹고 나서 할레데이비슨을 보니 군생활때가 생각나서
할리 몰고싶다는 기분이 자연스럽게 드네요
기회가 되어 자본 마련하고 몰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할리를 타든지 말든지 상관없는 이유!..고급부품을 눈을씻고 찾아봐도 쓰지 않고 모두값싼 주물제품으로 제조하면서 쓸데없이 비싼 바이크 .미국에서는 대중적이고 저렴하며 빈티지효과로 사랑받지만 한국에서는 웨딩효과에 가려진 습슬한 바이크가 되었다.
미국서도 싼바이크 아닙니다
단지 미국은 뭘사든 한국보다 싸죠
평생 꿈에 그리던 할리를 드디어 구입할 환경과 능력이 돼서 테스트라이드 하러 가서 두 모델을 골라 꿈이 실제가 되는 경험을 해봤어요. 5년전에. 그런데 내가 부러움으로 바라보던 그 모습과 내가 주인공이 되어 타보니 너무 너무 다른더군요. 가장 큰 어려움은 신호등에서 정차시 두 다리 사이에서 올라오는 엔진 열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토록 멋진 바이크의 내면에 이런 고통이 있었다는 걸 몰랐죠. 내가 즐기기위해 타는 것이지 남에게 보여주기위해 타는 건 아니니까. 어쩔 수없이 공냉식 엔진의 문제점을 경험하고 수냉식으로 마음을 돌렸죠. 토크고 마력이고 간에 실제로 그 파워 다 써볼 기회도 없습니다. 목숨을 담보로 맡기도 타지 않는한. 일단 편안히 내가 즐기는데 필요한 부분이 만족하면 된다는 결론. BMW R1200RT 첫 바이크로 구입했다가 5번 제꿍하고 골드윙 DCT를 타보니 더 이상 바랄게 없더군요. 무게는 더 나가는데 다루기는 R1200RT 보다 쉽고, 결국 이제내린 결론은 각자 자신의 몸과 마음에 맞는 바이크가 젤 좋은 거더군요.
할리는 미국 외 지역에서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있죠. 미국에선 매출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는데.
그래도 어릴적 꿈이 할리였기에 추가로 하나 할리 구입할까했는데 소음이 심해 새벽에 이웃집 잠 깨우면서 나간다는 게 도저히 못하겠어요. 남들도 나처럼 그 소음을 말발굽소리로 바꿔 들어줬으면 좋겠지만...
매출 부진, 경영 악화로 이번에 할리데이비슨 CEO가 교체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리 체감하지 못했는데, 미국에서는 상황이 꽤 심각한가봅니다.
스포스터는 엔진이 허벅지에서 꽤 멀리 떨어져있어 엔진열이 그럭저럭 버틸만한데, 투어러는 정말 뜨겁죠. 저도 여름에 타고 돌아오면 허벅지가 빨갛게 되어있고 참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수랭 두카티나 BMW S1000rr등 다른 바이크 중에서도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지옥불바이크가 있다고 하니.. 공수랭 차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엔진열이 라이더를 잘 피해가게 설계한 바이크와 그러지 못한 바이크의 차이가 꽤 크지 싶습니다.
할리가 그래도 순정상태나 콰이엇베플을 꼈다면 합법적인 소음 범위 내에서 라이딩할 수는 있습니다. 저음이라 울리는 소리 때문에... 새벽에 시동걸기 눈치보이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저는 합법적인 소음범위 내에서 1분안에 주차장을 나선다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알구티 타고있는데,, 나중에는 할리갈듯,, 유유자적과 말씀하신 그런 토크감있는 스타일과 사운드가 중요하게 다가와요
개인적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감성이 동반된다면 무조껀 할리가 좋다고 생각이들어요. 약간 모던한느낌이라고해야되나..... 감성적인 부분에서 여행을 떠난다는 이미지를 팍팍풍기닌까......
그리고 적당한 속도감이 여행의 차분함에도 어울리구요^^
우와.. 단톡방에 할리 까는 온리 알차 바라기들한테 경종을 조금이나마 울릴 수 있는 내용이네요 ㅋㅋ 써먹야징
그런데 하나 물을게요 할리 타시다 알나인티 잠깐이라도 타보셨을거 같습니다 어떤가요??? 할리 보다 가볍지만 프리하고 배기음도 만족하면서 더 빠른 느낌이 좋아 상상만으로 고민 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먼 뉴질랜드에서 할리 X1200X Forty Eight 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5가지 이유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호주 시드니 로드스터 탑니다
개인적으로 할리는 좋지않은 제품을 다른 말로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을 감성으로 판매하는것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도 비싸게.
모든 제품은 발전을 합니다.
발전이 성숙되어 더이상 발전이 없는 것도 있지만 급격하게 발전하는것도 있죠.
예를 들면 바퀴와 휴대용전화기 같은...
모터싸이클은 바람을 가르는 맛이 가장 중요하고
거기에 마력(최고속), 토크(가속력)는 덤이죠.
여기서
마력을 중시한 레플리카
토크를 중시한 네이키드, 크루저 만 놓고 본다면
직진안전성(포지션)은 크루저 > 네이키드 > 레플리카
날렵한 코너링은 레플리카 > 네이키드 > 크루저
다 휠베이스와 핸들높이에 따른 특성으로 포지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4번째로 말한 코너링특성은 얼마나 잘 돌아나가냐의 기준으로는 크루저는 사실 안좋지만
돌아나가는걸 감성적으로 본다면 이것도 선택의 문제일 수 있겠습니다.
즉, 지금까지 말한 모든것은 모두 다 장르에 따른 선택이지 어떤 특정한 제품에 따른 선택이 아니라는...
그래서
마지막 배기음만이 유일한 할리데이비슨이라는 특정한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봅니다.
그리고 그 배기음이라는건 제품의 성능을 좌우하는게 아니고
오롯이 감성적인 느낌만이 있다는 거죠. 거기다 이젠 그 감성도 퇴색되는 분위기고.
뭐...쓰다보니까 할리가 별로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것보다는 취향이 네가지는 장르에 대한 호불호고,
마지막 한가지 배기음만이 할리에게만 해당된다는 말씀을 드리는거고
그러나
모든 것은 차치하고서도 내가 좋으면 되는거니까 선택은 자유인건 명백합니다.
다만, 모터싸이클의 자유와 더불어 고속, 가속력, 코너링등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크루저는 좀 부족하다 느끼고 있고,
크루저중 할리는 성능면에서는 모든 것이 딸리고 감성만이 남아있고, 그마저도 요즘은 퇴색한 분위긴데
|그 감성이라는게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점이 될 수도 있다는걸
|잘 알고 있는 회사측에서 이용해 먹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좀 별로라 생각이 드는점
|이게 큰 단점이라 봅니다.
할리는 위에서 말한 휴대용전화기는 절대 아니고, 바퀴에도 낄 수 없다 보겠습니다.
뭐... 보기 불편할 수도 있는 글을 쓸데없이 장황하게 써서 죄송한마음도 있지만,
할리데이비슨코리아의 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아 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래도 바람을 가르는 자유를 사랑하는 모터싸이클을 좋아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 동질감이라 생각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1200으로 보업까지 했을만큼 스포스터를 아주 좋아합니다.20대부터 20년간 바이크를 타면서 오로지 아메리칸만 고집합니다.모든 말씀에 100퍼 공감합니다.좋은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늘 안라하시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user-jr9em9qj3k 2020년 기준으로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 야마하 볼트, 모토구찌 V9 바버, 혼다 레벨, 트라이엄프 모던클래식라인.. 좀 더 넓게 잡으면 크루저는 아니지만 BMW알나인티, 두카티 스크램블러 요정도 생각나네요.
저는 기회만 된다면 할리데이비슨 선택할겁니다. 호불호가 갈리니까 더더욱 호호호호!!! 브랜드 특유의 엔진음 자체가 싸나이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음...그러나 운전하는 느낌은 우리나라의 협소한 도로조건과 미국의 광활한 도로조건이 너무 극적으로 대비되어서 미국 현지인들의 느낌과는 전혀 다를 것 같음
저도 포티에잇 탈 때는 나름의 코너 재미를 느끼기는 했는데
팻보이, 브레이크아웃 같은 바퀴폭이 넓은 기종은 전혀 다르더라고요.
그거 말고는 전부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진짜 말씀 잘 하세요!
옷... 저는 로드스토... 한국은 로드스터 별로 안타는거 같던데..
48 사려다가 피넛탱크땜에 로드스터로 구매했어요 ... 호주입니다... 바이크족이라면 호주 한번 달려보시면 좋죠
@@jeongsean30 호주에서 라이딩이라니 많이 부럽습니다. 48은 확실히 할리 중에서 가볍고 다루기 편하지만 탱크가 작은게 많이 아쉽긴 하더라구요.
@@user-uu7qz5xt1h 48이 6리터 들어가던기요?..
탱크만 바꾸면 될텐데..
제 포스터는 다음주 정비 들어갑니다. 스테이지2 업 하고 싶은데 코비드에 쪼달리는 바람에 다음 기회에.. 한번 오세요.. 정말 좋습니다 호주 라이딩
한국처럼 위험하지도 않고 고속도로 달릴수 있는데 그건 재미없고, 국도 타고 네셔널 파크 달리면 세계 바이크 다 볼 수 있슴돠 물론 자연도 쥑이구요
@@jeongsean30 48은 사실 그 작은 탱크가 단점이기도 하지만 외적인 모습으로만 보면 매력적이긴 하더라고요. 또 하나 에볼루션 엔진이 주는 느낌은 현재 다른 할리에선 느낄 수 없는 감성 같은게 있어서 특별하기도 하구요 ㅎㅎ 이젠 제가 학생도 아니고 어디 해외가서 라이딩할 기회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 좋은 곳에서 라이딩 생활도 즐기시는 모습이 부럽네요! 앞으로도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꾸준히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요즘 대두되고있는 1차로 주행불가 즉 지정차로제에 대해서 어찌생각하시는지요 영상에서도 1차로주행을 하시던데요.....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독! 좋아요!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 제품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소니 AS-300입니다
진지하게 바이크를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접하는 바이크다보니 여러가지 현실적인 걱정들이 많은데 가장먼저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은 자차를 보유 중에 취미로 바이크까지 하시는건지 차량없이 바이크만 보유를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ㅎ 아무래도 보험비나 세금부분에서 여러사람들의 경험을 듣고싶어서
아아, 얼마전에도 같은 질문을 받아서 조만간 유지비용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버리터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ㅜㅜ
나이에 따라 주머니사정에따라 다릅니다. 가정이있고 나이가 어느정도있으면 차는 기본으로있어야하니 바이크가 곁다리가 되고 20대나 미혼 30대 초중반정도시면 차없이 바이크만 한두대 보유하기도합니다. 리터급이상 타시면 유류비가 중소형 차보다 많이들기도합니다. 대신 2륜차는 아직 주차비가 안들어가서 도심에서 출퇴근및 주 교통수단으로 타신다면 경차랑 비슷한유지비가 들꺼같고 주차비거의 안들어간다생각하면 중대형차랑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대신 쿼터급이나 미들급정도 바이크를 타시면 유지비가 확내려갑니다. 기름도 리터당 20정도는 나오고요.
배기음이 심장을 두드리는...
하레이를 타는 가장 중요한 점을 빼 놓으셔서 덧붙입니다.
폼이 난다는 점이죠.
가죽자켓에 롱부츠등은 물론이지만
반바지에 흰티셔츠 하나 걸치고 슬리퍼 차림에 브레이크 아웃을 타고 지나가는데도 모지방이 죽여주더라고요.
하레이를 타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간지 입니다.
반바지에 흰티 입고 바이크타는건 인간적으로...멋있다고 표현하는건 아닌것같네요
ㅋㅋ팔다리 절단나기 딱좋음
저도 장비 갖추고 타야한다고 생각하긴하지만 생각보다 바이크 슬립해도 크게 잘 안다칩니다. 뒤에오던 차가 밟거나하는거아닌이상 혼자 슬립하는건 핸들이랑 발판등에서 거의다 막아줍니다. 가벼운 찰과상정도 입는다고보시면되요. 특히 할리같은기종은 속도도 많이 안나고 핸들이 옆으로 많이 넓어서 슬립해도 크게 몸이 눌리지않아요. 절단난다는건 너무 오버입니다. 스포츠 바이크류가 많이 위험해요 바이크에 몸이 깔릴확율도 꽤 높고요.
발목이 끼어서 돌아간다거나할수도있죠.
그래서 크루즈 장르타는분들이 좀 더 가볍게입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들이 스포스터s에도 해당될까요? 저도 중저속만 즐기고픈 사람이고 고속은 전혀 관심없는데 스포스터s는 너무 빠른게 아닌지..싶고ㅎ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흠..고민이 너무 됩니다
말씀하신 앞바퀴각도라는건 캐스터를 말하는거 같군요 7:00에 말이죠 이 영상을 보고나서 느끼는건 그거하나네요 할리와 반대의 레플리카와 비교한뒤 난 이래서 "할리가 좋아"="레플리카가 싫어"
차라리 90도의 v형 2기통 대배기량에서 오는 두둥거리는 배기음이나 할리데이비슨이라는 브랜드자체에 매력을 느낀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하겠는데 5번 배기음 제외하고 나머지 4가지는 차라리 일제 바이크인 발키리같은 애들이 성능면에서는 훨 낫거든요
바버블랙 같은 할리모델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려도될까요? 아직할리기종에 대해 많이 부족합니다. 장르도 구붐하기가 어렵더구요
스포스터 라인 중에 블랙 컬러로 나온 친구들을 고르시면 아마 제일 맞으실 듯 합니다 ㅎㅎ 소프테일 라인 중 로우라이더S도 괜찮을 것 같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할리를 타고 싶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너무 비싸 사기야.
초반 영상 두물머리 근처 양수대교 맞나요?ㅎ
제 나이 38살... 이제 슬슬 바이크 시작하고 싶은데...
공도에서 바이크 타다 보면... 차창문 열고 담뱃재 터는 분들 땜시
옷에 담뱃재 묻기도 할 거 같은데...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저는 그게 젤 신경 쓰일 거 같애요ㅎㅎ--;;
네 두물머리쪽 맞습니다. 저는 아직 담뱃재 맞아본 적은 없는데,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는 하죠..ㅠㅠ
마력, 토크, 주행감, 승차감, 등등 이거저거 꼼꼼하게 따져본 다음
막상 살때는 디자인 보고 산다는...
바이크는 정량적인 스펙으로 고르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끌리는걸 사는게 맞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