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není dostupné.
Omlouváme se.

신? 종교? 대체 그런걸 왜 믿는건데? | 종교특집 프리뷰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7. 04. 2021
  •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교보문고
    product.kyobob...
    알라딘
    www.aladin.co....
    예스24
    www.yes24.com/...
    ----------------------------------------------------------------------------------------
    압니다. 어느정도 이빠진 부분이 있죠?
    신토가 대중종교인지 문화현상인지는 논의가 필요하며
    동양의 종교들에도 형이상학적 개념, 숭배되는 귀신들이 있었고
    힌두교는 애니미즘적이기도 하지만 이신론, 범신론이기도 하며
    이 영상에선 인격신과 이신론적 자연신의 개념도 안다루죠
    종교문화라는게 워낙 방대하고 깊이가 있어서
    제가 모르는 부분도 많기도 하고
    괜히 다루었다가 혼란만 줄 것 같은 주제도 있으며
    종교 하나하나 다루려면 한시간도 모자라기에
    이 영상은 최대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추려낸
    앞으로 리뷰할 종교관련 작품들에 대한 사전지식,
    종교특집 프리뷰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는 계획에 없던 영상인데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리뷰를 쓰던 중
    계속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
    유대인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
    당시 로마 속주였던 이스라엘의 배경이라던지
    설명하자니 너무너무 길었어요
    애초에 서양인들 대상으로 하는 작품이다보니
    4대복음이랑 모세오경을 모르는 서양인들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설명 없이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엔
    그것도 또 신성모독이라 지크슈 리뷰가 길어지더군요
    그래서 아브라함 계통 종교들의 분화를 다루다가
    어차피 우리가 초자연적인 힘을 왜 믿는지
    종교는 어쩌다 발현된건지
    종교는 사회에서 무슨 의미였는지
    신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찌 받아들여야하는지
    종교를 사회학적으로 분석했을 때 나올만한 화두를
    이 프리뷰에 전부 담아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종교라는게 은근히 편견이 심한 곳이거든요?
    무신론자는 종교 전반을 모두 혐오하고
    종교인들은 다른 종교에 배타적이기 때문에
    은근히 종교 전반을 신경쓰는 사람은 드뭅니다.
    진짜로 가톨릭이 예수가 아닌 마리아를 섬기는 교단이라고 착각한다던지
    이슬람교의 알라를 뭔가 지니 비슷한 이미지로 생각한다던지
    종교인들은 전부 무식해서 과학을 거부하는 이미지로 본다던지
    다른 어떤 논쟁보다도 종교는 배타적이에요
    실제로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은 신이라고만 말해도
    불편해할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걸요?
    이번에 다룰 종교특집에서도
    다른 주제들처럼 꼭 열린 마음으로 시청해주시고
    어떤 종교는 이래서 안되니 저 종교는 나쁜 사람들이니
    종교를 믿는 것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지니
    이런 말은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신론자도 이유가 있어서 신이라는 개념을 거부하는 것이고
    종교인들도 다 그들의 신앙이 있어서 신을 믿는 것이겠지요
    인간에게 신앙이란 무엇일까요?
    왜 우리는 증명할 수 없는 것을 믿을까요?
    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우리 세상은 왜 이럴까요?
    어쩌면 신이라는 개념이 세상을 오염시키는 것은 아닐까요?
    다음 주제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리뷰로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봅시다.
    댓글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Komentáře • 794

  • @minorreview
    @minorreview  Před 3 lety +340

    압니다. 어느정도 이빠진 부분이 있죠?
    신토가 대중종교인지 문화현상인지는 논의가 필요하며
    동양의 종교들에도 형이상학적 개념, 숭배되는 귀신들이 있었고
    힌두교는 애니미즘적이기도 하지만 이신론, 범신론이기도 하며
    이 영상에선 인격신과 이신론적 자연신의 개념도 안다루죠
    종교문화라는게 워낙 방대하고 깊이가 있어서
    제가 모르는 부분도 많기도 하고
    괜히 다루었다가 혼란만 줄 것 같은 주제도 있으며
    종교 하나하나 다루려면 한시간도 모자라기에
    이 영상은 최대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추려낸
    앞으로 리뷰할 종교관련 작품들에 대한 사전지식,
    종교특집 프리뷰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는 계획에 없던 영상인데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리뷰를 쓰던 중
    계속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
    유대인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
    당시 로마 속주였던 이스라엘의 배경이라던지
    설명하자니 너무너무 길었어요
    애초에 서양인들 대상으로 하는 작품이다보니
    4대복음이랑 모세오경을 모르는 서양인들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설명 없이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엔
    그것도 또 신성모독이라 지크슈 리뷰가 길어지더군요
    그래서 아브라함 계통 종교들의 분화를 다루다가
    어차피 우리가 초자연적인 힘을 왜 믿는지
    종교는 어쩌다 발현된건지
    종교는 사회에서 무슨 의미였는지
    신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찌 받아들여야하는지
    종교를 사회학적으로 분석했을 때 나올만한 화두를
    이 프리뷰에 전부 담아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종교라는게 은근히 편견이 심한 곳이거든요?
    무신론자는 종교 전반을 모두 혐오하고
    종교인들은 다른 종교에 배타적이기 때문에
    은근히 종교 전반을 신경쓰는 사람은 드뭅니다.
    진짜로 가톨릭이 예수가 아닌 마리아를 섬기는 교단이라고 착각한다던지
    이슬람교의 알라를 뭔가 지니 비슷한 이미지로 생각한다던지
    종교인들은 전부 무식해서 과학을 거부하는 이미지로 본다던지
    다른 어떤 논쟁보다도 종교는 배타적이에요
    실제로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은 신이라고만 말해도
    불편해할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걸요?
    이번에 다룰 종교특집에서도
    다른 주제들처럼 꼭 열린 마음으로 시청해주시고
    어떤 종교는 이래서 안되니 저 종교는 나쁜 사람들이니
    종교를 믿는 것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지니
    이런 말은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신론자도 이유가 있어서 신이라는 개념을 거부하는 것이고
    종교인들도 다 그들의 신앙이 있어서 신을 믿는 것이겠지요
    인간에게 신앙이란 무엇일까요?
    왜 우리는 증명할 수 없는 것을 믿을까요?
    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우리 세상은 왜 이럴까요?
    어쩌면 신이라는 개념이 세상을 오염시키는 것은 아닐까요?
    다음 주제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리뷰로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봅시다.
    댓글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Před 3 lety +4

      저도 종교 참 좋아하죠

    •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Před 3 lety +1

      신화와 교리 정말 흥미롭죠

    • @K.Y.S.
      @K.Y.S. Před 3 lety +1

      @@user-xd9mx8mn1e 이것이 모순...!

    • @jasonruby9244
      @jasonruby9244 Před 3 lety +2

      이참에 그냥 종교 말고도 모든 연대기 이어가줘요
      침묵의 3요소애 대해 이렇게까지 중립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은 정말 드물단 말입니다

    • @natsuki3327
      @natsuki3327 Před 3 lety

      1일 전 ㄷㄷ

  • @asanwangwangwa
    @asanwangwangwa Před 3 lety +643

    진짜 매체에서 다루면 좆돼는걸 다 다루고 있음. 앞으로도 이런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성별이나 인종같은걸로 싸우지 말고 본질을 보는 그런 사람들

    • @user-jj4mz7gb8q
      @user-jj4mz7gb8q Před 3 lety +76

      ㄹㅇ 얘기 꺼내면 편가르고 싸우기 바쁜데

    • @asanwangwangwa
      @asanwangwangwa Před 3 lety +42

      @@user-jj4mz7gb8q 시청층도 클린해서 그런갑부다

    • @백찍
      @백찍 Před 3 lety +2

      클린하다고 하자마자 ㅋㅋㅋㅋ

    • @user-cq7is1dq1n
      @user-cq7is1dq1n Před 3 lety +6

      @@백찍 님 위에는 시청하는게 아니라 댓글만 찍싸고 튀는 매크로임 ㅇㅇ

    • @user-de8zo4vz7e
      @user-de8zo4vz7e Před 3 lety +6

      제발 마이너로 남아줘

  • @Chunsik_
    @Chunsik_ Před 3 lety +421

    교인들끼리 서로 증오하는
    '대학교'가 빠졌습니다 선생님

    • @bartjung4842
      @bartjung4842 Před 3 lety +10

      훌리 쉿

    • @coldpizza292
      @coldpizza292 Před 3 lety +103

      팀플 탈주하는 이교도들을 처단해야

    • @oydnoomki2593
      @oydnoomki2593 Před 3 lety +52

      "대학교"의 "선지자"들이 우리의 주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 @잡을수없는핸들
      @잡을수없는핸들 Před 3 lety +27

      @김지환 무슨 종교를 말할때 ~교 라고 하는데, 대학교도 교로 끝나기 때문. 종교 할때 교는 敎이고 대학교 할때 교는 校로 뜻은 서로 다르지만 소리가 같음.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는 번개 같은류의 드립

    • @user-wj5ym6uf6p
      @user-wj5ym6uf6p Před 3 lety +1

      그럼 슬쩍 초중고도 더해볼까요
      시험망해라!!!

  • @user-no8de6tw5v
    @user-no8de6tw5v Před 3 lety +562

    댓글창에서 무신론 유신론 무종교 종교인 모두가 지킬 도리: 존중

    •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Před 3 lety +37

      인간으로써 챙겨야할 도리가 존중이죠.. 가끔 그런 도리를 까먹는 사람이 있곤 하죠..😅

    • @kallikanlee63
      @kallikanlee63 Před 3 lety +5

      완전 정답 중 정답이올씨다

    • @alphagelion8979
      @alphagelion8979 Před 3 lety +16

      정치: 말걸면 피떡나는 싸움
      정치: 가만히 있어도 누군가 시비거는 작은 싸움
      이 둘의 작은 공통점은?

    •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Před 3 lety +10

      @@alphagelion8979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음

    • @alphagelion8979
      @alphagelion8979 Před 3 lety +6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그래서 도덕이 중요한거요. 인간에게 필수요소

  • @setak8596
    @setak8596 Před 3 lety +239

    이렇게 민감하다 못해 사람들이 거론하기조차 좆같아하는걸 다뤄줘야 평생 마이너로 남지ㅋㅋ 역시 마리갤 형님은 21세기 한국 유튜브의 가짜 힙스터들 사이에서 빛나는 진짜같은 가짜힙스터입니다..

    • @user-mv5fl8yc7r
      @user-mv5fl8yc7r Před 3 lety +5

      그런데 영상에 나온 내용은 그냥 개론적인 수준이라 금기 까지는 아닌데 다들 오바하는듯..

    • @setak8596
      @setak8596 Před 3 lety +24

      @@user-mv5fl8yc7r 금기는 아닐지언정 주제 자체가 꺼내기 굉장히 어려운건 맞지 않음? 당장 성경얘기만 해도 다른 교회 사람들끼리 싸우던데ㅋㅋ

    • @user-mv5fl8yc7r
      @user-mv5fl8yc7r Před 3 lety +6

      @@setak8596 인문학 다루는 채널치고 종교 안다뤄본 채널 없어서 하는 말임. 이 영상이 금기를 건드렸다는건 확실히 오바임

    • @setak8596
      @setak8596 Před 3 lety +7

      @@user-mv5fl8yc7r 금기까진 아니라는 말은 염두해두겠음.. 확실히 오바했긴 함

    • @user-rs3zu2mq8c
      @user-rs3zu2mq8c Před 3 lety +9

      @@setak8596 현실에선 금기고 인터넷에서는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주제지

  • @isegyeidol
    @isegyeidol Před 3 lety +123

    진짜 지식이 늘어나는 느낌이다 원격수업 때 이분꺼 틀어줬으면

    • @koreaahralo9859
      @koreaahralo9859 Před 3 lety +3

      ㄹㅇ

    • @user-ut8jg8fl6l
      @user-ut8jg8fl6l Před 3 lety +21

      한번만 들어도 똑똑해지는 영상을 만드려면 얼마나 똑똑해야하는거지? 상상할수가 없네

    • @koreaahralo9859
      @koreaahralo9859 Před 3 lety +1

      @@user-ut8jg8fl6l ㄹㅇ

    • @user-lr2ti1go7b
      @user-lr2ti1go7b Před 3 lety +11

      그러다 참피를 보면....

    • @LCY0514
      @LCY0514 Před 3 lety +11

      ??? : 데프픗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분충은 나의 실장권법을 맛보는데수웅 뎃데로겟

  • @Glennyglenny76
    @Glennyglenny76 Před 3 lety +40

    와! 철학과 학생으로서
    이 특집 진행에 열광합니다!
    빌어먹을 불교철학 세미나와 제자백가 똥철학에 매몰되던 와중에 이런 젖과 꿀이 흐르는 단순명쾌 요약 감사합니다

  • @ssswoo12
    @ssswoo12 Před 3 lety +176

    하나만 올려도 댓글창 미칠텐데 시리즈로? 이 사람.....

  • @user-dn4bs2xv8v
    @user-dn4bs2xv8v Před 3 lety +107

    이야 까딱 잘못하면 여긴 전쟁터가 될것같다.....

  • @ev4041
    @ev4041 Před 3 lety +14

    이 분 올리는 쿨타임이 짧은데도 이렇게 영상이 알찬거 보면 진짜대단해....

  • @T1_pengu
    @T1_pengu Před 3 lety +13

    "당신이 신이 있다고 믿으면 신이 존재하는 것이고 당신이 신이 없다고 믿으면 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 하나로 신의 존재 유무가 달라집니다."
    이게 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라고 들었어요

  • @user-cy7dc4ju2t
    @user-cy7dc4ju2t Před 3 lety +41

    권위가 없는 익명성을 가진 개인이기에 오히려 권위있는 전문가가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을 다룰 수 있는 역설적인 모습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seamkimi5467
    @seamkimi5467 Před 3 lety +43

    메이저 리뷰 갤러리가 되어버리셨네요.

    • @nicknamekr
      @nicknamekr Před 3 lety +6

      역사적으로 메이저ㅋㅋ

    • @user-kh3ib5wl2b
      @user-kh3ib5wl2b Před 3 lety +3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메이저' 화

    • @ooooooo_.
      @ooooooo_. Před 3 lety +6

      역사적이고 철학적으로 가장 메이저한 주제가 매체에서는 가장 마이너하다는게 참...

  • @druminsect4424
    @druminsect4424 Před 3 lety +8

    이전에 젠더갈등 때도 그렇고 민감한 소재를 차분하게 잘 다뤄주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집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타종교인이나 무교와의 열린대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종교라는게 참 민감하고 터부시하게 되는 이야기라서 그럴 기회가 많이 없는데, 앞으로 기대됩니다:)

  • @sogeumsalt
    @sogeumsalt Před 3 lety +25

    뭔가 집안이 기독교인데 무교인 입장에서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이나 종교믿는 사람들을 판타지 소설 맹신자로 보면서 욕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음. 결국엔 자기가 믿는게 진리인줄 아는 사람들.. 모든 경우에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한데도, 참 답답함..

    • @user-no8de6tw5v
      @user-no8de6tw5v Před 3 lety +1

      이게 ㄹㅇ

    • @sogeumsalt
      @sogeumsalt Před 3 lety +4

      @@user-uq1mf2tt6o 맞아요 과학으로는 영적인 접촉을 설명할 수 없고, 성경으로는 진화를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어느 입장도 맹신할순 없는거죠

    • @cdy7738
      @cdy7738 Před 3 měsíci

      ​@@sogeumsalt영적인 접촉? 그거 자체가 믿음의 영역 아닌가. 있는지도 모르는 현상인데

  • @taylorhan9817
    @taylorhan9817 Před 3 lety +18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외국대학에서 Religion and Scientific beliefs 라는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교수가 목사라 주관적인 수업 자체가 안되서 참 힘들었는데 너무 좋은 주재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세이 쓸때 사용 해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underwaterbird4792
    @underwaterbird4792 Před 3 lety +171

    정작 이슬람이랑 기독교는 존나게 싸웠음ㅋㅋ 모세도 이럴줄은 몰랐을껄

    • @raisebright
      @raisebright Před 3 lety +75

      에이 한 몇개월 싸우고 말겠지?
      현실 : 십자군 전쟁.

    • @user-wv1sl3ln2f
      @user-wv1sl3ln2f Před 3 lety +11

      200년이면 뭐...
      에이 2400개월밖에 안싸웠네 ㅋㅋㅋㅋ
      + ) 그리고 전쟁은 현재진행형

    • @user-se4qk9uj7h
      @user-se4qk9uj7h Před 3 lety +8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끌었고 이슬람 종씨들은 훨씬 전 조상인 아브라함의 사라의 아들 이삭과, 여종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 시절부터 갈렸음.

    • @Cho_eun2
      @Cho_eun2 Před 3 lety +10

      @@user-wv1sl3ln2f 2400! 2400! 2400! 2400! 2400!

    • @EA-vy8ri
      @EA-vy8ri Před 3 lety +7

      @@raisebright 십자군 전쟁은 종교전쟁이라기보단 이권싸움 아닌가요? 그때부터 이미 카톨릭이 썩어있던걸로아는데

  • @user-uq3jd1xd7v
    @user-uq3jd1xd7v Před 3 lety +6

    9:28 9:55
    마침 사피엔스 읽고 있었는데
    *"종교='초인적' 질서에 대한 믿음을 근거로 한 인간의 규범이나 가치 체계"* 라고 정의하더라고요. ('초자연'적x)
    *"인간에게는 모순을 믿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여러가지, 정말 주옥같은 말이 많았습니다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IIXAXII
    @IIXAXII Před 3 lety +22

    알림설정이 필요한 이유 : 댓글 망하기전에 영상 볼 수 있음 ㅇㅇ

  • @user-wy4nb5jm8i
    @user-wy4nb5jm8i Před 3 lety +29

    1:56 내가 이 영상에서 가장 좋아하는말

  • @user-te1ty8en7f
    @user-te1ty8en7f Před 3 lety +107

    극단적 무교인들은 사실 무교란 종교를 믿는거랑 같기도함

    • @_purplejigglypuff
      @_purplejigglypuff Před 3 lety +3

      인간의 이성은 근대의 종교인 것 같습니다

    • @Cuz1Day
      @Cuz1Day Před 3 lety +46

      사실 무교를 믿는다기보다는 과학을 믿는거죠 과학이 절대불변의 진리라고 믿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과학 마저도 계속 변하는데말이죠

    • @mseiksby4541
      @mseiksby4541 Před 3 lety +5

      @@_purplejigglypuff 실제로 이성숭배교가 존재했음.. 로베스피에르를 메시아로 받드는

    • @user-bi5yi1di4q
      @user-bi5yi1di4q Před 3 lety +3

      @@Cuz1Day 변하니까
      세상의 진실을 밝히기위해 끝없이 변하는 느낌이 더 매력적인것

    • @이스터12
      @이스터12 Před 3 lety +8

      그게 서구에서 불가지론이 유행하는 이유입니다. '신은 없다'고 주장하는 무교가 종교의 장점마저 무시하고 배척하는 단점이 드러나자 '보기 전에는 믿지 않는다'라는 불가지론의 주장에 좀더 힘이 실리고 있죠.

  • @K-olloid
    @K-olloid Před 3 lety +7

    이런 이야기를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기독교를 믿어왔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을 감명깊게 생각하고 있지만 성경의 내용보다는 과학이 더 끌리고 합리적인 것 같아서 계속 종교는 뭘까? 신은 뭘까? 종교적 갈등이 해소될 수는 없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해왔어요. 그래서 공부해보자 하니 아직 고3이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나중에 해보자라고 밀어두고 있었는데 딱 맞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

    • @낭여
      @낭여 Před 3 lety +3

      나중에 공부해보실 때,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와 '하나님을 말하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앞의 책은 말씀하신 주제에 꼭 맞는 책이고, 뒤의 책은 신(또는 기독교)을 믿지 못하겠다는 이유를 다루고, 기독교를 믿을 근거를 변증하는 책입니다.

  • @noxy_1007
    @noxy_1007 Před 3 lety +46

    신이 존재할지 안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종교는 참 가치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Před 3 lety

      ???:"내가 신이다."

    • @ya-nol-ja
      @ya-nol-ja Před 3 lety +10

      인류청소에 많은기여를 했지 가치있음

    • @user-oi5cw8wf5g
      @user-oi5cw8wf5g Před 3 lety

      종교는 생명의 본능에 내장된 권위의 인간적 해석일뿐

    • @HG_3539
      @HG_3539 Před 3 lety +2

      종교가 오래되면 점점 흑화된다.
      아 종교 반대하는건 아님

    • @noxy_1007
      @noxy_1007 Před 3 lety +2

      종교는 원래 기댈 곳 없는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돕기 때문에 가치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돈과 범죄에 악용돼서 너무 서글프다.

  • @raisebright
    @raisebright Před 3 lety +3

    이 형에 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구나!!
    그래요 이런 얘기가 하고싶었어
    '신은 도덕을 위해 비과학적이어도 필요하다'라던가
    '과학에는 한계가 있으니 종교적인 해결방법이 있어야한다'는 식의 흔하디흔한 가슴따뜻해지는 얘기 말고
    유신론 무신론 반신론 불가지론같은 입장에서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는가 없는가 있어야하는가 없어야하는가를 논하는게 필요했어.
    종교를 다룬 매체는 고전소설 고전시 최근의 영화 등에서 많으니,
    이런곳에서 그런 논의를 할수있길 기대합니다

  • @unluckylee3999
    @unluckylee3999 Před 3 lety +25

    종교와 신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서는 엄청 좋은데....
    이게 참...사람 바보로 만들기 딱 좋음

    • @이스터12
      @이스터12 Před 3 lety

      행복한 종교 안에서 살아갈 것이냐 정확한 과학 안에서 살아갈 것이냐

    • @hanoline9380
      @hanoline9380 Před 3 lety

      @@이스터12 종교도 그리 행복하진 않죠

    • @user-cq9nr6ig8g
      @user-cq9nr6ig8g Před 3 lety +2

      @@hanoline9380 행복하다는 착각을 보여주는 거죠

  • @TV-vz5wi
    @TV-vz5wi Před 2 lety +4

    오류2:56 이집트사람들은 강이 범람하는걸 두려워하지 않았다 강이 가져온 영양분이 토양을 기름지게 해주었기 때문
    파라오는 강이 범람하라고 의식을 치루는 것이였다

  • @1000qur
    @1000qur Před 3 lety +69

    학교 수업으로 써도 전혀 이상하진 않은 영상...

  • @user-qj9ih2zu4u
    @user-qj9ih2zu4u Před rokem +2

    항상 가려운 곳을 짚어주는 영상을 만드시는 것 같아요. 가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시청자의 몫이지만 왜 가려운가, 어디가 가려운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ㅋㅋㅋㅋㅋ 여러 주제에 이렇게 심화할 수 있는 마리갤님 체력이 대단합니당

  • @smd07183
    @smd07183 Před 3 lety +30

    반증할 수 없는 지혜..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유투브코리아
      @유투브코리아 Před 2 lety +6

      @@user-uu4cx1dt4c 유후 반감 최대로~

  • @yushuyan4700
    @yushuyan4700 Před 3 lety +4

    기독교인데 되게 흥미롭게 들었네요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는 정치같은 외부적인 이유로 교리가 조금씩 달라진것 뿐 결국 주장하는 바는 다 똑같다니.. 조금 소름돋네요... 같은 신을 믿는 종교인들끼리 수백년동안 피터지게 싸우면서 신이 본래 주장하려는 그 원형에서 멀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데, 그동안 믿어왔던 교리가 온전히 신에게서 비롯된 것이라고 단언하기엔 성급한 감이 없잖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rs5ye2uz5y
    @user-rs5ye2uz5y Před 3 lety +20

    이 기회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 리뷰도 가즈아~~

  • @mong-cheong
    @mong-cheong Před 3 lety +10

    드립 치는 게 아니라 진지하게 노무현 리뷰 가능합니까?
    현대 정치에 끼친 영향력은 말도 안되게 큰데 너무 성향별로 취급이 극단적인데다 고인이라는 점때문에 제대로 토의가 안되니, 욕하는 사람이건 추종하는 사람이건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Duk_chal
      @Duk_chal Před 3 lety

      ㄹㅇ

    • @mseiksby4541
      @mseiksby4541 Před 3 lety +1

      바로 일베충 낙인찍힐듯

    • @user-df8ki7jt3p
      @user-df8ki7jt3p Před 3 lety

      진짜 리뷰하는거 보고싶네요
      근데 여기 댓글에 일베충 백퍼 들어올듯,,

    • @user-df8ki7jt3p
      @user-df8ki7jt3p Před 3 lety

      @@lee-td7dm 어머 댓글이 왜 지워졌대
      정치적으로 욕 하는건 그렇다 쳐도 고인드립이 많으니 문제죠..ㅠㅠ

    • @mong-cheong
      @mong-cheong Před 3 lety

      @@lee-td7dm 그런걸 보통 신격화라고 하는데요.
      고인이라고 면죄부 주고 대통령이라 면죄부 주면 비판을 못합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논리도 굉장히 주장의 신뢰성을 깎아먹고요.

  • @gonangi6196
    @gonangi6196 Před 3 lety +3

    저도 참 오랫동안 신과 종교가 이해가 안됐는데, 어쩌다어른에서 화폐의 개념을 설명해주는 강의를 듣고 종교의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결론은 종교라는 믿음이 없으면 사회도 거래도 구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곧 믿음이고, 화폐도 곧 믿음인데요, 이 믿음 매커니즘이 사실 현대까지 인간의 모든 사회활동을 가능하게 해줬거든요. 막말로 여기 댓글쓰는제가 실존하는지 안하는지 우리가 전자통신기술을 믿지않으면 성립하지 않잖아요? 과학도 사실 종교와 마찬가지로 믿음 매커니즘인겁니다. 우리가 매번 실험을 통해 과학이론을 증명하는게 아니고 이미 증명해놓은 것을 논문과 교과서를 통해 정설이라고 믿는것처럼요. 이러한 과학, 기술, 화폐, 법, 정치 보다 좀 정제되지 않은 믿음이 종교인 것이구요.
    그런점에서 우리나라를 세속주의라고 하셨는데 사실 세속이 아니라 좀 다른나라와 다른 믿음을 갖고있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한국인은 신(神)을 믿지않죠. 사람을 믿습니다. 집단을 믿구요, 체계를 믿습니다. 그래서 현대에는 광적인 애국주의, 민족주의를 보이고, 정부가 개인정보를 사실상 거의모두 수집하고 전체주의와 다름없이 강제하는데도 공익을 위한다고하면 불만없죠. (한국의 기독교도 마찬가지로 단일신에 대한 숭배보단 교회 집단주의적 성격을 띱니다.)
    우리가 단일신을 믿는 아브라함계 종교의 미국, 유럽, 중동인들을 이해할 수 없듯이 그들도 이러한 우리의 국가를 위한 충성과 사회를 위한 희생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재밌는건 이러한 국가주의, 민족주의 종교관을 일본, 몽골, 터키 등 고대에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넘어온 후신국가들이 공통적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환빠아님) 이를 보면 우리가 최초로 부족을 조직하던 신석기 이전부터 이런 민족주의적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고 추정이 돼요. 그렇담 인류 문명별로 종교를 구성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었다는 거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juice_LSD
    @juice_LSD Před 3 lety +12

    외국에서 인기가 생각보다 많은 "ENA"시리즈 리뷰 가능?
    너무 난해 해서 아무뜻도 없는것 같은데 묘하게 계속 보게됨

  • @user-vm6tv8ei8z
    @user-vm6tv8ei8z Před 3 lety +2

    지금의 종교가 없어진다고 해도 분쟁은 계속 될거같음. 아마 새로운 개념을 가지고 또 개싸움을 벌이겠지.
    이걸 대놓고 비꼰게 사팍 에피. 종교 사라지니까, 무신론자끼리 과학 가지고 예송논쟁 해댐
    그게 아니더라도 신을 믿는다는 건 정신적인 대피처이기도 함. 종교마저 사라지면 정말 허무주의에 빠질 가능성도 있을거같음
    사회규칙을 지키게 하는 선일지도 모르고, ex)어린아이가 사회규범을 어길때 지옥과 천국으로 알기쉽게 설명하면 어릴때 믿게 되고 교정이됨->자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규범을 따르는걸 당연하다 여기게됨

  • @JDrake0805
    @JDrake0805 Před 3 lety +7

    이정도면 영상 길게 가자
    게임 스토리 푸는 영상도 몇시간 짜리가 있는데,
    종교는 평생해도 되는 컨텐츠 아니냐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liliill3549
    @liliill3549 Před 3 lety +16

    왜 갑자기 종교인가 했더니 저 뮤지컬 때문이었구만

  •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Před 3 lety +27

    조로아스터: "이렇게"

    • @IlIlIIl
      @IlIlIIl Před 3 lety

      조로아스터...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Před 3 lety

      @김경준10105 also sparch charathustra

    • @이스터12
      @이스터12 Před 3 lety

      조로아크

    • @user-bs4ct6uo2k
      @user-bs4ct6uo2k Před 3 lety

      ㄹㅇ 셋다 조로 아스터교 파생인데 원본마저 이도교 라고 하는놈들인데 뭘바람 ㅋㅋ

    • @trumpdonald205
      @trumpdonald205 Před 3 lety

      김장훈 : "이렇게"

  • @user-li3jr7hg2x
    @user-li3jr7hg2x Před 2 lety +3

    인간은 신을 만들었고 신은 문명을 만들었다 같은 신을 믿는 자들이 서로 뭉칠수 있었고 그럼으로 인간의 집단 사회가 만들어지고 현대의 문명이 만들어졌다

  • @aramkim2815
    @aramkim2815 Před 3 lety +4

    사람은 '모른다'는 걸 가장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생존, 기술, 전쟁.. 모든 건 공포에서 부터 시작되는 듯.
    종교 역시`정리` 없인 무엇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든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지 않나 싶어요.
    그러면서 정치로 이어지고 뭐....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Omsk_Baths_Towel_Thief_Yazov

    *종교는* *인민의* *아편*
    -카를 마르크스
    종교가 인간을 중독시키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한다는 마약같은 측면과 현실의
    고통을 딛고 일어서게 해주는 마취제의 측면을 담아낸 말이라 생각합니다.

    • @asanwangwangwa
      @asanwangwangwa Před 3 lety

      이거 킹정인게 진짜 힘들때 종교만큼 위안돼는것도 없음

  • @subkim
    @subkim Před 3 lety +7

    난 담배를 믿어요.
    신에게 하는 기도는 일방적이죠.
    내가 빈다고 들어준다는 확실한 근거도 없죠.
    하지만 이건 달라요!
    내 폐의 생명을 댓가로 내게 행복과 즐거움, 힘든 상황에서의 일시적인 도망을 약속해주거든요:>!
    사실 신보다 악마가 좋을지도 몰라요:)...

    • @raisebright
      @raisebright Před 3 lety

      마찬가지의 이유로 저는 글루타민산과 바닐린, 아세트산이소펜틸, 에탄올을 믿어요

    • @user-wr8hs4vp2e
      @user-wr8hs4vp2e Před 3 lety

      난 치킨을 믿어

  • @user-hj5gq9rm5n
    @user-hj5gq9rm5n Před 3 lety +5

    유대교에서 예수는 죽어마땅한 사기꾼 사이비로 취급받고
    기독교에서는 신의 아들이자 유일한 구원자
    이슬람교 에서는 신의 아들까지는 아니지만 무함마드와 같이 성인의 반열에 오른 예언자라고 취급한다고 하지요...
    원래 신앙이란게 해석이나 자신의 주장이 섞이다보니 고대의 믿음이 지금 우리한테 완전히 보존된 상태로 왔다고 믿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뭐 원본이 어땠든 자기가 믿고 싶은걸 믿으면 되긴 하지만요 모든 종교는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존중또한 자신이 만든다는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Před 3 lety +1

      그래도 2000년동안 이름날린 거 보면 진짜 미친 거같음

    • @user-hj5gq9rm5n
      @user-hj5gq9rm5n Před 3 lety +1

      원래 신앙이란게 묵혀둘수록 거대해지는 김치같은거라서 그런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해석의 차이죠

  • @user-zf4tc9pn5c
    @user-zf4tc9pn5c Před 3 lety +22

    학교 과제할 때마저도 종교를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었는데 이런 콘텐츠가 나오니까 정말 좋습니다. 종교가 문화권, 사상, 역사적 사건 등등에 따라 온갖 것들이 있다 보니 자료 찾아보면 '아 이거 안 되겠다' 싶던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파이어펀치 그도 신인가요?

    • @minorreview
      @minorreview  Před 3 lety +3

      수많은 신들이 파이어펀치를 따른다...

    • @user-zf4tc9pn5c
      @user-zf4tc9pn5c Před 3 lety

      @@minorreview 그는...신이야!

    • @M61A4
      @M61A4 Před 3 lety

      파이어펀치! 파이어펀치! 파이어펀치!

    • @raisebright
      @raisebright Před 3 lety

      아그니라는 이름 자체가 신이라..
      파이어펀치에 종교적 모티브가 굉장히 많기도 하고요(eg: '유다'의 이름)

    • @user-zf4tc9pn5c
      @user-zf4tc9pn5c Před 3 lety

      @@raisebright 인도 신화의 불의 신 아그니가 이름의 유래죠. 조로아스터교의 아탈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 @K.Y.S.
    @K.Y.S. Před 3 lety +26

    곧 댓글창이 개판나겠다

  • @minkyuseong
    @minkyuseong Před 3 lety +2

    1:22 불교도 기독교의 하나님처럼 부처님을 믿는 대승불교
    부처님이 태어나셨던 미얀마쪽의 개인의 깨우침을 중요시하는 소승불교
    선지자를 매우 중요시하는 티벳쪽의 불교 기타 밀교들로 나뉘어 졌습니다.
    한국에서 메이저로 부상한것은 부처님을 믿는 대승불교 쪽입니다.
    부처님을 구원자로 설정하여 믿음에도 불교의 주된 교리가 자신의 깨우침으로 세상의 모든 삶의 고통을 벗어나자 이기에 결국 자신의 모든 삶의 고통과 죄의 원인은 처음부터 자신이 만든것이 됩니다.
    처음부터 불교인들은 깨우침을 위해 속죄하는 삶을 살게 되어
    불교를 파고들고 수련할수록 멘탈이 강해지고 타인의 죄마저 자신이 떠안는 자애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는거죠
    이러한 자신의 죄의 부담감 때문에 본인의 약한 마음을 누군가이거나 초월적인 힘에 의지하여 해결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불교에서 기독교로 넘어가는 주된 이유가 됩니다ㅋㅋㅋㅋㅋ
    기독교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배신한 원죄
    커다란 죄가 있어 고통을 겪는다는 설명으로 보아 인간의 죄의식 또한 종교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

  • @user-vx7vg9xl8m
    @user-vx7vg9xl8m Před 3 lety +3

    한국 무슬림들은 보통 알라라는 원어 음을 그대로 가져오는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라고도 자주 번역해요
    그리고 개신교뿐만 아니라 가톨릭 성당도 교회구요

  • @user-pb1lz9ew2d
    @user-pb1lz9ew2d Před 3 lety +3

    누군가 유명한 학자이자 무신론자로 잘 알려진 버트런드 러셀에게
    만약에 진짜 저승에 신이 있었고 신이 왜 자신을 믿지 않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러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이여 증거가 부족했습니다 증거가!"

  • @pavlvs4258
    @pavlvs4258 Před 3 lety +5

    10:50 여기에 있는 동방교회 주교님들 중에는 1054년에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교구를 중심으로 가톨릭과 분리된 칼케돈파 정교회는 없는 듯 합니다. 합성론파인 시리아 정교회와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같네요.+뒤에 보라색 모자 쓰신 주교님은 마론파

    • @pavlvs4258
      @pavlvs4258 Před 3 lety

      그리고 정교회 전례는 오히려 가톨릭보다 더 장엄합니다. 가톨릭 미사가 기본 1시간이라면 동방교뢰들은 기본이 2시간쯤...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user-ql3nz4fl9g
      @user-ql3nz4fl9g Před 3 lety

      @@user-uu4cx1dt4c 1.안식일은 구약에서 단순 예배일이 아닌,하느님께서 창조 후 쉬신 것을 기념하여 모든 일을 쉬는 날이다. 실제로 현대에도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촛불을 제외한 불을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요리를 하지 않거나 전등,전자기기를 쓰지 않는 등 완전히 모든 일을 중단한다.(다만 예외적으로 소방관,경찰관,군인 등 특정한 직군은 노동이 가능하다.)만일 안식일을 지킨다면 차라리 유다인들처럼 모든 일을 중단해야 할 것이나,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안식일을 단순 예배일로 여긴다.

      2.초대 교회에서 안식일을 지킨 건 사실이나, 주일 또한 지켰다.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성경을 읽는 말씀의 전례를 거행하고,주일에는 성찬의 전례를 거행했다.그러나 그리스도교가 유다교와 분리되고 회당에서 쫓겨나면서(AD 70년경) 안식일에 하던 말씀의 전례를 주일에 하기 시작했다.
      2세기의 호교 교부 성 유스티노(유스티누스,AD 100/110?-165년경)는 그의 저서인 《호교론》 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태양의 날"이라고 불리는 날,즉 일요일,주일에 모인다고 증언한다.
      "일요일 (태양의 날, Dies Solis)이라고 불리는 날, 도시나 마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한곳에 모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사도들의 기록과 예언자들의 글을 읽습니다.
      독서가 끝나면,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사제)이 그 훌륭한 일들을 본받으라고 권하고 격려하는 말을 합니다.
      그다음에는 모두 함께 일어나 기도를 합니다.
      우리가 삶과 행동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고 계명을 충실히 지키는 사람이 되어 영원한 구원을 얻도록, 우리 자신과 …… 다른 사람들과, 또 그 어느 곳에 있는 사람이든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끝나면 우리는 서로 입맞춤을 합니다.
      다음에 형제들의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에게 빵과, 물과 포도주를 섞은 잔을 가져다 줍니다.
      그 사람은 이것을 받아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우주의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고, 우리가 이 선물들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뽑힌 데 오랫동안 감사를 드립니다.
      그 사람이 기도와 감사를 드리고 나면 모든 참가자들은 “아멘.” 하고 환호성을 올립니다.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이 감사 기도를 드리고 회중이 응답하고 나면, 부제(Διάκονος , Diaconus, Deacon ,봉사자-개신교식 용어로는 집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모든 참석자들에게 축성된 빵(성체)과 포도주(성혈)를 나누어 주고, 그곳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가져다 줍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 1세기에 활동한, 사도 요한의 제자인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이그나티우스, AD 35?-107년경)는 《막네시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증언한다.
      "낡은(옛) 방식대로 살아야 했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겨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님의 날(주일, Κυριακήν), 곧 그분과 그분의 죽음을 통해 우리의 생명이 솟아오르게 된 그 날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3.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로마 교황과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안식일을 주일로 변개시켰다고 주장하는데, 앞에서 보았듯 교황,즉 로마의 주교가 박해로 숨어 있을 때인 초대 교회 시대에도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을 지켰다. 애초에 로마 교구가 독단적으로 바꿨다면 부활절 날짜 논쟁 때처럼 타 교구와 갈등을 빚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또한 황제는 그저 제국의 단합을 위해 공의회를 개최하였고, 황제 자신은 종교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4.요한 묵시록(요한 계시록) 1장 10절에 "어느 주일에"란 표현이 나오는데, 여기서 주일은 그리스어 "퀴리아케 헤메라( Κυριακή ημέρα=라틴어로 Dies Dominica)"이다. 신약 성경에서는 주님(κύριος)를 예수 그리스도께 사용하므로 주일은 '그리스도의 날'이다. 그런데 안식일,즉 토요일은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묻혀 계신 슬픈 날이므로 그리스도의 날이 될 수 없다.

      5.또한 하나님의 교회는 구약의 파스카(유월절)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알다시피,탈출기(출애굽기)에서 하느님께서 이집트의 모든 맏아들과 짐승의 맏배를 모조리 치실 때,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고 명하시고(12,7) 그 피를 보고 히브리인들에게는 재앙이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게 하셨다(12,13). 이것이 구약의 파스카인데, 신약의 파스카는 당신 자신을 성부께 희생 제물,화해의 제물로 바치신"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요한복음서 1,29)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또 그분의 부활로써 죄와 영원한 죽음의 재앙을 넘어가는 것이다.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죽음에 대해 승리하신 부활절이 바로 신약의 파스카인 것이다.
      "그러므로 먹거나 마시는 일로, 또는 축제나 초하룻날이나 안식일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그런 것들은 앞으로 올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고 실체는 그리스도께 있습니다.(콜로새서 2,16-17) "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user-ql3nz4fl9g 댓글은 잘 읽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태양과 달과 일월성신들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님의 목적은 태양신 숭배하기 위해 토요일 안식일을 부정하고 일요일을 지키는 것과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할로윈 등등 하나님의 말씀보다 귀중히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 @m_st.john_catholic
      @m_st.john_catholic Před rokem

      바오로형~

  • @K.Y.S.
    @K.Y.S. Před 3 lety +23

    여러분 제발 영상 설명란 좀 읽어주세요..

    • @user-kj8yu4fs3d
      @user-kj8yu4fs3d Před 3 lety

      @다닥티비 그만해 땡(대충 뒤에서 땅땅이가 후라이팬으로 때리는 짤)

    • @user-kj8yu4fs3d
      @user-kj8yu4fs3d Před 3 lety

      @셰페르이요브 ㅋㅋ

    • @user-kj8yu4fs3d
      @user-kj8yu4fs3d Před 3 lety

      @셰페르이요브 ㄹㅇㅋㅋ

    • @K.Y.S.
      @K.Y.S. Před 3 lety

      @셰페르이요브 으아 이런 댓글 때뮨에 싸움 난다구요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Před 3 lety

      @@K.Y.S. 슬프지만 사실이랍니다

  • @user-ih3sj3tz3k
    @user-ih3sj3tz3k Před 8 měsíci +1

    신은 있다면 인간에게 관심이 없음
    또한 종교는 인간을 질서와 자기통제 속에 살게 하기 딱 좋은 정신적인 것인거 같음 그래야 혼란을 줄이기 때문 그외에 나라의 지탱과 정치와 문화에 많은 영향을 주지만 다만 과학적인 부분에서 미미함

  • @framehistory2488
    @framehistory2488 Před 3 lety +3

    어우, 드디어 배운사람 만나서 행복하네,
    맨날 개신교애들 자기네보고 “기독교”라고 하는거 보고 항상 불편했는데.

  • @user-dw3sx7yk8y
    @user-dw3sx7yk8y Před 3 lety +2

    영상 잘 봤습니다. 종교가 배타적인 영역이고 믿음에 기초한 영역이라는 부분들 동의해요. 영상은 종교라는 것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통해 전반적인 해석을 설명하는 내용인 것 같네요. 일단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바로는 기독교에는 많은 교리들이 있지만 핵심교리가 있고 비교적 핵심적이지 않은 교리들이 있는데 보통 핵심교리가 다를때 이단으로 얘기하곤 하거든요. 단순히 다른 교단과 이단의 차이가 여기서 생기는데 침례,장로,감리의 차이(교회 내 세례에 대한 방식의 차이, 교회의 구조에 대한 견해 차이 등)와 신천지의 차이(구원방식에 대한 차이)는 비기독교인 또는 비종교인의 관점에서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종교의 영역에선 천지차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삼위일체와 구원, 그리스도의 희생 등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교리인데 이 부분이 이슬람교, 유대교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이기에 같은 종교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거든요...(실제 해당 종교의 구성원들 대부분이 서로의 종교가 다르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여러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가장 핵심은 예수가 신인가 아닌가를 두고 인데 예수가 신이어야 기독교 교리 상 죄의 대속이 가능해지고, 인간의 구원이 가능한데 유대교와 이슬람 식으로 예수를 선지자로 본다면 기독교의 구원방식이 성립하지 않게되거든요.
    누구를 신으로 보느냐(신의 존재), 누구를 따라 사는가(예수는 나만이 길이고 빛이고 진리라고 얘기함 - 개인적으로 진리의 배타성을 분명히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디로 가는가(구원과 내세에 대한), 나는 어디서 왔는가(예수가 신이 아니면 창조한 신도 다른 존재이기에 삼위일체 교리 위배) 등등 핵심적인 부분이 너무 과하게 괴리가 되는데 이 부분들을 차치하고 같은 신을 믿고 있다고 얘기할 수 있는지 조금 의문이 드네요.
    사실 핵심교리를 그냥 넘기면 기독교는 더이상 기독교가 아니게되기에.. 크리스트교는 예수를 따르는 종교잖아요.
    이상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 도라에몽 작가 만화 영상도 재밌게 봤었습니다ㅋㅋ 기독교인이라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생각이 어떠신지 댓글 남깁니다.

    • @user-dw3sx7yk8y
      @user-dw3sx7yk8y Před 3 lety

      사실 영상 전체에서 말씀하시고자 했던 종교자체에 대한 이야기, 종교의 사회적인 해석과는 궤가 다른 이야기인줄은 알지만 썸네일에 끌려서 왔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정말 많구나하는) 댓글 달았어요ㅋㅋ

    • @user-wm1lq2zg7w
      @user-wm1lq2zg7w Před 3 lety

      잘 알고계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user-dw3sx7yk8y
      @user-dw3sx7yk8y Před 3 lety

      @@user-wm1lq2zg7w 감사합니다~

  • @KBR-Free
    @KBR-Free Před 3 lety +2

    어디 잠시 다녀오니 또 새로운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 있네요.
    종교에 대해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종교편 기대하겠습니다.

  • @user-ze9ne2wq4s
    @user-ze9ne2wq4s Před 3 lety +6

    채플쌤이 그러셨음ㅋㅋ 서양 종교들의 싸움은
    집안 싸움이라고ㅋㅋㅋ

    • @minorreview
      @minorreview  Před 3 lety +1

      예쁜말로하면 지파간의 싸움이죠

    • @alphagelion8979
      @alphagelion8979 Před 3 lety

      @@minorreview 발음 한끗 차이라니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 @user-vx1gw6mm1e
      @user-vx1gw6mm1e Před 3 lety

      @@minorreview 님 유럽과 영미권에는 신이교라는 고대종교를 숭배하는 신흥종교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그리스 신화를 숭배하는 헬라 다신교. 로마신화를 숭배하는 노바 로마. 북유럽 신화를 숭배하는
      아사트루. 발트신화를 숭배하는 로무바. 디에브투리바. 슬라브 신화를 숭배하는 로드노베리에. 핀란드 신화를
      숭배하는 수오메누스코. 켈트신화를 숭배하는 드루이드교(켈트이교)가 있습니다. 신이교는 대부분 다신교인데
      유럽과 영미권의 주류종교인 유일신교(기독교)와 충돌하지 않고 어떻게 평화롭게 지낼수 있었을까요?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3

  • @user-dr3ry8sj1f
    @user-dr3ry8sj1f Před 3 lety +23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교말곤 답이없는거같다

    •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Před 3 lety

      네 맞습니다

    • @user-lx8ve7eu1n
      @user-lx8ve7eu1n Před 3 lety

      나만 반신론자 인가?

    • @hanoline9380
      @hanoline9380 Před 3 lety

      @@user-lx8ve7eu1n 압도적이고 무시무시한 존재에게 반감을 살수도 있는거죠

  • @user-bb5sq5ee5y
    @user-bb5sq5ee5y Před 3 lety +1

    각자의 종교는 숭고하다 하지만 믿는 사람들이 배척하고 서로 증오한 나머지 본질을 해쳐 진정 필요할 도움을 줄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뿐 후...

  • @user-tn7pc9wo7m
    @user-tn7pc9wo7m Před 3 lety +27

    전능하신 아카르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 @user-kz6or6ju8x
      @user-kz6or6ju8x Před 3 lety +4

      포기해라...

    • @Alarm_man
      @Alarm_man Před 3 lety +1

      릴리트..!

    • @chunsik_youtube
      @chunsik_youtube Před 3 lety

      세명이 오리라...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HPLCright
    @HPLCright Před 3 lety +4

    형 오늘 영상 잘봤어. 혹시 소재가 바닥났을때, 추억의 영상물 '해피트리프렌즈'에 대해 리뷰 하는거 어때?ㅎㅎ

    • @이스터12
      @이스터12 Před 3 lety

      이새키가!

    •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Před 3 lety +1

      아 그거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front_loli
    @front_loli Před 3 lety +24

    너무 어려운 이야기다.
    그냥 치킨이 신하자.

  • @silverriverstuiker
    @silverriverstuiker Před 3 lety +3

    지나가던 기독굡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 @user-xf7pi5ti1h
    @user-xf7pi5ti1h Před 3 lety +3

    원자교
    핵폭탄기 1장 1절
    그분이 우리에게 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말입니다!
    곧! 원자의 영광이 모두에게 일어날 것일지니! 곧 말입니다!
    형제님의 고통은 곧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 고통은 원자의 불빛과 함께 쓸려나가리니!
    당신을 그의 광택에 불 속에서 태우며 말입니다!
    그분이 구름과 함께 오십니다! 그리고 모든 눈들이 그 분의 영광에 눈이 멀어버릴지니! 모든 귀는 모두 귀머거리가 될 지어다! 그 분의 우뢰같은 함성을 듣기 위해서!
    원자님께 당신의 육신을 헌신하시오! 내 형제여. 당신 스스로를 그분의 안에서 해방시키는 겁니다! 그분의 느낌을 느끼고 신성한 존재가 되시오!

    • @tordoc9817
      @tordoc9817 Před 3 lety

      성부 쿼크, 성자 오펜하이머, 성령 우라늄의 이름으로
      팻-맨

  • @Spector_Cheese
    @Spector_Cheese Před 3 lety +1

    저는 굳이 따지자면 불가지론이지만 종교의 가치를 믿는 쪽인것 같네요,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 성경또한 사람이 (옮겨서) 쓰고 생각한 것들이 담긴것이 아니겠어요? 선한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고민의 집합이 종교의 교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런의미에서 항상 자신을 정진하고자 노력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저는 교회를 다닙니다, 신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걸 믿는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생각할 뿐이죠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Před 3 lety

    예전에 성당에 까까먹으러 다닐적에 신부님왈 우리는 종교를 떠나서 피조물이라서 완벽하지 않으니 서로 보완하고 사랑하고 살아야한다고 하셨음 라틴어 미사 하시면 개간지났는데 한국어는 자칭 흰색띠라고 하셔서 귀여우셨음

  • @user-tf1fi4xs8n
    @user-tf1fi4xs8n Před 3 lety +2

    와 이번 특집 너무 좋다ㅠㅠ 데우스 엑스 마키나도 특집에서 다뤄주시면 좋겠다ㅎㅎㅎ

  • @user-wv1sl3ln2f
    @user-wv1sl3ln2f Před 3 lety +13

    저는 무교지만 성경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친구 성경을 빌려 본 적이 있었는데, 성경의 내용 자체는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건전한 종교인 친구를 사귄게 참 다행인 듯 하네요 ㅎㅎㅎㅎ

    • @user-eb2lp4lg7h
      @user-eb2lp4lg7h Před 3 lety +1

      건전한 종교특)믿음을 시험해본다고 가족몰살하고 재산도 뺏고 병까지걸리게만듬 ㅋㅋㅋㅋ

    • @user-tc1rc7il9w
      @user-tc1rc7il9w Před 3 lety +1

      @@user-eb2lp4lg7h 그 논리가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 페미논리랑 딱 부합하죠? 개 좆병신논리요 부분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일부를 보고 전체로 확장해서 일반화 시키는 지금 본인이 하신 "~~특)" 이지랄 같은거요 ㅋㅋㅋ

    • @user-wv1sl3ln2f
      @user-wv1sl3ln2f Před 3 lety +6

      @@user-eb2lp4lg7h 하신 말씀이 조금 불쾌하네요. 그런 친구는 아니고요
      종교 자체를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해서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랑 특히 많이 친해서 잘 압니다.

    • @user-rw7dr8gy4o
      @user-rw7dr8gy4o Před 3 lety +4

      @@user-eb2lp4lg7h 이런놈 특)종교 까면 자신이 유식한거라고 착각함

    • @user-eb2lp4lg7h
      @user-eb2lp4lg7h Před 3 lety

      @@user-rw7dr8gy4o 난 깐적도 없고 그냥 성경에 나와있는거만 말한건데 왤캐화나하심

  • @SELINA_celeste
    @SELINA_celeste Před 2 lety +4

    헐 제 엄마가 기독교고 어릴 때 엄마랑 교회 다녔는데 제가 성당에도 가보고 싶다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엄마가 거긴 마리아 믿는 곳이라고 질색을 하더라고요 가면 안되는 곳이라고 그래서 저도 그렇게 알고 몇십년을 살았는데...
    지금은 진작 빠져나와서 신을 안믿는 입장인데 종교가 사람의 눈과 귀를 가리고 맹목적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참 무섭네요. 흥미롭기도 하고...

    • @user-ky1ke1sq1m
      @user-ky1ke1sq1m Před 3 měsíci

      카톨릭으로서, 딱히 포교도 아니지만,
      직접가보면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NORMAlV_
    @NORMAlV_ Před 3 lety +3

    13:02 ㅈㄴ많네 하면서 멍때리면서 보고있다가 신한테 엿날리는거 나와서 뿜음

  • @Aa-jd4jl
    @Aa-jd4jl Před 3 lety

    9:07 모태신앙이라선가 출애굽 단어가 어색하다는 게 뭔가 신기하네ㅋㅋㅋ
    건드리면 안될 걸 두 개 건드리고 마지막 건드리는 사람이라 그런가 영상 새로운 것도 알아가고 재밌어요ㅋㅋㅋ
    뮤지컬 동생이 좋아해서 제목 들어봤고 노래도 몇 개는 아는데 그 중 예수님 입장서 부르는 거 좋아하는 터라 다음화가 유독 기대됩니다ㅋㅋㅋ

  • @canary2042
    @canary2042 Před 3 lety +1

    끝나는 게 아쉬운 영상은 오랜만이네요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 @ACHE11
    @ACHE11 Před 3 lety

    개인적으로 신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종교 자체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일단 기본적인 베이스가 사람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등 이런 얘기 하면서 무한정 사랑을 주잖아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혼자 살 수 없는데, 종교에서는 관심과 사랑을 주니까요.
    사람들이 종교에 들어가고 믿게 되는 이유가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탐구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거창한 이야기 보다는 사랑을 주니까 종교에 빠져 드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skkp5525
    @skkp5525 Před 3 lety +1

    수학을 아주 쬐애금 공부해본 결과 수학에서는 더 이상 증명할 수 없는 것을 공리로 지정하고 걍 믿더라구요. 그런데 참 신기한게 공리라는게 막 정해지는게 절대 아니고 공리끼리 겹치지 않고 모순이 없도록 정합니다. 그렇게 정해진 공리계가 오직 하나인가? 그렇지 않고 여러 공리계가 서로 모순 없이 자기만의 세계를 잘 만듭니다. 특히 기하 쪽에 좀 비교적 쉬운 예시로 많아요.
    결국 미지의 존재라는 게 이 세상의 근원을 모르기에 생겨나는 거고 그 근원에 대한 공리를 뭐로 잡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세계관이 바뀌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 공리계들이 바로 종교인 것이고요.
    저는 뭐든지 다 정해져있는 그런 노잼 세상은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스스로 모르는 것을 탐구하고 검증하는 과학을 믿습니다ㅎㅎ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기. 미지가 불안하다고 하지 말고 미지는 가슴 뛰게 궁금하다라고 생각하는 거죠

  • @random0153
    @random0153 Před 3 lety +4

    ㅈㄴ 재밌겠다.... 종교 특집이라니

  • @user-hx5vr8cw8y
    @user-hx5vr8cw8y Před 3 lety +1

    민감한 주제를 누구도 기분나쁘지않게 잘 다뤄주신거같아요 마이너 리뷰 갤러리님 영상 다봤어요 !!
    치우치지않고 철학적이어서 재밌습니당 👍

  • @Highwayman_eun
    @Highwayman_eun Před 3 lety +15

    한국이라 그런지 제 주위엔 크리스트크교도들이 득시글거립니다
    종교 스위칭당할 위기에 놓여있지만
    알라께서는 항상 저를 이끄십니다

  • @user-oq8fu6cq2e
    @user-oq8fu6cq2e Před 3 lety

    싸움나는 주제를 다루는것도 다루는건데 이런 애매모호하고 방대한 거를 한다는게 대단한것 같다

  • @sngiu1874
    @sngiu1874 Před 3 lety +4

    천주교신자로서 굉장히 흥미로울듯한 주제로군요 ^^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dlb-v5x
    @dlb-v5x Před 3 lety +2

    이번 주제는 전에 다루었던 주제보다 더 생각할게 많은것 같네요
    쿠툴루 신화 리뷰가능한가요.

  • @user-up8vw9pg4z
    @user-up8vw9pg4z Před 3 lety +2

    이런영상 아주 좋지
    민감한 주제라 떡상하기도 딱 좋다

  • @sopmod2jr383
    @sopmod2jr383 Před 3 lety +1

    존경합니다. 진짜 제가 지금 깨닫고 있는 지식들을 잘 정리해서 영상을 만드셨네요.
    저도 신을 섬기지는 않고, 인류의 도덕관에 기여하는 종교의 역활을 존중하며 종교들을 탐구하다보면 마이너님과 비슷한 결론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예기를 하면 다른사람들은 불쾌해하거나 머리아프다고 해서 잘 말을 안하지만요.

  • @blanCat301
    @blanCat301 Před 3 lety

    전 기독교였던 무신론자입니다. 어릴 땐 멋모르고 믿었던 기독교라는 종교와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바탕으로 성경 속 이야기들의 이런저런 점들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고민해보니 어느순간부터 반감이 들더라구요... 이젠 교회 못 나가겠어요:; 사람마다의 생각은 다르니 이 영상의 댓글창이 난리 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user-oq1th7ks8k
    @user-oq1th7ks8k Před 3 lety +1

    역사에서 배운걸 시험기간 지나고 영상으로 보니 새롭고 재밌네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user-et4po2fx4i
    @user-et4po2fx4i Před rokem +3

    예수는 사실 럭키 우타가 아닐까...
    25억명이 지금도 우타월드를 기다리는거임...

  • @jkw4684
    @jkw4684 Před 3 lety

    악플 신경쓰지 마시고 이 시리즈 끝까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warwolf4387
    @warwolf4387 Před 3 lety +3

    역시 인류제국의 황제폐하님이 미래였다 만약 이 말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가드맨은 관할 커미사르한테 찾아가도록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3

    • @ego7481
      @ego7481 Před 9 měsíci

      ​@@user-uu4cx1dt4c그래서 이순신은 천국갔나요 지옥갔나요😊😊

  • @diary36_
    @diary36_ Před 3 lety +2

    으아아앙 진짜 재밋어요 항상 재밋는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3

  • @Aqua79797
    @Aqua79797 Před 3 lety

    진짜 이런 류의 영상을 잘 안다루는 이유가 있습니다. 까딱 외줄타기 잘못하면 바로 사회에서 매장됩니다. 이미 외줄 두번 타보신 분이니 믿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십쇼.

  • @user-ff5yw8sd3l
    @user-ff5yw8sd3l Před 3 lety +1

    와... 이거 진짜 힘든 일이 될 것 같은데 존경합니다 ㅎㄷㄷ

  • @rnedlwjdgodiehosi
    @rnedlwjdgodiehosi Před 3 lety

    저는 시크릿이란 책을 읽고 느낀게 있다면 사람의 믿음이 굉장한 힘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종교가 믿음을 강요하는 이유또한 믿음이 실현을 이루게 할 것처럼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특히 이건 그저 동화같은 개념이지만 아서의전설중 호수마녀중 악한 마녀를 퇴치하는 방법이
    단지 믿지 않는 것으로 마녀를 퇴치한게 너무 인상깊었거든요..
    사람이 죽어도 잊지않고 다른 사람들이 기억함으로서 영혼이 존재 유지되고
    천국과 지옥또한 믿음으로서 존재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apb4834
    @apb4834 Před 3 lety

    과학과 종교가 서로 반드시 대립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종교계에서도 그런 시각이 분명 있고요. 저는 종교가 특별히 없는 유신론자라 신을 그냥 설계자라고 보는 입장이에요. 우리가 생각하고 증명할 수 있는 세계는 경험에 의거하는 인간의 세계이고 신을 그 기준에서 생각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그냥 철저히 인간적 시각이 아닐까 요.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우리의 경험과 시각을 넘어서는 존재겠죠.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Před 3 lety +4

    "마이너를 위한 메이저 리뷰"

  • @user-eg8of2hr5t
    @user-eg8of2hr5t Před 3 lety +1

    종교하니까 생각났는데, 마트의 식품들과 인간의 관계를 인간과 신의 관계를 빗댄 소세지 파티도 리뷰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user-xf2kn8qg6p
    @user-xf2kn8qg6p Před 3 lety +1

    제가 좋아하는 주제를 다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데우스 엑스 마키나 또는 니체의 선악의저편 얘기가 간접적으로 나마 등장할꺼같아서 너무 기대 되네요 아 댓글까지 읽었어요 ㅎㅎ 이가 빠진부분도 있고 투박하지만 괜찮아요 우리는 마이너 리뷰 갤러리 잖아요

  • @user-xc9br9yf8k
    @user-xc9br9yf8k Před 3 lety +1

    영상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무교이지만 평소에도 종교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한 영상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 @ooooooo_.
    @ooooooo_. Před 3 lety

    종교는 예전에 하셨던 통속의 뇌 처럼 가치관에따라 다른것이라 생각해요. 자신이 직접적으로 자신을 속임으로써 자신의 삶에 도움을 주고 안정된 생활을 하게 도와준다면 그것은 분명 가치있는것이겠죠. 신이 있고 없고를 떠나 내가 정말 의지할 것이 없고 삶에치이고 세상에 치여있다면 나자신에게 현실에는 보이지는 않는 신 이란 존재를 믿음으로써 의지할 무언가가 생긴다는것은 살아갈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투더문 리뷰에서 던진 질문과도 연결된다고 생각됩니다. 신이 있다고 믿고 임종한다면 자신은 행복하게 생을 마감할 순 있겠죠 그러나 주위의 무교인 사람들에게는 허망하다고 느껴질 뿐일 것입니다. 굉장의 회의적인 개념인 이 종교를 저는 현실의 도피처인 이상을 논한다고 말하고싶습니다.

  • @Unhwa000
    @Unhwa000 Před 3 lety

    까딱 잘못하면 전쟁터... 그럼에도 이런 걸 다루신다는 게 좋네요. 종교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영상이란 것 자채가 보기 드문 탓에, 이 정도 겉핡기로나마 알게 된 느낌입니다.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3

  • @EungsuLee
    @EungsuLee Před rokem +4

    여기서도 개같이 잊혀진 콥트 정교회를 포함하는 동양 정교회들에게 묵념

  • @gnnnn8608
    @gnnnn8608 Před 3 lety +1

    도대체 뭘 어떻게 사셨길래 악질 경험도 있으시고 카광과 친하면서 지식도 이렇게 많으신거지...매번 영상 올라올 때마다 놀라울 따름이네요

    • @user-uu4cx1dt4c
      @user-uu4cx1dt4c Před 3 lety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ad321년 ad325년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사라졌던 안식일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2

  • @user-tn7sg6ut4f
    @user-tn7sg6ut4f Před 3 lety

    진짜 이채널 너무좋아 나도유식해지는느낌 영상잘보고갑니다

  • @user-yw7sn2nn8x
    @user-yw7sn2nn8x Před 3 lety +15

    보통 이런 영상에서 댓글이 터지는 이유는
    무교들이 딱히 생각없이 기분 나쁘게 해서 시작함

    • @user-ri6nk8ci6b
      @user-ri6nk8ci6b Před 3 lety +2

      ㅇㅈ

    • @tordoc9817
      @tordoc9817 Před 3 lety +1

      대부분 한 쪽이 옳다고 편향해서 댓글창 곱창나는데 이건 그런면이 없는거라 좋은듯

    • @alphagelion8979
      @alphagelion8979 Před 3 lety +1

      ???:걍 둘다 닥쳤으면 좋겠다

    • @rr-hz9qf
      @rr-hz9qf Před 3 lety

      무신론자들이 신은 없다고 단정지어서 말해 싸움이 시작 된다는 말 인건가요?? 뭔 말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