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데는 다 이유가 있음. 예전엔 제품기능 위주 광고였는데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간파를하고 제품이 좋다고 어필하는 광고에 실증을 느낌. 그래서 광고의 효력이 줄어듦. 이후에 광고디자이너들이 다른 방법을 모색한거고 점점 그 제품의 성능보다는 이미지, 아이덴티티에 초점을 맞추는 광고가 나온거임. 제일 좋은 예는 애플. 사람들 머리에 애플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를 만드는게 광고의 목적인거임. 한마디로 세뇌지. 그 환상이 머리에 박혀버리면 내가 저 제품을 사면 나도 그렇게 세련된 것처럼 느껴짐. 그거 제일 잘하는 기업이 애플인거고.. 근데 우리나라 연예인광고는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다...
사람은 자기자신이 소중하게 여겨왔던 추억 그때 그시절을 금방잊어버리고 21세기를 기약하며 살아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같아요..... 우리가 알던 20세기는 그윽하지만 소박한 냄새와 그 추억이 담겨져 있었는데 어느새인가 21세기 냄새에 찌들어 사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다시 20세기로 돌아간다면 저는 저 영상속에 나온 것들을 사고 소장하고 싶어요
@@user-nn4kf6bu9h 완전히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만, 그건 님 회상 및 추억 등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비롯된 다소 왜곡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요즘보다 당시 광고가 CG와 이중더빙 등의 컴퓨터 기술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 수준의 차이가 현재와 확연하다는 것 때문에 많이들 잘못 생각하십니다만. 그리고 고전 광고는 말 그대로 선전, 해당 상품의 기능만 읊조리는 식의 딱딱한 광고였으나 요즘 광고는 오히려 감성에 호소하는, 창의적인 형태로 바뀌었죠. 궁극적으로 말하는 바가 같더라 해도 감성에 호소하는 요즘 광고가 객관적으로, 저는 더 따뜻하다고 봅니다
83년도.... 제가 중학교1학년 14살때 입니다,,, 그당시는 집에서 유일하게 할수있는 재미가 티브이 보는거엿어여.. 저영상에 나오는 광고중 80프로 정도는 아직도 낯이 익네여... 37년이 지낫는데도 불과 엊그제 광고처럼 매우 친숙하게 들리면서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여,,,, 70년도 후반이후에 태어나신 분들은 저광고를 많이 못보셨을듯.......
저 때가 지금 보다 사람들이 더 정감있었는데...김장 해도 아줌마들이 돌아가면서 일해주고 ..김장날은 부쩍부쩍 했었는데. ...이사해도 아빠 회사 사람들이 가구 날라주시고..리어카로 짐나르고 했었는데.... 집들이를 엄마가 회사사람들 위해 상차림 해주고 ....맛난거 먹고...드라마1988처럼
내가 지금 27살인데.. 나두 40대가 되고. 50대가 될때는 2000년대 광고들이 나오면서 추억이라 하겠지. 세월은 흘러가는것이고. 그에 따라 니이를 먹는게 당연한것인데.. 너무 빨리 흘러가는것 같아 맘이 울적하다.. 아버지도 엊그제 돌아가신것 같은데 벌써 돌아가신지 14년째. 내년이면 15년.. 지금쯤 아버지의 살들은 자연으로 돌아가며 뼈만 남으셨겠지... 하.. 슬프다.. 아빠가 살아계셨다면 나도 이렇게 힘들지 않았겠지... 정말 .. 진짜 아버지 슬퍼하지 않게 성공해서 자랑스러운 딸이 되서 하늘나라에서 내딸 이승에서 성공했다~부자됬어!이렇게 자랑해주었으면 좋으련만..
![[80년대 한국TV광고]1987년 2/4분기 실제 방영된 TVCF광고 모음(6)](http://i.ytimg.com/vi/73IhaUwxKkw/mqdefault.jpg)
![[80년대 한국TV광고]1987년 2/4분기 실제 방영된 TVCF광고 모음(6)](/img/tr.png)
![[그때 그시절/추억의 영상] 1966년 서울 풍경과 시골 풍경](http://i.ytimg.com/vi/5x7EuP-9h_U/mqdefault.jpg)
![1983년에 방영되었던 주옥같은 TV광고 36선 Korean TV Commercials aired in 1983 [음질 화질 보정]](/img/n.gif)
거 다산 정약용 한번보기 드릅게 힘드네!
얼마나 다 살았길래 이리 보기 힘드냐!
푸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방심하다 터졌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어떻게 저런 드립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이 넘었는데도 광고들보니 잃어버렸던 기억들이 다시 살아났어요~ 너무 그립고 고맙네요~다시 돌아가고 싶은시절에 광고들~
보험광고로 도배된 요즘 광고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광고료가 너무 비싸져서 이런 다양한 광고 잘 못합니다.
어릴 때는 쓸데없이 길고 귀찮기만 하던 광고였는데, 그게 30여년 묵으니 귀한 자료가 되네요
nottrue bigagresive 전 28살인데 새롭다고 느껴지네요! 저기 나오는 회사들 검색해보니 사라진 곳이 많네요,,
그저 오래된 광고일 뿐인데 왜 이렇게도 재밌고 감동을 주죠?
순간 코끝이 찡해지기도 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런 광고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37년이 흘렀네..
기억이 생생한 것들도 있고
기억에 없는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억나네~
그때는 모든 광고가 지루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재미있고도 그립구나~
이거 보니까 아직도 짱구로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박영남 성우님이 대단하다 느껴지네... 틈만나면 박영남 성우님 목소리가 나오네 ㅋㅋ 오래오래 사세요 박영남 성우님 ㅠㅡㅠ
@shidostarr 아니 누가 들어도 짱구 목소론뎀 ㅋㅋ
그 당시에 성우 몇 분이 광고를 징악했던 시절 ㅇ
난 태어나지도 않았을 시절..그런데도 그리운건 무엇인가...
애기때는 걱정거리가 완전히 없었기에 그런거 같아요 저는 84년생임요 저도 태어나기 전임
전생의 기억
@@user-fy9lv5ez3d 그럴 수도 있는데 죽고 바로 환생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user-ju2fk6ky7n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사는 세상인데 걱정거리가 완전히 없을리가요
@@flowerhansome 저 당시 저희들은 뭐 안태났지만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고 애기들은 힘들게 살 필요가 없었죠
0:34 잉글리시 콩글리시 징글징글징글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광고를 보면 행복해진다
왜 ~~~~ 그럴까?
감사합니다. 가만히 보다보니 그때 그시절이 눈에 잡힐듯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부족한게 많던 시절이었지만 오늘따라 아련하게 그리워집니다...
뭔가지금광고보다 훨씬 제품을 강조한 느낌
지금은 너무 연예인얼굴만보여주고
제품들고 연예인한번미소짓는게끝인광고가많은데..
완전 공감
그게 전형적인 호황기의 광고 특징임
사람이문제지요정말ㅋㅋㅋ스타마케팅이먹히니까 하는거고 그걸 좋아하는사람이있으니까 제품신경안쓰고 사구..
바뀐데는 다 이유가 있음. 예전엔 제품기능 위주 광고였는데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간파를하고 제품이 좋다고 어필하는 광고에 실증을 느낌. 그래서 광고의 효력이 줄어듦. 이후에 광고디자이너들이 다른 방법을 모색한거고 점점 그 제품의 성능보다는 이미지, 아이덴티티에 초점을 맞추는 광고가 나온거임. 제일 좋은 예는 애플. 사람들 머리에 애플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를 만드는게 광고의 목적인거임. 한마디로 세뇌지. 그 환상이 머리에 박혀버리면 내가 저 제품을 사면 나도 그렇게 세련된 것처럼 느껴짐. 그거 제일 잘하는 기업이 애플인거고.. 근데 우리나라 연예인광고는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다...
@@ydsjp1030 저도예
광고는 늘 패스하는 대상으로만 알고 있지만 한 편 한 편이 작품이다. 제품에 관한 정보와 시대를 읽을 수 있는 코드 그리고 화려한 촬영기법이 돋보인다. 거기에 추억까지 가미된다면 미술관의 벽에 걸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구독 조아요 누르고 갑니다
정말 감동깊게 보았던 드라마입니다.
광고도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우리도 어느새 추억으로 변할 것이라는게 무섭고 슬프다. 영상엔 늘 젊고 그 시절 그대로인데...
사람은 자기자신이 소중하게 여겨왔던 추억 그때 그시절을 금방잊어버리고 21세기를 기약하며 살아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같아요..... 우리가 알던 20세기는 그윽하지만 소박한 냄새와 그 추억이 담겨져 있었는데 어느새인가 21세기 냄새에 찌들어 사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다시 20세기로 돌아간다면 저는 저 영상속에 나온 것들을 사고 소장하고 싶어요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ㅜㅜ
저도요
예로부터 바보처럼 살라는 말이있어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바보처럼 웃고 살아요
저 당시 내가 9살때인데...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지금 내나이 44살..그립다...저 사람들 멋지고 이쁜 데 ...지금쯤은 할머니 할아버지 됐게지 새월 참~~빠르다
형님 건강하시죠? 가족 모두 행복하셔요
82년도 컬러tv가 한국서 처음 나오고 얼마 안됀후 나온 광고들이네요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잘봤고 감사합니다
평소 티브광고절대안보는데 지금미소지으며옛날 광고를 다보고있네요 ㅎㅎ그때가정말그립습니다
가끔 tv에서 나오는 80년대 영화만 봐도 저 시대만의 포근한 분위기가 좋음.. 물론 난 저때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포근할거 같죠? 정치적으로는 최악이었어요. 경제적으로 잘 나가긴 했지만 생활수준은 지금이 100배쯤 더 좋아요. 그냥 추억 보정입니다.
저 포근한 분위기가 IMF터지고 부터 없어졌슴. 레알.
으찌그래요 전 2000년도 초반
이런 병신들 특징 스마트폰 칼같이 바꿈
뻥치시네
ㅋㅋ 저 촌스런 말투랑 영상이 묘하게 중독성있네
1:33 짱구 성우님 37년전 목소리 그대로 ㅋㅋㅋㅋㅋㅋ 대박
보고 있으니 슬프네... 흘러가는 시간이여....
진짜 슈샤드 cm은 지금 들어도 세련미가 느껴짐...
저광고에 나오던 30대들은 이제 60대후반 노인 ... 저때 나오는 어린이들은 청춘도 다이지나고 이제 40대 후반이네요... 서글프다 ㅠㅠ
휴..나는 저때 3살이었어서 아직 30대라 다행이다..는 개뿔 내년이면 4학년이네 ㅠㅠ
@maison bo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어린이였음 ㅜ ㅜ
저도 저땐 어린이 멋모르고 놀기 바쁘던 시절
ㅋ 제가 74년생 만46세입니다 그리운 저 시절 !! 83년도 당시 9살이었죠.
옛날 생각 나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쌕쌕이 광고 무엇...ㅋㅋㅋㅋㅋㅋ 울 엄마아빠 젊었을 때 저런 감성으로 청춘을 누리셨구나. 생각보다 세련됐다ㅋㅋ 옛날광고가 오히려 사람냄새 물씬 나는 건 좋다.
형님먼저아우머저라면서전너무좋앗는데구봉서후리이보이
@@user-nn4kf6bu9h 완전히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만, 그건 님 회상 및 추억 등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비롯된 다소 왜곡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요즘보다 당시 광고가 CG와 이중더빙 등의 컴퓨터 기술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 수준의 차이가 현재와 확연하다는 것 때문에 많이들 잘못 생각하십니다만. 그리고 고전 광고는 말 그대로 선전, 해당 상품의 기능만 읊조리는 식의 딱딱한 광고였으나 요즘 광고는 오히려 감성에 호소하는, 창의적인 형태로 바뀌었죠. 궁극적으로 말하는 바가 같더라 해도 감성에 호소하는 요즘 광고가 객관적으로, 저는 더 따뜻하다고 봅니다
@@pixelaesthetics7716 동감입니다. 무시무시한 윈도우 블루스크린이 귀여운 이모티콘에 부드러운 파란색이 된것도, 사무적인 알림 메세지들이 친근한 구어체로 변한것도 처음 접할때 생명이 없는게 이렇게 감성적이고 친근할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쌕쌕은 주스로 생산되다 세월이 흘러 빙과류로 나오기도 했죠.
그렇긴 한데 화면에 나오는게 다고 일반인 삶은 그닥 좋지는 않았음 불편한것도 많았고 ㅋ
왜 옛날광고는 죄다 목소리에 에코를 넣어서 울리게 만든거지 지금봐도 궁금
한 시대의 트렌드지요.
오 목소리 울린다! 신기하다 간지난다! 이러고 넣었을듯요 🤣
이 시절에는 영상 기술이 지금보다 미비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저렇게 음성을 강조하는 게 트렌드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목소리도 콧소리 섞인 성우 목소리를 많이 쓴 거고요.
@@Angela-xo1co 2000년대 초반까지도 에코넣었음 ㄷㄷ 그때도 영상기술 많이 발전했었는데ㅜ
제가 대학교 다닐때 TV에서 보던 광고들... 기억나는것도 있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80년 생인데...
어릴때 안 방 이블속에서 티비 보던 그 때 그 느낌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
참 세월 빠르네요
저 성우 목소리들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중간에 라디오카세트 광고에서 1812년 서곡이 옛날에 축음기 쓰던 시절에는 대포 소리를 틀으면 튕겨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당시에는 저걸 재생이 가능하다는 거 자체가 고성능이라는 반증이었죠
공부 안하고 티비만 많이 봐서 그런가 왠만한건 모두 기억나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40대 후반이라 추억이 ...저시절 명절때 과자종합선물상자 받으면 세상을 다가진거 같았는데... 500원짜리 지폐도 받았구여.ㅎㅎ 새롭네여. 다들 행복하세여.
종합 과자 선물세트 어릴때 친척 어르신들 오실때 가끔 사오시곤 했었죠. 그때 당시 겉 포장이 너무 예뻤다는~^^ 포장 뜯을깨의 설레임 👍👍🥰🥰
행복하세요
@SUNIL CHOI 그건 그쵸 ㅎㅎㅎ
85년부터 3저 호황일때 진짜 집안 어른들 형편이 좋아지기 시작함 장사해서 매달 200-300벌어먹고
취업도 잘되어 어렸던 내가 삼촌이나 이모부 작은아버지 큰아버지 뵈면 세뱃돈 용돈 두둑하게 받을때였죠 물가가 싸서 만원들고가서 슈퍼마켓 털었던 기억나요
동전오백원짜리 나왔을때 어린이였기 때문에 납득이 안갔음. 돈 모양이 다른데 가치가 같은게 용서가 안됐음. ㅋㅋ
83년도....
제가 중학교1학년 14살때 입니다,,,
그당시는 집에서 유일하게 할수있는 재미가 티브이 보는거엿어여..
저영상에 나오는 광고중 80프로 정도는 아직도 낯이 익네여...
37년이 지낫는데도 불과 엊그제 광고처럼 매우 친숙하게 들리면서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여,,,,
70년도 후반이후에 태어나신 분들은 저광고를 많이 못보셨을듯.......
나레이션 목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네
같은 분이 계속하시는 것 같애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다시보니 재밋네요 저시절 초6이었는데...... 그시절이 문듣 그리워지네...
아, 저 밀크카라멜 진짜 어렸을 때 자주 먹었었는데....너무 반갑네요
아직 파는 슈퍼도 있는 듯 합니다 ㅋ 패키징은 더 작아졌지만
모리나가 카라멜 먹죠 ㅋㅋㅋ
Muito legal esses comerciais antigos da Coreia do Sul. Gostei muito!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40년이 지났을 뿐인데 최근에 돌아가신분들이 보여서 마음이 아픕니다
강수연누님 구봉서, 김자옥선생님
초딩 4학년땐데 제품은 전부 기억이 나네요. CF는 반정도 기억나구....ㅋㅋ
MBC로고송도 정말 오랫만.....
하기스 기저귀 내용이 '서구식 기저귀...' 그 때는 물자가 귀하긴 했나보네요.
좋은자료 잘 봤습니다
저 당시 초코파이... 진짜 저 투명한 봉지에.. 내 기억엔 아마 지금 마시멜로보다 훨씬 더 스폰지 같은 느낌이.. 많이 푹신했죠... 크림도 아니고, 떡도 아니고, 뭔지 모를 그 푹신한 느낌... 그러면서도 쭉쭉 늘어나는 희한한 식감...
그런데 정작
성분은 전혀 바뀐게 없으니. . .
추억보정이라는게 이럴때 쓰는걸까요?
저 당시 과자나 연양갱 양도 많았는데
현재 양이 많이도 줄었죠
1996년까지 초코파이 가격은 100원이었습니다.
@@user-dp6is3zh7l 97년 학생때라 농심 큰사발면 시리즈가 500원 했던걸로 기억해요 봉지면이 200-300원 정도?
치토스 같은 과자 한봉지도 오백원
중고등학생 버스비도 200-300원
@@nonamed7163 맛도다름 바뀜
저 때가 지금 보다 사람들이 더 정감있었는데...김장 해도 아줌마들이 돌아가면서 일해주고 ..김장날은 부쩍부쩍 했었는데. ...이사해도 아빠 회사 사람들이 가구 날라주시고..리어카로 짐나르고 했었는데.... 집들이를 엄마가 회사사람들 위해 상차림 해주고 ....맛난거 먹고...드라마1988처럼
국민학교 2학년 때 네요 CM송 엄청 부르고 다녔는데 추억 돋네요 ㅎㅎㅎㅎ
조회수 50만회 축하드립니다.
졸라 그립다.. 저때가 정밀 따뜻했었지 . 지금은 정말 차가움 그 자체임.. 애기들아 니들은 몰라... 그 따뜻함을...
태어나기 한참전광고인데 너무좋다..
3살때네요..83년이면 ㅋㅋ 너무방갑고 좋음요^^
왠지 그립네요 그시절의 추억들이 같이 떠올라서요 그땐 우리부모님도 젊었었는데....
나중에 후대가 바라볼 현재 광고도 이 광고를 보는 우리의 감상과 같을텐데 실감이 안간다
구루
이정도까지는 아닐 거야.
장담하는데 야놀자 광고는 후대도 극혐할듯
@@chrissykim5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샤드초코렛 정말 많이 사먹었는데...내 그리운 유년시절ㅠ
추억이 새록새록 ㅎ
태광 에로이카..부의상징중의 하나인 오디오...저때에도 고급 오디오는 거실 한쪽을 장식하던 몇백만원까지 가갔었죠?!!
ㅋㅋ관동별곡에 중학영어까지ㅋㅋㅋ 정철 대단하다!
11:13 와 노주현 아저씨 엄청 젊네ㅋㅋㅋ
노주현 아저씹니다.ㅋㅋ
그당시 현빈,이정재급이었음ㅋ
이정재는 미남도 아니고 인기가 많다고 볼수는 없을 듯...
전 어릴때 직접 봤죠 내 머리까지 쓰담해줬던 기억이 ㅋ
@@user-iu2ge1uy4z 이정재 90년대 중후반 엄청 인기였어요 95년 모래시계로 이정재인기는 신드롬급이였고
41년이 흘렀네요.. 귀한 자료에요..
재밌어요 ㅋㅋㅋ
투명비닐 초코파이 유리병 사이다... ㅅㅅㄷ 초콜릿...
아... 그립네요....
전 요즘광고는 싫어하고 옛날광고(70년~90년대)좋아요
요즘광고 보다 휠씬 재미있어서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보고 또봐요~~
전기영 응아니야
먹기 위해 사는 토라스크
자 여기🖕
들판
👃이거나 빨던가
🍼이거나 빨아
예전거는 그나마 좀 순수한 맛이있는데 요즘건 사기성이 농후하죠
먹기 위해 사는 토라스크
자여기 언더ㅌ일 이다 🖕
여기 프레디 도있네 🖕🖕
우쭈쭈 급식은 맛있니
기억나는 광고가 많네. 근데 요즘보다 뭔가 더 말을 거는 것 같고 친근하게 다가오려는 느낌이 강하네. 따뜻하달까. 근데 저 메아리 치는 목소리들 참 중독성 있네 ㅎㅎ
저때가 참 좋았는데...♥
크라운 생맥주 선전에 나오는 저 유리컵 집에 10여개 남아있음.
저 컵으로 지금도 소주 맥주 잘마심...ㅋㅋㅋ
진짜 아직도 튼튼하더군요~^^
칠성사이다 컵도 아직 있네요!
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삶을 살아 보고 싶네요.
저두요ㅜㅜ
열심히 살아요 죄짓지말고 남 흠담하지말고 착하게 살면 저승에서 살다가 100년후에 다시 인간으로 환생 한답니다.
저도요ㅡ
국민학교 3학년 때인데 처음 보는 것도 있고 기억이 잘 안 나는 것도 있네. 반가운 얼굴도 제법 보이고.
저런스타일의 광고를 요즘은 라디오가 대신하는듯...요즘은 라디오 광고가 재밌음 귀에 착착감기듯
쌕쌕오렌지 귀여운 두 꼬마와 강아지 샤르르르르~~~~~
국민학교 시절 봤던 저 광고들이 아직도 생생해버리네...
역시나 광고의 힘은 무서운것 ㅎ
캬..저 때 3살이었는데 당시의 추억이 바람이 되어 마음 한 켠에서 살랑이는구나~
1983년돌아가서 살고싶다 ~ 지금 2018년보다 더 살기 좋을듯 ~
이게 뭐라고 이걸 몰입해서 봤네..
이두영 ㅋㅋㅋㅋ 듣고보니 저 역시... 이게 뭬라고...
이두영 추억이죠.... ㅎ
나도 계속 보면서 옛날 생각하네요..
저도 엄청열심히 봤어요 ㅎㅎㅎ
몰입할 가치가 있죠 대중예술에 관한 생생한 역사책을 보는 거나 다름없죠. 그리고 빈티지, 레트로의 매력을 쫓는 것은 영원한 트렌드이죠
저때는 비록 지금처럼 모든것이 풍족하진 않았어도 그래도 저시절에는 사회에 낭만도있었고, 사람들간에 정도있었고 지금보단 저때가 오히려 살기좋았다! 그립다, 그시절이!
저때가 물가도 안정 부동산도 예금도 안정 지금처럼 경제파탄이 아니라서 물질로도 더 풍요로웠다
별로
지금 tv로 보는 광고들도 시간이 지나 이렇게 볼날이 오겠네.ㅎ~
2019년 현제 맥주광고보다 저 맥주광고가 더 맛좋게 보인다 .
스펙스운동화이쁘네요
저는 1994년생이라 심지어 12월생. 이 광고 모름. 역시 1990년생부터 2019년생까지는 이 광고 모름.
이광고 할쯤 태어난 사람들도 몰라요~
너무어려서 볼수가 없었을걸요?
5살때인데 이런게 기억에 남아있네 허허
내나이 다섯살이고 부모님이 지금의 나보다 젊으셨을때...시간은 흘러도 기록은 남는구나 그립기도하고 복잡미묘하네 기분이
맥주 이름 진짜 정직하다. ㅋㅋㅋ SAENG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부랄티
쌩!ㅡ맥
일본의 나마비루를 본딴듯함...한자로 生이 들어간 맥주가 많음
3:15 빵터짐 ㅅㅂ ㅋㅋㅋ
개부랄 t~!
옛날 영상보면 뭔가 슬퍼지는게 순서대로 이세상에서 사라진다는게 뭔가 기분 묘함
아.. 내인생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시기 국민학교 5학년 시절 생각 나네 ㅠ
제품을 다 아는 난 벌써 40후반일쎄 ㅜㅜ
나둘세 ᆢ 저때가 낭만이 있었지
저시대를 다시되돌릴수만 있다면ㅠ
83년 국민학교 3학년때... 신기하게도..슈사드 초콜렛광고.킨사이다.마일로 기억나네요... 삼양라면 골드 정말 좋아했었는데...이제 내나이 40중반 처음으로 지난 세월의 그리움을 느껴 보내요...
ㄹㅇ 스펙스 보니까 아디다스 그 전형적 운동화 떠오른다 중반에는 되게 색 많이 섞여있고 복잡한 운동화 유행이었는데 다시 유행 돌아왔네
부르뎅아동복ㅋ 반갑네..ㅎㅎ
니베아크림은 지금도 향을 맡으면 그시절이 떠오르고.
세월 참 빨라...
세월 참 빠르지요. 저승에서 100년을 기다려야 이승에 다시 태어난답니다. 그래서 저승의 100년이 이승에서 하루랍니다
내나이 48세..83년이면 10살때네..
국민학교 3학년이니.. 흑백tv로 봤던 광고가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38년 세월이 찰나와도 같이흘렀습니다.
남은인생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
우와. 다생각난다. 지금보니까 그때가 그리워진다.
이때 국민학생이였는데...세월 빠르다.
10:25 런던 포그 바바리 코트 광고에 미스터 파마 나오네요. ㅎㅎ
훗날 젖소 부인 시리즈에도 출연했죠.
1983년이면 제가 9살땐데 낯익은 광고들이 많으네요 그때 그 시절루 돌아가고싶다ㅠㅠㅠ
김서희 전 태어나기1년전
전6살때ㅎ 여기 나오는 대부분의 광고가 기억나네요 추억 추억
김서희
지금 마흔넷이겠네유 누님~
마음은 이팔청춘이지유~
저도 6살때인데 ㅋㅋㅋㅋ
김서희
MBC 주말의명화,KBS 토요명화
재밌었죠 ~
계속 광고만 나와서 나가야지 하다가도 첫장면이 시작되면 끝까지 보게된다 무서운 옛날광고의 마력
진짜 그립다,, 아빠도 보고싶고 ㅜㅜ
추억 돋네 ㅎㅎ
김민제아동복이 부르뎅보단 고퀄이였는데
입어본 사람만이 안다는 김민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키 아동복은
80년대
82~86년 그당시는
부르뎅이 최고비싼메이커였습니다
김민제아동복이나 포키아동복은
말도안되는 최근거였고
아직 나이어려서 부르뎅이모르죠??
@@user-ww3ug4gr4r ㅎㅎㅎ 이런걸로 나이까지 말하시는군요.
하~
어렸을적 봤던 광고가 다나오네
잠시나만 어릴때로 돌아가는 감성을 느낌
도투락만두.생각나네.영상참볼만하네요👏👏👏
4:02 아니 왜 전철역에서 라면을 먹고 있어 ㅋㅋㅋㅋ
내가 지금 27살인데.. 나두 40대가 되고. 50대가 될때는 2000년대 광고들이 나오면서 추억이라 하겠지.
세월은 흘러가는것이고. 그에 따라 니이를 먹는게 당연한것인데.. 너무 빨리 흘러가는것 같아 맘이 울적하다..
아버지도 엊그제 돌아가신것 같은데 벌써 돌아가신지 14년째. 내년이면 15년..
지금쯤 아버지의 살들은 자연으로 돌아가며 뼈만 남으셨겠지... 하.. 슬프다.. 아빠가 살아계셨다면 나도 이렇게 힘들지 않았겠지... 정말 ..
진짜 아버지 슬퍼하지 않게 성공해서 자랑스러운 딸이 되서 하늘나라에서 내딸 이승에서 성공했다~부자됬어!이렇게 자랑해주었으면 좋으련만..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알았지?
공감가네요.. 슬프면서 찡하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빛이 꺼져가는것에 소리치며 저항하자.. 우리에겐 끝까지 살아숨쉬는 열정과 생동감이 있다.. 죽어서도 잊지못할 그무언가를 만들자.."
썸넬 좉밥이라고 써진줄..
27살이 너무 애늙은이 같은 글을 쓰셧네요. 20대 지금 시간을 알차게 보낼생각을 하세요 ㅋㅋ
힘내세요
옛날 생각나네요!
영어공부 참잘했어요