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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은 1800년말에 인천에서 일하던 청나라 노동자들이 돈을 벌기위해 식사시간을 줄이기 위해 점심시간에 산동지역에서 자주먹던 면요리를 먹었는데, 이것을 본, 화교가 춘장도 만들고 가게를 열어 중국산동지방의 면요리처럼 만들어서 판매하다가 춘장에다가 캬라멜을 넣어서 좀 더 달콤함 맛을 내게 되면서 팔기 시작했고 이게 인천에서 유명해지면서 차이나타운거리에서 짜장면 가게가 많이 들어서게 된 원인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춘장을 만든 업체가 영화식품이고 영화식품의 춘장 브랜드가 사자표 춘장입니다. 사자표 춘장은 형제간에 브랜드 소유권관련해서 소송이 진행된 이력이 있습니다. 산동의 챠오장미엔은 면에 간장을 넣은 맛이라면, 우리 짜장면은 춘장에 캬라멜을 넣어서 단 맛이 더 나고 이게 신의 한수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임오군란에 대해서 조금 덧붙여 설명하자면 1. 원래 조선 군인들은 1년에 월급 2달어치만 받았음. 실제 병영 복무를 1년에 2달 정도만 했기 때문. 나머지 10개월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며 살았음. 그래서 직업 군인이라지만 실제로는 상공업 및 농업으로 생계 유지하는 투잡러들이였음 2. 대부분 군인들은 월급이 아니라 별도 생업으로 먹고 살았기에 월급 못받아도 밥 굶을 처지는 아니였음. 그러나 체불된 임금을 썩은 쌀과 모래로 주는 행동은 그들의 자존심을 긁어버렸고 그래서 폭력사태로 이어진거임.
산동 지방의 장(酱)인 톈몐장에다 1948년 화교 왕송산 씨가 톈몐장에 캐러멜을 혼합한 것을 "사자표 춘장"으로 브랜드화한 것이 그 시작이라 했는데 아닌가? 이연복 요리사를 비롯 화교 출신 요리사분들이 말하길 전국 모든 중국요리집 춘장은 한 곳에서 공급한다고 말하던게 생각남...
초기엔 당연히 직접 담궈서 요리를 했고.. 이후 덜 숙성된 춘장색을 검게 만들기위해 카라멜을 넣기 시작했다고 들음. 근데 카라멜이 섞인 춘장의 단맛을 사람들이 좋아하자 너도나도 카라멜을 섞었고 이후 사자표 춘장이 해당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음. 사자표 외에도 춘장회사가 있는데도 대부분 사자표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입맛을 선점했기 때문이고요. 삼성이 그토록 노력했어도 미원을 꺾지 못한거랑 같은 이유였죠.
제가 알기로는 아닙니다 중국 경덕진에서 화려한 도자기를 보고 한눈에 반한 영국인들이 도자기하고 중국차맛에 반해 만들어진것 맞습니다 영국은 홍차밖에 뿐이었든 시절 녹차에반해 그때부터 녹차로 바꿔마셨고 경덕진의 화려한 도자기가 잘깨지니 안깨지도록 만든게 소뼈갈아 넣은게 본차이나맞습니다 그런데 깨지진않았는데 중국경덕진의 화려한색감을 살릴수가 없었어요 지금 경덕진도자기를 생각하지말고 색깔표현을 못한시절 중국도자기의 화려한 색깔이 영국인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킨건 맞습니다 현재는 조잡하게 보일지몰라도 ᆢ
@@user-bs2me4xm5o 본차이나의 기원은 중국 자기가 인기를 끌자 독일 마이센지역에서 중국 자기를 모방해서 만드는데 성공하고 영국에 이기술이 수출되었는데 영국에서는 백자의 원료인 고령토를 구하지못해 발색에 어려움을 겪다가 1748년 토마스 프라이라는 도공이 소뼛가루를 섞어 만들기 시작한게 최초입니다
1388년 음력 7월 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새로운 요서의 시작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만주의 시작)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14:20, 다꽝이름의 유래, 저도 들은 말인데요 그 스님의 이름이 다꾸안 이였다네요, 일본 억양으로도 다꽝 보다는 다꾸안이 어울리지요, 그렇게 불려오다가 어느시점에 다꽝으로 불려졌다는 썰요, 썬킴님의 강의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임오군란 이후 조선은 청의 속국화가 심화되었음. 조선과 청의 조약으로 청나라 사람들이 조선에 들어와 치외법권을 누리며 상업을 할 수 있게 되었음. 이에 한양, 평양, 인천에 청나라 사람들이 들어와 집단 거주하며 장사를 시작하면서 차이나타운이 생겨남. 조선에 화교들이 대거 들어와 살기 시작한게 이때부터임.
대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 연기를 올리던 봉화대의 뜻으로 연대(煙臺)라고 씁니다. 근데 이 대(臺)자를 중국에서 간자로 써서 台가 된 것인데 이 대(台)자는 본래부터 있는 다른 글자로 대 혹은 이끼태 등으로도 읽히지요. 그러므로 원래 글자인 돈대대 자의 "대"가 맞습니다.
파 총.... 산동성은 가난한 동네라 파를 많이 심어 먹었어요. 이 파를 중국 된장에 볶아 밥에 얹어 먹었어요..임오군란후 산동성 사람들이( 인천과 가까움) 인천에 온후 자기 동네 토속음식 총장을 볶아 먹은거에요.. 이 총장 중국식발음이 초옹쟝 ... 그래서 춘장으로 한국화 발음 이 된거에요.. 그래서 70년대까지만 해도 다꽝은 없었고 파 썰어서 춘장에 찍어 먹었어요.. 저 강사는 소설 쓰고 있네요. 뇌피셜로
썬킴님 너무 멋지고 개성있는 분 이십니다. 항상 유익하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짜장면은 1800년말에 인천에서 일하던 청나라 노동자들이 돈을 벌기위해 식사시간을 줄이기 위해 점심시간에 산동지역에서 자주먹던 면요리를 먹었는데, 이것을 본, 화교가 춘장도 만들고 가게를 열어 중국산동지방의 면요리처럼 만들어서 판매하다가 춘장에다가 캬라멜을 넣어서 좀 더 달콤함 맛을 내게 되면서 팔기 시작했고 이게 인천에서 유명해지면서 차이나타운거리에서 짜장면 가게가 많이 들어서게 된 원인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춘장을 만든 업체가 영화식품이고 영화식품의 춘장 브랜드가 사자표 춘장입니다. 사자표 춘장은 형제간에 브랜드 소유권관련해서 소송이 진행된 이력이 있습니다. 산동의 챠오장미엔은 면에 간장을 넣은 맛이라면, 우리 짜장면은 춘장에 캬라멜을 넣어서 단 맛이 더 나고 이게 신의 한수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와~~영화식품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뭔소리여. ㅋㅋㅋ
천재 썬킴~~♡
썬킴님~! CBS 이강민의 잡지사' 출연 영상 여러번 반복하며 모두 봤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알고리즘이 썬킴님을 매번 메인에 뜨게하네요ㅋ~~ 또봐도 반갑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썬킴이 강의하는 모든것
즐겁게 듣습니다.
썬킴 브라보 👏 🎉😊
재밌어요
다음 시간에는 탕수육 팔보채 이야기 해주세여 ㅋㅋ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썬킴님 그러니 팬이 안될수가 없지 짜장면과 짬뽕의 유래 잘봤습니다.
듣다보니 더듣고싶네!!!❤❤❤
재밌네
썬킴쌤 늘 응원합니다 최고십니다.
내가 먹던 곳.
신당동에 동신각
여러분운 어디지요?
한국식 짜장면과 짬뽕 참 맛나지 ㅎㅎㅎ
임오군란에 대해서 조금 덧붙여 설명하자면
1. 원래 조선 군인들은 1년에 월급 2달어치만 받았음. 실제 병영 복무를 1년에 2달 정도만 했기 때문. 나머지 10개월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며 살았음. 그래서 직업 군인이라지만 실제로는 상공업 및 농업으로 생계 유지하는 투잡러들이였음
2. 대부분 군인들은 월급이 아니라 별도 생업으로 먹고 살았기에 월급 못받아도 밥 굶을 처지는 아니였음. 그러나 체불된 임금을 썩은 쌀과 모래로 주는 행동은 그들의 자존심을 긁어버렸고 그래서 폭력사태로 이어진거임.
오~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거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산동 지방의 장(酱)인 톈몐장에다 1948년 화교 왕송산 씨가 톈몐장에 캐러멜을 혼합한 것을 "사자표 춘장"으로 브랜드화한 것이 그 시작이라 했는데 아닌가? 이연복 요리사를 비롯 화교 출신 요리사분들이 말하길 전국 모든 중국요리집 춘장은 한 곳에서 공급한다고 말하던게 생각남...
요리사가 역사를 압니까. 이 사람은 그래도 일 때문에 역사공부라도 많이 했지
맞습니다.
하지만 일부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에선 직접 담근 춘장을 사용하는 곳도 있답니다.
초기엔 당연히 직접 담궈서 요리를 했고.. 이후 덜 숙성된 춘장색을 검게 만들기위해 카라멜을 넣기 시작했다고 들음. 근데 카라멜이 섞인 춘장의 단맛을 사람들이 좋아하자 너도나도 카라멜을 섞었고 이후 사자표 춘장이 해당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음.
사자표 외에도 춘장회사가 있는데도 대부분 사자표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입맛을 선점했기 때문이고요.
삼성이 그토록 노력했어도 미원을 꺾지 못한거랑 같은 이유였죠.
처음에는 두곳인가 세곳에서 춘장을 만들었는데 지금남아있는 검정색춘장에
밀려서 사라진거랍니다.
10:37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잘 강의하시는데요?~🎉
전에유툽보니까 짬뽕을중국인이 먹어보더니
중국에는 이런음식이없다고함 첨먹어본다던데 그런사연이있었군요
중국인이 한국에서 개량 개발한 것이
최초의 새로운 짜장면이 탄생
썬킴 넘 좋아❤
좌파라도? ㅎㅎ
@@union641
누굴 좋아하면 좌파라 단정지어
댓글다는 님 사고와 인성에서의
문젯점은 없는지~?
귀에 쏙쏙 이강민 잡지사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썬킴쌤은 재미남
궁금했었는데. 재미 있네요
밝아... 정신없어..... 그런데 재미있어. ㅎㅎ
수타면은 수천년 전부터 만들어 오던건데?
수타면의 기원인 중앙아시아엔 알칼리성물이 흔해서 자연스럽게 밀가루와 반죽하게됐고
그결과 점성과 탄성이 늘어난 수타면을 일상적으로 먹어왔습니다 예를 들어 라그만 같은거요
우리나라도 옛날 집에서 찜빵 반죽할때 소오다 넣어서 반죽 숙성 시켜서 해먹었었지요.
일식당의백단무지는 고가로 단골손님에게만 몇점씩제공!
노랑고무줄 혹시 아닌가여 면빠리 증말 죽여주네여 나는 개인적으로 하얀고무줄이좋은대
미국 중국집에서 단무지대신에 양배추김치가 나와요. 단무지 주는 중국집도 있긴한데 비율적으로 훨씬 적어요. 그 이유가 좀 궁금해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 있어요.
전가복,해삼탕,수정방,기스면
우리동네. 중국집. 짜장면이. 전세계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ㅋㅋ
사시는데가 어디신지요? 함가볼라구 ^^
@@wsz750802 광진구 영화사로 88 홍콩이란 조그만 중국집 입니다. 단, 미각이란 주관적인 것이라서 각자다 다를 수 있다는 것 아시고 시도 해 보셔도 될듯 합니다. ^^
안녕 하세요
썬킴가는곳은 다간다.ㅋ
오늘도 썬킴 강의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짜장,갈비냄새는 못참아!!
본차이나는 강한도자기 만들려고 시작한게아니고 백자를 따라가려고 만들기 시작한거로압니다. 중국산 백자같은 색을 내려고 여러가지 넣어보다 소뼛가루를 넣으니 백색이 잘나고 추가적으로 강도도 높아진거로 알아요
제가 알기로는 아닙니다
중국 경덕진에서 화려한 도자기를
보고 한눈에 반한 영국인들이
도자기하고 중국차맛에 반해
만들어진것 맞습니다
영국은 홍차밖에 뿐이었든 시절
녹차에반해 그때부터 녹차로 바꿔마셨고 경덕진의 화려한 도자기가 잘깨지니 안깨지도록 만든게 소뼈갈아 넣은게 본차이나맞습니다 그런데 깨지진않았는데 중국경덕진의 화려한색감을 살릴수가 없었어요
지금 경덕진도자기를 생각하지말고 색깔표현을 못한시절 중국도자기의 화려한 색깔이 영국인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킨건 맞습니다 현재는 조잡하게 보일지몰라도 ᆢ
@@user-bs2me4xm5o 본차이나의 기원은 중국 자기가 인기를 끌자 독일 마이센지역에서 중국 자기를 모방해서 만드는데 성공하고 영국에 이기술이 수출되었는데 영국에서는 백자의 원료인 고령토를 구하지못해 발색에 어려움을 겪다가 1748년 토마스 프라이라는 도공이 소뼛가루를 섞어 만들기 시작한게 최초입니다
@@user-bs2me4xm5o 튼튼한자기를 만들려고 시작한게아니고 백자의 원료인 고령토를 구하지못해 비슷한색을 내려고 노력하던중에 뼛가루를 섞어 색깔과함께 강한 특성을 덤으로 얻은것이지요.
썬킴님이 하는 역사이야기처럼 초중고딩때 역사를 배웟으면 100 점 맞앗슴
썬킴...역시 똑똑해...^^ 그리고 방송 꿀잼....😊
1388년 음력 7월 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새로운 요서의 시작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만주의 시작)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14:20, 다꽝이름의 유래, 저도 들은 말인데요 그 스님의 이름이 다꾸안 이였다네요,
일본 억양으로도 다꽝 보다는 다꾸안이 어울리지요, 그렇게 불려오다가 어느시점에 다꽝으로 불려졌다는 썰요,
썬킴님의 강의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실 닥광 스님은 타짜였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번뇌에 휩싸이지 말고 닥치고 광이나 팔자.
다꾸안? 다꾸앙이라 발음하는게 정상.
타구앙임..
저렇게 재미 있게 이야기 하는것도 능력임. 욕하는 사람은 썬킴 보다 재미있게 강의할 자신 있는건가😊
🤪
중국짜장면은 춘장하고 야채조금올려서 주던데
엣날에 티비에서 봤음
썬킴님 독서량이 장난이 아닌데~
어렸을때부터 왜 중국집은 일본 반찬 닥광을 줄까 궁금했는데 답이 거기 있었군요.
그래서 흔해져 닥광을 고추가루 살살 뿌려서 그냥 무우채처럼 반찬해서 먹고는 했네요.
다쿠앙임ㅋㅋ지금 노란단무지는 감미 넣고 달달 시큼맛이지만 원래 다쿠앙은 소금에 절인 무짱아치임ㅋㅋ 소금에 절임 무짱아치는 조선이대때도 있었음 간장에도 절이고 나중에 식초에도 절이고 감미도 넣기시작함 식초에 절이는 반찬은 중국에 많음
중국춘장재료면짜장도중국거군요
햇갈리네요
짜장도국산으로해야진정우리건데 그러질못하니ㅎㅎ
임오군란 이후 조선은 청의 속국화가 심화되었음.
조선과 청의 조약으로 청나라 사람들이 조선에 들어와 치외법권을 누리며 상업을 할 수 있게 되었음.
이에 한양, 평양, 인천에 청나라 사람들이 들어와 집단 거주하며 장사를 시작하면서 차이나타운이 생겨남. 조선에 화교들이 대거 들어와 살기 시작한게 이때부터임.
시간 순서가 섞이네요.
어떤 분들은 헛갈리시겠어요.
편집이 문제인지 강연자 문제인지 모르나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본 라면집에 갔는데 자장멘 짬뽕이 있던데...
일본 짬뽕은 하얀색. 빨갰다면 조리법이 이쪽에서 다시 넘어간것. 짜장면도 한국식 짜장면을 파는 가게가 중국과 일본에도 있지요.
파인애플 피자는 어느나라 음식인가 ㅎㅎ
이 영상에 춘장 부심부리는 조선족들이 태클 많이 거네요~ 짜장면이 한국음식이라고하니깐 많이 긁혔나봅니다!
전세계 나쁜거엔 영국이 낀다~~
전쟁광 미국도
역사 스토리셀러 " 썬 킴 "
일단 정말 잘들었습니다 팬입니다.썬킴님 ~! 마지막에 일본에서의 짬뽕의 의미는 찬퐁으로 섞이다 인데 중국에서의 의미는 안가르쳐 주나요
아직 편집중이라서;;;; 서두르겠습니다.!!
짜장면이 부자들 음식이였군요. 나중에 지금 우리가 비싸서 못먹는 요리음식들이 저렴해지면 좋겠네요.
장어요리 같은거나 그런거요
@@user-hy7yt8yg3j 장어는 양식이 되기 때문에 이미 싸진거죠. 자연산이면 물량이 적어서 훨씬 비싸지 않겠어요. 양식기술이 더 발전하면 조금 더 싸지겠지만요.
일본에서의 한자표기는 잡본(雜本)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로치면 부대찌개, 돈없는 중국유학생을 위해 나가사키 음식점에서 중국인 요리사가 자국의 유학생을 위해 만들어준 음식..
8:31
가성소다? 락스?
이건 먹으면 죽는데.
군인들 월급을 13개월 밀리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청나라 군대를 불러 ? ㅋㅋㅋ 나라 뺏길만 했네
동의 하기 애매하네요
灼醬麵
강사님 이번 영상에 안티 답글들이 많네요.
반박하는 분들에게 확실한 고증을 들이미세요
연태의 "태" 자가 "대"자로 쓰기도 하지만 " 태" 자로도 읽힘..
다꾸앙은 일본스님중 한자로 택암이라는 스님이 만들어서 먹던 것이라서, 택암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다꾸앙(or 타쿠앙)이라서 우리나라에서 다꽝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역시 AI가 나와도 쏙쏙 드러오는 표현에 감성은 못따라오지요 공감 표현
제목없음TV로가야 빛이난다 썬킴
썬킴보다 내가 더 잘아는 것 같은 역사 공부 느낌은 뭘까....
중식당단무자는 절대사양! 양파많이
요즘 제 알고리즘에 1등이세요 ㅋㅋㅋ
현 중국내 음식은 북방유목 지배층들에
이어왔다고 합니다.
다꽝이 아니라. 다쿠앙 입니다. 외래어라면 명칭을 정확하게 전달해야죠.
이 분 말 재밌게 하시네
중국인이 한국에서는
뉴짜장면
일본에서는 라면 과 나가사키짬뽕을 만듬
무를 소금에절인 무짱아치는 중국이나 한국에 옛날부터 있던 기본 반찬임ㅋㅋ 현대 단무지는 단무지공장에서 감미넣고 노란색소 식초로 절여 맛나게 만든거고 진짜 다쿠앙은 소금에 절인 무라 수분이 빠져 쪼그라들고 색깔도 히리끼리 회색빛깔임
도서관 안갈거임... 샘킴거 들으면 되지~
짜장면은 한국 음식이다.
썬킴 재밌는데 가끔 발음이 꼬일때가 많음
단무지는 타쿠앙 たくあん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전달 하는게 아니라 외운 것을 말 하려니 전개가 어색하고 버벅 거리는게 보이네요
1800년대면 청나라시대 중국인이 아니라 청나라사람.
한국식 쭝국음식. 좋다. 그러치만 한국음식이라 하지말라. 쭝국사람들이 보고 "거봐, 한국이 매번 쭝국문화 훔친다 " 할려고 비루고 있다.
ㅋㅋㅋ
대 발음도 있지만 태 발음도 있는데요..
별 태, 태풍 태, 나 이, 대 대, 이을 사
그리고 태 발음이 더 많이 쓰이지 않나요?? ㅋㅋㅋㅋ
여튼 썬킴님 너무 재밌고 좋아요~!!
들어보니 일리가 있으시군요
대만의 경우 연태와 같은 台잔데
다르게 쓰이는군요
대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 연기를 올리던 봉화대의 뜻으로 연대(煙臺)라고 씁니다. 근데 이 대(臺)자를 중국에서 간자로 써서 台가 된 것인데 이 대(台)자는 본래부터 있는 다른 글자로 대 혹은 이끼태 등으로도 읽히지요. 그러므로 원래 글자인 돈대대 자의 "대"가 맞습니다.
@@user-qe5ho2ns8h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그냥 한자만 읽어서 대의 간체자인지 몰랐네요.
캬 고명으로 오이 완두콩 삶은 계란.. 환상이네요
감자가 비싸지기전엔 감자도 듬뿍 넣어주곤 했지요.
@@youngsikna8169 그러고보니 감자도 있었죠!
@@308Winchester 닝기리 양파비싸다고 요즘엔 간짜장 안파는곳 태반이다
@@zoozeonja158 ㅠㅠ
단무지가 처음 만들어진건 에도막부 초기에 타쿠앙 소호라는 스님이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이에미츠를 대접하기 위해서 만든겁니다..
@@user-ts7jp3cb5y이에야스의 아들 이데타다
히데타다의 아들 이에미츠
에도막부 3대 쇼군
풍미라고는 1도 없는 일본음식들 ㅋㅋㅋ
짜증나는세상, 짜증날 때 비벼서라도 풀라고 먹었던 면이 짜장면
선영이형.. 다꾸앙입니다
닥꽝 아녀요. ㅋㅋ
역사 개그맨 ㅎㅎㅎㅎ
친척은 중국 일본 이지만 태어난곳은 현지인도 인정한 한국탄새믐식 짜장 짬봉 ㅋㅋㅋ
매불쇼에선 패널이 꿍짝을 맞춰주니까 재밌고 삼천포로가도 다시돌아오면서 중심이 잡히는데.
대중강연에서는 장점이 살아나지 못해서 밋밋하네요.
일본의 다꾸앙이라는 스님이 만들어서 그렇게 부른다고 들었는데...
다꾸앙 --> 다꽝
한자로는 택암(澤庵)스님이 만든거라서, 다꾸앙, 택암스님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설도 있음. 그 근거로 일본은 택암스님 이전 시대에 절임음식이 없었다는 것을 근거로..
탕수육도 대한민국 요리가되겠네 ㅋㅋ
너희 나라에 없는거 탐내지 마셔 ㅉㅊ
짜장을 만든게 한국에서 만든거라ㅋ 현지화된지도 오래 됐고
@@user-tc5um7rz1u宇宙来自韩国
구독이 안돼네ㅠ
명색이 그레도 강사면 내용 정리는 하고 나와야지.
짬뽕은 탄생이 부대찌개와 비슷 하다는거네.
첨엔 각종 잔반으로 만든거니까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 역사를 쉽게 설명하는데 조는 사람들이 있네 이 해가 안되 거긴 왜 간거여
막걸리 한잔 걸치셨나? 초반에 혀가 꼬이는디
한식짜장면
단무지는 우리나라 말이고
다꾸앙 은 일본스님에 이름입니다ㆍ일본스님이 만든 염장 식품 입니다
썬킴 선생님은 정말 모르는 게 없으셩 ㅋㅋㅋ
이교수님 잘모름~
다꽝 스님...이번주 로또 실패한 것도 스님 때문이가요? 복권 살 때 금지 음식..
원래 이름이 택암스님으로 택암을 일본어로 읽으면 타쿠앙たくあん, タクアン인데 이걸 타쿠앙(다쿠앙)⇒ 다쾅→ 다꽝 된 거죠
파 총.... 산동성은 가난한 동네라 파를 많이 심어 먹었어요. 이 파를 중국 된장에 볶아 밥에 얹어 먹었어요..임오군란후 산동성 사람들이( 인천과 가까움) 인천에 온후 자기 동네 토속음식 총장을 볶아 먹은거에요.. 이 총장 중국식발음이 초옹쟝 ... 그래서 춘장으로 한국화 발음 이 된거에요.. 그래서 70년대까지만 해도 다꽝은 없었고 파 썰어서 춘장에 찍어 먹었어요.. 저 강사는 소설 쓰고 있네요. 뇌피셜로
그니까 ㅅㅏㄱ ㅣㄲㅜㄴSseckkii지
@@silverghost9831그렇다고 그리 심한 말을 ㅠㅠ
@@silverghost9831 70년대 춘장 찍어먹는 다깡 양파 있엇음 대파는 아니고 양파임
화교가 하는 중국집에서는 파를 줬슴.지금 우리가 먹는파하고는 다른 것임.
@@yhsk96 봄에는 마늘 줄기를 줬음.. 다른게 아니라 마늘이었음 ..
짜장면 이름을 바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